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편성표 보기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가 제주를 찾아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현안을 청취했습니다. 제주도는 전력계통 연계와 전기차 보급을 위한 재정 지원 등 제도 개선과 국가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이번 방문이 탄소
최근 국정감사에서 소방 예산을 놓고 부적절한 발언이 논란이 됐습니다. 이를 계기로 국가직 전환 이후 소방 재정의 구조적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제주는 어떤 상황인지 김용원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제주 소방이 국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가 중반부를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특히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이 된 '에어로빅힙합' 경기가 눈에 띄고 있습니다. 열띤 응원전 속에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아이돌 콘서
어제 제주 외국인 노숙인들이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현장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는 내용 전해드렸는데요. 예산과 인력 지원은 물론 의료지원까지 제약이 따르면서 제도 개선을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56
  • 민선 9기 공약 100개 확정…9조 7천억 투자
  • 제주도가 민선 9기 도정의 밑그림이 될 공약실천계획을 확정했습니다. 2030년까지 100개 공약사업에 9조 7천억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하는데요. 민생 회복과 미래 성장에 방점이 찍혔지만 막대한 재원 마련과 공약 이행이 과제로 꼽힙니다. 최형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민선 9기 제주도정이 100개 공약사업과 337개 실천과제를 확정했습니다. 도민주권과 민생경제, 농수축산, 기후경제, AI 미래혁신 등 10개 분야입니다. 2030년까지 5년간 모두 9조 7천576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민선 8기 공약 투자계획보다 2조 5천억 원 많은 규모입니다. 특히 도민 체감도가 높은 12개 사업을 핵심공약으로 선정했습니다. 촘촘한 안전망 구축과 민생회복 추경, 민생경제 비상상황실 운영 등 민생과 안전 분야에 우선순위를 뒀습니다. 주거와 의료, 돌봄 등 도민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는 제주형 기본사회 구축도 포함됐습니다. 바람과 햇빛 이익공유 확대와 1차산업 대전환, 제주 관광 AI 대전환, 4·3의 정의로운 해결 등도 핵심공약에 담겼습니다. <싱크 : 위성곤 제주도지사> "이제 남은 것은 우리가 그것을 실천해 나가는 것인데요. 오늘 여러분들이 만들어준 공약을 바탕으로 해서 저희가 힘있게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하지만 공약실천계획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일부 공약은 당초 계획보다 목표와 범위가 조정됐습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 설립은 ‘농산물 유통 통합관리체계 구축’으로 변경됐고 4대 과기원 제주연합캠퍼스 조성과 제주과학기술원 전환도 실제 설립에서 기반 마련으로 목표가 낮아졌습니다. AI 기반 모빌리티와 우주산업의 글로벌 중심 도약 공약 역시 산업 생태계 조성과 실증 확대로 조정됐습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공약 조정과 이행평가 등 공약관리 전 과정에 도민과 전문가가 계속 참여하도록 하고 이행상황도 도 누리집에 상시 공개할 예정입니다. <녹취 : 김일환 민선9기 공약실천위원회 위원장> "앞으로도 우리 위원회는 공약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추진 과정에서 보완할 부분은 없는지 도민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점검해 나가겠습니다" 다만 임기 안에 투입될 재원 가운데 민자와 융자 등이 차지하는 비중도 18%를 넘어 재원 마련이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그래픽 소기훈)
  • 2026.10.08(목) 13:59  |  최형석
KCTV News7
02:27
  • 제주현대미술관 분관 '박광진관'으로…특별전 열려
  • 20여년 전 작품 140여점을 기증하며 제주현대미술관의 첫 출발을 도왔던 박광진 화백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최근 제주현대미술관은 분관 이름을 박광진관으로 바꾸고, 그동안 잘 공개되지 않았던 박 화백의 초기작 등 다양한 작품들을 선별해 선보이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006년 제주현대미술관 설립 당시 149점의 작품을 기증했던 박광진 화백. 미술관을 개관하기 위해서는 100점의 작품이 있어야 한다는 관련법에 따라 자신의 작품을 선뜻 기증하며 현대미술관 개관의 결정적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이어 박 화백은 지난 6월에도 작품 100점을 추가로 기증했습니다. 제주현대미술관은 그의 예술적 업적과 기증정신을 기려 최근 분관 명칭을 박광진관으로 변경했습니다. <인터뷰 ; 강수지/제주현대미술관 학예사> "박광진 선생님께서 2006년에 149점을 기증해주셔서 제주현대미술관의 토대를 마련해주셨는데 올해 다시 또 100점을 추가로 기증해주셔서 (분관을) 박광진관으로 이름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제주현대미술관 소장품 760여 점 가운데 박 화백의 작품만 250점. 200점이 넘는 기증작 중 그동안 대중에 잘 공개되지 않았던 회화 20여 점을 선별해 선보이는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박광진 화백하면 유채꽃 등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화를 흔히 떠올리지만 이번 전시에서는 1950년대 박 화백의 초기작부터 80년대 풍경화까지 다채로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추상미술이 주류를 이루던 한국 현대미술사에서 구상미술의 맥을 끝까지 지키고 발전시킨 박 화백의 인상적인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1964년 제주를 처음 방문한뒤 매력에 빠진 박 화백은 주기적으로 섬을 찾으며 유채꽃과 한라산, 초가집 풍경 등을 계절별로 화폭에 담아왔습니다. 80년대에는 제주에 작업실을 차렸고 이후 저지문화예술인마을 입주작가로 활동하며 지역문화예술에도 힘을 보태왔습니다. 한국 미술사뿐 아니라 제주 문화예술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온 박광진 화백. 그의 예술세계를 엿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다음달 1일까지 이어집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6.10.08(목) 13:49  |  김수연
KCTV News7
02:24
  • 초가을은 제주서…한글날 연휴 '16만명 방문'
  • 한글날 연휴를 맞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연휴 기간에 16만 5천 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전망됐는데요 내국인 발길은 다소 줄었지만, 빈자리를 외국인 관광객들이 채우며 제주 관광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공항 도착 대합실로 사람들이 한꺼번에 빠져나옵니다. 관광객들의 옷차림은 다소 두터워진 모습입니다. 그러나 완연한 가을을 제주에서 보낼 생각에 두터워진 옷과 달리 관광객들의 발걸음은 가볍기만 합니다. <인터뷰 : 허경옥 허기백 / 전남광주시 진도군> “아름다운 곳이라 온 가족이 제주도로 여행을 왔고, 바다에 가서 파도치는 모습이라든가 농원, 귤이 유명하잖아요. 그런데 가서 사진도 찍고.” <스탠드업 : 김지우> “한글날 연휴를 맞아 제주를 찾는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제주공항은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11일까지 나흘간 이어지는 한글날 연휴에 관광객 16만 5천 명이 제주를 방문할 전망입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0.6% 소폭 증가한 규모입니다. 이 가운데 내국인 방문객은 국내선 항공편 축소와 여행 수요 감소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연휴보다 1.1% 줄어듭니다. 실제로 이번 연휴 기간 국내선 항공편수는 2.8%, 공급석은 이보다 많은 6.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외국인 방문객은 국제선 항공편 증가와 3척의 크루즈 입항에 힘입어 9% 이상 증가하며 내국인의 빈자리를 채울 전망입니다. <인터뷰 : 현미선 / 제주종합관광안내센터 소장> "내국인 수요는 감소한 반면 국제선 항공편 확대로 외국인을 포함한 국제 관광 수요는 9.3% 증가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국내 수요는 소폭 감소했으나 항공 노선 확대와 크루즈 입항 등의 영향으로 외국인 관광객은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난달 추석 연휴에 이어 이달 개천절과 한글날에도 관광 행렬이 지속되면서 지역경제에도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영상편집 김승철, 그래픽 이아민)
  • 2026.10.08(목) 11:34  |  김지우
KCTV News7
02:45
  • 1차산업 위기에도 또 '예산 뒷전'…도의회 질타
  • 고유가와 기후위기로 제주 1차 산업 종사자들이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 전체 예산에서 1차 산업의 비중은 갈수록 뒷걸음질 치면서 도의회에선 또다시 홀대론과 함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전국 최고 수준의 농가 부채와 치솟는 경영비로 신음하고 있는 제주의 1차 산업. 하지만 행정의 예산 지원은 현장의 위기감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의 1차 산업 본예산 편성 비중은 지난 2022년 10.79%에서 하락세를 보이며 올해는 9.7%까지 떨어졌습니다. 1차 산업 예산 규모도 지난해 7천720억원에서 올해 7천550억으로 줄었습니다.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의원들은 제주 농가의 경영비가 전국 평균의 2배에 달하고 부채가 1억 원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생명 산업인 1차 산업 예산이 홀대받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씽크 : 박호형 / 제주도의원> “예산은 늘어나고 부채는 줄어들고 경영비는 줄어야 되는데 불구하고 이게 도대체 우리 정책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은 예산은 점점 줄어들고 있고 부채는 늘어나고 있고 경영비는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구조 악순환 구조가 4년 5년 내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천수 행정부지사는 1차 산업 위기에 공감하며 관련 예산 비중을 두 자릿수로 회복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씽크 : 박천수 / 제주도 행정부지사> “그 부분 저희가 잘 인식하고 있고요. 도지사님께서도 관심이 많으시기 때문에 좀 최소한 두 자리까지 할 계획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부가 진행 중인 농지 전수조사에 대한 우려도 나왔습니다. 현재 제주지역 19만 4천여 필지 중 약 26%에 대한 조사가 진행된 가운데 실제 농사를 짓고 있는 임차농이나 고령농이 억울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제주도 차원의 보호 대책과 대정부 건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씽크 : 임정은 / 제주도의원> “지금 영농 활동에도 좀 문제가 좀 될 수 있는 소지가 있다는 의견들을 저희들이 현장에서 좀 많이 좀 듣습니다. (도민들의) 생각과 입장들에 대해서 조금 이제 정리를 해서 중앙 정부에 건의를 할 필요가 있다…” 기후 위기에 따른 가뭄 대책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농업용 지하수 고갈이 심화되는 만큼 기존 재해 예방용 저류지의 안전성이 확보된다면 이를 농업용 저수지로 전환해 활용하자는 대안이 제시됐고 제주도 역시 긍정적인 검토를 약속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그래픽 이아민)
  • 2026.10.07(수) 14:48  |  김지우
KCTV News7
02:39
  • 제2공항 갈등조정 '투트랙'…왜 바뀌었나?
  • 위성곤 지사가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통해 제2공항 관련 갈등 조정 방침을 일부 수정했습니다. 당초 법률적으로 보장됐지만 구성하지 않겠다던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를 결국 구성하기로 한 겁니다. 하지만 위 지사는 왜 계획을 수정했는지 구체적인 설명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11년간 이어져온 제2공항 문제 해결을 위해 가칭 제2공항 갈등조정협의회 구성을 추진하고 있는 제주도. 지난달 제2공항 3대 방침을 발표하며 도민의견수렴은 물론 환경영향평가 검증 기능까지 이 협의회에 통합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중점평가사업 지정에 따른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를 별도로 구성하지 않고 제주도 자체적으로 제2공항 갈등조정협의회를 구성해 이 역할을 함께 맡도록 하겠다는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애초에 성격이 다른 두 협의회를 놓고 하나로 통합하는 문제에서부터 법적 근거, 전문성 등 여러 논란이 제기돼 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위성곤 지사가 취임 100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이에 대한 수정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제2공항 갈등조정협의회와 더불어 환경영향평가법에 근거한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를 별도로 구성하겠다는 뜻을 밝힌 겁니다. <싱크 : 위성곤/제주특별자치도지사> "중점평가사업으로 지정하여 환경영향평가법에 근거한‘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를 구성해 환경갈등을 예방하고 조정하겠습니다. 또한 도민과 관련된 모든 이해관계를 폭넓게 논의할 수 있도록 가칭‘제2공항 갈등조정협의회'를 운영하겠습니다." 당초 하나로 통합 운영하겠다던 갈등조정 방침이 두 개의 협의회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수정됐지만 왜 기존 방침을 수정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두 협의회가 각각 어떤 사안을 논의하고 어떤 권한을 갖게 되는지, 또 서로 어떤 관계 속에서 운영되는지도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제주도는 내년 상반기까지 도민 의견 수렴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11년째 이어진 제2공항 갈등을 풀기 위해 협의회 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각 협의회의 역할과 권한은 무엇인지, 논의 결과를 어떻게 도민 의견에 반영할 것인지 등 구체적인 운영 방안부터 명확히 제시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6.10.07(수) 14:35  |  김수연
KCTV News7
03:22
  • 제주 QR 결제 어디까지 왔나?…곳곳 '사각지대'
  • 중국 칭다오가 도시 전역을 하나의 결제망으로 연결한 반면 제주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현장 곳곳에서 여전히 결제 인프라의 격차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중심으로 개선 작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이정훈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의 대표 재래시장인 동문시장. 매대마다 QR코드가 비치돼 있고 상인들도 간편결제에 익숙합니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스마트폰 하나로 손쉽게 물건을 구매합니다. [인터뷰 / 동문시장 상인 ] "조금만 교육을 해주면 사용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환전을 하지 않고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간편결제는 중요한 소비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코코 중국인 관광객 ] "환전을 하지 않고 왔는데 간편결제가 돼서 굉장히 편리합니다." 하지만 관광 현장을 조금만 벗어나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성산일출봉 해녀 노점에서는 맛있는 해산물을 눈앞에 두고도 구매를 포기하는 관광객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간편결제가 되지 않아 현금이 없으면 결제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 라이온 중국인 관광객 ] "간편결제가 가능했다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습니다." 문제는 해녀 노점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서귀포시 한 오일시장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이 스마트폰을 내밀어도 상인들이 결제 방법을 모르거나 관련 시스템이 없어 판매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인터뷰 / 상인 ] "결제하려는 것 같은데 할 줄 모르니까 그냥 못 판다고 하고 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같은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제주도는 간편결제 인프라 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중심으로 하나의 QR코드로 국내 간편결제는 물론 해외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까지 연동하는 통합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인프라 확대와 함께 상인 교육도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김태욱 / 알리페이 플러스 이사 ] "제주도 같은 경우에는 아직도 현금으로 결제해야 되는 가맹점들이 다수 존재할 텐데요. 이러한 곳들에 간편 결제를 도입하고 교육을 통해서 더 많은 간편 결제 가맹점들과 이용 고객들이 증가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관광객의 소비는 결제에서 시작됩니다. QR 하나로 도시 전체가 연결된 중국의 사례는 제주가 풀어야 할 과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국 칭다오와 제주를 오가며 QR 결제 인프라의 현재와 과제를 집중 조명한 KCTV제주방송 보도기획 [전환, QR의 언어]가 내일(9일) 방송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10.07(수) 11:08  |  이정훈
KCTV News7
03:07
  • QR 하나로 끝…외국인 관광객까지 사로잡다
  • 중국은 이제 현금을 거의 쓰지 않는 사회로 불립니다. 최근에는 자국민을 넘어 외국인 관광객까지 QR 간편결제 생태계 안으로 끌어들이며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정훈, 좌상은기자가 중국 칭다오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중국 칭다오의 전통시장인 퇀다오시장. 이른 아침부터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로 북적입니다. 소시지 하나를 사는 순간에도 현금은 보이지 않습니다. 상인과 손님 모두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어 결제를 마칩니다. [ 브릿지 이정훈기자 ] "간편결제는 이 곳 재래시장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 고령의 상인들까지 자연스럽게 간편결제를 이용하며 디지털 전환에 적응한 모습입니다. [ 인터뷰 장웨 / 시장 상인 ] "현금을 잃어버릴 걱정도 없고 거래 내역도 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훨씬 편리합니다." 이 같은 변화는 단순히 기술 보급에만 그치지 않았습니다. 시장 운영진과 금융기관이 함께 상인 교육에 나서면서 디지털 소외를 줄이고 있는 겁니다. [인터뷰 씽씽 / 퇀다오시장 대표 ]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으면 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도와주고 있습니다. 은행과 연계한 교육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형 쇼핑몰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더욱 적극적입니다. 최근에는 알리페이와 위챗페이는 물론 해외 관광객들이 익숙한 결제 수단까지 연동하며 편의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따룬파 직원 ] "한국 고객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한국 간편결제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도 예외는 아닙니다. 지하철은 QR코드 하나로 이용할 수 있고 차량 호출 서비스는 요금과 이동 경로를 사전에 안내해 언어 장벽까지 낮추고 있습니다. 식당에서는 QR코드가 메뉴판 역할까지 대신합니다. 주문부터 결제까지 몇 번의 터치만으로 끝납니다. [인터뷰 / 한국인 관광객 ] "QR로 메뉴를 보고 바로 결제할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현금을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결제의 편리함은 소비로 이어지고, 소비의 증가는 지역 상권의 경쟁력 강화로 연결됩니다. 칭다오는 QR 간편결제를 단순한 결제수단이 아닌 관광 인프라로 활용하며 세계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10.07(수) 11:03  |  이정훈
KCTV News7
00:49
  • "오등봉 음악당 교통난·전문인력 부족 우려"
  • 내년 준공 예정인 오등봉 음악당 개관을 앞두고 교통과 운영 전문인력 부족에 대한 우려가 제주도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정민구 의원은 오늘(6일)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음악당과 제주아트센터가 인접한데다 1천400세대 규모 공동주택이 들어서는 만큼 종합적인 교통대책을 개관 전에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김 효 의원은 공연장을 실제 운영할 전문인력이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 충분히 참여하지 못했다며 현재 음악당개관준비단에도 공연기획과 무대,음향 등을 담당할 전문인력 보강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 2026.10.06(화) 16:40  |  최형석
KCTV News7
01:11
  • 오늘의 날씨 (10월 6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선선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3.7도, 서귀포 25.4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7에서 18도, 낮 기온은 23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까지 곳에 따라 초속 20m 안팎의 강풍이 불고, 북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당분간 아침 저녁으로는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주요 관측 지점에서 모두 경고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해상에도 강풍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6.10.06(화) 16:39  |  김경임
KCTV News7
03:04
  • "고등어 대량 어획에 그물 가득"…실종 선장 발견
  • 어제(5) 새벽 차귀도 해상에서 발생한 29톤급 경남선적 어선 전복사고와 관련해 실종된 2명 가운데 한국인 선장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나머지 실종 선원 1명에 대한 수색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는 평소보다 많은 어획량에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병원 옥상에 해경 헬기가 착륙합니다. 대기하던 의료진이 헬기에서 들것을 내리고 빠르게 응급실로 이송합니다. 차귀도 북서쪽 해상에서 어선 전복사고로 실종됐던 50대 한국인 선장이 사고 발생 이틀 만에 발견됐습니다. 해경이 선체 수중수색 도중 배 오른쪽 선실 통로 입구 부분에서 선장으로 추정되는 실종자를 발견했습니다. 당시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사망 판정을 받았으며, 신원 확인 결과 50대 한국인 선장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29톤급 경남 사천 선적 A호는 지난 2일 삼천포항에서 출항해 조업 중이었습니다. 예정대로라면 14일에 조업을 마치고 삼천포항으로 돌아갈 계획이였지만 사고 당일 고등어가 대량으로 잡히면서 모슬포항으로 입항하고 있었습니다. 해경 조사에서 선원들은 "평소보다 고등어가 많이 잡히면서 선내에서 어획물 분리작업이 어려웠고, 항구에서 작업을 하기 위해 물고기가 잡힌 그물을 그대로 배에 싣고 이동하고 있었다"며, "어창은 물론 갑판 앞쪽까지 그물을 산더미처럼 쌓아뒀다"고 진술했습니다. 해경은 어획물 무게로 배의 복원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너울성 파도가 치자 배가 순식간에 뒤집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고명철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수색구조계장> "양망 이후에 어획물이 생각보다 많이 잡혀서 어획물을 선내에서 처리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어획물이 꽂힌 그물을 어창과 선수, 어구 보관함에 (선원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산더미처럼 쌓아서 입항 차 이동하던 중 좌현에서 파도를 맞아서 전복됐다고 진술하고 있습니다." 다만 선원들의 진술에 따른 가능성인 만큼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어획량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출항 당시 시스템상 신고된 승선원은 8명이었지만 실제로는 11명이 탑승한 경위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인도네시아 선원은 여전히 실종상태로 해경은 사고 지점을 중심으로 함정과 항공기 등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CG: 이아민, 화면제공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 2026.10.06(화) 16:33  |  김경임
KCTV News7
00:29
  • 고수온 양식 광어 117만 마리 폐사…33억 피해
  • 올 여름 제주 바다 고수온으로 양식 광어 117만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올 여름 도내 양식장 50여 곳에서 광어 117만 마리가 고수온에 폐사하면서 복구비 산정 기준 33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4년 이후 3년 연속 100만 마리가 넘는 광어가 폐사했습니다. 올해 고수온 특보는 59일 동안 발효됐습니다.
  • 2026.10.06(화) 16:29  |  김용원
KCTV News7
00:32
  • 유영봉 제주연구원장 취임 1년여 만에 사퇴
  • 유영봉 제주연구원장이 취임 1년여 만에 사퇴했습니다. 제주연구원 등에 따르면 유 원장은 최근 사직서를 제출했고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이를 수리했습니다. 지난해 5월 2일 취임한 유 원장의 임기는 오는 2028년 5월 1일까지 3년으로 임기를 절반도 채우지 못했습니다. 유영봉 원장은 전임 도정 당시 취임한 만큼 새 도정 출범에 맞춰 새로운 인물이 연구원을 이끌어야 한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2026.10.06(화) 16:24  |  최형석
위로가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뉴스 편성안내
평일
토요일
일요일
오전
제주를 여는 창 KCTV 뉴스 7
07:00 ~ 07:30 (30분)
 
KCTV 9시 뉴스
09:00 ~ 09:30 (30분)  |  11:00 ~ 11:30 (30분)
 
KCTV 제주어 뉴스
06:50 ~ 07:00 (10분, 월)
오후
KCTV 13시·15시 뉴스
13:00 ~ 13:10 (10분)  |  15:00 ~ 15:10 (10분)
 
KCTV 17시 뉴스
17:00 ~ 17:10 (10분)
 
KCTV News7 (종합뉴스)
19:00 ~ 19:30 (30분)  |  21:00 ~ 21:30 (30분)  |  23:00 ~ 23:30 (30분)
 
KCTV English News
19:30 ~ 19:40 (10분)  |  21:30 ~ 21:40 (10분)  |  23:30 ~ 23:40 (10분)
 
KCTV 중국어 뉴스
19:40 ~ 19:50 (10분)  |  21:40 ~ 21:50 (10분)  |  23:40 ~ 23:50 (10분)
오후
KCTV 주말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
오후
KCTV 일요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