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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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예금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올 들어 두 달 연속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내수 부진에 대내외 불확실성까지 확대돼 가계와 기업 모두 상환 능력이 크게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지역경제의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
요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면서 낮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다소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벌써부터 포구를 찾아 물놀이를 하시는 분들 있으실텐데요. 아직 안전요원이 배치돼 있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가정의 달 시작과 함께 어린이날 연휴가 다가오면서 벌써부터 가족들과 어디로 갈 지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어린이날을 맞아 제주 곳곳에서 많은 행사가 예정됐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102회 어린이 날을 맞아 제주
4.3 행방불명 희생자들의 유해를 발굴하고 유전자 감식을 통해 신원확인을 하는 사업이 20년 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4,3 당시 행방불명된 수천명의 희생자 가운데 신원이 확인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이들은 100여 명에 그치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1
  • 5.16도로서 승용차 전복 사고, 운전자 스스로 탈출
  • 어제(24) 오후 5시 20분쯤 제주시 용강동 516도로에서 승용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직후 50대 남성 운전자가 스스로 탈출했으며 팔 통증 등을 호소해 소방에 의해 응급처치가 이뤄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4.25(금) 07:42  |  김경임
KCTV News7
00:33
  • 구름 많다가 맑음, 큰 일교차 '주의'
  • 오늘 제주는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6에서 20도로 평년과 비슷해 포근하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중국 북동부에서 발생한 황사가 제주에도 영향을 주면서 오후 들어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 2025.04.25(금) 06:28  |  김경임
KCTV News7
00:33
  • 국과수 제주에 첫 법의관 정식 배치
  •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제주 지역에 처음으로 부검의를 정식 배치했습니다. 국과수에 따르면 이달부터 제주분원에 법의관 1명이 발령되면서 도내에 상주하며 변사 사건의 부검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2019년 7월 국과수 제주분원이 설립된 이후 처음 배치된 겁니다. 국과수 제주분원에는 그동안 부검의가 없어 다른 지역 소속 법의관이 출장식으로 제주를 찾아 부검을 진행해 왔습니다.
  • 2025.04.24(목) 17:56  |  김경임
  • 녹지활용 '서귀포형 정원도시' 조성 추진
  • 서귀포시의 자연경관을 활용해 정원도시를 구축하기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오늘 서귀포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는 서귀포시 전체가 하나의 큰 정원이 되는 정원도시 조성이 비전으로 제시됐습니다. 특히 서귀포시는 도심 내 하천과 공원 등 생활권 녹지를 중심으로 생태축을 연결하고 제주형 가든 네트워크를 조성하기 위해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개발에 나설 계획입니다.
  • 2025.04.24(목) 17:26  |  허은진
KCTV News7
00:43
  • 저출생·초고령사회 대응방안 최종보고회 열려
  • 제주지역의 저출생과 초고령사회 도래에 따른 대응방안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오늘 오후 제주도의회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제주도의회 저출생.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오늘 보고회에서 용역진은 결혼부터 임신, 출산, 육아 지원을 위한 정확한 정보제공과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한 플랫품 구축과 관련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초고령사회 대응과 관련한 보고에서는 건강과 사회역할, 노후소득, 노년기 인식 등 4대 영역으로 구분해 지역현실에 맞는 정책 방향과 과제 발굴을 제언했습니다.
  • 2025.04.24(목) 16:47  |  양상현
KCTV News7
01:04
  • 오늘의 날씨 (4월 24일)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9.9도, 서귀포 22.8도 등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오늘 저녁부터 내일 오후 사이 초속 15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1에서 13도, 낮 기온은 16에서 20도로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중국 북동부에서 발생한 황사가 제주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5.04.24(목) 16:14  |  김경임
  • 환경연합 "해양보호구역 관리 조례 제정 환영"
  • 제주도의회의 제주도 해양보호구역 관리 조례 제정과 관련해 환경단체가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해양보호구역 관리 조례 제정을 매우 환영하면서 앞으로 관련 정책의 실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후속 조치로 "제주도청에 해양환경을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해 해양보호구역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제주 전 연안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것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2025.04.24(목) 15:50  |  김용원
KCTV News7
02:48
  • 오락가락 일교차 큰 봄철 식중독 ‘주의’
  • 지난달 열린 벚꽃축제에서 음식을 먹은 사람들이 집단으로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이면서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벌써 9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식중독은 여름철에만 조심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봄철에 오히려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게시글. 지난달 열린 벚꽃축제에서 음식을 먹은 뒤 고열과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세가 나타났다는 내용입니다. 이후 보건소에는 식중독 의심 신고가 잇따랐고, 지금까지 접수된 의심 사례만 90명에 달합니다. 보건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한꺼번에 만든 많은 양의 음식을 축제장으로 옮기고 야외에서 오랜 시간 보관하는 과정에서 음식이 상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최근 5년 사이 제주에서 발생한 식중독 의심 신고 건수는 50여 건. 이로 인해 690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월별로 살펴보면 식중독 환자는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는 봄철부터 여름까지 증가세를 보입니다. 특히 4월에는 발생 건수에 비해 환자 수가 크게 나타나는데, 지역 축제 등 각종 행사들이 많은 시기인 만큼 집단으로 식중독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고 직사광선을 받을 경우 온도가 더 높아지면서 식중독균이 번식하기 쉬운 만큼 주의해야 합니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리 단계에서부터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조리한 음식은 장시간 보관하지 말고 되도록 2시간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뷰 : 고순배 / 제주도 위생관리팀장> "식재료를 준비 단계부터 세척, 잘 익히기, 칼 도마를 구분하여 사용하기, 보관 온도를 준수하여 주시고 2시간 이내에 섭취해야 합니다. 나들이를 가는 경우 아이스박스에 넣고 운반하여 주시고 온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온도변화가 크게 나타나며 식중독에 감염되기 쉬운 봄철. 손 씻기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음식물 조리부터 보관 온도까지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보건당국은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편집 : 김승철, CG : 이아민)
  • 2025.04.24(목) 15:45  |  김경임
KCTV News7
00:34
  • 제주 땅 값 '전국 유일' 하락세…거래량도 줄어
  • 제주 지역 땅 값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땅값은 지난해 4분기보다 0.5% 올랐지만 제주는 0.21% 떨어졌습니다. 제주 땅 값은 지난 2023년 4분기부터 여섯 분기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1분기 제주 토지 거래량은 5천 2백여 필지로 전 분기보다 23.7% 감소했습니다.
  • 2025.04.24(목) 15:41  |  김용원
  • "음주운전 40대, 10년 이상 운전자 최다"
  • 음주운전은 주로 40대, 그리고 10년 이상 된 운전자에서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음주운전 안전교육 수강생 1천 5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음주운전 연령대는 40대가 전체 30%로 가장 많았고 운전 경력이 10년 이상인 경우는 70%에 달했습니다. 음주운전 사유로는 "대리운전이나 대중교통이 없어서"라는 응답이 20.7%, "술이 깼다고 생각해서" 라는 응답도 20.4%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제주에선 최근 5년 동안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1천 6백여 건이 발생해 25명이 숨졌고 2천 5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 2025.04.24(목) 15:23  |  김용원
KCTV News7
02:56
  • 고도 규제 대폭 완화…최대 40층 건축 가능
  • 제주도가 30년간 이어져 온 고도지구 규제를 대폭 완화하기로 하고 용역을 통해 구체적인 개선안을 마련해 발표했습니다. 주거지역은 현재 45미터에서 최고 90미터까지, 상업지역은 55미터에서 160미터까지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준주거지역의 경우 최고 30층까지, 상업지역은 40층까지 지을 수 있다는 겁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재건축 공사를 앞둔 제주시 이도주공아파트입니다. 오는 2028년까지 지하 3층에 지상 14층 13개동, 모두 800여 세대를 지을 예정입니다. <브릿지 : 문수희 기자> "제주도가 고도 제한을 대폭 완화하면서 이 아파트의 경우 현재 계획보다 10층가량 높은 최대 25층까지 올릴 수 있게 됩니다.” 제주도는 문화유산보호구역과 비행안전구역 등 필수 지역만 유지하고 나머지는 대부분에서 고도지구를 해제하기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그러면서 '기준높이'와 '최고높이' 개념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적용하고 있는 주거지역 45미터, 상업지역 55미터의 고도기준을 '기준높이'로 정해 별도의 심의 없이 건축이 가능하도록 완화하고 최고 높이를 주거지역은 75m, 준주거지역 90m, 상업지역은 160m까지 허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층수로는 주거지역 25층, 준주거지역 30층, 상업지역은 40층까지 올릴 수 있다는 계산입니다. 새로 짓는 이도주공 아파트에 세대수를 고정한 채 바뀌는 기준을 적용한다면 건물 높이가 올라가고 대신 건폐율이 낮아져 녹지 공간과 보행로를 추가 확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싱크 : 안덕현 / 유신엔지니어링 부사장> "용적률도 240%로 동일하게 됩니다. 다만 차이가 나는 부분은 외부에 보행 공간을 추가 확보할 수 있는 부분, 공용 공간을 상당히 확보할 수 있습니다." 고도제한 완화로 인해 경관 저해 우려에 대해서는 지역 여건에 맞는 경관 관리 가이드 라인을 마련하고 도시관리계획에 반영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싱크 : 이창민 제주특별자치도 15분도시추진단장> “지역 여건에 맞는 시가지 경관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서 도시관리계획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고도지구가 해제되더라도 도시경관 저해 우려에 대해 체계적인 대비책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제주도는 오는 28일부터 도민 의견을 수렴하고 6월에는 전문가 토론회와 도민 설명회를 거쳐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확정된 고도관리방안은 앞으로 도시관리계획정비와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계획대로 추진한다면 오는 2027년부터 적용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그래픽 : 박시연)
  • 2025.04.24(목) 15:02  |  문수희
KCTV News7
02:28
  • 김영갑 20주기 특별전 '인연 그리고 만남'
  • 제주의 오름을 유난히도 사랑했던 故 김영갑 작가의 20주기를 맞아 특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생전 작가와 인연을 맺은 40명의 지역 작가들이 이번 특별전에 함께 참여해 각자의 방식으로 그를 추억했습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가로로 길게 인화된 마치 한폭의 그림같은 오름 사진들. 제주의 오름과 중산간을 사랑했던 고 김영갑 작가의 작품들입니다. <김은송 / 서울 강서구> "되게 넓게 봉우리들을 보니까 제주도에 대해서 더 멋지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김선재 / 서울 강서구> "그분의 생애도 보고 작품도 여러 가지 보면서 정말 일생에 있어서 제주도를 진짜 아름답고 멋지게 담으셨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미술관 한편에서는 작가가 세상을 떠난지 20년이 지난 지금, 그를 추억하는 자리 <김영갑, 인연 그리고 만남> 전시가 열렸습니다. 미술관 개관 이후 처음으로 펼쳐지는 김영갑 작가가 아닌 다른 작가들의 특별전입니다. 작가와 인연을 맺은 친구와 선후배, 제자, 지인 등 40명이 참여해 각자의 방식으로 그를 추억했습니다. 생전의 작가와의 인연을 어떤 이는 사진으로, 또 그림으로, 그리고 시로, 악보로, 기사로 풀어냈습니다. 전시공간의 벽면을 채운 참여 작가들은 매주말 관람객들을 만나 김영갑 작가와의 인연을 이야기로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전시장 한쪽에는 지난 20년 동안 미술관을 방문한 수백만 명이 작성한 수백 권의 방명록이 차곡차곡 쌓였습니다. 누구나 펼쳐보며 저마다의 사연을 다시 찾아보고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박훈일 / 김영갑갤러리두모악 관장> "선생님과 인연이 있으셨던 분들과 전시를 같이 하는 건데요. 40분 정도가 참여를 해주셨고... 여러 가지 사연들이 녹아있는 전시로..." 지역의 작가들과 함께하는 전시 <김영갑, 인연 그리고 만남>은 오는 6월 21일까지 김영갑갤러리 두모악에서 펼쳐집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5.04.24(목) 14:58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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