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멸 위기가 커지는 가운데
읍면의 폐교와
유휴부지를 활용해
주택과 생활 인프라를 함께 확충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 개발공사가 손을 잡고
송당과 무릉에서
우선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는
제주를 떠나는 청년들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주로 대학진학이나 일자리를 찾아
다른 지역을 가기 위한 경우가 많았는데요...
특징적인 것은 여성 청년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지역 식음료 시장에서
관광객 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음식값이 비싸다는 인식이 여전한 가운데
가격 인하보다는 품질 개선이 우선돼야 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유족 측이
제주도교육청의
진상조사 보고서를 신뢰할 수 없다며
외부 감사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교육청은
자체 조사 결과를 존중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