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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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1명인 제주도의회 정책연구위원 정원을 최대 45명으로 두 배 이상 늘리는 내용의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도의회의 정책과 입법 역량을 높이기 위한 취지지만 다른 지방의회와의 형평성과 인건비 등 재정부담
어제(30) 오후 제주시 도남동에서 신호를 대기하던 승용차가 갑자기 속도를 높여 차량들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8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당시 차량을 몰았던 70대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한
서귀포시 지역 소상공인들은 그동안 경영 상담을 받거나 지원 사업에 참여하려면 제주시까지 오가는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이제는 생업을 비울 필요 없이 서귀포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전담 창구
10월에 접어들면서 극조생감귤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여름철 비가 많이 내리지 않은 탓에 감귤 품질이 역대 최고 수준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요. 고품질 감귤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8
  • 게스트하우스서 강제추행 30대 공군 조종사 입건
  • 제주경찰청은 지난 6일, 제주시내 한 게스트하우스 파티에서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공군 전투비행부대 소속 30대 조종사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소속 부대 워크숍 참가를 위해 제주를 찾았으며, 사건 발생 당시 술에 취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수사 결과를 공군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 2026.09.23(수) 17:55  |  김경임
KCTV News7
01:06
  • 오늘의 날씨 (9월 23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6.6도, 서귀포 29도 등으로 평년 수준을 웃돌며 더웠습니다. 추석 연휴 첫날인 내일 제주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1에서 22도, 낮 기온은 26에서 27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해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주요 관측 지점에서 모두 '경고'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연휴 기간 야외활동 시 되도록 긴 소매 옷을 입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6.09.23(수) 16:34  |  김경임
KCTV News7
00:34
  • 9월 소비심리지수 3개월 만 반등…기준치 웃돌아
  •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석 달 만에 상승하며 기준치를 웃돌았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 도내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달보다 3.1포인트 오른 100.9로 석 달 만에 반등했습니다. 지수가 100 이상이면 경기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소비자가 더 많다는 뜻입니다. 증시 변동폭이 축소되고 경제흐름을 개선세를 보이면서 소비자심리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 2026.09.23(수) 15:32  |  김지우
KCTV News7
03:02
  • 귀성·관광 행렬 시작…제주공항 온종일 '북적'
  •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오늘 하루 제주공항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연휴를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온종일 북적였는데요. 이번 닷새간의 연휴 동안 22만명이 넘는 인파가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국제공항 도착 대합실. 출입문이 열리자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추석 연휴를 맞아 제주를 찾은 이들의 표정에는 설렘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 차영숙 김운철 / 전남광주 서구> "제주도의 좋은 곳 여러 군데 둘러 다니면서 우리 손주들한테 좋은 것도 보여주고 싶어서 왔습니다. 제주는 항상 오고 싶은 곳인데 너무 좋습니다, 기분도 좋고. 추석 연휴를 행복하게 보낼 것 같습니다." 할아버지는 곧 도착할 가족들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손주가 보이자 반가움을 숨기지 못하고 한달음에 달려갑니다. 못 본 사이 건강하게 훌쩍 큰 손주들의 모습에 할아버지 얼굴엔 세상을 다 가진 듯 환한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인터뷰 : 윤정훈 윤이담 윤성택 / 서귀포시 강정동> "최고지 기분이야, 울어서 잘 안 와서 그렇지만 몇 달 만에 보거든, 그래서 내가 한 시간 전부터 왔다니까 데리러. 오랜만에 제주도 오게 됐는데 가족들이랑 여행도 하고 이제 할머니 댁에 방문해서 아기들도 보여드리고 인사드릴 예정입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오늘 하루에만 5만여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으면서 공항은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오는 27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 닷새간 모두 22만 9천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전망입니다." 내국인 방문객의 경우 국내선 항공편 축소와 여행 수요 감소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연휴보다 9.7% 줄어듭니다. 실제로 이번 연휴 기간 국내선 항공편수는 3.3%, 공급석은 이보다 많은 6.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외국인 방문객은 국제선 항공편 증가와 크루즈 입항에 힘입어 36% 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해의 경우 최장 7일에 달하는 긴 연휴로 여행 수요가 꾸준히 이어졌지만 올해는 상대적으로 짧아 내국인 입도객 감소 폭이 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다만 다음 달에도 징검다리 연휴가 예정된 만큼 가을 관광 경기는 점차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인터뷰 : 강현부 / 제주도관광협회 관광정보실장> “한 2~3주간 이어지는 연휴 기간 동안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캠페인이나 이런 부분을 진행하고 있어서 안전 부문에서 업계에서도 우려되는 부분이 없어서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찾을 수 있게 (노력할 예정입니다.)" 본격적인 귀성 행렬과 함께 시작된 한가위 연휴, 오랜만에 마주한 가족들의 얼굴엔 정겨움과 웃음이 가득 넘쳐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2026.09.23(수) 15:14  |  김지우
KCTV News7
03:15
  • 어려운 동의서는 그만…"이해하고 선택할 권리"
  •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때 누구나 한 번쯤 작성하는 게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와 사진·영상 활용 동의서인데요. 하지만 어려운 용어와 복잡한 문장 때문에 발달장애인이나 고령층, 인지 능력이 저하된 이들에겐 사실상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에서 당사자가 직접 이해하고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쉬운 동의서'가 개발돼 전국 보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예지 / 사회복지사 ] "수연 님이 오지 않았을 때 제가 전화할 수 있도록 연락처, 그리고 어느 동네에 사는지 셔틀을 이용할 수 있는지 이런 정보를 줄 수 있잖아요. 그래서 수연 님의 정보를 제가 필요합니다라고 동의서를 구하는 거예요." 그동안 복지 현장에서 작성해 온 각종 동의서는 발달장애인들에게 쉬운 문서가 아니었습니다. 낯선 용어와 긴 문장 때문에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채 서명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습니다. 이런 문제 의식에서 제주지역 한 복지기관이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정보 접근권과 자기결정권을 보장하기 위한 쉬운 동의서 개발에 나섰습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동의서는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와 사진·영상 촬영 및 활용 동의서 두 종류. 어려운 법률 용어를 쉬운 문장으로 바꾸고 그림과 예시를 넣어 이해를 돕도록 만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동의할지 말지'를 당사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인터뷰 한용 / 우리복지관 사무국장 ] " 발달 장애인뿐만 아니라 노인이나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이번에 개발된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와 사진영상 활용 동의서를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 실제로 이러한 노력은 최근 제도 변화의 방향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은 통합지원 대상자가 서비스 내용과 이용 방법 등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들은 뒤 이용 여부와 범위, 방식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자기결정권 보장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발달장애인뿐 아니라 고령층과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이들에게도 이러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 인터뷰 박수현 / 발달장애인 ] " 이전에는 막 무슨 무슨 신청서였는데 이해가 안됐는데 이제는 사진으로 그림으로 (설명)해주니까 조금 이해가 쉽고... " 동의서 한 장은 작아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는 장애인과 인지능력이 낮은 사람들을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이 담겨 있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동의서는 발달장애인뿐 아니라 고령층과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활용될 수 있어 정보 접근권과 자기결정권 보장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09.23(수) 14:31  |  이정훈
KCTV News7
03:00
  • 제주대 '서울대 10개' 제외 논란…"균형 지원 촉구"
  • 제주대학교가 정부의 이른바 '서울대 10개 만들기 우선 사업대상에서 제외되면서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도의회, 제주대는 공동 입장문을 내고 제주 지역의 특수성과 미래 가능성을 반영한 후속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최형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부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이른바 '서울대 10개 만들기' 사업. 제주대는 지난달 6일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지만 지난 1일 발표된 우선 지원 대학에서 제외됐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와 제주도의회, 제주대가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위성곤 지사와 송영훈 도의회 의장, 양덕순 제주대 총장은 공동 입장문을 내고 제주의 특수성이 어떻게 고려됐는지 평가 기준과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단순히 대학 한 곳의 선정과 탈락 문제가 아니라 제주가 성장의 기회를 보장받을 것인지에 대한 문제라는 겁니다. 특히 연구와 산업 기반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제주를 다른 지역과 동일한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이 국가균형발전의 취지에 부합하는지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녹취 : 송영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국가의 중요한 정책일수록 그 기준은 공정하고 투명해야 하며 지역의 서로 다른 여건을 제대로 담아낼 수 있어야 합니다." 제주대 역시 사업 준비 과정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스스로 돌아보면서도 평가 과정에 대한 의구심을 거두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일부 거점국립대에만 지원이 집중될 경우 대학 간 격차가 심화되고 새로운 서열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녹취 : 양덕순 제주대학교 총장> "이번 사업이 일부 거점 국립대학에 대한 지원에 그친다면 대학 간 경쟁력 격차는 더욱 벌어지고 그 격차가 다시 지역 간 격차로 이어질 것입니다." 위성곤 지사는 제주대가 지역의 혁신과 성장을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부의 행·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역의 구조적 여건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제주가 국가균형발전 정책에서 소외될 수밖에 없다며 정부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녹취 :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이렇게 순위로 정해가지고 지원하는 방식이라면 결국 그 순위에서 대학 학생수도 적고, 인구수도 적고, 기업도 적은 제주는 당연히 소외될 수밖에 없죠. 저는 이런 방식은 좀 전반적으로 온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세 기관은 평가 기준과 절차를 공개하고 제주의 특수성과 미래 가능성이 실제 평가에 어떻게 반영됐는지 명확히 설명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미선정 대학에 대한 지원 시기와 규모 후속 지원 방향을 조속히 제시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6.09.23(수) 14:23  |  최형석
KCTV News7
00:50
  • "피해교사 지원 강화"…전국 서명운동 돌입
  • 제주교총이 불법촬영·딥페이크 사건 피해교사와 서귀포 지역 초등학교 위기사안 관련 교원들에 대한 변호사비를 사건별이 아닌 교원 1인당 기준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피해 교사들에게는 사건 종결 전 변호사비를 선지급하고 교육청과 학교안전공제회가 법률·심리 지원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제주교사노동조합도 불법 촬영 사건 발생 두 달이 지나도록 피해교사들이 병원 치료와 심리상담을 받으면서도 정상적으로 수업을 이어가고 있지만 변호사 지원이나 전담 보호 체계는 제대로 마련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따라 다음달 2일까지 가해자 엄벌과 피해교사 지원을 촉구하는 전국 서명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 2026.09.23(수) 14:03  |  이정훈
KCTV News7
02:42
  • 추석 앞두고 이어지는 나눔 손길
  •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의용소방대가 홀로사는 어르신 등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인 기부가 크게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역 곳곳에서 직접 소외된 이웃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내 한 단독주택. 쌀 포대를 든 의용 소방대원들이 주택 안으로 들어섭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혼자 사는 어르신을 찾은 겁니다. 적적했던 집안이 북적이는 것만으로도 어르신 얼굴에는 환한 웃음이 번집니다. <의용소방대원> "할머니 올 추석 명절 잘 보내시라고 이웃사랑 나눔 물품 전달하러 우리 할머니 댁에 와서…." 집안 곳곳을 둘려보며 평소 어르신이 스스로 확인하기 어려운 주택 화재 경보기를 점검합니다.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소화기 사용법도 꼼꼼히 설명합니다. <배옥련 / 제주시 애월읍> "진짜 감사합니다. 이런 걸 진짜 우리는 모르거든요. 그래서 진짜 감사합니다. 최고예요. 자식들도 와서 안 해주거든 서울 살고 있으니까." 근처에 거주하는 또다른 어르신도 의용소방대를 반갑게 맞이합니다. 대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 등으로 마련한 쌀을 건네고, 함께 둘러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눕니다. 어르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위급상황 시 대처 방법도 알려줍니다. <의용소방대원> "정말 너무 힘들다 도저히 움직이지 못하고 너무 힘들어서 병원도 못 가겠다. 그럴 때는 119 눌러서…." 해마다 명절이면 가까운 곳에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직접 홀로 사는 어르신이나 취약계층 등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순희 / 제주서부소방서 애월 여성의용소방대장> "평소에도 어르신들 정기 돌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특별한 날에 특별한 행사를 뭔가 선물 받는 기쁨을 전달해 드리고자 119 센터 직원분들도 십시일반 걷어서 같이 (나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올들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부된 금액은 18억 9백여 만 원.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7.8% 줄었습니다. 고물가에 경제난으로 개인 기부 비율이 크게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역의 안전 파수꾼 의용소방대원들은 소외된 이웃을 찾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2026.09.23(수) 14:02  |  김경임
KCTV News7
02:00
  • 삼다수 입지 흔들…매출·순이익 급감
  • 최근 저가 생수 유통이 확대되면서 국내 생수시장의 압도적인 1위인 제주 삼다수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삼다수 매출액이 감소하고 있고, 지난해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해 제주 삼다수 매출액은 2천 960억원. 전년 대비 11.7% 감소했습니다. 40%대를 유지하던 삼다수 점유율도 한때 30%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순수익은 반토막이 났습니다. 2024년 748억원이었던 순수익은 지난해 446억원으로 줄었습니다. 전년대비 40% 이상 감소하면서 경영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개발공사는 최근 초저가 PB상품 생수 물량과 대체 음료 제품이 급증하고 있고 가정마다 정수기 설치가 확대되면서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삼다수 물류비 단가 인상 등 영업비용은 오히려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개발공사는 올해도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비 단가 등으로 영업이익 감소가 예상되는 상황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국제정세에 따른 석유가격 증가로 페트병의 주 원료인 페트칩의 단가가 크게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 고석준/제주도의회 의원> "국내 생수 시장이 재편됐잖아요. PB 시장이 활성화되고 해서 매출액 급감에 따른 영업이익 급감…. 그래서 개발공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그리고 제주도 1위 기업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지적한 사항이고, 앞으로 행정자치위원으로서 견제와 감시를 하고…." 매출 감소와 수익성 악화라는 이중고에 직면하고 있는 제주삼다수. 최근 새로운 사장이 취임한 가운데 급변하는 생수 시장에서 삼다수의 경쟁력을 어떻게 회복시킬지, 구체적인 경영 해법을 내놓는 것이 첫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6.09.23(수) 13:47  |  김수연
KCTV News7
00:32
  • 교사 불법 촬영·성착취물 제작 10대 검찰 송치
  • 제주동부경찰서는 교사를 불법 촬영하고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로 10대 중학생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군은 지난 7월 중학교 현장체험학습 도중 교사의 신체를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딥페이크 방식으로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이 피의자의 휴대전화에 대해 디지털포렌식을 진행한 결과 올해 상반기부터 교사 여러 명을 상대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2026.09.23(수) 13:32  |  김경임
KCTV News7
00:38
  • 공항서 관광객 환영하며 'G20 제주 유치' 홍보
  • 위성곤 제주도지사와 도내 17개 공공기관장이 오늘(23일) 제주국제공항에서 2028년 G20 정상회의 제주 유치 홍보에 나섰습니다. 제주를 찾은 입도객들에게 제주의 국제회의 경험과 기반시설, 자연과 문화자산 등 개최지로서의 강점을 알렸습니다. 또 제주감귤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추석 연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을 환영했습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온라인과 유관기관 등을 통해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를 넓혀갈 계획입니다.
  • 2026.09.23(수) 13:07  |  최형석
KCTV News7
00:39
  • 김희찬 서귀포시장 후보 인사청문…농지 자경 논란
  • 민선 9기 첫 서귀포시장 후보자로 지명된 김희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늘(23일)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인사청문에서는 공직생활 중 부친에게 증여받은 농지를 농지대장에 직접 경작한다고 기재한 것을 두고 실제 자격 여부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김 후보자는 농지 경작과 관련해 배우자가 친척의 도움을 받아 농사를 지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 대한 모두발언에서 31년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1차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6.09.23(수) 12:39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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