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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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유독 변덕스러운 날씨에 제주 지역 농작물 작황이 좋지 않은데요. 특히 가뭄 피해로 올해 마지막 파종한 녹두까지 수확을 포기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보상받을 길도 없어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경
전 연인을 스토킹 한뒤 피해자가 신고하자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 송치된 60대 피의자 강성은에 대한 신상 정보가 공개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피해가 중대하고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충분한 점, 공공의 이익에 부합
제주도교육청이 조직개편을 통해 '제주 4·3교육과' 신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조직의 덩치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현장 교육과 전국화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는 구상입니다. 내년부터 4·3평화공원에 정식 교사
일본 아마쿠사 돌고래 관광이 수십 년간 굳건히 유지될 수 있었던 이면에는 생계가 걸린 지역 어민들의 배려와 이해, 그리고 행정과 사업자가 함께 만든 훌륭한 공생 거버넌스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관광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51
  • "제주신항 개발, 국가항으로 전환해 정부 나서야"
  • 제주신항 개발사업의 재원 확보 문제를 해결하고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국가관리항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성범 의원은 해양수산부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제주신항 개발사업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습니다. 제주신항에 필요한 사업비는 2조 5천억 원으로 10년에 걸쳐 투입하더라도 연간 약 2천 500억 원의 예산을 필요로 하지만 현행 재정지원 체계로는 어려움이 뒤따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신항만건설촉진법에 의해 해양수산부가 개발하거나 이같이 방식이 어렵다면 제주항을 국가관리항으로 전환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 2026.10.23(금) 10:34  |  양상현
KCTV News7
00:38
  • 제주녹색당 "도의회 국외출장 논란, 예산 삭감해야"
  • 제주녹색당이 이달말부터 예정된 제주도의회의 상임위별 공무국외출장 계획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일부 방문 목적과 연관성이 불분명하고 휴관일 방문계획이나 경비 산정 오류등의 문제점이 발견됐다며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국 공무국외 출장 횟수 1위의 오명을 벗겠다고 조례를 개정하고 심사위원회를 새로 구성했지만 면피용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따라 내년 공무국외출장 예산을 삭감하고 도민 의견수렴의 활성화를 위한 시민평가단을 운영하라고 주장했습니다.
  • 2026.10.23(금) 10:26  |  양상현
KCTV News7
01:08
  • "고수온 피해 대비 현대화 실증 제주에 진행해야"
  • 반복되는 육상양식장의 고수온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양식 기술을 비롯한 시설 현대화사업을 제주에서 실증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은 해양수산부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에서 고수온 피해가 발생할 때마다 액화산소 공급 등 긴급 대응을 반복하고 있지만 이같은 방식으로는 기후변화에 따른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2022년부터 올해 9월까지 전국에서 고수온으로 폐사한 양식어류는 1억 2천 500만 마리에 달하고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국고보조액 역시 2021년 140억 원에서 지난해 275억 원으로 늘었다며 피해 보상과 긴급 지원을 넘어 예방 중심의 정책 전환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문 의원은 스마트 양식 기술과 에너지 절감 시설을 종합적으로 적용하는 현대화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국내 최대 넙치 생산지역인 제주에서 진행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 2026.10.23(금) 10:24  |  양상현
KCTV News7
03:42
  • 허위종결·관계성 범죄까지 경찰 대응 도마
  • 제주도에 이어 진행된 제주경찰청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는 실종사건 허위 종결과 관계성 범죄 등이 집중 거론됐습니다. 각종 사건에 대한 경찰의 대응과 관련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2년 만에 진행된 제주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실종사건 허위 종결과 관계성 범죄가 집중적으로 다뤄졌습니다. 특히 실종허위 종결 사태를 두고 경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져버렸다며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박상웅 / 국민의힘 의원> "이미 대응 매뉴얼에 다 갖춰져 있었습니다. 제주경찰청이 오랫동안 매너리즘에 빠져있어서 긴장을 거의 하지 않고 있었다." <권영진 / 국민의힘 의원> "제주도에서 유독 실종사건과 관련해서 부실 수사와 사건 암장이라는 결과가 나오는 건 유독 다른 지역보다 경찰청 관할보다 실종사건이 많아서 그렇습니까?" <김병찬 / 제주경찰청장> "마지막 종결이나 전산 처리를 신임 직원들한테 많이 맡기는 폐해가 있어서 제가 그걸 바로 잡기를 고참들이 사건을 종결하도록." 지난 12일, 제주시 연동에서 발생한 전 연인 살해 사건 처리와 관련해서도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관계성 범죄 대응을 강화하겠다는 경찰의 종합치안대책 발표 이후 한달 여 만에 사건이 발생했고 피해자의 수차례 신고에도 대응과 조치가 미흡했다는 겁니다. <박정현 /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건이 심각하면 사건 접수를 하게 돼 있는 거 아닙니까? (네 맞습니다.) 그럼 하셨어야죠. 지금 4번 정도의 신고가 들어왔는데 이걸 사건 접수를 안 하면 뭘 사건 접수를 하시겠다는 거예요?" <용혜인 / 기본소득당 비례대표> "반의사불벌죄 폐지된 지가 벌써 2년이 넘었고. 모든 청에서 모든 청장님들이 다 관계성 범죄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씀하시거든요. 근데 여전히 피해자가 원하지 않아서 할 수 없다는 말이 반복되고 있는 건 큰 문제라고 생각하고." 그러면서 현행 관계성 범죄 대응 체계와 시스템에 대한 점검을 주문했습니다. <김영배 / 더불어민주당 의원> "피해자에 대한 인적사항이나 반복신고 이런 건 집계를 할 수가 있는데 경찰 시스템상 동일 가해자에 대해서는 시스템적인 자료 관리가 안 되고 있죠." 제주경찰청장은 우선순위를 정해 접수된 사건들을 점검하고 피해자 보호 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김병찬 / 제주경찰청장> "등급을 나눠서 우선적으로 할 부분을 점검하고 조치하고 있는데 가해자의 신병을 완벽하게 분리하는 작업이 제일 중요하다 그래서 가능하면 구속영장을 신청하도록 하고 안 되면 유치장에, 잠정조치로 유치장에 유치." 또 같은날 서귀포시 표선면에서 4살 여자 아이와 아버지가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 역시 경찰의 소극적 대응의 결과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주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어머니의 요청을 단순 민원으로 묵살했어요 이게 직무태만 아니에요? 민감도가 떨어진 거 아닙니까? 그래서 무슨 일이 발생했죠? 살인사건이 발생해요 살인사건, 4살짜리 여자아이가 살해당했어요." 이 밖에도 외국인 강력 범죄에 대한 대책 마련과 함께 수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 강화와 인원 보강 등 조직 재편도 주문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2026.10.22(목) 17:50  |  김경임
KCTV News7
01:02
  • (태풍 CG 활용)내일 낮부터 다시 비…24일까지 강풍 동반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낮 최고기온은 제주가 18.5도, 고산은 16.7도에 머물며 다소 쌀쌀한 가운데 내일은 낮부터 다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이번 비는 토요일까지 제주 북부와 서부는 10에서 40mm 나머지 지역은 30에서 80mm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4도로 오늘보다 다소 높겠습니다. 특히 오후부터 초속 25미터 이상 강풍이 불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강풍 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해상은 강한 돌풍이 불고 물결이 3.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제30호 태풍 참피는 대만 해상에서 북동진 중인 가운데 오는 25일에는 강도 1로 약해진 뒤 서귀포 남쪽 330KM 해상까지 진출했다가 일본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바뀔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26.10.22(목) 17:23  |  김용원
KCTV News7
00:44
  • 효성 해링턴 고도완화 로비 의혹…"감찰 해야"
  • 오늘(22일)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의 고도 제한 완화 과정과 관련한 로비 의혹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은 고도 완화 조건으로 제시된 공공 편의시설 확충 여부와 사업 자금 조달 과정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시행사의 정치권 인사 금품·향응 제공 의혹을 제기하며 고도 제한 완화 과정에 외압이 있었는지 제주도 차원의 감찰을 주문했습니다.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건축물 고도 완화는 평가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며 관련 의혹에 대해서도 투명하게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6.10.22(목) 17:10  |  최형석
KCTV News7
01:19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찬 바람이 불면서 다소 쌀쌀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가 18.5도, 고산은 16.7도에 머물렀고 한라산 성판악은 11.8도까지 내려갔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흐려지고 낮 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5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4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비는 토요일은 24일까지 내리겠고 예상 강우량은 제주 북부와 서부는 10에서 40mm 나머지 지역은 30에서 80mm 입니다. 내일 오후부터 초속 25미터 이상 강풍이 불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강풍 특보가 발효될 예정입니다. 내일 해상은 구름 많다가 흐리겠습니다. 제30호 태풍 참피의 영향으로 현재 남쪽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제주 앞바다에는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3.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고 돌풍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6.10.22(목) 17:08  |  김용원
KCTV News7
00:52
  • 건설현장 일용직 기후보험 지급 '저조'…"재설계 해야"
  • 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건설현장 노동자를 위한 기후보험을 운영하고 있지만 실제 보험금 지급 실적이 저조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은 오늘(22일) 제주도 국정감사에서 제주도의 올해 건설현장 일용직 기후보험 관련 예산은 3억 2천만원 가량이지만 실제 지급액은 55만원 수준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보험사에만 이익이 가서는 안된다며 보험 적용 대상을 건설현장 외에 야외 노동자까지 확대하는 등 보험을 재설계하고 홍보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올해 첫 시범사업으로 안내도 부족했다며 운영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습니다
  • 2026.10.22(목) 16:11  |  최형석
KCTV News7
02:33
  • 싱가포르 진출 1년…제주 축산물 '수출 7배'
  • 지난해 이맘때 제주 축산물이 검역기준이 엄격하기로 소문난 싱가포르 시장에 국내에서 최초로 진출했습니다. 1년여가 흐른 지금 수출액이 7배 이상 급증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해 12월 제주 축산물이 처음으로 싱가포르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양국이 정상회담에서 제주산 한우와 돼지고기 수출에 합의한 지 한 달 만에 첫 선적이 이뤄진 겁니다. 싱가포르 시장 개척과 함께 제주 축산물의 수출 실적이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제주산 축산물 수출액은 329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배를 웃도는 규모입니다. 이 같은 상승세는 단연 싱가포르가 이끌고 있습니다. 전체 수출액의 81%인 267만 달러가 싱가포르에서 나왔고, 홍콩과 마카오, 그리고 몽골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국적으로 제주산이 차지하는 수출 비중도 압도적으로 커졌습니다. 올해 제주산 돼지고기는 국내 전체 수출의 97%를 차지했고, 냉장 소고기는 34%를 기록했습니다. 3년 전과 비교해 돼지고기는 7배, 소고기는 12배나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지난해 5월 세계동물보건기구로부터 구제역 백신접종 청정지역 지위를 인정받은 국제적 신뢰가 밑바탕이 됐습니다. 여기에 까다로운 현지 위생 기준을 충족해 싱가포르 수출 승인을 받은 도내 작업장도 도축장과 가공장 등 모두 9곳으로 늘었습니다. <인터뷰 : 양순화 / 제주도 동물방역과장> "(수출 성과는) 외교적 계기로 열린 기회를 제주도의 방역, 위생 경쟁력과 현장 지원이 뒷받침됐기 때문입니다. 향후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구제역 청정지역 지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수출 작업장의 위생 관리와 생산, 가공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첫 수출 당시 물류비 절감과 수익 창출 등 긍정적 효과를 기대했던 도내 축산업계의 바람이, 1년 만에 수출액 7배 증가라는 가시적인 성과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수출 희망 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확대해 해외 판로 개척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그래픽 유재광)
  • 2026.10.22(목) 15:26  |  김지우
KCTV News7
00:40
  • '영주고 공사 피해' 상생협의체 첫 가동
  •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공사에 따른 영주고등학교의 학습권 침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유관 기관들간 첫 상생협의체 회의가 오늘(22일) 열렸습니다. 제주도교육청과 JDC, 영주고등학교가 참여한 오늘 1차 회의에서는 소음·진동 피해와 비산먼지 문제, 그리고 대형 차량 통행에 따른 통학 안전 대책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상생협의체는 이번 첫 회의를 시작으로 일회성 논의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 조치와 피해보상 대책이 마련되도록 향후 후속 논의를 지속해서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 2026.10.22(목) 15:25  |  이정훈
KCTV News7
00:37
  • 고온과 잦은 비로 양배추·브로콜리 병해 주의
  • 가을철 고온과 잦은 비로 양배추,브로콜리 검은무늬병과 검은썩음병 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주농업기술원은 이달 중순까지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중순 이후에는 흐리고 비가 오는 날도 많았다며 배추과 작물에 반점이 생기거나 잎가장자리가 노랗게 변하는 검은무늬병과 검은썩은병 발생 위험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농가에서는 잎의 반점과 색 변화를 주의깊게 살피고 신속한 방제와 주변 배수로 정비 등에 신경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2026.10.22(목) 14:59  |  김수연
KCTV News7
03:33
  • 제주도 국정감사…제2공항·BRT 쟁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오늘 하루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습니다. 먼저 제주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제2공항 갈등 해소와 제주형 BRT, 칭다오 항로 손실보전 문제 등의 현안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지방재정 부담과 차고지증명제의 실효성도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습니다. 먼저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 국민의힘 강명구 의원을 감사반장으로 모두 11명의 의원이 참석해 제주도정의 주요 정책과 현안을 점검했습니다. 핵심 쟁점 가운데 하나는 11년째 이어지고 있는 제주 제2공항 갈등입니다. 박상웅 의원은 갈등조정협의회 운영과 추가 검증 절차가 사업 추진을 지연시킬 수 있다며 신속한 추진을 주문했습니다. <녹취 : 박상웅 국회의원(국민의힘)> "갈등 해소를 명분으로 법정 절차나 이런 것과 별개의 절차를 계속 추가를 하면은 또 새로운 갈등과 사업 지연을 초래하는 거 아니겠느냐는 우려가 있습니다." 위성곤 지사는 갈등조정협의회와 교차검증은 찬반 양측의 의견을 확인하고 도민의 판단을 돕기 위한 절차라며 사업 절차가 지연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 위성곤 제주도지사> "제2공항은 환경절차법에 따라서 지금 절차대로 진행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절차가 일부러 지연되거나 그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제주형 BRT 사업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시범사업 없이 전격적으로 추진된 데다 도민 의견 수렴과 사업 타당성 검토가 충분했는지 의문이라는 지적입니다. 위 지사는 도로 폭이 좁고 교차로가 많은 제주의 특성상 섬식 정류장은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폐지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다음달 말까지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칭다오 항로의 손실보전 문제를 놓고도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사업의 타당성이 부족한 데다 손실은 제주도가 보전하는 협정 구조라며 굴욕적이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녹취 : 이해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협정서가 거의 굴욕적이라고 할 만큼 수입은 모두 중국 선사가 관리하고 손실은 제주도가 모두 보존해햐 되는 것으로 되어 있고요. 위약금만 해도 8개월 만에 25배가 급등을 했어요. 이런 협정서에 어떻게 서명을 할 수 있었는가" 제주도는 외교적 관계 등을 고려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불평등한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협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녹취 : 위성곤 제주도지사> "도민들 입장이야 이 항로를 폐쇄하고 손실을 온전히 보전하는 게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국제 간의 계약관계이고 협약관계이기 때문에 외교적 관계를 고려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있습니다." 이 밖에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지방세수 감소와 차고지증명제의 실효성, 재생에너지 이익을 도민과 공유하는 방안도 주요 현안으로 다뤄졌습니다. 주요 정책의 추진 과정과 재정 부담, 제도 보완 필요성을 점검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비교적 무난하게 진행됐다는 평가입니다. KCTV 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2026.10.22(목) 14:53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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