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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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KCTV 제주방송과 삼다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 등 언론 4사가 민심을 살펴보는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교육감, 도의원 후보
지난 2024년 8월, 버스 노선 통폐합과 대규모 감차를 추진했던 제주도가 노선 조정과 함께 증가 정책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1년 6개월간의 버스노선 개편 이후 민원과 이용실태를 토대로 25개 노선을 조정하고 버
계속해서 이번에는 제주도교육감과 도의원 관련 설문조사결과입니다. 교육감 후보 여론조사에서는 김광수 현 교육감이 오차범위 밖에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어 고의숙 교육의원, 송문석 전 교장 순으로 나타났습니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또 제주도민들이 지지하는 정당과 다가오는 6.3지방선거에서의 투표 의향도 물어봤습니다.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전 연령과 지역에서 우세를 보였고 투표 참여 의향 역시 70% 이상으로 나타나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3
  • 신풍포구 해상 29톤 급 어선 좌초, 선원 전원 구조
  • 오늘(6) 새벽 3시 30분쯤 서귀포시 신풍포구 북동쪽 600m 인근 해상에서 29톤급 성산선적 근해연승 어선이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어선에 타 있던 선원 10명 모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었으며, 해경 확인 결과 선박은 왼쪽으로 10도 정도 기울어진 상태로 기관실 주변 선체 아랫부분에 긁힌 흔적이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선체 이초작업을 마무리하는 대로 파손 부위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 2026.02.06(금) 09:23  |  김경임
KCTV News7
02:19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제주 방문…"제주 정책 제시"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제주를 찾았습니다. 장동혁 대표와 김민수, 양향자 의원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늘(5) 오후 도당을 찾아 고기철 위원장을 비롯해 도당 관계자와 청년 당원들로 구성된 2030 정의실천특별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장 대표는 어려운 여건에서 국민의힘을 지키기 위한 당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제주 역시 청년 이탈 문제와 지역 소멸 위기에 직면한 만큼 이번 지방선거에서 특별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내일(6) 성산읍을 방문해 주민들과 제2공항 건설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이어 감귤농가를 방문해 현안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 2026.02.05(목) 17:28  |  문수희
KCTV News7
00:38
  • 석재 폐기물 불법 매립 석재업체 대표 집행유예
  • 법원(형사2부)은 또 2022년 4월부터 3년 동안 석재 가공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 1만 3천 톤을 농지에 불법 매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대 석재업체 대표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 벌금 2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공장장과 중장비 업자 등에 대해서도 징역형에 집행유예를 결정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환경을 무단훼손하거나 가담해 엄중 처벌할 필요가 있지만 동종 전과가 없고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6.02.05(목) 17:24  |  김경임
KCTV News7
00:44
  • '차봉지 위장' 필로폰 밀반입 30대 중국인 징역 7년
  •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 임재남 부장판사는 지난해 10월 차봉지로 위장한 필로폰 1.2kg을 여행가방에 숨긴 뒤 제주공항을 통해 밀수를 시도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30대 중국인 피고인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마약 범죄는 사회 전반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쳐 엄벌이 필요하지만 필로폰이 모두 압수돼 유통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피고인은 밀수한 필로폰을 고액 알바를 미끼로 SNS를 통해 모집한 A씨 통해 서울까지 운반하려다 A씨가 폭발물로 의심된다며 경찰에 신고하면서 덜미를 잡혔습니다.
  • 2026.02.05(목) 17:19  |  김경임
KCTV News7
01:16
  • 오늘의 날씨 (2월 5일)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평년기온을 웃돌며 낮에는 온화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가 19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13.7도, 성산 16.5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다시 춥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에서 6도, 낮 기온은 4에서 12도의 분포를 보여 북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오늘보다 10도 정도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밤부터는 곳에 따라 눈이 시작돼 모레까지 산지에는 5에서 10cm, 중산간에는 2에서 7cm의 적설량을 보이겠고, 해안에는 1cm 안팎의 약한 눈이나 5mm 정도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해상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며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6.02.05(목) 17:09  |  김경임
KCTV News7
00:57
  • 제주서 '그냥 쉬는 청년' 갑절 증가…"일자리 부족"
  •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 2026.02.05(목) 16:42  |  김지우
KCTV News7
03:18
  • '걸리고 오염되고' 남방큰돌고래 서식지 위협
  • 서귀포시 대정읍 해안은 해양보호생물인 남방큰돌고래의 주요 서식지입니다. 환경단체가 돌고래 서식지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무분별한 레저활동이나 수질 오염 등 인간의 활동으로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바닷속에서 힘겹게 헤엄치는 돌고래. 온몸에는 낚싯줄이 잔뜩 감겨있습니다. 지난해 5월, 서귀포시 대정 앞바다에서 포착된 멸종위기종 남방큰돌고래 종달이입니다. 2023년 11월, 처음 발견된 이후 수차례 구조를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고 지난해 5월 이후 폐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해양보호생물인 남방큰돌고래의 서식지가 인간의 활동으로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단체가 지난해 7월부터 4개월 동안 주요 서식지인 대정읍 노을해안로 10km 구간의 위협 요인을 조사한 결과 낚시나 관광선박 등 해양레저 활동을 주요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버려진 낚시 도구 등에 감기거나 다치며 돌고래에 직접적 피해가 발생하고, 특히 관광 선박의 경우 과도하게 접근해 돌고래 무리를 위협하고 있다는 겁니다. 2023년 해양생태계법이 개정되면서 돌고래를 관찰할 때 선박의 속력이나 접근 거리를 제한하고 있지만 일부 낚싯배는 규제를 받지 않는 등 사각지대에 놓여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성준 /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 조사팀> "특히 낚시 체험 선박들은 별도 허가 없이 돌고래 투어를 운영하고 있어서 법적 규제를 받지 않는 상황입니다. 돌고래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생태관광이라는 이름으로 홍보하는데 실제로는 소음공해, 이동경로 부담과 같은 돌고래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양식장에서 버려지는 배출수로 인한 수질 오염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폐사체 등이 섞여 오염된 배출수가 연안 300m 인근에 머물며 어린 개체에 악영항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안창현 /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 조사팀> "고오염 구간은 남방큰돌고래 무리가 먹이를 찾고 휴식을 취하는 서식공간과 중첩됩니다. 특히 약품과 배설물 등 오염물질에 노출된 어류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어린 개체들에게는 더 큰 영향을 미칠 걸로 보입니다." 이외에도 수중 폐기물과 각종 개발사업, 하천으로 유입되는 농약 등도 서식지 훼손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돌고래를 보호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상훈 /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 전문위원> "신도리부터 영락, 무릉, 일과리 전체를 아우르는 노을해안로 이 공간들에 대해서 최소한 해양보호구역을 확대하고 그리고 시급히 관리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주에 서식하는 남방큰돌고래는 100여 마리. 특히 어린 개체의 사망률이 급증하며 개체 수 감소도 우려되고 있는 만큼 이를 관리하고 보호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화면제공 :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
  • 2026.02.05(목) 16:09  |  김경임
KCTV News7
02:37
  • 설 대목 만감류 출하 '분주'…품질로 '정면승부'
  • 설 대목을 앞두고 만감류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올해부터 미국산 만다린이 무관세로 수입되는데다 생산량까지 늘면서 농가들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유통 현장은 철저한 품질 관리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설 대목을 앞둔 중문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입니다. 100명이 넘는 인력이 투입됐지만 밀려드는 물량을 처리하느라 만감류 출하 작업은 쉴 틈 없이 이어집니다. 최근 도입된 비파괴 광센서 선별기는 한라봉과 레드향을 당도와 산도, 크기에 따라 정교하게 분류해냅니다. 엄격한 선별 과정을 거친 만감류는 상자에 차곡차곡 담겨 본격적인 소비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올해산 만감류 출하가 시작된 가운데 현장에선 유통 초기 소비 확대와 가격 안정을 위해 품질 관리에 힘쓰고 있습니다.” 올해 제주지역 만감류 예상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2.6% 증가했습니다. 여기에 올해부터 미국산 만다린이 무관세로 들어오면서 가격 지지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실제로 전국 9대 도매시장에서 거래된 올해산 한라봉 가격은 지난해보다 13%, 레드향은 20%나 하락했습니다. 다만 최근 수요가 늘고 환율 상승으로 만다린 수입이 주춤하면서 가격 또한 점차 반등하는 모습입니다. 이에 따라 농협은 당도와 산도 등 선별 기준을 대폭 강화해 맛이 꽉 찬 완숙과 위주로 출하하기로 했습니다. 소비자 입맛을 확실히 사로잡아 가격 회복세를 이어간다는 구상입니다. <인터뷰 : 김성범 / 중문농협 조합장> “만다린 수입이라든지 소비가 안돼서 농가들이 걱정하고 있지만 저희 농협에서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품질을 만들도록 최대한 노력해서 생산농가들이 걱정 안 하도록…” 물량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을 막기 위한 대책도 추진됩니다. 농협은 지자체와 연계해 1만 톤 규모의 매취사업을 실시합니다. 산지 농협이 물량을 직접 사들인 뒤 출하 시기를 조절해 시장 가격을 안정시키고 농가의 물류비 부담도 덜어줄 계획입니다. 아울러 대대적인 할인 행사와 판로 다각화를 통해 설 이후에도 소비 확대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2026.02.05(목) 16:04  |  김지우
KCTV News7
02:52
  • "제주도의원 45명 돼야"…건의안 채택
  •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도의회가 교육의원제도가 사라져도 의원 정수를 현재의 45명으로 유지해 줄 것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여야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는 행정체제 개편 등 도정 평가를 둘러싼 공방도 이어졌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올해 처음 열린 제주도의회 임시회. 이상봉 의장은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의원 정수 확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교육의원제 일몰과 관련해 별도의 대안 없이 축소될 경우 의회의 견제 기능이 위축될 우려가 있다며 비례대표 확대를 포함해 45명으로 늘려줄 것을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녹취 :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제주의 특수성을 지키고 도민의 목소리를 빠짐없이 담아내기 위한 절박한 요구입니다. 국회와 정부가 제주의 자치권을 존중하는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께서도 힘을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이 건의안은 재석 의원 31명 전원 찬성으로 가결됐습니다. 이어진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민주당 송창권 의원은 먼저 4.3은 결코 논쟁의 대상이 아니다라며 4·3의 진실을 흔드는 어떠한 시도에도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서는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주민투표 등 적법 절차를 통한 실현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한국공항의 지하수 취수량 증산 시도에 대해서는 대기업의 이익 논리에 불과하다며 단호한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녹취 : 송창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먹는샘물이 더 필요하다면 삼다수를 구매해 사용하면 될 일입니다. 그 어떤 이유로도 개별 대기업이 제주의 생명수로 먹는물 판매의 사익을 추구하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 김황국 의원은 오영훈 도정의 지난 4년을 '잃어버린 4년'으로 규정했습니다. 행정체제 개편 무산과 관련해서는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는 민주당이 독점하고 있는 제주의 기울어진 정치 운동장과도 무관치 않다며 정당 간 경쟁 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 김황국 국민의힘 원내대표> "특정 지역을 특정 정당이 지배하는 일당 독재 구조가 생겨서는 안 됩니다. 특정 정당 공천만 받으면 당선이라는 생각은 소외되기 마련입니다." 한편 미래제주 김창식 교육의원은 교육의원제 일몰과 관련해 교육위원회의 독립적 상임위 운영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2026.02.05(목) 15:42  |  최형석
KCTV News7
01:25
  • 오늘의 한줄뉴스
  • 다음은 오늘의 한줄뉴스입니다. { 올해 중소기업 육성시책 설명회 12일 개최 } 제주도의 올해 중소기업 육성시책 합동 설명회가 오는 12일 오후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열려 올해 제주 정책은 물론 광주 전남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비롯한 20여개 유관기관의 핵심 지원 시책을 발표합니다. { 설 앞두고 생산단계 수산물 안전성 조사 강화 }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위판장과 양식수산물을 대상으로 안전성 조사를 강화합니다. { 전국체전 국민 참여 콘텐츠 공모…4월 2일까지 }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의 관심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4월 2일까지 국민 참여 콘텐츠 공모전을 마련합니다. { 제주대, 중·고등학생 AI 교육프로그램 운영 } 제주대학교가 중학교 2학년부터 예비 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AI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13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 제주농기센터, 신규 농업인 연수·선도농가 모집 } 제주농업기술센터가 오늘(5일)부터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연수생과 선도농가를 모집하고 연수생과 선도농가에게 일정 금액의 교육비를 지원합니다. { '라이드플럭스'에 제주도 펀드 2호 20억 투자 } 제주도가 도내 자율 주행 전문 기업인 '라이드플럭스'에 상장기업 육성 펀드 2호로 20억 원을 투자합니다.
  • 2026.02.05(목) 14:42  |  양상현
KCTV News7
02:06
  • 제주평화기 성황리 폐막…자유품새 '진수'
  • 지난 달 27일 개막한 제21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가 오늘 자유품새 경기를 끝으로 10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습니다. 마지막 날 열린 자유품새 경기는 화려하면서도 예술성 높은 태권도의 또 다른 진면목을 보여줬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현장 분위기 전해드립니다.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 자유품새 남자 개인전 대학부 경기. 경기장은 숨소리조차 긴장감으로 가득했습니다 결승 무대에 오른 선수는 절도 있는 동작과 유연한 몸짓으로 관중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발차기와 손기술이 음악처럼 이어지며 마치 무대 공연을 보는 듯한 예술적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관중석에서는 환호와 박수가 끊이지 않았고 선수의 집중된 눈빛과 힘찬 기합은 태권도의 역동성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보여주었습니다. [인터뷰 신한대 / 신한대 2학년 ] "오늘 실수했던 것에 대해서 자기 피드백하면서 조금 더 나은 발전을 할 수 있게 더 많은 연습과 열정을 더 쏟아붓겠습니다. " [인터뷰 신비아 / 챔피온체육관 ] "후회 없는 경기하고 온 만큼 올해도 좋은 기운 가지고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특히 자유품새는 태권도의 전통적 기량과 예술적 감각을 더해 관중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습니다. [ 인터뷰 이송학 / 대한태권도협회 품새 심판위원장 ] "자유 품새는 공인품새가 가지고 있지 않은 점프력, 회전력, 겨루기 발차기, 아크로바틱 발차기 이러한 다양한 기능을 평가하는 경기이기 때문에 공인 품새보다는 더 박진감 있고 재미있는 경기입니다. " 제21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는 겨루기에 이어 품새 경기까지 열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힘과 스피드, 기술과 표현까지 태권도가 가진 폭넓은 매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해준 대회로 남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02.05(목) 14:34  |  이정훈
KCTV News7
03:26
  • 날씨ON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 입니다. 올 겨울 날씨, 참 오락가락 하는 것 같습니다. 한동안 추운 날씨가 이어지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입춘에 맞춰 반짝 따뜻했다가 오늘부터 또 다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찬바람이 불며 체감기온을 끌어내리고 있는데요... 왜 이렇게 오락가락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걸까요? 여기 보시면 한반도 위로 보라색 찬 공기가 넓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상공의 매우 강한 한기가 오랫동안 머물렀다는 뜻입니다. 이 찬 공기와 남쪽의 따뜻한 공기 사이, 경계 역할을 하는 게 바로 '제트기류'인데요 화면처럼 제트기류는 강처럼 구불구불 흐르면서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합니다. 이 흐름이 파도처럼 오르내리면서 찬 공기와 따뜻한 공기를 번갈아 우리나라로 보내는데요. 과거에는 이 주기가 비교적 일정해 '사흘 춥고 나흘 따뜻하다'는 삼한사온 패턴이 비교적 잘 맞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제트기류의 굴곡이 더 커지면서 찬 공기나 따뜻한 공기가 한 번 자리 잡으면 더 오래 이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요즘처럼 한번 추워지면 길게 춥고 풀릴 때는 확 풀리는 극단적인 기온 변화가 나타나는 겁니다. 삼한사온으로 대표되던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겨울 날씨도 이제는 점점 무색해지고 있는데요... 기후변화로 달라지는 일상, 정말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 주말 날씨는 어떨까요? 계속해서 주말 날씨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주말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토요일은 아침 기온이 0도까지 떨어졌다가 낮에는 2도에 머물겠고, 일요일은 아침 영하 1도, 낮 기온 3도를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아 체감상 더 춥게 느껴질 수 있는 만큼 외출하실 때는 보온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이어서 주간날씨입니다. 다음주 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비가 내리겠고요. 낮 최저기온은 2도~7도, 최고기온은 7도~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해상에는 물결이 ?m~?m까지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시는 선박은 기상 변화에 대비해 해상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온이었습니다.
  • 2026.02.05(목) 14:27  |  박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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