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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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훈 제주도의회의장이 KCTV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반기 의회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도민의 이익을 위해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민선 9기 제주도정이 BRT 정책 방향을 놓고 공론화 절차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섬식정류장 폐지는 위성곤 지사의 공약이었던 데다 관련 예산까지 편성되면서 정책의 일관성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수희
인간이 버린 폐어구에 의해 피해를 입는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 수난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체 개체수 5% 이상이 낚싯줄 등에 감겨 고통을 받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남방큰돌고래 두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서 농민들도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 온열질환자도 속출하고 있는데 현장에서는 더위를 막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레드향 적과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35
  • 내년 최저임금 1만 700원…노사 모두 '불만'
  •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3.7% 오른 시간당 1만 70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노동계는 물가상승률에 못 미친다며 반발하고 있고, 경영계는 소상공인의 지불 능력을 넘어섰다며 우려를 표하는 등 노사 양측 모두 불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최저임금위원회가 8시간 넘는 마라톤 회의 끝에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 70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올해 최저임금인 시간당 1만 320원보다 380원, 3.7% 인상됐습니다. 하루 8시간씩 주 5일 근무로 환산하면 한 달에 223만 6천300원을 받는데, 올해보다 7만 9천원 가량 오르는 셈입니다. 이번 최저임금 인상률은 2023년 5%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최초 요구안에서 노동계는 16.3% 인상을, 경영계는 동결을 주장했습니다. 이번 최저임금 결정을 놓고 근로자와 사용자 모두 짙은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우선 노동계는 이번 인상률이 물가 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해 사실상 동결된 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제주는 전국에서 최저임금 적용 사업장 비중이 가장 높은 만큼, 노동자들의 삶이 더욱 팍팍해질 것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인터뷰 : 임기환 / 민주노총 제주본부장> "최근 3년간 최저임금 인상률이 물가 상승에 못 미치기 때문에 실질적인 임금 손실을 보전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특수 고용 플랫폼 노동자가 최저임금에서 또 제외됐습니다. 노동시장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이들을 제도 밖에 방치하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경영계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과도한 인상이라며 엇갈린 입장을 보였습니다. 특히 한계 상황에 내몰린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들의 경영 부담이 더욱 가중될 것이라고 토로했습니다. <인터뷰 : 박인철 / 제주도소상공인연합회장>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로 인해 그렇지 않아도 허덕이고 있으면서 전국 폐업률은 최고이고 이걸로 인해서 소상공인들이 휴업, 폐업하는 것이 많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결정된 내년도 최저임금은 이의 제기 절차를 거쳐 다음 달 5일 최종 고시될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그래픽 유재광)
  • 2026.07.15(수) 16:31  |  김지우
KCTV News7
00:39
  • 제주권역응급센터 2개소 지정…제주대병원 신규
  • 중증응급환자가 제주 안에서 최종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이 두 곳으로 늘어납니다. 보건복지부는 2029년까지의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평가에서 제주지역 2곳을 지정했습니다. 제주한라병원이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됐고 제주대학교병원이 새롭게 선정됐습니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응급환자를 중심으로 진료하고 다른 의료기관에서 이송 또는 전원되는 환자를 받아 최종치료를 제공하는 지역 응급의료체계의 거점 기관입니다.
  • 2026.07.15(수) 16:30  |  양상현
KCTV News7
00:42
  • 김정관 산업부 장관 제주 방문…미래 산업 논의
  • 김정관 산업부 장관이 오늘 제주를 방문해 위성곤 지사와 지역 산업 현장 간담회를 갖고 제주권 성장엔진산업 육성 방향과 주요 산업 현안을 공유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위 지사는 추자해상풍력 사업 정부 계획 반영을 비롯해 우주 산업 제도 개선과 핵심 기반 시설 지원, 제주형 창의성장 융합벨트 조성 지원, 전기차 충전산업 기반 강화 등을 요청했습니다. 김 장관은 제주의 발전 방향과 국가 산업 정책을 긴밀히 연계해 필요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현실적으로 부딪히는 과제를 도정과 함께 풀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6.07.15(수) 16:26  |  문수희
KCTV News7
02:41
  • 민생경제상황실 실효성 논란…"실시간 대응 한계"
  • 제주도가 민생경제 상황실을 가동하며 경제위기에 실시간 대응하겠다고 밝혔지만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활용하는 경제지표가 한 두달 전 것이기 때문인데요. 경제위기를 언제부터 판단하고 대응할 것인지 객관적인 기준부터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최형석 기자입니다. 위성곤 지사의 제1호 특별지시로 지난 10일 출범한 민생경제상황실. 제주도는 카드매출과 소비, 물가 등 21개 경제지표를 주 단위로 관리하는 통합 대시보드를 구축해 위기에 대응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제주도의회에서는 핵심 경제지표 대부분이 한 두달의 시차를 두고 집계돼 실시간 대응이라는 취지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강명균 의원은 대시보드가 과거 경제동향을 사후에 짚어보는 종합 모니터링 시스템에 가까울 수 있다며 경제위기를 언제부터 판단하고 대응할 것인지 객관적인 기준부터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 강명균 제주도의회 의원> "예를 들면 소비가 얼마나 감소하면 위기인가 또 소상공은 매출이 얼마나 줄어들면 경보를 발령하는가 또 물가가 어느 수준이면 대응을 시작해야 되는지 이런 객관적인 기준이 먼저 만들어야 될 게 아니냐는 지적이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권 의원도 실시간 모니터링은 숫자에 불과하다며 지표를 통해 경제를 전망하고 예측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또 어떤 지표를 관리할지 목록화하고 위기 판단 기준과 단계별 대응책까지 함께 마련해야 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 한 권 제주도의회 의원> "그 지표가 나타내는 건 이미 과거 현상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단순한 이 지표의 변화가 아니라 중요한 거는 이 측정된 지표를 통해서 전망하고 예측해야 됩니다." 제주도는 현재 경제지표를 4단계 위기 매뉴얼과 연계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카드매출 등 시차가 있는 자료는 최대한 단축하고 갈치와 감귤 출하량 같은 일 단위 데이터도 반영해 '살아있는 데이터'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생경제 상황실이 경제위기 상황에 실시간 대응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통계 취합을 넘어 위기를 조기에 감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 구축이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26.07.15(수) 16:00  |  최형석
KCTV News7
00:25
  • 해안동 공장 컨테이너 창고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15) 오후 2시 10분쯤 제주시 해안동의 한 공장 부속 컨테이너 창고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건물 9제곱미터 가량과 집기 등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용접 작업을 하고 있었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불티가 튀며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7.15(수) 15:53  |  김경임
KCTV News7
02:16
  • 초복 맞은 제주…보양식·해수욕장 '북적'
  • 오늘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초복입니다. 오늘도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무더위가 이어졌는데요. 초복을 맞은 삼계탕 전문점에는 보양식을 먹으려온 사람들로 북적였고, 해수욕장을 찾아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기도 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점심 시간이 가까워지자 삼계탕 전문점이 분주합니다. 뚝배기에 잘 손질한 닭고기와 대추 등을 담고 뽀얀 국물을 넣어 펄펄 끓여내면 여름철 대표 보양식, 삼계탕 한 그릇이 완성됩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초복을 맞아 보양식을 찾아나선 손님들. 이열치열, 김이 모락모락 나는 뜨끈한 국물에 닭고기 한 점을 먹으니 남은 무더위에 맞설 힘이 솟아나는 듯합니다. <박형미 / 제주시 연동> "너무 날씨가 덥고 초복이고 해서 가족들끼리 식사 겸 몸보신하려고 왔어요. 예약을 안 하고 왔어요 여기 동네 살아가지고. 그래서 그냥 와 봤는데 (다행히) 딱 한 자리가 남아있더라고요." 푹푹 찌는 찜통더위에 해수욕장에도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바다를 향해 뛰어듭니다. 시원한 바닷물에 몸을 담근 채 모처럼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열기를 식혀보고, 부서지는 파도에 땀을 씻어내며 더위를 날려봅니다. <허아린 김성은 허채린 / 경기도 파주시> "시원해서 애들이랑 놀기 좋고 햇빛도 없어서 좋았어요. 놀이터 가고 싶어 하는데 더워서 요즘 집에서만 있다가 오랜만에 나와서 애들이 더 잘 노는 것 같아요." 오늘 제주 지역 낮 기온은 32도 안팎. 구름 많은 날씨 속 폭염특보가 발효된 제주 북부와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밤낮없는 더위에 지쳐가는 요즘. 뜨겁게 때로는 시원하게, 시민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여름 나기에 나섰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2026.07.15(수) 15:45  |  김경임
KCTV News7
00:35
  • "특수학교 지하급식실 지상 이전 로드맵 마련해야"
  • 특수학교 내 지하급식실 문제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나왔습니다.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 강영아 의원은 오늘(15일) 교육청 업무보고에서 일부 특수학교의 급식실이 지하에 있어 유사시 대피에도 취약하지만 오래 지적되었음에도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지상 이전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와함께 특수학교 분원과 특수학교 증설 등 교육청의 속도감 있는 행정 추진을 당부했습니다.
  • 2026.07.15(수) 15:26  |  최형석
KCTV News7
02:35
  • 렌터카 '고무줄 요금' 사라진다…할인율 상한제 도입
  •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매년 가장 큰 불만으로 꼽는 것이 바로 들쭉날쭉한 렌터카 요금인데요. 제주 관광 전체의 이미지를 갉아먹던 렌터카 고무줄 요금이 앞으로는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가 업체간 과도한 할인 경쟁을 제한하고 분쟁이 잦았던 렌터카 자차보험 운영기준을 명확히 하는 내용의 새로운 요금체계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하루 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차를 빌릴 수 있다는 렌터카 광고입니다. 업체마다 앞다퉈 최저가를 보장한다며 손님을 끌어모읍니다. 하지만, 비수기에 단돈 몇천원 하던 렌터카 요금은 성수기만 되면 하루 수십만원으로 10배 이상 폭등합니다. 이때문에 소비자들의 불만과 고무줄 요금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 렌터카 이용 관광객> "렌트하는 비용보다 보험비가 꽤 비싼 비율이다…. 보험이 꽤 비싸게 잡혀있는 것 같아서 (렌트 가격이 높아져서) 그 부분이 좀 불만이고…." 이같은 문제를 뿌리 뽑기 위해 제주도가 공정한 렌터카 요금체계의 새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대여요금 할인율에 상한이 생긴다는 점입니다. 앞으로는 렌터카 업체가 행정기관에 신고한 정상 가격에서 최대 60%까지만 할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비수기에 업체간 출혈 경쟁으로 나오던 미끼용 초저가 상품이 사라지는 대신 성수기 요금의 비정상적인 폭등을 막을 수 있어 안정적인 요금체계가 유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 오명수/제주특별자치도 택시행정팀장> "렌터카의 과도한 할인 경쟁을 줄이고 소비자들이 더 쉽게 대여조건을 알 수 있게 하려는 취지입니다. 소비자 보호와 시장 신뢰를 높이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소비자 분쟁이 잦았던 렌터카 자차 보험 역시 개선됩니다. 그동안 업체별로 제각각이었던 특약이 모두 사라지고 3가지 면책제도로 통일돼 운영됩니다. 사고발생시 소비자가 부담해야 하는 수리비와 자기부담금, 그리고 차를 수리하는 동안 발생하는 '휴차료' 산정 기준도 구체화됐습니다. 법적 기준을 명확히 하면서 업체와 소비자 간의 불필요한 분쟁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도는 두달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9월 16일부터 새 규칙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6.07.15(수) 15:14  |  김수연
KCTV News7
00:38
  • 반다비체육센터, 비장애인 중심 운영 논란
  • 장애인을 위해 조성된 반다비체육센터가 비장애인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박지은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의원은 오늘(15일) 제주시 장애인체육회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지난달 기준 전체 이용자는 1만8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장애인은 1천600여 명으로 8.6%에 불과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운영 프로그램 8개 가운데 장애인 전용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아동 수영반 1개 뿐이고 이용료도 월 20만원에 달한다며 운영방식의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 2026.07.15(수) 15:06  |  최형석
KCTV News7
03:02
  • "2공항 내년 상반기 결론…섬식정류장 '공론화'"
  • 민선 9기 출범 2주를 맞고 있는 가운데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KCTV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새 도정 운영 방향을 밝혔습니다. 민생 회복과 미래산업 육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는 한편 제2공항 갈등은 도민 참여를 통한 사회적 합의로 내년 상반기 안에 결론을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T에 대해서는 공론화 과정을 거치겠고 제주 칭다오 문제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민선 9기 출범 2주 만에 KCTV ’이슈토크 팡‘에 출연해 새 도정의 청사진을 제시한 위성곤 지사. 도민이 체감하는 민생 성과를 만드는 동시에 제주의 미래 성장 동력을 키우는 것이 핵심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행정의 일방적인 정책 추진 방식에서 벗어나 도민이 정책 결정과 실행에 참여하는 참여형 도정을 민선 9기와의 가장 큰 차별점으로 제시했습니다.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도민의 민생을 우선적으로 챙기고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는 그렇다고 현재만 챙기면 안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미래의 먹거리, 지속가능한 제주를 위해서 미래 산업을 준비하고" 지역 최대 현안인 제2공항 갈등 해결은 새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도지사 직속 민간 협의기구를 구성해 찬반 단체와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합의 절차를 마련하고 내년 상반기 안에는 도민 의사를 모아 결론을 내리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지금 진행하고 있는 공항과 관련된 환경영향평가라든가 초안이나 본안 제출 과정을 보면 (내년) 상반기 정도에 결론내는게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도 밝혔습니다. BRT 섬식 정류장은 제주 도로 여건상 구조적으로 맞지 않는 방식이라며 올 하반기부터 정밀 진단과 숙의형 공론화 과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제주 ~ 칭다오 항로는 협약 내용이 제주에 불리한 측면이 있지만 중국과의 외교 관계와 지역 경제 효과, 절차적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해법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사실은 섬식정류장이 3차로 안에 중앙차로안에 넣는 방식이 어려운 방식입니다. 100m만 지나도 사거리가 있거든요. 신호등이 있고... 그런 체계 안에서 이 체계는 불합리한 구조를 태생적으로 갖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은 제2공항 문제를 먼저 매듭지은 뒤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고, 복지정책 체계는 도지사 직속의 기본사회추진단을 신설해 도민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는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6.07.15(수) 15:05  |  문수희
KCTV News7
02:29
  • "AI로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를 말하다"
  •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미래를 열어가는 청소년들의 무대가 제주에서 펼쳐졌습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창업가 정신을 키우는 자리인 제주청소년 창업경진대회에 이정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린 제주청소년 창업경진대회.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 학교 밖 청소년까지 51팀이 참가해 AI를 활용한 창업 아이템을 선보였습니다. 먼저 눈길을 끈 건 초등학교 창업동아리의 작품입니다.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각장애인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책 위치를 진동으로 알려주는 점자 휴대 기계를 개발했습니다. [ 인터뷰 강지석 / 한천초 6학년 ] "주변에 도서관을 찾아보다가 시각장애인들이 혼자서 책을 못 찾아가지고 그걸 보고 시각장애인들이 책을 못 찾구나라는 걸 알고 만들게 되었습니다. " 또 다른 팀은 사용자의 하루 컨디션이나 기분에 따라 메뉴를 추천해주는 AI 배달앱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서준혁/ 한림항공우주고등학교 2학년 ] "사용자의 감정 기복에 따라서 (메뉴를) 고를 수도 있어요. 옵션에서 제가 오늘 기분이 좋으면 좋은 옵션을 클릭하신 다음에 음식을 고를 수 있고... "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도 다양했습니다. 버려질 경우 수질 오염을 일으킬 수 있는 라면 국물을 친환경 소재와 화학반응 원리를 이용해 응고시켜 일반쓰레기로 처리할 수 있는 제품, 저출산으로 인구 소멸 위기에 놓인 지역에 일자리를 연결해 인구 유입을 돕는 지역 활성화 플랫폼 등이 소개됐습니다. [ 인터뷰 송별이 / 영주고 2학년 ] "최근 지역 격차가 많이 심각해지는 것 같아서 사회적으로 이걸 어떻게 해결해 보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 대부분의 아이디어는 AI 프로그램을 통해 구현됐으며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사회적 책임 의식이 돋보였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시와 발표 심사를 통해 상위 1, 2위 팀은 전국 본선에 진출하고 3위에서 6위 팀은 전국 예선 심사에 제주 대표로 추천됩니다. 청소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단순한 경연을 넘어 미래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07.15(수) 14:35  |  이정훈
KCTV News7
00:21
  • 해경, 비양도서 뱀에 물린 10대 관광객 긴급 이송
  • 오늘 오전 9시 55분쯤 비양도에서 관광객이 뱀에 물려 피가 난다는 보건진료소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뱀에 물린 10대 관광객과 보호자를 태워 한림항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119 구급대에 안전하게 인계했습니다.
  • 2026.07.15(수) 14:03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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