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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바람과 햇빛으로 생기는 이익을 도민이 직접 나눠 갖도록 하는 '재생에너지 연금' 제도가 추진됩니다. 투자만 하면 매년 수익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인데 출력제어 등 기존의 문제 해결과 수익의 안정성,
제주도의회가 제주도의 내년도 예산안에서 679억 4천만원을 삭감하고 읍면동 사업에 상당수 재배치 했습니다. 도정은 어려운 여건에도 지방채를 대규모로 발행하며 확장 재정을 편성했지만 사전 협의 부족이 결국 대대적
제주 출신 파이터가 한국 종합격투기 무대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윤태영 선수가 로드FC 첫 웰터급 챔피언에 오르며 제주 격투기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앞으로는 미들급까지 도전해 2체급 석권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포
4·3의 정신을 계승해 평화와 인권의 기준을 세우겠다는 제주평화인권헌장이 공식 선포됐습니다. 하지만 오늘 선포식은 성적 지향 차별 금지 조항을 둘러싼 반대 단체의 거센 항의로 혼란과 야유, 그야말로 아수라장 속에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17
  • 오늘의 날씨 (12월 10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5.5도, 서귀포 16.6도 등으로 다소 쌀쌀했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2에서 14도, 낮 기온은 16에서 19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이상 높겠습니다. 늦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곳에 따라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남해서부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 2025.12.10(수) 16:47  |  김경임
KCTV News7
00:40
  • "박진경 국가유공자 인정 유감, 도민 상처 우려"
  • 박진경 대령이 국가유공자로 인정된 가운데 제주도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박진경 대령이 4.3 당시 무차별적인 주민 연행으로 피해를 가중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4.3의 역사적 맥락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결정이 도민 사회에 혼란과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래전에 무공훈장을 받았다는 이유로 국가 유공자로 인정하게 된 현재의 제도는 결과적으로 4.3 희생자와 유족, 도민의 아픔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2025.12.10(수) 16:36  |  문수희
  • [뉴스 클로징]___ 태영호 유죄
  • 여> 제주4.3이 김일성의 지시로 발발했다고 말한 태영호 전 국회의원에게 법원이 위자료 1000만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습니다. 4.3이 북한 김일성이나 남로당 중앙당 지령으로 벌어졌다는 주장이 거짓임을 공식 인정했다는 점에서 이번 재판의 의미가 큽니다. 남> 많은 4.3희생자와 유족에게 빨갱이 낙인을 찍을 수 있는... 정부 진상조사를 뒤집는 주장들이 더 이상 없기를 바랍니다. 수요일 kctv뉴스를 마칩니다.
  • 2025.12.10(수) 16:34  |  오유진
KCTV News7
03:20
  • '4·3 왜곡 발언' 명예훼손 인정…1.000만 원 배상
  • 태영호 전 국민의힘 의원의 제주4.3사건 왜곡 발언이 유족회에 대한 명예훼손이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태 전 의원의 발언이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볼 수 있다며 유족회에게 위자료 1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태영호 전 국민의힘 의원이 제주 4.3 왜곡 발언을 한 건 지난 2023년 2월. 국민의힘 전당대회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4.3 사건이 북한 김일성의 지시로 촉발됐다는 등의 발언해 논란이 일었고, <싱크 : 태영호 / 전 국민의힘 의원 (23년 2월)> "4·3 사건의 장본인인 김일성 정권에 한때 몸 담갔던 사람으로서 제주 4·3사건에서 희생된 유가족 분들과 희생자분들을 위해서 진심으로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빕니다." 수차례 공식 사과요구에 응하지 않으면서 제주 4.3단체와 유족들은 태 전 의원을 상대로 3천 만원 상당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소송이 제기된 지 2년 6개월 만에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는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리며 태 전 의원은 4.3희생자유족회에 위자료 1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명령했습니다. 1심 재판부는 정부가 발간한 제주 4.3진상조사보고서 등을 보면 피고의 발언은 허위 사실 적시에 해당하고 이로 인해 4.3희생자유족회 전체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함께 소송을 청구한 유족 3명에 대해서는 피고의 발언이 개개인을 특정한 것은 아닌 만큼 모욕이나 인격권 침해로 보기 어렵다며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판결 직후 4.3유족회와 제주4.3기념사업회는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유족회의 손을 들어준 재판부의 판단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역사 왜곡과 명예훼손에 대한 처벌 규정이 담긴 4.3특별법 개정안의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싱크 : 김창범 /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 "대한민국 국회와 정부에 촉구한다. 4.3에 대한 왜곡과 선동으로 희생자와 유족 그리고 유족단체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에 대해 법적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번 판결은 증명하고 있다." 특히 4.3 유족회의 집단적 명예훼손 피해가 인정돼 실제 위자료 지급 판결로까지 이어지며 의미를 더했습니다. <싱크 : 고영권 / 변호사> "4.3의 역사적 진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하게 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추후 판결문을 통해서 다시 한번 항소 여부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판결은 단순한 민사 분쟁을 넘어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행위에 대해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또한 4·3의 진실을 둘러싼 논란이 반복되지 않도록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에 대한 사회적 논의에도 더욱 속도를 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CG : 소기훈)
  • 2025.12.10(수) 16:29  |  김경임
KCTV News7
00:41
  • 도의회 4·3특위, "4·3의 정의 바로 세운 역사적 판결"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는 오늘(10일) 태영호 전 국회의원의 명예훼손 법원 판결에 논평을 내고 역사 왜곡에 대한 사법부의 첫 단죄이자 4.3의 정의를 바로 세운 역사적 판결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2년 6개월의 고통을 감내해 온 4.3 유족들과 제주도민 모두와 함께 사법부의 사필귀정 판결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이번 판결이 최근 노골화되는 4.3 역사 왜곡 시도에 강력한 경종을 울린 것이라며 향후 강력한 법적 잣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2025.12.10(수) 16:25  |  최형석
KCTV News7
00:40
  • 제주 러닝여행 확산…한라산·해안도로 인기
  • 제주 여행에서 러닝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관광공사가 발표한 데이터로 보는 제주여행 러닝 편에 따르면 2021년 약 5천 700건이던 '러닝' 언급량은 지난 9월 8천 800건으로 증가했습니다. 러닝과 함께 '버킷리스트'를 언급한 게시글은 같은 기간 36건에서 110건으로 늘어 제주에서의 러닝이 여행자들에게 한 번쯤 경험해 보고 싶은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울러 러닝 장소로는 한라산과 따라비오름, 해안도로 등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2025.12.10(수) 15:41  |  김지우
KCTV News7
01:07
  • "노후소득 부족에 일 지속…건강 악순환 지속"
  • 노후 소득 보장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으면서 노년기까지 경제활동을 지속해야 하고 이는 곧 건강 악화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도의회 저출생.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의 용역을 의뢰받은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리서치플랜비는 오늘 도의회 회의실에서 제주지역 만 50세 이상 남녀 609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설문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응답자의 68%가 퇴직 후에도 계속 일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단순한 사회참여 욕구를 넘어 노후 소득 기반이 충분하지 않은 부담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같은 노후 준비의 취약성은 노동 지속 의지를 높이고 결국 건강 부담 증가로 연결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응답자의 16%는 우울감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장년층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노년층은 건강과 경제문제를 주된 원인으로 꼽았다고 밝혔습니다.
  • 2025.12.10(수) 14:44  |  양상현
KCTV News7
02:08
  • 여성 취업자 '20만 시대' 열렸다…양극화 우려도
  • 제주지역 여성 취업자가 사상 처음으로 20만명대에 진입했습니다. 관광경기 회복에 힘입어 고용 상황이 개선된건데, 이 같은 흐름 속에서도 경제 허리층과 취약계층의 일자리는 줄어 양극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달 제주지역 취업자는 41만 3천명으로 1년 전보다 1만 1천명 늘며 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취업자수가 41만명대를 회복한 건 2년 만이며 증가폭은 2022년 12월 1만 9천명 이후 2년 11개월 만에 가장 컸습니다. 고용 개선의 흐름은 특히 여성에게서 두드러졌습니다. 건설업 침체 등의 영향으로 남성 취업자와 고용률은 모두 감소했습니다. 반면 여성 취업자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만 3천명 늘며 사상 처음으로 20만명 시대를 열었습니다. 고용률 또한 4.6%포인트 급등한 69%로 관련 통계가 제공된 1999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여성 종사자 비중이 높은 도소매 숙박 음식점업에서 가장 많은 만명의 취업자가 증가했습니다. <씽크 : 안지혜 / 국가데이터처 제주사무소 고용조사팀 주무관> “고령층 여성 취업이 증가했으며 더불어 관광객 증가로 인해 도소매·숙박·음식점업 일자리가 증가하며 이에 따라 제주지역 여성 취업자도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고용 개선과 함께 소비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신용카드 사용액은 관광객을 중심으로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으로 증가 전환했습니다. <인터뷰 : 김명동 /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조사역> “최근 제주 경제는 건설업이 부진하나 관광경기가 개선되면서 소비와 고용 상황이 개선되는 등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향후 관광객 수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완만한 회복 흐름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경기 회복세에도 지역경제 허리인 30~40대 취업자와 일용근로자 등 일자리 취약계층의 감소가 이어지면서 향후 고용 양극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그래픽 유재광)
  • 2025.12.10(수) 14:44  |  김지우
KCTV News7
00:43
  • 제15회 제주 수출의 날 기념행사 열려
  • 제15회 제주 수출인의 날을 겸한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가 오늘 오전 제주시 오리엔탈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제주도와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는 무역의 날 수출의 탑 수상 기업 4개사를 포함해 제주 수출에 기여한 9개 기업과 유공자 7명에게 포상을 수여했습니다. 주식회사 프레시스 농업회사법인이 수출대상을, 제키스와 어업회사법인 해천마가 수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올들어 지난 10월까지 제주지역 수출액은 2억 6천만 달러로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수출 증가율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2025.12.10(수) 14:29  |  양상현
KCTV News7
00:19
  • 축사 지붕 세척하던 60대 작업자 추락, 헬기 이송
  • 오늘(10) 오전 11시 3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축사 지붕에서 세척을 하던 작업자가 5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작업자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닥터헬기를 이용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 2025.12.10(수) 13:27  |  김경임
  • 내년 제주도 예산심의 막판 진통…전체 672억 감액
  • 내년 제주도의 예산안을 놓고 제주도의회와 제주도간 막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 새벽까지 이어진 계수조정에서 상임위의 640억 원에 더해 32억 원을 추가 감액했습니다. 이에따라 전체 감액규모는 672억원으로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집행부는 이같은 감액규모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의회에서 넘겨받은 증액분에 대해서도 검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결위는 당초 오전 11시 회의를 열고 내년 예산안을 의결할 예정이었지만 오후 1시 40분으로 연기해 놓고 있어 2시에 예정된 본회의가 정상적으로 열릴지 미지수입니다. 한편 예결위원회는 내년 제주도교육청 예산안에서 53억 8천만 원을 감액 조치하고 본회의로 넘겼습니다.
  • 2025.12.10(수) 11:36  |  최형석
  • 반대 단체 반발 속 제주평화인권헌장 선포
  • 제주평화인권헌장이 반대 단체의 소란 속에 선포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 오전 제주 4.3평화공원에서 열린 세계인권선언 77주년 인권의날 기념식에서 제주평화인권헌장 선포식을 진행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어떠한 폭력과 차별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도민의 의지를 담았다고 헌장 제정 의미를 밝혔습니다. 오늘 선포식에는 헌장 선포에 반대하는 단체들이 행사 진행 내내 시위와 함께 야유와 고성을 지르는 등 소란이 이어졌습니다. 또 행사장을 진입하는 과정에서 몸싸움 등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동성애를 인정할 수 없다며 모두를 차별하지 않는 헌장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 2025.12.10(수) 11:32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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