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산간과 남부지역에는 10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올해는 유독 지겨울 정도로 비가 자주 내리고 있습니다.
지난달만 하더라도 한 달의 절반 이상이 비가 내린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잦은 비 날씨로 인해 일조량도 크게
선거를 13일 앞두고 오늘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공식 선거 첫날, 선거구마다 후보들이 거리로 나와 지지를 호소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가 시작됐습니다.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한 고광철, 문대림 두 후보는 출근길 유권자들을
제주시을 선거구는 제주에서 유일하게 후보 3명이 출마했고 진보 정당에서도 총선 주자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집권여당 주자, 재선을 노리는 민주당 후보, 그리고 정권 심판론을 내세운 진보당 후보간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서귀포시 선거구는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간의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데요.
고기철 후보는 민주당이 20년 넘게 독식했지만 변하게 없다며 이번 선거에선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고
위성곤 후보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