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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주도의 간선급행버스, BRT 고급화 사업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여러 논란 속에 사업 확장을 결정했고 여기에 정치적 해석까지 더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분간 논쟁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입니다. 문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현재 민주당이 45석 가운데 27석을 차지하며 절대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언론4사 1차 여론조사 결과 지역구 도의원 정당 선호도에서도 민주당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차기 의회도 큰 변
설날인 오늘 모처럼 가족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실텐데요. 4.3 당시 행방불명됐던 아버지의 유해를 70여 년 만에 찾아 처음 명절을 맞은 4.3 유족들은 무엇보다 특별한 설날을 보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KCTV 등 언론4사의 여론조사결과 현직 김광수 교육감이 다른 후보들을 앞서가고 있습니다. 현직 프리미엄이 확인됐지만 부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37
  • 스포츠 역베팅 투자 사기 21명 송치
  • 경기에서 지면 돈을 따는 이른바 스포츠 역베팅 투자 사기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해외로 도주했던 피의자들이 추가로 검거돼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경찰은 총책과 브로커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 태국의 고급 빌라 안으로 경찰이 들이닥칩니다. <싱크> "경찰이다, 손 들어. 경찰이다." 지난해 11월, 역베팅 투자 사기 조직원들이 태국에서 검거되는 현장입니다. 붙잡힌 조직원은 영업을 담당하던 30대 남성 4명. 지난해 6월 캄보디아에서 베팅 금액을 잃게 한 뒤 도주했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히면서 모두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경기에서 지면 돈을 따는 이른바 스포츠 역베팅 투자 사기 피의자들이 추가로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4년 5월부터 1년여 동안 캄보디아 프놈펜에 본사를 두고 총책을 중심으로 영업팀과 고객관리팀 등으로 역할을 나눈 뒤 인터넷 도박사이트와 국내 유사수신센터 10곳 등을 통해 투자자들을 끌어모았습니다. 회원을 모집해 오면 배당률을 높여주거나 외제차 등 고가의 경품을 제공하면서 피해 규모는 더 늘었는데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자는 830여 명, 피해액은 270억 원에 이릅니다. 특히 피해자 가운데 절반 가량이 제주도민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직원들끼리도 SNS를 통해 닉네임만으로 연락을 주고 받으면서 경찰의 추적을 피해왔는데 60대 국내 센터장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21명이 사기 등의 혐의로 붙잡혔고 이 가운데 9명은 구속 송치됐습니다. <강정효 / 제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장> "해외에 계속 체류중인 피의자들은 적색수배 조치를 하여 태국 경찰의 협조를 받아 검거한 4명을 송환하는 등 21명을 송치하고 그 중 9명을 구속했습니다. 나머지 21명에 대해서도 계속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에 사용된 도박 사이트 등 34개를 차단하고 계좌 80여 개를 지급 정지 조치했으며 범죄 수익금에 대해서도 추징 보전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중국인 총책과 해외로 도주한 피의자들을 비롯해 브로커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CG : 이아민, 화면제공 : 제주경찰청)
  • 2026.02.12(목) 16:51  |  김경임
KCTV News7
02:15
  • "휴대전화 사용 금지"…학교마다 기준 달라 혼선 (15일용)
  • 올해 1학기부터 초·중·고교 수업 시간에 학생들의 휴대전화 사용이 법으로 금지됩니다. 하지만 학교마다 세부 기준이 달라 현장에서 혼란이 예상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달 말까지 권고안을 마련해 일선 학교에 안내할 방침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에 따라 이번 학기부터 수업 중 학생들의 휴대전화 사용이 법적으로 금지됩니다. 교육부는 교원의 생활지도 권한을 강화하는 고시 개정안을 행정 예고하며 학교장과 교사가 학칙에 따라 스마트기기를 제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만 장애 학생의 보조기기 활용이나 교육 목적, 긴급 상황 대응은 예외로 인정됩니다. 문제는 학교마다 기준이 제각각이라는 점입니다. 쉬는 시간 사용을 허용하는 학교가 절반을 넘는 반면 금지하는 학교도 40% 이상에 달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혼란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입니다. [전화 인터뷰 / 제주도교육청 관계자 ] "(사용을) 허용할 때 어떻게 허용하면 좋을까 이런 걸 공론화를 했던 거고요. 그래서 그 결과 나오면 학교 측에 알리고 그것도 학교에서도 그거에 맞게 규정을 개정하도록 알릴 예정이고요. " 일각에서는 제주도교육당국이 일관된 지침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학교마다 기준이 다를 경우 학부모 민원이 늘고 교사의 지도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 인터뷰 강경문 / 제주도의원 ] "어떻게 보관해야 되고 어떻게 사용을 금지해야 되는지 지침이 없어요. 학교장이 맡겠다 그러면 어느 학교는 또 되고 어느 학교는 안 되고 하면 하다 보면 결국 이게 민원이 발생할 것이기 때문에 정확한 제주도만의 지침 근거를 만들어서 학교에다 하달을 시키자 (주장하는 겁니다.) " 스마트기기 사용 제한은 단순한 통제가 아니라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와 수업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혼란 없는 시행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02.12(목) 16:50  |  이정훈
KCTV News7
00:35
  • 설 전 화폐 1,100억원 공급…작년보다 3.8% 감소
  • 설을 앞두고 공급된 화폐가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지난 2일부터 영업일 10일간 금융기관 등을 통해 도내 공급한 화폐는 1천1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화폐 환수액은 237억원으로 2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명절자금 수요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6.02.12(목) 16:44  |  김지우
KCTV News7
00:57
  • 오늘의 날씨 (2월 12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평년 기온을 웃돌며 추위가 누그러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12,1도, 서귀포 13.7도를 보였습니다. (성산 12, 고산 11.4)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3에서 6도로 시작해 낮에는 14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1~2도 가량 더 높겠습니다. 해상 날씹니다.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1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 2026.02.12(목) 16:16  |  문수희
KCTV News7
02:38
  • 설 밥상 화두는 '경제'…훈풍 속 '불안 여전'(15일용)
  • 코앞으로 다가온 설, 밥상머리 화두는 단연 먹고사는 문제일 겁니다. 최근 제주경제는 관광객이 늘면서 고용과 소비 지표가 나아지고 있는데요. 당분간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건설경기 침체, 높은 연체율 등 지역경제를 위협하는 요인도 여전합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달 제주지역 취업자는 1년 전보다 9천명 늘어난 40만 4천명으로 9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고용률은 1.5%포인트 상승한 70%로 관련 통계가 제공된 1999년 이후 1월 기준으로는 처음 70% 선을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실업률은 4.2%로 1.6%포인트 증가했는데 경기가 풀릴 것이란 기대감에 구직 활동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달 경제활동인구는 40만 2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만 6천명 늘었습니다. <인터뷰 : 박혜림 / 국가데이터처 제주사무소 고용조사팀 주무관> “2026년 1월 고용률은 2025년 5월부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이는 도내 관광객 증가로 도소매·숙박·음식점업 등의 산업에서 취업자가 증가한 영향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업률은 60세 이상 고령층의 취업 욕구와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등으로 구직 활동이 증가해 상승했습니다.” 지난달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112만명으로 1년 전보다 14만명 가량 증가했습니다. 내국인 관광객은 내수 회복에 힘입어 5개월 연속 늘었고 외국인도 국제선 증편과 중일 갈등의 반사이익으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서비스업 생산 중 소비와 밀접한 숙박·음식과 도소매는 지난 4분기 회복 흐름을 유지했습니다. 경기 개선세는 관광산업을 중심으로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 김의정 /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조사역> “최근 제주경제는 관광객 증가 흐름이 이어지면서 소비 부진이 완화되고 고용 개선세가 이어지는 등 완만한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향후 관광객 수는 지난해 기저효과와 함께 국내 소비 회복에 따른 제주여행 수요 개선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지역경제의 핵심 축인 건설과 부동산업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다는 점은 위험 요소입니다. 또한 가계대츌 연체율이 1.32%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어 단기 회복을 넘어 구조적인 개선까진 시간이 필요할 전망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그래픽 소기훈)
  • 2026.02.12(목) 15:22  |  김지우
KCTV News7
02:22
  • 여론조사 이후 본격화된 도지사 공방전
  • 차기 제주도지사 선호도를 묻는 언론 4사 공동 여론조사 결과 공개 이후 각 후보들은 서로 다른 전략으로 존재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민주당 내에서는 현 도정의 핵심 정책을 공격하는가 하면 공공기관 이전을 앞세워 중앙 정치권에서의 역할을 부각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는 민주당 주자들을 향해 직을 내려놓으라며 포문을 열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여론조사 발표 이후 후보들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문대림 국회의원은 직접 오영훈 도정을 겨냥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제주도의 BRT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도민 우려를 외면한 속도전이라며 전면 재검토와 중단을 촉구했고,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정책 역시 도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키우고 있다며 비판의 강도를 높였습니다. 그러면서 제주시 갑 지역구 주민 간담회와 현장 방문 일정을 연이어 소화하며 유권자와의 접촉을 넓히고 있습니다. 위성곤 의원 역시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공세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국회 대정부질의에서 김민석 총리를 상대로 한 경제 분야 질의에서 제주형 카이스트 설치와 4.3 문제 해결, 마사회 이전 등 제주 현안을 잇따라 꺼내 들며 존재감을 부각했습니다. <싱크 : 위성곤-김민석> “제주에 제주과학기술원, 제주형 카이스트를 제안드립니다. 한국마사회, 말이 많은 곳으로 보내야지 않겠습니까?" 이런 가운데 조용한 행보를 이어왔던 국민의힘 소속 문성유 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이 논평을 통해 민주당 진영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민주당 후보들의 출마 행보를 정책 경쟁이 아닌 권력 게임에 빗대며 도지사직과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정정당당하게 경쟁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여론조사 이후 정책 비판과 현안 선점, 그리고 정면 공세까지 겹치며 제주도지사 선거전은 가열되고 있습니다.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한 후보들의 전략 싸움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화면제공 : 국회방송)
  • 2026.02.12(목) 15:03  |  문수희
KCTV News7
02:33
  • "지난 명절보단 낫네"…설 앞둔 오일장 '온기'
  •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제주시 민속오일장이 열렸습니다. 경기가 다소 나아지고 차례상 물가도 안정세를 보이면서 시장에는 모처럼 온기가 돌았습니다. 넉넉하진 못하지만 시민들은 알뜰하게 설을 준비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시민속오일시장입니다. 설 연휴 전 마지막 장날인데다 매서웠던 추위까지 한풀 꺾이면서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차례상에 올리고 고마운 분들에게 전할 선물인 만큼 과일을 고르는 시민들의 손길은 그 어느 때보다 꼼꼼합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설을 앞둔 마지막 오일장은 차례상 물가 안정과 경기 회복 기대감이 더해지며 꽁꽁 얼어붙었던 지난 명절보다는 한층 온기가 도는 모습입니다.” 도내 재래시장에서 4인 가족 기준 설 차례상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비용은 33만원으로 지난해 설보다 2% 가량 하락했습니다. 특히 금값으로 불리던 과일 가격이 안정세를 찾으며 장바구니 부담이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장기간 이어진 고물가 여파로 인해 소비 심리가 완전히 풀리기까진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인터뷰 : 이봉학 / 제주시 노형동> “3천 원 했던 게 5천 원이 되고, 5천 원 했던 게 7천 원 이렇게 오르긴 올랐어요. 많은 식구들이 명절 보내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저희는 가족이 별로 없어서 조금씩 사니까 괜찮아요.” 설읖 앞두고 확대된 지역화폐 '탐나는전' 적립 혜택과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로 인해 시민들은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장보기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 백지민 / 제주시 애월읍> “사실 부담되긴 하는데 지금 온누리 행사도 하고 탐나는전 20%도 할인(적립)하고 있어서 큰 마음 먹고 결제하고 있어요.” 상인들도 지난 추석보다는 사정이 나아졌다며 모처럼 찾아온 설 대목에 조심스러운 기대감을 내비칩니다. <인터뷰 : 강탁훈 / 과일가게 상인> “작년보다 가격이 좀 내려서 저희도 소매하기 쉽고 소비자들도 많이 사 가는 데 부담이 없고. 작년보다는 조금 이번 연도가 먹고 살만하고 사람들도 많아서 장사할 맛도 나고 경기가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아직 완전한 풍요를 누리긴 어렵지만 도민들은 가성비와 실속을 챙기는 지혜로 차분하고 따뜻하게 설 명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2026.02.12(목) 14:30  |  김지우
KCTV News7
02:28
  • 대안교육 의지 실종 논란…교육청 '반박'
  • 최근 열린 제주도의회 임시회 교육위원회에서 학업 부적응 학생들을 위한 대안교육 정책을 두고 논란이 일었습니다. 공립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의 인력과 예산이 줄어들면서 학생들의 학업중단 예방 의지가 약화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는데요. 오늘(12일) 제주도교육청이 이에 대해 반박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의회 임시회 교육위원회에서 학업중단 학생 수가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에서 대안교육기관의 지원이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또 학기제에서 기수제로 운영 방식이 바뀌면서 대안교육 취지와 일관성을 살리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같은 정책은 학생들을 포기하는 것과 다름없다는 목소리까지 나왔습니다. [싱크 고의숙 /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 "올해 업무보고상 인원도 줄었고, 예산도 줄었습니다. 그러면 공립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과 관련한 도교육청의 입장은 제가 보기에는 그 중요성을 상당히 축소시켰다. " 이에 대해 제주도교육청이 반박 입장을 내놨습니다. 예산과 인력 감축이 단순한 축소가 아니라 운영 개선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기자재 구입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예산이 줄었고 기존 파견 교사만으로는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교과 편성이 어려워 전문강사를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고성범 / 제주도교육청 민주시민문화교육과장 ] "전문 강사, 교원 자격증이 있는 강사들을 뽑아서 학생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이나 교과를 할 수 있게 해서 대안교육의 내실화를 하려고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 또 학기제에서 기수제로 전환한 것은 학기 중 발생하는 대안교육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6주 단기 기수제로 운영할 경우 더 많은 학생들에게 대안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교육청의 설명과 달리 실제 올해 교육과정 편성표를 보면 필수 과목인 수학과 정보 과목이 포함돼 있기는 하지만 이수 학점이 1점에 불과합니다. 다른 교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취지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02.12(목) 14:10  |  이정훈
KCTV News7
00:40
  • 고무보트 밀입국 자백 중국인 항소심 '실형'
  • 고무보트 밀입국 중국인 일당 가운데 범행을 자백해 집행유예를 받았던 피고인이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 오창훈 부장판사는 고무보트 밀입국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A 피고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의 1심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대한민국의 안전한 국경관리와 사회 안전 질서에 막대한 지장을 준 범행으로 죄질이 불량하다며 이를 고려했을때 원심은 가볍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6.02.12(목) 13:24  |  김용원
KCTV News7
00:28
  • 주택가 돌며 속옷 130점 훔친 30대 구속송치
  • 제주동부경찰서는 주택가에서 속옷을 훔친 혐의로 30대 남성을 구속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해 12월부터 2개월 동안 제주시내 주택에 8차례 침입해 속옷 130여 장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피의자는 호기심에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과거 성범죄 전과가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6.02.12(목) 12:10  |  김경임
KCTV News7
00:45
  • '봄의 불청객' 삼나무 꽃가루 주의보…내달 절정
  • 봄철 알레르기 질환의 주범인 삼나무 꽃가루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제주도 환경보건센터는 이달부터 오는 4월 사이 삼나무 꽃가루 발생량이 급증해 다음달에는 공기 중 농도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삼나무 꽃가루는 알레르기 비염이나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 질환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꽃가루 확산이 가장 활발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외출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귀가 후에는 손과 얼굴을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26.02.12(목) 11:36  |  이정훈
KCTV News7
02:40
  • 도지사 3강 구도…민주당 '당심 전쟁' 본격화 (16일)
  • 6.3 지방선거가 넉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이번 선거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제주도지사입니다. 현재로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3명이 이른바 3강 구도를 형성하며 6월 3일 본 투표에 앞서 당내 경선 결과가 더 주목되고 있습니다. 세 후보가 끝까지 경선에 나설지, 아니면 예비경선절차를 거칠게 될 지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입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뚜렷한 후보 구도를 형성하지 못하며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잡니다. KCTV제주방송과 삼다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 등 언론 4사의 1차 여론조사결과 차기 제주도지사 선호도는 문대림, 오영훈, 위성곤의 3강 구도로 재편됐습니다. 문대림 국회의원은 오차범위 안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확실한 우위를 보여주기에는 다소 아쉬운 결과로 받아들이고 있고 오영훈 지사는 현직 도지사라는 인지도와 조직력, 이른바 현직 프리미엄을 충분히 살리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반면 위성곤 후보는 아직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서지 않은 상황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선전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설 연휴 이후 선거 분위기도 한층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위성곤 의원이 오는 19일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 채비를 갖춰놓고 있습니다. 앞으로 가장 큰 변수는 당내 경선과 연대여부로 압축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예비경선을 치를지, 바로 본경선에 나설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본 경선은 권리당원 50대 도민 50 비율이지만 예비경선의 경우 100% 권리당원 표심으로만 결정짓도록 돼 있어 후보별로 셈법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후보들의 감점 적용 여부도 관심사입니다. 또 최근 출마를 포기한 송재호 전 의원의 표심이 어디로 흐를지, 경선을 앞두고 후보간 연대여부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은 이렇다할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지고 인지도 내지는 상징성 있는 중량감 있는 후보를 영입하지 못한다면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상당한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클로징> "설 연휴 이후 각 후보들의 행보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면서 제주도지사 선거 판도 역시 빠르게 요동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경선 룰과 연대 여부, 그리고 아직 움직이지 않은 표심이 앞으로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6.02.12(목) 11:16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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