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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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무르익으면서 한라산 중턱까지 단풍이 물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부터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왕관릉과 영실기암 등 해발 1천 5백미터에서 1천 8백미터 일대에 단풍이 관측됐습니다.
어제(21일) 아침 9시 15분쯤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용차 1대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1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운전석 쪽 엔진룸에서
어제(21일) 저녁 6시 25분쯤 서귀포시 중앙동주민센터 인근 도로에서 변압기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인근 8백여 가구가 정전됐다가 1시간 40여 분만에 복구됐습니다. 한전과 소방당국은 낙뢰로
제주시가 당초 철거 예정이었던 용담동 한천교를 존치하기로 했습니다. 한천교 구조물에 대한 정밀안전점검 결과 양호 수준의 B등급 판정을 받았고 홍수에 대비한 제방 높이가 여유가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
이 시각 제주는
  • 제주지방법원 별관 증축…다음달부터 주차장 폐쇄
  • 부족한 청사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제주지방법원이 25년 만에 청사 옆에 별관을 신축합니다. 새로운 별관은 현재 청사 정문 주차장 부지에 연 면적 4천 130여 제곱미터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지며 2026년 3월 19일 완공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법원 주차장을 폐쇄하고 제주지검 주차장을 임시로 사용할 예정이지만 주차 공간이 협소한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2024.10.22(화) 17:34  |  김경임
  • 오름 불놓기 복원 들불축제 주민 조례안 상임위 통과
  • 폐지하기로 했던 오름 불 놓기 행사를 복원하는 내용을 담은 주민 발의 조례안이 제주도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오늘 임시회 중 회의를 열고 애월읍 주민들이 청구한 해당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습니다. 자치단체장의 판단에 따라 산불 허가를 통해 축제 콘텐츠를 폭넓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비바람과 산불 위험이 우려되면 불을 붙이지 않고 다른 콘텐츠로 변경할 수 있도록 주민청구 조례안을 수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강행 규정을 임의 규정으로 수정한 만큼 관련 법률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상임위를 통과한 들불축제 지원 주민 청구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주도의회 본회의에서 표결을 거치게 됩니다.
  • 2024.10.22(화) 17:03  |  허은진
  • 부동산 거래 빙자 7억 원 가로챈 40대 구속송치
  • 제주서부경찰서는 부동산 매매 계약을 중개해 준다고 속여 수억 원을 가로챈 40대 부동산 개발 업체 대표를 사기 혐의로 구속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토지 매매 과정에서 계약금 명목으로 지인 8명으로부터 7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피의자는 가로챈 돈을 도박과 빚을 갚는 데에 사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4.10.22(화) 16:49  |  김경임
  • 철거 계획 한천교 '그대로'…왕복 4차선 재개통
  • 제주시 한천 일대는 재해위험 개선지구로 지정돼 하천 범람 위험 원인으로 꼽혀온 복개구조물 철거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당초 이번 정비공사를 통해 한천교 교량을 완전히 철거해 새롭게 설치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안전점검 등을 통해 그대로 존치하는 것에 문제가 없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그동안 축소 운영돼 온 해당 구간이 다시 왕복 4차로로 개통됩니다. 허은진 기자입니다. 태풍이 내습할 때 마다 범람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거나 위험이 제기됐던 제주시 한천 복개구조물 철거 현장입니다. 지난 2019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됐고 우여곡절 끝에 지난 5월부터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물의 흐름을 방해하며 태풍 피해의 원인으로 꼽혔던 복개구조물 철거를 진행하는 공사로 한천교 교량도 함께 완전히 철거해 새롭게 설치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시행한 한천교 구조물 정밀안전점검 결과 양호한 수준인 B등급으로 나타났고 홍수에 대비한 제방 높이가 여유가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용담사거리와 용문로타리를 잇는 한천교는 철거하지 않기로 계획이 변경됐습니다. "철거 예정이었던 한천교를 그대로 두기로 결정하면서 그동안 축소됐던 차도를 복구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점검을 통해 확인된 한천교 일부 손상 부위에 대해서는 교량 기능 개선 공사가 지난달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이에 따라 교량 철거를 위해 2차선으로 축소해 운영했던 한천교 통제는 오는 26일부터 다시 왕복 4차선으로 개통됩니다. 이 구간의 차량 통행이 5개월 만에 정상화되면서 일대 차량 정체 현상은 다소 완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김민석 / 제주시 하천관리팀장> "지역 주민분들이 교통 소통에 대해서 상당한 불편을 느끼셨는데 그런 부분이 어느 정도 해소될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내년까지는 4차선으로 통행시키고 2026년 상반기부터는 다시 1차선을 축소해서 3차선으로 개통하면서 (나머지) 철거 공사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다만 한천교와 제2한천교를 잇는 용문로에서 탑동방향까지의 용한로 구간은 복개구조물 철거를 위해 도로 전면 통제가 현행처럼 유지됩니다. 제주시는 오는 2026년까지 복개구조물 철거와 함께 하천 동쪽과 서쪽 가장자리에 각각 일방통행로를 만들고 노상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4.10.22(화) 16:46  |  허은진
  • 지각 단풍에 늦더위…내일은 기온 '뚝'
  • 오늘 제주는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평년기온을 웃돌며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곳에 따라 비가 내리기도 했는데요. 내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를 보일 전망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바위 사이로 물줄기가 흘러내리는 한라산 어리목 계곡. 나뭇잎이 하나 둘씩 노랗고 붉게 물들면서 곳곳이 울긋불긋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대부분 푸른 빛을 띠고 있습니다. 산 정상에서부터 20%가 물드는 한라산의 첫 단풍은 일반적으로 10월 14일 쯤 시작되는데, 올해는 초가을까지 늦더위가 이어지면서 단풍 시기가 늦어진 겁니다. 등산객들은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멋진 풍광을 벗삼아 걸어봅니다. <인터뷰 : 최한규 지종수 / 등산객> "(단풍이) 들었으면 너무 좋았을 것 같은데 그래도 기분은 좋았어요." <인터뷰 : 최한규 지종수 / 등산객> "조금 2% 아쉬운데 내일모레 한 번 다시 와 보려고요 진짜 그거(단풍) 한 번 만끽해야겠어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쪽에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제주로 유입되면서 곳에 따라 가을비가 내리고 낮 기온도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평년보다 3도 정도 높았고 강정은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일은 비가 그치고 낮 기온이 18에서 23도로 오늘보다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인터뷰 : 한미정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오늘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6도로 평년보다 약 3도 정도 높았으나 내일과 모레는 저기압 후면으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늘보다 5도에서 7도가량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습니다." 모레까지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평년 수준을 회복하면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인 가운데 급격한 기온 변화가 나타나면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4.10.22(화) 16:39  |  김경임
  • 중부공원 민간특례사업 지역업체 소외 '논란'
  • 제주지역 첫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중부공원 조성이 공사 초기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도내 건설업계가 지역업체 배제를 주장하며 낙찰자 선정을 재고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축구장의 약 24배인 17만㎡ 규모 부지에서 토공 작업이 한창입니다. 굴착기와 덤프트럭 등 대형 건설기계들이 동원돼 암석을 빼내고 땅을 다집니다. 도내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중부공원 아파트 건설 현장입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하지만 도시공원 내 본격적인 골조 공사를 앞두고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씽크 : 건설업계 기자회견 구호> "대책을 수립하라. 수립하라, 수립하라, 수립하라." 도내 건설업계가 350억원 규모의 아파트 골조공사 과정에 지역업체가 배제됐다며 반발하고 나선 겁니다. 대한펌프카협회 제주지부와 민주노총 건설노조 제주건설지부는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부공원 아파트 2개 공구 현장 모두 수도권 업체가 낙찰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시공사 협력업체 위주로 골조공사 낙찰자가 선정됐다면서 민간특례사업 추진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됐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낙찰자 선정을 재고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인터뷰 : 김광배 / 대한펌프카협회 제주지부장> “협력 (업체) 위주의 선정은 시공사들이 지역 업체가 아닌 육지 업체 선정의 선례를 남겨 제주지역 건설 경기 침체를 더욱 심화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이와 관련해 제주시는 협력 업체와 지역 업체 간 경쟁 입찰에서 최저가를 제시한 협력 업체가 낙찰됐다며 도시공원 조성사업이 지역건설 경기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공사와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도내 건설업계는 제주는 물류비로 인해 건설 자잿값이 다른 지역보다 비싸 경쟁 입찰에서 가격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도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그래픽 이아민)
  • 2024.10.22(화) 16:29  |  김지우
  • 흐리고 저녁부터 다시 비…내일, 기온 '뚝'
  • 오늘 제주는 흐리고 저녁부터 다시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내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쌀쌀할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강정이 28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4.4도, 서귀포 27.3도 등으로 분포해 평년 기온을 웃돌았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저녁부터 다시 비가 시작돼 내일 늦은 새벽까지 5에서 1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비가 그친 뒤 낮 기온이 18에서 23도로 분포해 오늘보다 5도 이상 낮아지겠습니다.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면서 쌀쌀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 2024.10.22(화) 16:19  |  김경임
  • 국회 행안위, 내일 제주도 국감…"주민투표 적극 요청"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내일 제주도를 상대로 국정감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국정 감사는 2년 만에 현장 감사로 진행되며 제주도가 추진하는 행정체제개편과 2공항 갈등 해소, 제주 4.3관련 추진 현황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제주도는 이번 국감을 통해 행정체제개편을 위한 주민투표 실시에 국회와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도 전국 최초 건강주치의 제도 도입과 국립트라우마센터 전액 국비 운영, 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지정 위한 특별법 개정 등 행안위와 관련된 현안에 대한 관심을 이끌 예정입니다 . KCTV 제주방송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 실황을 생중계합니다.
  • 2024.10.22(화) 16:15  |  문수희
  • 오늘의 날씨(10월 22일)
  • 오늘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늦은 새벽까지 5에서 10mm 정도 더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친 후에는 대체로 맑겠고,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낮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7도 내외, 낮기온은 18에서 23도 예상됩니다. 내일 새벽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제주해상은 내일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2에서 4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가로 유입되는 곳이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2024.10.22(화) 15:19  |  김수연
  • 제주온라인학교 개교식 열려…14과목 개설
  • 제주온라인학교 개교식이 오늘(22일) 오후 제주고등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 제주온라인학교는 공립학교 온라인 강의실과 콘텐츠 제작실, 오프라인 강의실 등을 갖췄습니다. 소속 학생은 없고 일반 학교로부터 위탁 받은 학생들에게 시간제 수업을 제공하며 이수한 수업 학점을 인정받게 됩니다. 현재 제주온라인학교에서는 14과목을 개설중인데 지난 달 기준 도내 340명의 고등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 2024.10.22(화) 16:01  |  이정훈
  • 중부공원 민간특례사업 지역업체 홀대 '논란'
  • 제주지역 첫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인 중부공원 건설사업에서 지역업체가 배제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한펌프카협회 제주지부와 민주노총 건설노조 제주건설지부는 오늘(22일)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부공원 아파트 2개 공구 현장의 골조공사 모두 수도권 업체가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민간특례사업 추진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됐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면서 낙찰자 선정을 재고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 2024.10.22(화) 16:04  |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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