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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3도를 웃도는 가마솥 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계속된 폭염에 제주 수박 주산지는 햇볕데임 피해로 비상이 걸렸는데요. 수확 마무리까지 불볕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 농민들은 차광망을 치고 신
한 주간 예고된 주요 현안과 이슈 등을 살펴보는 제주 미리보기입니다. 제주도와 교육청의 추경안 심사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가동됩니다. 미래 교통수단인 도심항공교통 UAM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얼마 전 서귀포항에서 차량이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소방과 해경이 출동해 운전자는 가까스로 구조됐는데요. 여름철 항포구를 비롯한 해안가에서 차량 추락 사고가 끊이지 않는 만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
한라산국립공원에서 흡연이나 야영 등 각종 불법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지정 탐방로를 벗어나는 등 무단출입이 가장 많이 적발되고 있는데요. 휴가철 한라산을 찾는 탐방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만큼 한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7
  • 도교육청, 기간제교사 채용 서류 간소화 추진
  • 제주도교육청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가 기간제교사 채용 서류 간소화와 방학 중 교외생활지도 자율 결정 등을 포함한 8개 정책과제에 합의했습니다. 이번 합의에 따라 기간제교사 채용과정에 제출하는 경력증명서는 발급 시점과 관계없이 전년도 자료나 기존 채용기관에 제출했던 자료도 인정됩니다. 또 연속 근무하는 기간제교사는 매년 반복적으로 제출하던 마약검사 서류를 면제할 수 있도록 교육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 2026.07.22(수) 11:39  |  이정훈
KCTV News7
00:29
  • 한여름밤의 예술공연, 24일 탑동공연장 개막
  • 제주시의 2026 한여름밤의 예술공연이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탑동 해변공연장에서 열립니다. 24일 도립 제주예술단과 어린이합창단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컨템포러리 재즈 아티스트 대니정과 감성 듀오 '옥상달빛' 등 다양한 무대로 꾸며집니다. 또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제주의 실력 있는 예술팀도 참여해 축제의 다채로움을 더합니다.
  • 2026.07.22(수) 11:39  |  양상현
KCTV News7
02:24
  • 변시지 100주년 특별전…미공개 초기작 첫 공개
  • 제주의 거친 바람을 담은 특유의 황토빛 화면, 제주의 독특한 풍광을 세계에 알린 한국 근현대 미술의 거장, 고 변시지 화백이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았습니다. 변시지 화백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이 서귀포 기당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들판을 건너는 조랑말, 하늘을 가르는 까마귀, 나무 옆에 고독하게 서있는 사내와 화면을 가득 채운 특유의 황토빛이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습니다. 변시지 화백이 평생 품었던 삶과 존재에 대한 물음이 그림 속에 그대로 묻어나 있습니다. 화면을 가득 채운 붉은 일몰. 작가를 대표하는 황토빛은 아직 보이지 않고 서양화의 화려한 유채 물감 빛깔이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고향 제주로 돌아와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던 시절, 그의 예술세계에서 가장 치열했던 탐색의 시간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이번 전시를 통해 대중에 처음 공개됐습니다. 변시지 화백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가 서귀포 기당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작가의 일본 유학 시절부터 제주화 화풍을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원화 작품 60여점을 3개 섹션으로 나눠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초기 작품들을 비롯해 미국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상설 전시되었던 대표작이 함께 공개돼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변경윤/기당미술관 학예연구사> "이번 전시는 연대기별 나열이 아닌 변시지 화백이 평생 스스로에게 던졌던 삶과 예술에 대한 물음을 따라가는 전시인데요. 3개의 섹션이 던지는 물음을 따라가다 보면 좀 더 전시를 깊이 만나볼 수 있을 겁니다." 이번 전시는 K 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투어 지원사업에 선정돼 전시기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오는 9월 27일까지 제주에서 전시가 이어지고 이후 10월부터는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박물관에서 순회전시로 그 감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6.07.22(수) 11:24  |  김수연
KCTV News7
00:26
  • 말다툼하다 서로 흉기 휘두른 中 불체자 검거
  • 제주서부경찰서는 어제(21) 저녁 제주시 노형동의 주거지에서 말다툼하다 서로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30대와 50대 중국인 2명을 특수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2명 모두 불법체류 상태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 2026.07.22(수) 11:14  |  김경임
KCTV News7
00:29
  • 제주도, 신임 제주의료원장 공모…3년 임기
  • 제주도가 임기 만료를 앞두고 신임 제주의료원장을 공개 모집합니다. 접수는 다음달 5일까지이며 의료기관 운영과 보건의료 분야에 전문성과 경영 역량을 갖춰야 합니다. 제주의료원 임원추천위원회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후보자 2명을 추천하며 제주도지사가 최종 1명을 임명하게 됩니다. 제주의료원장의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3년입니다.
  • 2026.07.22(수) 11:02  |  양상현
KCTV News7
00:51
  • 4·3 희생자 보상금 누적 지급 7,239억 원
  • 제주 4.3 희생자 보상금 지급액이 7천 200억 원대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4.3 희생자 보상금 지급액은 9만 8천 800명에 7천 239억 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체 보상금 신청 접수는 1만 2천여명으로 희생자를 기준으로 지급률은 73%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4.3 희생자 보상금 청구권자의 경우 유족 등록 여부가 아니라 희생자와의 가족관계와 법률상 상속 순위 등에 따라 결정되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급결정서가 송달된 날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하지 않으면 보상금을 받을 권리가 소멸되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6.07.22(수) 11:01  |  양상현
KCTV News7
00:40
  • 송영길 당대표 후보 제주 방문…평화공원 참배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제주를 찾은 가운데 첫 일정으로 제주 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영령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이어 진행된 언론 브리핑에서 송 후보는 전당대회에 출마하면서 다시 한번 4.3의 뜻을 새기기 위해 제주를 찾았다며 당 대표가 되면 외교 네트워크를 활용해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 평화 포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제주 2공항 문제 해결, 제주와 육지를 잇는 해저터널 건설 등을 지역 최우선 해결 과제로 꼽으며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 2026.07.22(수) 10:56  |  문수희
KCTV News7
00:40
  • 가축 폭염 피해 잇따라 "400마리 넘게 폐사"
  •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이달부터 가축 폐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주부터 가축 폐사 피해 30여 건이 행정시와 제주도에 접수됐습니다. 가축별 피해 규모는 돼지가 306마리, 닭은 110마리로 집계됐으며 폐사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축산 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농가에 사육장 적정 온도와 사육 규모 등을 안내하고 가축 폭염 피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양식장 고수온 폐사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2026.07.21(화) 16:53  |  김용원
KCTV News7
01:24
  • 오늘의 날씨 (7월 21일)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이 35.3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3.5도, 서귀포 30.5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7도 안팎, 낮 기온은 30에서 34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는 새벽부터 밤사이 곳에 따라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4개 관측 지점에서 모두 '위험'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당분간 바다 안개가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짧아져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6.07.21(화) 16:28  |  김경임
KCTV News7
00:54
  • 찜통더위 '기승' 당분간 밤낮으로 무더워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당분간 밤낮으로 이같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이 35.3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3.5도, 서귀포 30.5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구좌에서는 최고체감온도가 35.5도까지 올랐습니다. 낮동안 오른 열기가 충분히 식지 않으면서 밤사이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 많고 낮 기온이 30에서 34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고, 새벽부터 밤사이 중산간 이상 지역에는 5mm 안팎의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6.07.21(화) 16:21  |  김경임
KCTV News7
02:31
  • 밤낮 없는 무더위 '온열질환' 속출, 첫 사망자 발생
  •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에 온열질환 피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올해 첫 사망자도 발생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한 낮, 비닐하우스 안에서 작물을 다듬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차광막을 설치해 햇빛을 가리고 바람이 통하도록 비닐도 걷어올렸습니다. 하지만 30도를 넘는 바깥보다 햇빛은 더 뜨겁고 내부 온도도 높습니다. 8월 초중순까지 작업을 마쳐야 하기 때문에 무더위 속에서도 마냥 쉴 수가 없습니다. <비닐하우스 농가> "밖은 바람이라도 불면 선선하기라도 할 텐데 비닐하우스 안은 바람이 들어오는 게 덜하니까 힘든 건, 더워서 힘들죠. " 공공근로 현장에서 어르신들도 힘겹게 여름을 나고 있습니다. 땡볕에 노출된 채 야외에서 몇시간 동안 일해야 합니다. 면역력이 약한 고령인 만큼 충분히 쉬지 않으면 온열질환 등 피해를 입을 위험이 높습니다. <송태정/공공근로 어르신> "쉼터에 가서 쉬라고 안내받습니다. 저도 농협 쉼터에 가서 커피 한잔하면서 쉬어요. 연못가 정자에서도 쉬면서 일해요. 계속 일만 하면 너무 힘들죠. " 폭염과 열대야 특보가 장기화되면서 온열질환자도 덩달아 늘고 있습니다. 올해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3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명 늘었습니다. 이중 70%가 폭염특보가 발효되기 시작한 이달에 집중됐습니다. 올해 첫 온열질환 사망자도 나왔습니다. 지난 16일 오후, 제주시내 주택에서 열사병과 호흡 곤란 증상을 보인 80대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집에 환기 등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야외도 위험하지만 실내 온열환자 비중도 30%에 달하고 특히 고령층은 더욱 취약할 수 있습니다. 이에따라 지자체는 폭염 특보 발효 기간에 혼자 사는 어르신이나 장애인 같은 폭염 취약계층 15만 6천여 명의 안부를 매일 한 차례 이상 확인하는 등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공공근로와 어르신 일자리 운영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그래픽 이아민)
  • 2026.07.21(화) 16:19  |  김용원
KCTV News7
02:53
  • 민선9기 첫 추경안 심사…"실효성 검증"
  • 제주도의회가 오늘(21일)부터 제453회 임시회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임시회의 핵심은 민선 9기 위성곤 도정의 첫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입니다.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민생과 지역경제 회복에 예산이 적절하게 배분됐는지, 사업의 우선순위와 실효성을 둘러싼 치열한 검증이 예상됩니다. 최형석 기자입니다. 민선 9기 첫 추가경정예산 규모는 8조 4천747억 원. 기정예산보다 4천 615억 원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고물가, 고금리, 고유가의 이른바 3고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민생 회복과 취약계층 지원에 초점을 맞춰 추경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가용 재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민간위탁금 등 인건비성 경비 143억원과 각종 의무경비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면서 위성곤 지사의 정책 색깔을 담은 신규 사업은 제한적이었습니다. <녹취 :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 도정은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이번 추경의 최우선 과제로 삼았습니다. 힘든 때일수록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재정이 할 수 있는 적극적인 역할을 다하는데 집중했습니다." 이번 추경에는 현재 예산 소진으로 중단된 탐나는전 캐시백을 재개하기 위한 지역화폐 지원 예산 420억원이 편성됐습니다. 또 본예산에서 삭감됐다가 추경마다 되살아나는 어업인 유류비 지원 85억 6천만 원과 버스.택시업계 유류세 보조금 39억 원도 다시 포함됐습니다. 특히 적자 운항과 절차상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제주-칭다오 화물선 손실보전금 34억원과 존폐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섬식정류장과 양문형 버스 도입을 위한 BRT 사업 공사비 63억원도 그대로 편성돼 이번 추경 심사의 최대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녹취 : 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 "예산의 적정성과 집행 가능성을 꼼꼼히 심사할 것이며 효과보다 명분이 앞선 사업은 과감히 걷어내어 제대로 된 민생 추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와함께 지난 업무보고에서 민선 9기 공약사업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잇따른 만큼 이번 추경 심사에서는 공약 이행 의지와 재원 배분의 우선순위도 주요 검증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2026.07.21(화) 15:26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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