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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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북태평양 해양치안기관 연합 훈련이 제주에서 처음으로 진행됐습니다. 한국 해경이 여객선 조난 상황을 가정해 수색구조 시범 훈련을 선보였는데요. 회원국들은 훈련을 참관하며 국가간 대응 절차와 공조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핵심 공약인 3천억 원 규모 민생 추경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지가 최대 관건입니다
제주 보훈 가족의 숙원 사업인 보훈병원이 제주에도 운영될 전망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현충일 추념사에서 제주에 보훈병원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준보훈병원 지정을 약속했고, 제주대병원과 서귀포의료원 두
6.3 지방선거가 마무리되면서 제13대 제주도의회 출범도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도의회는 제도 개편에 따라 교육의원을 따로 선출하지 않아 독립된 '교육위원회'를 그대로 유지할지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도의회, 한국공항 지하수 증산 미상정 환영"
  •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 성명을 내고 마지막 임시회에서 공수화 정책 후퇴 논란이 일고 있는 한국공항의 증산 동의안을 무리하게 처리하지 않은 12대 제주도의회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위성곤 도지사 당선인은 한국공항 지하수 증산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혀온 만큼 차기 도정과 의회는 공수화 원칙을 흔들림 없이 고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6.06.11(목) 16:26  |  김용원
  • 오늘의 날씨 (6월 11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5.5도, 서귀포 29도 등으로 분포해 평년 기온을 웃돌며 더웠습니다. 내일은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8도, 낮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분포해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북부를 제외한 제주도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물결이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6.06.11(목) 16:11  |  김경임
  • 오늘의 한줄뉴스
  • 다음은 오늘의 한줄뉴습니다. { 제주도, 자자체 합동평가 6년 연속 '우수' } 제주특별자치도가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5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국민평가에서 2위, 정성평가에서 3위를 차지하며 6년 연속 우수지자체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 홍선행씨, 무형유산 '고분양태' 신규 보유 인정 } 제주도가 오늘, 전통기법을 계승하고 전승활동으로 제주도 무형유산 '고분양태' 신규 보유자에 인정된 65살 홍선행 씨에게 인정서를 수여했습니다. { 영화 '내 이름은' 제주포럼 상영…감독과의 대화 } 제주 4.3 평화재단이 오는 24일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리리 공연장에서 제21회 제주포럼 부대행사로 4.3 영화 '내 이름은' 특별상영회와 감독과의 대화를 개최합니다. { 제주시, 신규 불법 주·정차 CCTV 단속 개시 } 제주시는 교통질서 확립과 주민 안전을 위해 오라지구대와 하버호텔, 해모로루민 인근에 신규 설치한 불법 주·정차 단속용 고정식 CCTV 4대를 오는 22일부터 가동합니다. { 제주SK 허재원, 바이에른 뮌헨 유망주 육성 발탁 } 제주SK FC의 준프로 골키퍼 허재원이 세계 19세 이하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하는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국제 축구 육성 프로그램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애월 수산리 사탕옥수수 대잔치 모레 개막 } 제주시 애월읍 수산리의 대표 농산물인 사탕옥수수룰 활용한 주민 주도형 로컬 관광축제인 수산리 사탕옥수수대잔치가 모레부터 이틀간 수산리 일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 2026.06.11(목) 16:08  |  양상현
  • 대체로 맑고 더워, 당분간 일교차 커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며 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내일도 일교차가 크게 나타날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가 29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25.5도 등으로 평년 수준을 웃돌며 더웠습니다. 내일 제주는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고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8도, 낮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분포해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2026.06.11(목) 16:07  |  김경임
  • 수학여행 온 고등학생 추행 50대 현행범 체포
  • 제주동부경찰서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수학여행 온 여고생들을 추행한 혐의로 50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 씨는 그제(9일) 오후, 제주시내 전통시장 주변에서 수학여행 온 여고생들을 강제 추행하고 이를 제지하는 학생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 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A 씨를 강제 추행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6.11(목) 15:27  |  김용원
  • 기계 대신 '인문학적 AI'로…IB 정책도 전면 재편
  • 고의숙 제주도교육감 당선인 체제 출범과 함께 제주 교육 지형에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됩니다. 인프라 구축에 치중했던 인공지능 교육은 인문학적 활용 능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선회하고 논란이 일었던 IB 학교 지정 정책도 전면 재조정됩니다. 이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광수 교육감이 추진해 온 중학교 신입생 노트북 지급 사업이 사실상 멈춰 서게 됐습니다. 고의숙 제주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는 단순한 기기 보급 등 인프라 확보 보다 학생들이 AI를 어떻게 올바르게 활용할 것인지 고민하는 인문학적 교육이 더 시급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방적인 지급을 폐지하고 학교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유 노트북 체계로 전면 전환을 꾀할 방침입니다. [인터뷰 강봉수 / 제주도교육감직 인수위원장 ] "현재 아이들에게 무조건 제공하는 노트북이라는 것이 얼마나 교육적 효과를 가지고 오고 있는가...검증이 있느냐 요구했지만 사실은 교육청에서도 그런 결과가 없는 것 같고요. " 제주 교육의 또 다른 핵심 축인 IB 학교 정책도 전면 재조정될 전망입니다. 김광수 교육감은 그동안 고등학교 단계로의 IB 확대에 대해 철저히 신중한 태도를 취해왔습니다. 국내 대학 입시 체제와의 연계성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성급한 확대가 자칫 학생들의 대입에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습니다. 단 늘어나는 입학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성산고등학교 일부 학급에 IB 프로그램 도입을 검토해 왔습니다. 하지만 고 당선인은 제주 서부지역 고등학교 1개교를 IB 고교로 추가 지정하는 'IB 균형 발전'을 내세웠습니다. 이에 따라 성산고의 IB 전환 사업은 동력을 잃고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다만, 일각에서 제기되는 특정 학교 내정설에 대해 고 당선인은 명확히 선을 그었습니다. [인터뷰 : 고의숙 / 제주도교육감 당선인 ] "고등학교에 추가 지정하는 문제는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이 상당히 존중돼야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꼭 애월이어야 한다. 애월이다라는 말씀은 제가 지금은 드릴 수가 없을 것 같고요. 서부 지역에 애월을 포함해서 꼭 추가 지정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 교육감 교체와 함께 노트북 지원과 IB 정책이 대전환의 시험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06.11(목) 15:25  |  이정훈
  • 도평동 감귤원 창고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11) 오후 1시 10분쯤 제주시 도평동 감귤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감귤원 창고 내부와 감귤 나무 등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은 창고 내부에서 다량의 연기가 났다는 신고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안전본부
  • 2026.06.11(목) 14:47  |  김용원
  • 도심 속 여름밤 축제, 삼다콘서트 내일 개막
  • 제주의 대표 야간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은 삼다공원 콘서트가 내일(12)부터 시작됩니다. 다음달 4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도심에 위치한 제주시 연동 삼다공원. 나무 사이 넓은 공간에 커다란 무대가 들어섰습니다. 무대를 비롯해 음향시설 등 조용했던 공원 안이 각종 시설물 설치로 분주합니다. 내일(12)부터 이 곳에서 삼다콘서트가 열립니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 주관하는 삼다콘서트는 지난 2015년 시작해 해마다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면서 제주 대표 야간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았습니다.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한 이번 삼다콘서트는 내일(12) 저녁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4일까지 열립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8차례에 걸쳐 유명 아티스트 뿐 아니라 제주에서 활동하는 지역 뮤지션, 동호인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존과 달리 올해는 무대 위에 비가림 시설을 설치하고, 울퉁불퉁했던 바닥을 정비해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행사 준비 과정에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성은 / 제주관광공사 관광산업실장> "올해는 연동 주민분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선곡이나 프로그램으로 반영되는 우리들의 플레이리스트라는 콘셉트를 잡고 있고 다양한 상권 연계 이벤트를 통해서 삼다콘서트의 에너지가 지역 경제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연 뿐 아니라 업사이클링 굿즈 만들기, 플리마켓 등이 운영되고, 주변 상권과 연계한 영수증 경품 이벤트 등도 마련되면서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양영식 / 제주도의원> "지난해 4만여 명이 올 정도로 제주에서 대표되는 야간 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문화적 향유를 누릴 수 있고 특히나 관광객들이 많이 와서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초여름밤 도심 속 공원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콘서트. 첫날에는 가수 이석훈과 고강민의 무대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마다 인기 뮤지션들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면서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6.06.11(목) 14:30  |  김경임
  • 10년 갈등 끝낼까…제2공항 결단 시험대
  • 제2공항 건설 사업은 지난 10여 년 동안 제주 사회를 가장 크게 갈라놓은 현안입니다. 여전히 첨예한 찬반 대립 속에서 사업 추진을 위한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있습니다. 차기 도정에서는 지지부진한 논쟁을 끝내고 공론화든, 주민투표든 결론을 도출해야 한다는 과제가 주어지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015년 입지 발표 이후 여러 논란 속에 10년 넘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제주 제2공항 건설 사업. 민선 9기 위성곤 도정이 반드시 풀어야 할 최대 과제로 꼽힙니다. 위성곤 당선인은 후보 시절 안전성이 확보된다면 제2공항 건설이 필요하다는 조건부 찬성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만 최종 결정은 도민의 몫이라며 의견 수렴 절차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선 이후에는 한발 더 나아간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10년 넘게 이어진 갈등을 더 이상 방치하지 말고 모두가 수용할 수 있는 숙의 과정을 거쳐 빠르게 매듭지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 “지난 10여년 간 제주 사회의 깊은 갈등이던 제주 공항을 비롯한 대형 현안과 갈등 과제도 빨리 매듭지어야 합니다. 관련 로드맵도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문제는 어떤 방식으로 도민 의견을 묻고 확인하느냐입니다. 현재 오영훈 도정은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이 나오는대로 중점평가사업으로 지정한 후 갈등조정협의회 구성을 통해 공론화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습니다. 위성곤 당선인이 이같은 방식을 그대로 수용할 지, 아니면 또 다른 해법을 제시할 지 주목되는 가운데 주민투표 또한 관심사입니다. 정부는 2공항 관련 주민투표에 대해 제주도의 공식 요청이 있다면 관계기관과 협의해 시행여부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 밝힌 바 있고 지난 5월 KCTV 등 언론 4사의 여론조사결과에서도 제주도민 70% 이상이 주민투표로 추진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 바 있습니다. <강영진 한국갈등해결연구원장> “도지사 직속의 전문 기구를 만들어서 도와 도의회, 찬반 단체 대표, 전문가가 참여해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효과적이고 빨리할 수 있을지, 모두가 승복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지를 논의해서 검증 해소의 장도 추진하고 최종적으로 도민 의견을 물어서 결정하는 방법도 선정해서..." 10년 넘게 이어진 갈등과 논란 속에 제주 제2공항 문제는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됐습니다. 민선 9기 위성곤 도정이 어떤 방식으로 도민의 뜻을 확인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낼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6.06.11(목) 14:18  |  문수희
  • 고용률 '역대급'인데 제주경제 '먹구름'
  • 지난달 제주지역 고용률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중동전쟁 여파로 관광 경기가 악화되고 도소매나 숙박음식점과 같은 내수 업종의 고용은 일제히 꺾였는데요. 하반기에도 이 같은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전반에 먹구름이 끼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잡니다. 지난달 제주지역 취업자는 1년 전보다 1만명 증가한 41만 6천명으로 13개월 연속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고용률은 72.1%를 기록하며 지난 2022년 10월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다만 취업자 증가폭은 두 달 연속 둔화됐는데 산업별로도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산업별 취업자를 보면 유가 상승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전기·운수·통신·금융업에서 4천명 줄었습니다. 내수와 밀접한 도소매업, 숙박·음식점업도 2천명 감소했습니다. 반면 지난해 급감에 따른 기저효과로 건설업과 농림어업에서는 각각 6천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씽크 : 박혜림 / 국가데이터처 제주사무소 고용조사팀 주무관> "2026년 5월 고용률은 60세 이상 취업자 증가, 건설업 전년 기저효과 등으로 2022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관광 경기와 밀접한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은 감소했습니다." 결국 중동전쟁 장기화가 여행 수요와 항공접근성 등 제주 관광경기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면서 소비와 고용 개선 흐름을 약화시켰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실제로 지난달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121만4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만8천명 줄며 올들어 처음으로 감소 전환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은 증가세를 유지했지만 내국인 관광객은 유류할증료 인상과 여행경비 증가 등의 여파로 7만3천명 줄었습니다. 여기에 제주공항 도착 공급석마저 지난 4월 6.8%, 5월에는 3.3% 각각 감소했습니다. 하반기 전망 역시 녹록지 않습니다. <인터뷰 : 김의정 /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조사역> “최근 제주경제는 중동전쟁이 관광 경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경기 회복 흐름이 다소 약화됐습니다. 향후 관광 경기는 항공료 부담과 공급석 감소로 당분간 부진하겠으나 추경 등 정책적 지원이 중동전쟁의 부정적 충격을 일부 완충할 것으로 보입니다.” 관광 부진이 소비와 고용 악화로 직결되는 제주의 취약한 산업 구조 탓에 지역경제 우려는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그래픽 유재광)
  • 2026.06.11(목) 14:16  |  김지우
  • 위성곤 인수위 제안에…경제상임위 분리 추진
  • 다음달 제13대 제주도의회 출범을 앞두고 상임위원회 개편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경제 분야를 별도 상임위원회로 분리하자는 의견에 따른 것입니다. 압도적 다수당이 된 민주당 중심으로 이뤄지면서 국민의힘 패싱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형석 기자입니다.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제주도의회 상임위원회 체계 개편을 공식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핵심은 경제 분야를 별도 상임위원회로 분리하는 것입니다. 민선 9기 핵심 과제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산업 육성, 투자유치 확대 등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경제 분야를 전담하는 상임위원회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의회는 현재 농수축경제위원회를 가칭 미래경제산업위원회와 농수축위원회로 나누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미래경제산업위원회는 지역경제와 신산업 분야를 전담하고 농수축위원회는 1차 산업 분야에 집중하는 방식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상임위원회 개편이 현실화되면 현재 7개 상임위원회 체계는 8개 체계로 확대됩니다. 논의 과정에서 교육위원회는 현행처럼 독립 상임위원회로 유지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의회는 원 구성 이전에 관련 제도 정비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오는 24일 이전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상임위원회 신설에 필요한 의회 운영 조례 개정안과 관련 규정을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상임위원회 추가 설치에 대비해 회의실 등 공간 확보 작업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브릿지 최형석 기자> 하지만 상임위원회 개편 논의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압도적 다수당이 된 더불어민주당 위주로 진행되면서 국민의힘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상임위원회 개편이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와 직결되는 만큼 야당 의견이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 김황국 제주도의원(국민의힘)> "이번 위원회 분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임위원장 배분도 저는 도민들이 지켜보고 있고 또 우리 의원님들도 관심이 많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제대로 된 협치를 했으면 하는 게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바람입니다." 제13대 제주도의회 출범을 앞두고 미래경제산업위원회 신설을 포함한 상임위원회 개편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전반기 원 구성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26.06.11(목) 13:37  |  최형석
  • 도의회서 한국공항 지하수 증산 논란 이어져
  •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공항의 먹는샘물용 지하수 취수량 증산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열린 환경도시위원회 회의에서 한동수 의원은 집행부가 명확한 논리와 편익 설명 없이 의회에 안건을 제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지하수 공수화 원칙 강화와 지하수 보호, 지역사회 환원 효과 등을 충분히 설명하며 의회를 설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도의회는 이번에도 한국공항의 지하수 증산 허가 동의안을 상정하지 않은 가운데 상임위는 오늘 이용허가 연장 동의안에 대해 원안 가결했습니다. 앞서 대한항공은 아시아나와의 통합으로 부족한 만큼만 증산을 요청한 것이라며 증산으로 발생하는 연간 5억원의 추가 수익은 전액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6.06.11(목) 11:57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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