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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전국 최고 수준의 보조금을 내세워 민간 수소차 보급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수소차의 안전을 책임질 전문 검사시설이나 정비소는 제주에 없습니다. 3년 전 도입된 수소버스는 이미 법정 정기검사 시
폭염 같은 극한 날씨에 야외 현장에서 일하는 일용직 건설 노동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주에서 '기후 보험'이 도입됐습니다. 취지는 좋지만 강제성이 없는 허술한 적용 기준 탓에 정작 현장에서는 제대로
올해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가파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 기점 직항 국제선 노선이 크게 확대됐기 때문인데요. 관광 트렌드가 개별 관광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외국인들의 소비 패턴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이어지
한 주간 예고된 주요 현안과 이슈 등을 살펴보는 제주 미리보기입니다. 민선 9기 위성곤 도정의 첫 제주시장 후보로 지명된 이상봉 전 도의회 의장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는 21일 열립니다. 또 새 도정의 운영 방향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33
  • 광복절 연휴 23만명 제주로…관광 부진 숨통
  • 광복절 연휴 기간 23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국인 관광객은 다소 줄었지만, 국제선 확대와 크루즈 입항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대폭 늘어난 덕분인데요. 막바지 휴가 행렬이 이어지면서 제주관광도 반등의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푸른 바다와 형형색색의 방호벽이 어우러진 무지개해안도로. 여름 성수기를 맞아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집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난 여행객들은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여유를 즐깁니다. <인터뷰 : 랜시 스타 / 중국 관광객 >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곳에서 바다와 해변을 마음껏 즐기고 제주 향토 음식도 맛봤는데요. 사람들도 친절하고 음식과 멋진 풍경 모두 아주 마음에 듭니다." 오는 주말 광복절 연휴가 맞물리면서 더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광복절 연휴 전 평일 이틀을 포함해 대체휴일인 오는 17일까지 닷새간 23만 2천여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광복절 연휴 기간보다 3.4% 늘어난 규모입니다. 내국인 관광객이 2.4% 줄었지만 국제선 항공편 증가로 외국인 관광객이 36.5%나 급증해 회복세를 이끌었습니다. 여기에 광복절 연휴 기간 크루즈 5편이 모두 1만4천여명의 관광객을 태우고 제주에 들어올 예정입니다. 광복절 연휴에 맞춰 막바지 피서 행렬이 시작되면서 침체됐던 제주 관광 시장에도 숨통이 트일지 주목됩니다. 실제 제주 방문 관광객은 내국인을 중심으로 지난달까지 3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오다 이달 들어서는 소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의정 /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조사역> "최근 제주지역 관광객 수는 항공료 부담, 소비심리 둔화로 감소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중동 정세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지만 성수기 항공 공급 여건 개선과 도정의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이 하방 압력을 일부 완화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제주 관광이 이번 광복절 연휴를 기점으로 회복세를 이어가려면 내국인 이탈을 막고 관광 체질을 개선하려는 세심한 대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6.08.13(목) 14:54  |  김지우
KCTV News7
02:22
  • '고용 훈풍' 착시 속 양극화…고령층·단시간 '쏠림'(세이브)
  • 지난달 취업자 수가 15개월 연속 회복하고 실업률은 모처럼 1%대 아래도 떨어졌습니다. 지표상으로는 고용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늘어난 일자리 대부분이 고령층과 단시간 근로에 집중되면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달 제주지역 취업자는 41만 5천명으로 1년 전보다 1만 1천명 증가했습니다. 취업자 수가 15개월 연속 회복세를 보이면서 고용률은 1.9%포인트 오른 72%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7월 1.8%였던 실업률은 지난달 0.9%로 하락하며 1년 새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실업률이 1%대 밑으로 내려간 건 2023년 11월 이후 2년 8개월 만입니다. 겉으로는 고용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연령별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20대 취업자가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경제의 허리인 30대와 40대 취업자는 각각 1천명, 2천명씩 줄었습니다. 반면 50대 취업자는 4천 명, 60대 이상은 9천 명 늘며 취업자 증가세가 중장년과 고령층 일자리에만 집중됐습니다. 게다가 36시간 미만 취업자가 19만1천명으로 1년 전보다 7만6천명 급증해 7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단시간 일자리 의존도마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제주 지역 핵심 산업인 관광 경기와 직결된 도소매와 숙박·음식점업 취업자가 7천 명 줄어들며 내수 경기 침체 여파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영재 / 국가데이터처 제주사무소 고용조사팀장> “60세 이상 연령층의 취업 증가로 (지난달 고용률은) 전년 동월 대비 1.9%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실업자 수 감소로 이어져 실업률은 최근 3년 동안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만 관광 경기와 관련된 도소매·숙박·음식점업에서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선된 고용지표 뒤편에 청장년층 고용 한파와 단시간 일자리 양산이라는 씁쓸한 단면이 숨어있는 만큼, 실질적인 양질의 일자리 대책이 시급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그래픽 이아민)
  • 2026.08.13(목) 13:55  |  김지우
KCTV News7
00:50
  • 5개 정당 "효성해링턴 의혹 철저히 진상 규명해야"
  • 노동당과 정의당, 녹색당, 조국혁신당, 진보당은 오늘(13)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효성 해링턴 사태와 관련해 수사기관과 제주도 정치권에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경찰과 검찰은 도민들의 의혹이 남아있는 만큼 각종 고소고발건과 특히 정치권 관권 개입과 청탁 여부를 밝혀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선 개발업자들과 결탁을 끊어낼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는 것이 집권 여당의 책임 있는 태도라고 지적했습니다. 제주도는 경찰 수사와 별도로 특별 감사를 실시해 효성 해링턴 사업 과정에서 개입 의혹이 있는지 조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2026.08.13(목) 11:54  |  김용원
KCTV News7
00:37
  • 내년 제8회 섬의 날 행사 준비 본격…대회기 인수
  • 내년 제주에서 열리는 제8회 섬의 날 행사 준비가 본격화됩니다. 제주도는 지난 9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제7회 섬의 날 폐막식에서 대회기를 공식 인수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내년 행사는 내년 8월 6일부터 사흘간 성산일출봉 일원과 5개 부속도서를 연계해 개최하는 방안으로 추진됩니다. 특히 기존 전시나 관람 중심 행사에서 벗어나 도민과 관광객, 섬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참여, 체류형 축제로 차별화한다는 구상입니다.
  • 2026.08.13(목) 11:48  |  최형석
KCTV News7
00:34
  • 포인트 지급 '제주독서머니' 호응…신청자 8천명 넘어
  • 독서 활동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 탐나는전으로 지급하는 '제주독서머니'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라도서관에 따르면 제주독서머니 참여자는 사업 시행 두 달 만에 8천100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달 도내 공공도서관 도서 대출도 전년보다 7.2%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참여자들의 도서 대출은 2만9천여 권으로 적립된 독서포인트 930만원 상당은 이달 처음 탐나는전으로 지급됐습니다.
  • 2026.08.13(목) 11:36  |  최형석
KCTV News7
00:36
  • 제주 청년들, 해수욕장 공정 가격 준수 캠페인
  • 제주지역 청년들이 여름철 해수욕장을 찾아 바가지요금 근절과 공정 가격 준수를 알리는 현장 활동에 나섰습니다. 제주도연합청년회는 지난해에 이어 도내 해수욕장과 주요 물놀이 유원지를 방문해 합리적인 가격 정책 동참을 독려하고 현장 모니터링을 진행합니다. 또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친절하고 깨끗한 제주 관광 이미지 알리기에도 나섭니다. 제주도는 청년들의 주도적 참여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관광 혁신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입니다.
  • 2026.08.13(목) 11:26  |  최형석
KCTV News7
00:43
  • 제주대-도쿄농공대, 바이오 인재 양성 협력
  • 제주대학교가 일본 도쿄농공대학과 함께 바이오사이언스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에 나섭니다. 이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도쿄농공대학에서 열리는 워크숍에서 양국 학생들이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국제 협력 연구 역량을 키웁니다. 제주대 의과대학 김정태 교수 인솔로 학부생 14명이 참가하고, 도쿄농공대 야마모토 카즈히로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합니다. 제주대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일본 학생들을 제주로 초청하고, 2028년에는 공동연구와 학생 교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 2026.08.13(목) 11:26  |  이정훈
KCTV News7
00:26
  • 제주목 관아에서 전통혼례 운영…올해 4차례 진행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가 오는 10월부터 제주목 관아에서 전통 혼례를 운영합니다.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혼례는 12월 말까지 모두 4차례 진행될 예정입니다. 조건에 맞는 사람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지만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결혼 이주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을 중심으로 지원자를 모집합니다.
  • 2026.08.13(목) 10:59  |  문수희
KCTV News7
00:34
  • 제주 한우 농가에 우수 수정란 300본 공급
  • 제주 한우 농가에서 유전 능력이 검증된 수정란을 받아 송아지를 생산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은 우수 암소를 골라 난자를 채취하는 기술을 활용해 도내 안우 농가에 수정란 300본을 공급합니다. 또 올해부터 농가와 수정란 이식 일정을 미리 조율해 효율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한우의 개량 효율을 높이고 유전적으로 우수한 송아지 생산 기반을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2026.08.13(목) 10:53  |  문수희
KCTV News7
00:30
  • 배달앱 다회용기 이용사업 '호응'…목표치 초과 달성
  •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배달앱 다회용기 이용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달 기준 배달앱 다회용기 주문은 2만 1천여 건으로 올해 목표치를 넘어섰습니다. 참여 매장도 당초 목표인 200곳에서 533곳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내년 도내 전 지역 확대를 목표로 용기 종류를 늘리고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국비 확보에 나설 계획입니다.
  • 2026.08.13(목) 10:29  |  문수희
KCTV News7
00:30
  • 도내 먹는물 공동시설 수질 '모두 안전'
  • 제주도내 먹는물 공동시설 수질이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절물과 한라산국립공원 등 4곳을 대상으로 2분기 정기 수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시설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라산 사제비물은 지난해 검사에서 미생물 영향으로 주의 등급을 받았었지만 소독시설 교체와 시설 내부 청소로 안전한 수질 상태가 회복됐습니다.
  • 2026.08.13(목) 10:26  |  문수희
KCTV News7
00:39
  • 마을 생태 자산 활용 경제활성화 시범사업 추진
  • 마을 생태 자산을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계하기 위한 '생태계서비스 촉진 구역 시범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서귀포시 서호동과 호근동, 서홍동 권역에서 생태 자원을 기반으로 관광과 치유, 휴양 등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모델을 구축합니다. 특히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생태 자산을 주민 소득으로 연결하는데 초점을 맞출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이번 시범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정부 생태계서비스촉진구역 지정 공모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 2026.08.13(목) 10:19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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