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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공사가 중단된 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이 법적 분쟁에 휘말릴 것으로 보입니다. 녹지국제병원 개설허가 취소에 따른 행정, 손해배상 소송과 함께 토지주들 역시 땅을 돌려달라며 소송을 준비중입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2년 째 공사가 중단된 헬스케어타운입니다. 호텔 등 2단계 사업은 공정률 60% 대에 멈춰 있습니다. 2017년 완공된 국내 1호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도 최근 취소 처분으로 앞 날을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사실상 모든 사업이 좌초되면서 토지를 제공했던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JDC의 잘못된 행정처리로 애꿎은 피해를 입었다며 마을회 차원에서 토지 반환소송을 준비 중입니다. 강제 수용됐던 토지주 뿐 아니라 협의 매수를 진행했던 주민들까지도 소송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싱크:김도연/동홍마을회장> "2018년까지 준공 예정이었는데 지금까지 연기됐고 공사가 재개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녹지그룹도 그렇고 JDC도 마찬가지입니다. 마냥 기다릴 수 없으니 공사 재개가 안되면 원토지주에게 돌려주는게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업자도 추가 법적 대응에 나설 전망입니다. 내국인 진료 제한 조건부 허가 취소 소송에 이어 개원허가 취소 처분에 대한 행정소송, 여기다 개원 지연에 따른 8백억 원대 손해배상까지 제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년째 투자가 중단된 상황에서 소송까지 제기되면 헬스케어타운 사업 정상화도 더욱 어렵게 됩니다. 지난 11일, JDC 문대림 이사장이 녹지그룹 총재와 만나 공사 재개 방안을 협의했지만, 며칠 뒤, 제주도가 병원 개원허가를 취소하면서 오히려 법적 분쟁 가능성이 더 높아졌습니다. <클로징:김용원기자> "개원허가 취소 처분으로 소송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토지주들도 땅을 돌려달라고 주장하고 있어 제주도와 JDC가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사업자인 버자야제주리조트가 제주도를 상대로 제가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예래휴양형 주거단지 공사중단과 관련해 제주도에 손해배상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버자야제주리조트가 진행중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를 상대로 제기한 3천 500억원원대의 손해배상청구소송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버자야제주리조트는 지난해 3월 제주도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사업 과정에서 개발사업시행자 지정과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 인가 등 위법한 인허가 처분을 내렸고 결과적으로 현재에 이른 만큼 손해를 배상하라는 취지입니다. 배상청구금액은 2억 1천만원. 이에 대해 서울중앙지법 제33민사부는 버자야측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기각했습니다. 2015년 7월 당시 대법원이 예래휴양형주거단지의 경우 국토의 계획과 이용에 관한 법률 등에서 정하는 도시계획시설인 유원지에 해당하지 않아 유원지로 지정하는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 인가는 무효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행정에 손해배상 책임을 물을려면 해당 행정행위에 고의나 과실이 인정돼야 하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입니다. 이번 재판은 법원이 예래휴양단지 사업 좌초와 관련해 행정에 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 여부가 초점이었습니다. 일단 1심에서 행정의 손을 들어주면서 제주도로서는 한숨을 돌리게 됐습니다. 특히 이번 판결에 따라 버자야측의 또 다른 소송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를 상대로 한 3천 50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됩니다. 현재 이 소송은 지난 2016년 11월 현장 검증 후 토지감정 등의 문제로 2년 6개월 가까이 변론을 재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KCTV 단독 보도로 심각성이 알려진 왕벚나무 기준 어미나무의 빗자루병 감염과 관련해 제주도가 긴급 방제에 나섰습니다. 최초 감염이 확인된 지 3년여 만에 이제서야 방제가 시작된 것인데, 일단 급한 불은 껐지만 앞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관건입니다. 조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화재 식물보호업체 직원이 10미터 높이 사다리에 의지한 채 장대에 달린 톱을 이용해 왕벚나무 가지를 잘라냅니다. 몇 번의 톱질 끝에 땅에 떨어진 가지에는 연분홍 꽃잎 대신 초록잎만 가득합니다. 벚나무가 꽃을 피우지 못하게 해 고사까지 이르게 하는 빗자루병에 감염된 증상입니다. 전문인력까지 투입해 방제에 안간힘을 쓰는 대상은 모든 왕벚나무의 기준이 되는 어미나무인 동시에 제주도 향토유형유산 3호로 지정된 오등동 왕벚나무입니다. 왕벚나무 기준 어미나무가 빗자루병에 걸렸다는 KCTV 보도에 따라 제주도가 긴급 방제작업에 나섰습니다. 굵은 몸통에서 뻗어나간 가지는 물론 가느다란 줄기까지 감염된 부위를 꼼꼼하게 제거합니다. 하나라도 놓치면 완전히 방제되지 않는 만큼 사다리 위치를 옮겨가며 타고 내리는 작업이 반복됩니다. < 문복주 / 문화재 식물보호업체 팀장 > 저걸 놔두면 겨울에 저기에서 쉬었다가 다시 날이 따듯해지면 번식해서 옮기니까요. 저건 잘라서 없애줘야죠. 한번 한다고 해서 완벽하게 되는 건 아닌데 /// 저걸 꾸준히 없애주고 2~3회 더 하면 방제가 완벽하게 되는 거죠. 관음사 야영장 일대를 전수조사한 결과 빗자루병에 감염된 나무는 기준 어미나무를 포함해 모두 4그루. 빗자루병은 전염성이 높아 다른 나무에게로 옮겨갈 수 있기 때문에 4그루에 대한 방제작업이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지난 2016년, 기준 어미나무에 대한 빗자루병이 처음 확인된 뒤 3년 여만에 방제작업이 시작돼 늦은 감은 있지만 일단 급한 불은 껐습니다. < 홍종택 / 제주세계유산본부 역사문화재과장 > (앞으로 관리는 어떻게 됩니까?) 이 나무가 기준 어미나무라서 제주도에서는 상당히 관심갖고 주변에 병충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관찰하겠습니다. 제주도는 이와 함께 빗자루병 위협을 받는 천연기념물 봉개동 자생지 부근에 대해서도 조만간 방제에 나설 계획이어서 확산 우려를 잠재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카메라포커스> <인트로 영상 - 차량 추락 및 구조> 18초 <오프닝 : 변미루> “제주도내 항포구에서 차량 추락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서는 한 달에 한 번꼴로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안전관리는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카메라포커스가 취재했습니다.” 최근 차량 추락사고가 발생한 표선면 세화포구입니다. 이 사고로 3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운전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이런 사고 위험은 전부터 제기돼 왔습니다. <스탠딩 : 변미루> “이곳은 사고가 발생한 지점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차량 추락을 예방하기 위한 차막이 시설이 떨어져있고, 바로 옆에 차량을 통제하기 위한 볼라드도 빠져 있습니다.” 안전시설 곳곳이 파손돼 여기저기 나뒹굽니다. 주민들은 지난 태풍 때부터 시설이 파손돼 위험하다며 수차례 보수를 요청했지만 반년 넘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 안재수 / 표선면 세화2리> “위험하다고 보수를... 이게 원래 안전난간 설치한 것도 태풍 때 사람이 쓸려가서 떨어져 죽은 적이 있어요. 이건 좀 사업이 작아서 ////////////수퍼체인지 그런지 몰라도 해달라고 요구는 했었는데 (안 됐어요).” 지난달 김녕항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주차브레이크를 걸지 않고 잠깐 세워놓은 활어차 한 대가 강풍에 50m 정도 밀려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인터뷰 : 사고 당사자> “그날따라 뒷바람이 엄청 부는 상황이어서 일을 하고 나왔는데 차가 없는 상황이었던 거죠.” 현장에는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차막이 시설도, 사고 위험을 알리는 안내판도 없었습니다. <인터뷰 : 심경희 / 관광객> "이쪽에는 못 가죠. 무서워서. 보호대라고 하나요 그런게 설치돼 있으면 좀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다른 곳은 어떤지 둘러봤습니다. 안전펜스가 여기저기 파손된 채 방치돼 있고 임시로 쳐놓은 안전선도 떨어져 나갔습니다. 차량뿐 아니라 오가는 행인들의 추락 위험까지 우려됩니다. <인터뷰 : 상인> “태풍 때 (작년에?) 부서진 거. 위험하지. 그래서 고치려고 서두르는 거지. (그런데 아직 안 된 거구나.) 차 다닐 때도 위험하고.” 위험을 알리는 경고문도 흔적만 남아있고 인명구조함 관리도 엉망입니다. <인터뷰 : 김정근 / 서귀포시 해양시설팀장> "훼손된 경우라든지 열어보시면 구명환 등이 시간이 지나면서 유실되거나 이런 부분이 발견돼서 정비를 일제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최근 서귀포시가 조사한 결과 42개 항·포구 가운데 88%에서 보수·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6년 3명이 사망한 함덕포구 추락사고 이후 제주도의 배상 책임을 인정하는 법원 판결이 나오기도 했지만, 현실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안전시설이 있다 하더라도 기준에 미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해양수산부의 설계 기준에 따르면 차막이 높이는 15cm. 추락 위험이 높은 모퉁이와 절벽 같은 곳에선 25~30cm 높이로 설치해야 하지만, 지켜지는 곳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이미 3차례의 추락 사고가 발생했던 함덕포구마저 규격에 미달한 차막이가 사고 당시부터 지금까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인터뷰 : 김원준 / 활어차 운전자> “방호벽이 확실히 돼야 되는데 조금 이렇게 있으면 차가 넘어가버리니까. 그래서 사고가 날 수도 있고. (너무 낮아서요?) 네.” 때문에 차막이가 있어도 추락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는 빈번합니다. <인터뷰 : 송규진 / 제주교통연구소장> “이정도 높이밖에 안 되거든요. 그냥 뭐 엑셀 밟으면 넘어가겠죠. 그래서 추락 방지턱 기능이 거의 없지 않나.” 문제는 해수부의 설계 기준은 권고사항에 불과할 뿐 지키지 않더라도 강제할 수 없다는 겁니다. <싱크 : 해양수산부 관계자> "처벌 규정까지는 없습니다. 이게 설계 지침이라서." 결국 강제성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 경계를 높이는 등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어업활동 때문에 시설하기 어려운 구간이 있다면 일반 차량에 한해 출입을 통제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됩니다. <인터뷰 : 송규진 / 제주교통연구소장> "선박 바로 옆에 있는 공간들은 조업 차량 이 외의 일반차량의 주차를 금지시키는 장치가 필요하고요. 소규모 항포구 같은 경우 ////////////수퍼체인지 추락 방지턱을 좀 높여서 차량들의 추락을 예방할 안전시설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한 번 발생하면 큰 피해로 이어지는 항·포구 추락사고. <클로징 : 변미루>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운전자 스스로의 주의가 기본이지만,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도 필수입니다. 지금처럼 느슨하기만 한 관리가 강화되지 않는다면, 이런 불행한 사고는 언제든 되풀이될 수 있습니다. 카메라 포커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휴대전화 원격조정' 신종 보이스피싱 2억대 가로채
  • 휴대전화를 원격조정해 현금을 가로채는 신종 보이스피싱 사건이 제주에서 발생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시에 거주하는 55살 고 모 씨는 해외 결제승인 허위 문자메시지를 받고 이를 취소하기 위한 과정에서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직원의 안내를 따라 스마트폰에 원격제어 앱을 설치 받았습니다. 이후 사기범은 정상적인 계좌이체 여부를 확인하겠다면서 고 씨의 휴대전화를 원격 조종해 계좌 이체 등을 통해 현금 2억원 가량을 가로챘습니다. 경찰은 출처불명의 휴대전화 앱 설치를 요청하는 전화의 경우 보이스피싱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만큼 지체 없이 경찰서나 금융감독원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2019.04.16 화  |  문수희
KCTV News7
03:05
  • <기동취재> 주민 편의 나 몰라라 '주민센터'
  • 각종 행정과 민원 업무 처리를 위한 주민센터의 주차장이 태부족해 민원인들마다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자칫 사고 위험도 낳고 있는데요... 행정은 무관심합니다. 기동취재 팀이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영상 6초> <싱크 : 고창현/ 서귀포시 남원읍> "주민센터 일보러 왔다가 주차 공간이 너무 부족해서 불편한 점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싱크 : 주민센터 방문객> "주차할 수 없어요. 항상 올 때 마다 그래요." <싱크 : 윤지혜/ 서귀포시 중문동> "도로랑 너무 붙어있고 후진할 때 위험해 보여요." <싱크 : 주민센터 방문객> "주차 공간이 없으니까 불편하죠." <브릿지 : 문수희 기자> "주민들의 각종 행정 업무와 민원 업무를 처리하는 주민센터. 그런데 충분하지 못한 주차 공간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목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기동취재팀이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오전 시간 연동 주민센터 앞. 한 차량이 비상등을 켜고 편도 3차선 도로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행이 막힌 버스는 몇번이고 경적을 울립니다. <헌장음 : 빵빵!> 민원 업무를 마치고 주민센터를 나온 한 주민. 차를 빼려는데 이중 주자된 차 때문에 애를 먹습니다. 차주에 전화를 걸어 해결하지만 이웃 주민 사이 감정이 상하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싱크 :현장 > "차 세울 때 없어서...주민센터 잠깐 왔는데...(차 좀 빨리 빼요.) 네." 비장애인이 장애인 주차 공간에 차를 장시간 세우기도 합니다. 용담 주민센터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반복됩니다. <스탠드 : 문수희 기자> "이 곳 용담 주민센터도 차 3대를 세우면 다른 차는 이렇게 이중 주차를 해야할 정도로 주차 공간이 협소합니다." 주차난을 해결하고자 근처에 주차장을 마련했지만 장기방치 차량과 얌체 주차족들에게 뺏겼습니다. <싱크 : 기자- 차주 통화 내용> " 주민센터에 이용하는 중이세요? (네?????...아니 저 다른 곳...)" 이렇다보니 주민센터 인근 이면도로는 주정차된 차량들로 몸살을 앓습니다. 심지어 지구대나 소방서 앞을 가로막아 출동에 장애가 되는 일도 비일비재 합니다. <싱크 : 경찰관계자> "(순찰차 주차장에) 들어와서 세우고 하는 말이 금방 갔다올건데 왜 그러냐고...아니 여기는 순찰차가 왔다갔다 하는 곳인데..." 현재 인구 4만명의 민원을 처리해야 하는 연동주민센터의 경우 하루 평균 이용객이 120명을 넘고 있지만 주차공간은 고작 11면. 장애인과 임산부 구역을 제외하면 8면에 불과합니다. 일도동 주민센터의 주차공간은 단 1면 뿐입니다. 하지만 행정에서는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입니다. <싱크 : 연동주민센터 관계자> "(주차 문제 해결 위한 방법이 있나요?) 아니요. 아직은..." <싱크 : 일도동 주민센터 관계자> "땅도 비싸고 여기 주변에 확보할 땅도 없잖아요." <싱크 : 용담동 주민센터 관계자> "여기 주민들은 사람 좋아서 조용해요. (주차공간 부족해도)뭐라고 하지도 않아요." 행정의 무관심속에 민원 처리를 위해 주민센터를 찾는 민원인들은 오늘도 주차전쟁과 사고위험, 불편을 감수하고 있습니다. 기동취재 문수희 입니다.
  • 2019.04.16 화  |  문수희
  • 여성 성폭행 시도 중국인 항소심도 '중형'
  •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 이재권 수석부장판사는 강간상해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중국인 31살 구 모 피고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구 피고인에 대한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구 피고인은 지난해 7월 제주시 노형동 주택가에서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가 행인에게 발각돼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2019.04.16 화  |  조승원
  • 축사서 수백만원대 웇놀이 도박…12명 검거
  • 제주동부경찰서는 수백만원 상당의 윷놀이 도박판을 벌인 60살 김 모 씨 등 1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2일 저녁 8시 30분 쯤 제주시 용강동의 한 축사 창고에서 한판에 최고 수십만원의 판돈을 걸고 윷놀이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도박에 쓰인 윷가락과 판돈 7백여 만원을 압수했습니다.
  • 2019.04.16 화  |  문수희
  • 버스정류장·소화전 1분 이상 주차 '과태료'
  • 버스정류장과 횡단보도, 소화전 주변에서 1분 이상 주차하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소화전과 교차로 모퉁이 5미터 이내, 버스정류소 10미터 이내 구간, 횡단보도 정지선 등 네 곳에서 1분 이상 주차하면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주민이 신고하면 공무원 현장 확인 없이도 곧바로 위반자에게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한편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소화전 주변 불법 주차 과태료가 4만원에서 8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 2019.04.16 화  |  김용원
  • 차차 흐려져 밤부터 최대 60mm '비' (14시)
  • 오늘 제주는 낮 기온이 22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가운데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전까지 10에서 40mm, 산간 등 많은 곳에는 6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비와 함께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은 비가 그친 뒤 구름 많겠고 산간과 남동부 지역에는 오후까지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제주지방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9.04.16 화  |  문수희
  • '개발공사 4차산업 출자동의안' 보류
  • 제주도내 벤처기업 창업과 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4차산업혁명 펀드 출자 동의안이 도의회에서 심사 보류됐습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제주도가 제출한 개발공사 출자 동의안을 심사 없이 보류했습니다 . 위원회는 지난 달 심사 보류 이후에도 제주도가 출자 동의안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없었고 특히 노희섭 국장이 SNS에 의회를 비방하는 글을 올린 것을 지적하며 이번 회의에서도 동의안을 처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노희섭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은 의회에 공식 사과하면서 출자동의안 처리를 위해 의회와 충분히 협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4차산업 출자동의안은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제주도개발공사가 2년 동안 도내 벤처기업에 10억 원을 투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2019.04.16 화  |  김용원
  • 사회협약위, '2공항·국립공원' 갈등 조정
  •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가 제2공항과 국립공원 확대 지정에 따른 갈등 조정에 나섭니다. 지난 1월 출범한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는 국립공원 확대 지정에 따른 갈등관리와 2공항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했습니다. 앞으로 분과위원별로 이해관계자 면담과 현장 조사 등을 통해 갈등 해결을 위한 중재역할을 맡게 됩니다.
  • 2019.04.16 화  |  김용원
  • "중문중 체육관 특혜 지원 아니다"
  • 원지사 모교인 중문중학교에 50억 원 규모의 체육관 건립 특혜 지원 의혹에 대해 제주도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중학교 체육관 건립은 색달쓰레기 매립장 사용기간 연장을 위한 협약사항에 있었던 주민 숙원사업이라며 위법 사실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이 진정서를 제출했지만 감사위원회 조사 결과 문제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 2019.04.16 화  |  김용원
  •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 기반공사 본격
  • 제주시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기반공사가 본격화됐습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11월 실시계획 인가를 획득한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기반시설 공사를 발주하고 앞으로 3년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환지방식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사업비 568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며 기반시설공사에만 275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또 기존 도시개발사업과 다르게 사업지구 내 주민들이 재정착 할 지상 8층 규모의 아파트 건설이 사업계획에 반영됐습니다.
  • 2019.04.16 화  |  최형석
  • 단독주택 20채 이용 불법숙박 적발
  • 아파트나 미분양주택이 아닌 단독주택을 이용한 대규모 불법숙박 영업행위가 적발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자치경찰단과 합동 단속을 실시해 성산읍에 있는 단독주택 20채를 이용한 불법숙박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업소는 지난해 8월 숙박업소점검 TF팀이 생긴 뒤 가장 큰 규모입니다. 이들 업소들은 단독주택 20채를 임대한 후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을 통해 하루에 3만원에서 8만원을 받고 영업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2019.04.16 화  |  최형석
  • 제주도교육청, IB 한국어화 협약식 보류
  • 제주도교육청의 IB 한국어화 추진 협약이 보류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당초 내일(17일) 대구시교육청과 함께 스위스 비영리교유재단인 IBO와 IB 한국어화 추진 협약식을 체결할 예정이었으나 대구시교육청에서 돌연 불참 의사를 통보하면서 이같이 결정됐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자체 내부 검토 결과 협약식 체결을 위한 근거가 부족하다며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과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내일(17일) 오전 IBO 아시아태평양 본부장을 만나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일정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2019.04.16 화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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