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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 지역에 짧은 시간에 일부 지역에만 강한 비가 내리는 국지성 호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9월 들어 1시간에 50mm 이상의 매우 강하고 집중적으로 내리는 극한호우도 자주 관측되며 피해도 발생하
제주도가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연속으로 열고 있는 대토론회, 오늘은 두 번째 순서로 복지·보건·의료 분야를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내년부터 본격 시행될 '조부모 돌봄수당' 정책이 소개돼 관심을 모았습
제주지역 일용근로자가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건설경기가 최악으로 치닫으면서 일감이 줄어든 영향입니다. 반대로 임시근로자는 역대 최고 수준을 보이며 고용구조가 변화하고 있는데 달갑지 않은 신호로 해석됩니
지난 8일, 중국에서 제주로 밀입국한 6명이 모두 검거됐지만 피의자들의 진술이 엇갈리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조력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밀입국자 모두를 구속해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05
  • 오늘의 날씨 (9월 11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따라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했습니다. 남부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폭염주의보가 해제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제주 28.1도, 서귀포 30.9도를 보였습니다. (성산 29도. 고산 30.4도) 내일도 흐리고 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비는 모레까지 10에서 60mm, 많은 곳에는 80mm가 넘게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5도로 시작해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2도를 보이겠습니다. 해상날씹니다. 제주도동부앞바다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까지 물결이 최고 3.5m로 높게 일고 곳에따라 돌풍이 불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5.09.11(목) 16:29  |  문수희
KCTV News7
00:45
  • 내일, 흐리고 비…모레까지 최대 80mm 이상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따라 비가 내리며 무더위가 한풀 꺾였습니다. 제주남부를 제외하고 폭염특보가 해제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제주 28.1도, 서귀포 30.9도를 보였습니다. 내일도 흐린 날씨 속에 아침 최저기온은 25도, 낮에는 30도에서 32도로 덥겠고 모레까지 10에서 60mm, 산지 등 많은 곳에는 80mm가 넘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도동부앞바다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최고 3.5m로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2025.09.11(목) 16:25  |  문수희
KCTV News7
02:40
  • PICK 0912
  • - 차 없는 거리 행사 '우려' - 제주 기후위기 이모저모 뉴스의 또다른 시선 pick입니다. 이번주 첫 이야기는 올해 두번째 '제주 차없는 거리 행사' 소식입니다. 오는 27일, 제주시 연삼로 일대에서 '2025 차 없는 거리 자전거, 걷기 행사'가 열리는데요. 애향운동장을 출발점으로 마리나사거리까지 자전거 코스는 왕복 5km, 걷기 코스는 왕복 4km 구간이 운영됩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당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해당 구간에 차량 운행이 통제됩니다. 그래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일단 연삼로 자체가 제주시내에서도 가장 많은 차량 통행량을 보이는 도로인데다, 우회할 수 있는 연북로와 서광로 등도 평소 통행량이 많은 곳으로 꼽힙니다. 또, 주말이다 보니 관광객 등 공항 이용객들의 혼란과 행사 당일이 추석을 앞둔 마지막 주말 오일장이 열리는 날이어서 심각한 교통난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전 행사가 당초 취지에 공감하는 긍정적 반응과 현실적인 불편함으로 인한 부정적 반응이 교차했던 만큼 무사히 마무리되길 바래봅니다. 다음 준비한 주제는 요즘 더욱 체감되고 강조되는 '기후위기'입니다. 지난주 이 시간을 통해 '늦캉스'를 즐기기 위한 피서객들이 여전히 많은 만큼 해수욕장 운영기간 연장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전해드렸는데요. 알아봤더니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이 기후변화로 지속된 폭염 상황을 반영해 아직 운영 중에 있고, 코로나 이후 최다 방문 기록도 경신했다고 합니다. 기후 변화로 바닷물도 계속 뜨거워지면서 제주에서는 양식장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제주도가 고수온에 강한 대체 양식 어종을 찾기 위해 긴꼬리벵에돔과 말쥐치 양식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긴꼬리벵에돔은 아열대 어종으로 최적 서식 수온이 24도 전후여서 고수온 적응성이 뛰어나고 고급 횟감으로 평가받고 있고요. 말쥐치는 제주에서는 객주리라고도 불리는데, 조림과 회 등으로 인기가 있고 현재 어획량이 급감하고 있어 양식을 통해 안정적 공급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반면 조심해야할 어종도 있습니다. 바로 이 날개쥐치인데요. 기후변화로 수온이 높아지면서 제주도 연안 등에서 어획되고 있습니다. 무려 복어의 20배에 달하는 독을 지니고 있고, 피부 상처나 점막에 노출되면 열과 발진, 통증 등이 발생한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주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 2025.09.11(목) 16:05  |  허은진
KCTV News7
02:25
  • 그린수소 비전 '먹구름'…생태계 구축 제자리
  • 제주도의 그린수소 정책이 최근 이렇다할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규모 실증사업은 좌초 또는 축소됐고 충전소 확충이나 모빌리티 보급도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경제성 확보도 난관에 봉착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구좌읍 행원에 이은 두 번째 그린수소 생산 실증 사업은 조천읍 북촌리에서 추진됩니다. 현재 인허가 절차 단계로 내년 상반기 착공 예정입니다. <브릿지 : 문수희> "북촌에 들어설 그린수소 생산 시설은 원래 계획보다 규모가 축소된데다 이런저런 이유로 시기도 늦어졌습니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2년, 12.5MW 규모로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예산이 제때 조달되지 못하고 장소가 동복에서 북촌으로 옮겨지면서 시간이 지체되는 동안 규모가 10.9MW로 축소됐습니다. 대규모 생산 시설 추진이 잇따라 무산되거나 축소되면서 제주도가 2030년까지 그린수소 50MW 생산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비전에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생산 시설 만이 아닙니다. 충전소는 함덕 시설 외에 갖춰진 게 없고 버스나 청소차 등 수소 모빌리티 확충 역시 제자리걸음입니다. 이처럼 그린수소 생태계 구축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경제성 확보도 난관에 봉착하고 있습니다. 적자 부담을 안고 시작한 그린수소 판매도 벌써 1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제주보다 앞서 수소 생태계 구축을 시도했던 유럽 국가 중 상당수가 경제성을 문제로 사업을 폐기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전력시장 개혁 없이는 그린수소 전환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지적입니다. <인터뷰 : 석광훈 에너지전환포럼 전문위원> “유럽에서 실험적으로 작은 철도나 버스에 (수소 도입을) 시도했었는데 그 사업도 다 폐기를 했습니다. (현재 한국의) 낙후된 전력 제도 때문에 더 좋은 요금제, 기술이 들어올 수 없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생산과 충전, 모빌리티까지 모든 단계에서 더딘 진척을 보이고 있는 제주 그린수소 정책. 비전만 앞세운 채 현실성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공허한 약속에 그칠 수밖에 없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2025.09.11(목) 15:01  |  문수희
KCTV News7
02:43
  • 제주 씨름 중심지 한림에 '정식 훈련장' 개장
  • 제주 씨름의 중심지, 한림지역에 씨름 꿈나무들을 위한 새로운 훈련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그동안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훈련을 이어온 학생들에게는 그야말로 기다려온 보금자리인데요. 전통 스포츠 씨름의 계승과 지역 체육 인재 육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모래판 위에서 한림초 씨름부 학생들이 훈련이 한창입니다. 서로의 허리를 노리며 기술을 연습하고 지도자의 구령에 맞춰 몸을 던지며 넘어뜨리는 동작을 반복합니다. 한림지역 씨름 꿈나무들에게 새 훈련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한림지역은 제주 씨름의 강세 지역으로 꼽히지만 그동안 정식 훈련장이 없어 학생들은 간이 체육실이나 매트만 깔린 공간에서 훈련을 이어왔습니다. 특히 찜통 더위 속에 훈련이 중단되기 일쑤였고 시설 부족으로 기본 훈련조차 어려웠습니다. [인터뷰 신진규 / 한림초 씨름부 지도자 ] "이전 훈련장에서는 덥거나 추울때는 좀 애들이 피해를 많이 입었는데 에어컨이 없어서 대형 선풍기로 했던 것으로 알고 있고 이제는 에어컨도 있고 겨울되면 좀 더 따뜻하게 할 수 있고..." 총 11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새롭게 조성된 씨름장은 지상 1층, 연면적 361㎡ 규모로 소독된 모래판과 샤워실, 탈의실, 운동기계실, 냉난방기 등 최신 시설을 갖춰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김서준 / 한림초 5학년 ] "공간이 좁아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넓게 돼서 운동을 열심히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 특히 이 훈련장은 한림초뿐 아니라 곽금초, 재릉초, 한림중학교 씨름부 학생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학교 간 공동 사용 협약도 체결됐습니다. 현재 한림지역내 씨름부 학생은 37명에 달합니다. [인터뷰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 "(학생들이) 조직적으로 훈련도 할 수 있고 연습도 할 수 있는 장을 처음으로 제공했다. 그리고 인근에 곽금초라든지 그런 아이들이 여기서 같이 쓸 수 있도록 저는 기대를 합니다." 전통 스포츠 씨름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이번 시설 확충은 학교 체육활동은 물론 전문 선수 육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9.11(목) 14:38  |  이정훈
KCTV News7
00:48
  • 교사·교직원 무더기 고소 학부모 구속영장 신청
  • 자녀가 다녔던 학교 교사와 교직원들을 무더기 고소했던 학부모가 구속 위기에 놓였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협박과 무고 혐의로 입건한 학부모 A씨에 대해 사안의 중대성과 재범 우려 등의 이유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자녀가 다녔던 초등학교의 교사와 교직원, 교육청 관계자 등 모두 12명을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했으며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든 담임교사들을 대상으로 수업 방식이 자녀의 지병을 악화시켰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교사들에 대해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오히려 A씨가 교사와 교직원들에게 협박성 발언을 반복한 정황을 포착하고 입건해 수사를 진행해왔습니다.
  • 2025.09.11(목) 14:20  |  이정훈
KCTV News7
00:43
  • (재)덕산문화재단, 제주대에 재산 21억원 쾌척
  •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덕산문화재단이 제주대학교에 21억여 원 상당의 장학기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명신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들과 제주대학교 김일환 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덕산문화재단 김명신 이사장은 1990년대 초 고향 제주를 방문해 제주대학교와 인연을 맺은 뒤 10억 원 상당의 도련동 덕산농원을 기증하는 등 김만덕기념사업회 참여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등으로 25년간 다양한 기부를 실천해오고 있습니다.
  • 2025.09.11(목) 14:13  |  이정훈
  • [뉴스 클로징]___ 협박 학부모 영장 발부
  • 여> 교직원들을 상습적으로 협박한 학부모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교사는 학생을 지키는 사람이지, 누군가의 분풀이 대상이 아닙니다. 남> 교권이 무너지면 학교 교육은 설자리가 없습니다. 학부모의 문제 제기는 언제든 가능하지만 폭언과 협박으로 선을 넘는다면 그것은 권리가 아니라 범죄일 뿐입니다. 목요일 KCTV뉴스를 마칩니다
  • 2025.09.11(목) 14:13  |  오유진
KCTV News7
00:36
  • 도교육청, 제5회 감염병 대응 공모전 개최
  • 제주도교육청이 올해로 5번째 감염병 대응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공모전 주제는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생활을 위한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의 중요성과 생활화 등입니다. 공모 분야는 포스터와 캐릭터로 도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시상은 학년별로 구분해 모두 50편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교육감상과 최대 10만원 상당의 부상이 수여됩니다.
  • 2025.09.11(목) 14:01  |  이정훈
KCTV News7
03:07
  • 삼양·봉개 '쪼개기' 변수…도의원 증원은?
  •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의 내년 7월 출범 무산으로 내년 6월 예정된 지방선거는 일몰로 사라지는 교육의원을 뺀 현행 체제 그대로 진행됩니다. 행정체제개편이라는 변수가 사라지면서 제주도의원 선거구획정작업은 한층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구수 변화로 도의원 삼양.봉개 선거구의 조정 논의가 불가피하고 일몰로 사라지는 교육의원 5석에 대한 증원이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최근 열린 제주도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 회의. 그동안 제주형 행정체제개편과 맞물려 고심했었지만 내년 7월 출범이 물건너가면서 현행 체제 그대로 논의할 수 있게 돼 한시름 덜게 됐습니다. 오는 19일까지 제주도와 도의회, 교육청, 도내 정당 등을 대상으로 선거구 관할구역과 교육의원 일몰에 따른 정수 조정 등 선거구 획정에 따른 의견을 수렴하며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씽크) 김수연 제주도의원 선거구획정위원장 선거구획정위원회는 현행 기준을 기반으로 해서, 기초설치는 다음 선거구획정위원회 과제로 미루고 우리는 지금까지의 논의를 이어가는 것으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이에따라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는 일몰제로 교육의원제도가 사라지게 되면서 유권자들은 도지사와 도의원만을 뽑게 됩니다. 그리고 비례대표를 뺀 도의원 선출직 32개 선거구는 단 한 곳을 제외하곤 그대로 유지될 전망입니다. 조정 논의 대상은 '삼양.봉개' 선거구입니다. 인구 기준을 7월 말로 놓고 봤을 때 이 선거구는 3만 1,794명으로 헌법재판소의 인구 상한선 3만 1,339명에서 455명을 초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2만 6천여명의 삼양동이 독립선거구로 전환되고 봉개동은 아라동이나 화북동에 편입될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봉개동의 인구수는 5천 138명으로 하한선인 1만 446명에 미치지 못하면서 독립선거구를 가질 수 있는 상황도 아닙니다.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인터뷰)강경필 제주특별자치도 자치행정과장 앞으로 선거구획정이나 의원 정수에 대해서 관계기관, 그리고 정당의 의견 청취 과정을 거치게 될 것이고, 그런 과정을 거쳐서 12월 2일까지 선거구획정안을 제출하게 될 예정입니다. 일부에서는 일몰로 사라지는 교육의원 5석 가운데 2~3석이라도 내년 도의회 정수에 반영해야 하는 의견도 있지만 행안부가 제주도의원 정수는 40명이라는 답변을 내놨고 전체적으로 인구도 줄어들고 있어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어떤 결론과 해법을 제시할 지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25.09.11(목) 12:20  |  양상현
KCTV News7
00:57
  • 사물인터넷 전문기업 '아이엘커누스' 제주 이전
  • 제주도가 오늘 오전 제주도청 백록홀에서 무선센서 기반 사물인터넷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아이엘커누스와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아이엘커누스는 연내에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인 코넥스 상장을 추진중인 사물인터넷 전문기업으로 제주공항을 비롯해 인천, 김포공항,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실에 스마트 화장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스마트 터널 조명 제어시스템과 요금자동징수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달 중 본사를 제주도로 이전하고 향후 지역 인재 채용 확대와 시설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제주도는 상장기업 육성 유치 전략의 일환이라며 제주 최초의 코넥스 상장 사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25.09.11(목) 11:36  |  양상현
KCTV News7
00:38
  • 10만명 투약 마약 밀수 외국인 항소심 '감형'
  • 10만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마약을 반입하려다 적발된 외국인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 송오섭 부장판사는 마약 밀반입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20대 필리핀 국적 피고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0년의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엄벌의 필요성은 있지만 주도적으로 밀수하지 않았고 실제 유통이 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5.09.11(목) 11:14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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