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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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 지역 카페와 음식점 등에서 금고 속 현금을 훔쳐 달아나는 절도 범행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주로 영업이 끝나고 인적이 드문 야간 시간대를 노렸는데요. 업주들의 신고가 접수되면서 경찰이 절도범을 쫓고 있습니다.
지난달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4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소비심리는 악화되고 있습니다. 다만 남은 하반기에는 항공 접근성 개선과 추경 편성 등으로 제주경제의 완만한 회복세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
70년 넘은 제주시 청사의 노후화가 심각해지면서 유지보수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청사 신축 계획은 재정 부담으로 무산된 상태지만 미룰수록 그 부담은 커지고 있어 중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최형석
추석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다가오는 추석 상차림 비용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다행히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은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2
  • 위성곤 지사 "해상풍력 도민 이익 공유모델 마련"
  • 해상풍력 사업에 대한 도민 이익 공유모델이 마련됩니다. 위성곤 지사는 오늘(4일) 도의회 도정질문에서 김승준 의원의 질의에 대해 기존의 해상풍력 이익 공유 방식은 적절하지 않다며 한림해상풍력처럼 도민 누구나 개발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도민들이 실질적으로 이익을 공유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개선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계통연계 문제 등을 해결해 추자와 서부해상풍력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운영과 유지, 관리 등 후방산업 육성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2026.09.04(금) 14:50  |  최형석
KCTV News7
02:16
  • 전월세 줄고 외지인 빠지고…빈집만 '수두룩'
  • 부동산 경기 침체 장기화로 주택 매매가 크게 줄어든 가운데 그나마 수요가 있었던 전월세 거래마저 꺾였습니다. 극심한 거래 절벽 속에 미분양 주택은 사상 처음으로 3천가구를 넘어섰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부동산 경기가 좀처럼 침체의 터널을 벗어나지 못하면서 주택 시장의 거래 절벽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도내 주택 매매 거래량은 51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월 대비 6%,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4.2% 줄어든 수치입니다. 매매가 막히면서 상대적으로 수요가 몰렸던 전월세 시장마저 거래가 꺾였습니다. 지난 7월 제주지역 전월세 거래량은 2천400여건. 전월 대비 1.3% 소폭 늘었지만 증가세를 보이던 1년 전과 비교하면 11.2% 감소했습니다. 제주 부동산 시장을 떠받치던 외지인들의 주택 매입 역시 90여가구에 그치며 지난해 같은 달보다 28% 넘게 급감했습니다. 기준금리 연속 인상 등 고금리 기조와 대출 규제가 여전한 데다 1분기 기준 제주 지역의 주택구입부담지수가 전국 4위에 달할 만큼 자금 마련 압박이 커지면서 관망세가 짙어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인터뷰 : 현혜원 / 공인중개사>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이 강화되다 보니 주택 매매 시장이 얼어붙었고 전월세 시장도 같이 움직이지 않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임대료 5% 상한선을 만들다 보니 매물로 새로 나오는 주택의 임대료가 비싸져 임차인들은 이사를 자제하고, 기존 주택에 거주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거래가 끊기면서 도내 미분양 주택은 3천300여가구로 사상 처음 3천가구를 넘어섰습니다. 무엇보다 다 지어놓고도 팔리지 않은 이른바 '악성 미분양'이 전체의 70%가 넘는 2천300가구에 달하면서 도내 건설업계의 연쇄 부실 우려까지 커지고 있습니다.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 거래 빙하기 속 내 집 마련의 꿈은 물론 지역 경제의 뇌관인 미분양 해소도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그래픽 소기훈)
  • 2026.09.04(금) 14:26  |  김지우
KCTV News7
00:40
  • 내일부터 탐나는전 캐시백 한도 100만 원 상향
  • 제주도가 추석을 앞두고 탐나는전 캐시백 한도를 기존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합니다. 확대기간은 내일(5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두 달간이며 적립률은 10% 그대로 유지됩니다. 이에따라 이용자는 월 최대 10만 원, 두 달간 최대 20만 원까지 포인트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탐나는전 혜택 확대는 실제 소비 확대로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 2월 설 명절의 경우 적립률을 10%에서 20%로 올린 결과 한 달간 사용액이 947억 원으로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 2026.09.04(금) 11:35  |  양상현
KCTV News7
00:33
  • 추석 앞두고 축산물 취급 업소 위생 점검 실시
  • 제주도가 추석을 앞두고 오는 23일까지 도내 축산물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합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 또는 부적합 원료 사용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원료와 생산, 판매 관련 거래 서류 관리 상태 등입니다.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관련 법에 따라 고발 또는 행정처분 조치됩니다.
  • 2026.09.04(금) 11:33  |  문수희
KCTV News7
00:32
  • 전통시장 국산 농축산물 구매 최대 2만 원 환급
  •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가 진행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동문재래시장과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오일시장 등 도내 전통 시장 10곳에서 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구매금액이 3만 4천원 이상 6만 7천원 미만이면 1만 원, 6만 7천원 이상이면 2만 원이 환급됩니다.
  • 2026.09.04(금) 11:27  |  문수희
KCTV News7
01:00
  • 도교육청 조직개편 추진…학교지원추진단 신설
  • 제주도교육청이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본청 조직을 대폭 개편합니다. 이를 위해 현재 1실 3국 2담당관 16과 64담당 체계를 1실 2국 3담당관 14과 1추진단 68담당으로 바뀌며 한시적으로 '학교지원정책추진단'을 신설해 2028년 학교지원체계 완성을 준비합니다. 주요 변화로는 교육감 직속의 ‘교육활동보호담당관’과 ‘소통협력관’ 신설하고 학생안전·정서·생활지원 기능을 통합한 학생통합지원과를 설치합니다. 또 안전국은 행정국과 행정안전국으로 통합되며 학생안전 업무는 교육국 산하 학생통합지원과로 이관됩니다. 이번 개편안은 입법예고와 도의회 심의를 거쳐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 2026.09.04(금) 10:41  |  이정훈
KCTV News7
02:13
  • 제주 찾은 김종철 신임 대행 "반드시 바로 세울 것"
  • 김종철 신임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취임 첫 날 제주를 찾았습니다. 사건 허위종결로 뒤늦게 숨진 채 발견된 실종자의 빈소를 찾아 위로하고 직접 실종자 발견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취임 첫날 제주를 찾은 김종철 신임 경찰청장 직무 대행. 가장 먼저, 실종신고 허위종결로 뒤늦게 숨진 채 발견된 60대 남성의 빈소를 찾았습니다. 유족들을 만나 이번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경찰을 반드시 바로 세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후 김병찬 신임 제주경찰청장과 함께 실종 104일 만에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제주시 한림읍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대응 체계 등을 점검했습니다. 김 대행은 이번 사안과 관련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번 현장 확인을 통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0대 여성 사망 원인과 관련해서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취임 직후 진행한 전국 경찰지휘부 회의에서 경찰 조직 쇄신을 약속했던 만큼 이번 사건을 통해 드러난 실종 사건 대응 시스템 개선을 통해 재발 방지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종철 / 경찰청장 직무대행> "제가 경찰청장 직무대행 1호 지시 사항으로 실종 수사 쇄신 대책을 지시를 해 두었습니다. 실종 사건이 접수되었을 때부터 수색하고 수사하고 종결하는 전 단계, 전 과정에 걸쳐서 한 틈의 빈틈이 없도록 하나하나 잘 챙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전국 실종사건 전수점검에서 부적절한 업무 행태가 확인되면 지위 직급을 막론하고 책임을 묻겠다며 강력한 쇄신 의지를 밝힌 가운데 다시 경찰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좌상은)
  • 2026.09.03(목) 17:42  |  김경임
KCTV News7
00:48
  • 내일도 폭염, 오후까지 5 ~ 20mm 비…해상 풍랑특보
  • 오늘 제주는 제주시 서부와 서귀포시 서부, 남부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귀포가 33.6도까지 오르는 등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밤까지 북동부를 중심으로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흐리고 아침 기온은 25도에서 26도 낮 기온은 29도에서 30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서부를 제외한 지역에 5에서 20mm의 비가 더 내리고 산간을 중심으로 강풍 특보도 발효될 예정입니다. 해상도 흐리고 제주 앞바다에서 물결이 1.5에서 4미터 높이로 매우 높게 일면서 내일 새벽부터 풍랑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26.09.03(목) 17:28  |  김용원
KCTV News7
01:35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33.6도 제주시 31.9도 , 성산 31도로 대부분 지역에서 30도가 넘는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제주시 서부는 사흘째, 서귀포시 서부는 2주째 폭염과 열대야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밤까지 북동부를 중심으로 5에서 20mm 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흐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25도에서 26도 낮 기온은 29도에서 30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서부를 제외한 지역에 5에서 2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비와 함께 산간에는 초속 20 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고 강풍 특보도 발효될 예정입니다. 감염병을 일으키는 야생 진드기 SFTS 예측 지표에 따르면 관측 지점 네곳에서 모두 위험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밤부터 남쪽 먼바다를 시작으로 초속 15미터 내외 매우 강한 돌풍이 불고 제주 앞바다에는 물결이 1.5에서 4미터 높이로 매우 높게 일면서 내일 새벽부터 풍랑특보가 발효될 예정입니다. 기상청은 8일까지 해상의 궂은 날씨로 풍랑특보가 이어지고 해안가에는 강한 너울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며 안전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 2026.09.03(목) 17:01  |  김용원
KCTV News7
00:33
  • 다끄네 마을 인정' 행정소송 '각하'…"소송 대상 안돼"
  • 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 김유성 판사는 제주공항 확장 사업으로 사라졌던 제주시 다끄네마을 주민들이 제주시 용담2동장을 상대로 제기한 마을 인정 거부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각하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용담2동이 지난해 8월 마을회 등록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회신한 것은 주민들의 요구에 따른 단순 안내에 불과할 뿐이라며 애초부터 행정 소송의 대상이 되는 행정 처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6.09.03(목) 16:19  |  김용원
KCTV News7
02:40
  • 수도권 공공기관 ‘대이동’…제주 유치 본격
  • 수도권에 남아 있는 공공기관의 대대적인 지방 이전이 본격화됩니다. 정부가 수도권 잔류 기관을 최소화하고 기존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이전을 추진하겠다는 원칙을 내놨는데요. 제주도 역시 마사회와 공항공사 등을 핵심 유치 대상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유치전에 나섭니다. 문수희 기자입니다. 현재 수도권에 남아있는 공공기관은 350곳. 정부가 지방 이전을 위한 구체적인 원칙과 추진 방향을 내놨습니다. 핵심은 수도권 잔류를 최소화하는 것. 기존 잔류 기준을 전면 재검토하고 가능한 기관은 최대한 지방으로 옮기겠다는 겁니다. <한성숙 국무총리> “수도권 공공기관 350여개를 대상으로 잔류 최소화 원칙하에 올 4분기 중에 이전 계획을 발표하고 2027년부터 이전에 착수하겠습니다." 정부는 기존 혁신 도시를 중심으로 기관을 집적하고 지역 산업과 대학과의 연계를 강화해 지역 발전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이전 대상 기관은 지방시대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쳐 올해 4분기 안에 확정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공공기관과 지방정부, 노동계 등을 대상으로 공론화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정부는 오늘 발표를 시작으로 지방정부, 노동계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공론화 절차에 착수하겠습니다.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이전 계획을 연내 마련해서 발표하겠습니다." 제주도가 꼽은 핵심 유치 대상 기관은 한국 마사회와 한국 공항공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해양환경공단, 그리고 코트라입니다. 전담 TF를 중심으로 기관별 맞춤형 이전 논리를 마련해 중앙정부 설득에 나서는 한편, 범도민 서명운동을 통해 도민들의 유치 의지도 함께 보여준다는 구상입니다. 공공기관 이전이 지역에 일자리와 인구를 유입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효과가 큰 만큼 지역 간 치열한 유치 경쟁도 예상됩니다. 제주가 원하는 기관을 실제로 유치하려면 제주만의 산업적 연계성과 이전 필요성을 얼마나 설득력 있게 제시하느냐가 관건입니다. 대규모 공공기관 이전이 예고된 가운데 제주가 어떤 기관을 유치해 지역 발전의 동력으로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6.09.03(목) 15:06  |  문수희
KCTV News7
03:46
  • 도의회 첫 도정질문…제2공항·BTR사업 공방
  • 제13대 제주도의회 첫 도정질문이 시작됐습니다. 제2공항과 BRT 사업을 둘러싸고 공론화와 최종 결정권을 놓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의원들은 더 이상 결정을 미뤄서는 안 된다며 도지사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했지만, 위성곤 지사는 두 사안 모두 공론화와 의견 수렴을 거쳐 결정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13대 제주도의회 첫 도정질문에서 제2공항의 최종 결정 방식을 놓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김경애 의원은 갈등조정협의회가 찬반을 결정하는 기구가 아니라면 결국 최종 결정은 도지사가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기본계획 고시 이후 사업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공론화라는 명분에 숨지 말고 책임 있게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경애 제주도의회 의원> "이제는 더 이상 협의회 이런 뒤에 숨어 있으면 안되지 않습니까?" 위성곤 지사는 이에 대해 내년 상반기까지 공론화를 통해 합리적인 결론을 내리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위성곤 제주도지사> "갈등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는 공정하게 관리해야 된다라는 것이 기본적인 입장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뒤에 숨거나 그러지 않는다는 말씀을 분명하게 드립니다" 다만 양홍식 의원의 질의에는 개인적으로 제2공항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그 이유를 밝히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위성곤 제주도지사> "제2공항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필요하다는 생각이고요. 근데 그것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오늘 말씀드리는 것은 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지난 선거 과정 안에서 도민들께 내년 상반기까지 관련되어진 의견들을 공정하게 해서 결론을 드리겠다고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BRT 사업을 둘러싼 공방도 이어졌습니다. 양경호 의원은 섬식 정류장과 양문형 버스 도입 과정에서 교통사고와 이용 불편이 커지고 있다며 사업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섬식 정류장 주변의 교통사고 증가와 광양사거리가 사고 다발지역이라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더욱이 버스업체의 납품 요구와 관련한 공문을 공개하며 제주도가 업체에 끌려가는 것 아니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양경호 제주도의회 의원> "제주도라는 자치단체가 일개 버스 제작업체에 끌려다니면서 협박성 공문을 받는다는 게 진짜 상식적으로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정말 이해가 안 가는 일입니다." 위 지사는 BRT의 정시성과 신속성 개선 효과는 인정하면서도 섬식 정류장과 양문형 버스 도입은 다소 무리하게 추진된 측면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오는 11월까지 의견을 수렴한 뒤 향후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위성곤 제주도지사> "기존 버스체계 한계를 보완하고 대중교통의 정시성, 신속성을 개선한 평가가 있지만 도민체감 불편과 소통 부족에 대한 의견이 상존하는 만큼 문제점을 분석해서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번 11월 정도까지 의견 수렴을 마치고요. 정책 결정을 해나갈 생각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 버스업체의 납품 요구와 관련해서는 제주도의 입장은 별도로 있다며 사업자의 요구에 일방적으로 따르는 것은 아니라는 취지로 답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6.09.03(목) 14:25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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