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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4사는 또 지방선거와 별도로 서귀포 보궐선거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양자 대결로 치러지는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여론조사에선 김성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고기철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
이번 여론조사에서 응답자들은 90% 이상 투표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에 대해서는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76%로 높게 나왔습니다. 계속해서 최형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교육감 선거에서는 주요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내에 있어 접전 양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연령과 지역, 정치 성향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도의원 비례대표 투표와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KCTV를 비롯한 언론 4사가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우선 제주도지사 후보에 대한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상대 후보들을 크게 앞서는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53
  • 무더기 무투표 당선…대표성 '논란'
  • 이번 제주도의원 선거의 가장 큰 특징은 무투표 당선이 확대됐다는 점입니다. 32개 선거구에서 8곳 즉 4분의 1에 이르는데요. 무투표 지역은 일체의 선거운동이 금지돼 유권자들의 참정권 제한은 물론 대표성 논란까지 일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단독 입후보로 무투표 당선이 예정된 제주시 아라동 갑 선거구 김봉현 후보 선거사무소 입니다. 건물 외벽에 붙어있던 대형 현수막은 사라지고 선거 사무실도 잠겼습니다. 삼양.봉개동 박안수 후보 선거사무소도 마찬가지입니다.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라 단독 입후보한 경우 선거운동이 금지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무투표 당선이 예정된 선거구는 제주시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선거구를 비롯해 이도2동갑, 화북동 등 8군데. 도내 전체 32개 선거구의 4분의 1에 이릅니다. 해당 선거구의 선거사무는 후보자등록 마감 시각 이후 중지되고 선거일에 당선인으로 결정됩니다. 기존에 게시했던 현수막도 철거해야 하고 거리 인사 등 일체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습니다. 브릿지> 지역 일꾼을 뽑는 풀뿌리 선거지만 정작 지역 유권자들은 당선자의 면면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유권자들의 참정권 침해는 물론 당선자들의 대표성 논란까지 제기되는 이유입니다. 답답하기는 후보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인터뷰 : 박안수 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삼양동 ·봉개동)> "이제 당선되니까 인사 안 다니는 거 아니냐 그런 욕도 좀 먹고 있고 그래서 일일이 그런 분들께 선거법상 이렇다하고 설명도 해야 되고 그리고 재선이나 3선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는 인지도가 있어서 괜찮은데 저처럼 처음 도전하는 사람들한테는 조금 이게 좀 아니지 않나" ." 문제는 특정 정당 쏠림 현상과 읍면지역 인구 감소 등으로 무투표 당선이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입니다. <인터뷰 : 홍영철 제주참여환경연대 공동대표> "인구가 여긴 줄어들고 많아지고 그러니까 맨날 3분의 1을 맞추려고, 3대 1을 맞추려고 자꾸 선거구를 늘려야 되느니 줄여야 되느니 이런 문제도 계속 나오고 그러니까 이럼 문제들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들이 중대선거구제고 대부분 선진국 같은데서는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어서..." 선택의 과정 없이 당선이 결정되는 선거구가 늘어나면서 지방자치의 근간인 경쟁과 검증 기능이 약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유권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지역 정치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 개선 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그래픽 이아민)
  • 2026.05.19(화) 15:46  |  최형석
KCTV News7
01:56
  • 통제구역 들어갔다 헬기 투입, 조난객 '엄정 대응'
  • 산방산 출입 통제구역에 무단으로 들어간 외국인이 조난 신고 3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출입이 금지된 곳을 허가 없이 들어갔다가 길을 잃는 사고가 매년 발생하고 구조를 위해 대규모 인력과 장비가 동원되는 상황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어둠이 깔린 산방산 상공에서 헬기가 비행하며 라이트를 비춥니다. 산속에서 길을 잃은 탐방객 1명을 찾기 위해섭니다. 신고 3시간 만인 밤 10시쯤 조난객은 소방에 구조됐습니다. 싱가포르 국적 60대 남성 A 씨로 건강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발견된 곳은 산방산 탐방로를 벗어난 절벽 지대로 낙석과 추락 위험이 높은 곳이었습니다. A 씨는 오후 4시 30분쯤 혼자 등산하다 호기심에 문화재청 허가 없이는 출입할 수 없는 통제구역에 무단으로 들어갔다가 길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난객을 구조하기 위해 소방헬기 등 장비 6대와 소방대원 23명, 자치경찰 등 수십명이 현장에 동원됐습니다. 올해 1월에도 산방산 통제구역을 들어간 탐방객이 적발됐고 지난해에는 온라인이나 등반 어플에 유명 탐방로로 소개된 통제 구역에 무단 출입한 10명이 적발돼 각각 벌금 5백만 원형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동건/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수사팀장> "야간 구조 과정에서 소방 헬기와 경찰 소방 인력이 대거 투입되면서 공공 서비스가 많이 소요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최근 SNS 나 등산 앱을 통해서 통제구역을 출입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기 때문에 문화유산 보호와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관련 법령에 따라 수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자치경찰은 통제구역에 들어가면 2년 이하 징역이나 2천 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며 무단 출입 적발시 국적 불문 엄정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화면제공 제주자치경찰단)
  • 2026.05.19(화) 14:59  |  김용원
KCTV News7
00:48
  • JDC-KCTV-중앙병원-소상공인센터 다문화 상생 '협약'
  • 다문화 가족 상생과 정책을 위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KCTV제주방송, 중앙병원,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간 JDC 러브인 제주 업무협약식이 오늘 오전 KCTV제주방송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업무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다문화가족이 제주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이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꿔나가는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각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실질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소상공인 지원 체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맞춤형 창업 컨설팅을 비롯한 실질적인 지원 서비스들을 추진하고 다문화가족을 위한 건강검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 2026.05.19(화) 13:48  |  양상현
KCTV News7
00:24
  • 위조 신용카드로 금은방에서 결제 중국인 구속
  • 제주서부경찰서는 제주시내 금은방에서 위조된 신용카드로 4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구매한 혐의로 30대 중국인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11일 제주에 들어왔고 한국인 명의의 위조된 신용카드로 금품을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A 씨는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6.05.19(화) 11:05  |  김용원
KCTV News7
00:28
  • 유류비 인상 여파 버스 이용량 증가
  • 유류비 인상 여파로 자가용 이용 부담이 늘면서 버스 이용량이 증가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버스 총 수송 인원은 503만 명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늘었습니다. 이같은 증가세는 최근 고유가 흐름과 함께 공공기관 차량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의 영향으로 파악됐습니다.
  • 2026.05.19(화) 10:06  |  문수희
KCTV News7
04:44
  • 스크린으로 불러낸 4·3…정지영을 만나다
  • 만명에 가까운 시민들의 후원으로 완성된 4·3 영화 '내 이름은'이 국내외에서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영화를 연출한 정지영 감독은 아픈 과거일수록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마주해야 진정한 치유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는데요. 4·3의 비극을 스크린에 담아낸 정지영 감독을 김지우 기자가 만났습니다. Q. 국가 폭력을 학교 폭력에 빗대어 연출한 의도는 -은유적으로 인용한 건데 말하자면은 우리가 여주인공이 어린 시절 기억밖에 없는데 그 기억 속에는 4·3이 어떻게 왜 전개됐는지는 모르잖아요. 학교 폭력을 통해서 유추하게 만든 거죠. 말하자면 집단적 폭력이 가지고 있는 어떤 메커니즘, 폭력 메카니즘을 학교 폭력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4·3의 폭력의 유도가, 전개가 이러지 않았을까요 하고 질문하는 거죠. Q. 제목 <내 이름은>이 4·3과 관련해 갖는 상징성은 -우선 그 이름을 찾는다는 것은 잃어버린 자아를 찾는 거, 정체성을 찾아가는 겁니다. 그것은 이제 이 말하자면 우리 여주인공이 결국 자기를 찾아가는 과정인데 그 상징성이라고 한다면은 이름을 찾아간다는 것이 아직 여전히 4·3 사건이라고 불리지 4·3에 이름이 없잖아요. 다른 3·1독립운동, 광주민주화운동 다 있는데 없잖아요. 그래서 4·3의 이름을 우리가 찾아가야 된다라는 상징성을 담고 있다고 봐야죠. Q. 시민 펀딩 제작의 의미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4·3 사건을 영화로 만든다 하는 데는 별로 투자자들이 반기질 않아요. 그러니까 이 시민 펀드로 이 영화를 찍어보겠다는 생각을 했었고 생각보다 의외로 빨리 만 명 가까운 사람들이 4억을 모아줬단 말이죠. 최초예요. 그래서 그것이 이 작품에 상당히 힘을 원동력이 됐고 따라서 앞으로도 혹시 어려운 작품을 이런 방법으로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이런 희망을 준 것 같아요. Q. 해외영화제 수상 등 세계인의 공감을 얻어낸 비결은 -이런 아픔, 이런 사건은 작고 크건 간에 1, 2차 대전을 겪으면서 세계 곳곳에 비슷한 사건들이 있어요. 외국인들이 그렇게 공감해 주고 또 그런 의미에서 이 작품이 4·3의 세계화에 기여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도 계속 해외 영화제에서 초청을 받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는 성공적인데 다만 한국 관객들로부터 더 큰 호응을 얻어야 되는데 아직 청소년들이라든가 이런 사람들이 영화를 아직 잘 안 보고 있다는 것, 그래서 앞으로 학생들 관람이라든가 이런 것을 많이 유도를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Q. '78주년' 4·3의 비극을 다시 마주해야 하는 이유는 -제주 도민들 외에는 이 4·3에 대해서 깊이 인식을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대중 영화로서 4·3을 만든 게 너무 늦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 제가 만든 영화는 4·3을 그렸다기보다는 4·3을 찾아가는 영화였잖아요. 앞으로 4·3 본격적으로 그릴 수 있는 그런 영화들이 좀 나와서 온 국민이 같이 4·3을 인식했으면 좋겠습니다. Q. 도민에게 영화가 어떤 의미로 다가가길 바라는지 -아직도 제주도민 많은 분들이 그 아픔 때문에 4·3을 이야기하는 것을 꺼려하시더라고요. 근데 상처의 극복은 외면해서 되는 일이 아니에요. 주인공 정순이가 그것을 외면하는 바람에 기억에서 지워졌고 그 기억에서 지워지는 바람에 상처가 곪아 있잖아요. 과거사가 아프다고 해서 외면한다고 그것이 지워지는 것이 아니고 묻혀지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오히려 드러내서 적극적으로 마주 볼 때 그 상처를 극복할 수 있고 또 회복할 수 있고 이런 거니까 제주도민들께서 이 아픈 과거를 정면으로 좀 마주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자기가 이겨내는 이런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2026.05.19(화) 09:15  |  김지우
KCTV News7
03:19
  • 도지사 첫 TV 토론회…현안·공약 현실성 '공방'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KCTV 제주방송을 포함한 언론 4사가 오늘부터 후보 합동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첫 순서로 제주도지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와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가 후보 등록 이후 처음으로 TV 토론에서 맞붙었는데요. 제2공항과 BRT 등 주요 현안을 두고 뚜렷한 입장차를 드러냈고 주도권 토론에서는 상대 공약의 현실성을 놓고 날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후보 등록 이후 처음 열린 TV 토론에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와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는 시작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첫 번째 쟁점은 제2공항 건설 사업. 두 후보 모두 장기화된 갈등을 끝내야 한다는 데는 공감했지만 해법은 달랐습니다. 위성곤 후보는 도민 결정권이 가장 중요하다며 충분한 정보 공개와 숙의 과정을 통한 사회적 합의를 강조했고 문성유 후보는 주민투표는 갈등을 더 키울 수 있다며 더 이상의 사회적 비용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 “충분한 정보 공개와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의견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성유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 “계속적으로 갈등을 영속화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민투표에 대해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섬식 정류장을 둘러싼 BRT 정책을 두고도 두 후보의 해법은 갈렸습니다. 위성곤 후보는 현재의 BRT 정책을 폐지하겠다는 입장을, 문성유 후보는 폐지보단 안전성과 효과의 재점검을 통한 보완을 주장했습니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좌석 부족, 교통 혼잡, 이용 불편, 예산 과다에 대한 도민들의 지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비효율적 구조는 폐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성유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 “저는 무조건 적인 확대나 폐지 보다 현재 운영 중인 구간에 대해서 안전성이나 교통 흐름, 도민 불편을 전면 재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도권 토론에서는 두 후보의 신경전이 고조됐습니다. 위성곤 후보는 문성유 후보의 경제, 청년 공약을 겨냥해 구체적 전략 없는 선언이라고 몰아 붙였습니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 “도민들은 공약을 어떻게 달성할 것인가, 궁금해 하는데 경제 전문가라는 분 이야기가 4만 달러를 거치고 7만 달러를 거칠 것이다,라고만 이야기하면 도민들께서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허무맹랑하다..." 문성유 후보는 위 후보의 과거 총선 공약을 꺼내 들며 공약 이행 능력을 정조준했습니다. <문성유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 “(제주대) 약대를 서귀포 헬스케어 타운으로 이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하셨습니다. 그 이후에 지금까지 진전된 사항은 없습니다. 단답식으로 묻겠습니다. 위성곤 후보께서는 그동안 어떤 노력을 하셨습니까?" 또 위 후보의 해상풍력 구상과 문 후보의 제주 1인당 소득 10만달러 비전을 두고도 현실성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서로의 공약을 허무맹랑하다고 평가 절하하며 첫 토론부터 양측 모두 물러서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6.05.18(월) 20:13  |  문수희
KCTV News7
00:36
  • KCTV 등 언론4사, 내일 교육감 후보 토론회 개최
  • KCTV 등 언론 4사는 오늘 제주도지사에 이어 내일은 제주도교육감에 대한 후보 토론회를 이어갑니다. 저녁 7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고의숙, 김광수, 송문석 세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70분동안 진행됩니다. 주요공약 발표에 이어 제주교육현안에 대한 공통질문, 그리고 세차례의 주도권 토론을 통해 자신만의 강점을 부각하게 됩니다. 특히 최근 후보별로 제기되고 있는 여러 논란이 어떻게 다뤄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2026.05.18(월) 16:49  |  양상현
KCTV News7
02:11
  • 中 관광객 소문난 편의점…"알고보니 불법 모객"
  • 중국인 개별 관광객이 늘면서 변종 모객 알선 행위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편의점을 거점으로 무등록 관광 알선 행위를 한 50대가 자치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내 한 편의점입니다. 주변에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북적이고 편의점 앞엔 택시들이 줄 지어 있습니다. 수개월 전부터 중국인 여행객들의 집결지로 소문난 편의점이었습니다. <싱크:택시 기사> "그 사람이 블로그도 하고 좀 유명한 인플루언서라고 하더라고요. 그 사람 보고 많이 오더라고요. 콜 들어와서. 성산으로 제일 많이 가죠. " 편의점 직원이 중국 SNS로 여행 상품을 홍보하고 관광객들을 모았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하루 평균 50명에서 80명을 알선했고 모 여행사는 이들에게 1명당 약 5만 원 가량을 받았습니다. 알선 직원은 수수료 명목으로 대가를 챙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치경찰은 50대 편의점 직원 A 씨를 무등록 관광 알선 혐의로 적발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귀화한 A씨는 원래 중국 국적으로 중국어가 능통했고 SNS 등으로 제주 여행 상품을 홍보하면서 오랜 기간 관광객을 불법 모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모객 직원> "문제가 있었다, 불법이라고 하면 어렵지 않죠. 제가 여행사 직원으로 가면 아무 문제 없었잖아요. 어려운 거 아니잖아요. 그럼 왜 안 했을까? 몰랐다 말이에요. " 자치경찰은 정확한 수익 규모와 편의점주 , 여행업자와의 공모 관계 등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인 개별 여행객이 늘면서 잇따르고 있는 변종 모객 행위에 대해서도 추적하고 있습니다. <씽크:이경배 제주자치경찰단 관광경찰팀장> "소비패턴에 맞춰서 개별 관광객 위주로 사람들을 한 장소에 모이게 해서 알선해서 여행업이 이루어졌고 특이한 점은 행정력이 쉽게 찾기 어려운 중국 SNS 등을 통해서 모객이 이뤄진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치경찰은 여행사 대표인 30대 중국인이 돈을 받고 렌터카로 소위 유상 운송 행위를 한 사실도 확인하고 수사 권한이 있는 국가경찰에 고발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화면제공 제주자치경찰단)
  • 2026.05.18(월) 16:30  |  김용원
KCTV News7
00:22
  • 차량·유리창 부수고 주민 폭행 60대 입건
  • 제주서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제주시 이호동의 한 주택가에서 맨홀뚜껑으로 차량과 상가 유리창을 부수고 주민을 폭행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피의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 2026.05.18(월) 16:08  |  김경임
KCTV News7
00:35
  • 아프리카 에볼라바이러스 유행, 방역 강화
  • 정부가 아프리카에서의 에볼라바이러스병 유행에 따라 감염병 재난 위기 단계를 관심으로 발령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국립제주검역소 등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모레(20일)까지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과 감염병관리기관의 음압격리병상을 정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유행 국가를 다녀온 경우 21일간 건강 상태를 살피하고 발열이나 복통 등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보건소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26.05.18(월) 15:49  |  양상현
KCTV News7
01:00
  • 오늘의 날씨 (5월 18일)
  •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 많겠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7.7도, 서귀포 26.7도 등으로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7에서 18도, 낮 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6.05.18(월) 15:36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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