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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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들을 자식처럼 품에 안고 돌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올겨울은 유난히 춥습니다. 임대 계약이 끝나면서 더 이상 머물 곳을 찾기 어려워졌고 입양도 쉽지 않은 현실 속에서 열 마리의 유기견과 보호자는 막막
박진경 대령 유공자 지정과 서훈 취소 검토를 위해 보훈부와 국방부과 관련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정부 대응과 다르게, 제주에선 박진경 추모비 옆 안내판 설치를 놓고 의견과 평가가 엇갈리면서 소모적 논쟁만 키우고
중일 갈등 여파로 제주에 기항하는 중국발 크루즈 탑승객이 크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최근 강정항에 입항한 크루즈 탑승률이 20%선까지 추락했는데요. 제주 크루즈 산업과 관광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올해 예산안을 정리하는 추경심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UAM 도심항공교통사업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이번 추경예산안에 UAM 이착륙장인 버티포트를 짓겠다며 관련 예산으로 298억 원이 편성됐기 때문입니다. 안전성 검증이
이 시각 제주는
  • 겨울철 어선사고 위험 증가…합동 안전점검
  • 제주시가 어선사고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내년 2월까지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특히 최근 3년간 미수검 어선과 6개월 내 사고 이력 어선, 구명·소화장비 취약 어선 등을 중심으로 점검에 나설 계획입니다. 지난 3년간 제주시 연근해어선 해양사고 발생 건수는 총 228건으로 겨울철은 강한 북서풍과 잦은 기상특보로 해상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2025.12.13(토) 09:23  |  김지우
KCTV News7
00:38
  • 제15회 지역주민·다문화가정 어울림큰잔치 열려
  • 제15회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정이 함께하는 어울림 큰잔치가 오늘(13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귀일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국제가정문화원이 마련한 오늘 행사에서는 다문화 가정의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자녀들이 지역 기관과 기업, 봉사단체 등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또한 제주에 뿌리내려 자녀 3명을 출산하고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다문화 가정에게는 다둥이상이 주어졌습니다. 하나로국제예술단의 바이올린 연주 등도 펼쳐져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습니다.
  • 2025.12.13(토) 09:16  |  김지우
KCTV News7
00:40
  • 제주 아파트 가격 하락세 지속…전국은 상승
  • 제주지역 아파트 가격이 소폭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 제주도내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4% 전세 가격은 0.03% 각각 하락했습니다. 제주지역 아파트 가격이 2022년 8월 중순 이후 3년 넘게 하락 또는 보합을 기록한 반면 전국 아파트 가격은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며 제주와 대조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대출 규제와 미분양 주택 심화, 외지인 투자 위축 등의 영향으로 도내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 2025.12.13(토) 09:06  |  김지우
KCTV News7
01:03
  • JDC 러브인 제주 송년의 밤 행사 열려
  • JDC 러브인 제주 송년의 밤 행사가 어제(12일) 저녁 제주시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KCTV제주방송 공대인 대표와 JDC 박영하 홍보협력실장, 국제가정문화원과 다문화가정들이 참석해 올 한해 고향방문 사업 활동을 돌아보며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인식 개선에 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특히 함께 이 사업을 계기로 자발적으로 결성된 봉사단체인 다사랑봉사단이 공식 출범해 앞으로 다문화가정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지속적인 지원과 활동을 약속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JDC 러브인 제주는 지난 2015년부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KCTV제주방송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초기 도내 결혼이주여성들의 친정가족을 초청하는 행사에서 2023년부터는 고향방문 지원 프로그램으로 전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 2025.12.13(토) 08:59  |  최형석
KCTV News7
00:43
  • 8,500톤급 외국 상선 선원 5명 바다 추락…해경 "전원 구조"
  • 오늘(12) 오후 4시 50분쯤 서귀포항 남쪽 33km 해상을 지나던 8,500톤급 시에라리온 상선에서 승선원 5명이 바다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과 상선측 교신 내용에 따르면 추락 선원들은 구명 뗏목 안에서 표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5척과 헬기 등을 급파해 신고 50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고 해경 헬기로 선원 5명을 차례대로 구조했습니다. 추락 선원들은 모두 외국 국적으로 구조 당시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상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화면제공 제주지방해양경찰청
  • 2025.12.12(금) 17:47  |  김용원
KCTV News7
01:40
  • 오늘의 한줄뉴스
  • 다음은 오늘의 한줄뉴스입니다. { 남문로터리 인근 남성로 25길 일방통행 지정 } 제주시는 남문로터리 인근 남성로25길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일부 구간을 일방 통행로로 지정하고 확보되는 도로 잔여 공간에 보행로와 노상주차장을 조성합니다. { 서귀포시, 제2기분 자동차세 63억원 부과 } 서귀포시는 관내에 등록된 과세대상 차량 4만 4천여 대 소유자에게 올해 2기분 자동차세 62억 8천 80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 한중일 크리에이터, 제주 탐방 콘텐츠 제작 } 한중일 문화크리에이터 in 제주마실 행사가 지난 9일부터 오늘까지 열린 가운데 국내 4팀과 중국. 일본 10팀이 제주 전역의 문화유산을 탐방하며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 한국세무사회,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 한국세무사회가 오늘 제주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임직원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 ICC 제주, 청년 인재 취업지원사업 성과 }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마이스. 관광기업 청년인재 취업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13명의 청년이 기업에 채용되고 이 가운데 80%가 정규직으로 전환됐다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주관광공사 비짓제주 SNS채널 '은상' 수상 } 제주관광공사의 비짓제주 SNS채널이 서울에서 열린 한국디지털광고협회의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SNS마케팅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 2025.12.12(금) 16:05  |  양상현
KCTV News7
00:53
  • 갈등 해소· 도민 화합 중도포럼 열려
  • 갈등해소와 제주도약을 위한 도민 화합 중도포럼이 오늘 오후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KCTV제주방송이 주최한 오늘 포럼은 도민 간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갈등 해소와 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주제발표에 나선 조용호 변혁법제정책연구소 대표는 제주지역 갈등의 대표 사례로 제2공항과 관광 난개발, 생태법인 돌고래를 꼽으며 주민참여를 위한 숙의민주주 실현을 위해 원탁회의와 공론조사, 시민배심원 등의 방법 활용을 제안했습니다. 또 제주대학교나 제주연구원에 갈등영향분석 전문기관의 운영방안도 제시했습니다. 주제발표에 이어 진정한 자치 실현을 위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 2025.12.12(금) 15:51  |  양상현
KCTV News7
00:42
  • "용납 불가한 폭거, 유공자 지정 철회해야"
  • 박진경 대령에 대한 국가유공자 지정 논란 속에 민주당 도의원들이 오늘 오후 제주도의회 기자회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가보훈부를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국가보훈부의 이번 행태를 12.12 군사반란과 다르지 않은 역사적 퇴행이자 용납 불가한 폭거로 규정하며 국가유공자 지정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권오을 장관은 이 사태에 대한 책임을 회피할 수 없으며 관련자들에 대한 엄정한 문책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허위.왜곡된 유공자 지정이 재발하지 않도록 심사 기준과 절차 역시 전면적으로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5.12.12(금) 15:37  |  양상현
  • (5시) 제주 관광객 '골든크로스'…외국인 200만 명 돌파
  • 올해 제주 방문 관광객 수가 상승 전환을 가리키는 골든크로스에 임박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어제까지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천여명 모자른 1천 309만 4천여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 오늘은 3만 5천여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말인 내일은 증가 전환을 의미하는 골든크로스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내국인 관광객은 지난해보다 2.9% 감소한 1천 94만여명에 그쳤지만 외국인 관광객이 17.6% 급증하며 9년 만에 200만명을 돌파해 상승 전환을 이끌었습니다.
  • 2025.12.12(금) 15:33  |  김지우
KCTV News7
02:42
  • 제주관광 '골든크로스'…'외국인 200만명' 9년만
  • 제주를 찾는 관광객수는 올해 들어 줄곧 감소세를 보여왔습니다. 하지만 내국인 관광객 감소폭이 점차 축소되고 외국인 여행객이 200만명을 돌파하면서 주말 사이 골든크로스를 이뤄낼 예정입니다. 다만 골드크로스를 달성하기까지 여러 과제도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풍광이 뛰어나 사진 명소로 손꼽히는 무지개 해안도로입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내국인과 외국인 여행객들로 북적입니다.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이지만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이 같은 흐름 속에 올해 줄곧 감소세를 보이던 제주 방문 관광객 수는 새해를 20일 앞두고 골든크로스를 기록했습니다." 올들어 어제까지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천여명 줄어든 1천309만 4천여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오늘은 3만 5천여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말인 내일은 증가 전환을 의미하는 골든크로스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내국인 관광객이 1천94만명으로 감소폭은 연초 두자릿수에서 2.9%까지 둔화됐습니다. 이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은 17.6% 급증하며 9년 만에 200만명을 돌파해 전체 증가 전환을 이끌었습니다. 지난 6월 새 정부 출범 이후 소비심리가 회복된데다 제주도의 여행지원금 지급 등 관광객 유치 전략이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화 인터뷰 : 박정연 / 제주도 관광정책과장> “첫째 단체여행 인센티브, 두 번째가 관광 물가에 대한 안정화, 세 번째가 여행주간, 네 번째가 대도시 팝업 사업이었는데 4개 사업을 중점적으로 민관이 합동으로 운영했습니다. 6월부터 (월계 기준) 플러스로 전환이 되면서…” 다만 관광객 규모가 지난해 수준에 머문데 비해 물가 상승과 외국인 관광객 소비 둔화가 이어지면서 지역경제 어려움은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뷰 : 노정애 / 관광지 상인> “관광객은 오는 것 같은데 사실 봐요. 이런 선물가게, 자기가 갖고 싶은 캐릭터는 내가 볼 때 손님이 오는 것 같아. 근데 실질적으로 먹고 쓰는 건 빡빡하다고 그럴까.” 제주관광이 끝내 골든크로스를 달성했지만 인센티브 의존도 해소와 지역경제 파급 효과 확대는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았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그래픽 박시연)
  • 2025.12.12(금) 15:26  |  김지우
KCTV News7
00:45
  • 구름 많고 쌀쌀…내일, 곳에 따라 눈·비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내일은 기온이 소폭 오르고 곳에 따라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3.4도, 서귀포 15도 등으로 분포했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흐리고 낮 기온이 15에서 17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보다 1도 정도 오르겠습니다. 오전부터는 곳에 따라 비가 시작돼 5에서 20mm의 강수량을 보이겠고, 기온이 낮은 산지에는 3에서 8cm, 많은 곳은 10cm 이상의 눈이 내려쌓이겠습니다. 비나 눈이 오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 2025.12.12(금) 15:26  |  김경임
KCTV News7
02:24
  • 성산 토지거래허가구역 상반기 해제되나?
  • 지난 2015년 이후 10년째 묶여 있는 서귀포시 성산읍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될 전망입니다. 무엇보다 장기간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해제 시점은 내년 상반기쯤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잡니다. 서귀포시 성산읍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건 제주 제2공항 부지로 발표된 2015년 11월 15일. 벌써 10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4차례 연장된 가운데 가장 최근에는 지난해 11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허가 면적 기준을 일부 완화한 뒤 내년 11월 14일까지 2년 연장됐습니다. 이에 대해 주민들은 토지 매매와 담보 대출 등 경제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고 무엇보다 10년 이상이라는 장기간 규제로 피해를 호소하며 지난 10월 주민 청원서를 접수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지난달 열린 도정 질문에서도 이같은 문제가 거론됐고 오영훈 지사는 내년 11월 이전에 조기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씽크)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구역 해제 문제에 대해서 조기에 검토한 후에 내년 11월까지 기다릴 것이 아니라 상반기 중에 할 수 있는지를 다각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주도가 이같은 방침을 구체화하기 위한 후속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다음달 11일까지 성산읍 내 14개 리사무소에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겁니다. 조기해제 여부에 대한 찬반을 묻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합된 의견을 종합 검토하기 위해 전문가 전담조직을 운영하고 내년 상반기 중에 해제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씽크) 박정환 제주특별자치도 공항확충시설지원팀장 내년 1월 11일까지 지역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그 이후 전문가 TF 논의와 도시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결정될 예정입니다. 토지 투기와 급격한 지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토지거래 제한 제도지만 10년 넘게 이어진 규제로 주민들의 피로감은 한계에 다다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조기 해제 여부를 놓고 본격적인 검토 절차에 들어선 가운데 지역의 목소리가 어떤 결정으로 이어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2025.12.12(금) 15:17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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