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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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 지역 카페와 음식점 등에서 금고 속 현금을 훔쳐 달아나는 절도 범행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주로 영업이 끝나고 인적이 드문 야간 시간대를 노렸는데요. 업주들의 신고가 접수되면서 경찰이 절도범을 쫓고 있습니다.
지난달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4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소비심리는 악화되고 있습니다. 다만 남은 하반기에는 항공 접근성 개선과 추경 편성 등으로 제주경제의 완만한 회복세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
70년 넘은 제주시 청사의 노후화가 심각해지면서 유지보수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청사 신축 계획은 재정 부담으로 무산된 상태지만 미룰수록 그 부담은 커지고 있어 중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최형석
추석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다가오는 추석 상차림 비용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다행히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은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주민 의견 먼저"…절차 건너뛴 고도 완화 '철회'
  • 제주 도심 건축물 고도 제한을 최대 160m까지 완화하려던 행정당국의 계획이 절차적 논란 속에 도의회 상정이 보류됐습니다. 제주도의회에 따르면 양 행정시는 이번 제454회 정례회에 제출했던 도시관리계획 변경안 안건을 철회했습니다. 당초 내년 1월 시행을 목표로 주민 의견 수렴과 도의회 심의를 동시에 진행하려 했지만 주민 의견을 먼저 수렴하는 것이 맞다는 도의회의 지적에 따라 안건 상정을 취소했습니다. 통상적으로 도민 의견 수렴이 끝난 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도의회 의견을 구하는 것이 순서지만 두 절차를 동시에 추진하려다 제동이 걸린 겁니다. 도심 건축물 최고 높이를 기존 55m에서 160m로 대폭 완화하는 이번 안건은 의견 수렴과 수정 작업을 거쳐 빠르면 오는 11월에 재상정될 전망입니다.
  • 2026.09.11(금) 15:51  |  김지우
  • '제주형 건강주치의' 실적 저조…제도 정착 과제
  • 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제주형 건강주치의 제도가 최근 정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되며 사업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정작 등록 환자수가 아직 목표치에 미치지 못하고, 핵심인 서비스 연계 실적도 부족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동네 의원이 주민의 주치의가 돼 만성질환을 종합적으로 관리해주는 제주형 건강주치의 제도. 제주도가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도입해 추진중인 사업으로 도입 초기 5천여 명의 환자가 등록하며 기대를 모았습니다. 최근에는 건강주치의 제도가 정부의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에 선정되면서 서비스 대상도 더욱 넓어졌습니다. 하지만 높은 기대와 달리 실제 사업 추진 실적은 미비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사업 첫 두 달 동안 5천여 명의 환자가 등록했지만 현재, 누적 등록 환자는 5천390여 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초기 두 달 이후 추가로 등록한 환자가 수백 명에 불과한 겁니다. 등록 환자 관리에 쓰도록 편성된 예산 집행률은 60%에 머물고 있습니다. 복지, 돌봄 등 지역자원 연계 실적도 3.3%에 불과하고,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위한 방문진료 연계 사업은 단 한건도 없었습니다. <인터뷰 : 양영수/제주도의회 의원> "건강주치의 지원센터 성과 지표별 추진 실적을 보면 생각보다 모니터링도 그렇고 모니터링이 지금 달성률이 45%입니다. 3분의 2 지점에서. 그리고 연계 사례들이 전혀 없거나 아니면 3.3% 달성률 이렇게 보이고 있는데…." 제주도는 사업 초기 예산 집행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면서도 이같은 지적에 대해서는 동의했습니다. 아직 사업 초기 단계인만큼 의원들이 연계하는 서비스 프로그램 기반이 만들어지는 단계라며 이와 관련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싱크 : 조상범/제주특별자치도 안전건강실장> "포괄적 지속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개별 병·의원이 감당하기 어려운 부분이 분명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지원센터에서 각 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서 적극적으로 예산도 집행하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돼 국가사업으로 확대된 제주형 건강주치의 사업. 제도를 시작했다는 의미를 넘어 현장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도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모델을 만들어야 하는 과제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6.09.11(금) 15:13  |  김수연
  • 전국장애인체전 개막…제주선수단 '힘찬 출발'
  •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늘(11일) 제주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첫날부터 제주 선수단이 역도와 휠체어펜싱에서 성과를 거두며 본격적인 메달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휠체어펜싱 경기가 열린 대정문화체육센터는 숨 막히는 긴장감으로 가득했습니다. 휠체어 위에서 선수들은 상체의 힘과 빠른 손놀림으로 검을 휘두르며 치열한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공격과 방어가 번갈아 이어지며 숨 막히는 접전이 펼쳐 질때면 관중석에서는 환호와 탄성이 교차했습니다. [인터뷰 권오석 / 펜싱 선수 (대전) ] "작년에는 이제 개인전 같은 경우는 플뢰레서 은메달을 땄었는데 올해는 개인적으로 금메달이 좀 따보고 싶습니다. 한 번도 아직까지 금메달을 못 따봐서 이번 체전은 금메달로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처음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9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습니다. 휠체어펜싱을 비롯해 역도와 론볼 등 31개 종목을 36개 경기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첫날 제주 선수단은 다양한 종목에 출전해 본격적인 메달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역도 남자 -78kg급 신철웅 선수는 스쿼트, 데드리프트, 파워리프트 종합에서 모두 동메달을 따내며 반가운 메달 소식을 전했습니다. 고향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인만큼 제주 선수단의 각오는 여느때보다 비장했습니다. [인터뷰 송준철 / 론볼선수 (제주) ] "저는 이미 경기 (결과)가 좀 아쉬웠지만 다른 남은 분들이 많기 때문에 모두 열심히 해서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제주 선수단은 육상 4관왕에 도전하는 강현중 선수가 남자 800m T37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여자 원반던지기 강별 선수는 21미터 59를 던져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첫날부터 선전하며 대회의 힘찬 출발을 알렸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09.11(금) 14:52  |  이정훈
  • [미리보기] 위 지사, 주요 현안 입장은?…G20 유치전 본격
  • 한 주간 예고된 주요 현안과 이슈 등을 살펴보는 제주 미리보기입니다. 위성곤 지사가 출입기자 간담회를 열고 제2공항과 민생경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전망입니다. 정부의 2028년 G20 정상회의 개최 도시 공모를 앞두고 제주 유치를 위한 범도민추진위원회가 공식 출범합니다. 김지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위성곤 지사, 출입기자 간담회…현안 입장 주목 } 위성곤 지사가 오는 16일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갖습니다. 최근 3대 정책 발표 이후 논란이 확산하고 있는 제2공항 문제를 비롯해 추석을 앞둔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 칭다오 재협상, 제주 BRT 정책 등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어떤 입장을 내놓을 지 주목됩니다. { 2028 G20 정상회의 유치 범도민추진위 출범 } 정부가 이르면 올해 안으로 2028년 G20 정상회의 개최 도시 공모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제주도가 오는 16일 오후 제주웰컴센터에서 범도민추진위원회를 출범합니다. 현재 제주를 비롯해 인천과 부산, 전남광주, 경북 등이 유치전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도의회 정례회 계속…개발공사 사장 인사청문 } 제454회 제1차 정례회가 이어지는 가운데 상임위원회별로 예산 결산 심사가 계속 진행됩니다. 오는 15일에는 김도영 제주도개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열립니다. { 2026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개최...15개 세션 }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제주도가 공동 주최하는 '2026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이 14일부터 1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올해 포럼은 기후경제수도 제주, 글로벌 에너지 전환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다'를 주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혁신과 그린수소 협력 등을 논의하는 15개 전문 세션이 마련됩니다. { 제46회 전국장애인체전 열전... 16일 폐막 } 제주에서 처음으로 열리고 있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한창 진행중인 가운데 폐회식은 오는 16일 오후 4시에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임원, 관계자 등 총 9천여명이 참가해 31개 종목에서 열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2026.09.11(금) 14:09  |  김지우
  • 도의회, 관광협회와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
  • 제주도의회가 오늘(11일)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제주관광협회와 간담회를 열고 제주 관광을 둘러싼 주요 현안과 관광업계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관광협회는 제2공항 조속 추진과 안정적인 항공좌석 확보, 관광객 부가가치세 환급제도 도입 등을 건의했습니다. 도의회는 건의 사항들을 상임위원회와 제주도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관광업계와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 2026.09.11(금) 13:46  |  최형석
  • 제주 권역모자의료센터 의료 공백…대책 시급
  • 고위험산모부터 신생아 치료까지 담당할 제주 권역모자의료센터가 새롭게 확충됐지만 의료공백으로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오늘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회의에서 임혜주 의원은 제주도가 17억 6천만원을 들여 권역모자의료센터와 신상아집중치료센터의 시설과 장비를 확충했지만 정작 의료 인력을 구하지 못해 정상 가동을 못하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외부 의사 파견 등으로 현재 진료를 보완하고 있고 상시 채용을 진행중이라고 답했습니다.
  • 2026.09.11(금) 12:37  |  김수연
  • "제주형 건강주치의 실적 저조…보완 필요"
  • 전국 최초의 제주형 건강주치의 제도가 제대로 정착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오늘 열린 제주도의회 정례회 중 보건복지안전위원회의 결산심사 자리에서 양영수 의원은 건강주치의 제도가 시행초기 5천여명이 등록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 실적은 3%대에 그치고 있다며 참여 의원들과의 협력과 향후 사업 연속성 확보 방안이 시급하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참여 의원들이 개별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해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적극적인 예산 집행을 해나가겠다고 답했습니다.
  • 2026.09.11(금) 12:05  |  김수연
  • 호텔 객실 방화 시도 60대 징역 2년 선고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서범욱 부장판사는 지난 5월, 서귀포시 호텔 객실에서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A 피고인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범행 위험성이 크고 동종 범죄 처벌 전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6.09.11(금) 11:25  |  김용원
  • 위성곤 지사 직무만족도 '하위권'…고의숙 교육감 하락
  •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민선 9기 전국 시도지사 16명 중 지역민이 평가한 직무수행 만족도에서 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최근, 8월 전국 광역단체장 16명에 대한 직무수행 만족도 조사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위성곤 제주지사는 순위 비공개 대상인 13위 이하에 포함됐습니다. 지난달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실시된 7월 평가에서는 10위를 차지했으나 한달만에 3계단 이상 떨어진 것입니다. 1위는 경북의 이철우 지사로 나타났습니다. 고의숙 제주도교육감도 지난달 첫 평가에서 전국 16개 시도 교육감에서 3위로 출발했으나 8월 평가에서는 5위로 떨어졌습니다. 이번 조사는 7월 28일부터 31일,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시도별로 900명씩 1만 4천 4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임의걸기 자동응답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3%포인트, 응답률은 3.4%입니다.
  • 2026.09.11(금) 10:51  |  양상현
  • 제주시, 추석 연휴 무인민원발급기 정상 운영
  • 제주시가 추석 연휴 기간에도 무인민원발급기를 정상 운영합니다. 제주공항과 제주여객터미널, 제주시청, 읍면동 등 40곳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44대를 정상 운영하며 발급 가능 서류는 주민등록등본, 가족계증명서, 국세·지방세 증명서 등 123종입니다. 설치 장소와 운영시간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누리집 민원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2026.09.11(금) 10:46  |  김지우
  • 인공지능 활용 병해충 감시체계, '전국 우수사례'
  • 제주도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병해충 감시체계를 구축해 전국 우수사례로 인정받았습니다. 지난 10일 열린 지자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돌발해충도 놓치지 않는 인공지능 병해충 감시체계 구축'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새로운 돌발 해충이 발생하더라도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지 않고 데이터와 식별 모델을 추가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제주도는 축적된 병해충 예찰자료를 인공지능 예보모델에 활용해 보다 정확하게 예측하고 농업인이 적기에 방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 2026.09.11(금) 10:36  |  최형석
  • 복지시설·학교 에너지 사용환경 진단…개선방안 발굴
  • 추석을 앞두고 제주도내 사회복지시설과 학교의 에너지 사용 비용을 줄이고 이용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점검이 이뤄집니다. 제주도는 한국에너지공단 제주지역본부와 함께 오늘(1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사회복지시설 16곳과 학교 2곳 등 모두 18곳을 대상으로 에너지 사용환경을 진단합니다. 냉난방 설비와 단열, 창호 등을 점검해 에너지 낭비 요인을 찾고 시설별 맞춤형 개선방안을 제시합니다. 제주도는 지난해에도 사회복지시설 12곳을 진단해 연간 2억 5천여만원의 에너지비용을 줄일 수 있는 개선방안을 발굴했습니다.
  • 2026.09.11(금) 10:28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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