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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연체율이 또 다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지고 경기 회복도 더뎌 당분간 높은 수준의 연체율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로 인해 지역경제의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
제주산 월동 채소 대표 작물인 당근이 기후와 과잉 생산 여파로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상품성이 떨어진데다 지난해 가격 상승을 기대하며 급격히 늘어난 재배면적 탓에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에 추진 중인 LNG 복합발전소가 필요한지를 따져보는 공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전력 안정성과 탄소중립으로 가기 위한 과도기적 시설이라는 주장에 탄소중립 정책에 반하고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걸
평화의 섬 제주에서 전국 태권도인들의 축제가 막을 올렸습니다. 제21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가 오늘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개막해 열흘간의 뜨거운 경쟁에 들어갔습니다. 첫날부터 남자고등부 경기에서 화려한 기술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5
  • 100% 재생에너지 생산 'RE100' 감귤 최초 출시
  • 달걀에 이어 이번에는 100%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RE100 감귤'이 전국 최초로 출시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26일) 오후 제주도 농업기술원에서 RE100 감귤 선포식을 열고 공식 출하를 선언했습니다. 이번 RE100 감귤은 농업 분야에 재생에너지를 도입한 전국 최초 사례로 모든 재배 과정에서 태양광 발전과 공기열 히트펌프, 에너지 저장장치 등 재생에너지 설비만을 활용해 생산됐습니다. 제주도는 태양광 발전 시설이 설치된 감귤 하우스 농가를 중심으로 RE100 생산 모델을 단계적으로 보급할 계획입니다.
  • 2026.01.26(월) 16:03  |  문수희
KCTV News7
00:27
  • 오름 절벽 가시넝쿨 '치매 60대' 경찰 구조
  • 오름 절벽 가시넝쿨 속에서 길을 잃은 60대 치매 어르신이 경찰에게 구조됐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3일 밤 9시쯤 치매 증상의 60대 여성이 귀가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특공대가 수색에 나섰습니다. 수색견 2마리와 군산오름 일대를 수색 도중 절벽 가시넝쿨 속에서 60대를 발견했고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경찰청
  • 2026.01.26(월) 15:56  |  김용원
KCTV News7
02:34
  • "시민이 살렸다" 골든타임 지킨 심폐소생술
  • 갑작스러운 심정지 상황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건 의료 장비가 아니라 곁에 있는 사람의 손입니다. 실제로 최근에는 일반 시민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점심 시간대, 제주시내 한 식당. 식사를 마친 중년 남성이 갑자기 식탁으로 고꾸라지더니 꿈쩍하지 않습니다. 모두가 우왕좌왕하는 순간. 근처에 있던 또다른 손님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심폐소생술을 시작합니다. 구급대원이 도착하기까지 7분 가량 이어진 심폐소생술. 빠른 대처 덕분에 심정지 상태였던 60대 남성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 신창효 / 심폐소생술 시행자> "놀러 갔다가 들불축제장에 보니까 소방 (심폐소생술) 홍보 부스가 있더라고요. 그때 아주 꼼꼼하게 잘 가르쳐 줬습니다. '아 생각보다 CPR (심폐소생술)이 힘든 거구나'했고. 몸소 제가 직접 했던 걸 기억하면서 그대로 적용했죠." 지난해 제주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는 465명. 이 가운데 호흡과 맥박이 다시 돌아오는 자발순환 회복률은 20.4%로 전국 평균(11.3%)을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은 4분으로 뇌손상 등을 막고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최대한 빠른 처치가 가장 중요한데, 특히 심정지 환자를 발견한 일반인이 직접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사례가 해마다 크게 늘고 있습니다. 실제 일반인들의 심폐소생술 교육 참여율은 지난해 8만 8천여 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다, 영상 통화를 이용한 응급 처치 지도 등의 활성화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해 심정지 환자의 회복률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인터뷰 : 김경덕 /제주소방서 이도119센터> "4분이 지나면 뇌 손상이 시작되는데요. 뇌 손상으로 인해서 생존율은 급격히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이 아주 중요한데요.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여부에 따라서 생존율은 2배 이상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빠른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소방은 일반인을 상대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체험 기회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CG : 박시연, 화면제공 : 제주소방안전본부)
  • 2026.01.26(월) 15:41  |  김경임
KCTV News7
02:24
  • 필로폰 밀반입 무더기 검거…"제주 우회 통로 악용"
  • 지난해 10월, 제주에서 검거된 필로폰 밀반입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공범과 투약자 등 10여명을 무더기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중국인 총책의 지시로 역할을 분담해 밀반입 범죄를 계획했고 제주를 경유해 김포공항을 거쳐 경기도로 필로폰을 유통하려 한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한 남성이 누군가에게 여행용 캐리어를 전달합니다. 캐리어 안에는 4만여 명이 동시 투약 가능한 필로폰 1천 180g이 들어 있었습니다. 싱가포르를 경유해 제주공항으로 들여온 마약을 다른 지역으로 유통하려한 밀수 사건은 캐리어를 전달 받은 남성의 신고로 덜미가 잡혔습니다. 이후 경찰의 광범위 수사가 시작됐고 밀수 사건 3개월여 만에 범행 전모가 밝혀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들여온 마약은 김포공항을 거쳐 경기도로 유통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밀수를 위한 경비 부담과 항공권 구매, 은신처 제공 까지 공범 4명이 역할을 분담했고 전국 각지에 흩어진 채 채팅방을 통해 점조직 형태로 활동했습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밀수 조직의 판매책이 보관 중이던 필로폰 50g을 추가 압수했고 화단 등에 필로폰을 숨겨 놓고 투약자가 찾아가는 방식의 던지기 수법을 통한 마약류 공급 혐의도 확인했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마약 밀수와 배송책 국내 공급과 판매책 등 6명, 그리고 마약을 투약한 불법체류자 등 5명 등 11명을 추가로 검거하고 6명을 구속했습니다. <고정철/제주경찰청 마약수사대장> "점조직 방식의 피의자들을 추적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장기간에 걸친 추적과 출장 수사 등을 통해 국내 외국인 조직원들을 일망타진함으로써, 제주를 경유한 마약류 유통 시도를 원천 차단 조치하였습니다." 경찰은 제주로 마약 밀반입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진 중국인 총책과 밀수책 등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2명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리고 공조 수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클로징 : 김용원 기자> "이번 사건을 통해 제주가 마약 유통의 우회 통로로 악용되고 있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확인되면서 경찰은 윗선을 추적하는 한편 유통경로에 대한 수사도 확대할 방침입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화면제공 제주경찰청)
  • 2026.01.26(월) 14:50  |  김용원
  • [뉴스 클로징] __ 시민이 62명 목숨 구해
  • 여> 다른 어떤 응급 상황보다 심정지는 현장에서의 빠른 대처가 생사를 가릅니다. 실제로 지난해 도내 심정지 환자 60여 명은 곁에 있던 일반인들이 시행한 '심폐소생술' 덕분에 기적처럼 소중한 생명을 되찾았습니다. 남> 뇌 손상을 막을 수 있는 골든타임은 단 4분. 그 짧은 시간, 평소 익혀둔 심폐소생술이 내 가족과 이웃을 살렸습니다. 월요일 KCTV 뉴스 마칩니다.
  • 2026.01.26(월) 14:26  |  오유진
KCTV News7
02:10
  • 탐나는전 포인트 20% 적립…서비스 불만은 '여전'
  • 설 명절을 맞이해 제주도가 다음 한달 동안 탐나는전 적립률을 역대 최고 수준인 20%로 상향합니다. 앞으로도 적립 확대 등을 통해 탐나는전 발행을 확대할 방침인데요. 하지만 서비스 측면에선 아쉬움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설 명절을 맞아 2월 한달 동안 탐나는전 적립률이 기존 10%에서 20%로 높아집니다. 지난 2020년 11월, 탐나는전 운영이 시작된 이후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적립 한도는 70만 원으로 최대 14만 원을 포인트로 돌려받아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습니다. 그동안 제주도는 적립률을 한시적으로 상향할 때마다 뚜렷한 소비 진작 효과를 확인해 왔습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적립률이 3개월 동안 15%로 높였더니 월평균 사용액이 117% 급증했고 가맹점 매출액도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이런 효과를 바탕으로 올해 탐나는전 발행 목표를 5천억 원으로 잡고 필요한 예산을 추가로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강애숙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활력국장> "설 연휴를 앞두고 지역화폐, 탐나는전 포인트 적립률을 2월 한 달간 현행 10%에서 20%로 대폭 상향하게 됩니다. 탐나는전 운영 이래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하지만 발행 확대와 달리 서비스를 둘러산 불만은 여전합니다. 최근 운영 대행사 변경으로 탐나는전 앱도 새롭게 개편됐는데 포인트 사용 방식이 결제 시 자동 차감으로 기본 설정되면서 이용자 혼선이 잇따랐습니다. 여기에 가맹점 정보 오류까지 겹치면서 제주도 홈페이지와 인터넷 커뮤니티마다 불만의 게시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화 인터뷰 : 탐전 사용 민원> “미리 가맹점 등록이 됐는지 확인을 했는데, 결제하고 보니까 아닌 거예요. 그럼 제가 탐나는 전으로 결제할 필요가 없었던 거잖아요...정보도 완전히 틀리고. 고객센터는 전화도 안 받아요.” 제주도는 뒤늦게 포인트 사용 설정과 관련한 안내를 앱을 통해 공지했고 가맹점 정보 오류도 확인되는 대로 수정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 2026.01.26(월) 14:21  |  문수희
  • 대체로 흐리고 추워…산간 1 ~ 5cm 눈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후부터 산간을 중심으로 눈이 올 전망입니다. 낮 기온은 6도에서 10도로 평년과 비슷해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산간에는 오후부터 내일 새벽까지 1에서 5cm 가량의 눈이 오고 해안에도 5mm 미만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산간 도로는 결빙 구간이 예상돼 차량 운행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해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 앞바다에서 물결이 1미터 내외 높이로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26.01.26(월) 11:37  |  김용원
KCTV News7
00:41
  • "日 제주 관광 관심 확인…후쿠오카 관광객 유치"
  • 제주~후쿠오카 직항 노선이 6년 만에 재개된 가운데 제주도가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늘 오전 열린 주간혁신성장회의를 통해 지난주 일본 방문 성과를 공유하며 현장에서 제주 관광에 대한 관심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후쿠오카 관광객을 제주로 유치하는 것이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현지 공항 슬롯 확대와 출발 시간대 조정 검토, 여행업 박람회, 팸투어 등을 다양하게 추진할 예정입니다.
  • 2026.01.26(월) 11:31  |  문수희
  • 필로폰 밀반입 12명 검거…"제주 거처 국내 유통 시도"
  • 지난해 10월, 제주에서 검거된 필로폰 밀반입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공범 등 외국인 조직원 12명을 무더기 검거했습니다. 제주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해 10월 필로폰 1천 131g을 밀반입한 30대 중국인을 구속한 데 이어 이후 3개월 동안 전국 출장 수사를 통해 밀수를 돕거나 국내 판매책, 그리고 투약자 등 12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6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중국인 총책의 지시로 역할을 분담해 밀반입 범죄를 계획했고 제주를 경유해 김포공항을 거쳐 경기도 시흥으로 유통하려 한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판매책이 보관 중이던 필로폰 50g을 추가로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총책과 밀수책 등 중국인 2명에 대해 인터폴 적색 수배를 내리고 관련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2026.01.26(월) 11:27  |  김용원
  • 2026 병오년 탐라국 입춘굿 내달 2~4일 개최
  • 2026 병오년 탐라국 입춘굿이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관덕장과 제주목 관아 등 도내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사단법인 제주민예총이 주최하는 이번 입춘굿은 4개 분야에 21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올해, 전통적으로 생명력과 풍농을 의미하는 용비늘 문양을 낭쉐에 적용해 농경제의 의미를 강화하고 서귀포 지역에서도 신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 2026.01.26(월) 11:09  |  문수희
  • 4050 고용 안전 대책 발표…단기·중기 정책 병행
  • 최근 도내 중장년층에 대한 고용 불안 문제가 이어지면서 이들에 대한 지원 정책이 강화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26일) 4050 고용 안전과 선제적 일자리 지원 대책을 발표하고 단계별 지원에 나섭니다. 우선 단기적으로 취업 지원 프로젝트와 공공 근로 사업, 일.가정 양립 지원, 건설산업 노동자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장기적으로는 정부 공모 사업과 연계해 앞으로 4년동안 고용 유지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해 국가데이터 통계에 따르면 도내 전체 취업자는 전년 대비 늘었지만 40~50대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6.01.26(월) 11:05  |  문수희
  • 제주 심정지 환자 자발 회복률 4년 연속 1위
  • 제주의 응급 대응 체계가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119 신고 접수부터 응급처치, 병원 이송까지 모든 과정을 '골든라인'으로 구축한 결과 병원 도착 전 심정지 환자의 자발순환 회복률에서 4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정지 환자의 평균 병원 도착 시간도 지난 2020년 15분에서 지난해 13분으로 줄었습니다. 지난해 심정지 환자 95명이 병원 도착 전 자발순환을 회복했으며 이 가운데 일반인이 최초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사례는 62건에 달했습니다.
  • 2026.01.26(월) 11:03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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