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예고된 주요 현안과 이슈 등을 살펴보는
제주 미리보기입니다.
내년 예산안을 최종 처리하게 될 제주도의회 본회의가
이번주 예정된 가운데
역대급 삭감 규모를 놓고
제주도와 원만한 합의가 이뤄질지 관심사입니다.
올해산 노지감귤이
생산량 증가에도 가격 호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가격 전망이 밝지만
불법 유통 행위가 잇따르고
만감류 출하도 다가오는 만큼
철저한 품질 관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 뉴스를 통해
대만 가오슝시의 트램이
시민 일상에 녹아든 모습을 보여드렸는데요.
가오슝시 역시 트랩 도입 초기 시민 반발이 거셌지만
행정이
수년간의 설명회와 소통을 통해
접점을 찾는데 성공했고
오늘날 도시의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오늘은
제주도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한 가운데
최근 발표된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 진상조사 결과와
교육감의 공허한 약속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의원들은
도교육청의 책임 누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