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소년들의 참신한 시선이 빛난 방송콘텐츠 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학생들은 영화와 다큐, 예능 등 다양한 형식으로 자신들의 이야기와 사회 문제를 영상으로 풀어냈습니다.
대상을 받은 제주여자고등학교의 작품, ‘네가 들려준
폐장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개장 때와는 다르게 수영 안전 구역도 없고
이안류나 조류에 의해
먼바다로 떠밀려갈 위험도 커지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한 주간 예고된 주요 현안과 이슈 등을 살펴보는 제주 미리보기입니다.
다음달부터 전국 최초의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 사업을 앞두고
참여 의료기관에 대한 공모가
이번주 마무리되면서 결과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추
최근 전국적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유괴 시도가 잇따르면서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이 순찰을 강화하고 있고
학교에서도
예방 교육을 확대하고 있지만
시민들의 불안은 쉽게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