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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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주에서 출발해 승객 200여 명을 태우고 목포로 가던 2만 6천톤 급 여객선이 무인도에 좌초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제주도민 20명도 포함됐었는데, 다행히 배 안에 있던 승객과 승무원들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원달러 환율 급등과 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제주도내 기름값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고환율 상황이 지역경제와 밀접한 유가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전국체전이 1년도 남지 않았지만 수백억 원이 투입된 체육 시설들이 대회 전까지 완공될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일부 시설은 전국대회 기간과 준공시점이 맞물리면서 대회 기간 정상 사용 여부도 불투명합니다.
부모가 일하러 집을 비운 사이 남겨진 어린 자녀들이 화재로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아동 돌봄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컸는데요. 정부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지역아동센터 운영시간을 자정까지 늘리는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8
  • "8일 연속 야간 배송"…과로 방지 시스템 붕괴
  • 새벽 배송 기사 사망 사고와 관련해 "7일 연속 근무가 불가능하다"는 사측 해명과 달리 고인이 다른 기사 아이디를 사용해 8일 연속 야간 배송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는 업무 대화방과 근태 기록 등을 분석한 결과 고인이 휴무 기사 아이디로 접속해 8일 연속 야간 배송을 했다는 조사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7일 연속 동일 아이디 로그인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한 쿠팡 입장과 배치된다며 과로 방지 시스템은 현장에서 완전히 붕괴됐음을 보여준다고 비판했습니다.
  • 2025.11.18(화) 17:10  |  김용원
KCTV News7
00:49
  • 차 포장 형태 마약 의심 물질 잇따라 발견…15번째 (보완)
  • 이틀 사이 제주 해안에서 차 포장 형태의 마약 의심 물체가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해경과 경찰에 따르면 오늘(18) 오후 2시 25분쯤 제주시 조천읍 인근 해안가 수색 과정에서 기존에 케타민으로 확인됐던 초록색 차 포장지 형태의 마약 의심 물질 1kg이 확인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17) 오후 3시 30분쯤 우도 포구 해안가에서 해안 정화활동을 하던 주민이 은색 차 봉지에 포장된 마약 의심 물질을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수거한 두 물질에 대한 간이 시약 검사를 진행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식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9월 말 이후 제주 해안에서 마약 의심 물질이 발견된 건 현재까지 15번째입니다.
  • 2025.11.18(화) 17:06  |  김경임
KCTV News7
00:28
  • 겨울 제주 여행주간 맞아 웰니스 관광지 특별할인
  •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겨울 제주 여행주간을 맞아 제주 웰니스 인증 관광지 5곳에서 특별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제주동백마을의 솥밥 쿠킹클래스와 머체왓숲의 족욕, 위 호텔의 숲 요가 프로그램 등을 30%에서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합니다. 제주도와 관광공사는 제주도 웰니스 관광 육성과 지원 조례에 따라 자연 숲 치유와 힐링명상, 뷰티스파 등의 분야에서 12개소의 웰니스 인증 관광지를 선정한 바 있습니다.
  • 2025.11.18(화) 16:50  |  양상현
KCTV News7
00:27
  • 훼손된 길고양이 사체 발견, 경찰 수사
  • 길고양이 사체가 훼손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7) 제주시 용담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길고양이가 학대로 죽은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경찰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당시 길고양이 사체가 심하게 훼손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고양이 사체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11.18(화) 16:49  |  김경임
KCTV News7
00:50
  • 제주지역 세대 간 돌봄 인식 '뚜렷'
  • 최근 저출산과 고령화, 1인가구 증가로 돌봄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역 세대 간 인식 차이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의 제주지역의 세대 간 돌봄 인식에 대한 기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돌봄책임 주체에 대해 대학생 청년세대는 가족과 개인의 책임을 강조한 반면 중장년 부모 세대는 정부 지원을 강조하는 제도적 복지관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아동이나 노인 등 돌봄 대상에 따라 책임 주체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는 경향도 확인됐습니다. 이에따라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제주지역 돌봄 정책 수립을 위해 단일한 접근이 아닌 세대별, 대상별, 생활문화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 2025.11.18(화) 16:44  |  양상현
  • 조천읍서 차 포장 형태 마약 의심 발견…15번째
  • 제주 해안에서 차 포장 형태의 마약 의심 물체가 15번째 발견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오늘(18) 오후 2시 25분쯤 제주시 조천읍 인근 해안가 수색 과정에서 기존에 케타민으로 확인됐던 초록색 차 포장지 형태의 마약 의심 물질 1kg이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해당 물질에 대한 간이 시약 검사를 진행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식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9월 말 이후 제주 해안에서 마약 의심 물질이 발견된 건 이번이 15번째입니다.
  • 2025.11.18(화) 16:34  |  김경임
KCTV News7
02:37
  • "제주 재생에너지 경제효과 30조"…과제도 산적
  • 제주의 재생에너지 전환이 수십 조 원에 이르는 경제적 파급 효과를 불러올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제주가 우리나라 에너지 전환의 중심 무대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에서 지역경제 심포지엄을 개최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우리나라의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제주가 상징적이면서도 실질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제주의 한발 앞선 재생에너지 기반 계통 운영 경험이 향후 전국 단위 에너지 전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테스트베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다만 재생에너지 간헐성으로 인한 잦은 출력 제한과 지역사회로 환류되는 경제적 효과가 아직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과제로 꼽았습니다. <씽크 : 이창용 / 한국은행 총재>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문제 해소를 위해서는 에너지 저장시설과 함께 전기차, 냉난방 등 수요 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혁신적 해법이 필요합니다. 혁신과 협력을 통해서 제주가 대한민국 전체가 참고할 수 있는 귀중한 에너지 전환 성공의 모델이 제시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제주 재생에너지 전환이 약 21조에서 30조원 이상의 경제적 유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또한 제주경제 여건과 재생에너지 산업 특성을 고려해 경쟁력 확보가 상대적으로 용이한 운영 유지와 건설 분야 중심의 공급망을 구축하고 전문기업과 인력을 확충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씽크 : 이수지 / 한국은행 지속가능성장기획팀 과장> “재생에너지 전환 정책은 제주의 에너지 자립뿐만 아니라 제주경제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재생에너지 전환 사업 성과가 지역에 충분히 돌아가려면 제주가 제조, 건설, 운영, 유지로 이어지는 재생에너지 가치사슬에 편입될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전력을 직접 생산해 판매할 수 있는 분산에너지 특구로 지정된 제주도는 에너지 민주주의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씽크 : 오영훈 / 제주도지사> “발전 사업에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또 발전 사업의 성과가 도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게끔 만드는 이런 시스템 그리고 프로슈머로서 도민들이 활동하게 할 수 있는 이런 여건을 만들어 나가는 것, 에너지 민주주의 시대를 제주가 선도하게 되는…” 한국은행은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이 정착되기 위해선 가격 리스크를 일정 수준으로 제한해 수익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2025.11.18(화) 16:33  |  김지우
KCTV News7
01:07
  • 오늘의 날씨 (11월 18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찬 바람이 불며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1.9도, 서귀포가 14도 등으로 나타났고, 찬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졌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8에서 9도, 낮 기온은 12에서 15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모레 새벽까지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산지에는 최대 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일부 산간도로의 경우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m 높이로 일겠습니다. 새벽까지 초속 13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5.11.18(화) 16:05  |  김경임
KCTV News7
01:00
  • "도민 한마음으로 포괄적 권한 이양 추진해야"
  • 제주특별자치도의 완성을 위해 포괄적 권한 이양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주도의회에서도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동수 도의원은 오늘(18일) 열린 제주도특별차도의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지난 2006년 노무현 정부가 제주를 국제자유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제주특별법을 제정했지만 아직도 실질적인 자치권 확보는 미흡한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포괄적 권한 이양이 실현될 경우 도민 중심의 행정체제 구성과 세제 개편을 통한 경제 도약, 난개발 문제 해결과 자연환경 보존 등 다양한 변화가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가 지방분권을 국정과제로 삼은 지금이야말로 포괄적 권한 이양 추진의 최적기라며 국회와 도의회 제주도정, 교육청 그리고 도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설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 2025.11.18(화) 15:59  |  최형석
KCTV News7
02:40
  • 지하수보호구역 석재 폐기물 가득…'불법 매립' 적발
  • 석재 가공 과정에서 나오는 폐기물을 지하수자원보전 구역에 무단 매립하거나 처리한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약 10년 동안 불법 처리한 물량만 1만 6천 톤에 달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중장비가 땅을 파내자, 갈색 흙이 아닌 회색 지층이 드러납니다. 2미터 깊이로 판 구덩이에서 벽돌 모양 돌멩이가 발견되고 시멘트 색을 띄는 슬러지도 묻혀 있습니다. 지질 전문가가 현장을 점검한 결과 석재 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로 확인됐습니다. 도로 연석 등을 만드는 석재 업체의 폐기물 불법 매립 현장이 자치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지난 2016년부터 올해 4월까지 약 10년에 걸쳐 사업장 부지 1만 제곱미터에 버린 물량만 900톤이 넘었습니다. 돌을 연마하면서 발생하는 돌가루 형태의 슬러지인데 빗물과 섞이면 땅 속으로 스며들어 지반 침하를 일으키거나 지하수 오염원이 될 수 있는 물질입니다. 무엇보다 해당 부지는 지하수자원보전 2등급 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지하수가 오염될 가능성이 있음에도 장기간 불법 행위를 저질러왔습니다. 원석을 깎으면서 쓸 수 없게 된 암석 1만 5천여 톤은 폐기물 처리를 할 수 없는 골재채취 업체에 맡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석재 폐기물은 토사류를 50% 섞어 건축 토목 공사 현장에 보내지거나 매립시설 복토용으로 재활용됩니다. 하지만, 업체는 이처럼 하겠다고 행정에 허위 신고한뒤 실제로는 사업장 부지에 몰래 버려왔습니다. 이로 인해 2억 5천만 원 상당의 범죄 이익을 올린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업체 측은 수사 초기 혐의를 전면 부인했고 일부러 CCTV를 끄고 작업하거나 공무원이 방문하면 매립장에 석재 가공품을 쌓아두는 방식으로 적발을 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업체는 지난 2008년 설립됐으며 대표는 그 이전인 2005년에도 폐기물 관련 처벌 전력이 있었습니다. <인터뷰:강지경/ 제주도자치경찰단 수사관> "장기간 폐기물을 위탁 처리한 이력이 전혀 없는 점을 이상하게 생각해서 확인해 보니 폐기물을 부지 내에 불법 매립해온 것으로 드러나면서 본격적으로 수사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제주특별법에 따른 지하수자원보전 2등급 지역입니다. 폐수처리 슬러지를 장기간 매립하면 빗물 침투 작용으로 지하수 오염이 클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 자치경찰은 업체 대표를 폐기물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범행에 가담한 직원 등 5명을 불구속 송치할 예정입니다. 이 같은 수법의 불법 행위가 업계에 퍼졌을 것으로 보고 동종 업체 등을 대상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화면제공 제주도자치경찰단)
  • 2025.11.18(화) 15:59  |  김용원
KCTV News7
03:11
  • 교육행정질문…"체육중·고 위미에 신설"
  • 제주특별치도의회 교육행정질문이 오늘 마무리됐습니다. 교육행정질문 이틀째인 오늘은 폐교 활용 문제과 체육중고 신설 등 공약이행 사항이 중점 거론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광수 교육감은 체육중고를 위미 지역에 신설하겠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습니다. 교육행정질문 주요 내용을 최형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학생수 감소로 폐교된 도내 학교는 모두 35개. 매각된 4곳을 제외하고 교육청이 소유하고 있지만 제대로 활용되지 않으면서 유지 관리비로 매년 2억원 가량이 투입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도의회 교육행정 질문에서도 적극적인 활용으로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줄여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강상수 의원은 관리가 어렵다면 공공 매각도 고려해 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 강상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마을에 주더라도 유지 관리비 정도는 충당할 수 있을 정도로 해야 될 것 아닌가 그렇지 않으면 매각을 통해서 방법을 찾든지 그럴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되고요." 김 교육감은 지역 주민들의 기부체납을 통해 형성된 특성을 고려해 지역발전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다며 매각은 어렵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다만 통학로 확장 같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사항이라면 학교재산을 활용할 수 있다고 포용적 태도를 취했습니다. <녹취 :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주민을 위한다기보다 학교 인근에서 아이들이 교육적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쓸 수 있는 공간을 확장한다는 차원에서는 저는 학교 부지를 밀면 안된다는 말을 하기 싫습니다." 예술고와 체육고 설립에 대한 공약이행 실적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김광수 교육감은 예술고 관련 공약 이행 평가가 90%로 나온건 사업이 완료된 것으로 보면 되냐는 오승식 교육의원의 질의에 이미 포기한 공약이라며 그동안 노력만 놓고 본다면 40%도 충분하다며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반면 체육중고등학교 신설 공약은 100% 희망을 가지고 았다는 말로 의지를 보였습니다. 설립 후보지로 위미지역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설명도 나와 관심을 모았습니다. <녹취 :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체육고는 제가 희망을 가지고 앞으로 100%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냥 말씀해도 됩니다. 위미 지역입니다." <녹취: 오승식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의원> "확실히 갑니까?" <녹취 :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아니 이제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이번 교육행정질문에서는 제주형 자율학교 확대와 생태환경 교육, 청소년 도박 예방 등에 대한 의원들의 다양한 제안이 이어졌습니다. 김 교육감은 의원들의 질의와 제안에 대해 적극 수용하는 자세를 취하면서 화기애애 한 분위기로 진행됐습니다. 도정질문과 교육행정질문을 마무리한 도의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내년 제주도와 교육청에 대한 예산심사에 들어갑니다. KCTV 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2025.11.18(화) 15:44  |  최형석
  • 당분간 찬 바람 불며 추위 이어져…산지에 눈
  • 오늘 제주는 흐리고 찬 바람이 불며 추운 가운데 내일도 오늘과 비슷할 날씨를 보일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1에서 14도의 분포를 보여 어제보다 4에서 6도 정도 낮았습니다. 올가을 첫 눈이 내린 산지에는 1cm 안팎의 적설량을 보이는 가운데 모레 새벽까지 1에서 5cm의 눈이 더 오겠고,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다. 내일도 제주는 춥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8에서 9도, 낮 기온은 12에서 15도로 평년보다 2도 정도 낮겠고,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 2025.11.18(화) 15:22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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