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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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제주도정과 제13대 제주도의회가 첫 상설정책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내년도 예산 편성부터 2차 공공기관 유치와 G20 정상회의 제주 유치, 농사용 전기요금 개선까지 7개 의제
주민 반발과 잇따른 소송전으로 오랜기간 공사 중단과 재개를 거듭했던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가 우여곡절 끝에 완료됐습니다. 공사 착공 9년만인데요. 한계에 다다랐던 하수처리용량이 두배로 늘어나면서 동부지역의
관광산업 의존도가 높은 제주는 기상이 좋지 않을 때마다 타격을 입어왔습니다. 악천후와 제주 관광 소비의 상관관계를 지역별로 연구 분석한 결과 상권이 가진 특성에 따라 피해 규모와 양상이 뚜렷하게 달랐습니다. 보도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이 공동 운영하는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비를 놓고 형평성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실제 관제하는 CCTV 비중은 10%대에 그치지만 인건비 분담금은 절반 이상을 부담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5
  • 서귀포경찰서 소속 행정관 음주운전 적발
  • 서귀포경찰서 소속 공무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귀포경찰서 소속 A 행정관은 어제(16) 오전 제주시 5.16도로에서 음주 운전으로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전날 마신 술이 덜 깬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9.17(목) 17:00  |  김경임
KCTV News7
00:21
  • "낙엽 태우다가" 협재 민박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 오후 3시 15분쯤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의 한 민박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민박 건물 11제곱미터와 보일러실 등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낙엽을 태우던 중 소각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9.17(목) 16:50  |  김경임
KCTV News7
00:31
  • 새끼섬 인근서 실종된 다이버 2명 무사 구조
  •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서귀포시 문섬 새끼섬 인근 해상에서 스쿠버다이버 2명이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과 소방 등이 구조대와 경비함정을 긴급 투입해 수색을 벌인 끝에 신고 접수 2시간여 만에 범섬 남서쪽 1.9km 해상에 표류하던 50대와 30대 다이버를 발견했습니다. 이들 모두 건강 상태는 양호한 상태로 항에서 대기하던 119에 인계됐습니다.
  • 2026.09.17(목) 16:31  |  김경임
KCTV News7
02:43
  • "바쁘다 바빠" 다가온 추석 '택배 전쟁'
  •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이 일주일 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추석 앞두고 가족과 친지 등 소중한 사람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려는 택배 물량이 절정에 달하고 있는데요. 도내 우체국 접수 물량이 한데 모이는 제주우편집중국은 비상 근무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김지우 기자가 분주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사과와 배 등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선물 상자가 집하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컨베이어 벨트 위로 상자들이 쏟아지고 대형 소포분류기를 거치자 읍·면·동 권역별로 빠르게 나눠집니다. 분류된 물품이 파손되지 않도록 능숙하게 상자를 들어 올리고 내리기를 수천 번, 작업자들의 옷자락은 이미 땀으로 젖었습니다. 한편에선 감귤과 갈치 등 제주 특산품이 전국으로 배송되기 위해 4.5톤 화물차에 실립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도내 우체국 택배 접수 물량이 모두 모이는 제주우편집중국입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폭증하는 물량 모두 소화하느라 종일 분주한 모습입니다.” 올해 추석 특별 소통 기간인 16일간 이곳에서 처리될 것으로 전망되는 배달 물량은 19만 8천개로 지난해 연휴 대비 1% 가량 소폭 증가했습니다. 이 기간 접수 물량만 약 3% 늘어난 15만 3천개으로 예상됩니다. 제주우편집중국은 지난해 개국 25년 만에 처음으로 고속 소포구분기를 도입해 시간당 처리물량을 2천500개에서 6천개로 두 배 이상 늘렸습니다. 여기에 추석 시기 배송 지연을 막기 위해 전 직원을 비상 근무 체제로 전환하고 운송 차량과 분류 인력을 대거 추가 투입했습니다. 또한 장시간 고강도 작업이 이어지는 만큼 현장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병철 / 제주우편집중국 지원기술과장> "아무래도 추석 특별 소통 기간이라고 해서 평상시 대비 물량은 10~20% 늘었습니다. 마음의 정을 담아서 보내는 내용물들이라서 다 소중히 다루고 있고 최대한 빠른 시간에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명절 전에 배송해야 하는 물품은 가급적 이번주 안에 접수하고 사전에 지역별 우체국에 일정을 문의하는 게 좋습니다. 다만 오는 29일까지 생물 등 신석식품은 접수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산물이나 축산물 같은 신선식품의 경우 아이스팩과 함께 밀봉 포장하고, 부직포나 보자기, 스티로폼 형태의 물품은 종이사장 등으로 겉포장을 보강해야 합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그래픽 이아민)
  • 2026.09.17(목) 16:29  |  김지우
KCTV News7
02:38
  • '현금만 턴다' 전국 돌며 절도 행각 50대 구속
  • 얼마 전 KCTV는 심야시간 식당과 게스트하우스 등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현금 도난 사건, 전해드렸는데요 경찰이 추적에 나서 50대 남성을 붙잡았는데요. 그런데 이 남성, 제주 뿐 아니라 전국 곳곳을 다니며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영업이 끝난 서귀포시의 한 카페. 누군가 유리창 문을 힘으로 밀기 시작합니다. 1분 만에 굳게 잠겨있던 창문이 열리고, 그 틈을 비집고 한 남성이 들어옵니다. 주위를 살피며 계산대로 향하는 남성. 금고를 열고 능숙하게 돈을 꺼내더니 유유히 매장을 빠져나갑니다. 다음날 새벽, 제주시내 식당에 등장한 남성. 아무도 없는 가게에 살금살금 들어오더니 곳곳을 뒤지기 시작합니다. 이날 식당에 있던 현금 50만 원이 사라졌습니다. 영업이 끝난 식당 등에 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에서 절도 피해를 입은 매장은 식당과 카페, 게스트하우스 등 모두 5곳. 주로 밤 시간대 영업이 끝난 매장을 노렸는데 출입문이 열려있거나 제대로 잠기지 않은 후문을 통해 침입해 금고 속 현금만 훔쳐 달아났습니다. <피해 카페 업주> "잠겨있는 상태에서 그냥 힘으로 벌려가지고 잠금장치 풀고 온 것 같아요. 진짜 당황했어요. 이런 경우가 요새는 진짜 없으니까." 업주들의 신고가 잇따르자 경찰이 추적에 나서 지난 13일, 제주시 시외버스 터미널 인근에서 50대 남성 피의자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그런데 이 남성, 제주 뿐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7월 26일부터 두 달 동안 제주를 비롯해 광주, 춘천에 있는 매장 8곳에 침입해 현금 170여만 원을 훔쳤는데, 이 가운데 1곳은 금고가 열리지 않자 그대로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피의자는 훔친 돈을 모두 생활비로 사용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절도죄로 복역하고 지난 6월 출소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하는 한편, 추가 피해가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화면제공 : 시청자, 제주동부경찰서)
  • 2026.09.17(목) 16:17  |  김경임
KCTV News7
00:47
  • "추자해상풍력 사업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 제주도가 추자해상풍력 사업의 개발이익 공유 방식을 재설계하는 가운데 사업을 원점에서 재점검해야 한다는 주장이 도의회에서 나왔습니다. 김봉현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오늘(17일) 사업자 공모가 두 차례 유찰돼 사업자가 없는 데다 전남과의 전력계통 연계 협의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전남과는 사수도 관할권 분쟁이 진행중이고 사업구조 변경에 따른 제주도민의 실익 등도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사업 재추진에 앞서 전력계통 연계와 사업 실현 가능성, 도민 실익을 검토해 의회에 보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 2026.09.17(목) 14:34  |  최형석
KCTV News7
02:12
  • '유네스코 10주년' 사진에 담은 제주 해녀의 삶
  • 올해로 제주해녀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지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를 기념한 제주해녀 사진전이 제주해녀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1980년대 제주해녀의 삶과 문화가 담긴 사진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바다 앞에 모인 해녀들이 소박하지만 정성스레 준비한 제물을 차려놓습니다. 한지에 음식을 조금씩 싸서 바닷속으로 제물을 던집니다. 목숨을 걸고 물질을 했던 해녀들은 무사안녕과 풍어를 바라는 마음을 용왕님께 빌며 기도를 올렸습니다. 1980년대 해녀들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사진들입니다. 제주해녀문화 유네스코 등재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제주해녀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현을생 작가의 '나의 어머니 제주해녀' 특별전입니다. 공직자로 활동했던 현을생 작가는 1970년대부터 주말마다 해녀들을 찾아다니며 사진을 남겼습니다. 제주 해녀들의 목숨 건 물질의 모습에서 겸손과 지혜를 배우고 자신의 삶의 정신으로 삼아왔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 현을생/사진작가> "제가 제주에서 태어난 제주 여자로서 제주 여인들의 삶의 정신 이걸 기록으로 남겨보고 싶었습니다. 8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도 제가 그 기본 정신을 잃지 않고 찍고 있습니다." 수천여점의 작품 중 당시 바다의 환경, 공동체 문화, 그리고 혹독했던 해녀들의 삶 이 세가지 주제로 40여 점의 사진을 선별해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당시 해녀들의 삶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작가가 직접 진행하는 작품 해설 시간이 오는 11월까지 6차례 마련돼 있고, 이와 연계한 작가와의 대화, 문학토크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세계가 인정한 제주해녀문화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하는 이번 특별전은 오는 12월 6일까지 제주해녀박물관에서 이어집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6.09.17(목) 14:27  |  김수연
KCTV News7
02:18
  • 재활용품 요일제 폐지 논란…여론 수렴 '과제'
  • 위성곤 지사의 공약인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폐지가 시범사업도 시작하지 못한 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특히 도정의 정책 방향도 불투명해진 가운데 최소한 도민 여론부터 확인해야 한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나왔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재활용품을 요일에 상관없이 배출할 수 있도록 하는 상시 배출제. 위성곤 지사의 공약 사항으로 제주도는 당초 오는 10월부터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해 효과와 주민 수용성을 검증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참여 의사를 밝힌 지역이 없어 시범사업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쓰레기 증가와 이에 따른 처리 비용 증가가 이유지만 업무 부담을 우려하는 현장 공무원들의 반대도 크게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녹취 : 양경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문제는 시민들이죠. 시민들이 이걸(상시 배출제) 반대합니까 아니잖아요. 시민들은 찬성할걸요?" (시민들의 찬성 반대를 저희가 공식적으로 설문을 한 바는 없어서...)" 이에 따라 정책 방향을 결정하기에 앞서 주민 여론부터 확인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대규모 아파트 등 일부 지역은 상시 배출이 가능하지만 주택가는 여전히 요일제를 적용받으면서 주민 불편과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준비 없이 시범 사업을 추진하는게 아니라 수거 횟수를 늘리는 등 인력과 예산을 보강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입니다. 제주도는 연구용역을 통해 요일별 배출제 폐지 여부를 포함한 정책 방향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녹취 : 임홍철 제주도 환경산림자원국장> "요일별 폐지에 대해서 도민들 의견을 한번 설문을 통해서 물어봐야 도민들의 의견이 그래서 저희가 정책 방향을 정할거라서 반드시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성곤 지사는 선거 당시 요일별 배출제를 전면 폐지하고 모든 재활용품을 상시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하지만 시범사업부터 차질을 빚는 가운데 도민 의견 수렴이 공약 이행의 동력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2026.09.17(목) 14:20  |  최형석
KCTV News7
00:42
  • "차고지증명제 취지 훼손, 정상 추진해야"
  • 제주도의회에서 차고지증명제 완화 이후 제도의 실효성을 둘러싼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송창권 의원은 오늘(17일) 예산 결산 심사에서 지난 2007년 도입된 차고지증명제가 지난해 대폭 완화되면서 제도의 취지가 훼손됐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현재 전체 차량의 27%만 규제를 받는 것은 문제라며 정상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도는 차량 수요관리와 교통 혼잡 방지를 위해 일정 부분 제약이 필요하지만 다시 확대하는 방안에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 2026.09.17(목) 11:59  |  최형석
KCTV News7
00:39
  •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 김덕홍 의원 압수수색
  • 경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현직 제주도의원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어제(16) 오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제주도의회 김덕홍 의원실 압수수색을 진행해 휴대전화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6.3지방선거 과정에서 선거사무원에게 식사를 제공해 공직선거법상 수당과 실비 범위를 넘어선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7월 말,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수사를 의뢰받았으며 사실 관계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9.17(목) 11:53  |  김경임
KCTV News7
00:38
  • 제주 중장년 재형저축 모집…5년간 2,040만 원
  • 제주도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장년 중소기업 장기재직 재형저축 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제주에서 일하는 40에서 64세까지의 중소기업 노동자를 대상으로 근로자 본인이 매달 10만 원을 저축하면 기업과 제주도가 각각 12만 원을 보태 5년 뒤 최대 2천 40만 원에 이자를 더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올해 신규 가입자 220명을 목표로 오는 30일까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주본부에서 접수하고 있습니다.
  • 2026.09.17(목) 11:31  |  양상현
KCTV News7
00:34
  • "급식노동자 배상 인정…교육청 환경 개선해야"
  • 제주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는 오늘(17일)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서울중앙지법이 폐암 산재가 인정된 급식 노동자 9명의 소송에서 교육청의 배상 책임을 인정하며 위자료 지급을 판결했다며 노동 환경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이에따라 급식실 환기 시설 관리 부실과 과도한 식수 인원 배치, 고농도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조리 방식 등으로 노동자들이 심각한 위험에 노출됐다며 환경 개선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2026.09.17(목) 11:28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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