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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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되는 현장도 늘고 있습니다. 민간 건설 수주가 급감하자 제주도가 에너지 대전환 정책과 연계한 '그린 리모델링' 확대를 해법으로 내놨습니다. 침체의 근본
부쩍 오른 먹거리 물가 탓에 장보러 가기 부담스러운 분들이 많습니다.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걱정은 더 커지고 있는데요, 정부가 설 물가 안정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을 시장에 공급하고 많게는 반값에 할인 판매될
제주에서 이틀에 한번 꼴로 부주의 화재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야외 소각이나 난방기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은 부주의 화재 위험이 더 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주택 현관문
전국 엘리트 태권도인들의 축제, 제21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가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변경된 경기 규칙이 처음 적용되는 만큼 선수들의 적응과 새로운 도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서귀포시, 승용마 거점조련센터 인프라 확충
  • 올해 말산업 특구 공모에 선정된 서귀포시가 산업 육성과 승마 활성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서귀포시 승용마 거점조련센터 내에 훈련용 주로와 마사를 신축하고 사육농가 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을 지원합니다. 또한 학생승마체험과 농촌관광승마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승마를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 2026.01.28(수) 10:17  |  김지우
KCTV News7
00:25
  • 유치원·초등교사 임용 최종합격자 76명 발표
  • 제주도교육청이 2026학년도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습니다. 최종 합격자는 유치원 교사 3명과 초등교사 55명, 특수학교 교사 16명 등 모두 76명입니다. 합격자는 다음달 2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하며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탐라교육원에서 연수가 진행됩니다.
  • 2026.01.28(수) 09:39  |  이정훈
KCTV News7
00:36
  • 중장년 채용 기업 지원금 월 50만 원으로 확대
  • 40살에서 64살까지 중장년을 채용한 중소기업에 지급되는 지원금이 확대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부터 중장년 채용 지원금을 기존 월 4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합니다. 1년 동안 기업이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은 최대 600만 원 입니다. 또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근로시간 요건을 기존 주 40시간 이상에서 35시간 이상으로 낮추고 의원이나 치과 등 보건업도 지원 대상에 포함합니다.
  • 2026.01.28(수) 09:26  |  문수희
  • 제주시, '과잉 생산' 당근 소비 촉진 운동 전개
  • 제주시가 과잉 생산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당근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소비 촉진 운동에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구좌농협과 협력해 시중가 대비 50% 할인된 10kg당 1만원에 당근을 공급하며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2일까지 공직자와 자생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자율 참여를 유도한 결과 2천 100상자의 세척당근 구매가 접수됐습니다.
  • 2026.01.28(수) 09:21  |  김지우
  • 표선면 농업용 창고 불…감귤 20톤 피해
  • 어제(27일) 오후 2시 10분 쯤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한 감귤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안에 있던 감귤 20톤과 주변에 있는 감귤 나무 10여 그루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은 쓰레기 소각을 하다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1.28(수) 08:05  |  문수희
  • 건입동 단독주택 화재…담뱃불 원인 추정
  • 오늘 새벽 1시 40분 쯤 제주시 건입동에 있는 한 단독주택 마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은 담뱃불이 쓰레기에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1.28(수) 06:14  |  문수희
  • 구름 많고 추워…해상, 풍랑특보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낮 기온이 7도 안팎에 머물며 춥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5에서 9도로 평년보다 2도 가량 낮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중산간 이상 도로 곳곳이 결빙되고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어 차량 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북부앞바다를 제외한 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최고 3.5m로 높게 일고 바람도 강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오후부터 곳에따라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 2026.01.28(수) 06:11  |  문수희
KCTV News7
01:23
  • 오늘의 한줄뉴스
  • 다음은 오늘의 한줄뉴스입니다. { 초등 돌봄 어린이 과일 간식 연간 30회 지원 }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초등 돌봄 교육을 이용하는 1.2학년 학생 7천 300여 명을 대상으로 1인 당 약 150g 분량의 제철 컵과일을 1년에 30회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 노후 아파트 취약계층 '연기 감지기' 보급 } 제주도 소방안전본부가 2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에 거주하는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단독 경보형 연기 감지기 보급 사업을 추진합니다. { 제8기 주민 참여 예산 위원회 위원 모집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8기 주민 참여 예산위원회 위원 32명을 모집하기로 하고 오늘부터 다음달 9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 서귀포시, 올해 바다환경지킴이 150명 채용 } 서귀포시가 올해 바다환경지킴이 기간제근로자 150명을 채용하기로 하고 다음달 3일까지 희망 근무지의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합니다. { 제주대-한라대-관광대 RISE 동반성장 '협의' } 제주지역에 맞는 동반성장 지원사업 발굴을 위해 제주대와 한라대, 관광대가 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 서귀포 매화 만발, 지난해보다 25일 빨라 } 제주지방기상청은 어제(26) 서귀포기상관측소에서 계절 관측용 매화 나무가 80% 이상 꽃을 피웠다며 지난해보다 25일 빠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2026.01.27(화) 17:38  |  양상현
KCTV News7
02:30
  • "당근 가격 롤러코스터"…월동채소 파동 '되풀이'
  • 제주산 월동 채소 대표 작물인 당근이 기후와 과잉 생산 여파로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상품성이 떨어진데다 지난해 가격 상승을 기대하며 급격히 늘어난 재배면적 탓에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수확을 시작한 당근 밭입니다. 인부들이 크기 별로 상품 당근을 고릅니다. 길이 17cm 에서 20cm 정도가 특급 상품으로 분류되는데 올해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지난해 8월 파종한 밭에서 나온 당근 크기가 제각각입니다. 상품보다 두배 가까이 길고, 두꺼운 당근도 쉽게 발견됩니다. 상품 당근은 녹색 또는 빨강 띠로 포장하는데 가공용으로 보내지는 노란색 포장끈이 더 많습니다. 약 2천 5백여 제곱미터 면적 밭에서 상품이 70% 이상은 나와야 이익이 나지만 올해는 절반도 건지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파종 시기와 맞물려 국지성 호우를 동반한 고온다습한 극한 기후에 노출되면서 상품성이 예년보다 크게 떨어졌다며 농사 짓기가 해가 갈수록 힘들다고 하소연합니다. <고두철/당근 농가> "지난해 집중호우 그 영향이 제일 큰 것 같아요. 기온도 고온이 심했고 그렇게 되다 보니 상품성이 작년이 제일 떨어졌는데 올해가 더 떨어졌어요. 전망은 이게 참 어렵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시장에서도 제 값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산 당근 경락가격은 20kg 기준 2만 2천원 수준으로 평년보다 35% 가량 떨어졌습니다. 상품 당근이 예년보다 줄면 가격이 오르는게 정상이지만 지난해 높은 시세를 받았던 기대심리로 올해 재배면적이 1천 4백여 헥타르에서 1천 8백여 헥타르로 25% 늘면서 시장 가격을 떨어트리고 있습니다. 드론 관측 조사가 시작된 지난 2021년 이후 최대 면적입니다. 농가 10% 자율 감축 등을 통해 2백여 헥타르 정도가 산지 폐기됐지만 가격 상승 효과로 이어질 지는 미지수입니다. 농정당국은 농가 수매 비중을 현재 30%에서 50%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지만 이상 기후로 상품성이 떨어지고 수급 관리에도 한계를 보이면서 월동채소 파동은 매년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그래픽 박시연)
  • 2026.01.27(화) 17:17  |  김용원
  • [뉴스 클로징]___ 평화기태권도 개막
  • 여> 전국 중.고등학교 3천 명의 선수가 모인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가 열흘간의 일정으로 오늘 개막했습니다. 선수단과 가족까지 5천여 명이 제주를 찾으며 지역에도 활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남> 특히 이번 대회는 올해 제주에서 열릴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제주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점검하는 중요한 무대이기도 합니다. 열흘간 이어질 태권 꿈나무들의 도전에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 화요일 KCTV뉴스를 마칩니다.
  • 2026.01.27(화) 16:58  |  오유진
KCTV News7
02:11
  • 제주 가계대출 연체율 '최악'…부실 우려 확대
  • 가계대출 연체율이 또 다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지고 경기 회복도 더뎌 당분간 높은 수준의 연체율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로 인해 지역경제의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해 11월말 기준 제주지역 금융기관의 대출 잔액은 40조 5천400억원 규모입니다. 1년 사이 7천600억원 가량 증가하며 4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최근에는 주택담보대출 수요가 늘면서 대출 잔액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제는 대출 연체율이 다시 치솟고 있다는 점입니다. 원리금을 한 달 이상 갚지 못한 도내 예금은행의 대출 연체율은 지난해 11월말 기준 1.18%로 한 달 전보다 0.0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2024년 들어 가파르게 오르던 연체율은 은행들의 부실채권 정리로 지난해 중순 잠시 주춤하다 싶더니 최근 다시 상승세를 굳히는 모양새입니다. 특히 가계 빚의 부실화가 뚜렷합니다. 기업 대출 연체율은 소폭 하락한 반면 가계 대출 연체율은 한 달 만에 0.17%포인트 급등하며 1.32%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한국은행이 통계를 작성한 201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제주의 연체율은 전국 평균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수준입니다. 건설 경기 침체와 부동산 시장 위축, 여기에 관광 소비 부진까지 겹치면서 연체율 상승과 담보가치 하락 등 부채의 질적 건전성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최종윤 / 한국은행 제주본부 기획금융팀 과장> "2025년에 제주 예금은행들이 높은 연체율을 관리하고자 부실 채권을 적극적으로 매·상각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번과 같이 높은 연체율이 지속된다면 차주들의 상환 여력이 악화되고 또 금융기관 전반의 리스크 부담이 커지면서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지고 경기 회복도 더뎌 연체율 안정과 구조적인 개선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그래픽 박시연)
  • 2026.01.27(화) 16:22  |  김지우
KCTV News7
03:19
  • LNG 발전소 건립 논란…탄소중립 딜레마
  •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에 추진 중인 LNG 복합발전소가 필요한지를 따져보는 공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전력 안정성과 탄소중립으로 가기 위한 과도기적 시설이라는 주장에 탄소중립 정책에 반하고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라는 찬반이 팽팽히 맞섰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구좌읍 동복 LNG 복합발전소 건설 필요성 점검을 위한 토론회. 지난달 제주도의회 임시회에서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이 상정 보류된 이후 발전소 건설 필요성과 제주의 에너지 정책과 상충되는 부분은 무엇인지 공론화를 위한 자리입니다. 찬성 측은 무엇보다 LNG 복합발전소 건설은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국책사업으로 제주의 전력 수급 안정을 강조했습니다. 발전 용량은 300MW 규모. 신재생에너지가 기상이나 계절적 요인 등에 따라 출력 변동이 큰 만큼 전력 계통의 안정성을 보완할 필수 시설이라는 주장입니다. 여기에 사용 연한이 다해 단계적으로 폐지되는 다수의 화력발전을 대체하고 전력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이라는 입장입니다. 그러면서 제주의 수소정책과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가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 김형철 한국전력거래소 제주본부 운영실장> "재생에너지를 활용해서 수소를 생산하고 향후 이 용량을 통해서 발전하게 되면 실질적으로 도에서 가고자 하는 탄소중립 또는 2035 에너지 대전환의 가교 역할을 브릿지 전환을 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반면 반대 측은 LNG 발전소 건립은 제주도의 2035년 탄소중립 목표에 역행할 수 있다며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LNG가 석탄보다는 적게 온실가스를 배출한다고 하지만 화석연료인 만큼 탄소배출과 이로 인한 대기오염은 불가피하다는 주장입니다. 특히 전력 생산 증가로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미 발전설비 과잉으로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력을 온전히 수용하지 못하는 상황이란 겁니다. <인터뷰: 한가희 기후솔류션 에너지시장정책 팀장> "재생에너지가 출력제어 받고 있고 그 다음에 계통연계도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 발생을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다가 추가 LNG 발전소를 건설한다라는 것은 계통에서 재생에너지를 위한 용량을 더 뺏어간다고 보시면 되거든요. 그래서 결국에는 둘이 충돌관계에 있다라고 보여집니다." 여기에 제주도의 탄소중립 목표에 역행하는 사업임은 분명한 만큼 보다 명확한 에너지 전환 로드맵 제시를 요구하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이처럼 동복 LNG 복합발전소 건설을 놓고 찬반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는 다음달 열리는 제주도의회 임시회에 다시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을 제출할 계획이어서 통과 여부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6.01.27(화) 16:22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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