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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음주 운전 교통사고가 매일 발생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고 있지만 순간 잘못된 선택으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중앙선 침범이나 해안가 추락, 연쇄 추돌사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
새 정부가 출범한 이후 제주도는 현안의 국정과제 반영을 위해 정책과 과제 발굴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정책 방향성에서부터 개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논리 확보 등 보다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얼마 전, KCTV는 서귀포시 성읍리의 한 임야에서 후박나무가 대규모로 껍질이 훼손된 채 발견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자치경찰이 수사에 나선지 10일 만에 나무 껍질을 벗겨낸 50대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물가 상승률이 8개월 연속 1%대의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체감 정도 큰 먹거리와 기름값이 들썩이면서 서민가계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6천원에서 7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7
  • 도시가스 요금 5년만에 인상…7월부터 적용
  • 제주도가 오늘 오전 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5년만에 처음 추진하고 있는 도시가스 요금 인상의 건을 원안 의결했습니다. 이에따라 내일(7월)부터 가정용 도시도시 기본요금은 월 750원에서 1천원으로, 일반용은 1천 800원에서 2천 200원으로 인상됩니다. 이번 인상안에 대해 제주도는 검침비와 안전점검비 등 고정비용을 반영해 기본요금 비중을 높이는 대신 사용량 요금 인상폭을 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물가대책위원회는 또 분뇨수집 운반 수수료 조정의 건도 원안 가결했습니다.
  • 2025.06.30(월) 17:19  |  양상현
KCTV News7
02:30
  • '부담 커진' 선거구획정위…교육의원·행정체제 '변수'
  •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도의회 의원 정수와 선거구를 조정하는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모두 11명으로 구성된 획정위원회는 내년 지방선거 실시일 6개월 전인 올해 12월 초까지 도의원 총정수와 비례대표 의원 정수 등을 심의하게 됩니다. 교육의원 폐지, 그리고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기초의원 구성 여부까지 염두한 최적안을 도출해야 하는 부담을 떠안게 됐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현재 제주도의회 의원은 지역구 선출직 32명과 비례대표 8명, 그리고 교육의원 5명까지 모두 45명입니다. 유일하게 제주에만 운영중인 교육의원제가 내년 6월 폐지되면 도의원 정수는 40명으로 줄어듭니다. 폐지되는 교육의원 수만큼 도의원을 늘리거나 선거구에 재배분 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지만 당장 지방선거를 1년 앞둔 아직까지도 정해진 건 없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내년 지방선거 도의원 정수와 선거구를 정할 획정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학계와 법조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에서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내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은 6월 30일. 6개월 전인 올해 12월 초까지 선거구 획정안 보고서를 제주도지사에게 제출해야 합니다. 내년 지방선거는 도의원 정수 뿐 아니라 개편되는 제주형 행정체제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행정시 세개가 설치될 경우 각 시별로 시의회를 구성하고 시의원 정수도 정해야 합니다. 현재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시의회 정수까지 정할 권한이나 법적 근거는 없지만 행정체제 개편 상황을 염두한 최적의 결과를 도출해야 하는 부담을 떠안고 있습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구획정위원회가 다른 때보다 더 관심을 받는 건 제주도정이 추진 중인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된 광역의회 등의 선거구 획정안을 마련해야 하는 점 때문일 겁니다. 도민의 요구를 두루 고려해서 형평성과 대표성이 공감되는 획정안이 마련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도의원 선거구 획정 작업은 교육의원 일몰과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이라는 변수 속에 진행되는 가운데 위원회는 도의원 선거구에만 국한하지 않고 기초의원 시나리오까지 포함해 논의 초기부터 다양한 의견수렴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2025.06.30(월) 16:55  |  김용원
KCTV News7
01:13
  • 오늘의 날씨 (6월 30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산지를 제외한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구좌가 33.2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31.9도, 성산 30.3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4도 안팎, 낮 기온은 28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당분간 북부와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나타나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당분간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5.06.30(월) 16:50  |  김경임
KCTV News7
00:46
  • 소상공인 운영비 카드 500만 원 무이자 지원
  • 제주도가 소상공인의 물품 구매와 공과금 납부 등을 위한 '제주 소상공인 플러스 희망드림카드' 사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오늘(30일) 오후 소통협력센터에서 IBK기업은행, 제주신용보증대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카드는 소상공인이 사업을 운영하면서 필요한 각종 물품을 구매하거나 공과금을 납부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비상금 용도의 전용카드이며 연회비나 보증료 없이 최대 5년동안 6개월 무이자로 사용할 수 있고 최대 10만원의 캐시백 혜택이 제공됩니다. 제주도는 이같은 사업을 통해 업체당 최대 500만 원의 운영자금 확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25.06.30(월) 16:46  |  양상현
KCTV News7
00:44
  • '포괄2차 종합병원'에 도내 6곳 병원 모두 선정
  •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 공모에 제주도 내 6개 종합병원이 모두 선정됐습니다. 포괄 2차 종합병원은 중등도 환자 진료와 24시간 응급. 필수의료 제공 등 핵심 기능을 수행하게 되며 적정 진료 시행과 진료 효과성 강화, 지역 의료 문제 해결, 진료 협력체계 강화 등 4대 혁신 과제를 집중 추진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의료전달체계의 핵심 축인 상급종합병원과 포괄 2차 종합병원, 건강주치의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 기반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 2025.06.30(월) 16:44  |  양상현
KCTV News7
02:57
  • 장마 사실상 끝나고 본격적 무더위 시작
  •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지난 28일, 올해 첫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 이틀 만에 확대되면서 지난해보다 빨리 찜통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열대야도 평소보다 일찍 나타났는데요. 당분간 비 소식도 없고 사실상 장마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이면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햇빛이 뜨겁게 내리쬐는 오후 시간. 안전모를 쓴 작업자들이 부지런히 인도 보수작업을 벌입니다. 찜통 더위에 조금만 움직여도 얼굴에는 송골송골 땀방울이 맺힙니다. <인터뷰 : 도로 보수 작업자> "더위가 제일 힘들고요. 몸이 더우니까 저희도 작업은 안 하고 싶은데 제일 큰 건 비가 언제 올지 모르니까 이번 주에는 기상상황이 좋으니까. 이번 주에 작업을 많이 해 놔야 해서 중간중간 쉬면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햇빛에 달궈진 아스팔트 위로는 아지랑이가 쉴새없이 피어오릅니다. 외출에 나선 시민들은 햇빛을 피하기 위해 양산을 쓰기도 하고, 연신 부채질도 해보지만, 더위는 쉽게 가시지 않습니다. <인터뷰 : 김유남 / 제주시 연동> "작년에 비해서 더 더운 것 같고요. 작년 7월 날씨가 벌써 찾아온 것 같고. 폭염이 벌써 심해지고 열대야도 벌써부터 오는 것 같아서 좀 불쾌하고 되게 힘들고." 제주 지역에 이른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동부 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며 지난해보다 6일 빨랐는데, 이틀 만에 산지를 제외한 전 지역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됐습니다. 따뜻하고 습한 남풍이 유입되고 햇빛까지 더해지면서 구좌의 최고체감온도는 34도까지 올랐습니다. 열대야도 평소보다 일찍 찾아왔습니다. 지난 21일 제주시에 첫 열대야 현상이 나타난 이후 서귀포에서도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면서 지난해보다 각각 8일과 7일 빨랐습니다. 올해 제주에는 평년보다 일찍 장맛비가 내렸지만 현재 주위로 정체전선이 형성되지 않으며 장마도 사실상 막바지에 이르면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인터뷰 : 최지영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더위가 지속되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야외 활동 시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때이른 더위가 밤낮으로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에 걸리기 쉬운 만큼 수분을 자주 섭취하고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CG : 유재광)
  • 2025.06.30(월) 16:43  |  김경임
KCTV News7
00:33
  • 문대림 의원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법' 발의
  • 반려동물 인구가 1천5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반려동물 시장 확대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됩니다. 문대림 의원은 오늘(30일) 보도자료를 내고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의원은 현재 유일한 반려동물 관련 법안인 동물복지법은 동물 보호와 복지에 초점이 맞춰져 반려동물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 지원할 수 있는 법률적 근거가 부족했다며 발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5.06.30(월) 16:34  |  허은진
KCTV News7
01:01
  • 탐나는전 인센티브 월 70만 원 내 10% 적용
  • 탐나는전 인센티브 적립률이 내일(1일)부터 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10%로 조정됩니다. 소비 진작을 위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한 인센티브 상향 조치가 종료된 것으로 과거에 적용했던 적립률 체계로 다시 돌아가게 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인센티브가 15%로 상향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월평균 사용액은 618억 원으로 10%의 적립이 이뤄졌던 지난 1월부터 3월까지의 평균 280억 원보다 120% 증가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도 4월 87.7포인트에서 6월 103.1포인트로 상승해 소비 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정부 제2회 추경에서 지역화폐 관련 예산이 대폭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추가 국비 확보를 통해 탐나는전 발행 규모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 2025.06.30(월) 16:16  |  허은진
KCTV News7
00:45
  • '폭싹 속았수다' 방영에 제주문화 관심 '부쩍'
  •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방영 이후 제주 문화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관광공사가 폭싹 속았수다 방영 전후 소셜미디어와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폭싹 속았수다 방영 직전인 1~2월 해녀 언급량은 평균 5천건 수준에서 3월 7천460건으로 41% 증가했습니다. 제주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지난 3월과 4월 유튜브에 제주어를 다룬 콘텐츠가 58편 업로드됐습니다. 이와 함께 드라마의 주요 촬영지인 김녕해수욕장과 제주목관아에 대한 관심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5.06.30(월) 16:04  |  김지우
KCTV News7
02:31
  • 하우스감귤 인기 '꾸준'…재배면적도 증가세
  • 제주에서 올해산 하우스감귤 출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하우스감귤은 당도와 품질이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도내에서도 하우스감귤을 재배하는 농가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3천㎡ 규모의 시설하우스에서 감귤 수확이 한창입니다. 본격적인 하우스감귤 출하 시기를 맞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평년과 비교해 수확 시점은 일주일 가량 늦춰졌습니다. 가을 고온과 봄철 저온 현상 등 이상기후로 생육이 늦어진 탓입니다. 다만 최근 기온이 오르고 일조량이 증가하면서 당도를 비롯한 품질은 점차 좋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 고성진 / 하우스감귤 농가> "하우스 귤 작황은 작년보다도 농사가 괜찮게 돼서 (열매도) 많이 달렸고 7월 말, 8월경에는 가격이 오르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해산 하우스감귤의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1.6% 감소한 2만6천600톤으로 예측됐습니다. 이달 중순 평균 경락가는 3㎏ 기준 2만1천원으로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특히 하우스감귤은 높은 당도와 균일한 품질로 제주 감귤 중에서도 효자 품목으로 꼽힙니다. 실제 도내 전체 감귤 재배면적에서 하우스감귤이 차지하는 비중은 2%에 불과하지만 조수익에선 8%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고품질의 하우스감귤이 소비시장에서 인기를 끌면서 재배면적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5년 250ha에 그쳤던 하우스감귤 재배면적은 지난해 470ha로 10년 사이 88% 급증했습니다. 생산량 증가에 발맞춰 제주농협과 제주도 등은 전국 하나로마트와 대형마트,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 등에서 대대적인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 송창구 / 제주감귤농협 조합장> "큰 대형 거래 업체에 가서 할인 행사와 여러 가지 판촉 행사를 하고 있고요. 최근에 말레이시아 수출하려고 샘플도 보냈고 앞으로 해외 수출까지도 고려해서…" 겨울 과일로 유명한 제주 감귤이 시설하우스 재배 확산으로 여름철에도 대표 과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그래픽 이아민)
  • 2025.06.30(월) 15:43  |  김지우
KCTV News7
02:17
  • 모든 해수욕장 '개장'…중문도 정액 요금 '동참'
  • 제주의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오늘 중문색달해수욕장이 개장을 마무리하면서 도내 12곳 해수욕장이 모두 피서객 맞이에 나섰는데요. 특히 대표적인 바가지요금 항목으로 지적돼왔던 파라솔 임대료가 전면 인하되면서 제주관광의 이미지 개선에도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입니다. 파란 하늘 아래 펼쳐진 중문색달해수욕장. 공식 개장 준비를 마치고 피서객 맞이에 나섰습니다. 이번 개장식에는 마을 주민 대표들과 안전을 책임질 해양경찰들도 참석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철 해수욕장 운영을 다짐했습니다. [브릿지 이정훈기자 ] "서귀포의 대표 해수욕장이 중문색달해수욕장이 개장하면서 도내 12군데 모든 해수욕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제주 바가지요금의 대표 사례로 지적돼온 파라솔 임대료가 도내 전 해수욕장에서 일괄적으로 인하됐습니다. 중문색달해수욕장도 임대료를 지난해 3만 원에서 올해 2만 원으로 1만 원 인하하며 동참했습니다. [인터뷰 김성용 / 서귀포 색달마을회장 ] "파라솔 가격을 인하했습니다. 그래서 안전하고 소비자 입맛에 맞춰 가격을 이렇게 (인하)하고 있으니까 저희 중문 해수욕장 해변에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많이 오셔서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어 가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 모든 해수욕장이 동일한 가격을 적용하게 되면서 바가지요금 논란 해소는 물론 여름철 제주 관광의 신뢰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현수 / 피서객 ] "다른 해수욕장과 (임대료도) 별 차이도 없고 이 정도 가격이면 괜찮다고 생각해서.. 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또한 오는 5일부터는 생수천도 본격 가동에 들어갑니다. 용천수를 활용한 이 물놀이 시설은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가족 단위 피서객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올 여름, 더욱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즐길 거리로 다시 돌아온 제주의 해수욕장. 제주 바다에서의 추억이 시원하고 특별한 기억으로 남기를 기대케 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6.30(월) 15:31  |  이정훈
KCTV News7
00:52
  • 심정지 환자 살린 '하트세이버' 기념행사 열려
  •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한 시민과 구급대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하트세이버의 날' 기념행사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오늘(30) 아스타호텔에서 열린 '제1회 하트세이버의 날'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지난 달 28일, 공항에서 쓰러지 70대를 심폐소생술로 살린 윤남호 롯데면세점 공항점장 등 하트세이버 인증자 7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심폐소생술 교육과 실천은 곧 생명을 살리는 힘이라며 앞으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생명안전망을 구축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하트세이버는 심폐소생술이나 자동심장충격기를 시행해 생명을 구한 이들에게 수여되는 명예 칭호로 제주에선 1천 6백여 명이 인증 받았고 이 가운데 290여 명은 일반인입니다.
  • 2025.06.30(월) 15:22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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