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인 지난 14일 김포에서 제주로 향하는 여객기에서 40대 남성 승객이 돌 지난 아이가 울어 피해를 입었다며 일가족에게 욕설을 하고 난동을 부렸습니다.
승객들은 더 위험한 돌발 상황이 생기지 않을 까 가슴을 졸여야 했습니다.
경
지난 4월 예산 조기 소진으로 중단됐던 탐나는전 할인 혜택이 지난 주부터 재개됐습니다.
하지만 매출 증대로 지역화폐 사용을 크게 반겼던 소상공인들의 반응이 싸늘합니다.
어떤 이유 때문인지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역화폐인 탐나는전
각종 비리로 지적받아 온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지난 5년 동안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제주도 감사위 감사결과 무려 34건의 지적사항이 나왔는데요.
계속되는 적자 운영에다 1년 가까이 수장도 없이 운영되면서 언제쯤 정상화될
지난 주말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골목에서 주차된 외제 차량을 훔친 혐의로 4명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피의자들은 모두 고등학생들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차량 안에 키를 두고 운전자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김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