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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개발과 경관 사유화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송악산 유원지 조성 사업이 수십년 갈등 끝에 결국 종지부를 찍게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중국 투자사인 신해원 소유의 송악산 일대 사유지 전체를 매입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매매금액 산
제주도내 아파트 가격이 역대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하락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으로 아파트 수요가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되는데요. 이 같은 흐름 속에 아파트 가격에 낀 거품이 걷힐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
오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학생들의 과목 선택을 돕기 위한 박람회가 오늘(8일) 제주한라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고입을 앞둔 도내 중학교 3학년들이 참여했는데요. 학교별로 개설된 선택과목을 들
제주대학교에서 모 교수가 보조금을 부당하게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허위로 직원 이름을 올려 인건비 명목으로 보조금 수천만 원을 편취했다는 건데 제주대와 제주도가 사실 조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교수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에서 백로 '왜가리' 집단 번식 첫 확인
  • 제주에서 백로의 한 종류인 왜가리 집단 번식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제주 백로 관련 학술조사보고서를 발간하며 조천읍 북촌리 다려도에서 왜가리의 50쌍 이상 번식을 확인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제주에서의 왜가리 집단 번식 확인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보고서에서는 또 백로류의 주요 서식지 24개소의 생태환경과 문화자원을 다루고 있으며 도심지의 별도봉은 흑로와 왜가리의 주요 번식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 2022.12.07(수) 11:11  |  양상현
KCTV News7
00:58
  • 차세대 와이파이 6E 정보통신 기술 '우수'
  • 제주특별자치도와 KCTV가 공동으로 추진했던 차세대 와이파이 6E 기반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서비스가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 지방자치단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비면허 주파수를 활용해 제주공항 로밍존을 구축하고 비대면 스포츠 중계 서비스, 인공지능 로봇 기반의 소상공인 스마트 솔루션 제공, 지역상권과 연계한 증강현실 기반의 홍보영상 등 지역 밀착형 산업에 신기술을 적용해 확산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차세대 와이파이 6E는 기존의 와이파이보다 최대 4배 빠른 속도와 1.5배 높은 동시접속자를 수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 카페 등에서 와이파이 6E를 이용한 비대면 주문 서비스가 가능하며 접속자 분석을 토대로 소비자 성향 파악 등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2022.12.07(수) 11:10  |  양상현
  • 4·3 희생자 290명 보상금 지급…미결정 희생자 신청
  • 지난 달부터 4.3 희생자 보상이 시작된 가운데 지금까지 290여 명에게 보상금 200억 여 원이 지급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4.3 중앙위원회가 보상금 대상으로 확정한 희생자 897명 가운데 지난 5일까지 32%인 291명이 보상금 206억 원을 받았습니다. 지급 첫해 집행 예산은 당초보다 5백억 원 줄어든 1천 310억 원으로 희생자 1천 5백여 명은 연내 보상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제주도는 군사재판 수형인 2천 530명 가운데 아직까지 희생자로 결정되지 않은 3백여 명에 대해 내년부터 희생자 신청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2022.12.07(수) 07:55  |  김용원
  • 절기 '대설' 평년기온 웃돌며 맑음…대기질 '나쁨'
  • 절기상 '대설'인 오늘은 눈 소식 없이 오전에 구름 많다가 차차 맑겠습니다. 낮 기온은 제주시와 성산, 고산이 14도, 서귀포시 16도로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현재 제주시 연동을 비롯해 일부 지역에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어 야외 활동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해상도 맑은 가운데 물결은 0.5에서 1.5미터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2.12.07(수) 07:46  |  김용원
KCTV News7
00:35
  • 제주도의회 "4·3 위축 개정교육과정 수정해야"
  • 제주도의회가 오늘(6일) 본회의를 열고 '제주4·3 교육을 위축하는 2022 교육과정 개정안'의 수정 촉구 결의안을 긴급 상정해 의결했습니다. 도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2022 개정교육과정 행정예고안 대로라면 제주4.3사건을 교과서에 반드시 기술해야 할 의무가 사라지게 돼 4.3교육이 위축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교육부가 현재 입장을 철회하고 제주4.3을 국가수준 교육과정으로 명시해 전국화를 위해 앞장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 2022.12.06(화) 17:28  |  허은진
  • 내년 온주감귤 재배면적 줄고 만감류 늘고
  • 내년 온주감귤 재배면적이 감소하는 반면 만감류는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내년 감귤 재배면적은 1만9천600여㏊로 올해보다 0.9%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 가운데 온주감귤 재배면적은 1만5천500여㏊로 올해보다 1.4%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만감류 재배는 4천100㏊로 1.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는데 한라봉은 줄고 천혜향과 레드향은 늘어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2022.12.06(화) 17:10  |  김지우
KCTV News7
02:53
  • '4·3 미결정 희생자' 첫 명예회복
  • 희생자로 결정되지 않은 90대 4.3 생존 수형인이 70여 년만에 재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미결정 희생자가 직권 재심 재판을 통해 명예가 회복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4.3 재판장에 백살을 앞둔 할머니가 피고인 석에 앉았습니다. 1948년, 고문과 강요에 못이겨 무장대에게 식량을 줬다는 허위 진술로 1년간 전주와 서대문형무소에서 옥살이를 한 97살, 박화춘 할머니가 억울함을 풀기 위해섭니다. 가족의 연좌제 피해를 두려워해 침묵했던 할머니가 최근 아픈 사연을 세상에 드러냈고 74년이 지나서야 재판이 열렸습니다. 환갑을 넘긴 아들 옆에서 보청기를 끼고 재판에 참여한 할머니. 달라진 세상에서도 할머니는 조심스럽습니다. <박화춘 / 4·3 생존수형인(97세)> "내가 이 이야기를 뭐 하자고 왜 아들에게 말해서 여기 와서 재판하고 여기 직원분들 못 견디게 하고.." 할머니는 4.3 희생자로 신청조차 못한 이른바 희생자 미결정 수형인입니다. 검찰은 할머니가 고령인데다 수형인 명부에도 이름이 올라와 있고 당시 불법 재판과 불법 수사를 근거로 무죄를 구형했습니다. <변진환 / 검사> "따라서 피고인은 경찰에서 고문과 불법 구금 등 불법적인 수사를 당해 보리쌀 두되를 남로당 무장대에 주었다고 허위 진술을 한 것이므로 피고인의 경찰에서의 진술은 불법 수사에 의한 것으로 증거능력이 없습니다." 재판부는 검찰의 재심 청구 2개월 만에 곧바로 선고 공판을 열고 할머니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장찬수 / 제주지법 4·3 재심 재판장> "이 사건에 있어서는 그러한 공소사실을 입증할 만한 증거가 없습니다. 피고인은 무죄." 할머니는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평생의 한을 풀게 됐습니다. <박화춘 / 4·3 생존 수형인(97세)> "아이들한테도 못 했던 말인데 너무 고맙고. 할 말이 많아도 할 수가 없네요." 무죄 선고를 함께 지켜본 오영훈 지사도 4.3 피해자들이 당당히 권리를 찾고 치유와 회복을 위해 돕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4·3으로 인해서 단 한 분의 억울함도 없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런 재판부의 노력에 저희 제주도 정도 함께 뒷받침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미결정 희생자가 직권 재심 재판을 통해 무죄를 선고 받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법부가 4.3 명예회복에 전향적으로 나서면서 4.3 해결에 한 발 다가서게 됐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2.12.06(화) 16:45  |  김용원
KCTV News7
00:40
  • 중부공원 민간특례개발 건축계획 또 '재심의'
  • 제주시 중부공원 민간특례개발사업이 건축계획 심의에서 또 제동이 걸렸습니다. 제주도 건축위원회는 최근 중부공원 민간특례 사업에 대한 건축계획심의를 통해 재심의를 의결했습니다. 지난달 3일에 이어 두번째 재심의 결정입니다. 건축위원회는 각 동별 50% 이상 옥상 조경 계획과 신재생에너지의 동별 균등 설치 계획 수립 등을 요구했습니다. 제주시 건입동의 중부공원 민간특례 개발사업은 지하 4층, 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782세대 건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2022.12.06(화) 16:39  |  양상현
KCTV News7
02:26
  • '무허가 건물' 기도원 화재, 3명 사상
  • 서귀포시 상효동의 한 기도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40대 남성이 숨지고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그런데, 불이 난 기도원 건물이 무허가 건물로 확인됐습니다. 오랫동안 허가 없이 운영해왔지만 행정에서는 파악조차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숲 속의 한 철제 건물에서 연기와 함께 불길이 새어나오고, 소방대원들이 물줄기를 쏩니다. 건물은 이미 곳곳이 녹아내려 형체를 알아보기 어렵습니다. 서귀포시 상효동의 한 기도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로 인해 기도원 건물 전체와 가재 도구 등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이 불로 40대 남성이 숨졌고 60대 여성 2명은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화재 당시 40대 남성은 기도를 하기 위해 이 곳에 왔으며 불을 끄려다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40대 남성 지인> "(기도원에) 자주 왔단 말 들었어요. 기도 때문에 왔는지 일 때문에 왔는지 모르는데 전화하면 자주 여기 간다고 얘기하더라고요." 경찰과 소방은 석유난로에 등유를 보충하던 중 주위로 불티가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 "화재가 난 현장입니다. 불이 나면서 가건물로 된 기도원 전체가 녹아내렸는데요. 자칫하면 큰 산불로도 이어질 뻔한 상황이였습니다." 기도원으로 운영되던 건물은 무허가로 파악됐습니다. 건물이 들어선 정확한 시기는 특정할 수 없지만 항공사진으로 살펴보니 2017년부터 기도원의 건물이 확인됩니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의 진술에 따르면 조립식 건물에서 허가 없이 20년 가까이 운영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행정에서는 이같은 사실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주민센터 관계자> "도로에서 전혀 안 보이고. 도로에서 한참 숲으로 들어가야 그런 건축물이 있는 걸 알 수 있는 부분이라서. 그런 게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처음 알아가지고. 통장, 마을회장님 협조 얻어서 이런 (무허가 건축) 시설이 혹시 있는지 (확인해 달라고) 협조를 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기도원 운영자인 60대 여성을 중실화와 건축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
  • 2022.12.06(화) 16:08  |  김경임
KCTV News7
00:50
  • 오늘의 날씨 (12월 6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평년기온을 회복하며 선선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고산 12.7도 제주시 12.3도로 어제보다 5도 정도 올랐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다가 늦은 오후부터 맑아지겠고 기온은 오늘보다 더 오르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6에서 9도 낮기온은 14에서 1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2.12.06(화) 15:18  |  김수연
KCTV News7
00:36
  • 김광수 교육감, 개정 교육과정에 4·3 명시 요청
  •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제주 4.3이 기술되도록 정부에 공식 요청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어제(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개정교육과정에 제주4·3이 학교 정규 수업에서 반드시 다뤄져야 한다며 반영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은 2022 개정교육과정 심의 과정에서 제주도교육청의 입장을 감안해 충분히 논의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 2022.12.06(화) 14:31  |  이정훈
KCTV News7
02:55
  • 예결위 첫 날 "기본 못 지킨 예산 편성"
  •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내년 제주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심사 첫날, 예산 편성 과정에서 기본적인 절차 조차 지키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이 나왔습니다. 또 최근 발표된 조직개편안에 노동 부서 신설이 포함되지 않으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도가 역대 최대규모인 사상 첫 7조 원 대로 편성해 제출한 새해 예산안. 예결위원회 심사 첫 날, 기본적인 절차가 지켜지지 않는 등 민선 8기 제주도정의 재정운용 역량이 뒤떨어진다는 지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예산총계주의 원칙에 따라 세입과 세출이 일치해야 하지만 회계간 거래에서 불일치하고 있다는 겁니다. <양경호 /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지방재정법 제36조에 따르면 예산 편성은 합리성, 엄정성, 구체성을 전제로 하고 있는데 이러한 회계 간 내부거래 불일치에 대해서 어떻게 된 건지..." <이중환 / 제주도 기획조정실장> "공식적으로 실무적으로 꼼꼼히 챙겼어야 되는데 실수가 있었습니다. 더욱 꼼꼼히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 예산 편성과정에서 도의회의 동의를 받는 사전절차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는 질타도 이어졌습니다. <한 권 / 제주도의원> "의회 지적이 있기 전까지는 인지하지 못했고 그리고 우리가 공유재산 관리에 대한 동의라든지 재정투자심사 등 사전절차 이행이 어쨌든 도민의 혈세를 투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당성을 봐야 되고요." 최근 발표된 조직개편안에 노동 전담 부서 신설이 무산된 것과 관련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오영훈 지사의 선거 시절 공약이었고 인수위 백서에 포함한 노동존중 사회라는 핵심 목표가 흐려졌다는 겁니다. <현지홍 / 제주도의원> "'다함께 미래로 빛나는 제주'가 28만 노동자를 빼고 미래로 가겠다는 것인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서 빛나는 제주는 이미 반쪽의 빛을 잃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기본적으로 노동과 관련한 정책팀이 있고 정부 정원 동결 방침에 따라 과 단위를 신설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답했습니다. <구만섭 / 제주도 행정부지사> "노동 정책과 관련해서는 노동 부서 하나로만으로 모든 게 해결되는 게 아니고 관련 실국에서 노동자, 근로자와 관련된 사업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 사업들이 유기적으로 결합해서 시너지 효과가 났을 때 진정한..." 이밖에도 예결위원들은 해상물류비 지원과 지방소멸 대응기금 등의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제주도가 중앙정부를 설득하기 위한 논리와 명분을 만들어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2.12.06(화) 16:08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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