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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 전국 처음으로 중규모의 빗물 이용시설이 들어섭니다. 버려지는 빗물을 모아 저장했다가 재사용 하는 것인데요. 이 시설이 완공되면 매년 26만 톤의 빗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할 수 있게 돼 지
이른바 '탈제주'를 하는 20~30대 청년들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미래에는 전체 인구 가운데 청년이 차지하는 비율이 20%도 되지 않을 거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제주도는 청년 정
올해부터 태권도 경기 규정이 새롭게 바뀐 가운데 이번 제주평화기 대회부터 적용되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적극적인 공격을 유도하고 무분별한 비디오 판독 요청을 줄이며 센서 도입을 통해 공정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정훈
제주는 해마다 수많은 국제 크루즈선이 드나드는 아시아의 주요 기항지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외국인 관광객들이 잠시 내려 관광하고 떠나는 경유지의 성격이 강했는데요. 이제는 제주에서 배를 타고 해외로 나갔다가 다시
이 시각 제주는
  • 송문석 전 교장 교육감 선거 출마 선언
  • 송문석 전 서귀중앙여자중학교 교장이 제주도 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송 전 교장은 오늘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이 중심, 교사 존중, 제주다움으로 전환의 문턱에서 흔들리는 제주 교육을 다시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표 공약으로는 초등학교 IB 전면 실시와 AI 실전형 교육 전환, 읍면 소규모 학교 활성화, 교육 복지 확장 등을 내세웠습니다.
  • 2026.02.02(월) 17:02  |  문수희
  • 폭행 책임 불분명, 간병인 관리 사각지대
  • 최근 제주도내 한 요양병원에서 간병인이 환자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가족들은 병원 내에서 벌어진 일인 만큼 적절한 보호 조치를 주장하고 있지만 현행 제도에서는 누구에게도 책임을 묻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요양병원 병실에서 간병인과 환자가 실랑이를 벌입니다. 갑자기 간병인이 환자를 제압하면서 폭행을 가합니다. 뒤늦게 CCTV를 통해 피해 사실을 확인한 가족들은 간병인을 폭행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폭행을 당한 환자는 뇌병변 장애를 앓고 있는 60대 남성으로 신체 활동이 자유롭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외국인인 간병인이 해외로 출국해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 가족들은 사건 당시 병원 의료진이 현장에 있었지만 간병인에 대한 분리 조치나 환자 보호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폭행 피해 가족> "환자가 움직일 수가 없는데, 머리를 맞았는데 벨을 누르고 간호사한테 도움을 요청한 거예요. 근데 오자마자 (환자 분) 편 들어줄 사람 없다. 보호자가 환자를 모실 때 이 병원을 믿고 여기서 이렇게 진행이 되겠구나 해서 믿는데 이런 사건이 터졌을 때…." 이에 대해 병원 측은 이번 폭행 사건에 대해 책임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간병인은 병원이 직접 고용한 인력이 아니라 간병인 협회를 통해 근무하는 구조라는 겁니다. 병원 소속 근로자가 아닌 만큼 병원 차원에서 별도의 조치는 사실상 어렵다는 설명입니다. 이처럼 간병인은 의료인도, 병원 근로자도 아닌 제도권 밖 인력으로 분류됩니다. 사고나 폭행 사건이 발생하더라도 관리 감독 책임을 명확히 지는 주체가 없는 구조입니다. 요양병원을 지도 감독하는 보건소 역시 간병인은 의료진이 아니기 때문에 의료법에 따라 병원을 제재할 근거는 없다고 설명합니다. 결국 병원도, 행정기관도 책임을 지기 어렵다며 관리 감독 사각지대에 놓인 가운데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와 가족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CG : 유재광)
  • 2026.02.02(월) 16:38  |  김경임
  • 오늘의 날씨 (2월 2일)
  •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찬 바람이 불며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6.8도, 서귀포 9.9도 등으로 평년보다 1도 정도 낮았습니다. 오후까지 산지를 중심으로 내린 눈과 비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2에서 4도, 낮 기온은 8에서 12도로, 차츰 기온이 오르며 낮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2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초속 15m 안팎의 강풍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 2026.02.02(월) 16:13  |  김경임
  • 희망 2026 나눔캠페인 마무리…목표 초과 달성
  •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폐막식이 오늘 오후 제주도청 1층 로비에서 열렸습니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달까지 62일간 진행된 이번 나눔캠페인에서 44억 6천 500만 원을 모금해 목표액에서 1억 4천 500만 원을 초과 달성했습니다. 이번에 모인 성금은 도내 취약계층의 안전 지원과 위기가정 긴급 지원, 사회적 돌봄 강화, 아동청소년 교육이나 자립 지원 등에 쓰이게 됩니다.
  • 2026.02.02(월) 16:09  |  양상현
  • 흐리고 곳에 따라 눈·비, 내일도 추워
  •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비나 눈이 내린 가운데 내일도 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6.8도, 서귀포 9.9도 등으로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았습니다. 오후까지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나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아침 기온은 2에서 4도, 낮 기온은 8에서 12도의 분포를 보여 춥겠습니다.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 2026.02.02(월) 16:06  |  김경임
  • "독자적 분권 모델 강화…유권해석 결과 따를 것"
  • 새해를 맞아 KCTV와 특별 대담을 가진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다양한 제주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정부가 속도를 내고 있는 광역 행정 통합에 대해서는 제주만의 분권 모델을 더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며 기초 단체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새해를 맞아 KCTV와 특별 대담에 나선 오영훈 지사. 최근 전국 단위의 핵심 의제로 부상한 행정 통합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부가 교부세 확대와 공공기관 이전을 인센티브로 내걸면서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추진 중인 제주도가 정책적으로 소외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 지사는 제주가 광역 통합의 흐름과 엇갈려 가는 것은 아니라며 오히려 독자적인 분권 모델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합이든 분권이든 기초단체는 행정 체제의 필수 요소라며 중단된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의 지속적인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저는 (행정 체제 개편이) 반대로 간다는데 동의하기는 어렵고 우리는 기초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행정 통합으로 가더라도 기초는 있어야 한다가 전제 조건으로 보는 겁니다."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절차 누락 논란이 불거진 칭다오 항로 개설 문제에 대해서는 법제처의 유권 해석 결과에 따르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그러면서 칭다오 항로가 제주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까진 일정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는 점도 덧붙였습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투자 심사를 받을 것이냐는 법제처 유권 해석에 따라서 결정하면 되고 따르면 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당장 (칭다오 항로) 수익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겠죠. 리스크가 있는 것이고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진행되는 과정에서 철저히 관리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밖에 오영훈 지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리모델링 사업을 통한 지역 건설 경기 부양을 꼽았고, 민원으로 중단된 BRT 사업은 서광로 구간에 대한 불편 사항이 해소되고 있다며 양문형 버스를 확대하면서 동광로 구간 재개 시점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6.02.02(월) 15:11  |  문수희
  • "또 하나의 무대"…제주평화기 태권도 열전
  • 제21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 대회가 어느덧 일주일째를 맞으며 종반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경기장 안에서는 선수들의 치열한 승부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경기장 밖에서는 또 다른 열기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바로 응원전입니다. 현장 분위기 이정훈 기자가 전합니다. 제21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 대회. 매일 이어지는 경기 속에서 선수들은 기합 소리와 함께 발차기, 주먹을 주고받으며 치열한 승부를 펼칩니다. 땀과 열정이 뒤섞인 경기장은 그야말로 태권도의 진수를 보여주는 무대입니다. 하지만 열기는 경기장 안에서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장외에서는 또 다른 경쟁, 응원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목소리를 맞춰 함성을 지르고, 율동에 맞춰 손발을 맞추며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선수들의 움직임에 따라 저절로 몸을 따라하는 관중들의 모습까지 더해져 응원석은 또 하나의 무대처럼 활기를 띱니다. [인터뷰 노성정 / 학부모 ] "우리 애들 다 자식 같고 하니까 잘 되라고 응원하는 거거든요. 이기면 아무래도 저희가 응원 열심히 해 준 그게 있다고 생각하니까. " 이러한 응원은 단순한 분위기 조성에 그치지 않고 실제 경기 흐름을 바꾸는 힘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위기에 몰린 선수가 관중석에서 터져 나오는 함성에 힘을 얻어 다시 공격을 이어가는 장면은 이번 대회에서 여러 차례 목격됐습니다. [인터뷰 이승훈 / 참가선수 ] "선배나 동기들이 저에게 응원을 해주면 분위기가 저쪽으로 넘어와 경기력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 이처럼 경기장의 긴장감과 장외 응원의 열기가 어우러지면서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02.02(월) 15:05  |  이정훈
  • 30년 키운 감귤나무 '싹뚝'…"품질만이 살길"
  • 감귤 가격이 오른 상황에서 오히려 애지중지 키운 감귤 나무를 베어내는 농가들이 있습니다. 품질 좋은 감귤을 생산하기 위해 간벌 사업에 동참하고 있는 건데요. 감귤 산업의 경쟁력을 위해 꼭 필요한 작업인 만큼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지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 회수동의 한 감귤밭. 날카로운 기계톱 소리와 함께 30년 넘게 자란 감귤나무들이 연이어 쓰러집니다. 잘려 나간 가지들은 파쇄기로 들어가 잘게 부서진 뒤 곧바로 토양에 뿌려져 퇴비로 재탄생합니다. 가지가 서로 엉켜 햇빛 한 줌 들어오기 힘들었던 감귤밭에는 사람은 물론 기계도 넉넉히 오갈 수 있는 공간이 생겼습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품질 좋은 감귤을 생산하기 위한 올해 간벌 사업이 주산지인 이곳 서귀포시에서 시작됐습니다.” 간벌 작업에 나선 농가는 자식처럼 애지중지 키운 감귤밭의 4분의 1 가량을 베어냈습니다. 하지만 수확량이 줄어드는 아쉬움보단 품질이 높아질 것이란 기대감이 더 큽니다. <인터뷰 : 강창준 / 간벌 참여 농가> “고품질 감귤을 만들기 위해서 애써 키운 나무 잘라냈습니다. 그러면 좋지 않을까 해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해놔야 일도 하기도 좋고.” 감귤원 간벌은 나무 사이 거리 확보로 햇빛이 골고루 들어와 당도를 높입니다. 아울러 농촌 고령화로 일손 구하기가 어려운 요즘 기계화 작업을 가능하게 해 노동력 절감에도 효과적입니다. 제주도와 농협은 올해 간벌 목표량을 80ha로 잡고, 참여 농가에 1㏊당 작업비 250만원과 재해 보험 가입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성범 / 중문농협 조합장> “유통되는 감귤을 보면 관행적으로 재배한 감귤하고 맛 좋은 감귤하고 가격 차이는 3배 내지 5배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그런 감귤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간벌이 최선입니다.” 다만 감귤 가격이 평년보다 30%나 올라 농가들이 생산량을 줄이는 간벌에 소극적일 수 있다는 점은 변수입니다. 이로 인해 제주 감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농가의 결단과 행정의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2026.02.02(월) 14:58  |  김지우
  • 설 앞두고 도지사 선거 다자구도 본격
  • 설 명절을 앞두고 도지사 선거 후보군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문대림 의원과 송재호 전 의원에 이어 위성곤 의원이 지역위원장 당직을 사퇴하면서 사실상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현직과 야당 주자들까지 포함하면 후보만 9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도지사 선거와 관련해 그동안 조심스런 입장을 보여왔던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출마를 향한 본격적인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지역위원장은 선거일 120일 전에 사퇴해야 한다는 당헌, 당규에 따라 2일자로 지역위원장직을 사퇴했습니다. 위 의원은 자신의 SNS에 "편한 길보다는 가야 할 길을 가겠다"며 "제주의 대전환을 이뤄내야 한다는 무거운 소명감으로 더 험하고 더 큰 길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대림 의원도 지난달 31일 제주시갑 지역위원장직을 사퇴한데 이어 민생투어 일정을 시작하며 선거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문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위기의 제주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회복과 성장의 길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해 왔다"며 "이번 사퇴는 끝이 아닌 더 큰 책임을 위한 결단"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직인 오영훈 지사의 재선 도전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가운데 송재호 전 국회의원도 공천 경쟁을 이어가고 있고 양길현 전 제주대 교수도 복당 신청을 하고 중앙당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어 경선 열기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고기철 제주도당 위원장과 장성철 전 도당위원장이 불출마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문성유 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이 출마 결심을 굳혔고 김승욱 제주시을 당협위원장이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양윤녕 소나무당 제주도당 위원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를 선언하고 선거전에 가세했습니다. 양 위원장은 보여주기식 성장 방식을 끝내고 도민이 주인이 되는 성장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농산물 공공수매제와 가격안정제 도입, 원도심 중심 주거, 돌봄, 교육 통합 패키지 도입, 제2공항 건설 반대와 함께 현 공항의 합리적 확장 등을 공약했습니다. 여기에 김명호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도 연일 공약 발표를 이어가며 정책 홍보와 이름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클로징 : 최형석 기자> 이처럼 도지사 선거 후보군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표심 잡기를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하면서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는 3일부터 선거전은 더 뜨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그래픽 소기훈)
  • 2026.02.02(월) 14:48  |  최형석
  • '14명 사상자' 우도 천진항 사고 운전자 구속 송치
  • 지난해 우도 천진항에서 14명의 사상자를 낸 교통사고 운전자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로 차량 운전자 60대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급발진 등을 주장했지만 경찰 조사결과 이를 입증할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고 국과수 감식 결과에서도 사고 발생 약 5초 전부터 가속 페달이 작동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6.02.02(월) 14:43  |  김용원
  • 오늘의 한줄뉴스
  • 다음은 오늘의 한줄뉴스입니다. { 삼다수재단, 삼다수 장학생 97명 모집 } 재단법인 제주삼다수재단이 대학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97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연간 300만 원의 학업 장려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모레(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 고향사랑기부 '만감류' 특별행사 진행 } 제주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사랑기부금으로 10만 원 이상 기부한 선착순 1만 명에게 '만감류' 특별 세트를 제공합니다. { 제주 노동기관 소통 '제주노동포럼' 출범 } 제주지역 노동 관련 기관들이 매달 정기적으로 모여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방안을 찾는 제주노동포럼을 출범합니다. { 제주시, 상권 활성화 '소비 심백 캠페인' } 제주시가 오늘(2일)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비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 가축 전염병 정밀 검사 연구시설 준공 }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 전염병 정밀 검사를 위한 시설을 준공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주 전국체전·장애인체전 누리집 개설 } 제주도가 오는 9월과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공식 누리집을 개설했습니다.
  • 2026.02.02(월) 14:29  |  양상현
  • '코발트 첫 포함' 4·3 희생자 신원보고회 내일 열려
  • 지난해 유해발굴과 유전자 감식 사업을 통해 확인된 4.3 행방불명희생자 7명의 신원확인보고회가 내일(3일) 오후 제주 4.3 평화재단에서 열립니다. 이번에 확인된 희생자는 도외 형무소에서 행방불명된 희생자 5명과 도내 행방불명 2명입니다. 특히 대구형무소 희생자들이 학살된 경산 코발트 광산에서 발굴된 유해 중 최초로 2명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또한 대전형무소 희생자로는 2023년 1명 확인에 이어 이번에 3명이 추가로 포함됐습니다. 제주도와 4.3 평화재단은 이번 신원확인의 경우 직계 유족은 물론 방계 유족의 적극적인 추가 채혈 참여를 통해 이뤄졌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 2026.02.02(월) 14:29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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