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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추진하는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놓고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사전 충분한 공감대 형성이나 의견수렴 없어 설문조사부터 용역보고회 공청회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있는 부분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더욱이 공단이 또다른 보은인사의 빌미를 마련해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시설관리공단 설립에 따른 도민 공청회장. 이 자리에서 용역진은 제주도에서 제안한 사업 가운데 하수도와 공영버스, 주차장, 환경 등 4가지 업무만 맞는게 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이들 사업을 통해 5년동안 100억원의 경영수지 효과를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도민의견수렴과정에서 분위기는 확 달랐습니다. 우선 현재 정년을 보장받는 공무직이 공단으로 이관될 경우 고용불안에 시달릴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 공단에서 운영하다 수지가 맞지 않을 경우 결국 민간으로 위탁할 우려가 있다는 의견입니다. 씽크)현용훈 공영버스 운전기사 적자 나서 도저히 못하겠다고 해서 예를 들어 사업을 청산하게 되면 일을 하던 버스운전기사들은 어떻게 되는지, 신분이라든지, 정년이라든지 <장승호 / 시설관리공단 타당성 용역업체 센터장> 공단이 만들어진다고 해서 처우가 악화되지 않습니다. 현재 있는 인력들을 결코 그런 일이 없을 겁니다. 도에서도 장담을 할 거예요 절차상의 문제도 나왔습니다. 최종용역보고회 다음날 곧바로 개최하는 도민공청회는 요식행위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또 이번 용역진에서 진행한 찬성 우세 결과의 도민 설문조사와 관련해서도 내용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한다는 자체가 잘못이고 질문 문항 자체도 다분히 찬성쪽으로 유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공공성을 위한다면 제주도가 직영을 해야 한다며 공단 설립은 낙하산 인사 빌미를 줄 뿐 이라고 수위를 높였습니다. <오상원 / 민주노총 제주본부> 다른지역에서는 선거 보은인사로도 시설공단 이사장, 본부장으로 들어오는 경우 허다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시설공단이 제주도에 필요한거 아니냐... <좌광호 / 공무직> 주민복리에 밀접한 공공시설에 대해 공단설립이 아닌 제주특별자치도가 직접 질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면밀히 강구하기를 요청하며... 제주도는 앞으로 제주도의회에 거쳐 행안부에 설립 심의를 요청하게 됩니다. 하지만 지금껏 공개 석상에서 공단설립과 관련해 부정적인 의견이 주를 이루면서 실제 설립으로 이어질 지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농사를 짓는데 쓰이는 농자재 용기는 대부분 값싸고 질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집니다. 처리만 잘하면 재활용할 수 있지만, 무단으로 버려지는 게 상당수입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농경지 주변 저지대에 쓰레기가 버려져 있습니다. 수풀을 헤치고 들어가보니 온갖 쓰레기가 무더기로 나옵니다. 오랫동안 방치된 듯 벌레가 들끓고 악취가 진동합니다. <변미루 기자> “보시는 것처럼 이렇게 농업용 플라스틱 쓰레기가 마구잡이로 버려져 있는데요. 종류를 보면 비료 포대와 농약통, 차광막까지 다양합니다.” 좁은 농로 주변에는 다 쓴 비닐이 파묻혀 있고, 차광막도 뭉텅이 채 여기저기 방치돼 있습니다. <이원미 / 제주시 애월읍> "농사를 짓다보면 바쁘니까 비닐이나 포대 같은 거 농약병 등을 방치하는 경우도 있긴 있어요. " 이렇게 버려지는 쓰레기들은 주로 집하장에서 수거하지 않는 품목인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제주시에는 69개 집하장이 설치돼 마을별로 수거와 처리를 맡고 있습니다. 하지만 차광막과 모종판, 타이백 등 일부 품목은 수거 대상이 아닌 탓에 직접 처리하길 꺼리는 농민들이 무심히 버리는 겁니다. 그렇다보니 집하장 주변에도 무단투기가 극성입니다. <신영필 / 광령2리장> "(집하장에) CCTV도 양방향으로 끝까지 추적하고 불법투기를 못하게 안내문도 게시하고... 의식이 조금 많이 문제죠. 의식이." 최근 3년간 제주시에서 수거한 농업용 등 방치쓰레기는 모두 2천 600여 톤. 길게는 600년간 썩지 않는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함부로 버려지면서 농촌을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오유진 앵커> 앞서 리포트에서 보셨듯이 해외 외래식물이 제주도의 자연을 잠식하고 있습니다. 제주를 흔히 생태계의 보고라고 불러왔는데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와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조승원 기자, 외래식물의 심각성이 어느 정도인가요? <조승원 기자> 우선 자료를 함께 보시면 2017년 기준 제주에는 187가지 외래식물이 유입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건데요, 이 가운데 환경부가 생태계에 영향을 주는 교란식물로 14개를 지정했는데, 제주에는 10개가 자라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외래식물이 사진 속에 있는 서양금혼초, 다른 말로 개민들레입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분포지역이 제주 전체입니다. 심지어 한라산국립공원 일부 지역에서도 발견될 정도라고 하니까 개민들레가 그야말로 제주섬 전체에 퍼져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종류에 따라 일부 지역에만 분포하는 외래식물도 있지만 각각의 분포지역을 겹치면 제주섬 전체에 확산돼 있다는 게 관련 학계의 진단입니다. <오유진 앵커> 이런 외래식물은 어떤 경로를 통해 유입되고 있습니까? <조승원 기자> 크게 세 가지 갈래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먼저 식용이나 사료용, 관상용처럼 어떤 목적에 따라 들여온 종류가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에 갔다가 뜻하지 않게 신발이나 의류에 어떤 식물의 씨앗이 붙어서 제주로 들어온 것도 있고요, 배가 이동하는 과정에서 배 바닥에 붙어서 왔거나, 배의 균형을 유지하는 평형수 안에 빨려 들어가 있다가 방류되면서 들어온 식물도 있습니다. 물론, 일부 식물은 유입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외래종 식물이 어떤 영향을 주기에 걱정하는 겁니까? <조승원 기자> 어차피 같은 식물 아니냐, 제주에 살면 제주 것 아니냐,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그런데 저희가 만난 전문가들은 하나 같이 생태계 파괴를 우려하고 있었습니다. 외래식물들, 특히 환경부가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한 식물들이 문제인데요, 제주 자연에 적응력이 뛰어나고 종자생산 능력이 우수해서 쉽게 퍼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같은 공간에 외래식물과 제주토종 식물이 있다면 외래식물이 빠르고 넓게 분포지를 잠식하면서 제주토종 식물을 밀어낸다는 건데요, 결국 제주 고유의 생태계를 빼앗기게 된다는 우려가 나오는 대목입니다. <오유진 앵커> 제주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다는 건데, 그렇다면 행정당국에서 외래식물은 어떻게 관리하고 있습니까? <조승원 기자> 일단 제주도 차원의 제거사업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담하는 부서도 없고요, 자생단체 2곳에 예산을 주고 제거작업을 맡기는 정도였습니다. 이와 별개로 환경부 영산강환경유역청이 해마다 개민들레 제거사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마저도 일부 구간에 대해서만 하고 있어서 확산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련 기관에서는 완전히 제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미 제거 시기를 놓쳤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완전히 제거할 수 없다면 식물이니까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요? <조승원 기자> 네, 100% 제거가 불가능 하다보니까 외래식물을 활용해보려는 시도도 있었는데요, 테크노파크 전신이죠, 하이테크산업진흥원이 지난 2010년 개민들레에 염증 완화 성분이 있다는 사실을 규명해 특허까지 받았습니다. 그런데 당시 연구에 참여했던 한 관계자는 특허를 활용한 후속 사업, 그러니까 화장품이나 식품 개발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결국 외래식물 제거도, 활용도 어느 하나 제대로 되지 않는 답답한 상황만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답답한 상황인데요, 그럼 외래식물을 이대로 둘 수 밖에 없는 겁니까? <조승원 기자> 관련 기관들이 나름대로 해법을 찾고는 있습니다.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내년부터 국고보조사업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제거사업에 참여하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고요, 국립산림과학원은 외래식물과 토종식물 간 분포도에 따른 연관성을 연구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상황을 그대로 방치하지 않고 뭔가 해보려는 노력은 다행이긴 합니다. 하지만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가 나타나기는 어려운 만큼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오유진 앵커> 생태계의 보고, 제주도의 환경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이 있어야겠습니다. 조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사라져가는 제주어를 보존하기 위한 제주어 뉴스가 마련됐습니다. 제주의 소식을 제주어로 전하는 뉴스,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의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제주어. 사용하는 사람이 점차 줄어들면서 지난 2010년 유네스코 소멸위기 언어로 분류됐습니다. 그동안 제주어를 보존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사업들이 마련돼 있지만 대부분 일회성에 그쳤습니다. 사용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전하지 못하다 보니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어내지 못한다는 한계점도 있었습니다. <강영봉 / 제주어연구소 이사장> "제주어에 대한 노출의 기회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제주어가 확대되는 것은 틀림이 없는데 바르게 가는 길로 인도를 해야 하지 않나 하는 점에서는 좀 더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 이처럼 사라져가는 제주어를 지키기 위한 새로운 시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의 역사를 '제주어'로 기록해보자는 취지로 마련된 제주어뉴스가 이번 주말부터 KCTV 제주방송을 통해 방송됩니다.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등 한주 동안 있었던 제주의 뉴스를 구수한 제주어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양인실 / 제주어 뉴스 진행자> "제주말이라고 하는 게 좀 촌스럽고 또는 해학적이거나 유머로 많이 지나가는 것 같은데 그런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편안한 그런 뉴스로 들리기를 바랍니다. " 특히 모든 뉴스 제작 과정에 제주학연구센터와 제주어연구소의 감수를 거치는 만큼 올바른 제주어 표현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정확한 기록으로 남기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CTV 제주어뉴스 골암시민 들엄시민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 20분과 밤 9시 50분, 11시 20분 채널 7번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51
  • 날씨/{내일 낮 최고 27도...큰 일교차 '주의'}
  • 절기상 소만인 오늘 짙은 여름기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과 낮이 다른 계절처럼 느껴지겠는데요. 당분간 한낮에는 덥겠고 아침에는 선선해 일교차 크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표선과 안덕에서 11도로 출발하겠습니다. 출근하실 때 가디건이나 얇은 외투 챙기셔야겠습니다. 한낮에는 오늘처럼 쨍쨍한 햇살 아래 자외선지수가 '매우높음' 단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한낮에는 그늘에 머물러주시는게 좋겠고요. 외출하실 때는 자외선차단제 꼼꼼하게 바르셔야겠습니다. <내일날씨> 내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 유지하겠습니다. <내일최저> 아침 기온도 오늘과 비슷합니다. 북부지역에서는 18도선으로 활동하기 좋겠지만 서부 등 일부 지역에서는 다소 낮게 출발하겠습니다. <내일최고> 한낮에는 최고 27도까지 올라 더운 여름날씨가 예상됩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추자도에서는 아침에 15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1도가 예상됩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앞바다에서 1.5m, 먼바다에서 2m로 일겠습니다. <내일공항> 제주공항은 내일 오후에 초속 7m로 다소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내일 제주공항의 아침기온은 18도, 한낮에는 26도로 덥겠습니다. <주간날씨> 당분간 계속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주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더워지겠습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9.05.21 화  |  김규리
  • 제20회 제주과학축전 24~26일 개최
  • 제20회 제주과학축전이 오는 24일부터 사흘동안 제주애향운동장에서 열립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교육청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제주과학문화협회와 제주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가 공동으로 주관합니다. 태양광 자동차와 현무암 공기청정기 등 15개의 체험프로그램과 저학년 학생들을 위한 과학놀이터도 운영됩니다. 또 올해 제주과학축전은 학생들이 협업하는 과학동아리축제도 동시에 진행됩니다.
  • 2019.05.21 화  |  이정훈
  • 소만, 맑고 더워…자외선 '매우 높음' (14시)
  • 오늘 제주는 여름의 문턱에 접어든다는 절기인 소만답게 맑고 더운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제주 전역에서 25도 안팎을 보여 평년보다 3도 가량 높겠고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아 야외 활동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가량 크게 벌어져 개인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내일도 맑은 날씨 속에 낮 기온이 24도를 웃돌며 다소 더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2019.05.21 화  |  문수희
  • 보전지역 조례 의회 - 제주도 찬반 '팽팽'
  • 보전관리 1등급 지역에 공항만 설치를 제한하는 조례 개정안과 관련해 제주도의회와 제주도가 첨예하게 대립했습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오늘(21일) 1차 회의를 열고 홍명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보전지역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심사했습니다. 의원들은 특별법에 보전관리 1등급 지역을 절대보전지역으로 준하는 만큼 행위 규제 역시 동일하게 적용돼야 한다며 조례 개정안 통과를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원하 제주도 환경보전국장은 환경영향평가 등 심의 절차가 있는 상황에서 조례를 개정해 규제를 강화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의회 앞에서는 조례 개정안 통과와 반대를 촉구하는 시민단체와 성산 주민들의 찬반 집회가 열렸습니다.
  • 2019.05.21 화  |  김용원
  • 대정 5개 마을회, "영어도시 정상 추진돼야"
  •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와 안성리 등 5개 마을단체가 제주영어교육도시가 정부 계획대로 추진돼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마을 단체는 오늘(21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이석문 제주교육감이 교육행정질문에서 국제학교 추가 신설에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며 명확한 입장을 내놓으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제주영어교육도시는 정부부처와 유관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막대한 예산과 민간 투자가 이뤄졌지만 추가 신설 학교에 대한 교육청의 부정적 입장 표명이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2019.05.21 화  |  이정훈
  • 차고지증명용 공영주차장 임대료 연간 1백만원 육박
  • 제주시가 차고지증명제에 따른 공영주차장 임대료를 낮추기로 했지만 여전히 서민들의 부담은 높기만 합니다. 제주시는 차고지증명제가 7월부터 확대 시행됨에 따라 다음달부터 공영주차장 연간임대료를 동지역은 현재 120만원에서 97만5천원으로, 읍면지역은 90만원에서 73만1천250원으로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차고지를 확보할 수 있는 준비기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대 2년간 공영주차장을 임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오는 7월 1일부터 소형을 제외한 모든 자동차를 구입하거나 주소지를 옮길 경우 거주지에서 직선거리 1km이내에 차고지를 확보해야 합니다.
  • 2019.05.21 화  |  최형석
  • 제주시, 쓰레기 관리에 빅데이터 활용 추진
  • 제주시가 효율적인 쓰레기 수거와 관리를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1억 3천만원을 들여 올해 안에 공공 빅데이터 분석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별, 종류별 쓰레기 배출 패턴과 배출량을 예측해 쓰레기 수거차량 등 청소자원 배분 모델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제주시는 또 보유 도서와 대출 등 도서관 빅데이터를 분석해 공공도서관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 2019.05.21 화  |  최형석
  • 서귀포시, 국가안전대진단 점검결과 공개
  • 서귀포시가 올해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합니다. 공개 대상은 공공시설 101군데와 민간시설 340군데로 시설명과 소재지 주요 지적사항과 내용, 조치계획 등입니다. 이같은 조치는 시민의 알권리 보장과 함께 안전전검의 실효성과 책임성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서귀포시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서귀포시는 시설물 노후로 인한 균열 등 48건에 대해 건물주에게 보수.보강을 요청했습니다.
  • 2019.05.21 화  |  최형석
  • 제주시, 횡단보도 부근 '장수의자' 설치
  • 제주시가 횡단보도에서 보행신호를 기다리는 어르신들을 위해 장수의자를 설치합니다. 장수의자는 어르신 왕래가 잦은 병원과 은행, 관공서 등이 있는 동 지역을 중심으로 50군데에 시범 설치될 예정입니다. 제주시는 장수의자 설치로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버스정류장 51군데를 선정해 햇빛을 가릴 수 있도록 정류장 천정을 보강할 예정입니다.
  • 2019.05.21 화  |  최형석
  • 제주관광공사, 고객만족도 조사 1위
  • 제주관광공사가 2019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관광공사 가운데 1위 기관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제주관광공사는 다양한 추진 사업에 지역 주민들과 관광업계의 참여를 확대하는 노력 등으로 서비스 과정과 결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4년 연속 전국 관광공사와 도내 공기업 1위 기관에 선정돼 왔습니다.
  • 2019.05.21 화  |  김수연
  • 오토바이-트럭 추돌, 60대 숨져
  • 오늘(21일) 새벽 6시 30분 쯤 제주시 도련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64살 김 모 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우회전하기 위해 멈춰 있던 5톤 트럭을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9.05.21 화  |  문수희
  • 추자지역에서 미기록종 식물·곤충 발견
  • 추자지역에서 한국미기록종의 식물과 곤충이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제주도와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이 지난한해동안 추자도 일대에서 공동학술조사를 실시한 결과 940여종의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국내미기록종인 버섯류와 나방류, 거미류가 추자도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이번에 조사된 결과를 바탕으로 자연자원의 변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 2019.05.21 화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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