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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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제주 지역 부동산 경매 물량이 18년 만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과거 전국에서 손 꼽힐 정도로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던 오피스텔마저 통째로 유찰되는 등 경매 시장의 한파가 더욱 매서워지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이른바 '펫팸족'이 늘면서 장례 문화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에는 그동안 장례시설이 없어 보호자들은 다른지방까지 이동하거나 제대로 된 장례를 치르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고의숙 교육감 취임 후 첫 추경안이 편성됐습니다. 교육감 인수위에서 각종 시설비 비중을 줄여야 한다고 제안했지만 실제 추경안의 50% 이상이 시설비에 편중됐습니다. 정작 교육감의 주요 공약 예산은 대부분 반영되지 못
올여름에도 극심한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폭염이 이어지면 뜨거운 햇빛에 농작물 생육이 나빠지면서 농민들의 피해가 커지는데요. 폭염 피해는 갈수록 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비는 아직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6
  • '제주 혼디론' 이용 꾸준히 증가…상반기 12억 지원
  • 제주도의 정책 대출 '제주 혼디론'을 이용하는 도민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2분기까지 모두 400여 명에게 12억 4천만 원 가량이 지원됐습니다. 하반기에는 개인 회생 인가자의 변제 요건을 완화하고 금융 회사에서 채무 조정을 받은 도민까지 대상에 포함할 계획입니다. 제주혼디론은 개인 회생이나 신용회복을 신청해 제도권 금용을 이용하기 어려운 도민을 위한 제주도의 소액 대출 상품입니다.
  • 2026.07.08(수) 10:15  |  문수희
KCTV News7
00:29
  • '지게차 사망 사고' 하귀 농협 관계자 입건
  • 하귀 농협 지게차 사망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관계자들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하귀 농협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 교육 실시 여부와 운전 지시 경위, 운행 계획서 허위 작성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 19일, 하귀 농협 마트 지하주차장에서 지게차 운전자가 경사로에 떨어진 물품을 옮기려다 깔림 사고로 숨졌습니다.
  • 2026.07.08(수) 09:37  |  김용원
KCTV News7
02:22
  • "공공 체육시설까지 파고든 매크로"
  • 요즘 퇴근 후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며 스트레스를 푸는 동호인들을 흔히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동호인들 사이에선 공공 체육시설 운동장 예약이 쉽지 않다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유명 가수 콘서트나 야구장 표를 싹쓸이하는 매크로 프로그램이 공공 체육시설 예약까지 파고들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가 운영하는 공공 축구장. 퇴근 후 운동을 즐기려는 직장인들에게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그러나 이 공간을 예약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현재 제주시축구협회에 등록된 직장과 동호인클럽만 60여 개팀. 하지만 야간 조명 시설을 갖춘 공공 축구장은 삼양과 사라봉, 이호, 외도 등 5곳 남짓에 불과합니다. 예약은 온라인 사전 신청으로만 진행되는데 수요가 몰리는 평일 저녁이면 예약 시작과 동시에 마감되는 일이 반복됩니다. [녹취 축구 동호인 ] "(저녁) 8시에서 10시 이거는 제일 힘들어요. 그 시간대가 (예약)잡기가 제일 힘들어서 보통 시작하면 한 3, 4초면 끝나요. " 그런데 단순히 경쟁이 치열해서가 아닙니다. 일부 업체가 일종의 새치기 프로그램인 매크로를 사용해 1초도 안 돼 정상적인 예약을 가로채고 있는 겁니다. 실제로 예약 대행업체는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알려주면 대신 신청해주겠다며 20만 원을 요구했습니다. 게다가 업체가 보낸 메시지에는 "이미 다른 팀들과 날짜가 겹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어 여러 팀들이 동시에 이 예약 대행을 이용하고 있다는 정황까지 드러났습니다.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일부 클럽이 특정 요일과 시간대를 독점하는 사례가 많아 매크로 사용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 유명 콘서트 표를 싹쓸이하던 매크로가 이제는 시민들의 공공 체육시설 이용권까지 빼앗고 있는 셈입니다. 공정한 기회를 보장해야 할 행정 시스템이 돈벌이 수단으로 악용되는 현실, 강력한 제재와 제도 개선이 시급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07.08(수) 09:11  |  이정훈
KCTV News7
00:24
  • 대정읍서 창고용 컨테이너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어제(8) 오후 1시 5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의 창고용 컨테이너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컨테이너 1동과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7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음식물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7.08(수) 08:34  |  김경임
KCTV News7
01:10
  • 오늘의 날씨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제주 북부와 동부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구좌 32.2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30.2도, 제주는 29.7도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4에서 25도, 낮 기온은 27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여 당분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새벽부터 늦은 밤사이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제주시와 서귀포는 주의, 성산 경고, 고산은 위험 수준으로 나타나 야외활동 시 긴 소매 옷을 입는 등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6.07.07(화) 17:20  |  김경임
KCTV News7
03:03
  • 대규모 미분양에 수십억 대 투자사기 의혹
  • 제주 도내 미분양 아파트와 관련해 투자사기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시행사가 바뀌었는데도 분양 우선권이나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금을 끌어모으며 수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019년, 주택조합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 보증금을 넣은 50대 여성 A씨. 이후에도 상가 지분 분양 등의 명목으로 3억 원 넘게 투자했습니다. 시행사 말만 믿고 거액을 투자했지만 알고보니 아파트는 주택 조합원 분양에서 민간 분양으로 전환됐고 종전 시행사는 이미 바뀐 상태였습니다. 투자자는 사기 피해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투자 사기 피해자> "대출로 했거든요. 대출 받아서 하는 게 너무 위험한 투자가 아니냐 개인적인 친분이 생긴 상태였으니까 그런 얘기도 많이 했었어요. 그런데 계속 믿을 만한 아파트고." 대규모 미분양 아파트와 관련해 투자사기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체 4백여 세대 중 75%가 미분양 돼 조합원 주택에서 민간 분양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청약 보증금 재투자를 빌미로 이전 시행사로부터 거액의 피해를 봤다는 게 조합원 측 주장입니다 . 피해를 입은 조합원은 30여 명. 투자금만 2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30% 수익 보장을 미끼로 20억 원을 가로챈 의혹까지 제기하고 있습니다. 피해 조합원들은 시행사 불법성을 공론화 하면서 제주도청에도 관련 조사와 대책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했습니다. <김창기 / 아파트 피해자 대책위원회 대표> "2021년 2월 4일을 기준으로 해서 사업권은 전부 양도 양수됐기 때문에 아무런 사업과 관련된 권한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데도) 미분양이 발생해서 보유분이 발생하면 그런 회사 보유분을 최우선 분양해주겠다는 게 (투자) 조건이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시행사 측은 금전 피해가 발생한 것은 인지하고 있지만 투자사기 의혹 등은 이전에 근무하던 직원들이 벌인 일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이재기 / 시행사 대표> (청약 보증금) 6천 500만 원씩 들어왔던 분들은, 해산 안하는 분들은 저희가 다시 투자를 받으면 1억 씩 드리겠다는 전제하에 일부 진행된 분들이 계십니다. 그걸 제가 (직원) 감독 부실로 몰랐던 것이 저는 지금도 그 분들이 피해자라고 보고…." 한편 경찰은 금융당국에 정식 허가 없이 원금 보장과 수익금을 확정해 투자금을 유치한 시행사 대표를 유사수신과 사기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6.07.07(화) 17:14  |  김경임
KCTV News7
00:35
  • 북부-동부 '폭염특보', 구좌 32.2도 무더위 기승
  • 오늘 제주는 북부와 동부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30도를 넘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구좌 32.2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30.2도, 제주는 29.7도를 보였습니다. 동부 지역 체감온도는 34도까지 치솟았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흐리고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한라산을 중심으로 내일 새벽부터 산발적으로 5mm 내외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26.07.07(화) 16:42  |  김용원
KCTV News7
00:32
  • 먼바다 조업 중 다친 선원 함정-헬기 릴레이 이송
  • 먼바다에서 조업 중 다친 외국인 선원이 해경 함정과 헬기 도움을 받아 8시간 만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제주해경청에 따르면 외국인 선원 A 씨는 오늘(7) 오전 6시쯤 마라도 남서쪽 253km 해상에서 조업하다 작업 줄이 끊기며 얼굴 등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환자를 함정으로 옮겨 응급처치를 실시했고 헬기로 175km를 긴급 이송해 병원으로 인계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 2026.07.07(화) 16:36  |  김용원
KCTV News7
00:38
  • 해경, 금어기 중 소라 불법 채취 5명 잇따라 적발
  • 채취가 금지된 기간에 소라를 불법으로 잡다가 해경에 잇따라 적발되고 있씁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4일, 한림 금능포구 해안가에서 소라 29마리를 잡은 50대를 적발했습니다. 지난 달 14일과 28일에도 애월과 연대 포구 해안가 갯바위에서 소라 수십마리를 불법으로 잡은 40대와 50대 등 4명을 단속해 전량 방류 조치했습니다. 수산 자원 보호를 위해 제주에선 6월부터 8월까지 소라 포획 채취를 금지하고 있으며 위반할 경우 최대 1천만 원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2026.07.07(화) 16:27  |  김용원
KCTV News7
00:37
  • 제주도 장기요양요원 장기근속 유공자 시상식 열려
  • 2026 제주도 장기요양요원 장기근속 유공자 시상식이 오늘 오전 제주도청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제주도 노인복지과가 주최하고 제주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오늘 시상식에서 남원노인복지타운의 권혜경씨 등 28명이 그동안 노인 돌봄 최일선 현장에서 애쓴 공로를 인정받아 제주도지사 표창을 비롯한 다양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장기요양요원이란 장기요양기관에 소속돼 어르신들의 신체활동이나 가사활동 등을 지원하는 종사자입니다.
  • 2026.07.07(화) 16:23  |  양상현
KCTV News7
00:41
  • 위성곤 지사, 여름철 안전 현장 점검 나서
  • 제주지역에 이틀째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위성곤 지사가 두번째 현장 행보로 도심 빗물받이 준설 현장과 무더위 쉼터를 잇따라 방문해 집중호우와 폭염 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위 지사는 먼저 칼호텔사거리에서 중앙여중으로 이어지는 준설 작업 현장을 찾아 집수구 정비 상태를 확인하며 폭염 속 작업자에 대한 온열질환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찾은 용담1동 경로당 무더위 쉼터에서 운영 실태를 살피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에 도정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 2026.07.07(화) 16:00  |  문수희
KCTV News7
00:37
  • 서귀포의료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재개 호응
  • 이달부터 운영을 재개한 서귀포의료원의 간호 간병통합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개인 간병인이 병실에 상주하지 않고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환자를 돌보는 체제로 무엇보다 환자와 보호자의 간병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서귀포의료원은 신관 3층 급성기 병동 30병상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운영 재개 이후 20병상 이상이 입실하는 등 꾸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2026.07.07(화) 15:54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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