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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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올해 마지막 도정질문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정례회 기간 내년 예산안 심사가 예정된 가운데 역대 최대규모의 지방채 발행에 따른 채무관리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주요 쟁점 사항들을 최형석 기자가 정리했습
제주 해상에서 최근 마약류 발견 신고가 잇따르며 비상이 걸린 가운데 사건 한 달여 만에 처음으로 합동 수색이 실시됐습니다. 앞으로 2주 동안 제주 전역을 대상으로 수색이 진행됩니다. 오늘도 2건의 마약의심 물체
땅 값을 올리기 위해 문화재 인근 산림을 무단 훼손하고 토지 형질을 불법 변경한 혐의로 부동산개발업자가 제주자치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개발이 까다로운 문화유산구역에 닿아있는 땅 일부를 팔거나 임의벌채 혜택을 노리고 약초
내년 6월 치러지는 제9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kCTV제주방송을 비롯한 도내 4개 언론사가 정책 아젠다 설정과 후보 검증 등을 위한 보도협약을 맺었습니다. 갈등이나 선거 후유증 발생을 억제하고 유권자가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8
  • 올레시장 상인회, '철판오징어 바가지' 작성자 고소
  • 철판구이 오징어 바가지 논란에 휩싸인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상인회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서귀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상인회는 피고소인에 대해 자신이 먹다가 남은 상품의 사진과 함께 상인들이 내용물을 빼돌려 판매했다는 취지의 허위 사실을 올려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바가지 논란 이후 철판구이 오징어를 판매하는 상인들의 매출이 60% 감소하는 등 영업에 타격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 2025.11.06(목) 16:07  |  김지우
KCTV News7
00:38
  • 제주 자살사망률 전국 1위…80대 이상 가장 많아
  • 제주지역 자살 문제가 심각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자살사망자 수는 243명으로 전년보다 18.5% 늘었습니다. 특히 인구 10만명 당 자살사망률은 32.4명으로 전국 평균 24.6명을 크게 웃돌며 가장 높았습니다. 연령별로는 80대 이상 자살 사망자가 가장 많았고 40대와 50대, 30대, 20대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제주도는 연말까지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자살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일 예정입니다.
  • 2025.11.06(목) 15:55  |  문수희
KCTV News7
02:53
  • 외국인 환자 유치 비지니스 페어 '열기'
  • 해외 의료관광 바이어와 제주지역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비지니스 페어가 제주에서 처음 열리고 있습니다. 실질적인 의료 관광객 유치는 물론 국제 교류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의료관광 경쟁력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비지니스 페어 현장입니다. 해외 의료관광 바이어와 이를 유치하려는 도내 의료기관들의 1대 1 상담이 한창입니다. 진료 시스템과 전문 의료기술 등 자신들이 갖고 있는 장점들을 부각시키며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한 분위기가 뜨겁습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중국과 베트남, 몽골 등 8개국에서 온 15개 기관과 제주도내 25개 유치기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활발한 교류가 이뤄졌습니다. 행사 첫날 비지니스 상담을 통해 MOA 합의각서가 체결되는 등 실질적인 해외 환자 유치 성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응오 득 하이 베트남 티엔난병원 원장> "베트남과 한국, 다낭과 제주 그리고 티엔난과 WE병원과 의료협력이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긴밀히 협력하고 좋은 기술을 공유했으면 합니다." 특히 이 행사는 외국인 환자 유치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해보려는 도내 의료기관들의 호응이 높습니다. 한 자리에서 특정 국가, 특정 도시가 아닌 각국 바이어들과 직접 만나 상담하고 제주의 경쟁력을 직접 보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김상훈 00병원 기획관리이사> "비지니스맨들을 우리나라로 초청해서 그렇게 하게되면 여러 사람과 비지니스 투어도 할 수 있고 또 여기 제주도에 오는 순간 제주도에 있는 많은 병원이 또 의료관광에 관심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지난해 도내 의료기관들이 유치한 의료관광객은 2만 1천여 명. 제주도는 최근 K-콘텐츠와 K-뷰티로 이어지는 한류 붐이 의료관광 분야까지 확산되면서 치료와 휴양까지 연결되는 제주의 의료관광을 알릴 최적의 기회로 판단하고 이 같은 실질적인 비지니스 상담 행사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나갈 계획입니다. <인터뷰 :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 "저희 자체적으로도 의료관광 지원협의회 그리고 관광공사라든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네트워킹을 통해서 이런 국제 행사들을 많이 유치함으로써 제주의 의료관광산업의 명성과 지위를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해외 의료관광 바이어들은 오는 8일까지 제주에 머물며 제주의 의료기술과 장비를 살펴보고 주요 관광지도 둘러보며 제주의 의료관광 인프라를 체험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5.11.06(목) 15:51  |  최형석
KCTV News7
00:38
  • 강정마을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개장
  • 강정마을 농산물산지유통센터가 오늘 개장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열린 개장식에는 오영훈 지사와 해군 관계자, 강정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해당 시설은 강정마을 공동체 회복 사업의 일환으로 지어졌고 지역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시설 규모는 지상 3층 연면적 2천 제곱미터이며 감귤 선별시설과 저온저장 시설이 갖춰졌습니다. 하루 최대 100톤, 연간 약 1만 톤의 감귤류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 2025.11.06(목) 15:39  |  문수희
KCTV News7
00:47
  • 공공형 어린이 실내놀이터 '놀땅' 개소
  • 공공형 어린이 실내놀이터 '놀땅'이 오늘 제주시 오라2동에 문을 열었습니다. 놀땅은 333 제곱미터 규모로 신체활동공간과 영어전용 놀이터, 블록놀이, 독서 공간, 교육실, 수유실, 소독실 등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시설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세차례에 걸쳐 운영되며 한번에 2시간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이용은 무료이며 사전에 제주도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한편, 지난 10월 17일부터 진행된 시범 운영 기간에 모두 400여 명이 놀땅을 이용했으며 이용자의 92%가 만족한다고 답변했습니다.
  • 2025.11.06(목) 15:34  |  문수희
  • 농협은행 제주, 제주신용보증재단 3억원 특별출연
  • NH농협은행 제주본부가 오늘(6일) 디지털 전환 소상공인 육성을 위해 제주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 3억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출연금은 디지털 기술 활용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스마트 결제시스템과 온라인 유통 등 디지털 역량 강화에 쓰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신용보증재단은 농협은행 출연금액의 15배인 45억원 규모의 특별보증을 운용할 예정입니다.
  • 2025.11.06(목) 14:58  |  김지우
KCTV News7
02:52
  • 해충·악취 잡고 비옥하게…감귤 찌꺼기 '재탄생'
  • 감귤 주스나 청을 만들고 남는 부산물은 그동안 대부분 버려져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 찌꺼기가 해충과 냄새를 잡고 땅을 비옥하게 하는 친환경 자재로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감귤가공공장. 감귤가공 과정 중 발생한 부산물에서 침출수를 분리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침출수가 빠진 감귤 찌꺼기는 대형 자루에 담겨 토양개량제 생산업체로 옮겨집니다. 이곳에서 감귤 부산물은 건조와 분말 작업을 거쳐 친환경 토양개량제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감귤 기반 토양개량제는 기존 제품보다 물을 머금는 능력이 50% 이상 향상돼 식물이 받는 수분 스트레스를 90% 가량 줄일 수 있습니다. <인터뷰 : 김정은 / 토양개량제 제조업체 대표> "맞춤형 제작이 가능합니다. 소비자들이, 수요처에서 원하는 기능성들을 부여할 수 있고요. 버려지는 감귤 착즙 가공 부산물을 활용해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원가 경쟁력이 있고." 감귤 껍질이 토양개량제로 재탄생했다면 침출수는 친환경 악취저감제와 해충 유인제로 변신합니다. 악취저감제는 침출수를 살균 중화한 뒤 유산균과 효모 등 유용 미생물을 배양해 제조합니다. 양돈농가 두 곳에서 실험한 결과 주요 악취 성분인 암모니아와 황화수소가 90%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감귤즙 성분인 리모넨을 활용한 해충 유인제는 고구마와 인삼 농가 등에 피해를 주는 큰검정풍뎅이를 유인하는 데 뛰어난 효과를 보였습니다. <인터뷰 : 김진욱 / 양돈농가> "감귤 미생물 쓰고 나서 악취가 저감됐고 돼지 활력이 좋았고 그리고 민원 발생이 덜 해서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쓸 의향이 있고." 지난해 국내 감귤 부산물 발생량은 약 4만t으로 전체 감귤 생산량의 10% 수준입니다. 그동안 대부분 폐기되거나 사료로만 활용돼 왔지만 이번 기술 개발로 감귤 산업의 지속가능성과 환경 순환 가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 권순화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농업연구사> "기존에 버려지는 감귤 부산물로 인해 처리 비용 문제나 환경 위해성 등 많은 지역 현안이 발생해 왔는데요.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저희 농촌진흥청은 버려지는 감귤 잉여 자원을 이용해 소재화할 수 있는 기술들을 개발해 왔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앞으로도 농업 부산물을 지속적으로 자원화해 순환농업 기반 기술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2025.11.06(목) 14:53  |  김지우
  • 학교 급식실에 탁한 수돗물 콸콸…급식 중단
  • 오늘(6) 제주시내 모 고등학교에서 수돗물 공급에 문제가 생기며 급식이 중단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학교측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부터 급식실에서 희뿌연 수돗물이 수시간 동안 흘러나왔습니다. 학교측은 수돗물 오염 가능성 등을 우려해 물을 사용하지 않았고 오늘 예정됐던 600여 명 분량의 점심과 저녁 급식을 중단하고 오전 수업 후 학생들을 귀가조치했습니다 . 학교 관계자는 주변에 공사 현장이 들어서면서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상하수도본부는 수돗물을 채취해 성분 검사를 하고 상수관 누수나 균열 여부를 포함한 원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2025.11.06(목) 14:43  |  김용원
  • [뉴스 클로징]___ 따끔한 경종 되길
  • 여> 온라인에 올라온 허위 철판구이 오징어 게시글 하나가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전체를 '바가지의 온상'으로 낙인찍었습니다. 비양심 소비자 한 명의 악의적인 행동이 성실하고 선량한 수십 명의 상인들의 생계를 위협한 셈입니다. 남> 어떤 의도였든 이번 일을 당한 상인들은 참지 않고 허위정보 유포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습니다. 실제와 사실보다 자극적인 정보를 좇는 온라인 문화에, 따끔하게 경종을 울릴 수 있길 바랍니다. 목요일 KCTV 뉴스를 마칩니다.
  • 2025.11.06(목) 14:18  |  오유진
KCTV News7
03:16
  • "10년 만의 제주시 개막… 세계가 걷는 제주올레"
  • 제주의 가을, 걷기 여행자들의 축제가 돌아왔습니다. 올해 제주올레걷기축제는 10년 만에 제주시에서 개막식을 열며 특별한 의미를 더했는데요. 형형색색의 참가자들과 세계 각국에서 모인 올레꾼들이 함께한 축제 현장을 이정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운동장이 축제의 열기로 들썩였습니다. 제주올레걷기축제 개막식이 10년 만에 제주시 올레코스에서 열리며 형형색색 복장을 갖춘 참가자들이 속속 모여들었습니다. 누군가는 제주올레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누군가는 얼굴에 파란 물결 모양 페이스페인팅을, 또 다른 이들은 제주 올레를 형상화한 머리띠를 쓰고 유쾌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습니다. 올레길 지도와 스탬프북을 손에 든 참가자들은 설렘 가득한 눈빛으로 출발을 기다립니다. [인터뷰 김현희 / 참가자 (경기도) ] "처음에는 축제를 통해서 3년 전에 걷기 시작했는데 걸으면서 제주풍경도 보고 또 걸으면서 오는 힐링하는 걸로 매년 오게 돼요. " 개막식에는 각 기관장 뿐만 아니라 제주올레 홍보대사인 배우 류승룡 씨도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습니다. [녹취 류승룡 / 제주올레 홍보대사 ] " 길은 자연과 사람을 이어주고 또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또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것이 길이라고 생각하고 그 역할을 올레가 아주 톡톡히 충분히 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걷다 보면 지치기도 합니다. 그럴 땐 길가의 큰 나무 아래에서 잠시 쉬어가는 것이 제주올레의 묘미. 몸이 가는 곳에 앉아 바람을 느끼거나, 준비해온 간식을 나눠 먹습니다. 빠르게 걷는 것보다 길 위에서 만나는 풍경과 사람, 그리고 자신을 느끼려는 제주올레길의 철학이 참가자들의 여유로운 발걸음에 담겨 있습니다. [인터뷰 박수빈 / 참가자 ] "작년에 한 달 걸기 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오늘도 그 기운을 느끼고 싶어서 왔습니다." [인터뷰 페트리샤 / 참가자 ] "프랑스에 한국인 선생님이 계신데 그 분이 이 올레축제에 대해 이야기해줘서 예약했고 서울, 부산을 거쳐 제주에 왔고 일주일 머물면서 축제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 이번 축제는 8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첫날 올레 17코스를, 마지막 날엔 18코스를 걷게 됩니다. 길을 따라 펼쳐지는 지역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마을 부녀회가 준비한 따뜻한 먹거리, 그리고 8일 화북포구에서 열리는 해신사 투어와 제주목사 행렬 재현 퍼레이드까지,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이어집니다. 사전 신청은 마감됐지만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제주를 찾은 여행자들에게도 뜻밖의 선물이 되고 있습니다. 제주의 길을 따라 걷는 사람들, 그리고 다시 시작된 올레의 여정, 그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11.06(목) 13:39  |  이정훈
  • 제주올레걷기축제 개막…사흘간 1만여 명 참가
  • 제주올레걷기축제가 오늘(6일) 제주시 애월읍 고성 1리 종합운동장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모레(8일)까지 사흘동안 제주올레 17코스와 18코스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축제기간 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참가자들은 축제 첫날 17코스를, 마지막 날인 8일엔 18코스를 걷습니다. 길을 따라 지역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마을 부녀회가 준비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으며, 8일 화북포구에서는 해신사 투어와 제주목사 행렬 재현 퍼레이드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사전 참가 신청은 마감됐지만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합니다.
  • 2025.11.06(목) 12:51  |  이정훈
KCTV News7
00:49
  • 도내 마약류 의약품 관리 '부실'…33건 지적
  • 최근 제주 해안가 곳곳에서 마약류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도내 마약류 의약품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가 지난 6월 5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와 보건소, 제주의료원, 서귀포의료원을 대상으로 마약류 의약품 관리실태에 대한 특정 감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33건의 지적 사항이 나왔습니다. 주요 지적 사항을 보면 마약류가 분실됐는데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유효기간이 지난 마약류를 희석 등 제대로 조치하지 않고 버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수사기관으로부터 인계받은 마약류에 대한 관리도 부실하고 사고 마약류에 대해 보고 없이 폐기 처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2025.11.06(목) 11:10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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