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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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장기간 이어진 가뭄과 폭염에 농작물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동부 지역에서는 더덕이 모두 타버리는 등 피해가 심각한데요, 피해 규모가 이미 도내 재배면적의 40%를 넘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어제 저녁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 인근 해상에서 어선 2척이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 1척의 선체 일부가 파손되면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지만, 선원들은 모두 무사히 구조됐는데요. 알고보니 사고를 낸 어
광복절 연휴 기간 23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국인 관광객은 다소 줄었지만, 국제선 확대와 크루즈 입항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대폭 늘어난 덕분인데요. 막바지 휴가 행렬이 이어지면서
제주 바다에서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해양레저 스포츠 축제가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 도민과 학생들이 윈드서핑과 패들보드, 카약 등 다양한 종목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자리인데요.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7
  • 을지연습 대비 통합방위 '을' 종 사태 선포 심의
  • 제주의 통합방위 연습 수위가 '을' 종으로 지난해보다 한 단계 높아졌습니다. 제주도는 을시연습을 앞두고 오늘(12일)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지역 내 안보 위기 상황 발생을 가정해 사태 선포 절차를 심의하고 통합방위 업무 추진 계획을 점검했습니다. 연습 수위가 높아지면서 작전을 지휘하는 책임 지휘관도 제주경찰청장에서 해병대 제9여단장으로 격상됐습니다. 올해 을지연습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동안 제주 전역에서 실시됩니다.
  • 2026.08.12(수) 11:27  |  최형석
KCTV News7
00:42
  • 취업자 15개월 연속 증가…실업률 1%대 아래로
  • 제주지역 취업자 수가 15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실업률도 1%대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국가데이터처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1만 1천명 증가한 41만 5천명으로 15개월 연속 회복세를 기록했습니다. 이와 함께 실업률은 1년새 절반이 줄어든 0.9%로 2023년 11월 이후 2년 8개월 만에 1%대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다만 취업자 증가가 50대 중장년과 60세 이상 고령층에 집중되면서 청년층 취업난과 양질의 일자리 부족 현상은 해소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6.08.12(수) 11:20  |  김지우
KCTV News7
00:48
  • 전기차 하반기 보급 신청 조기 마감…"신청 폭주"
  •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면서 하반기 보급 신청이 조기 마감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보급 물량은 승용차 1천200대, 화물차 400대 규모입니다. 하지만 승용차 접수는 신청을 시작한지 1시간 만에 870대, 화물차는 500대를 넘어섰습니다. 제주도는 출고 지연과 신청 취소 가능성을 감안해 공고 물량보다 많게 접수를 받았지만 신청이 예산 범위를 넘어서면서 화물차는 지난 7일 오후 6시부로, 승용차는 오늘까지로 신청이 마감됩니다. 제주도는 신청 마감으로 인한 혼선을 줄이기 위해 신속히 안내하고 다음주 중 차량 대리점을 통해 보급 대상자를 알릴 계획입니다.
  • 2026.08.12(수) 10:49  |  문수희
KCTV News7
00:36
  • 4·3 다랑쉬굴,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예고
  •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 있는 4.3 다랑쉬굴 은신처와 학살터가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앞으로 30일간의 등록 예고 기간 동안 국민 의견을 수렴한 뒤 국가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등록 여부가 결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다랑쉬굴은 4.3 당시 주민들이 피신했던 은신처이자 집단 희생이 발생한 장소로 당시 비극적 상황과 피신 생활을 보여주는 유물이 보존돼 있어 역사적 실상을 보여주는 현장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 2026.08.12(수) 10:36  |  문수희
KCTV News7
01:11
  • 오늘의 날씨(8월 11일)
  •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제주는 폭염과 열대야 특보가 한달여 만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오늘 (11)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한림이 32.3도, 고산은 31.4도 서귀포는 30.5도 등으로 어제보다 떨어졌습니다. 내일(12)은 흐린 가운데 아침 기온은 24도 낮 기온은 3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공항에는 강풍과 급변풍 특보가 내려졌고 내일까지 곳에 따라 초속 15미터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진드기 감염 SFTS 위험 예측에선, 관측 지점 네곳 모두 위험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제주 앞바다에서 물결이 3.5미터 까지 매우 높게 일고 해안가에는 강한 너울이 밀려올 수 있어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6.08.11(화) 17:22  |  김용원
KCTV News7
00:46
  • 폭염·열대야 특보 한 달여 만에 모두 해제
  • 폭염과 열대야 특보가 한달여 만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제주기상청은 오늘(11) 오후 4시를 기해 제주시 북부와 서부에 내려졌던 폭염특보와 제주도에 발효됐던 열대야 특보를 모두 해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폭염특보 연속 일수는 제주시 북부와 동부가 36일로 가장 길었고 열대야 특보는 제주시 북부가 33일, 제주시 서부는 25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중국발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북동풍의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며 기온이 내려갔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시 남풍이 불면 기온이 올라 폭염 특보가 발효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 2026.08.11(화) 17:15  |  김용원
KCTV News7
02:26
  • 불볕더위에 온열질환 비상…드론까지 투입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온열질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특히 폭염 속 밭일 등 야외 작업 도중 온열질환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에 따라 자치경찰이 중산간 일대 농경지에 드론을 투입해 예찰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는 낮 시간대. 하늘 위로 드론이 날아오릅니다. 드넓게 펼쳐진 밭 곳곳을 다니며 작업자들의 상태를 살펴봅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자치경찰이 드론으로 온열질환 예찰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겁니다. 드론에는 자동으로 사람을 인식하는 기능이 있어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곳에서도 작업자를 쉽게 찾아낼 수 있습니다. 땡볕에 홀로 작업하는 농민이 발견되자 이내 현장을 찾아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물과 팔토시 등을 나눠주며 주의 사항을 안내합니다. <자치경찰> "물 드시면서 좀 쉬엄쉬엄하시고, 그늘에도 좀 계시고…." 순찰 차량에 마련된 이동식 냉방 대피소로 안내해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고창민 / 농민> "여름에는 아무래도 더위. 더우니까 그게 가장 힘들죠. 여기 시원한 데 앉으면 좋죠 더운 데 있다가." (10일 기준 64명) 올들어 제주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60여 명. 이 가운데 1명이 숨졌습니다. 주로 야외 작업장과 논밭에서 온열질환자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난 만큼 밭에서 홀로 일하거나 장시간 움직이지 않는 등 이상징후를 보이는 작업자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손민우 / 제주도자치경찰단 생활안전과> "온열질환자 가운데서는 어지럼증이나 구토 등 중증 환자가 있기 때문에 저희 자치경찰단에서는 드론을 통해서 선제적으로 순찰을 돌면서 온열질환 예방에 힘쓰고 있습니다." 자치경찰은 무더위가 이어지는 이달 말까지 중산간 등 폭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드론 예찰을 이어가는 한편, 드론으로 확인이 어려운 비닐하우스 등에는 직접 현장 순찰 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2026.08.11(화) 17:09  |  김경임
KCTV News7
02:04
  • 10번 유찰 끝에 약사 찾았다…공공협력의원 '제 기능'
  • 서귀포시 대정읍의 공공협력의원이 운영을 시작한 지 1년 반 만에 제 기능을 갖추게 됐습니다. 마침내 약국 운영을 맡을 약사를 찾게 되면서 진료부터 처방, 조제까지 한 곳에서 이어지는 의료 체계가 갖춰지게 된 건데요. 내원자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약국 안을 분주하게 오가는 손길. 진열대마다 의약품을 채워 넣고 환자를 맞을 준비가 한창입니다. 서귀포시 대정읍에 들어서는 민관협력약국입니다. <문수희 기자> “공공협력의원이 문을 연 지 1년 반 만에 이곳 민관협력약국도 운영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공공협력의원은 읍면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월 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의원과 연계해 운영될 약국이 문을 열지 못하면서 그동안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약사 모집 공고만 열 차례. 번번이 유찰된 끝에 마침내 운영을 맡을 약사를 찾으면서 약국도 문을 열게 됐습니다. 약국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됩니다. 무엇보다 의원과 약국이 연계되면서 진료부터 처방, 조제까지 한 곳에서 이어지는 의료 체계가 갖춰지게 됐습니다. 그동안 공공협력의원을 찾은 주민들이 진료 뒤 약국을 찾아 이동해야 했던 불편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이미정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장> “공공협력의원을 이용하시는 분들의 애로사항이 근처에 약국이 없어서 약 사러 가는 불편함을 크게 생각했었어요. 이런 불편함이 해소되고 주말에도 약국 문을 열기 때문에 이용하는 분들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공공협력의원을 방문하는 내원자는 하루 평균 34명. 1년 반 동안 비어있던 약국 자리가 채워지며 공공협력의원도 이제야 제 기능을 갖추게 됐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6.08.11(화) 15:54  |  문수희
KCTV News7
00:48
  • 제주 식품산업 7년 새 매출 46% 성장
  • 제주의 식품 제조.가공업이 최근 7년간 매출이 46% 성장했지만 전국 성장세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24년 관련 산업 매출은 1조 7천931억원 규모로 2017년보다 매출액은 46.3%, 사업체 수는 27.9%, 종사자 수는 29.9%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매출액이 65.8% 증가한 것에 비하면 제주의 성장 속도가 상대적으로 더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영업이익률은 6.9%로 전국 평균 4.2%를 웃돌아 규모는 영세하지만 수익성은 양호한 구조로 분석됐습니다.
  • 2026.08.11(화) 15:29  |  최형석
KCTV News7
00:54
  • 전국 최초 '공공 건설현장 일용직 기후보험' 시행
  • 제주에서 폭염으로 작업이 중단된 공공 건설현장 일용직 노동자의 소득 공백을 보전하는 기후보험이 전국 최초로 시행됩니다.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은 폭염경보가 오후 1시 이전 발령되고, 이후 건설현장 작업이 중단되면 별도 피해 입증 없이 보험금을 자동 지급하는 지수형 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퇴직공제 가입만 확인되면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 가입되며 폭염으로 작업을 중단한 날의 하루 소득을 보전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은 공공 현장에서 적용 성과를 검증하고 다른 업종으로 확대 방안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모델은 기후위기 시대 노동 안전망의 표준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2026.08.11(화) 15:16  |  최형석
KCTV News7
02:12
  • 택배비 지원 벌써 바닥?…"'근본 대책 필요"
  • 올해 신청절차가 간소화된 제주지역 택배 추가배송비 신청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예산이 조기에 소진될 상황에 놓이자 제주도가 긴급 추경 예산을 투입했습니다. 급한 불은 끄게 됐지만, 매년 반복되는 택배비 예산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섬지역이라는 이유로 물건을 배송할때마다 부과되는 제주지역 택배 추가 배송비. 3천원에서 많게는 몇만원씩... 도민들은 업체마다, 지역마다 제각각 부과되는 추가배송비를 고스란히 떠안고 있습니다. 때문에 제주도는 3년 전부터 도민들의 추가 배송비를 일부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신청절차가 복잡해 참여율이 저조했던 예전과 달리 올해는 신청 절차가 간소화 되면서 신청이 급증했습니다. 올해 7월말 기준 추가배송비 환급 신청은 124만건, 지난해 같은 기간(61만 건)의 두배를 넘어섰습니다. 올해 확보한 사업비 40억 원은 벌써 92%나 소진돼 사업 중단 위기에 놓였습니다. 지원 중단 사태를 막기 위해 제주도는 추경예산 9억원을 편성해 긴급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 문명숙/제주특별자치도 통상물류과장> "고유가, 고물가, 고금리 상황 속에 민생이 많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원래 예산이 40억 원인데 민생 회복 지원을 위해서 처음으로 9억 원을 추가 투입해서 아마 11월~12월까지는 (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사업은 잠시 연장할 수 있게 됐지만, 임시방편일뿐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신청건수가 늘어나는 추세를 감안하면, 내년에는 지금보다 더 큰 예산 공백이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매년 제주도민들이 추가 부담하는 택배 배송비는 700억원에서 1000억원 규모에 달하지만, 제주 물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책은 수년째 제자리걸음입니다. 추가배송비의 명확한 산정기준을 마련하고, 제주지역 공동 물류 거점을 조성하는 등 구체적인 해법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6.08.11(화) 15:06  |  김수연
KCTV News7
00:47
  • 제주감귤박람회 D-100…성공 개최 준비 돌입
  •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가 오늘(11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D-100 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박람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참석자들은 대형 카운트다운 안내판의 막을 걷어내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와 제주 감귤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조직위는 이번 박람회에 기후변화에 대응한 스마트농업과 고품질 감귤 생산기술을 비롯해 감귤 가공산업 육성과 학술행사,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2026 제주감귤박람회는 오는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간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제주농업생태원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 2026.08.11(화) 14:53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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