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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 건설 계획이 공식화된 지 오늘로 꼭 10년이 됐습니다. 그동안 사업은 수많은 논란과 갈등 속에 멈춰섰다가 다시 추진되기를 반복했는데요. 국토교통부가 최근 제주도청 출입기자단과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현재 진행
제2공항 입지가 발표된지 10년이 됐지만 찬반 갈등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남은 환경영향평가에서 그동안 제기된 쟁점들에 대한 검증이 시급하다는 의견입니다. 반대 측은 주민투표를 통해 찬
최근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지난달까지도 더위가 이어지면서 올해는 평소보다 늦게 단풍이 물들었는데요. 도민과 관광객들은 단풍 명소를 찾아 늦가을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
해안가 마약 발견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40일 사이에 8차례에 27KG, 무려 90만 명이 투약 가능한 양입니다. 해경과 육경은 제주 해변에서 대대적인 수색 작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01
  • 트럭이 오토바이에 행인까지 덮쳐…3명 사상
  • 오늘 오전 서귀동에서 1톤 트럭이 오토바이와 보행자를 연이어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보행자가 숨지는 등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는데요. 경찰은 80대 트럭 운전자를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교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차량들. 1톤 트럭이 방향을 틀어 앞에 있던 오토바이를 그대로 들이받고, 빠른 속도로 교차로를 가로지르며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까지 덮칩니다. 사고가 난 건 오늘 오전 11시 15분쯤. 이 사고로 트럭에 깔린 70대 보행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고, 50대 오토바이 운전자와 사고를 낸 트럭 운전자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사고가 난 현장입니다. 부서진 차량 파편 등이 주위에 나뒹굴면서 사고 당시 충격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 손둘남 / 인근 상인> "쾅 소리 나서 나오니까 벌써 이렇게 두 사람이 깔려있더라고요. (깜짝 놀라셨겠다, 소리 컸어요?) 깜짝 놀랐어요. 막 혼자 무서워서, 혼자 있는데 무서워가지고. " 경찰은 1톤 트럭이 앞서 있던 오토바이를 추돌하고 반대편 인도까지 20m 가량을 그대로 끌고 갔고 이 과정에서 차량을 피하려던 보행자까지 연이어 덮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운전자는 모두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80대 트럭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주변 CCTV 분석과 목격자의 증언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채혈을 통해 운전자의 약물 복용 여부 등에 대해서도 확인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화면제공 : 시청자, 제주소방안전본부)
  • 2025.11.05(수) 16:47  |  김경임
KCTV News7
00:33
  • 조천읍 해안가 차 포장 마약류 1kg 또 발견…낚시객 신고
  • 제주 해안에서 또 다시 차 봉지로 위장한 마약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어제(4) 오후 4시 40분쯤 제주시 조천읍 해안가 갯바위에서 낚시객이 백색 결정체가 든 차 봉지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간이 검사 결과 마약류인 케타민으로 확인됐습니다. 발견된 마약류는 최근 제주 해안에서 발견된 마약류와 유사한 포장 형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25.11.05(수) 16:43  |  김용원
KCTV News7
01:01
  • 오늘의 날씨(11월 5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22.4도 제주시 21.3도 등으로 평년보다 2도 이상 높았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기온은 14도에서 17도 낮 기온은 21도에서 24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지역별로 아침과 낮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질 수 있어 건강 관리와 바깥 활동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은 구름 많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앞바다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8일까지 밀물이 높아지는 대조기를 맞아 해안가 저지대는 침수 피해 없도록 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5.11.05(수) 16:31  |  김용원
KCTV News7
00:50
  • 제주, 분산에너지 특구 최종 지정…신산업 활성화
  • 제주도가 정부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최종 지정됐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위원회는 오늘(5일) 제주를 포함해 부산과 전남, 경기 등 모두 4개 지역을 분산에너지 특구 지역으로 심의 의결했습니다. 제주의 경우 신산업 활성화 유형으로 기상발전소 기반 전기차 양방향 충전과 에너지저장장치, 새로운 수요 혁신 기술 등 당초 계획한 3가지 사업 모델이 모두 포함됐습니다. 제주도는 앞선 실무위원회에서는 3개 사업 중 2개에 대해 선정 불가 판단을 받았지만 정부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설득해 계획한 사업이 모두 반영되는 성과를 얻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5.11.05(수) 15:32  |  문수희
KCTV News7
03:16
  • 검증도 없이 계량기 설치 불가…"탁상 행정"
  • 지하수 원수대금 부과 방식을 둘러싸고 양식업계를 중심으로 현장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계량기 설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지만, 정작 현장 검증조차 거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행정의 편의가 우선된 결정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자입니다. 기존 업종별 정액제에서 실제 사용한 양에 따른 이용 요금제로 바뀐 지하수 원수대금 부과 방식. 2년간의 유예 기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도입 이후 현장의 혼란은 상당합니다. 특히 양식장에는 이용량을 추정치로 산정해 요금이 부과되며 문제가 불거지고 있습니다. 현장 검증 결과 추정치와 실제 이용량의 차이는 최대 33%에 달하면서 업계는 이를 근거로 행정소송을 검토하는 등 반발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오재혁 광어 양식장 운영> "점검해보니까 최대 33%까지 실제 사용량과 차이가 났거든요. 그걸 보면서 정확하지도 않은 계측을 가지고 요금을 부과한 것에 불만이 가장 크고요" 지하수 관리 조례에서는 원칙적으로 이용량을 계량기로 측정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계량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추정치를 적용할 수 있다고 명시됐습니다. 제주도는 양식장에는 계량기 설치가 불가능하다고 보고 모터 가동 시간을 토대로 하는 시간계를 도입했습니다. <김기표 제주특별자치도 수자원보전팀장> “염지하수의 경우 계량기 설치에 무리가 있습니다. 규경도 크고 비용도 비용이지만 실제로 현장에 설치가 불가능해요. 그래서 전력망을 환산해서 이용요금을 부과하고 있고요." 하지만 제주도의 판단 근거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문가의 자문만 있을 뿐, 실제 현장 검증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제주도는 계량기 설치 불가 판단을 내린 이유로 염분으로 인한 장비 부식 가능성과 고장에 따른 책임 소재의 불분명을 들었습니다. 직접 계량기를 달아 시험해보려고 했지만 섭외를 시도한 양식장이 거절하는 바람에 실제 검증은 이뤄지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결국 기술 검증도 없이 행정 내부 판단만으로 제도를 시행하면서 법적 논란의 소지를 남겼습니다. 또 농업용 지하수의 경우 행정이 직접 필지별 계량기 설치를 추진하고 있어 형평성 논란도 나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난 2년의 유예 기간동안 이같은 문제를 충분히 예측할 수 있었는데도 사전에 대응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제기됩니다. <인터뷰 : 오동훈 제주어류양식수협 상임이사> “당초 행정에서도 시간계에 대한 충분한 검증을 하겠다고 했는데 법 시행돼서 요금 부과하기까지 2년동안 한게 없어요. 그러다보니 어민들이 신뢰를 못하죠. 요금 납부에 대해 불만의 소리가 굉장히 많습니다." 최소한의 현장 검증도 없이 밀어붙인 결론으로 피해는 고스란이 어민들에게 돌아가면서 행정 편의주의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그래픽 : 이아민)
  • 2025.11.05(수) 15:21  |  문수희
KCTV News7
02:26
  • '마약 무방비' 커지는 해안 공백…"집중 수색"
  • 최근 제주 바닷가에서 마약류가 잇따라 발견되면서 해안가 어디서든 추가 발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마약류를 신고했던 공공근로 인력이 이달부터 축소 운용되면서 수사기관을 중심으로 집중 수색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9월부터 제주 해안가에 마약류가 담긴 포장 물체가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성산읍 해안을 시작으로 애월과 조천, 제주항까지 남부지역을 제외한 제주 전 해역에서 5 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발견된 마약류 모두 환각작용이 강한 신종 마약인 케타민이었습니다. 케타민 1kg은 3만 3천 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인데 제주 해안가 네 곳에서 최근 한달여 동안 압수된 물량만 24kg 약 80만 명이 투약 가능합니다. 해경은 차 포장 형태의 유사한 물체였고 바다에서 발견된 점 그리고 마약류 모두 케타민으로 확인되면서 사건의 연관성 등을 수사하고 있지만 실마리는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약류가 언제부터 제주에 유입돼 해안가에 있었는지 경로 추적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영범 제주지방해양경찰청 마약수사대장> "지금 정확하게 발견되는 마약류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위치 등이 아직 나온 게 없기 때문에 그런 게 어느 정도 정해져야 바다에서 제주로 유입됐는지 아닌지 등이 확인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번 마약류는 바다에서 쓰레기 등을 수거 처리하던 공공 근로 인력과 낚시객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사실상 민간인 신고에 의존하고 있던 상황에서 이달부터 근로기간 종료나 예산 소진 등의 이유로 바다 환경지킴이 인력이 축소되면서 공백은 더 커지게 됐습니다. 해경과 육경 등 수사기관을 중심으로 공조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고광언 한국마약범죄학회 제주지회> "이건 진짜 역대급 큰 사건이라고 봐야 합니다. 해경은 바다만 하고 육경은 육상만 하는 게 아니라 서로 정보를 공유하면서 합심해서 수사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해경은 해안가 일대 대대적인 집중 수색도 검토 중인 가운데 현재로선 해안가 어디에서든 정체불명 마약류가 추가 발견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라며 수상한 물체를 보면 적극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2025.11.05(수) 15:06  |  김용원
KCTV News7
02:32
  • 세계 대학생들 창업의 꿈..."제주에서 길을 찾다"
  • 제주의 로컬 자원을 기반으로 한 창업 워케이션 프로그램 글로벌 유니포스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세계 5개국 13개 대학에서 교수와 학생들이 제주에 모여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현장을 탐방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일본 대학 학생들이 오키나와의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창업 아이디어를 세계 각국 대학생들 앞에서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전통 공예 제작 체험을 관광 콘텐츠로 연결하고 빈집을 공방과 숙소로 재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해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제주의 로컬 자원을 활용한 창업 워케이션 프로그램이 막을 올렸습니다. 독일과 태국, 일본, 베트남, 중국 등 5개국 13개 대학에서 교수와 학생 150여 명이 참여해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현장을 탐방합니다. [인터뷰 김준오 / 제주관광대 교수 ] "창업아이템의 종류가 굉장히 다양한데 한국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과 독일 중국 일본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들을 서로 교류하면서 시너지가 발생되면 새로운 창업 아이템들이 나올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이번 프로그램은 교수와 학생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교수들은 창업 교육 워크숍을 통해 글로벌 교육 모델을 논의하고, 공동 연구 과제와 성과지표 개발에 집중합니다. [인터뷰 김종대 / 독일 퀼른공대 교수 ] "저희 학생들이 여기에 참여하게 돼 매우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패션이나 K팝 등 한국문화에 대해 매우 배우고 싶어합니다. " 학생들은 ‘원도심 활성화’, ‘문화관광’, ‘지역 자원 활용’ 등 3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창업 아이템을 구상합니다. 제주 현장을 직접 탐방하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도 이어집니다. [인터뷰 박승준 / 제주관광대 2학년 ] "저희는 오늘 프로그램으로 수제 맥주 관련된 창업을 하는데요. 제주의 것들을 다같이 잘 보고 느끼면서 많은 걸 같이 배워갔으면 좋겠습니다." 제주에서 열리는 글로벌 창업 교류의 장은 오는 7일까지 이어지며, 참가자들은 최종 발표를 통해 각자의 창업 아이템을 공유하게 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11.05(수) 14:32  |  이정훈
KCTV News7
00:25
  • 제주도체육회, 학생선수 16명 체력왕 선발
  • 제주도체육회가 주최한 학생선수 체력왕 선발대회가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28개교에서 213명의 학생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5개 수행과제를 통해 체력을 겨뤄 초·중·고 학년별 남녀 총 16명의 체력왕이 선발됐습니다.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18일부터 1박 2일동안 진천국가대표선수촌과 한국체육대학교 등 선진 체육시설을 견학하며 체육 현장을 직접 체험할 예정입니다.
  • 2025.11.05(수) 14:15  |  이정훈
  • 전국장애인체전 폐막…제주, 금 45개 등 108개 메달
  •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6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폐막한 가운데, 제주선수단은 금메달 45개를 포함한 10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적 중 하나를 기록했습니다. 배드민턴 남자 단식 SH6에 출전한 이대성 선수는 탄탄한 경기력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자 단식과 복식에서도 박민경과 김향·박민경 조가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이 밖에도 대회 마지막 날 수영과 사이클 여자트랙 스프린트 등에서 13개의 메달을 보태면서 이번 대회 금메달 45개, 은메달 32개, 동메달 31개 등 모두 108개의 메달을 기록했습니다 제주도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제주체전에서 종합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준비에 나설 계획입니다.
  • 2025.11.05(수) 14:10  |  이정훈
  • 서귀동서 트럭-오토바이 충돌 후 2차 사고…3명 사상
  • 오늘 오전 11시 15분쯤 서귀포시 서귀동에서 1톤 트럭과 오토바이가 부딪힌 뒤 보행자를 들이받는 2차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여성 보행자가 차량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50대 남성 오토바이 운전자와 트럭 운전자 2명도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11.05(수) 11:57  |  김경임
  • 수십년 해안절벽 무단 설치 움막 '행정대집행' 철거
  • 서귀포 올레길 주변 해안 절벽에 수십년 동안 방치됐던 움막이 철거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올레7코스 해안가 절벽에 있던 무허가 움막과 시설물을 행정대집행 절차를 통해 지난 달 말 철거했습니다. 움막에는 60대 남성이 수십년 동안 거주해 왔고, 지난 2023년 흉기를 들고 배회하다 경찰에 검거된 전력이 있었습니다. 해당 남성은 별다른 직업없이 수십년 동안 움막에서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귀포시는 철거 현장을 수시로 감시하고 남성은 복지시설로 연계하는 한편 공유수면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 2025.11.05(수) 11:42  |  김용원
KCTV News7
01:00
  • 오영훈 지사, 국회 찾아 제주 현안 국비 지원 요청
  • 오영훈 지사가 국회를 찾아 제주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오 지사는 오늘(5일) 국회 본관에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과 면담을 하고 제주 핵심 현안 사업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 지사는 도민 삶과 직결된 사업들에 대한 국회 차원의 초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도가 국회에 우선 반영이 필요한 사업은 전국체전 예산과 농산물 스마트가공센터 건립 등 12건에 429억원 규모입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도의회와 공동으로 '2026년 국비확보단'을 구성하고 33개 사업 846억원 규모의 국비 확보를 위한 공조체계를 구축했습니다.
  • 2025.11.05(수) 11:35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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