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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에 내리던 가을비가 오후 들어 모두 그쳤습니다. 오늘 새벽에는 일부 지역에 시간당 5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기도 했는데요. 비가 그친 뒤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내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금어기가 풀리면서 제주 바다에 하루 평균 80여 척의 중국 어선이 드나들고 있습니다. 어획량을 조작하는 불법 조업 어선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해경은 불시 검문 검색을 실시하고 대폭 상향된 담보금을 부과하는 등 대
올해로 16회를 맞은 제주올레걷기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전세계에서 모인 도보여행객들이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아픈 역사가 깃든 길을 따라 걸으며 가을 축제를 즐기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 항
제주도가 제2공항 건설을 둘러싼 갈등을 풀겠다며 구성한 갈등조정협의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도민 의견을 수렴할 방법과 절차를 마련하는 게 핵심 역할인데요. 하지만 찬성 측 주민단체는 협의회 해체를 요구하는 등 출발부터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8
  • 끊이지 않는 연안 고립사고…해경, 합동 구조훈련
  • 제주 연안에서 각종 고립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연안은 암반이 많고 수심이 낮아 기상악화에 현장 접근이 어려워 구조대원이 직접 투입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제주해경이 각종 연안 고립사고에 대비해 합동 구조훈련을 진행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 해경이 구명조끼를 입은 남성들을 데리고 물 밖으로 헤엄칩니다. 지난 2월, 제주시 한경면 수월봉 인근에서 갯바위에 고립됐던 낚시객들입니다. 당시 현장 일대 수심이 낮아 연안구조정 접근이 어려웠고 해경과 소방대원이 직접 헤엄쳐 낚시객 2명을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최근 5년 사이 제주 연안에서 발생한 고립사고는 60건. 올들어서는 지난달까지만 벌써 12건이 발생하면서 연안 고립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해경이 연안 고립사고에 대비한 합동 구조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서귀포시 송악산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제주해경을 비롯해 소방 119특수대응단 등 7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갯바위와 해안동굴 등 여러 해안 지형에서의 고립 상황을 가정하고 각 지형과 상황에 맞는 전문장비를 투입해 구조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해경> "해양경찰입니다. 잠시 가만히 계세요. 도와드리겠습니다. 잠시 기다리세요." 특히 암반과 해안동굴, 수심이 얕은 지점 등이 많은 연안 특성상 기상 상황에 따라 고립사고가 잦고 구조과정에서 대원들의 2차 안전사고도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접근이 어려운 현장 특성에 맞춘 구조 방식과 기관별 역할 점검에 중점을 뒀습니다. <고명철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수색구조계장> "해안절벽 아래 고립자 구조를 위해 육상, 해상, 공중 구조세력을 연계한 입체적 합동 훈련으로 진행하였고, 특히 기상악화시 접근이 어려운 현장의 특성을 고려한 구조방법과 기관별 역할을 점검하고 고립자와 구조대원 안전확보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해마다 연안 고립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특히 겨울 바다는 기상과 지형에 따라 위험 변수가 많은 만큼 사전에 물때와 기상정보를 반드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CG 이아민, 화면제공 제주지방해양경찰청)
  • 2026.10.30(금) 16:29  |  김경임
KCTV News7
02:17
  • "갚을 돈도 없다"…허리띠 졸라매는 기업들
  • 실물 경제가 얼어붙으면서 도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도 악화되고 있습니다. 제조업과 건설업 등 주요 산업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대출 증가 폭은 둔화하고 연체율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규 투자는 커녕 빚 상환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지역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어두워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도내 산업의 기업심리지수는 3.4포인트 상승한 101.6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양호했던 체감 경기와 달리 이달 전망 지수는 4.9포인트 하락한 93.5에 그쳤습니다. 기준치인 100을 밑돈다는 건 향후 경기를 비관적으로 전망하는 기업이 더 많아졌다는 의미입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1.8% 하락한 88.7, 비제조업이 5포인트 떨어진 93.7에 머물며 나란히 기준치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처럼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업들의 자금 조달 움직임도 크게 위축됐습니다. 도내 금융기관의 8월 기업대출 증가액은 238억원으로 전월 1천327억원에서 큰 폭으로 축소됐습니다. 반면 가계대출은 401억원 늘어 전월보다 증가 폭이 확대되며 대조를 이뤘습니다. 기존에 빌린 돈을 갚기도 벅찬 상황입니다. 지난 8월 말 기준 도내 예금은행의 기업대출 연체율은 1.1%로 집계됐습니다. 전월보다 0.0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영업 이익으로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는 등 채무 상환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시원규 / 한국은행 제주본부 기획금융팀 과장> "실물경제 측면에서는 제조업 부문에서 생산이 감소하고 기업심리지수도 하락했으며 건설업 역시 건축허가가 크게 줄고 착공도 감소하는 등 회복이 더딘 모습입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기업들이 신규 투자나 사업 확대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점이 대출 증가세를 제약한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 침체 우려 속에 기업들의 보수적인 자금 운용과 대출 건전성 악화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그래픽 이아민)
  • 2026.10.30(금) 16:15  |  김지우
KCTV News7
01:55
  • 제2공항 초안 제출 앞두고 환경평가 '중단' 왜?
  • 제주 제2공항 건설 사업의 핵심 절차인 환경영향평가 용역이 돌연 중단됐습니다. 사업의 기본 뼈대가 되는 미래 항공 수요와 현 공항과 2공항간 역할 분담 방안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환경영향평가 초안 제출을 앞두고 제동이 걸렸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 초안 제출을 앞두고 용역이 돌연 중단됐습니다. 초안에 담을 오폐수 등 환경 지표를 산정하는데 필요한 미래 항공 수요 예측치가 확정되지 않았다며 국토부가 용역 진행을 중단한 겁니다. 2025년 기준 수요 예측치는 3천 940만 명이었지만 실제 이용객은 2천 950만 명 수준으로 1천만 명 가량 오차가 발생하면서 항공수요를 다시 산정해야 한다는 여론이 커졌습니다. 국토부는 항공 수요를 산정하려면 현 제주공항과 제2공항 역할 분담이 전제돼야 한다며 제주도와 공항공사에 관련 의견을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제주도는 항공 수요 예측치가 먼저 정해져야 공항 역할 분담이 가능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0년 전 사전타당성 조사와 예비타당성 조사에선 국제선 여객 100%를 제2공항에 두면서 제2공항을 주력, 현 공항은 보조 공항으로 운영하는 안이 제시됐습니다. 하지만, 2019년에는 이 구도가 다시 뒤집히는 등 혼선이 빚어졌습니다. 공항 역할이 정해지고 항공수요 예측치가 산정돼야 남은 환경영향평가 절차도 진행이 가능한 상황에서 우선 순위를 놓고 입장이 미묘하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12월 초까지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제주도에 제출할 계획인 가운데 다음 달 예정된 제주도와의 실무 협의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그래픽 이아민)
  • 2026.10.30(금) 16:05  |  김용원
KCTV News7
00:34
  • '지게차 사망사고' 하나로마트 관계자 5명 송치
  • 지난 6월 발생한 하귀농협 지게차 사망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조사를 마무리하고 마트 관계자 5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송치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작업지시자를 포함한 마트 안전관리 책임자 5명이 지게차 운용과정에 지켜야 하는 안전수칙에 대한 관리 감독을 부실하게 한 과실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지난 6월 19일, 하귀농협 하나로마트 지하주차장에서 지게차로 물건을 옮기던 20대 근로자가 깔림 사고로 숨졌습니다.
  • 2026.10.30(금) 14:37  |  김경임
KCTV News7
02:32
  • 교통 취약지 중학생 '안심택시' 도입 추진
  • 대중교통 사정이 좋지 않은 읍·면 등 교통 취약지역 학생들은 매일 아침 등교 전쟁을 치르곤 합니다. 고등학생에 비해 통학버스나 기숙사 지원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학생들의 불편이 더 컸는데요. 제주도교육청이 내년부터 이들을 위한 안심택시를 시범 운영합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중교통 노선이 부족하고 배차 간격이 긴 읍·면 중산간 지역 학생과 학부모에게 등하굣길은 늘 큰 부담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이 같은 교통 취약지역 청소년들의 통학 공백을 메우기 위해 내년부터 '등하굣길 안심택시' 제도를 도입합니다. 시범 운영 지역은 제주의 동쪽과 서쪽 지역으로 운행 방식은 학생들의 여건에 맞춰 두 가지 형태로 나눠집니다. 먼저 근거리 학생들이 함께 탈 수 있는 '노선형 안심택시'입니다. 일정한 운행 노선을 지정해 학생들을 수송하는 방식으로 4인승 중형택시와 최대 9명까지 탑승할 수 있는 대형 승합택시가 맞춤형으로 투입됩니다. 교통 여건이 열악하거나 통학하는 데 몸이 불편한 학생들을 위해서는 '1대 1 맞춤형 택시'가 운행됩니다. 지정된 기사가 고정된 시간과 경로로 집 앞부터 학교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는 '완전 보호형' 서비스입니다. 이번 지원 대상은 대중교통 이용에 가장 취약한 중학생들로 한정됐습니다. 고등학생의 경우 학교별 통학버스나 기숙사 등 여건이 상대적으로 나은 편이지만 중학생들은 제도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김우철 / 제주도교육청 안전관리과장 ] "지금 대중교통이 해결을 해 주지 못하는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저희가 안심택시를 운영할 예정으로 잡고 있어서 내년에는 시범 지역을 운영할 거고요. 그리고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 도교육청은 시범 운영 첫해인 내년에 동·서부 지역 중학생 50명 안팎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후 학부모와 학생들의 호응도와 만족도를 분석해 운행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다만 첫해 지원 규모가 제한적인 데다 시범 운영 지역도 일부에 그쳐 실제 교통 취약지역 학생들의 수요를 얼마나 충족할 수 있을지, 또 안정적인 예산 확보가 이뤄질지는 과제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10.30(금) 13:26  |  이정훈
KCTV News7
01:47
  • [미리보기] 2공항 갈등조정협 출범?…관광공사 사장 인사청문
  • 한 주간 예고된 주요 현안과 이슈 등을 살펴보는 제주미리보기입니다. 제주도가 제2공항의 갈등을 풀겠다며 추진하고 있는 제2공항 갈등조정협의회가 금주중 출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문성종 제주관광공사 사장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예정돼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제2공항 갈등조정협의회 오는 5일 첫 회의 } 제주도가 여러 논란이 일고 있는 제2공항 갈등조정협의회를 오는 5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 문성종 제주관광공사 사장 후보 5일 인사청문회 } 문성종 제주관광공사 사장 후보에 대한 제주도의회의 인사청문회가 오는 5일 실시됩니다. 후보자의 경영 능력과 전문성, 관광공사 운영 방향 등을 집중적으로 검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제주지역 유치원 신입생 우선모집 원서접수 } 2027학년도 제주지역 유치원 신입생 모집이 시작된 가운데 우선모집 원서접수가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됩니다. 모집대상은 2027학년도 기준 3세부터 초등학교 취학 전까지의 어린이로 2021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 사이에 태어난 유아입니다. { 제주올레걷기축제 5일 개막…19 ~ 20코스 진행 } 제주올레걷기축제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올레길 19, 20코스인 제주시 조천과 김녕, 하도리 일대에서 열립니다. 축제 참가자들은 코스를 따라 걸으며 제주 해안과 마을 풍경을 감상하고 곳곳에 마련된 문화예술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마을 먹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 국가데이터처, 10월 소비자물가동향 발표 } 국가데이터처가 오는 3일 10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합니다. 지난 9월 제주 소비자물가가 2.7% 상승하며 한달만에 2%대로 다시 내려온 가운데 수산물과 기름값 등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10월 물가 흐름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6.10.30(금) 11:10  |  김수연
KCTV News7
00:58
  • 4.3 국가폭력 고발 '광기의 명령자들, 1948' 방송
  • KCTV 제주방송이 4.3 당시 무고한 양민을 학살한 국가폭력 가해자들의 행적을 추적하는 특집 프로그램 '광기의 명령자들, 1948 제주'를 3부작으로 연속 방송합니다. 4.3 계엄과 초토화 작전으로 피해가 극에 달했던 1948년 제주에 군인과 서북청년단, 특별수사대 소속으로 폭력을 일삼았던 명령자들의 실체를 미공개 자료를 활용한 역사 고증과 전문가 인터뷰, 관련자 증언을 통해 고발합니다. 특히 생성형 AI 영상과 음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1948년 제주의 참혹했던 현장과 인물들을 고화질 컨텐츠로 복원해 시청자들에게 전달합니다. KCTV 제주방송의 AI 디지털 다큐멘터리 '광기의 명령자들, 1948 제주'는 11월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11과 18일 3부작으로 편성해 방송합니다.
  • 2026.10.30(금) 11:07  |  김용원
KCTV News7
00:41
  • 그랜드 페스티벌 연계 탐나는전 5% 추가 적립
  • 제주도가 정부의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탐나는전 추가 캐시백 5%를 지원합니다. 연매출 10억 원 이하 탐나는 전 가맹점에서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결제하면 5%의 추가 캐시백이 지원됩니다. 이에 따라 행사기간 중 100만원을 결제하면 35만원까지는 15%, 나머지 65만원에 대해서는 10%가 적립됩니다. 제주도는 이와 함께 지난 9월부터 시행중인 탐나는전 월 캐시백 적용 결제한도 100만원 상향 조치를 12월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 2026.10.30(금) 10:51  |  김수연
KCTV News7
00:37
  • 유·초등·특수교사 임용시험 다음 달 7일 실시
  • 내년도 제주 지역 공립 유치원과 초등, 특수학교 교사를 뽑는 첫 관문인 1차 임용시험이 다음 달 7일 실시됩니다. 이번 시험은 42명 선발에 224명이 지원해 평균 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선발 인원은 초등 교사 26명, 특수학교 초등 교사 9명, 유치원 교사 7명입니다. 시험은 다음 달 7일 노형중학교에서 진행되며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을 가지고 오전 8시 30분까지 시험실에 들어가야 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휴대전화와 전자시계는 물론 통신 기능이 있는 스마트 안경을 다루다 적발돼도 부정행위로 처분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2026.10.30(금) 10:36  |  이정훈
KCTV News7
00:36
  • 신혼·자녀 출산 가구 주택 자금 이자 지원 호응
  • 신혼부부와 자녀 출산 가구를 위한 주택 구입자금 대출금 이자 지원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주택 구입자금 대출금 3억 원을 한도로 가구 특성에 따라 최대 1.5%를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1천 98가구가 혜택을 받았고 가구당 평균 264만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지원된 520가구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결혼, 출산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내년에 사업 규모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 2026.10.30(금) 10:15  |  김수연
KCTV News7
00:52
  • '건축물 일조권 기준 완화' 조례안 입법예고
  • 제주도가 건축물 일조권 기준을 완화하고 이행강제금 기준을 손질하는 내용을 담은 건축 조례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높이 10미터 초과 17m 이하 건축물은 정북방향 인접 대지 경계와 2분의 1 이상을 띄우도록 했던 일조권 기준을 5m 이상만 띄우면 되도록 완화했습니다. 위반 건축물에 대한 이행강제금은 적발여부와 상관없이 양성화를 신청할 경우 50%를 감면해주고 영리 목적 등 고의적인 건축법 위반행위에 대해선 이행강제금 가중 비율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제주도는 건축민원 처리 절차를 개선해 인허가를 앞당길 수 있도록 오는 12월까지 건축민원 처리 세부 매뉴얼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 2026.10.30(금) 10:07  |  김수연
KCTV News7
00:39
  • 9월 미분양주택 3,251가구…0.5% 감소 그쳐
  • 역대 최고 수준에 달한 제주지역 미분양주택이 지난달에도 찔끔 줄어드는데 그쳤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도내 미분양주택은 3천251가구로 전월보다 0.5% 감소했습니다. 도내 미분양주택은 지난 7월 사상 처음으로 3천가구를 넘어선 이후 두달 연속 소폭 감소하는데 그치면서 좀처럼 적체 문제가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주택 역시 0.6% 줄면서 여전히 2천가구를 웃돌고 있습니다.
  • 2026.10.30(금) 10:03  |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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