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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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신고 허위 종결 사건에 대해 피의자인 담당 경찰에 대한 구속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종결 처리한 실종 신고 298건에 대한 전수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추가 범행이 드러나고 허위
실종된 지 104일 만에 주검으로 발견된 장미란씨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타살 혐의점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장씨의 사망 시점은 실종 이튿날 새벽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 5월 실종
최근 제주 지역에서 외래 해충인 산둥날개매미충의 발생 지역이 점차 넓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농약을 치지 않는 친환경 감귤 농가에 더 큰 위협이 되고 있는데요. 농업기술원은 농경지는 물론 주변 식물에 대한 세심한
최근 3년 사이 여름철 제주 육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태풍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 패싱이라는 말까지 생기고 있는데요. 가을 들어 태풍의 길이 열릴 수도 있는 만큼 긴장을 늦춰서는 안되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수정)[날씨ON] 태풍 '사우델'도 한반도 비껴가
  • 날씨를 더 자세히 전해드리는 날씨 ON입니다. 또다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도 다시 발효되고 있습니다. 잠시 주춤했던 더위가 다시 찾아온 이유는 우리나라 주변의 기압계가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잠시 남쪽으로 물러났던 북태평양고기압이 다시 세력을 확장했고 우리나라까지 세력을 넓히면서 덥고 습한 공기가 다시 유입되고 있는 겁니다. 이 때문에 낮 기온이 크게 오르고 습도까지 높아지면서 체감 더위는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북태평양고기압은 더위 뿐 아니라 태풍의 진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현재 제18호 태풍 '사우델'은 중국쪽으로 향하고 있는데요. 예상 경로대로라면 동중국해를 서쪽에서 서남서쪽으로 이동해 중국 푸젠성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북태평양고기압의 세력과 위치가 태풍이 우리나라쪽으로 북상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작년에도 단 하나의 태풍도 제주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죠. 태풍이 오지 않으면 좋은 거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사실 태풍이 주는 이점도 있습니다. 태풍은 저위도의 열과 수증기를 고위도로 옮기면서 지구 대기의 균형을 조절해 주는데요. 가마솥 더위를 식혀주고 먼지와 묵은때도 싹 날려주는 대자연의 냉각장치 역할을 해주죠. 이번 주 제 18호 태풍 사우델부터 제 21호 태풍 앗사니까지 4개의 태풍이 형성됐었는데요. 그 중 3개는 소멸됐고, 제 18호 태풍 사우델만 유효한 상황입니다. 이렇게 이번 주 발달한 태풍은 거의 사라졌지만 8-9월에 자주 발달합니다. 이 시기에 해수면의 온도가 1년 중 가장 높아져서 26도 이상인 고수온 해역이 우리나라 근처까지 북상하게 되는데요. 현재 바다의 온도가 높아 더 잦게 생성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기압계 변화와 태풍의 움직임을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태풍은 비껴가는 이번 주말 날씨는 어떨까요? 주말 날씨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 2026.08.27(목) 13:35  |  허나영
  • 제주도-제주시 현안 회의…"민원 72시간 내 처리"
  • 앞으로 시민의 민원에 72시간 이내에 처리하는 체계가 구축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 오전 도청 삼다홀에서 이상봉 제주시장 취임 이후 첫 제주시와의 회의를 열고 주요 업무 계획와 현안을 공유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시민의 민원을 접수한 뒤 72시간 안에 처리 방향을 안내하는 원칙이 공유됐습니다. 이 밖에 내년 예산안 준비와 읍면동 현장 점검 강화 등이 논의됐습니다.
  • 2026.08.27(목) 11:56  |  문수희
  • 고의숙 교육감 "임기 중 정무부교육감 임명 않을 것"
  • 고의숙 제주도교육감이 임기 중 정무부교육감을 임명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고 교육감은 오늘 오전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많은 현안과 공약을 안정적으로 추진해야 할 시기라며 지금 조직 개편 과정에 고위직 공무원을 임명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행정부교육감을 비롯해 실국장들이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며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하고 현안 해결과정과 조직 내부 소통, 의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6.08.27(목) 11:52  |  양상현
  • 낫으로 풀 베다 다리 부상 70대 헬기 이송
  • 오늘(27) 오전 7시 40분쯤 추자도에서 70대 남성이 예초 작업을 하다 다리를 다쳤습니다. 환자는 닥터헬기를 이용해 신고 한 시간 만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은 낫으로 풀을 베다가 다리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면 : 제주소방본부
  • 2026.08.27(목) 11:42  |  김용원
  • 서귀포 바다 연산호 이상 현상 확산…"원인 규명"
  • 범섬 등 서귀포 바다에서 연산호 이상 현상이 확산됨에 따라 제주도가 정확한 원인 규명에 나섭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서귀포 남부와 송악산 해역의 연산호 군락지가 최근 쓰러지거나 떨어지는 현상이 악화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범섬과 형제섬 9개 지점에 수온계와 염분계를 설치하고 수심에 따른 해양환경 변화와 연산호 상태를 비교 관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최소 5년 이상 연산호 변화 조사와 원인 규명 관측을 진행하고 대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 2026.08.27(목) 11:41  |  문수희
  • 폭염경보 확대, 일부 소나기…해상 돌풍·너울 주의
  • 오늘 제주는 폭염 경보가 확대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3도 내외를 보이며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는 북부에 이어 제주시 서부와 서귀포시 남부, 서귀포시 중산간에도 오전 11시를 기해 폭염 경보로 격상됐습니다. 고온 다습한 남풍이 유입되면서 지역에 따라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온열질환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오늘 낮부터 한라산과 남부와 동부 지역에 5에서 3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해상에도 제주 앞바다와 남쪽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며 강한 돌풍과 함께 물결이 5미터 이상 매우 높게 일고 해안가 너울이나 해수욕장 이안류 발생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26.08.27(목) 11:37  |  김용원
  • 도립미술관·설문대센터 감사, 24건 무더기 지적
  • 제주도립미술관과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미술품이나 시설물 관리에 허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가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16일까지 두 기관을 대상으로 종합 감사를 실시한 결과 도립미술관은 모두 16건,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8건의 행정상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주요 지적 사항을 보면 제주도립미술관의 경우 소장품 보존 처리를 위해 구입한 고가의 검사 장비를 방치하고 수장고 공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작품을 제대로 관리할 수 없는 곳에 보관하는 문제 등이 지적됐습니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안전 난간이 규정과 맞지 않게 설치되거나 전시관 자료 수집 계획을 제대로 수립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2026.08.27(목) 11:20  |  문수희
  • 제주경찰청장, 실종사건 허위 종결 공식 사과
  • 최근 제주에서 발생한 실종사건 허위 종결 의혹과 관련해 고평기 제주경찰청장이 오늘(27) 공식 사과했습니다. 고 청장은 오늘 오전 제주경찰청 지휘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고인 두 분과 유가족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할 경찰이 거짓된 말과 행동으로 가족들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드렸다며 제때 살피지 못한 점에 대해 청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 단 한 점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철저히 수사하고 결과도 숨김없이 공개하겠다며 도내 모든 실종사건에 대해 전면 재조사를 실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실종사건 처리 시스템과 절차, 인력 구조 등 전반적인 실태를 확인해 안전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2026.08.27(목) 11:03  |  김경임
  • 기업경기 비제조업 중심 개선…관광경기 영향
  • 제주지역 기업 경기가 비제조업을 중심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 전 산업의 기업심리지수는 101.3으로 지난달보다 3.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0.8포인트 하락한 89.5에 그친 반면 비제조업은 4포인트 상승한 101.8로 기준치를 웃돌았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최근 관광경기 둔화세가 개선되면서 비제조업을 중심으로 기업 심리지수가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 2026.08.27(목) 10:59  |  김지우
  • 제주도 첫 기후경제부지사에 이창흠 임명
  • 민선 9기 첫 기후경제부지사로 이창흠 전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이 임명됐습니다. 이 부지사는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출신으로 남주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를 졸업했으며 40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30여 년간 환경부에서 근무하며 제주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환경부 1급으로 승진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환경을 비롯해 AI와 에너지 등 미래산업 업무를 관장하게 됩니다.
  • 2026.08.27(목) 10:38  |  문수희
  • 브로콜리 저장성 향상 냉동기술 연구 추진
  • 제주산 브로콜리를 사계절 내내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냉동 기술 연구가 추진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낮은 저장성으로 수확기에 출하가 몰리는 브로콜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이같은 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처리 방법과 냉동 온도별 시험을 통해 냉동과 해동 과정에서 생기는 품질 저하를 줄이고 저장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도 농업기술원은 연구 결과를 지역 가공업체와 농가에 제공해 활용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 2026.08.27(목) 10:34  |  문수희
  • '상권 활성화'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 유예 확대
  • 지역상권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점심시간 불법주정차 단속 유예가 확대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그동안 편도 2차로 이하 도로를 중심으로 운영해 온 단속 유예 구간을 앞으로 편도 3차로 구간까지 넓힌다고 밝혔습니다. 유예 구간은 교통 흐름과 보행 안전, 상권 여건 등을 살펴 행정시장이 직접 지정하게 됩니다. 다만, 제주공항과 제주시청, 버스터미널과 같이 차로 주변에 원활한 교통 흐름이 필요한 곳은 단속 유예 대상에 제외됩니다.
  • 2026.08.27(목) 10:30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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