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후텁지근한 날씨에 짜증나지는 않았는지요...
제주 북부와 동부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더운데다 습도까지 높아 불쾌지수가 꽤 높게 올라갔습니다.
반면 서귀포시는 낮 기온
다음달 1일 공식 취임을 앞둔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당선인이 학생들의 학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를 위해 내년부터 초등학교에서 사실상 폐지됐던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부활하는 방안이 적극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 미분양 된 국제학교부지에 농업과 건축 등으로 발생한 각종 폐기물들이 마구잡이로 버려지고 있습니다.
해당 부지가 곶자왈 지역이어서 추가적인 환경 오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최근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이호테우해변을 비롯한 해수욕장 곳곳에서 일명 카라반이라고 불리는 주차 캠핑카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요
자치경찰이 이 카라반 일부에 대해 불법 숙박영업으로 적발했습니다.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투숙색을 모집하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