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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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사건 허위 종결 의혹을 받는 경찰관이 오늘 오후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구속됐습니다. 체포적부심을 통해 석방된 지 하루 만입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 경찰의 수색 과정에서 발견된 시신은 부검 결과 실종된
아내를 흉기로 살해한 50대 전직 경찰관이 긴급 체포됐습니다. 폭언과 폭행으로 법원으로부터 접근 금지 명령이 내려졌지만 이를 어기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실종 신고 허위 종결 사태로 경찰 신뢰도가 추락한
관광객 수 둔화와 소비 부진으로 제주지역 실물경제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열린 글로벌 상공인 포럼에서는 도민들의 부담을 덜고 지역 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자생적인 경제 생태계 구축이 시급하다는 의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를 둘러싼 논란이 정치권 로비 의혹에 이어 행정 인허가 문제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제주도가 당시 인허가 과정 전반에 대한 자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정치권의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5
  •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 제도개선…절차 간소화
  • 제주도가 제주형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품목단체와 농협, 수급관리센터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전담팀을 구성해 다음달까지 사업비 배분 기준 개편과 지원절차 간소화 방안을 마련합니다.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는 현재 당근과 양배추, 브로콜리에 대해 시행하고 있으며 도매시장에서의 경락가격이 목표 기준가격보다 하락할 경우 차액의 90%까지 농가에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제주도는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2천 700농가에 66억 2천만 원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 2026.08.21(금) 10:45  |  양상현
KCTV News7
01:03
  • 컬러풀산지 페스티벌 내일 개막…프로그램 풍성
  • 제주시 원도심 대표 여름 축제인 2026 컬러풀산지 페스티벌이 내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 29일, 30일까지 주말마다 탐라문화 광장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내일 저녁 7시 북수구광장에서 개최되는 개막행사는 도란도란중창단을 시작으로 제주지역 아티스트와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공연으로 꾸며져 제주의 여름밤을 화려하게 수놓게 됩니다. 이어 모레 오후 5시에는 가수 션의 나눔의 러닝메이트, 함께 달리는 삶을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개최됩니다. 이어 도내외 동호인 300여명이 원도심 일대를 함께 달리는 나이트런이 열리며 행사를 주최하는 제주도와 관광공사는 나이트런 참가비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또 지난해 호응을 얻었던 청소년 밴드 경연대회를 올해 청소년 밴드와 댄스 경연대회로 확대해 운영합니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부대프로그램으로 키즈 워터파크와 매직쇼, 버블쇼, 돗자리 장터, 플리마켓 등이 다채롭게 마련됩니다.
  • 2026.08.21(금) 10:41  |  양상현
KCTV News7
00:40
  • 제주 초등교사, 마지막 선물로 다섯 생명 살려
  • 제주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쳐온 초등학교 교사 양성우씨가 장기와 조직을 기증하며 세상을 떠났습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6일 제주한라병원에서 양 씨가 심장과 폐, 간, 양쪽 신장, 그리고 피부조직을 기증해 다섯 명의 환자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씨는 지난 2000년부터 교직에 몸담아 학생들을 가르쳐왔습니다. 2024년 뇌출혈로 교장직에서 물러난 뒤 지난해 9월 평교사로 다시 교단에 복귀했지만 지난달 31일 뇌경색으로 쓰러져 끝내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
  • 2026.08.21(금) 08:38  |  이정훈
KCTV News7
00:34
  • 한림 해상 9.7톤 어선 화재, 선원 2명 모두 구조
  • 오늘(20) 오후 4시 30분쯤 제주시 한림 귀덕 1리 포구 북서쪽 1.2km 해상에서 9.7톤 급 이호 선적 어선에 불이 났습니다. 승선원 2명은 바다로 뛰어들었고 주변 어선에 의해 모두 구조됐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선원 1명은 화재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해경은 어선이 이동 중에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진압을 마치는 대로 승선원을 상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 2026.08.20(목) 17:20  |  김용원
KCTV News7
01:18
  • 오늘의 날씨 (8월 20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이 34.6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34도, 서귀포 32.2도 등으로 나타나 무더웠습니다. 밤에도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고온현상이 이어지며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6에서 27도, 낮 기온은 30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해 덥겠습니다. 다만 아침부터 낮사이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며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위험도는 주요 관측 지점에서 모두 위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6.08.20(목) 16:56  |  김경임
KCTV News7
00:41
  • 폭염 - 열대야 특보 계속… 내일 곳에 따라 소나기
  • 오늘 제주는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이 34.6도 제주는 34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0도가 넘는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열대야 특보까지 더해지면서 밤에는 열대야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도 구름 많고 아침 기온은 26도, 낮 기온은 32도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곳에 따라 5에서 40mm 의 소나기도 내리겠습니다. 해상도 구름 많고 제주도 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2미터 높이로 조금 높게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26.08.20(목) 16:27  |  김용원
KCTV News7
03:00
  • 실종 3개월 지나서야 수색…"통화기록 없어"
  • 제주에서 실종된 30대 여성을 찾기 위한 집중수색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첫 실종신고가 접수된 이후 무려 3개월이나 지나 시작되고 있는데요. 특히 실종 신고를 접수했던 담당 형사의 임의 사건 종결처리 의혹까지 더해지며 논란은 커지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한림항 일대에 모인 경찰들이 조를 나눠 뿔뿔히 흩어집니다. 지난 5월 실종된 37살 여성 장미란 씨를 찾기 위해 대규모 집중 수색에 나선 겁니다. 장 씨가 종적을 감춘 지 3개월 만입니다. <김경임 기자> "실종자를 찾기 위한 집중수색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해안가 수색을 위해 드론도 투입됐습니다." 이번에 투입된 인원은 140여 명. 해경에도 공조를 요청해 수중과 해상 수색도 진행됐습니다. 특히 마지막으로 휴대전화 신호가 잡힌 한림항 일대를 중심으로 구역을 나눠 집중수색하고 있습니다. <길민성 / 제주경찰청 형사과장> "실종자의 주거지에서부터 최종 확인된 휴대전화 기지국 위치인 한림항 일대까지 추정되는 이동 경로뿐만 아니라 주변 해안가, 해상까지 수색 범위를 확대하였고 형사, 광역예방순찰대, 기동대, 잠수부, 체취견, 드론까지 가용 경력을 최대로 동원해서 총력 대응하고 있습니다." 처음 실종 신고가 접수된 건 지난 5월 15일. 남자친구가 "3일 전 집을 나간 장 씨가 돌아오지 않는다"며 신고했는데 3시간 뒤, 담당형사가 장 씨와 연락이 닿았다고 보고하면서 사건은 종결됐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두 달 넘게 행방이 묘연하자 지난 달, 가족들이 다시 신고했고 이 과정에서 첫 신고 종결 당시 담당 형사의 보고와 달리 장 씨와의 통화내역이 없는 것으로 의심돼 관련 수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현재까지 장 씨의 휴대전화 통화 기록에는 담당 형사와의 통화 내역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실종 시각인 5월 12일 밤 10시 15분 이후 경찰을 비롯해 아무런 통화 내역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설명입니다. 다만 담당 형사는 장 씨와 직접 통화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만큼 다른 경로로 연락했을 가능성 등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재 실종된 장 씨는 휴대전화가 꺼진 지난 5월 16일 이후 카드 이용 등 생활 반응이 전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이 뒤늦게 대대적인 수색을 하고 있지만 3개월 넘게 시간이 흘러 CCTV 등 이동 경로를 확인할 단서가 거의 남아있지 않으면서 늑장대응이라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워보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화면제공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CG : 소기훈 )
  • 2026.08.20(목) 15:42  |  김경임
KCTV News7
02:45
  • 600억 신관 개관 1년…호흡기병동은 아직 '미가동'
  • 600억 원을 들여 지은 서귀포의료원 신관이 문을 연 지 1년이 넘었습니다. 급성기 진료와 건강검진, 호흡기 치료 등을 위한 공간인데 아직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는 병동이 있습니다. 의사를 구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해 4월 문을 연 서귀포의료원 신관.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사업비 600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급성기 병동을 비롯해 건강검진센터와 호흡기, 정신과 병동 등이 들어섰습니다. 하지만 4층 병동은 아직 환자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병실마다 침대와 의료 집기가 갖춰져 있지만 환자 대신 빈 침대만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아직 병동을 운영할 의료진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문수희 기자> “의료진 채용 문제로 신관 호흡기 병동 운영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호흡기 병동은 음압병상 5개를 포함해 모두 30병상 규모. 정상 운영을 위해서는 전문의 2명과 간호인력 17명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전문의 채용이 관건인데 수차례 공고를 내도 지원자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지역 의료기관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의사 구인난이 심해지고 있는 데다 호흡기내과 전문의 자체가 부족해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기가 더욱 어려운 상황입니다. 의료원은 우선 호흡기 병동을 한꺼번에 가동하기보다 내과 진료부터 부분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후 의료진 확보 상황에 맞춰 단계적으로 운영 범위를 넓혀 내년까지 정상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의료진을 확보하더라도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 역시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서귀포의료원은 해마다 적자가 누적되고 있어 전문의 등 의료인력에 대한 인건비 부담도 만만치 않은 현실입니다. 공공의료를 강화하기 위해 시설은 확충했지만 정작 이를 운영할 의료진을 확보하는 데는 또 다른 벽에 부딪힌 겁니다. <이윤복 서귀포의료원장> “호흡기 의사를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희 병원 뿐만 아니라 전국이 어려운 상황이고요. 내과 질환 중심의 환자를 우선적으로 운영해야겠다... 그러다 호흡기 의사 선생님이 오시면 호흡기 중심의 병상으로 운영을 하고 그럴 구상 중에 있고요." 수백억 원을 투입해 지역의 의료 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련한 신관. 지역에 필요한 공공의료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는 시설 확충과 함께 의료진을 확보하고 정착시킬 수 있는 현실적인 대책 마련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KCTV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6.08.20(목) 15:15  |  문수희
KCTV News7
02:40
  • 우도서 멸종위기종 잇따라 발견…모자반은 급감
  • 우도에서 530종의 생물이 새롭게 확인됐습니다. 멸종위기종과 미기록종이 대거 발견되는 등 생태계의 보고임이 입증됐습니다. 하지만 연안 생태계 훼손 현상도 함께 관찰돼 체계적인 보전 대책이 시급해 보입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연간 160만 명이 방문하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섬 속의 섬 우도. 제주시가 지난해 4월부터 1년 동안 우도 해양도립공원 전역을 대상으로 자연 자원을 조사한 결과 총 530종의 생물이 새롭게 확인됐습니다. 2019년 실시된 1차 조사 결과를 포함하면 우도의 누적 생물 종류는 1천62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6종이 발견됐습니다. 확인된 종은 자색수지맨드라미, 흰수지맨드라미, 둔한진총산호, 별혹산호, 해송 등으로 모두 해양생태계의 건강성을 보여주는 지표종입니다. 분야별로는 해조류 147종, 동물플랑크톤 66개 분류군 등이 파악됐습니다. 우도 주변 해역의 환경 변화도 관찰됐습니다. 해수면 온도는 3월 최저 13도에서 8월 최고 28도까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계절별 수온 변화와 바닷물이 위아래로 섞이지 않는 성층화 현상도 관찰됐습니다. 또한 최근 우도 연안에서 모자반 군락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해수온 상승과 갯녹음 확산, 태풍 등 물리적 교란, 오염원 유입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도립공원 관리 기본계획에 반영해 생태계 보전과 지속 가능한 관광을 함께 추진할 방침입니다. 또한 아직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미기록종 후보군 등은 추가 검증을 거쳐 학계에 정식 보고하고 관광 자원으로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 김기완 / 제주시 기후환경과장> “멸종 위기종을 포함해서 천여 종의 생물들이 자생하는 걸로 돼있습니다. 저희들은 이번 조사를 계기로 체계적인 보존 관리 체계를 만들어서 우도가 명실상부하게 해양도립공원 위상에 걸맞은 지역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입니다.” 생태계 보고로서의 가치가 다시 한번 입증된 우도 해양도립공원. 기후 위기로 인한 해양 환경 변화도 확인된 만큼 지속 가능한 보전을 위한 세심한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6.08.20(목) 13:45  |  김지우
KCTV News7
02:40
  • "초등학생 자살 시도"…보고도 감독도 미흡 논란
  • 지난해 말 서귀포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학생 자살 시도 사건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제주도교육청이 문제 해결을 위해 회복 지원단을 긴급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사건 발생 당시 학교 측이 메뉴얼대로 문서 보고를 하지 않았고 이에 대한 교육청의 감독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말 서귀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자살 시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 학생측은 주변 친구들로부터 지속적인 놀림과 괴롭힘을 겪어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제주도교육청은 학부모와 아동 단체, 이주배경기관, 인권 관련 기관, 교원 단체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회복 지원단을 한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지원단은 학생 보호와 갈등 조정, 교육력 회복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특히 해당 학교는 학년 학급이 하나뿐인 소규모 학교여서 가해 학생들의 학급 교체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학교폭력대책위원회 심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교육활동 봉사자 2명을 긴급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사건 발생 당시 학교 측은 정해진 메뉴얼에 따라 문서 보고를 하지 않았고 교육청 역시 이를 감독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까지 제주도교육청은 전화와 문자 보고만 있었으며 감사실 조사 이후에 사실 여부를 밝히겠다고만 밝혔습니다. [녹취 김희정 제주도교육청 정서회복과장 ] "유선 보고와 문자로 알려오고 담당 장학사와 계속 소통을 해왔지만 공식 문서 보고가 없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고요. 그런 부분을 왜 안됐는지 명확히 밝혀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육청은 감사 절차에 약 두 달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어 사실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 가해 학생들에 대한 후속 조치는 학교폭력대책위원회 심의 결과가 나와야 가능한데 최근 위원회 개최 신청이 급증하면서 심의 결과가 나오기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피해 학생이 가해 학생들과 함께 같은 공간에서 학교 생활을 이어가야 하는 상황이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녹취 김희정 제주도교육청 정서회복과장 ] "소규모 학교에서는 학급을 완전히 공간을 분리하는 분리 배치는 어렵습니다. 이건 이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에 있는 모든 작은 학교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학교 규모가 작다는 현실적인 제약이 있지만 피해 학생의 안전과 심리적 회복을 위해서는 교육당국의 보다 적극적인 보호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6.08.20(목) 13:19  |  이정훈
KCTV News7
00:30
  • 하도리 해상 고무보트 표류 10대 일본 관광객 구조
  • 오늘(20) 새벽 4시 30분쯤 구좌읍 하도리 해상에서 고장난 고무보트에 일본 국적 10대 관광객이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보내 신고 30분 만에 관광객을 구조했고 고무보트를 육상으로 인양 조치했습니다. 구조 당시 관광객은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상태였으며 혼자 노를 저어 바다로 나갔다가 노가 부러지면서 표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6.08.20(목) 11:44  |  김용원
KCTV News7
00:37
  • 위성곤 지사, 내일 시민단체와 현안 자유토론
  • 위성곤 지사가 시민단체와 사전 의제 없이 주요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내일(21일)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참석한 가운데 특정 의제를 미리 정하지 않고 단체별 현안을 현장에서 자유롭게 질의하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공식 사전 의제는 없지만 제2공항과 환경정책, 도시계획 등 주요 현안이 쟁점으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시만사회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듣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함께 찾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 2026.08.20(목) 11:23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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