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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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바람과 햇빛으로 생기는 이익을 도민이 직접 나눠 갖도록 하는 '재생에너지 연금' 제도가 추진됩니다. 투자만 하면 매년 수익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인데 출력제어 등 기존의 문제 해결과 수익의 안정성,
제주도의회가 제주도의 내년도 예산안에서 679억 4천만원을 삭감하고 읍면동 사업에 상당수 재배치 했습니다. 도정은 어려운 여건에도 지방채를 대규모로 발행하며 확장 재정을 편성했지만 사전 협의 부족이 결국 대대적
제주 출신 파이터가 한국 종합격투기 무대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윤태영 선수가 로드FC 첫 웰터급 챔피언에 오르며 제주 격투기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앞으로는 미들급까지 도전해 2체급 석권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포
4·3의 정신을 계승해 평화와 인권의 기준을 세우겠다는 제주평화인권헌장이 공식 선포됐습니다. 하지만 오늘 선포식은 성적 지향 차별 금지 조항을 둘러싼 반대 단체의 거센 항의로 혼란과 야유, 그야말로 아수라장 속에
이 시각 제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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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5
  • "어제 마셨는데…." 연말 음주운전 특별단속
  • 연말 연시를 맞아 각종 술자리나 모임이 많아지는 때이죠. 이에 따라 경찰이 음주운전 특별 단속에 나섰습니다. 한 잔은 괜찮겠지라는 생각에 운전대를 잡는 일은 없으셔야겠습니다. 단속 현장을 김경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점심 시간이 끝난 낮 시간대. 경찰이 차량을 멈춰 세우고 음주 단속에 나섰습니다. 단속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차량 안에서 알코올 성분이 감지됩니다. 전날 행사가 있어 술을 마셨다는 50대 운전자. <싱크 : 경찰> "보통 생각하시기에 몇 km 정도 (운전하셨어요)? (바로 앞 오거리에서 사라봉.) 1km? (네) 측정긴데 측정을 한번 해볼게요." 측정 결과 운전자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012%. 단속 수치인 0.03%에는 미달했습니다. 그런데 이 운전자, 이미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습니다. <싱크 : 경찰> "음주는 훈방 수치입니다. 근데 면허가 없으셔서 무면허로 저희가 단속을 하겠습니다." 자정까지 술을 마셨다는 승용차 운전자도 호흡 감지기를 이용해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합니다. <싱크 : 경찰> "풍선 불듯이 한 5초 동안 후~ 이렇게 부시면 됩니다. 부세요. 더 더 들어가야 해요. 네 됐습니다." 단속 수치에는 미달했지만, 아직 술이 덜 깬 만큼 경찰은 거듭 안전운전을 당부합니다. <싱크 : 경찰> "지금 점점 (술이) 깨고 있는 상태겠지만 혹시나 사람마다 이제 다릅니다. 더 취하실 수도 있고. (조심할게요.)" 경찰이 제주 도내 곳곳에서 낮 시간대 1시간 30분 동안 불시 음주 단속에 나선 결과 운전자 7명이 단속 수치에 미달해 훈방조치됐지만 술을 조금 마셨거나 덜 깬 상태로 파악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면허 없이 운전을 한 2명도 적발됐습니다. <인터뷰 : 김승환 / 제주경찰청 교통계장> "전날 먹은 술, 숙취 해소가 안 돼서 운전을 하다가 단속되는 분이 계시고 점심에 반주하고 오후에 운전하다 단속되는 분들도 계시고. 술은 한 잔만 먹어도 개인에 따라 알코올 해독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한 잔만 드셔도 운전대를 절대 잡지 않기를…." 올들어 지난달까지 경찰에 적발된 음주운전 단속 건수는 2천 5백여 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가까이 늘었습니다. 경찰은 다음달까지 밤에는 물론이고 낮 시간대에도 장소를 옮겨다니며 수시로 음주 단속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CG : 소기훈)
  • 2025.12.08(월) 16:42  |  김경임
KCTV News7
01:46
  • '난립 논란' 정당현수막 금지…"4·3 왜곡 엄정 대응"
  • 그동안 규제 대상에서 제외됐던 정당 현수막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가 정당 현수막 설치를 아예 금지하는 법 개정안을 최종 처리할 예정인 가운데 제주도는 이에 맞춰 4.3 왜곡 현수막에 대한 대응을 강화합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에서 4.3 왜곡현수막 논란이 일고 전국에서도 정당 현수막 난립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정당 현수막은 설치 규격이나 설치 장소만 지키면 그 내용에 대해서는 정당활동의 자유 보장이라는 이유로 제한을 받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허위 왜곡 비방 현수막이 잇따라 내걸리고 도심 곳곳에 설치되며 미관 훼손 등 시민들은 피로감을 호소해 왔습니다. 앞으로 이 같은 정당 현수막들이 거리에서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정당현수막 자체를 설치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최근 처리했습니다.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허위 비방 왜곡 현수막 설치로 인한 부작용이 더 크다는데 의견이 모아졌고 법사위와 국회 본회의 처리만 남겨 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도 후속 조치에 나섰습니다. 법률안이 시행되기 전까지 행안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현수막 내용에 대한 규제를 강화합니다. 옥외광고물 심의위원회에 법률 전문가를 포함시켜 허위 왜곡 현수막에 대한 법적 심사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제주는 4.3이라는 특수성이 있는 만큼 4.3 허위 비방 현수막에 대한 규제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당현수막 관련 법 개정과 제도 개선이 이뤄지는 가운데 불법 현수막을 지자체가 시정 명령 없이 직권으로 철거 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 처리도 시급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2025.12.08(월) 16:34  |  김용원
KCTV News7
02:19
  • 다시 돌아온 오분자기…방류 사업 효과
  • 제주의 대표 수산물이었던 오분자기는 한동안 바다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는데요. 성산읍 시흥리 마을 어장에서 10년 가량의 꾸준한 방류사업을 통해 생산량이 증가하며 자원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입니다. 성산읍 시흥리 앞바다. 한동안 보기 어려웠던 오분자기가 최근 다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해양 환경 속에 어려움을 겪어온 어민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인터뷰 : 김희선 시흥리 어촌계장> “작년에는 (오분자기) 1000kg 이상 채취했고 올해도 상, 하반기해서 1000kg 넘게 채취했습니다." 한때 제주를 대표하던 오분자기는 무분별한 채취로 인해 생산량이 급감하며 사라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이 오분자기가 비교적 남아 있던 시흥 어장을 중심으로 2012년부터 방류와 자원 조성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습니다. 10년 넘에 이어온 노력은 최근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178kg에 불과했던 오분자기 어획량은 2019년 800kg, 지난해에는 1천600kg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방류된 개체가 성체로 자라 번식한 사실까지 확인되면서 자원 회복이 안정세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오분자기가 여름철 30도를 넘는 고수온에도 비교적 강하고 해조류보다 암반에 붙은 규조류를 선호해 기후 변화 속에서도 생존력이 높은 종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연구원은 시험 어장을 확대하고 방류 기술을 민간에 이전해 어민 소득과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필연 제주도해양수산연구원 수산종자연구과장> “특히 지난해에는 32도까지 오르는 극심한 고수온으로 여러 양식장 피해가 컸지 않습니까. 오분자기는 피해가 없었고 고수온을 잘 견디는...그래서 최근 시흥과 다른 어촌계에서 오분자기가 증가되는 결과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자원 회복 사업 확대와 함께 안정적인 어민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판로 확보가 과제로 주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5.12.08(월) 16:24  |  문수희
KCTV News7
02:33
  • "교육청 진상 조사 결과 불신… 외부감사 촉구"
  • 최근 제주도교육청이 중학교 교사 사망사건에 따른 진상조사를 발표한 가운데 유족들이 이번 결과를 신뢰할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유족들은 독립된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을 요구하며 교육부 차원의 외부감사와 특별감사를 촉구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교사유가족협의회와 교사 유족은 제주교육청의 진상 조사 보고서를 엉터리라며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진상조사 과정에서 제한된 접근만 허용됐고 결과 발표 과정이나 발표 이후에도 유족들이 철저히 배제됐다며 강한 불신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유족 추천 인사가 포함된 독립 진상조사위를 꾸려 교육부가 외부감사와 특별감사 형태로 운영해야 공정성이 확보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유족 ] "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김광수교육감은 처음부터 진상 조사에 대한 생각이 없었습니다. 남편이 돌아가시고 한 달이 되어 가는데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고 진상조사단의 구성 조차 유족이 먼저 나서 진상조사단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 또한 해당 학교장과 교감에 대한 교육청의 경징계 결론에 대해서도 반발했습니다. 그러면서 책임자들에 대한 중징계 요구와 함께 국감에 허위 경위서를 작성한 책임자와 사건 관련자들을 형사 고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녹취 박두용 / 교사 유가족협의회 대표 ] " 이번에 담화문을 발표하시고 저는 만약에 정말 그게 진심이라면 저희 유족들한테 그런 것에 대해서 절차나 행정적인 것에 대해서 물어보거나 협의를 바로 해야지 그게 내 상식은 맞는데 모르겠습니다. 이전과 똑같이 언론에는 발표했으나 저희한테 연락 온 건 없습니다. " 유족들은 김광수 교육감에게는 직접 사과와 소통을 요구하며 실질적인 생계와 치료 지원 대책도 즉각 시행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앞서 진상조사 결과 보고회 자리에서 유족들이 원할 경우 외부 감사 요구에도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유족들의 외부 감사 요구에 대해 어떤 최종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12.08(월) 15:25  |  이정훈
KCTV News7
00:16
  • 찜질방서 여성 강제 추행한 50대 입건
  • 제주서부경찰서는 찜질방에서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9일 새벽 제주시내 한 찜질방에서 잠을 자던 여성을 잠꼬대하는 척하며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25.12.08(월) 15:16  |  김경임
KCTV News7
01:17
  • 도민 건강지표 개선…흡연율·음주율 감소
  • 제주도민의 흡연율이나 음주율이 줄고 걷기 실천율이 올라가는 등 건강지표가 조금씩 나아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 5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비만율은 37.3%로 전국 17개 시도 중 4위를 기록한 가운데 체중조절 시도율은 71%로 전년 대비 5.6%P 올랐습니다. 걷기 실천율은 50%로 전년 대비 2.2%P 증가했고 현재 흡연율은 17.2%로 전년보다 2.4%P 감소했습니다. 한달에 한차례 이상 술을 마신적이 있는 월간 음주율은 57%로 전년 대비 1%P, 한 자리에서 7잔 이상 마시는 고위험 음주율 또한 12%로 1.7%P 줄었습니다. 정신건강 지표도 나아져 스트레스 인지율과 우울감 경험율 모두 전년 보다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건강통계집을 발간하는 한편 맞춤형 보건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 2025.12.08(월) 15:04  |  양상현
KCTV News7
02:36
  • 제13회 KCTV다문화대상…"멈춤 없는 이웃사랑"
  • 올해로 13번째를 맞은 KCTV 다문화대상과 생활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오늘(8일) KCTV 제주방송 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십 년간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일본인 출신의 우에노 게이코씨가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낸 다문화가정의 생활수기 작품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 1998년 제주에 정착한 일본인 결혼이민자 우에노 게이코씨. 본인의 경험을 살려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통역 등의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이민자 인권 보호와 언어장벽 해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 봉사, 자연 정화 활동 등에도 앞장서 왔습니다. 게이코씨는 2021년 유방암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을 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봉사활동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KCTV 다문화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인터뷰 : 우에노 게이코 / KCTV 다문화대상 대상 수상자>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 제가 가지고 있는 재능은 조금밖에 없지만 그래도 그걸 통해서 주위 사람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문화 생활수기 최우수상은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베트남 출신 이서연씨에게 돌아갔습니다. 이씨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배움의 길을 걷기 위해 남원에서 제주대학교까지 4년간 통학하고 17개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삶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습니다. 또 베트남어 통역으로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제2고향 대한민국에 감사하는 마음을 진솔하게 풀어냈습니다. <인터뷰 : 이서연 / KCTV 다문화 생활수기 최우수상 수상자> “적응 과정 중에서 가장 힘들었던 게 4년 대학교 다닌 기간입니다. 포기할 마음도 있었지만 지금 멈춘다면 모든 노력이 다 사라지는 것이라서 끝까지 버텼습니다.” 다문화대상 공로상은 다문화가정의 제주사회 정착에 헌신한 오영선 다사모 봉사단 이사장이 미래꿈나무상은 모범적인 태도로 주변에 귀감이 되고 있는 김민건 학생이 수상했습니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은 다문화대상과 생활수기 공모전. 다문화가정과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5.12.08(월) 14:30  |  김지우
KCTV News7
00:36
  • 동물보호단체 "꽃사슴 유해동물 지정 조례 중단"
  • 동물보호단체가 꽃사슴을 유해동물로 지정하는 내용의 조례안 개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꽃사슴 유해동물 중단 - 생명 공존 제주행동은 오늘(8) 오후 제주도의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꽃사슴과 관련한 피해나 서식 실태 조사 없이 진행되는 유해동물 지정은 과학적 정당성이 없는 밀실 행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도의회는 오는 10일 관련 조례안의 본회의 상정을 중단하고 제주도는 국제기준에 맞춰 공존 방안을 마련하고 외래종 관리에도 적극 나서라고 강조했습니다.
  • 2025.12.08(월) 13:33  |  김용원
KCTV News7
01:30
  • 오늘의 한줄뉴스
  • 다음은 오늘의 한줄뉴스입니다. { 시내버스에 '산소발생 화재대피용 마스크' 비치 } 제주도가 차량 화재 위험에 대비해 도내 시내버스 698대에 산소발생 화재대피용 생명구조 마스크를 비치합니다. { 향토음식 활용 급식용 간편식 경로당에서 선봬 } 제주도가 오늘 연동귀아랑경로당에서 제주 향토음식의 전통과 맛을 살려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밀키트와 원팩 포장 등 간편식을 선보였습니다. { 교육청 - 신보, 학생 경제.금융 교육 협약 } 제주도교육청과 제주신용보증재단이 도내 초·중·고 학생들의 건전한 금융 가치관 형성과 경제적 자립 기반 강화를 목표로 경제·금융 교육 상생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피부재생 효능' 호자나무 추출물 특허 출원 } 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가 피부재생 효능이 확인된 제주 호자나무 추출물을 활용한 피부재생용 조성물 기술을 특허 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 우수지자체 선정 } 제주도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추진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 제주개발공사, 2025년 노사문화 장관상 수상 } 제주도개발공사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노사문화 대상에서 공공기관에서는 유일하게 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을 수상했습니다.
  • 2025.12.08(월) 11:31  |  양상현
KCTV News7
00:41
  • 누리호 발사체 '제주해역 관측' 큐브위성 교신 완료
  • 지난달 27일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된 누리호 4차 발사체에 탑재된 제주해역을 관측할 큐브위성이 목표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그제(6일) 첫 교신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에 탑재된 큐브위성은 주식회사 쿼터니언과 제주대학교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제주도가 RIS사업을 통해 지원한 것으로 앞으로 6개월간 제주도 주변 해역의 해양쓰레기 분포를 관측하고 해류 패턴을 분석하게 됩니다. 주식회사 쿼터니언은 지난달 한림공고와 소형위성 공동개발 교육 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 2025.12.08(월) 11:30  |  양상현
KCTV News7
00:38
  • 도매시장 상품외감귤 유통 여전…"단속 강화"
  • 제주도가 지난 4일부터 이틀간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합동으로 감귤 도매시장에서 단속을 실시한 결과 3건에 235kg의 상품외감귤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지름 45mm 미만의 극소과와 77mm 이상의 극대과 출하입니다. 제주도는 전년 대비 높은 가격을 유지해오던 감귤이 최근 하락세로 전환됐다며 단속강화는 물론 품질관리를 위한 농가와 유통인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 2025.12.08(월) 11:28  |  양상현
KCTV News7
00:57
  • 한라눈꽃버스 13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 운행
  • 제주도가 겨울철 한라산 설경을 찾는 관광객과 도민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 한라 눈꽃버스를 운행합니다. 운행노선은 제주버스터미널에서 한라병원, 어리목, 1100고지, 영실지소까지의 1100번과 서귀포등기소에서 어리목까지의 1100-1번입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하루 42회, 내년 1월부터 평일에도 하루 28회 운행합니다. 한라눈꽃버스와 별개로 정규노선인 제주버스터미널에서 1100고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를 연결하는 240번 노선은 정상 운행됩니다. 제주도는 240번 노선과 한라눈꽃버스가 동시에 운행되면서 1100도로 배차간격이 종전 최장 90분에서 30분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25.12.08(월) 11:26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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