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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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사흘째인 오늘 제주선수단은 효자종목인 수영에서 메달을 추가하며 순항을 이어갔습니다. 오늘부터는 육상 경기도 본격 시작됐습니다. 전국체전이 열리고 있는 부산에서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
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해상 직항로가 개설됐습니다. 물류비 절감 효과가 기대되지만 초기 물동량이 턱없이 부족해 빈 배로 다니는 항로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손실보전금은 고스란히
한 주간 예고된 주요 현안과 이슈 등을 살펴보는 제주 미리보기입니다. 제주의 상급종합병원 지정 여부를 가늠할 보건복부의 지정 기준과 평가기준이 이번주에 발표됩니다. 민선 8기 마지막 도의회 행정사무감사도 계속됩니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이틀째 제주선수단이 씨름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추가하며 선전했했습니다. 하지만 남자 18세 청장급 결승전에서는 판정 논란 속에 금메달을 놓치는 아쉬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정훈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8
  • 도 농업기술원, 지역농협에 맥주보리 원종 공급
  • 제주농업기술원이 지역 농협에 고품질 맥주보리 원종을 공급했습니다. 이번 공급량은 당초 계획보다 1.6톤 많은 5.2톤으로 690ha 면적에 우량종자 갱신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제주지역 맥주보리 생산량은 1천700여 ha에 4천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2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2025.10.17(금) 11:16  |  문수희
KCTV News7
00:46
  • 해상서 발생한 용오름 마을 덮쳐, 피해 속출
  • 서귀포시 남원읍 해상에서 발생한 용오름이 인근 마을을 덮치며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그제(15) 오후 5시 5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해상에서 용오름이 관측됐습니다. 해상에서 발생한 용오름은 이후 강한 바람을 몰고 육상으로 이동하며 남원읍 태흥리 일대 비닐하우스와 주택 지붕을 강타했습니다. 이로 인해 비닐하우스가 파손되고 주택 지붕이 날아가는가 하면 감귤이 떨어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만 8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당시 남동부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4도 정도 높고 동풍이 유입되며 대기가 불안정해져 용오름 현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5.10.17(금) 11:14  |  김경임
KCTV News7
00:26
  •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교통 안전 교육 실시
  • 어르신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교통 안전 교육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제주에서 고령자 교통사망사고가 잇따르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도내 경로당에서 주요 교통 정책을 안내하고 이륜차와 보행안전 교육을 통해 안전 의식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2025.10.17(금) 11:12  |  문수희
KCTV News7
00:40
  • 9월 취업자 2천명 증가…'소비쿠폰' 숙박·음식 호조
  • 지난달 제주지역 취업자가 회복세를 보이며 40만명 선을 유지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취업자 수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천명 늘어난 40만 2천명으로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업종별로는 관광객 감소폭 둔화와 소비쿠폰 지급 영향으로 도소매, 숙박, 음식점업에서 6천명 증가했습니다. 다만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로 건설업 취업자가 7천명 줄었고 이에 따라 일용근로자도 5천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5.10.17(금) 10:48  |  김지우
KCTV News7
00:32
  • 제주시, 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 2곳 적발
  • 제주시가 지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취급업체 31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해 위반 업체 2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업체 중 한 곳은 자체 위생관리기준을 운용하지 않는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했고 또 다른 업체는 건강진단을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시는 적발된 업체에 행정처분을 내리고 6개월 안에 재점검을 통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 2025.10.17(금) 09:37  |  김지우
KCTV News7
00:34
  • 제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 전수 점검
  • 제주시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보호를 위해 다음 달 14일까지 근로자 숙소를 전수 점검합니다. 이번 점검은 농가형과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315명을 고용하고 있는 관내 170개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제주시는 실거주 여부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설비와 기본설비 설치 여부 등을 점검하고 반복 위반 사업장 등에 대해선 계절근로자 고용 제한 등 행정 조치를 내릴 방침입니다.
  • 2025.10.17(금) 09:33  |  김지우
KCTV News7
00:33
  • 서귀포시, 크루즈 승무원 원도심 도보투어 운영
  • 서귀포시가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크루즈 승무원 원도심 도보투어를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까지 총 6차례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정항에 입항하는 크루즈 중 입항 비중이 가장 높은 아도라 매직 시티 승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투어는 이중섭거리에서 정방폭포로 이어지는 코스와 칠십리 시공원에서 천지연폭포로 향하는 코스 두 가지로 운영돼 다국적 승무원들에게 원도심의 매력을 알릴 예정입니다.
  • 2025.10.17(금) 09:28  |  김지우
KCTV News7
02:37
  • "2억원 뚝" 전례 없는 파격 할인…시장 악화일로
  • 미분양 사태가 이어지면서 일부 아파트에서 수억 원대의 파격적인 분양가 할인이 등장했습니다. 앞서 대규모 미분양 아파트 단지가 통째로 공매에 넘어가는 등 초유의 사태들이 잇따르면서 주택시장의 침체가 점차 깊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올해 2월 준공된 166세대 규모의 한 아파트입니다. 외벽에 6억원대 분양가를 4억원대로 낮춘다는 대형 홍보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발코니 확장과 에어컨 설치도 무상 혜택으로 내걸었습니다. 2022년 12월 아파트 청약 당시 신청 건수는 단 16건. 입주가 시작된 이후에도 적지 않은 세대가 팔리지 않자 준공 7개월 만에 수억원대 분양가를 할인하고 있는 겁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부동산 경기침체에 미분양 사태가 잇따르면서 이처럼 전례를 찾기 힘든 파격적으로 분양가를 할인하는 사례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업계에선 고금리로 주택 구매력이 떨어진데다 높게 책정된 분양가가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실수요자들이 등을 돌리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문지일 / 공인중개사> “투자자들이 많이 위축된 상태이고 무엇보다 실거주용으로 애월 쪽에서 아파트를 4억 원대라고 하지만 이것저것 해서 5억 원 정도에 신규 분양할 실거주자들이 많지는 않지 않을까.” 앞서 애월읍의 또 다른 425세대 규모의 아파트는 단 1가구만 분양되는데 그치면서 남은 세대가 통째로 공매에 넘겨졌습니다. 하지만 여섯 차례나 유찰되며 최저 입찰가가 천억원 가량 떨어졌고 결국 채권자 요청으로 통매각 절차는 취소됐습니다. 이처럼 통매각 추진과 수억원대 분양가 할인 등 초유의 사태들가 잇따르면서 제주 부동산 시장은 그야말로 벼랑 끝에 섰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주택 시장 관련 지표도 일제히 부진합니다. 이달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75로 지난달보다 10포인트 가량 하락했습니다.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도 70선에 머무르며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 <씽크 : 노희순 / 주택산업연구원 연구위원> “미분양 이런 부분 때문에 여건이 악화되는 상태거든요. 제주시 같은 경우에는 대규모로 신축 아파트가 공매 시장에 나오면서 그 충격 때문에 상대적으로 (지수가) 약하게 나타난 걸로 보입니다.” 미분양 사태의 뇌관이 하나 둘 터지고 거래절벽까지 심화되면서 주택시장이 더욱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그래픽 유재광)
  • 2025.10.16(목) 16:17  |  김지우
KCTV News7
02:36
  • 삼다수 매출 '뚝', 대응 소극적…"칭다오 활용해야'
  • 국내 생수 시장이 정체 국면에 접어들면서 제주의 대표 브랜드 삼다수도 성장 한계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제주개발공사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는데요. 특히 제주와 중국을 잇는 항로가 열린 만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과제가 주어졌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10년 전 45%였던 삼다수 점유율은 올해 1분기 기준 40.4%로 간신히 40%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매출도 지난 2023년 3천 458억 원에서 지난해에는 3천 354억 원으로 100억 원 넘게 줄었습니다. 여전히 국내 생수 시장 1위를 지키고는 있지만 커피, 탄산수, 정수기 사용 확대 등 대체재가 늘어나며 시장 경쟁은 날로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판매 목표량이 처음으로 하향 조정되면서 위기감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제주개발공사의 대응이 여전히 소극적이라는 비판이 도의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제기됐습니다. 환경도시위원회 의원들은 외부 요인만 탓할 게 아니라 자체적인 돌파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싱크 : 송영훈 제주도의원> “정체기에 들어왔으니 삼다수는 이 상태에서 멈춰야 되는건가, 그건 아니죠. 판매도, 점유율 회복도 적극적으로 하면 됩니다." <싱크 : 정민구 제주도의원> “자체적으로 준비하고 돌파하셔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매출 하락 계속될 거고요. 영업 이익 계속 떨어집니다.” 특히 해외 판로 확보에 대한 의지 부족이 대표적인 한계로 꼽혔습니다. 경쟁사는 이미 중국 시장에 진출해 성과를 올리고 있지만 개발공사는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곧 정기 운항을 앞둔 칭다오 항로 화물선에 용암 해수는 60 컨테이너의 물량을 싣는 반면, 삼다수는 4개에 그쳐 의지 부족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싱크 : 김황국 제주도의원> “18일, 용암해수가 (칭다오 화물선에) 물량이 60TEU가 실릴 예정입니다. 계산치로 환산했을 때, 그런데 제주 삼다수는 4TEU. 이게 현실이고요." 제주도 개발공사는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유통 업체들과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조만간 구제화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 2025.10.16(목) 15:40  |  문수희
KCTV News7
02:48
  • 길이 10미터, 무게 7톤…조업 중 '참고래' 사체 발견
  • 멸종 위기 종으로 포획이나 유통 판매가 금지된 '참고래'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길이 10미터에 무게 7톤 가량의 어린 개체로 먹이를 따라 이동하다 조업 그물에 걸려 폐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항구 바다에 검은 물체가 떠 있습니다. 폐사한 대형 고래 입니다. 잠수부가 밧줄로 몸통을 감아 고정시킵니다. 70톤 크레인이 천천히 고래 사체를 끌어 올립니다. 일부 출혈과 상처가 있었지만 사체는 비교적 온전한 상태였습니다. 폐사 고래는 16일 새벽, 한림항 북서쪽 35km 해상에서 참조기 조업을 하던 42톤급 어선 그물에 걸린 채 발견됐습니다. <고희준 제주해양경찰서 한림파출소> "조업 중에 해저에서 그물을 올리다가 뭔가 해저에 묵직하게 걸린 줄 알았는데 올려봤더니 하얀 배가 보였답니다. 뒤집힌 채로 그물에 감겨가지고 그래서 신고했고 이렇게 큰 고래류는 흔치 않습니다. " 폐사체 인양은 어선이 항구로 들어온 새벽 부터 시작됐지만 몸체가 크고 무거워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어선으로 항에 입항한지 약 6시간 만에 크레인을 동원해 대형 고래류가 육상으로 인양됐습니다." 해경 실측 결과 폐사체는 길이는 10미터 내외, 무게는 7톤에 달했습니다. 발견 당시 시중에 유통 판매가 가능한 밍크고래로 추정됐지만 자문 결과 보호종인 '참고래'로 확인됐습니다. 성체는 25미터 이상 자라며 수명은 100년을 넘는 종으로 우리나라에선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돼 포획과 가공 유통이 금지돼 있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사체는 갓 태어난 어린 개체로 추정됩니다. 기후 변화로 달라지는 먹이 서식처를 따라 어미와 함께 이동하다 조업 과정에서 그물 등에 걸려 폐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래 폐사체가 제주 해상에서 발견된 건 지난 2019년 이후 6년 만입니다. <김병엽 제주대 해양과학대학 교수> "몸길이가 10미터라고 봤을 때에는 갓 태어난 개체가 아닌가 추정되고 분명히 어미가 있었을 겁니다. 어미와 같이 유영하다가 아마 유자망에 혼획되지 않았을까 추정해 볼 수 있죠. 이제는 보편적으로 생활 범위가 많이 넓어지고 있죠. " 해경은 금속 탐지 결과 불법 포획 흔적은 없었다며 관련법에 따라 사체를 지자체에 인계했습니다. 참고래는 멸종위기종으로 사료 가치가 높은 만큼 지자체와 학계는 부검 여부를 협의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2025.10.16(목) 15:15  |  김용원
KCTV News7
02:52
  • "예산 절감 그림의 떡?"…계약 방식 두고 '이견'
  • 제주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드림노트북 사업,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데 이를 줄이려는 노력은 충분할까요? 인천시교육청과의 단가 차이로 계약 방식의 문제점이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제주도의회와 교육청 간의 입장 차이도 뚜렷합니다. 이정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의 핵심 공약인 '드림노트북' 사업이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을 목표로 중학교 1학년에게 노트북을 지원하는 이 사업에는 지금까지 약 3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CG-IN 하지만 노트북 한 대당 평균 구매 단가가 156만 원으로, 같은 사양을 95만 원에 구매한 인천시교육청과 비교해 60만 원 이상 비싸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CG-IN 그 차이는 바로 계약 방식에서 비롯됐습니다. 인천은 노트북 구매와 유지관리 계약을 분리해 예산을 절감했지만 제주도교육청은 포괄 계약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경문 / 제주도의원 ] "쉽게 말해 분리 발주 그냥 노트북은 노트북만 사고 유지관리 업체는 유지 관리 업체에만 맡기고 따로 분리 발주를 한 거거든요. 그렇게 한 거를 보니까 노트북 단가가 한 대당 64만 원이 차이가 났다 그래서 제주도(교육청)도 그렇게 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보여집니다. " 이같은 주장에 제주도교육청은 반박 입장을 내놨습니다. 올해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노트북을 지급하는 '아우름정보사업'에서 분리 발주 방식을 시범 적용했지만 노트북 한 대당 구매가격은 127만 원으로 기존 통합 발주 방식과 큰 차이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유지보수 비용이 제외된 순수 노트북 단가임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하 효과가 미미했다는 설명입니다. [전화녹취 제주도교육청 관계자 ] "우리도 MAS(분리발주)는 아니지만 (통합 발주)했을 때와 노트북 단가는 5만원, 5천 원 차이로 똑같이 낙찰됐습니다. " 하지만 제주도의회는 이 같은 해명에 대해 재반박하고 있습니다. 시범 분리발주 물량이 고작 70대에 불과해 입찰 경쟁을 유도하기 어려웠다는 겁니다. 매년 7천 대에 육박하는 대규모 발주가 이뤄지는 드림노트북 사업과는 비교가 불가능하다는 지적입니다. [인터뷰 강경문 / 제주도의원 ] " 올해 70대를 한번 (분리 발주) 시범 사업을 해봤다고 하는데 그거는 70대에 불과한 거고, 지금 교육청에서 (구매)하는 게 약 7천 대 정도가 되는데 그 중에 1% 갖고는 저는 실험이 아니라고 봅니다. "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이라는 명분 아래 추진되는 드림노트북 사업. 그러나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계약 방식의 개선 여부는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10.16(목) 11:41  |  이정훈
  • 송당 126mm '물폭탄'…내일까지 20 ~ 70mm 비
  • 오늘 제주는 동부 지역에 100mm 내외의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내일까지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 기준 강우량은 송당이 126mm로 가장 많고 김녕 97.5mm 수산 83.5mm 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송당리 도로가 불어난 빗물에 침수돼 안전 조치가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현재 동부와 중산간에 호우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 오후까지 20에서 7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특히 내일 아침에는 시간당 20mm 내외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어 피해 없도록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2025.10.15(수) 18:02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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