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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위성곤 제주도정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진통 끝에 제주도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상임위와 예결위를 거치며 195억원 가까운 예산이 삭감됐습니다. 위성곤 지사의 핵심 공약사업도 상당수 감액되면서 새 도정이 출
증시 호황 속에 빚을 내 투자하는 이른바 '빚투'가 늘면서 제주도내 가계대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최근 코스피가 폭락하면서 적지 않은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 5
올여름 평년 수준을 웃도는 폭염에 비도 거의 내리지 않으면서 가로수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무더위 속 야외 작업자들도 힘겨운 사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가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물탱크를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제5회 KCTV배 전도 볼링대회가 이번 주말 이틀간 열립니다. 생활체육 볼링의 저변 확대와 동호인들의 기량 향상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경쾌한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43
  • 여름 가뭄에 물 공급 중단…제한 급수 '비상'
  • 마른 장마가 끝나고 비 날씨가 사라지면서 여름 가뭄도 시작됐습니다. 특히 읍면 지역에는 벌써부터 농업용수가 부족해지면서 요일별로 물 공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중산간 감귤 과수원입니다. 물이 가장 필요한 생육기, 한창 돌아가야할 스프링클러가 보이지 않습니다. 수전에서 물은 나오지만 수압이 크게 떨어지며 시설을 가동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김보성 애월 납읍리장> "여긴 수압이 약하니까 물을 주려면 물이 나오는 밭에 가서 물을 가져와야 하는데 여기 주려면 한 달은 해야 할 건데." 인근 밭은 상황이 더 심각합니다. 수도 꼭지를 틀어도 물은 나오지 않습니다. 보름 전, 콩을 심었는데 잎과 줄기는 고사 직전입니다. 당장 물을 줘야 하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입니다. 마른 장마가 끝나고도 가뭄이 심해지면서 1천 3백여 농가에 제한 급수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중산간 마을에 제한 급수 조치로 물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이틀에서 사흘에 한번 씩만 제한적으로 물 공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모든 농가가 사용하면 관정은 금세 바닥나고 특히 고지대 농가는 수압이 떨어지거나 농업용수 사용을 아예 못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고창범 애월 납읍리 총무> "여긴 사흘에 한 번, 안 그러면 지역이 넓다 보니 저지대만 물이 나오고 고지대는 여기뿐 아니라 다른 지역도 한 곳도 안 나오게 되죠. 관정에 속한 지역은.." 마을에선 지난 26일부터 지하수 관정 9곳에 연결된 농업용수 밸브 50여 개를 매일 관리하고 있습니다. 물이 나오지 않는 농가에선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고창범 애월 납읍리 총무> "우리 밭은 몇 번지인데 언제 물 나오냐 물어보고, 1년에 한 번씩은 했는데 올해처럼 모든 관정 돌아가며 잠그는 경우는 올해가 처음입니다." 이 같은 조치도 임시 방편일 뿐, 결국 비 다운 비가 내리지 않으면 농업용수 고갈은 시간 문제입니다. 비 날씨 예보와 달리 가마솥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농심도 타들어갑니다. <김보성 애월 납읍리장> "비가 오면 타이벡을 깔려고 했는데 속된 말로 사기를 계속 맞은 거죠. 날씨가 한 번도 안 맞으니까. 하루 종일 비 온다 하니 1mm라도 오겠거니 했는데 날씨가 맞아본 적이 없어요. 다른 동네는 비 조금이라도 왔다고 하는데 여기는 한 번도 안 와버리니까. 이런 사정입니다." 중산간 마을을 중심으로 우려했던 용수 공급 대란이 현실로 나타나면서 한해 농사를 망치지 않을까 농가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2026.07.29(수) 16:58  |  김용원
KCTV News7
00:27
  • 제주 마약사범 증가세, 증가율 전국 최고
  • 지난해 제주 지역 마약사범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서 적발된 마약 사범은 205명으로 전년보다 31.4% 늘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전국에서 단속된 마약사범은 2만 3천여 명으로 전년보다 1.7% 늘었습니다.
  • 2026.07.29(수) 16:43  |  김경임
KCTV News7
01:22
  • 오늘의 날씨 (7월 29일)
  • 오늘 제주는 오후들어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상예가 34.4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4도, 서귀포 32.4도 등으로 분포했습니다. 밤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해안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5에서 27도, 낮 기온은 32에서 34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산간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도 있겠습니다.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4개 관측 지점에서 모두 위험수준을 보여, 숲이 우거진 오름 등 야외활동을 되도록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6.07.29(수) 16:11  |  김경임
KCTV News7
02:22
  • 유가 오르고 주가 빠지고…소비심리 '위축'
  • 전국 소비자심리지수가 회복세를 보인 것과 달리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는 석 달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고유가 지속과 관광객 감소가 제주 경제에 상대적으로 더 큰 충격을 준 데다 최근 주가 하락 등이 맞물린 여파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경제 상황에 대한 도민들의 인식을 보여주는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100.8로 지난달보다 3.8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지난 4월 중동 사태 여파로 90선까지 떨어졌던 지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과 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5월과 6월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석달 만에 다시 하강 곡선을 그리면서 회복세를 이어간 전국 지수와 대조적인 흐름을 보였습니다. 지수를 부문별로 보면 도민들이 체감하는 가계 재정과 경기 전망 지수가 뒷걸음질 쳤습니다. 현재생활형편과 현재경기판단 지수가 각각 6포인트 떨어진 87에 그쳤고, 현재가계저축 지수 또한 90으로 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가계수입전망과 소비지출전망 지수도 일제히 하락하며 소비 여력이 위축될 것이란 우려가 커졌습니다. 반면 도민들이 체감하는 부담 요인들은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주택가격전망 지수는 전달보다 3포인트 오른 120을 기록했고, 금리수준전망 지수 역시 127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물가수준전망 지수 또한 143으로 1포인트 내리는 데 그쳐 집값과 물가, 금리가 모두 오를 것이라는 불안감이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처럼 제주지역 소비 심리가 악화된 건 유가 상승과 관광객 감소, 주가 하락 등의 악재가 맞물렸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 김의정 /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조사역> “중동 지역 긴장이 다시 점화되면서 유가가 상승해 소비자심리지수가 전월 대비 하락했습니다. 고물가와 증시 하락으로 체감 경기가 악화됐고 중동 분쟁에 따른 경기 우려로 향후 경기 전망 또한 악화됐습니다.” 그동안 누적된 부동산과 지역 경기 침체 여파 속에 고유가와 관광객 감소 등 악재마저 이어지면서 도내 체감 경기 악화와 소비 위축이 더욱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그래픽 유재광)
  • 2026.07.29(수) 16:08  |  김지우
KCTV News7
00:45
  • 당분간 밤낮으로 무더워, 온열질환 유의
  • 오늘 제주는 오후 들어 맑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밤낮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상예가 34.4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4도, 서귀포 32.4도 등으로 분포했습니다. 남원에서는 오늘 하루 체감온도가 35.2도까지 오르는 등 강한 햇빛에 의해 체감온도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연일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밤낮으로 무더울 것으로 보여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32에서 34도의 분포를 보여 찜통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6.07.29(수) 16:01  |  김경임
KCTV News7
00:43
  • 특별자치도 20년 성과·미래 모색 세미나 열려
  • 특별자치 20년, 제주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한 정책 세미나가 오늘 오후 국회박물관 국회체험관에서 열렸습니다. 특별 강연에 나선 최환용 한국법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성과가 있었지만 내열형 입법 방식과 재정분권, 특례 운영에는 한계가 있다며 특례 점검과 신규 법제 모니터링 등을 통해 제도 운영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이 밖에 종합 토론 자리에서는 각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특별 자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보완 과제와 제주의 미래 산업 발전 방향이 논의됐습니다.
  • 2026.07.29(수) 15:20  |  문수희
KCTV News7
00:39
  • 제주 농가·농협, 콩나물용 콩 TRQ 증량 공동 대응
  • 농협 제주본부와 콩제주협의회가 정부의 콩나물용 콩 저율관세할당, TRQ 증량 움직임에 대응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최근 지역 국회의원과 정부, 제주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간담회를 열고 수입 확대가 국내산 콩 가격 하락은 물론 월동채소 전환에 따른 과잉 생산과 수급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생산 기반 확대 지원과 수급 상황을 고려한 TRQ 운영 등을 건의했으며, 농식품부는 지자체, 농협과 협의체를 구성해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6.07.29(수) 15:12  |  김지우
KCTV News7
02:18
  • 제주 하늘 난 UAM…2028년 상용화 첫걸음
  • 하늘을 나는 자동차로 불리는 도심항공교통, UAM이 제주 하늘을 실제로 날았습니다. 조종사가 직접 탑승한 기체가 제주에서 처음으로 비행 시연에 나선 것인데요. 국토교통부는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제주형 서비스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프로펠러 소리와 함께 기체가 천천히 공중으로 떠오릅니다. 조종사가 직접 탑승한 기체는 지면을 완전히 벗어나 성산 앞바다를 향해 힘찬 비행을 시작합니다. 푸른 해안선을 따라 부드럽게 선회한 뒤 흔들림 없이 착륙을 마치자 현장에서는 박수가 쏟아집니다. 국토부를 중심으로 한 K-UAM 팀이 제주에서 선보인 도심항공교통, UAM 첫 시연 비행 입니다. <문수희> "제주에서 UAM 상용화를 위한 준비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시연 비행이 성공적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기체는 독일 볼로콥터의 2인승 유인 모델입니다. 최대 이륙 중량은 560킬로그램, 비행 속도는 시속 55km 수준으로 관광과 공공서비스 등 초기 상용화 모델을 검증하는데 선보였습니다. 기체에 장착된 고화질 항공카메라를 통해 하늘에서 내려다본 풍경이 실시간으로 송출되며 관람객들은 UAM 이용 환경을 간적접으로 체험했습니다. <김민주 제주시 아라동> “병원 한번 왔다 가는게 성산이나 읍면에 계신 분들의 경우 오전 반나절이 날아가거든요. 이렇게 하늘 나는 자동차 타고 이동하게 되면 시간을 충분히 줄일 수 있을 것 같고..." 국토부는 오는 2028년 지역 시범 사업을 통해 UAM 초기 상용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제주에서는 관광 비행과 함께 응급 의료 등 공공서비스를 접목한 모델 도입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김기훈 국토교통부 도심항공교통정책과장> “아마 제주에서 서비스를 하게 된다면 이곳 같은 관광이나 제주에도 부속섬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연결하는 형태의 서비스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도는 올해부터 성산 버티포트 설계에 착수하고 관련법에 따른 시범 운용 구역 지정을 추진하는 등 정부 정책에 발을 맞춰 상용화를 위한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6.07.29(수) 15:08  |  문수희
KCTV News7
00:58
  • "제주 산업 특성·미래 성장 공공기관 이전해야"
  • 제주도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제주에 맞는 공공기관 이전을 촉구했습니다. 위성곤 제주도지사와 문대림, 김성범 국회의원, 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 등은 오늘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의 산업 특성과 미래 성장 전략에 부합하는 공공기관을 제주에 배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위성곤 지사는 공공기관 지방 이전은 정부의 5극 3특 전략의 핵심으로 제주가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전략의 핵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제주는 말산업과 청정자원, 기후.에너지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공공기관이 이전되면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수 있다고 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한국마사회와 한국공항공사, 에너지기술평가원, 해양환경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를 핵심 유치 대상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 2026.07.29(수) 15:06  |  문수희
KCTV News7
00:39
  • 제주도, 2공항 장기화 고충 접수 창구 운영
  • 제2공항 입지 선정 이후 오랜 시간 토지거래와 개발 행위 제한 등으로 고충을 겪어온 성산읍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창구가 운영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다음 달 3일부터 31일까지 제2공항 장기화에 따른 주민 고충 신청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2공항으로 어려움을 겪은 주민 등 이해 당사자는 경제와 생계, 토지, 재산권, 영농, 주거 등 분야에 구분없이 고충을 접수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접수된 고충을 유형별로 분류해 관계 기관과 협의를 거쳐 올해 말에는 해소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 2026.07.29(수) 15:00  |  문수희
KCTV News7
00:25
  • 스쿠버다이빙하던 40대 미국인, 물에 빠져 숨져
  • 오늘(29) 오전 9시 45분쯤 서귀포시 문섬 인근 해상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미국인이 바다에 빠졌다는 업체 측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40대 미국인 다이버는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로 해경과 소방이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며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7.29(수) 14:22  |  김경임
KCTV News7
00:30
  • 운항중 크루즈선서 70대 대만 응급환자 이송
  • 오늘(29) 아침 6시 25분쯤 서귀포 남쪽 약 170km 인근 해상을 지나던 17만 톤 급 크루즈선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경비함정과 헬기를 급파해 호흡이 약하고 거동이 불가능한 70대 대만 국정 남성을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해경 헬기를 이용해 이송된 응급환자는 모두 7명입니다.
  • 2026.07.29(수) 14:08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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