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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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사건을 허위종결한 30대 전직 경찰관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늘 열렸습니다. 제주지방공소청은 공소장 변경을 통해 검찰 기소 단계에서 제외됐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를 추가했습니다. 피고인측은 범행을 모두
제주도가 공영주차장 혼잡도와 주차 수요에 따라 요금을 최대 40%까지 차등 조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금 인상에 대한 도민 반대 여론이 높은 데다 공청회에서도 급격한 요금 변동과 주차난 악화에 대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교육급여가 제대로 안내되지 않아 수백 명의 학생들이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2년간 1억 8천만 원이 넘는 지원금이 소멸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관광 선박들의 밀착 스토킹으로 신음하는 제주와 달리 바다 건너 일본 아마쿠사시의 돌고래 관광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3년 전 일본에서 가장 먼저 돌고래 관광을 시작했던 이들은 무리한 추격이 생태계를 훼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3:22
  • PICK (10월 23일)
  • [오프닝]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재밌고 유익한 이야기들만 쏙쏙 골라 전해드리는 'PICK'! AI 아나운서 '에이민'입니다. [본문] 9월 말에 처음으로 인사드렸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시월도 하순이네요.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오늘 준비한 이야기는 바로 '독서'입니다. 서늘한 가을밤은 등불을 가까이 해 글 읽기 좋다는 옛말이 있죠? 문제는 이제 진짜 옛말이 되어버렸다는 겁니다. 작년 ‘성인 종합 독서율’은 38.5%에 그쳤는데요. 통계를 낸 이래로 가장 낮은 수치인데 바꿔 말하면 성인 10명 중 6명은 작년 한 해 동안 책을 한 권도 읽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제주의 상황도 비슷한데요. 도민 1인당 도서 대출률은 전국 17개 시도 중 15위에 머물렀습니다. 너무 나쁜 얘기만 한 것 같은데요. 사실, 상황이 마냥 비관적인 건 아닙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는 옛말이 전승되도록 우리 신세대가 노력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앞서 독서율이 가장 낮았다고 한 조사에서도 20대 독서율만큼은 75%를 웃돌았습니다.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앤 카슨 작가의 책을 구매한 사람 중 절반 가까이가 2030세대이기도 했는데요. 20대들에게 인기인 복고 열풍과 SNS 상에서 독서를 멋으로 여기는 ‘텍스트힙’ 문화가 만난 덕분입니다. 실제로 20대들은 아주 힙하게 독서를 즐기고 있는데요. 책 전문 바(bar)를 찾아가 명작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칵테일 한 잔을 곁들이며 독서를 하는 풍류를 누리구요, 우리 제주에서도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세련된 방법으로 독서를 권장하고 있는데요. 대표로 ‘제주 독서 머니’ 사업이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거나 독서 관련 활동에 참여하면 탐나는전 포인트를 주는 제돈데요. 사업을 시작한지 두 달 만에 8천 명이 넘는 도민들이 참여했고 도서 대출량도 지난해보다 늘어났습니다. 여기에 더해 이번 주말에는 책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립니다. 바로 ‘2026 제주 독서대전’인데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우당도서관에서 열리구요.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는 건 물론, 북 마켓과 작가 강연도 준비돼 있다고 합니다. 가족, 연인과 함께 유익하고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겠네요. [클로징] 시시각각 변하는 복잡한 세상이라 그런지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도 책 한 권 손에 쥘 여유가 없는 분들이 많은 듯합니다. 그렇지만 앞서 소개해 드린 프로그램들 참여하시면서 책 읽기에 발을 들인다면, 어느새 머릿속이 정돈되는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구요. 다음 주에도 재밌고 유익한 이야기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 2026.10.22(목) 11:06  |  명노열
KCTV News7
00:38
  • 제주농산물 소비쿠폰 '효과'…지난해 실적 넘어
  • 제주농산물 소비쿠폰 판매액이 9월 기준으로 87억 8천만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농산물 소비쿠폰 발행 지원사업을 통해 판매된 제주농산물은 2천 274톤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실적인 79억 1천 500만원 보다 8억 6천500만원, 약 11% 많은 규모입니다 제주도는 연말까지 본격적인 출하 시기를 맞는 노지감귤과 월동채소를 중심으로 소비촉진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 2026.10.22(목) 10:15  |  최형석
KCTV News7
00:37
  • 도내 농경지 품목별 재배면적 드론으로 관측 조사
  • 제주도가 도내 전체 농경지의 정확한 품목별 재배면적 현황 파악을 위해 드론을 활용한 관측조사를 실시합니다. 오는 26일부터 도내 농경지 약 6만ha를 드론으로 촬영하고 항공영상을 분석해 필지별 재배작물과 품목별 재배면적을 파악합니다. 특히 올해는 기존 15개 품목에 가을메밀과 콩을 추가해 조사 대상을 17개 품목으로 확대합니다. 조사 결과는 품목별, 지역별 재배면적을 파악하고 재배 추이를 분석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됩니다
  • 2026.10.22(목) 10:07  |  최형석
KCTV News7
00:36
  • 제7대 제주관광공사 사장 후보 문성종 교수 지명
  • 제주도가 제7대 제주관광공사 사장 후보자로 문성종 제주한라대학교 호텔경영학과 교수를 지명했습니다. 제주 출신인 문 후보는 1995년 제주한라대 교수로 임용된 뒤 중앙정부 정책.평가 활동과 제주관광공사 이사 등을 맡으며 관광 분야 경력을 쌓아 왔습니다. 또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분권발전위원, 제주관광공사 설립추진단 이사와 비상임이사 등을 지냈습니다. 제주도는 문 후보에 대해 제주도의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했습니다.
  • 2026.10.22(목) 09:56  |  최형석
KCTV News7
00:56
  • 제30호 태풍 참피 북상, 이동경로 '촉각'
  • 제30호 태풍 참피가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방향을 틀어 서귀포 남쪽 해상을 지날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태풍 참피는 현재 중심기압 905헥토파스칼에 중심부근 최대 풍속 초속 58m로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880km 부근 해상에서 북서진하고 있습니다. 내일(22) 새벽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해상에 진출한 뒤 방향을 틀어 25일 오후 3시쯤 서귀포 남남서쪽 약 460km 부근 해상을 지나 다음날 일본에서 소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 해상 근접 당시에는 강도 1 수준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다만 태풍의 이동경로가 유동적인 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확인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 2026.10.21(수) 17:14  |  김경임
KCTV News7
01:14
  • 오늘의 날씨 (10월 21일)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곳에 따라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1도, 서귀포 22.6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지역에 따라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를 떨어뜨렸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4에서 15도로 다소 쌀쌀하겠고, 낮 기온은 18에서 22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보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서귀포시 주의, 이외 지역은 관심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6.10.21(수) 17:03  |  김경임
KCTV News7
00:40
  • 비 그치고 구름많음…내일, 기온 떨어져
  • 비가 그친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내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1도, 서귀포 22.6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당분간 곳에 따라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고 아침 기온은 14도 안팎, 낮 기온은 18에서 22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보다 2도 정도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2026.10.21(수) 16:36  |  김경임
KCTV News7
02:55
  • 한림해상풍력 국회도 주목…상생 모델로 관심
  •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가 한림해상풍력발전단지를 찾아 운영 현황과 재생에너지 확대 과제를 살폈습니다. 특히 발전 수익을 주민들과 나누고 복지와 장학사업으로 이어가는 지역 상생 모델에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한림읍 앞바다. 바다 위 풍력발전기 18기가 돌아가며 청정에너지를 생산합니다. 발전용량 100메가와트 규모로 순수 국내 기술과 장비로 조성된 시설입니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현장방문단이 한림해상풍력발전단지를 찾아 발전시설과 운영 현황을 살펴봤습니다. 특히 의원들의 관심은 발전 수익을 지역 주민들과 나누는 상생 모델에 집중됐습니다. <녹취 : 서근배 한림해상풍력 대표이사> "작년 기준으로는 한 6% 정도 추가로 수익배분이 됐기 때문에 합치면 한 13% 정도 그정도 수익률이..." 주민별로 배당금을 동일하게 나누고 수익금은 복지사업과 장학사업 등 지역 공동체를 위한 사업에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체감하는 혜택이 커지면서 마을에 대한 자부심도 높습니다. <녹취 : 김윤홍 한림읍 수원리장> "제주도에서 제일 좋은 마을이라고 소문 나고 주민들도 배당금도 누구 할 것 없이 일정한 금액 똑같은 금액으로 (이장님은 작년에 얼마 버셨어요) 비밀이고요." 해상풍력 사업이 해양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도 주요 관심사였습니다. 현장에서는 어족자원이 다양해졌다는 설명도 나왔습니다. 제주도는 이 같은 한림해상풍력의 상생 모델을 추자 해상풍력 사업에도 적용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추자 해상풍력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려면 생산한 전기를 육지로 보내기 위한 국가 전력망 연계가 핵심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제주도는 추자 해상풍력 사업의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반영과 함께 전력계통 연계를 위한 국가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인터뷰 : 김정호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전남 광주 반도체 특구에 재생에너지 수요가 많이 생겼기 때문에 빨리 이런 분위기에 좀 편승해서 추자해상풍력이 육지로 연결될 수 있고 또 좀 단축시킬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기대하고 저희도 노력하겠습니다." 재생에너지 생산을 넘어 주민 소득과 복지로 이어지는 상생 모델. 한림해상풍력의 사례가 추자까지 확산되고 전력망 연계를 위한 국가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2026.10.21(수) 16:30  |  최형석
KCTV News7
02:17
  • 무역 흑자 '1억 달러 시대'…'반도체 쏠림'은 과제
  • 지난달 제주 지역 무역수지 흑자가 사상 처음으로 1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반도체 수출이 단일 품목으로는 1억 달러에 육박하며 무역수지 개선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반도체 편중 현상이 심화되면서 여전히 수출 품목 다변화가 과제로 남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최근 5년간 적자를 면치 못했던 제주지역 무역수지가 4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지난달 제주의 전체 수출액은 1억 4천만달러로 1년 전보다 무려 270% 급증했습니다. 수입은 14.5% 줄어든 3천100만 달러에 그치며 월간 무역수지 흑자가 사상 처음으로 1억 달러 넘어섰습니다. 도내 항공사의 중고기 매각으로 수출액이 일시적으로 증가하긴 했지만 이를 제외하고도 지난달 수출액은 1억 달러를 웃돌았습니다. 흑자 전환을 이끈 1등 공신은 단연 '반도체'입니다. 지난달 제주의 반도체 수출액은 1년 전보다 246% 폭증한 9천800만 달러. 월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이자 단일 품목으로는 처음으로 월 수출 1억 달러 문턱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이는 제주 전체 수출액의 70%를 차지하는 규모로 최대 시장인 홍콩을 비롯해 대만과 베트남 등지에서 수출이 급증했습니다. 다만 이 같은 수출 호황에도 올해 상반기 상위 5개사가 수출액의 90% 이상 차지하는 등 특정 품목과 기업에 대한 쏠림 현상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지적됩니다. <인터뷰 : 성지훈 /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 차장> "제주 무역수지는 1월에서 9월 기준 지난해 2억 2천만 달러 적자에서 올해 2억 4천만 달러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앞으로 과제는 반도체 편중을 줄이고 농수산품 등 수출 품목을 다변화해서 흑자 기조를 안정적으로 이어나가는 데 있습니다." 사상 첫 무역수지 1억 달러 흑자 시대를 연 제주경제. 반도체 호황을 넘어 지속가능한 수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그래픽 소기훈)
  • 2026.10.21(수) 16:26  |  김지우
KCTV News7
03:03
  • 경찰의 날> 무너진 신뢰 회복…쇄신 어떻게?
  • 오늘은 81주년 경찰의 날입니다. 제주 경찰은 올해 실종 신고 허위 종결 사건 사태로 경찰관이 구속되면서 경찰에 대한 불신 여론을 자초했습니다. 검찰이 폐지되면서 경찰에 권한이 집중되는 새로운 형사사법 체계가 도입된 가운데 무너진 신뢰를 어떻게 회복하고 쇄신하느냐가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8월 제주 야자수 숲과 건설현장 공터에서 2명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단순 실종자 변사 사건이 아니었습니다. 담당 경찰이 실종 신고를 허위로 조작해 사건을 고의로 종결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관 개인의 직무 유기 뿐만 아니라 실종 시스템 전반에 허점이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경찰관은 구속됐고 서장 등 경찰 관계자도 지휘 감독 책임을 물어 대기 발령됐습니다. 당시 제주경찰청장은 치안정감 승진이 무산되기까지 했습니다. 여기에 경찰관이 아내를 살해한 사건과 60대가 교제하던 40대 여성을 살해한 사건, 이른바 관계성 강력 범죄까지 제주에서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피해자 보호 조치나 사건 초기 대응이 적절했는지에 대한 논란도 제기됐습니다. 경찰 스스로가 공권력 불신과 치안 불안을 자초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이재명 대통령도 국민 불안 커진 현실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자정 노력을 주문했습니다. <경찰의 날 대통령 기념사> "소수의 일탈과 부족한 대응이 전체 조직의 신뢰와 평판을 깎아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늘 경계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벌어진 잇따른 관계성 범죄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이상동기범죄로 인해 경찰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국민의 불안이 커진 현실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런 가운데 검사의 직접 수사 폐지로 수사권한이 집중된 경찰 조직 역량도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미 수사 부담이 늘어나고 사건 처리 지연 문제가 제기되는 상황에서 앞으로 중대범죄를 제외한 일반 범죄 수사까지 사실상 경찰이 전담하게 될 경우 늑장 수사, 현장 혼선 같은 차질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경찰의 날 대통령 기념사> "70여 년간 유지돼 온 우리 형사사법체계가 전면 개편되면서 경찰의 권한이 어느 때보다 막중해진 만큼 그 책임도 그만큼 더 커졌다는 사실을 꼭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믿을 수 없는 경찰, 치안 불안 여론은 제주 특성상 관광을 비롯한 산업 전반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늘어난 권한 만큼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고 일상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수사 전문성과 쇄신 대책이 그 어느때보다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화면제공 KTV )
  • 2026.10.21(수) 16:13  |  김용원
KCTV News7
02:05
  • 전 연인 보복살해 60대 구속…신상공개 검토
  • 지난 12일, 제주시내 길거리에서 전 연인을 흉기로 살해한 6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당초 피의자에 대해 일반 살인 혐의를 적용했지만 추가 조사를 통해 보복 살인으로 혐의를 변경하고 또다른 혐의도 추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찰이 피의자에 대한 신상공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12일, 제주시 연동의 길거리에서 전 연인에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60대 남성. 도주 과정에서 독을 마신 것으로 확인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지만 상태가 호전되면서 다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초 피의자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했지만 추가 조사 과정에서 보복 살인으로 혐의를 변경했습니다. 피해자가 1년 전부터 스토킹과 교제폭력 등으로 피의자를 4차례 경찰에 신고했는데 이에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판단한 겁니다. 또 범행 전 피해자 주거지 건물에 가연성 물질과 흉기를 미리 가져다 둔 사실 등도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보복살인과 현주건조물방화예비 등 5개 혐의를 적용해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도주와 중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발부했습니다. <김경임 기자> "이런 가운데 경찰이 전 연인을 살해한 60대 남성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범행의 중대성과 수단의 잔인성이 인정되고 범행을 입증할 증거가 충분히 확보됐다고 판단해 이번주 중 공개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공개가 결정되면 피의자의 얼굴과 실명 등 신상정보가 30일 동안 제주경찰청 홈페이지에 게시됩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2026.10.21(수) 15:44  |  김경임
KCTV News7
00:56
  • 국회 행안위, 내일 제주도·경찰청 국감…KCTV 생중계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내일 하루,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됩니다. 오전에 열릴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제주 제2공항 건설 추진일정과 최근 발표된 갈등 해소 방안, 행정체제개편, 4.3과 박진경 추모비 논란, 실종사건 허위 종결을 둘러싼 각종 안전대책이 도마에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어 오후에 있을 제주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도 최근 실종사건 허위 종결 논란과 관계성 범죄 대응 과정에서의 경찰의 수사 보고 체계와 대응과정, 재발 방지 대책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KCTV제주방송은 내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열리는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국정감사 실황을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 2026.10.21(수) 13:44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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