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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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주 지역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요란한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산지에는 시간당 최대 70mm의 폭우가 쏟아졌고, 일부 해안지역에도 시간당 30mm에 가까운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태풍급 강풍까지 불면서
제주에서 신종 마약류가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차 포장 형태의 케타민 마약류가 해안가에서 발견되고 있고 공항을 통해 혈관 확장제인 '러쉬' 마약을 들여온 밀반입 사범이 최근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김용
6·3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의원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언론4사 공동 기획뉴스입니다. 오늘은 26번째 순서로 서귀포시 대륜동 선거구 입니다. 이 지역은 국민의힘 이정엽 의원이 재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민주당에서는
제주도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한 제60회 제주도민체육대회가 다음달 8일 서귀포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특히 최근 러닝 열풍에 맞춰 단축 마라톤이 부활하면서 도민 참여를 더욱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정훈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16
  • 남원읍서 4중 추돌 사고, 5명 부상
  • 오늘 오후 5시 1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1리 교차로에서 차량 4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5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4.07(화) 17:59  |  김경임
KCTV News7
02:30
  • 솔껍질깍지벌레 고사 피해 확산, 방제 '비상'
  • 재선충에 이어 올해는 솔껍질깍지벌레를 매개로 한 소나무 고사 피해가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후 변화로 병해충 발견 시기도 빨라지면서 방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해안가 소나무 숲입니다. 나무 전체가 누렇게 말랐습니다. 지난해 10월 확인했을때만해도 멀쩡했던 소나무들이 불과 몇 달 사이 고사된 겁니다. 나무 아래에서부터 차례대로 줄기가 잘려나갔습니다 고사목에 설치한 포획틀에 검은 반점 처럼 가득 붙어있는 물체는 감염 매개충인 솔껍질깍지벌레입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푸르렀던 소나무 숲이 불과 반년 만에 말라 고사하는 등 병해충 피해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성충이 되기 전 몸길이 0.5에서 3mm 정도 되는 솔껍질깍지벌레가 나무 수액을 빨아 먹으면서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23년 파악한 피해 나무는 약 9천 그루로 전년보다 12배 이상 급증했고 이후 매년 1만 그루 가량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성충은 제주 전역에 분포하지만 고사 피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한경 등 서부지역, 표선과 구좌지역에서 발견 밀도가 높았습니다. 최근 고사목 25그루 표본 검사 결과 재선충 감염은 나타나지 않았고 모두 솔껍질깍지벌레 피해로 확인됐습니다. 더 큰 변수는 기후 변화 요인입니다. 강한 북서풍과 강수량, 기후 변화 요인으로 나무 상태가 약해졌고, 성충 발견 시기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영돈 한라산연구부 산림병해충조사 담당> "제주 전역에 깍지벌레가 발생하는 걸 확인했고 기후변화로 수세가 많이 약해진 상태에서 깍지벌레 같은 해충이 침입해서 수목에 피해를 주는 상황입니다. " 산림 당국은 국비를 포함해 6억 원을 긴급 편성해 150 헥타르, 피해 나무 1만 그루 긴급 방제를 시작했습니다. 주요 지점에 포획틀을 설치하고 시료를 한국 임업진흥원에 보내 성충 개체수 조사와, 출현 빈도 등을 정밀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동철 제주시 신림병해충 방제 담당 > "약제 지상 방제를 하고 있고 다음 주부터 고사된 나무를 제거하고 페로몬 트랩을 설치해서 개체수를 줄일 계획입니다. " 재선충에 이어 솔껍질깍지벌레 고사 피해가 제주 전역으로 퍼지면서 방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화면제공 한라산연구부)
  • 2026.04.07(화) 17:07  |  김용원
KCTV News7
01:02
  • 오늘의 날씨 (4월 7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5.7도, 서귀포 18.8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5에서 7도, 낮 기온은 14에서 15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거나 3도 정도 낮겠습니다. 북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6.04.07(화) 16:53  |  김경임
KCTV News7
02:51
  • "내 땅에 폐기물이" 알고보니 공사장서 불법 투기
  • KCTV는 지난 2월, 사유지에 토지주 모르게 폐기물이 무단 투기된 현장을 보도해드렸습니다. 이후 자치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사업장 폐기물을 무단 투기한 50대 공사장 관계자 2명을 붙잡았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농지. 돌무더기를 비롯해 베어낸 감귤 나무 등 각종 폐기물이 잔뜩 쌓여있습니다. 누군가 몰래 가져다 버린 겁니다. 토지주가 무단 투기된 폐기물을 발견한 건 지난 2월. <김경선 /토지 소유주 (지난 2월)> "저희 동의 없이 이렇게 된 상황이어서 무단 투기라고 보고 있습니다. 저희가 하지도 않은 일에 대해서 저희가 감당해야 하고 그런 점에서 상당히 심적으로 당황스럽습니다." 이후 자치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사업장 폐기물을 무단 투기한 50대 남성 2명을 붙잡았습니다. 피의자들은 현장에서 4km 가량 떨어진 신축 공사장 관계자로 지난해 11월부터 12월 초 사이 공사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정식 절차 없이 가져다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처리 업체를 통해 폐기물을 처리해야 하지만 남의 땅에 몰래 버린 겁니다. 남겨진 폐기물을 바탕으로 경찰이 추산한 불법 투기 양은 34톤. 시간이 흘러 나무 등이 마르면서 남아있는 폐기물 무게는 줄었지만 당시 실제 공사현장에서 반출된 양은 25톤 트럭, 60대 분량으로 확인됐습니다. <인터뷰 : 이동건 / 제주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수사팀장> "골목길로 들어오는 CCTV라든지, 가정용 CCTV 확보가 어려웠고 그래서 인근 탐문을 통해서 확인했지만 투기 시기와 실제 적발 시기가 상당한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CCTV로는 확인이 힘들다고 판단해서 폐기물 안에서 반출처를 확인할 수 있는 증거들이 발견됐기 때문에 혐의자를 특정할 수 있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피의자들은 투기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임시 적치 장소를 착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인적이 드물고 토지 소유주가 자주 방문하지 않는 점 등을 악용해 무단 투기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경찰은 50대 공사장 관계자 2명과 함께 양벌 규정에 따라 공사를 발주한 법인도 폐기물 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서귀포시도 조만간 폐기물을 투기한 공사 관계자 2명에게 원상회복 명령을 내릴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 2026.04.07(화) 16:46  |  김경임
KCTV News7
00:26
  • 문성유 "방송사 토론회 편파…형평성 확보해야"
  • 국민의힘 문성유 제주도지사 후보는 특정 정당이 주관한 토론회가 방송을 통해 그대로 송출되는 점은 사실상 해당 정당과 후보에게 일방적인 선거 운동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방송사 토론회에 모든 후보에게 동등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형평성 확보를 요구했습니다.
  • 2026.04.07(화) 16:17  |  문수희
KCTV News7
00:23
  • 김명호 "고유가 대중교통 1만 원 프리패스 도입"
  • 진보당 김명호 제주도지사 후보가 최근 고유가에 대응해 한시적으로 대중교통 1만 원 프리패스 제도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해당 제도를 도입하면 가구당 월 최대 6만원의 교통비 절감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도로 사업 일부 조정과 고유가 대응 민생 안전 재원 활용 등을 제시했습니다.
  • 2026.04.07(화) 16:09  |  문수희
KCTV News7
00:26
  • 문대림 "미분양·빈집 활용 생애주기 주거 정책"
  •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가 생애주기 주거 안정 정책으로 미분양 주택과 원도심 빈집을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주거 임차비 지원 확대와 미분양 주택의 청년. 신혼부부 맞춤형 전환, 4050세대를 위한 주거와 돌봄 지원, 어르신 돌봄 케어 주택 모델을 공약했습니다.
  • 2026.04.07(화) 16:05  |  문수희
KCTV News7
00:37
  • 도의회, 제2공항 정보공개 종합자료집 초안 공개
  • 제주도의회가 제주 제2공항 정보공개 종합자료집 초안을 공개하고 오늘(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이번 초안은 지난해 12월 각 분야의 전문가와 실무 운영팀으로 제주 제2공항 정보공개 자문단을 구성해 마련했습니다. 지난 10여년간 제2공항 추진 과정에서 생산된 국가계획과 타당성 조사, 기본계획 등 공공기관의 공식 자료를 시간 순으로 정리했고 공개토론회와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과정에서 도출된 핵심 쟁점들을 수록했습니다. 또 제주도의회 특위의 활동 성과와 함께 환경영향평가 관련 법규와 절차에 대한 안내도 함께 담았습니다.
  • 2026.04.07(화) 15:47  |  양상현
KCTV News7
02:44
  • "보조금 3천950만 원...충전요금도 인하"
  • 제주도가 전국 최대 규모의 수소차 구매 보조금과 충전요금 인하 정책을 내세워 수소차 보급 확대에 나섭니다. 지지부진했던 수소차 보급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지 주목됩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가 올해부터 전국 최대 규모의 수소차 구매 보조금을 지급합니다. cg-in 수소차 1대당 국비 2천 250만 원에 도비 1천 700만 원을 더해 총 3천 950만 원을 지원합니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으로 올해 최대 1천 300만원을 지급하는 것과 비교하면 3배 가까이 많고 전국에서도 가장 높은 지원 규모입니다. cg-out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7 ~ 8천만 원대 수소 승용차는 보조금을 받으면 3천650만~4천만 원 수준에 구매가 가능해집니다. 이는 제주도가 처음으로 수소차에도 구매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지지부진했던 수소차 보급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입니다. [인터뷰 김남진 / 제주도 혁신산업국장 ] "올해부터 전국 최대 규모의 구매 보조금을 지급하고 민간 시장으로 보급 범위를 확대하겠습니다. 보급 차종은 아시다시피 수소 승용차 '넥소' 79대 그리고 버스 5대 총 84대가 되겠습니다. " 또 제주도는 수소 충전요금을 현행 kg당 1만5천 원에서 1만3천 원으로 인하해 다른 지방보다 50% 이상 비싼 충전비 부담을 낮출 계획입니다. 이렇게 되면 수소차의 연비는 1km당 120원 수준으로 떨어져 하이브리드 차량의 115원 수준과 거의 비슷해집니다. 수소차 보급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충전 인프라 확충도 속도를 냅니다. 현재 함덕 충전소를 포함해 올해 도두와 서귀포 강창학 경기장 주변 등을 우선 검토하고 2030년까지 6곳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다만 일부 지역 주민들의 충전소 설치 반발이 여전히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현재 제주지역에서 운행 중인 수소차량은 공공버스 22대를 포함해 100대가 채 안 됩니다. 이 가운데 관공서가 보유한 수소차 18대를 제외하면 민간 보급 대수는 50대를 조금 웃도는 수준에 불과합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도가 내세운 전국 최대 규모의 보조금과 충전요금 인하 정책으로 수소차 보급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04.07(화) 15:27  |  이정훈
KCTV News7
00:25
  • 위성곤 "제주 미래 재설계…3대 추진 계획 제시"
  •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가 이재명 정부의 국정 과제 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의 미래를 통째로 다시 설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AI와 첨단산업으로의 전환과 에너지 수익 도민 환원, 제주형 민생 119를 통한 삶의 질 향상 등 3대 추진계획을 약속했습니다.
  • 2026.04.07(화) 15:25  |  문수희
KCTV News7
00:25
  • 오영훈 "전통시장 활성화, 현대 기술 담아내야"
  •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가 전통 시장 활성화를 위해 과거의 방식을 고수할 게 아니라 전통의 가치를 현대 기술과 고객 편의에 담아내는 과정이 돼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키오스크 도입과 무료 와이파이 확대, 깨끗한 화장실과 고객 쉼터 확보 등 개선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 2026.04.07(화) 15:21  |  문수희
KCTV News7
02:15
  • 제주 권역 분리 '확정'…지정 '시험대'
  • 정부가 상급종합병원 지정과 관련해 수도권과 묶여 있던 제주를 별도 권역으로 분리하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지정 여건은 개선됐지만 실제 지정으로 이어지기 위한 준비 과제는 만만치 않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보건복지부가 상급종합병원 지정 평가 규정을 개정하면서 제주를 독립 진료 권역으로 최종 분리했습니다. 기존에는 서울 등 수도권 대형병원과 같은 권역에서 경쟁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별도 권역에서 평가를 받게 됐습니다. 이번 개정으로 진료 권역은 기존 11개에서 14개로 확대됐고 제주는 독립 권역으로 새롭게 포함됐습니다. 상급종합병원 지정의 가장 큰 걸림돌이던 권역 문제가 해소되면서 제주 지역 병원의 지정 가능성도 한층 높아졌습니다. 이제 관심은 실제 지정 여부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절차는 오는 6월 신청을 시작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평가가 진행되고 연말쯤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평가는 인력과 시설, 장비뿐 아니라 중증 환자 진료 비율과 필수의료 기능, 의료 질과 교육 기능까지 종합적으로 이뤄집니다. 제주도는 준비 병원과 협력해 평가 기준 충족 여부를 점검하고 상대평가에 대비한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김태철 제주특별자치도 보건정책팀장> “앞으로 제주도는 제주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지정) 희망 병원과 협력해 절대 평가 기준 충족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상대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입니다.” 권역 분리로 가능성은 커졌지만 넘어야 할 과제도 여전히 적지 않습니다. 의료 인력 확보와 중증 환자 진료 비율, 응급과 소아 등 필수의료 기능 강화는 단기간에 해결하기 어려운 구조적 문제입니다. 특히 상급종합병원은 경증 환자 비중을 낮추고 중증 진료 중심으로 운영해야 하는 만큼 지역 의료 이용 구조 전반의 변화도 요구됩니다. 상급종합병원 지정이 단순한 병원 격상을 넘어 도민 의료 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남은 준비 과정이 중요한 변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6.04.07(화) 15:17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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