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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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권 침해가 전국적인 사회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교사들이 교육활동을 보호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고의숙 제주교육감 취임 이후 처음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는 현장의 어려움과 함께
오늘은 일년 중 가장 덥다는 절기상 대서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기상청은 제주지역의 장마가 끝났다고 발표한 가운데 앞으로 밤낮없는 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
다른지방의 집중 폭우와 달리 요즘 제주지방에는 비 다운 비가 내리지 않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제주 동부 지역에 가뭄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제 막 자라고 있는 콩은 뜨거운 햇빛에 말라가고 있고 파종을 앞둔
제주도의회의 추경안 심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편성 과정과 우선순위의 적절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특히 필수경비를 본예산에 충분히 반영하지 않고 추경에서 되살리는 이른바 '쪼개기식 예산 편성'이 반복되면서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44
  • 금리 3년 6개월 만에 '인상'…연체율 '비상'
  • 한국은행이 3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도내 대출자들의 이자 상환 부담이 더욱 커지게 됐습니다. 물가를 잡기 위한 조치이지만 이미 전국 평균의 두 배에 달할 정도로 연체율이 높은 제주 경제에는 적지 않은 타격이 예상됩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최근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5%에서 2.75%로 0.25%포인트 인상했습니다. 기준금리가 인상된 건 지난 2023년 1월 이후 3년 6개월 만입니다. 앞서 금통위는 2024년 10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네 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총 1%포인트 인하하며 경기 부양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이후 가계부채가 늘고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자 기준금리를 1년 2개월 동안 여덟 차례 연속 동결하며 대내외 변수에 대응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물가 상승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반면 경제 성장세가 확대되면서 통화 긴축을 결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주택대출 금리가 0.25%포인트 상승할 경우 차주 1인당 연간 이자부담은 약 30만원 늘어납니다.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도내 연체율 관리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4월 기준 제주지역 예금은행의 연체율은 1.16%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들어 줄곧 1%대를 웃돌고 있는데 0.6%대인 전국 평균 연체율과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높은 수준입니다. 차입 주체별로 보면 4월 기업대출 연체율은 1.14%로 한 달 새 0.17%포인트 뛰었고 가계대출 연체율 역시 1.31%로 0.05%포인트 상승하는 등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건설 경기 침체와 부동산 시장 위축, 여기에 관광 소비 부진까지 겹치면서 연체율 상승과 담보가치 하락 등 부채의 질적 건전성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터뷰 : 시원규 / 한국은행 제주본부 기획금융팀 과장> "이번 금리 인상은 제주지역 물가 상승 압력의 추가 확산을 억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제주지역 연체율이 전국보다 크게 높은 가운데 금리 인상은 취약 차주의 상환 부담을 높여 연체율에 추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큰 만큼 향후 관련 지표를 면밀히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연내 최소 두 차례, 내년까지 총 세네 차례 가량 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도내 취약 차주들이 짊어져야 할 상환 부담도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그래픽 박시연)
  • 2026.07.16(목) 14:53  |  김지우
KCTV News7
00:29
  • 스포츠 역베팅 사기 센터장 상고 기각, 6년형 확정
  • 대법원 제1부는 스포츠 역베팅 게임에 참여하면 원금과 수익을 보장해 주겠다고 속여 회원 1만여 명으로부터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년형을 선고받은 제주투자사무소 센터장인 A 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무에서 "하부 회원이 1만 명이 넘고 피해도 큰 점, 피해 회복 노력을 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6.07.16(목) 14:36  |  김용원
KCTV News7
02:20
  • "남는 전기로 무료 충전?"…제주 첫 실험대
  • 정부가 전력 수요가 적은 시간대에는 전기차 충전 요금을 사실상 무료 수준까지 낮추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제주를 시범 지역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버려지는 전기를 활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전기차 보급도 확대하겠다는 구상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충전기와 요금제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전기차를 한 번 급속 충전하는데 드는 비용은 60kWh 기준 2만 원 안팎. 전기차 운전자들에게는 적지 않은 부담입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전력 수요가 적은 시간대에 충전 요금을 사실상 무료 수준으로 낮추는 방안이 제주에서 시범 실시될 전망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여름과 겨울철 피크 시간대를 제외하면 남는 전력을 전기차 충전에 활용할 수 있다며 관련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전기가 남아서 강제로 발전 시설을 세우거나 갖다 버리거나 하는데 그 시간대에 전기차 충전 요금을 거의 제로에 가깝게 운영해도 손해가 아니잖아요." 이에대해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제주에서 먼저 시범사업을 실시한 뒤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제주도부터 준비해서 올 하반기나 내년 초부터 시범 실시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이렇게 되면 내년 초에 전라도 지역에서도 활성화하고요." 실제로 제주에서는 계절뿐 아니라 하루 동안에도 전력 수요 차이가 적지 않습니다. 지난 30일 기준 오전 11시 전력 수요는 750메가와트. 냉방 수요가 몰리는 저녁 8시에는 810메가와트까지 늘었습니다. 불과 몇 시간 사이 60메가와트의 수요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게다가 낮 시간대에는 태양광 발전이 집중되면서 출력 제어도 반복되고 있습니다. 버려지는 전기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전기차 이용자의 부담까지 줄이겠다는 새로운 실험. 재생에너지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제주가 에너지 전환의 시험무대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6.07.16(목) 14:33  |  문수희
KCTV News7
01:58
  • '마음이 알록달록'…미술치유 연계 전시 눈길
  • 여름방학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가 제주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작품 감상과 미술치유 프로그램을 결합한 색다른 전시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소개합니다. 푸른 하늘 위를 떠가는 구름. 마음을 탁 트이게 해주는 파란색 그림 옆에는 몽글몽글 구름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공간이 있습니다. 부드러운 솜을 만지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입니다. 초록을 주제로 꾸며진 방에는 관람객들이 직접 만든 종이나무 작품들이 채워져 있습니다. 그날의 기분에 따라 만든 나무들은 각자의 개성만큼이나 가지각색입니다. 제주현대미술관이 마련한 체험형 특별전시 '마음이 알록달록'입니다. '색과 감정'을 주제로 제주현대미술관과 제주도립미술관의 소장품들을 선보이고 이와 연계한 미술치유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만나는 수많은 색들을 오감으로 느끼며 스트레스로 지친 마음을 회복하고 마음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인터뷰 : 홍현미/제주현대미술관 학예사> "작품도 감상하고 연계된 활동을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같이 체험하면서 서로 대화도 하고 감정까지 치유하면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전시 마련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방학시즌 어린이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작품소개와 공간 구성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췄습니다. 단순한 작품 감상을 넘어 미술치유 프로그램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클로징> 색과 감정을 주제로 우리들의 다양한 감정을 들여다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오는 10월 25일까지 이어집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6.07.16(목) 14:20  |  김수연
KCTV News7
02:19
  • 민선 9기 첫 업무보고…비전도 대안도 부족
  •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마무리됐습니다. 새 도정의 정책 방향을 점검하는 첫 업무보고였지만 민선 9기의 비전은 충분히 드러나지 않았고 도의회 역시 견제를 넘어선 정책 대안 제시에는 아쉬움을 남겼다는 평가입니다. 최형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이번 제주도의회 임시회는 민선 9기 도정과 교육행정을 상대로 한 첫 업무보고 성격의 회기였습니다. 새롭게 구성된 8개 상임위원회는 분야별 핵심 정책을 점검하며 집행부에 대한 첫 검증에 나섰습니다. 민생경제를 화두로 조직개편의 적절성과 조직 확대 문제, 민생경제상황실의 실효성 등이 쟁점이 됐습니다. 제주형 BRT와 제2공항 등 지역 현안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습니다. 하지만 이번 업무보고는 민선 9기의 정책 방향과 비전을 보여주기에는 미흡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상당수 보고 내용이 민선 8기에서 추진해 온 사업의 연장선에 머물렀고 위성곤 지사가 제시한 100대 핵심과제도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녹취: 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보완해야 할 과제가 분명히 드러났습니다. 무엇보다 민선 9기 도정 철학과 방향이 뚜렷하지 않다는 지적이 여러 상임위원회에서 공통적으로 제기되었습니다." 도의회의 역할도 과제로 남습니다. 의원들은 지방재정 악화와 의료원 경영난, 지역경제 침체 등 현안을 집중적으로 제기했지만 상당수 질의가 기존에 반복돼 온 문제를 재확인하는 데 머물렀고 집행부를 압박할 구체적인 정책 대안이나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는데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클로징 > 제주도의회는 다음 주 임시회를 열고 민선 9기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합니다. 이번 업무보고에서 제기된 문제들이 추경 심사 과정에서 실질적인 정책 대안과 예산 반영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6.07.16(목) 14:11  |  최형석
KCTV News7
00:36
  • 경주마 금지약물 투여 혐의 몽골인 조련사 '구속'
  • 제주서부경찰서는 제주경마공원 경주마 금지약물 사건과 관련해 몽골 국적 조련사 A 씨를 한국마사회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경주마 5마리에게 근육 강화제 성분이 포함된 금지약물을 투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경주마 성적을 올리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함께 범행한 뒤 몽골로 출국해 잠적한 또 다른 민간조련사 B 씨에 대해 인터폴 적색 수배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 2026.07.16(목) 13:49  |  김용원
KCTV News7
01:06
  • 여성 1인 가구, "집보다 '야간 보행' 불안 더 커"
  • 여성 1인 가구의 안전 취약성은 주거 내부보다 생활권 내 야간 보행 환경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이 제주지역 여성 1인 가구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가구 안전 취약요인 분석과 지원체계 개선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주거 내 불안을 느끼는 비율은 9.3%인 반면 야간 보행에서 느끼는 불안 비율이 23%로 나타났습니다. 야간 보행 불안의 주요 원인은 사건사고 노출과 가로등.조명 부족, CCTV 등 안전시설 부족을 꼽았습니다. 또 20~30대는 일상생활 내 범죄 두려움이 가장 높았고 60대 이상은 위기 시 도움을 요청할 사회적 관계망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연구원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안심물품 지원 확대와 안심무인택배함 거점 확대, 안심제주 앱 기능 고도화, 협력형 야간 순찰체계 강화 등을 정책과제로 제안했습니다.
  • 2026.07.16(목) 12:10  |  양상현
KCTV News7
00:33
  • 한은, 기준금리 0.25%P 인상…3년 6개월만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늘(16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5%에서 2.75%로 0.25%포인트 인상했습니다. 금리 인상은 지난 2023년 1월 이후 3년 6개월 만으로 이로써 통화 정책은 긴축 국면에 들어서게 됐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물가안정 목표를 지속적으로 웃돌고 가계부채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기준금리를 인상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 2026.07.16(목) 11:46  |  김지우
KCTV News7
00:43
  • 제원아파트 재건축 29층 상향 추진…세대수도 증가
  • 장기간 답보 상태였던 제주시 연동 제원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제주도의 고도 완화 정책에 발맞춰 최고 층수를 29층으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제원아파트 재건축조합 측은 기존 최고 15층이었던 계획을 변경해 3개 동은 최고 29층, 나머지는 15층에서 17층으로 층수를 조정하는 내용의 정비계획 변경안을 제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세대수도 기존 계획인 700세대에서 759세대로 늘어납니다. 이번 변경안은 향후 경관위원회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 2026.07.16(목) 11:35  |  김지우
KCTV News7
00:36
  • 자치경찰단, 여름철 해수욕장·연안 특별순찰
  •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여름철 해안가 특별순찰을 실시합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5개 권역으로 나눠 해수욕장과 포구, 연안 물놀이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특히 해수욕장 주변의 CCTV와 비상벨 작동 여부, 해안가 추락 방지시설의 파손 여부 등 범죄 안전 예방시설도 점검합니다. 최근 3년간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수난사고는 245건으로 이 가운데 44%가 여름철인 6월부터 8월 사이에 집중됐습니다.
  • 2026.07.16(목) 11:18  |  양상현
KCTV News7
00:30
  • 한림 해안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균 검출 '주의'
  •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한림 해안에서 채취한 해수에서 올들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도내 환자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며 질병관리청과 함께 감시사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8월에서 10월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치명률이 50% 안팎으로 알려져 있어 여름철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2026.07.16(목) 11:06  |  양상현
KCTV News7
00:31
  • 20일부터 주민등록 사실조사…휴대전화로 참여
  • 제주도가 오는 20일부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시작합니다. 사실조사는 비대면과 방문조사로 나눠 진행되며 비대면 조사는 20일부터 9월 7일까지 휴대전화에 정부 24 앱을 설치한 뒤 주민등록 주소지 반경 100미터 이내에서 참여하면 됩니다. 방문조사는 9월 8일부터 두달간 이뤄지며 이.통장이나 관계 공무원이 주민등록 주소지를 직접 찾아 거주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100세 이상 고령자와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사망 의심자, 복지 취약계층, 학령기 미취학 아동 등 중점 조사대상은 비대면 조사 참여와 상관없이 방문조사를 받게 됩니다.
  • 2026.07.16(목) 11:03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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