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의 또 다른 아픔인
뒤틀린 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신청 절차가 2년 째를 맞고 있습니다.
500명 넘는 유족들이
친부모를 찾아달라며 정정 신청을 했고
사실 조사를 통해
20여 건이
4.3 최고 의결기구
한 주간 예고된 주요 현안과 이슈 등을 살펴보는 제주 미리보기입니다.
정례회를 진행중인 제주도의회가
각 상임위원회별로
내년 예산안과 안건을 심의하고 계수조정까지 마무리합니다.
3파전으로 치러지고 있는
제주대학교 총장
제주 체육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체육 중·고등학교 설립이 본격화됩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서귀포시 위미중학교 부지에
체육 중·고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동시다발적인 학교 신설과
교육재정 악화로 우려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도의 자치권 확보를 위해
포괄적 권한이양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하수와 관련해
제주특별법에서 공수화 개념을 뒷받침하는 강제조항 삭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