최근 서귀포 성읍리의 한 임야에서
후박나무 수십 그루가
껍질이 벗겨진 채 발견됐습니다.
누군가 약재로 사용하거나 팔기 위해 벗거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현장 확인을 통해 후속 조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제주에 유일의 부검시설이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임시 시설 이용 계약도 이번 달로 종료되면서
당장 다음달부터
원정 부검을 가야하는 상황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공공 장례시설인 제주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가짜 한의사 행세를 한 7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이 남성은 암이나 치매 등
불치병에 걸린 노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병을 모두 고쳐준다고 속여 불법 침 시술을 해왔는데요.
무려 48cm에
제주의 골프 유망주 양효진 선수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아마추어 부문 우승을 차지하며 또 한 번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올 여름부터 프로 데뷔를 앞두고 있어
프로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선수로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