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탐라대학교 부지에
한화 우주센터가 들어섰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단일 위성 제조 시설로
제주가
민간 우주 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하는 신호탄이라는 평가인데요.
다만 관련 협력 업체 입주는 아직 이뤄지지 않아
당
환경훼손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가 이달 완공됩니다.
하지만 인도폭이 좁아
보행자 안전은 뒷전이라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수차례 개선 요구도 있었지만
관련 예산은 편성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
지난 5월, 도내 모 중학교에서 발생한 교사 사망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반년 만에
혐의 없음으로 내사를 종결했습니다.
잇따른 민원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협박이나
스토킹 혐의 정황은 없는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제주 크루즈터미널에 국내 최초로 무인 자동심사대가 설치됐습니다.
출입국 심사 시간이 크게 단축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승객 2천600명을 태운 대형 크루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