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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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3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도내 대출자들의 이자 상환 부담이 더욱 커지게 됐습니다. 물가를 잡기 위한 조치이지만 이미 전국 평균의 두 배에 달할 정도로 연체율이 높은 제주 경제에는 적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된 황소개구리가 제주에서도 서부지역 일대에서 우점하면서 토종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천적도 없어 개체수 조절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포획작업이 이달부터 시작됐습니다
정부가 전력 수요가 적은 시간대에는 전기차 충전 요금을 사실상 무료 수준까지 낮추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제주를 시범 지역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버려지는 전기를 활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두 달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역대 최고 수준으로 뛴 유류할증료 부담에 더해 제주 기점 국내선 항공편이 급감한 것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달 제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35
  • 렌터카 '고무줄 요금' 사라진다…할인율 상한제 도입
  •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매년 가장 큰 불만으로 꼽는 것이 바로 들쭉날쭉한 렌터카 요금인데요. 제주 관광 전체의 이미지를 갉아먹던 렌터카 고무줄 요금이 앞으로는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가 업체간 과도한 할인 경쟁을 제한하고 분쟁이 잦았던 렌터카 자차보험 운영기준을 명확히 하는 내용의 새로운 요금체계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하루 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차를 빌릴 수 있다는 렌터카 광고입니다. 업체마다 앞다퉈 최저가를 보장한다며 손님을 끌어모읍니다. 하지만, 비수기에 단돈 몇천원 하던 렌터카 요금은 성수기만 되면 하루 수십만원으로 10배 이상 폭등합니다. 이때문에 소비자들의 불만과 고무줄 요금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 렌터카 이용 관광객> "렌트하는 비용보다 보험비가 꽤 비싼 비율이다…. 보험이 꽤 비싸게 잡혀있는 것 같아서 (렌트 가격이 높아져서) 그 부분이 좀 불만이고…." 이같은 문제를 뿌리 뽑기 위해 제주도가 공정한 렌터카 요금체계의 새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대여요금 할인율에 상한이 생긴다는 점입니다. 앞으로는 렌터카 업체가 행정기관에 신고한 정상 가격에서 최대 60%까지만 할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비수기에 업체간 출혈 경쟁으로 나오던 미끼용 초저가 상품이 사라지는 대신 성수기 요금의 비정상적인 폭등을 막을 수 있어 안정적인 요금체계가 유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 오명수/제주특별자치도 택시행정팀장> "렌터카의 과도한 할인 경쟁을 줄이고 소비자들이 더 쉽게 대여조건을 알 수 있게 하려는 취지입니다. 소비자 보호와 시장 신뢰를 높이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소비자 분쟁이 잦았던 렌터카 자차 보험 역시 개선됩니다. 그동안 업체별로 제각각이었던 특약이 모두 사라지고 3가지 면책제도로 통일돼 운영됩니다. 사고발생시 소비자가 부담해야 하는 수리비와 자기부담금, 그리고 차를 수리하는 동안 발생하는 '휴차료' 산정 기준도 구체화됐습니다. 법적 기준을 명확히 하면서 업체와 소비자 간의 불필요한 분쟁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도는 두달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9월 16일부터 새 규칙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6.07.15(수) 15:14  |  김수연
KCTV News7
00:38
  • 반다비체육센터, 비장애인 중심 운영 논란
  • 장애인을 위해 조성된 반다비체육센터가 비장애인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박지은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의원은 오늘(15일) 제주시 장애인체육회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지난달 기준 전체 이용자는 1만8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장애인은 1천600여 명으로 8.6%에 불과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운영 프로그램 8개 가운데 장애인 전용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아동 수영반 1개 뿐이고 이용료도 월 20만원에 달한다며 운영방식의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 2026.07.15(수) 15:06  |  최형석
KCTV News7
03:02
  • "2공항 내년 상반기 결론…섬식정류장 '공론화'"
  • 민선 9기 출범 2주를 맞고 있는 가운데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KCTV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새 도정 운영 방향을 밝혔습니다. 민생 회복과 미래산업 육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는 한편 제2공항 갈등은 도민 참여를 통한 사회적 합의로 내년 상반기 안에 결론을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T에 대해서는 공론화 과정을 거치겠고 제주 칭다오 문제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민선 9기 출범 2주 만에 KCTV ’이슈토크 팡‘에 출연해 새 도정의 청사진을 제시한 위성곤 지사. 도민이 체감하는 민생 성과를 만드는 동시에 제주의 미래 성장 동력을 키우는 것이 핵심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행정의 일방적인 정책 추진 방식에서 벗어나 도민이 정책 결정과 실행에 참여하는 참여형 도정을 민선 9기와의 가장 큰 차별점으로 제시했습니다.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도민의 민생을 우선적으로 챙기고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는 그렇다고 현재만 챙기면 안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미래의 먹거리, 지속가능한 제주를 위해서 미래 산업을 준비하고" 지역 최대 현안인 제2공항 갈등 해결은 새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도지사 직속 민간 협의기구를 구성해 찬반 단체와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합의 절차를 마련하고 내년 상반기 안에는 도민 의사를 모아 결론을 내리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지금 진행하고 있는 공항과 관련된 환경영향평가라든가 초안이나 본안 제출 과정을 보면 (내년) 상반기 정도에 결론내는게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도 밝혔습니다. BRT 섬식 정류장은 제주 도로 여건상 구조적으로 맞지 않는 방식이라며 올 하반기부터 정밀 진단과 숙의형 공론화 과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제주 ~ 칭다오 항로는 협약 내용이 제주에 불리한 측면이 있지만 중국과의 외교 관계와 지역 경제 효과, 절차적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해법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사실은 섬식정류장이 3차로 안에 중앙차로안에 넣는 방식이 어려운 방식입니다. 100m만 지나도 사거리가 있거든요. 신호등이 있고... 그런 체계 안에서 이 체계는 불합리한 구조를 태생적으로 갖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은 제2공항 문제를 먼저 매듭지은 뒤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고, 복지정책 체계는 도지사 직속의 기본사회추진단을 신설해 도민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는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6.07.15(수) 15:05  |  문수희
KCTV News7
02:29
  • "AI로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를 말하다"
  •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미래를 열어가는 청소년들의 무대가 제주에서 펼쳐졌습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창업가 정신을 키우는 자리인 제주청소년 창업경진대회에 이정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린 제주청소년 창업경진대회.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 학교 밖 청소년까지 51팀이 참가해 AI를 활용한 창업 아이템을 선보였습니다. 먼저 눈길을 끈 건 초등학교 창업동아리의 작품입니다.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각장애인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책 위치를 진동으로 알려주는 점자 휴대 기계를 개발했습니다. [ 인터뷰 강지석 / 한천초 6학년 ] "주변에 도서관을 찾아보다가 시각장애인들이 혼자서 책을 못 찾아가지고 그걸 보고 시각장애인들이 책을 못 찾구나라는 걸 알고 만들게 되었습니다. " 또 다른 팀은 사용자의 하루 컨디션이나 기분에 따라 메뉴를 추천해주는 AI 배달앱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서준혁/ 한림항공우주고등학교 2학년 ] "사용자의 감정 기복에 따라서 (메뉴를) 고를 수도 있어요. 옵션에서 제가 오늘 기분이 좋으면 좋은 옵션을 클릭하신 다음에 음식을 고를 수 있고... "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도 다양했습니다. 버려질 경우 수질 오염을 일으킬 수 있는 라면 국물을 친환경 소재와 화학반응 원리를 이용해 응고시켜 일반쓰레기로 처리할 수 있는 제품, 저출산으로 인구 소멸 위기에 놓인 지역에 일자리를 연결해 인구 유입을 돕는 지역 활성화 플랫폼 등이 소개됐습니다. [ 인터뷰 송별이 / 영주고 2학년 ] "최근 지역 격차가 많이 심각해지는 것 같아서 사회적으로 이걸 어떻게 해결해 보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 대부분의 아이디어는 AI 프로그램을 통해 구현됐으며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사회적 책임 의식이 돋보였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시와 발표 심사를 통해 상위 1, 2위 팀은 전국 본선에 진출하고 3위에서 6위 팀은 전국 예선 심사에 제주 대표로 추천됩니다. 청소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단순한 경연을 넘어 미래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07.15(수) 14:35  |  이정훈
KCTV News7
00:21
  • 해경, 비양도서 뱀에 물린 10대 관광객 긴급 이송
  • 오늘 오전 9시 55분쯤 비양도에서 관광객이 뱀에 물려 피가 난다는 보건진료소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뱀에 물린 10대 관광객과 보호자를 태워 한림항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119 구급대에 안전하게 인계했습니다.
  • 2026.07.15(수) 14:03  |  김경임
KCTV News7
00:32
  • "공영주차장 부지매입 지역 실정 반영해야"
  • 강정범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의원이 오늘(15일) 제주시 안전교통위생국 업무보고에서 공영주차장 부지 매입 선정 과정에 지역별 주차 여건과 생활환경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주거지역의 불법주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확충은 필수적이라며 획일적인 기준이 아닌 인구밀도와 도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 2026.07.15(수) 13:25  |  최형석
KCTV News7
00:27
  • 애월항서 어선 전복 사고로 기름 유출…합동 방제
  • 어제(14) 새벽 6시 50분쯤 제주시 애월항에서 3톤 급 연안 복합 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확인 결과 해당 선박에는 휘발유 60리터 가량이 실려있었으며, 사고로 주변 해상으로 기름이 유출된 것이 확인됐습니다. 해경과 애월해양자율방제대원 7명이 함께 방제 작업을 실시해 추가 오염을 막았습니다.
  • 2026.07.15(수) 11:43  |  김경임
KCTV News7
00:30
  • <스포츠> 제주동여중, 대회 신기록으로 사격 대회 우승
  • 제49회 교육감기 전도학생사격대회 여중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제주동여자중학교가 압도적인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제주동여중은 이번 대회에서 종전 기록을 10점이나 경신한 1,649점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팀의 에이스인 2학년 박지현 선수는 개인전에서도 대회 타이기록으로 1위에 오른 뒤 최우수선수상까지 거머쥐었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광령초 신효민 선수가 여초부 대회 신기록을 세운 것을 비롯해 제주여상과 제주고, 표선중이 각각 고등부와 중등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습니다.
  • 2026.07.15(수) 10:31  |  이정훈
KCTV News7
00:35
  • 서귀포시, 가축분뇨 자원화 조직체 운영 점검
  • 서귀포시가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과 액비유통전문조직의 운영 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9월 8일까지 운영 실태 점검에 나섭니다. 자체 점검반이 현장을 방문해 가축분뇨 처리 현황과 퇴비·액비 품질 관리, 악취 저감 시설 운영, 환경 법규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합니다. 서귀포시는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 조직체에는 시설 증축과 개보수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 2026.07.15(수) 10:27  |  김지우
KCTV News7
00:32
  • 제주시, 농어촌 방치 쓰레기 집중 수거 돌입
  • 제주시가 농어촌 지역의 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오는 12월까지 하반기 농어촌 쓰레기 수거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한국여성농업인 제주시연합회가 수행 단체를 맡아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클린농촌반'을 운영합니다. 클린농촌반은 농어촌에 방치된 폐비닐과 농약 용기 등 영농 폐기물 수거 활동과 분리배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 2026.07.15(수) 10:23  |  김지우
KCTV News7
00:41
  • 지난달 취업자 5천명 증가…14개월째 회복세
  • 제주지역 취업자 수가 고령층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이어갔습니다. 국가데이터처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취업자는 1년 전보다 5천명 늘어난 41만 4천명으로 14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연령별 취업자를 보면 60세 이상에서 가장 많은 6천명의 증가폭을 보였지만 경제 허리층인 30대와 40대에선 각각 3천명 감소했습니다. 산업별로는 지난해 급감에 따른 기저효과 등의 영향으로 농림어업과 건설업에서 늘어난 반면 도소매, 숙박, 음식점업 등에선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6.07.15(수) 10:14  |  김지우
KCTV News7
00:38
  • 양배추·월동무 재배면적 줄고 양파는 증가 전망
  • 올해 양배추와 월동무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다소 줄어들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이 종자 신청량을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양배추 재배 면적은 9%, 월동무는 3.7%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반면, 양파는 3.5% 증가했고 당근과 브로콜리는 지난해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종자 실제 유통량과 현장의 작황 분석 정보 등을 분석한 예측 정보를 제공해 월동채소 수급 관리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 2026.07.15(수) 09:38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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