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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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도의회 의원 정수와 선거구를 조정하는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모두 11명으로 구성된 획정위원회는 내년 지방선거 실시일 6개월 전인 올해 12월 초까지 도의원 총정수와 비례대표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지난 28일, 올해 첫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 이틀 만에 확대되면서 지난해보다 빨리 찜통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열대야도 평소보다 일찍 나타났는데요. 당분간 비
제주에서 올해산 하우스감귤 출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하우스감귤은 당도와 품질이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도내에서도 하우스감귤을 재배하는 농가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보도
제주의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오늘 중문색달해수욕장이 개장을 마무리하면서 도내 12곳 해수욕장이 모두 피서객 맞이에 나섰는데요. 특히 대표적인 바가지요금 항목으로 지적돼왔던 파라솔 임대료가 전면 인하되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2
  • 외국인 무질서 3,500건 단속…지난해 대비 20배
  • 제주경찰청이 올해 5월까지 외국인 무질서 행위에 대한 단속에 나서 3천 520건을 적발했습니다. 이같은 적발건수는 지난해 150건과 비교해 20배 이상 많은 것입니다. 유형별로는 무단횡단이 3천 4백여 건으로 전체의 97%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습니다. 경찰은 동문시장과 누웨마루거리, 매일 올레시장 같은 외국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10월까지 강화된 치안 활동을 유지할 방침입니다.
  • 2025.06.26(목) 16:06  |  김용원
KCTV News7
01:22
  • 오늘의 한줄뉴스
  • 다음은 오늘의 한줄뉴스입니다. { 청년활동 인큐베이팅 사업 참여자 모집 } 제주도가 청년들의 관점에서 지역 문제를 발견하고 창의적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제주지역 19살에서 39살까지의 청년활동 인큐베이팅 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 도민 2천명 대상 '도민 문화 인식 조사' } 제주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이 다음달부터 도민 2천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도와 문화환경 만족도, 공공문화시설 수요 등 도민 문화 인식 조사를 실시합니다. { 일도2동 주민센터 '생활밀착형숲 실내정원' } 제주시 일도2동 주민센터 청사에 미세먼지 저감과 공기질 개선 등을 위한 생활밀착형숲 실내정원이 조성됩니다. { 서귀포시 중앙도서관 내달 1일 재개관 } 서귀포시 중앙도서관이 개선공사를 마치고 다음 달 1일 재개관합니다. { 배문화 상이군경 제주지부장 '대통령 표창' }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제주도지부 배문화 지부장이 국가보훈부 승격 이후 제주에서 받는 첫 번째 대통령 표창 대상으로 선정돼 오늘 서울에서 열린 포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 김정여사 기부예우사업 '서귀포청소년 음악회' } 서귀포시가 김정 여사 기부예우사업의 일환으로 서귀포청소년 협주곡 음악회를 다음 달 12일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합니다.
  • 2025.06.26(목) 15:56  |  양상현
KCTV News7
03:26
  • "4·3 알리는데 힘썼는데"…다치니까 '모르쇠'
  • 제주 4.3 생존자이자 제1호 4.3 해설사가 최근 해설 도중 다쳐 수술까지 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도권에서 어떠한 보호나 지원도 받지 못하면서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 일인지 김용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4.3 해설사로 활동 중인 올해 87살 홍춘호 할머니. 양 팔에 수술 자국이 선명합니다. 무릎까지 심하게 다쳐 거동이 불편합니다. 사고는 지난 달 24일, 발생했습니다. 피난 생활을 했던 큰넓게 동굴 인근에서 4.3 교육을 마치고 돌아오다가 넘어졌습니다. 양팔 골절과 무릎 부상으로 수술까지 받았고 20일 넘는 입원 치료 후 지난 16일 퇴원했습니다. 수술비를 포함해 병원비 450만 원은 고스란히 할머니가 부담해야 했습니다. 4.3 해설사가 다치면 상해 보험을 적용하는 4.3 조례가 2023년 마련됐지만 유명무실이었습니다. 80세 이상 고령이라는 이유로 보험사에서 가입을 꺼렸기 때문입니다. 4.3 해설사 23명 가운데 80세 이상인 3명은 같은 이유로 보험 적용을 받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모든 도민이 적용 받는 도민안전보험도 보장 사례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원이 배제됐습니다. <홍춘호 4·3 해설사(87세)> "안 다쳐본 사람은 몰라. 다쳐본 사람만 알아. 너무 섭섭하고, 다 섭섭해요. " 할머니와 가족은 또 다시 황당한 일을 겪어야 했습니다. 지난해 4.3 생존희생자 신청을 했다가 증거 불충분 등의 이유로 심사에서 불인정 됐는데 제주도가 이 같은 사실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4.3 생존희생자 의료비 100% 지원 안내를 했던 겁니다. <고정택 / 홍춘호 4·3 해설사 아들> "우리한테 지원 대상이 됐다고 연락 오니까 우리는 되겠구나 해서 신청하려고 하니 다른 부서에서는 안된다고 하는 거야. 제주도청에서도 이런 내용을 모른 상태에서 이렇게 이런 걸 우리한테 가져와서 설명할 정도면 확실히 알고 설명해줘야 하는데. 사람 놀리는 것도 아니고." 할머니는 동광리 초토화 학살 사건의 생존자이자 지난 2017년부터 활동한 제1호 4.3 해설사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습니다. 한달에 보름 넘게 해설사로 활동했고 사실상 쉬는 날 없이 현장을 함께 했습니다. 4.3때 일가족이 몰살 당하면서 겪은 심각한 트라우마에도 제주도나 평화재단 같은 기관을 도와 4.3을 알리는데 적극 나섰습니다. 하지만 필요할 땐 찾다가 사고 이후에는 안부조차 묻지 않는 무관심에 서운함이 앞섭니다. 4.3 해설사를 더 해야할지도 고민이라고 말합니다. <홍춘호 4·3 해설사(87세)> "외국도 다녀오고 내가 얘기하는 게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건 아주 좋아요. 그런데 이렇게 다치고 나니까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요.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요. (해설사를) 더 할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 4.3 해설사가 도입된 이후 안전 사고가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하지만 제도권에서 최소한의 보호나 예우조차 받지 못하면서 상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2025.06.26(목) 15:13  |  김용원
  • 올해 두 번째 경주마 경매…최고가 7천5백만원
  • 최근 한국마사회 제주목장에서 올해 두번째 2세 국산마 경매가 열린 가운데 최고 낙찰가는 7천5백만원을 기록했습니다.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이번 경주마 경매에는 모두 71마리의 예비경주마가 상장된 가운데 27마리가 낙찰돼 38%의 낙찰률을 보였습니다 총 낙찰 금액은 8억 9천7백만원으로 평균 낙찰가액은 3천322만원을 기록했고 최고 낙찰가는 77번째 상장된 수말로 7천5백만원입니다. 지난 3월 시작된 경주마 경매는 연말까지 모두 6차례 시행될 예정입니다.
  • 2025.06.26(목) 15:11  |  이정훈
KCTV News7
02:37
  • 작은 병에 담긴 제주, 중견기업 손잡고 전국으로
  • 지역과 기업이 손을 맞잡아 상생을 이루는 따뜻한 소식입니다. 제주의 한 스타트업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미니잼 제품을 기획했지만 제조시설이 없어 어려움을 겪던 중 한 중견기업의 지원으로 제품화에 성공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도 높아지고 중견 기업은 새로운 시장을 확보하는 등 서로 '윈윈'하는 모범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 소품 가게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특별한 제품. 일반 잼보다 20분의 1 크기의 미니잼들이 깜찍한 패키지에 담겨 선물용으로 진열돼 있습니다. 한라봉과 감귤, 키위 등 제주의 햇살과 바람을 머금은 원물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제주의 한 스타트업이 고안한 아이디어입니다. 이 스타트업은 제주 지역 한정판 키링과 에코백 등 감각적인 디자인 소품으로 주목받아온 업체로 이번 미니잼 출시가 첫 먹거리 도전이었습니다. 제주 농산물의 가치를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하려는 시도였지만 막상 제조 현실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제조시설 부족이라는 한계를 극복할 수 있었던 건 중견기업 청정원 계열사의 손길 덕분이었습니다. 자체 보유한 제조 설비를 지원하며 아이디어는 마침내 제품으로 실현됐습니다. [인터뷰 이가영 / 에브리제주 이사 ] "방법을 몰랐어요. 방법을 몰랐고 원하는 건 있지만 어떻게 현실화시키는지에 대한 고민이 상당히 깊었습니다. 그래서 공장을 섭외하거나 그 병을 구한다는 게 저희 같은 작은 기업에서 진행하기에 어려움이 많았어요. " 미니잼은 현재 도내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와 만나고 있으며, 제주의 농가에도 새로운 활로를 열어주고 있습니다. 상품 출시 1주일만에 1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리면 시장 반응도 나쁘지 않습니다. 중견업체는 지역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양재영 / 대상 제주CIC 대표 ] "향후에 제2의 양질의 제품을 발굴을 한다고 하면 자사와 그리고 에브리제주 모두 매출이나 손익적인 부분에서 충분한 이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작은 잼병에 담긴 정성은 단순한 간식을 넘어 지역과 기업, 농가와 소비자를 하나로 잇는 상생의 결실로 자리잡아 갈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6.26(목) 14:14  |  이정훈
  • 삼다수 마스터스 '제주 추천 선수 선발전' 개최
  • 제주도개발공사가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를 앞두고 제주 추천 선수 선발전을 개최합니다. 선발전은 다음달 7일 열릴 예정이며 프로 4명과 아마추어 3명을 선발해 본 대회 출전 자격을 부여합니다. 참가자격은 주민등록상 제주도에 1년 이상 주소지로 등록돼 있어야 하며 실제 거주하고 있는 제주도민 또는 도민의 자녀로 한정됩니다.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오는 8월 7일부터 나흘간 표선면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에서 개최되며 윤이나와 박성현 프로 등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 2025.06.26(목) 13:53  |  양상현
KCTV News7
00:41
  • 승선원 변경 신고 미이행 어선 잇따라 적발
  • 승선원 변경 신고를 제대로 하지 않고 출항한 어선들이 해경에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24일, 구좌읍 세화항에 입항한 9.7톤급 어선을 점검한 결과 사전 신고한 승선원은 6명이었지만 실제 타고 있던 선원은 3명으로 승선원 변동 신고를 하지 않은 사실을 적발했습니다. 지난 17일부터 어제(25)까지 제주시 관할 해역에서만 이 같은 혐의로 어선 3척을 적발했습니다. 해경은 "승선원 변동 신고를 하지 않으면 사고 발생시 인명 피해 확인에 혼선을 주고 구조에도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며 적극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해양경찰서
  • 2025.06.26(목) 13:48  |  김용원
KCTV News7
00:49
  • 올레시장 공원 상습 윷놀이 도박 노숙자 등 9명 검거
  •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내 공원에서 상습적으로 윷놀이 도박판을 벌인 9명이 검거됐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17일 윷놀이 승자에게 돈을 거는 방식으로 상습 도박을 벌인 주취자와 노숙자 등 7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장에서 도박 자금 358만 원 상당을 압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24일 윷놀이 도박 도중 훈수를 두었다는 이유로 피해자를 흉기로 위협하고 둔기로 폭행한 피의자 2명을 추가 검거해 구속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기획 단속은 최근 1년 사이 올레시장 공원에서 도박신고로 100여 건이 접수되는 등 주민 불편과 관광지 이미 실추로 이어진데 따라 이뤄졌습니다.
  • 2025.06.26(목) 11:47  |  허은진
KCTV News7
00:24
  • 화북동서 땅 꺼짐 현상 발생, 임시복구 조치
  •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제주시 화북이동 한 도로에서 땅 꺼짐 현상이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이 출동해 현장을 확인한 결과 싱크홀 크기는 폭 1m, 길이가 2m 정도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주위 도로의 차량 운행을 통제하는 한편 소방은 임시 복구 조치를 진행했습니다.
  • 2025.06.26(목) 11:35  |  김경임
KCTV News7
00:34
  • 가끔 구름 많고 더워…자외선 '매우 높음'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평년 기온을 웃돌아 덥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5에서 29도로 평년보다 1에서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에는 강한 햇빛이 더해져 체감온도는 더 오르겠고, 자외선지수도 매우 높아 낮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고 낮 기온이 31도까지 올라 무더울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06.26(목) 11:29  |  김경임
KCTV News7
00:34
  • 1차산업 50년 이상 종사 '명예직능학위제' 첫 시행
  • 제주도가 오랜기간 1차산업에 종사하며 현장 경험과 기술을 학위로 인정하는 '명예직능학위제'를 처음으로 시행합니다. 대상은 해당 분야에서 50년 이상 종사한 도민으로 숙련도와 전문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합니다. 접수는 다음달까지이며 8월 중 서류와 면접을 거쳐 10월 중 학위수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선정된 명예직능학사에게는 학위증과 함께 생애사 아카이빙 등의 예우가 제공됩니다.
  • 2025.06.26(목) 11:00  |  양상현
KCTV News7
00:42
  • 노지감귤원 총채벌레 확산 우려, 초기 방제 중요
  • 제주도 농업기술원이 올여름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노지감귤원에서의 총채벌레 피해 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볼록총채벌레는 고온 건조한 날씨에서 개체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온도가 높을수록 번식 주기가 짧아져 여름철에 개채수가 급격히 증가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6월부터 수가 늘기 시작해 7월에 가장 많아지며 10월까지 감귤의 새순부터 열매까지 다양한 부위를 갉아먹는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초기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며 맑은 날에 살충 효과가 있는 농약 사용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 2025.06.26(목) 10:55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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