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일대를 다니며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한달여사이에 14곳을 털었습니다.
주로 밤 시간대
인적이 드문 외진 곳에서
장갑을 착용한 채 범행해 추적이 쉽지 않았는데요.
부동산 경기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경매 시장이
최악의 한파를 겪고 있습니다.
토지 경매 물량은
사상 최대를 기록했는데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부침이
심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
제주도교육청이 국회에 제출한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 경위서가
허위 논란에 휩쌓였습니다.
고인의 병가 사용 여부를 두고
경위서에 적힌 내용과
유족 녹취 파일 내용이 다르다는 것인데요.
무엇보다 사실 관계 조사 없이
부산에서 열린 106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늘(23일) 폐회식을 끝으로 7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습니다.
제주선수단은 마지막까지 메달 사냥에 나섰지만
당초 목표였던 90개 이상에는 아쉽게도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내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