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사흘째인 오늘 제주선수단은
효자종목인 수영에서
메달을 추가하며 순항을 이어갔습니다.
오늘부터는 육상 경기도 본격 시작됐습니다.
전국체전이 열리고 있는 부산에서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
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해상 직항로가 개설됐습니다.
물류비 절감 효과가 기대되지만
초기 물동량이 턱없이 부족해
빈 배로 다니는 항로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손실보전금은 고스란히
한 주간 예고된 주요 현안과 이슈 등을 살펴보는
제주 미리보기입니다.
제주의 상급종합병원 지정 여부를 가늠할
보건복부의 지정 기준과 평가기준이 이번주에 발표됩니다.
민선 8기 마지막 도의회 행정사무감사도 계속됩니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이틀째 제주선수단이 씨름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추가하며 선전했했습니다.
하지만 남자 18세 청장급 결승전에서는
판정 논란 속에 금메달을 놓치는 아쉬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정훈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