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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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차귀도 북서쪽 65km 해상에서 경남 사천 선적 29톤급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외국인 선원 9명은 구조됐고 한국인 선장과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등 2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제주시 조천읍 전원마을 일대에 액화석유가스, LPG 배관망 구축 사업이 진행됐습니다. 시설공사는 마무리됐지만 하청업체들은 공사대금을 받지 못했다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 지역 주택 시장 침체의 골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습니다. 3천 가구가 넘는 미분양 물량이 쌓여있는 가운데 주택 거래량은 16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고 집값 하락 폭은 더 커졌습니다. 미분양과 거래 절벽, 가격 하락
한 주간 예고된 주요 현안과 이슈 등을 살펴보는 제주 미리보기입니다. 제주도의회는 이번주 제주도와 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사하고 주요 정책과 예산 집행 실태를 점검합니다. 민선 9기 출범 100일 기자회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7
  • 공항 주변 불법 드론 잇따라…"과태료 5백만 원"
  • 제주공항 주변에서 허가 없이 드론을 날리다가 적발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실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기도 하는데요. 특히 공항 관제권 안에서 불법 드론을 운용할 경우 최대 5백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8월 31일, 제주국제공항 주변에서 불법 드론이 확인됐습니다. 활주로 400m 이내까지 드론이 접근하면서 35분 동안 제주 출도착 항공기 30여 편이 지연 운항됐습니다. 이처럼 제주공항에서 불법 드론 적발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근 3년 사이 제주공항에서 탐지된 미승인 드론은 4백여 건. (445) 올해도 115건이 탐지됐는데 9월 한달만 32건이 발생했습니다. 전국적으로 불법 드론 비행 사례가 끊이지 않자 정부가 지난 17일부터 개정된 항공안전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비행금지구역에서 미승인 드론을 운용할 경우 기존 3백만 원 과태료 처분에서 최대 1천만 원의 벌금 또는 1년 이하 징역으로 처벌이 강화됐습니다. 제주국제공항을 비롯한 제주시 일부 지역은 비행제한구역으로 분류돼 이번 처벌 강화 대상인 비행금지구역과는 다릅니다. 하지만 공항 반경 9.3km 이내는 관제권에 해당해 드론 비행 전 반드시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승인 없이 비행할 경우 최대 5백만 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제주시 도두동과 용담동을 비롯해 관광지인 이호해수욕장, 삼양해수욕장 등도 관제권에 포함될 수 있어 비행 전 미리 구역을 확인해야 합니다. <고영표 / 제주특별자치도 교통항공정책과장> "작은 부주의가 항공기 운항과 도민, 관광객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드론을 띄우기 전에 항상 비행 가능 여부와 승인 필요 여부를 확인하고 법령과 안전수칙을 지켜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올해 상반기 불법 드론을 날리다 검거된 조종자는 21명. 작은 부주의가 항공기 운항 차질은 물론 각종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드론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CG : 이아민)
  • 2026.09.30(수) 15:10  |  김경임
KCTV News7
01:12
  • 초등학생 3명 중 1명 비만군…청소년까지 이어져
  • 제주지역 초등학생 3명 중 1명은 비만군이며, 이같은 비만 위험이 청소년기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이 교육부의 학생 건강검사와 질병관리청의 청소년건강행태조사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제주지역 초등학생 비만군 비율은 34.6%로 전국 평균 보다 5.2%포인트 높아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비만 위험은 청소년까지 이어져 제주 청소년 비만율은 2024년 13.4%에서 2025년 17.2%로 상승했으며 특히 남학생의 증가폭이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읍면 지역 초등학생의 주 3회 이상 격렬한 운동 실천율은 51.7%로 동 지역 63%에 비해 10%포인트 이상 낮았고 우유나 유제품, 채소의 매일 섭취율 역시 동지역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보행 친화적 통학환경 조성과 읍면 체육시설 확충, 아동 청소년 영향 실태조사의 정례화를 제안했습니다.
  • 2026.09.30(수) 14:44  |  양상현
KCTV News7
02:39
  • 제2공항 도민의견 수용 환영…방식은?
  • 제주 제2공항 주무 부처 장관이 도민 의견을 적극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반대단체가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위성곤 도정에는 도민결정 절차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문제는 도민의견 수렴 방식인데 반대 측은 줄곳 주민투표를 주장해오고 있어 최대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가 국토교통부 장관의 도민 의견 적극 수용 입장에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위성곤 지사에 이어 주무 부처까지 도민의견 수용을 공식화 한 것으로 이제 제2공항 도민결정은 되돌릴 수 없는 기정사실이 됐다는 주장입니다. 이에따라 제주도정은 갈등조정협의회 구성과 도민의견 수렴 절차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녹취 : 강원보 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공동집행위원장> "위성곤 지사가 추진하는 도민결정권 과정까지 낱낱이 명확하게 저희들이 지켜볼 것이고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합니다." 특히 일부 도의원들이 제2공항 추진 입장을 밝히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에도 도민결정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넘어야 할 산은 도민 의견을 어떻게 물을 것인지 방식의 문제입니다. 제주도는 갈등조정협의회를 구성해 의견수렴 방식을 논의한 뒤 도민 의견을 모아 국토부에 전달한다는 계획입니다. 반대 측은 주민투표를 통한 직접 결정 방식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 녹취 : 박찬식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 공동집행위원장> "또다시 어떤 도민의 결정이 뒤집힌다든가 이렇게 돼서는 안되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저희들은 유불리를 떠나서 주민투표로 매듭짓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바람직한 방법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협의회 안에서도 그런 얘기들을 할 것이고..." 반면 제2공항 찬성 측은 도민 의견수렴 방식을 논의하는 갈등조정협의회 참여 자체에도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결국 국토부가 도민 의견 수렴 결과를 적극 수용하겠다고 밝힌 만큼 제2공항 갈등을 풀기 위한 도민결정 절차가 본격화될 수 있을지 또 어떤 방식으로 도민 의견을 모을지가 앞으로의 핵심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2026.09.30(수) 13:48  |  최형석
KCTV News7
02:27
  • 코스피 폭락에 '빚투'는 꺾였는데…연체율 '비상'
  • 주식 시장 충격으로 투자 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이른바 빚을 내 투자하는 '빚투'에 쓰이던 가계 신용대출이 2년 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하지만 주가 폭락에 잇따른 금리 인상까지 맞물리면서 연체율 상승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 7월 말 기준 제주지역 금융기관의 대출 잔액은 41조 4천60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7월 한 달간 약 1천400억원 증가했는데 기업대출이 1천300억원 이상 불어난 반면 가계대출은 200억원 가량 느는데 그쳤습니다. 가계대출 추이를 들여다보면 주택담보대출이 증가한 것과 달리 신용대출을 포함한 기타가계대출은 1천억원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2024년 3월 이후 2년 4개월 만에 최대 감소폭입니다. 올해 상반기 기타가계대출은 2천억원 이상 늘면서 5년 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하반기에 들어서자마자 이 같은 흐름이 꺾인 건데 코스피 폭락의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지난 6월 9천선까지 급등했던 코스피는 7월 들어 5천선까지 내려 앉았습니다. 월간 하락률은 22%로 기록적인 급락장을 보였습니다. 증시 변동성 확대로 투자 심리가 얼어붙자 이른바 '빚투'에 쓰이던 마이너스 통장 등 신용대출 자금이 대거 상환되거나 신규 수요가 급감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때 돈을 갚지 못하는 도민들은 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말 기준 제주지역 예금은행의 연체율은 1.13%로 한 달 전보다 0.0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이보다 높은 1.35%를 기록하며 한 달 새 0.07%포인트 올랐습니다. <인터뷰 : 시원규 / 한국은행 제주본부 기획금융팀 과장> "상반기 중 크게 늘었던 제주지역 기타가계대출이 7월 중 감소로 전환한 데에는 급격한 국내 증시 조정에 따른 주식 투자 자금 수요 둔화에 일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연체율 상승은) 관광 경기 회복 지연과 부동산 경기 침체 등 실물경제 부진으로 차주의 상환 여력이 약화된 것이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상반기 뜨거웠던 '빚투' 열풍이 남긴 후유증에 기준금리의 이례적인 두 달 연속 인상까지 겹치면서 연체율 추가 상승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영상편집 박병준, 그래픽 유재광)
  • 2026.09.30(수) 12:59  |  김지우
KCTV News7
00:57
  • "신설학교 개교 앞두고 조기 인사 검토"
  • 제주도교육청이 내년 개교를 앞둔 신설학교의 원활한 운영 준비를 위해 교원과 공무직 조기 인사 방안 검토에 나섰습니다. 고의숙 교육감은 오늘 열린 월례회의에서는 내년 문을 여는 서빛중학교와 미래고등학교, 월평초등학교 등은 신설학교의 경우 학사 운영 계획 수립과 교육기자재·물품 구입 등 준비해야 할 업무가 많은 만큼 교원과 공무직 인사를 앞당길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관련 부서는 교원 인사의 경우 학교장 발령 등 교육부와의 협의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핵심 교원에 대한 겸임 발령은 가능하지만 전체 교원 인사를 조기에 실시하는 데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신설학교 공정률은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개교 준비 교원들이 준공 전 근무할 수 있는 공간 확보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습니다.
  • 2026.09.30(수) 11:52  |  이정훈
KCTV News7
00:35
  • 제주공항 조류 충돌 5년 간 180건 발생
  • 제주공항에서 한해 평균 30건이 넘는 조류 충돌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제주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조류 충돌은 180건으로, 전국 공항 발생 건수의 16%를 차지했습니다. 공항별로는 인천국제공항이 323건으로 가장 많았고, 김포공항, 김해공항에 이어 제주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6.09.30(수) 11:50  |  김경임
KCTV News7
00:33
  • 교통약자 배려 시설 갖춘 버스승차대 설치 확대
  • 교통약자를 배려한 시설을 갖춘 버스승차대가 도내 곳곳에 설치됩니다. 제주도는 올해 복권기금으로 버스승차대 65곳을 정비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35곳을 추가 개선합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과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연석, 조명과 온열의자 등을 설치해 이용 편의를 높이게 됩니다. 제주도는 또 오는 12월까지 버스정보안내기 50대를 새로 설치하고 100대를 교체할 계획입니다.
  • 2026.09.30(수) 11:47  |  최형석
KCTV News7
00:31
  • 고추월 회장 장학 나눔 계속…누적액 12억 5천
  • 제주 향토기업인 월자포장의 고추월 회장의 장학 나눔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추월 회장의 뜻을 이어 주식회사 월자포장이 최근 제주대학교에 발전기금 2천만 원을 전달하고 재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고추월 회장은 지난 2008년부터 제주대학교에 발전기금을 출연해 학교 발전과 인재 양성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 기부를 포함한 누적 발전기금은 12억 5천만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 2026.09.30(수) 11:39  |  이정훈
KCTV News7
00:48
  • 4·3희생자 보상금 353명 심사…88.6% 완료
  • 제주 4·3 보상금 지급 신청 희생자 가운데 88.6%에 대한 심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제주도는 어제(29일) 제주4.3실무위원회를 열고 희생자 353명에 대한 보상금 지급과 가족관계등록부 정정 13건을 심사했습니다. 현재까지 1만 789명이 최종 심의를 마쳤고 9천883명의 청구권자에게 7천641억원이 지급됐습니다. 가족관계 정정 분야는 567건의 신청 가운데 146건에 대한 실무위원회 심사를 마쳤습니다. 제주도는 이번에 심사를 통과한 안건을 제주4·3위원회에 최종 심의 결정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 2026.09.30(수) 11:29  |  최형석
KCTV News7
00:46
  • 소상공인·취약계층 금융지원 확대…내일부터 신청
  •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금융취약 도민을 위한 금융지원이 확대됩니다. 제주도는 올해 소상공인들에게 지난해보다 33.7% 늘어난 1천 805억원 규모의 특별보증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용평점 하위 10%면서 연소득이 2천500만원 이하인 도민들을 대상으로는 연 1% 금리로 최대 100만원을 빌려주는 상생안정 가계대출을 지원합니다. 또 성실하게 빚을 갚아가는 도민의 목돈 마련을 위해 2년 만기에 연 7% 금리의 상생포용적금도 운영합니다. 가계대출과 적금은 내일(1일)부터 각각 신청할 수 있습니다.
  • 2026.09.30(수) 11:14  |  최형석
KCTV News7
00:18
  • 대정읍 공사장서 굴착기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3) 오전 9시 쯤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굴착기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굴착기 1대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9.30(수) 11:14  |  김경임
KCTV News7
00:33
  • 구좌읍 '지역책임택시' 내일부터 시범 운영
  • 주민이 전화로 택시를 호출하는 수요응답형 서비스인 구좌읍 지역책임택시가 내일(1일)부터 연말까지 시범 운영에 들어갑니다. 이 기간 구좌읍에 지역책임택시 10대가 배치돼 아침 7시부터 밤 11시까지 운행합니다. 특히 오후 6시 이후에는 구좌읍 안에서 목적지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시범운영 결과와 주민 의견을 반영해 향후 다른 읍·면 지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 2026.09.30(수) 11:03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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