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동안 이어졌던
제59회 제주도민체전에 오늘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체전에는 1만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마지막까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습니다.
특히 내년 전국체전을 앞두고 열린 만큼
다양한 볼거리
한 주간 예고된 주요 현안과 이슈 등을 살펴보는
제주 미리보기입니다.
도내 버스요금 인상 여부를 결정하게 될
제주도 물가대책위원회 회의가 오는 22일 열립니다.
도의호 추경안 심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3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
최근 전국적으로 땅꺼짐 사고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는 상대적으로 발생 빈도는 적지만
화물차 통행량이 많거나
노후 상하수관이 깔려 있는 도로는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서울 한복판에서 갑자기 도로
제주도의 재정 운영 능력이 최하위 수준으로 나왔습니다.
정부 종합 분석 결과
최근 3년동안 최하위 등급을 받은건데요.
부채는 계속해서 늘고 있는데 반해
체납액은 늘고 있고
불용액 역시 많아진 결과입니다.
경기 침체속에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