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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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서귀동에서 1톤 트럭이 오토바이와 보행자를 연이어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보행자가 숨지는 등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는데요. 경찰은 80대 트럭 운전자를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지하수 원수대금 부과 방식을 둘러싸고 양식업계를 중심으로 현장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계량기 설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지만, 정작 현장 검증조차 거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행정의 편의가 우선된 결정 아
최근 제주 바닷가에서 마약류가 잇따라 발견되면서 해안가 어디서든 추가 발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마약류를 신고했던 공공근로 인력이 이달부터 축소 운용되면서 수사기관을 중심으로 집중 수색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제주의 로컬 자원을 기반으로 한 창업 워케이션 프로그램 글로벌 유니포스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세계 5개국 13개 대학에서 교수와 학생들이 제주에 모여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현장을 탐방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3
  • 물가 또 '들썩'…상승률 18개월 만에 '최대'
  • 제주지역 소비자물가가 다시 들썩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상승률이 1년 6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는데 특히 먹거리 물가가 오르면서 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동문시장입니다. 과일가게 앞에 선 손님이 선뜻 물건을 고르지 못합니다. 제철을 맞은 귤 가격이 지난해보다 30%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밥상 단골 메뉴인 고등어와 돼지고기 가격도 올랐는데 손님과 상인 모두에게 부담입니다. <인터뷰 : 정육점 업주> "부담 가죠 그럼요. 단가를 올려야 하는데 그러면 고객들도 부담 가고 못 사 먹죠 오르면, 내리면 조금 나은데." <스탠드업 : 김지우> “1%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던 제주지역 소비자물가가 최근 들어 다시 들썩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도내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2.4%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9월보다 0.2%포인트 확대된 상승폭으로 지난해 4월 이후 1년 6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품목성질별로 보면 농축수산물이 사과와 귤을 중심으로 4.5% 오르며 상승세를 견인했습니다. 휘발유와 경유 등 석유류 가격이 상승한 공업제품은 2.7% 올랐고 전기, 가스, 수도 그리고 서비스도 나란히 상승했습니다. 지출 비중이 높은 품목들로 구성돼 체감물가를 보여주는 생활물가지수는 두 달 연속 3.3% 오르며 소비자물가보다 큰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이상기후에 따른 농축수산물 출하량 감소와 긴 추석 연휴로 인한 서비스 가격 상승 등이 맞물린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인터뷰 : 김지범 / 국가데이터처 제주사무소 경제조사팀장> "지난여름 폭염과 폭우로 인한 채소, 과일 가격 상승과 추석 수요 대비 도축 가능 마릿수 감소로 축산물 가격이 상승했고 상품성 있는 고등어와 오징어 등의 어획량 감소로 수산물 가격이 상승해 전체적으로 소비자물가가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연말 연초에는 2% 내외로 다시 안정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그래픽 유재광)
  • 2025.11.04(화) 16:29  |  김지우
KCTV News7
00:43
  • 도교육청, 교육혁신 최우수 등급…스마트기기 보급 호평
  • 제주도교육청이 교육부 주관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스마트기기 보급사업을 중심으로 교육혁신 분야 최우수 등급을 받아 내년 특별교부금 8억2천여 만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제주도교육청은 디지털 기반 교육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사례로 도 지역 정성평가 우수사례에 선정됐습니다. 특히 1인 1스마트기기 보급과 학교 유무선 인프라 구축, AI·SW 동아리 운영 등 디지털 교육환경 조성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교육청은 확보된 특별교부금을 활용해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 2025.11.04(화) 16:01  |  이정훈
KCTV News7
01:00
  • 오늘의 날씨 (11월 4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평년 기온을 회복해 선선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가 20.8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19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5에서 17도, 낮 기온은 21에서 23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내일부터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 만큼 해안가 저지대 침수 등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5.11.04(화) 15:57  |  김경임
KCTV News7
02:31
  • "해상 전파교란 대응" 민관 합동훈련
  • 해상에서의 전파 교란 상황에 대비한 민관 합동 대응 훈련이 제주항 앞바다에서 실시됐습니다. 육상이 아닌 해상 선박에서 전파 교란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훈련이 진행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파관리소로 접수되는 해경 상황실의 신고. <싱크> "제주 해상에서 조업중인 어선들로부터 VHF 비상통신망의 잡음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제주광역 VTS에서도 잡음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파 교란이 발생하면 정상적인 위치 파악이 불가능해 선박 충돌 등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 신호 분석을 통해 교란 신호가 탐지되는 위치를 특정하고, 전파 측정 시스템을 장착한 차량이 해경과 함께 현장에 도착합니다. 교란 신호를 따라 도착한 항만에서는 폭발물을 탑재한 불법 드론이 발견됩니다. 전파 방해 장비를 이용해 불법 드론을 강제 착륙시키고 보호복을 갖춰 입은 해경이 폭발물 처리에 나섭니다. 바다 위에서는 전파 교란 선박을 발견해 한바탕 추격 작전이 벌어집니다. 도주로를 차단하고 해경 특공대와 전파관리 혼신조사팀이 선박에 진입해 수색 작업을 벌인 끝에 교란 장치를 제거하는 데 성공합니다. 해상 복합 전파 교란 상황에 대비한 민관 합동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제주전파관리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해경과 수협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전파 위협에 대한 대응 체계를 점검했습니다. 특히 육상이 아닌 해상에서의 상황을 가정해 합동 훈련이 진행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 : 최준호 / 중앙전파관리소장> "(제주는) 지리적 특성상 해상에서 전파교란이 발생하면 관제 업무라든지 이런 부분이 마비되고 선박 충돌 등의 심각한 혼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제주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합적인 전파교란 공격에 대비해서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위기 대응 실전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서 (훈련을) 실시하게 됐습니다." 기술 발달에 따라 전파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전파관리소는 다양한 전파재난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입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5.11.04(화) 15:50  |  김경임
KCTV News7
02:42
  • 차(茶) 포장 마약류 또 발견…제주 전 해역 '확산'
  • 최근 일주일 사이 조천과 제주항 일대에서 마약류 의심 물체가 또 발견됐습니다. 지난 9월 성산에서 첫 발견된 이후 제주 해안가 곳곳에서 유사한 형태의 마약류가 발견되면서 해경은 바다에서 유입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조천읍 해안입니다. 바다에서 떠밀려온 해양 쓰레기와 폐기물들이 보입니다. 지난 달 31일 오전, 이 일대에서 바다환경지킴이가 수거 작업 중 포장 형태 물체를 발견했고 언론 보도에서 언급됐던 마약류와 비슷하다고 판단해 곧바로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한자로 차라고 쓰인 흰 포장지에 백색 결정 묶음 1kg 상당이 밀봉돼 있었습니다. 이틀 뒤, 포장지와 글자 형태가 거의 비슷한 마약류 물체가 약 15km 떨어진 제주항 인근에서도 발견됐습니다. 간이 검사에서 신종 마약인 케타민으로 확인됐는데 해경은 국과수에 정밀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최근 유사한 차 포장 형태의 마약류 의심 물체들이 제주 해안가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성산포 해안에서 케타민 20kg 묶음이 처음 발견됐고 지난 달 24일에는 애월 해안에서도 케타민 1kg이 발견됐습니다. 이번 조천과 제주항에서 발견된 물체도 마약류로 최종 확인된다면 불과 한달 남짓 기간에 제주 해안에서 모두 네 건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겁니다. 물량만 23kg, 약 76만 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제주 마약 적발 사건 가운데 최대 규모입니다. 해경은 성산에서 발견된 것과 포장이 유사한 점을 토대로 유입 또는 유통 경로를 추적하고 있지만 단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포장지 등에서 혐의를 특정할 만한 유력 단서나 증거 등이 현재까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경북 포항 해안가에서 비슷한 마약류 의심 물체가 발견된 점에 미뤄 바다에서 제주 또는 다른 지역 해안가로 유입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는 한 달 사이 전 해역에서 마약류가 발견되면서 추가 발견 가능성도 높은 상황입니다. <김영범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마약수사대장> "바다에서 유입됐을 가능성 등 여러 가능성을 놓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포장 형태가 유사하고 그 안에 들어있는 마약류에 대해 성분 분석 등을 통해 동일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올해 제주 해안가에서 전례 없는 대규모 마약류 관련 사건이 잇따르며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해경은 집중 수색과 함께 국내외 기관과 공조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화면제공 제주지방해양경찰청)
  • 2025.11.04(화) 15:12  |  김용원
KCTV News7
02:43
  • 추정치로 매긴 물값…양식 업계 '반발'
  • 제주도가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지하수 원수대금 이용 요금제를 놓고 현장에선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염지하수를 사용하는 양식장에는 계량기 대신 시간계가 설치되면서 정확한 요금이 아닌 추정 요금에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한 광어 양식장. 이곳에서는 염지하수를 사용해 광어를 기르고 있습니다. 염지하수는 사계절 내내 수온이 17도 안팎으로 일정해 고수온 피해를 막을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대안입니다. 그런데 지난해부터 지하수 원수대금 부과 방식이 기존 정액요금제에서 사용량 기반의 이용요금제로 바뀌면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전보다 많은 요금을 납부하고 있는데다 해당 요금이 실사용량이 아닌 추정치로 매겨지면서 신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재혁 광어 양식장 운영> “어민들이 직접 개발한 지하수를 관이 미터기를 달아서 요금을 부과한다는 자체에도 불만이 많은 현실입니다. 취수량으로 (요금 부과를) 하겠다면 정확하지 않은 것에는 돈을 낼 수 없다" 관련법에 따르면 지하수 이용량은 불가능한 경우를 제외하고 계량기로 측정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제주도는 설치 비용이 비싸고 방법이 까다롭다는 이유로 모터 펌프의 양수능력과 가동 시간을 기준으로 물 사용량을 추정하는 시간계를 적용했습니다. 전문기관의 현장 검증 결과 시간계로 산정한 물 사용량은 실제보다 적게는 9%에서 많게는 33%까지 차이가 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결과적으로 일부 양식장은 실제 사용량보다 10%에서 많게는 50%까지 더 많은 요금을 납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양식업계는 정확한 계량 체계가 갖춰질 때까지 원수대금 부과의 유예를 제주도에 건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현재 행정 소송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오동훈 제주어류양식수협 상임이사> “첫 번째는 수량에 대한 부정, 행정에서는 크게 요금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했는데 지켜지지 않았고 이런 것들이 쌓이면서 조합원 입장에서는 행정소송이라도 해서 정상적으로 해야될 것이 아니냐...” 정확한 측정 없이 추정치로 부과되는 물값에 행정 신뢰는 물론 제도 시행의 근본 취지마저 흔들리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그래픽 : 이아민)
  • 2025.11.04(화) 14:48  |  문수희
  • 도의회, 중국 다롄시 상무위원회 교류 강화
  •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어제(3일) 중국 다롄시를 방문해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와 실질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측은 의회 간 정례 교류와 문화.관광.경제 등 협력 분야 발굴, 정책사례 상호 공유 등 우호협력 관계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도의회의 이번 다롄시 방문은 지난달 탐라문화제 기간에 있었던 다롄시 대표단의 제주 방문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이뤄졌습니다.
  • 2025.11.04(화) 11:52  |  최형석
KCTV News7
00:40
  • 협재 해상 29톤급 어선 좌초, 선원 10명 모두 구조 (보완)
  • 어젯밤(3) 11시 40분쯤 제주시 협재포구 동방파제 북쪽 약 140m 해상에서 서귀포선적 29톤급 연승 어선이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어선에 타 있던 선장과 선원 등 10명을 모두 구조했으며 구조된 선원들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해양오염을 막기 위해 선체에 남아 있는 기름을 옮겼으며 선박 주위에 공기주머니를 설치하는 등 안전조치를 진행했습니다. 해경은 해당 선박이 수중 암초에 걸리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11.04(화) 11:24  |  김경임
  • 제주항·조천 해안가 일대 마약류 의심 물질 또 발견
  • 최근 해안가에서 마약류가 잇따라 발견된 가운데 제주항에 이어 조천 해안가에서도 차 포장 형태의 의심 물체가 연이어 발견됐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달 31일과 지난 1일 이틀 동안 조천과 제주항 해안가에서 마약류 의심 물질을 수거해 국과수에 정밀감정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 9월 성산 해안가에서 발견된 케타민과 유사한 포장 형태로 내부에는 백색 결정체 약 1kg이 들어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성산과 애월, 제주항, 조천 등 도내 해안가 곳곳에서 마약류 의심 물체가 동시다발적으로 발견됨에 따라 바다에서 유입됐을 가능성 등을 염두하고 수사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 화면제공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 2025.11.04(화) 11:16  |  김용원
KCTV News7
00:26
  • 전직 축구 국가대표 방송인 사기 혐의 피소
  • 전직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이 수억 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지난달 경찰에 접수된 고소장에는 A씨가 지난 2018년 11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생활비 등 명목으로 9차례에 걸쳐 1억 3천여 만원을 빌려준 뒤 돌려받지 못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11.04(화) 11:11  |  김경임
KCTV News7
00:45
  • 상품외감귤 유통 잇따라…서귀포시 4톤 적발
  • 올해산 노지감귤 출하가 본격화된 가운데 상품외감귤을 유통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올해산 노지감귤 출하 이후 상품외감귤 유통 단속에 나서 감귤 조례를 위반한 28건에 4.1t을 적발해 과태료 2천778만원을 부과했습니다. 어제(3일) 영천동의 한 선과장에선 상품외감귤이 포장된 무게 750kg 상당의 상자 50박스를 적발해 전 물량을 가공용으로 처리하고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를 내렸습니다. 서귀포시는 상품외감귤 유통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현장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 2025.11.04(화) 11:04  |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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