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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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왜곡 처벌법 등 4·3 현안을 다룬 특별법 개정안들이 올해 처리되지 못하고 해를 넘길 전망입니다. 제주특별법 개정안 등 제도 개선 법안도 연내 통과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KCTV 뉴스는 오늘부터 올해 제주의 주요 현안과 이슈, 사건사고들을 정리하는 송년 기획뉴스를 마련했습니다. 오늘 첫 순서로, 2025년 제주 사회의 굵직한 이슈였던 제주행정체제개편 문제를 선정했습니다. 오영훈
겨울철 성어기에 들어서며 중국어선들의 불법조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도 우리 해역에서 무허가 조업하던 중국어선이 해경에 나포되기도 했는데요. 해경은 드론 등을 투입해 관련 순찰과 단속을 강화하고
제주의 푸른 바다 위로 길게 뻗은 레일이 요즘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원래는 고령 해녀들의 조업을 돕기 위해 설치된 시설물이었는데요, 이제는 '바다기찻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이 시각 제주는
  • 베란다로 호텔 객실 무단침입 20대 남성 입건
  •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6일 새벽 제주시 애월읍의 한 호텔 베란다를 통해 객실에 무단침입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피의자는 술에 취해 객실을 착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5.12.24(수) 17:13  |  김경임
  • [뉴스 클로징]___ 이주민 인식 변화
  • 여> 이주민을 바라보는 도민들의 시선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이방인에 대한 배타적인 우려가 주를 이뤘는데... 이제는 절반 가까운 이들이 상생 동반자로 환영하고 있습니다. 남> 인구절벽과 지역소멸에 대한 현실의 변화도 한몫 했을 걸로 보이는데요... 가장 시급한 정책순위는 단연 일자리를 꼽았습니다. 사람을 모으는 건 아름다운 풍경이 아니라 경제라는 사실도 다시금 일깨우고 있습니다. 수요일 KCTV뉴스를 마칩니다.
  • 2025.12.24(수) 16:57  |  오유진
  • 내일 성탄절, 추위 속 곳에 따라 눈 비
  •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쌀쌀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성탄절인 내일은 찬 바람이 불며 춥겠고 곳에 따라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1에서 16도로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성탄절인 내일 제주는 흐리고 낮 기온이 8에서 11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보다 3도 이상 낮겠고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오전부터는 곳에 따라 비가 시작돼 모레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20mm의 강수량을 보이겠고, 기온이 낮은 산지에는 5에서 최대 15cm 이상의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12.24(수) 16:21  |  김경임
  • 오늘의 날씨 (12월 24일)
  • 성탄절 하루 전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와 성산이 11도, 서귀포 17.6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성탄절인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춥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6에서 7도, 낮 기온은 9에서 11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오전부터는 곳에 따라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해안지역에는 모레까지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고, 산지에는 모레까지 5에서 최대 15cm의 적설량을 보이겠습니다. 특히 모레는 해안지역에도 1cm 안팎의 눈이 내려쌓일 것으로 보여 도로 결빙 등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5m 높이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강풍과 함께 글피까지 풍랑특보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5.12.24(수) 16:13  |  김경임
  • 성탄절, 찬 바람 불며 추워…산지에 눈
  • 성탄절을 하루 앞둔 오늘은 흐리고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인 내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해안 지역에는 비가, 산간에는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해수욕장 근처에 등장한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 초록빛 나무들이 화려하고 알록달록한 장식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해변에서 맞이하는 특별한 성탄절 이브. 강하게 부는 찬 바람에도 사진을 찍는 사람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합니다. 흐린 날씨에 아쉬운 마음도 잠시, 예쁘게 꾸며진 크리스마스 트리는 성탄절이 다가왔음을 실감케합니다. <인터뷰 : 임민옥 이길엽 / 경기도 수원시> "크리스마스를 맞아서 모처럼 여행을 왔거든요. 넓고 깨끗한 바다를 보는 것도 좋지만 또 트리도 좀 해 놔서 나름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느낄 수 있어서 좋네요." 오늘 낮 기온은 13도 안팎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성탄절인 내일은 흐리고 찬 바람과 함께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북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낮 기온이 11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5도 이상 낮겠고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오전부터 곳에 따라 비나 눈도 내리겠습니다. 해안 지역 비가 내리며 하얀 눈을 보기는 어렵겠지만 기온이 낮은 산지에는 모레까지 많은 눈이 내려쌓이면서 대설특보가 발효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인터뷰 : 최지영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25일 오전부터 26일 오후까지 흐리고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산지에는 최대 15cm 이상, 중산간에는 2 ~7cm, 해안에는 1cm 안팎의 (눈이) 쌓이면서 중산간 이상 지역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모레 사이에는 해안 지역에도 1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이겠고,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5.12.24(수) 16:02  |  김경임
  • 승용차, 차량 두대 연이어 들이받아…1명 부상
  • 오늘(24) 오후 1시 40분쯤 제주시 조천도서관 주차장에서 승용차가 차량 두 대를 연이어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탑승자 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안전본부
  • 2025.12.24(수) 15:45  |  김용원
  • 지방선거 6개월 앞 물밑 경쟁…연대 움직임
  • 내년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6개월 앞두고 각 후보마다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도지사와 도의원 선거 모두 물밑 경쟁이 뜨겁습니다. 이 가운데 도지사 선거에 있어 전현직 국회의원간 연대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제주사회의 가장 큰 관심사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입니다. 현역인 오영훈 지사의 재선도전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문대림 국회의원에 이어 최근 위성곤 의원과 송재호 전 의원까지 출마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들 모두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활동과 업적 또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며 존재감을 부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위성곤.문대림.송재호 전현직 의원은 내달 10일을 전후해 공동포럼을 발족하는 형태의 기자회견을 갖고 연대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다음달 2일까지 도지사 예비후보 등록 희망자를 대상으로 자격 심사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본 경선은 권리당권과 일반유권자 50%씩 반영하는 국민참여경선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의원 선거 역시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현역의원 27명 중 2명이 내년 지방선거 불출마 서약서를 제출한 가운데 나머지 25명은 현재 공천 심사와 경선에서 반영할 의정활동 자료를 제출하고 있습니다. 25명 가운데 하위 20%인 5명에 대해서는 페널티, 감점을 부여하는 만큼 의원들은 그 어느때보다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당은 예비후보 등록전까지 모든 자격심사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입니다. 인터뷰)유재구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사무처장 능력 있는 후보들을 발굴하기 위해 1월에는 예비후보자 자격심사를, 2월에는 후보자 공천심사를 위한 검증과 심사를 할 예정입니다. 3월에는 경선을 치루고 4월까지 공천을 마무리할 계획...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내부 조직 정비와 함께 꾸준히 인재영입에 나서며 세를 불리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25.12.24(수) 15:24  |  양상현
  • <송년뉴스> 4·3 흔들기 - 유공자 서훈 논란 '얼룩'
  • 올해 제주 4.3은 여러 이슈가 있었습니다. 4.3 왜곡 허위 현수막 부터 연말에는 박진경 대령 국가유공자 지정과 관련한 도민 사회 반발도 컸습니다.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 개정도 잇따라 발의되면서 내년 국회에서의 처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15일, 박진경 대령 추모비 옆에 '바로 세운 진실' 이라는 이름의 안내판이 설치됐습니다. 4.3 초기인 1948년 5월 6일 제주도로 부임한 뒤 40여일 동안 있었던 박진경 대령의 지휘 내용과 작전 과정에서 발생한 피해 현황 등이 적혔습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역사 왜곡을 막고 바로 세우려는 여러분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면서 앞으로도 안내 표지판이 더 확산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조치를 취해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안내판은 설치됐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추모비에 있는 도민 30만 명이 박대령의 공적을 기린다는 기술 내용은 여전히 도민 사회가 공감하기 어려운 왜곡 논란에 직면해 있습니다. 특히 보훈부가 지난 11월 국가유공자로 지정하면서 반발 여론은 더욱 커졌습니다. 유족회와 정치권에서 지정 취소를 촉구했고, 대통령까지 사안을 직접 언급하면서 보훈부와 국방부가 후속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4.3 행적에 대한 기본적인 사실 확인이나 검토 없이 기계적으로 유공자 지정을 했다는 지적 속에 정부는 뒤늦게 관련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권오을 국가보훈부장관> "유족과 도민, 국민에 대해 큰 분노를 안겨드려 이 자리를 빌려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결자해지로 국가보훈부에서 책임지고 절차에 따라서 처리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제주 4.3 평화재단 등에서도 서훈과 유공자 지정 취소를 위해 관련 자료들을 확보하고 있고 4.3 유족회 차원에서도 사료 조사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규명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창범/ 제주 4·3 희생자유족회장> "증언 또는 그 당시 발간된 신문 기사 내용 등을 취합해서 국가보훈부나 국방부, 국회 정무위, 행정안전부에 전달했습니다. 특히 문제는 추천권이 국방부에 있다 보니까 저희는 모든 초점을 국방부에 맞추고 있습니다. " 4.3 왜곡 발언에 대한 법적 분쟁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태영호 전 의원의 4.3 발언은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이라며 1심 재판부가 원고인 유족회 측 손을 들어줬습니다. 하지만 이에 불복해 항소하면서 소송은 장기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사 사태를 막기 위해 518 특별법에 준한 왜곡 폄훼 발언과 행위 등을 처벌하는 4.3 특별법 개정안이 잇따라 발의된 가운데 내년 국회에서 실효성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클로징:김용원기자> "4.3 흔들기와 역사적 사실과 다른 주장들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유족과 도민들이 바라는 4.3의 완전한 해결은 이를 바로잡지 않고서는 이뤄질 수 없는 만큼 관련 제도 정비가 시급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용원 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화면제공 KTV)
  • 2025.12.24(수) 13:49  |  김용원
  • 제주 출생아 4개월 만에 줄어…자연감소 지속
  • 최근 증가세를 보이던 제주지역 출생아 수가 4개월 만에 감소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 10월 제주지역 출생아 수는 281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명 소폭 줄었습니다. 앞서 3개월간 도내 출생아수는 코로나 엔데믹 이후 혼인이 늘고 1990년대 초반에 태어난 이른바 '에코붐 세대'가 출산 연령에 접어들면서 증가세를 보인 바 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10월에도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많아 인구 96명이 자연감소됐습니다.
  • 2025.12.24(수) 13:15  |  김지우
  • 제주 10년 변화상…인구구조 '흔들', 산업 '희비'
  • 새해가 다가오는 가운데 해가 바뀔 때마다 제주 사회상도 적지 않은 변화를 겪어왔습니다. 인구 분야에선 저출산 고령화가 심화되며 자연감소 현상이 지속되고 있고 경제 지표는 성장했지만 부채와 물가 상승이 겹치며 서민경제 부담은 여전히 큰 상황입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지역 인구는 지난 2014년 62만 2천여명에서 10년 뒤인 지난해 69만 8천여명으로 12.4% 증가했습니다. 2023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70만명을 넘어섰지만 인구 감소 흐름 속에 불과 1년 만에 다시 60만명 대로 내려앉았습니다.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 비중은 2014년 13.6%에서 2024년 18.9%로 빠르게 증가했습니다. 저출산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지난 2021년부터 4년 연속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보다 많은 인구 자연감소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업별 희비도 엇갈렸습니다. 농업과 임업, 어업 종사자가 10년 사이 6.2% 줄어 1차산업이 위축된 반면 도소매, 숙박, 음식점업 취업자는 관광산업 성장과 인구 유입에 힘입어 14.3% 증가했습니다. 도민 1인당 GRDP는 2023년 기준 3천850만원으로 2014년보다 38.5% 늘었습니다. 올해 가구당 평균 자산도 5억 5천900여만원으로 10년 전보다 2배 이상 증가했지만 부채 역시 7천800여만원으로 72.4% 늘어나 가계 부담도 함께 커졌습니다. 물가는 지난 10년 동안 21.8% 상승했습니다. 지출목적별로 보면 주류와 담배 가격이 58.4%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식료품과 비주류 음료 가격도 뒤를 이으며 밥상물가 부담이 크게 늘었습니다. 음식과 숙박 물가 역시 36.4%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인터뷰 : 김태현 / 국가데이터처 제주사무소 지역통계팀 주무관> “지난 10년간 제주지역 인구는 성장세를 이어오다 지속되는 저출생, 고령화, 청년인구 유출 등의 영향으로 2024년 소폭 감소했습니다. 광업, 제조업 사업체와 종사자 수는 증가한 반면 농, 어업 가구와 인구는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의 10년간의 변화상을 담은 이 통계는 매년 공표돼 지역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그래픽 박시연)
  • 2025.12.24(수) 12:26  |  김지우
  • 제주도, 결핵 퇴치 '크리스마스 씰' 모금 동참
  •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에도 결핵 예방과 퇴치를 위한 크리스마스 씰 모금에 동참합니다. 제주도는 오늘(24일) 도청에서 대한결핵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로부터 크리스마스 씰을 전달받았습니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세계 씰 콘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브레드 이발소'를 주제로 제작됐습니다. 대한결핵협회 제주도지부는 내년 2월까지 3천900만 원을 목표로 집중 모금 기간을 운영하며 모금된 성금은 취약계층 결핵 검진과 결핵환자 수용시설 운영 등 결핵 퇴치 사업에 쓰입니다.
  • 2025.12.24(수) 11:44  |  최형석
  • 대법 "곤을동 환해장성 문화유산 가치 인정"
  • 제주시 화북동 곤을동 환해장성이 대법원 분쟁 끝에 문화유산으로 가치를 인정 받았습니다. 대법원 특별 1부는 토지주가 제주도를 상대로 제기한 곤을동 환해장성 '문화재 보호구역 지정 해제' 관련 소송에서 별다른 심리를 하지 않고 항소 기각 판결을 내린 2심 판단을 인정했습니다. 토지주는 원형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멸실돼 보존가치를 상실한 상태에서 보호구역으로 지정한 것은 문제라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문화재 지정 과정에서 절차적 하자 등 위법성이 없다며 제주도 손을 들어줬습니다.
  • 2025.12.24(수) 11:28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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