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편성표 보기
KCTV 뉴스는 1년 6개월째 운영자를 찾지 못하고 있는 대정의 민관협력병원 관련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어제 처음으로 제주도가 동부지역에 두번째 민관협력병원 설립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해 드렸는데요 취지는 좋은데, 첫 사업부
100년 만에 열리는 파리 올림픽이 우리 시간으로 내일(27일) 새벽 막을 올립니다.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야외에서 펼쳐지는 이번 개회식에서 우리 선수들은 배를 타고 센강에 입장합니다. 제주 출신의 명사수 오예진도 사상 첫 참가하는 이번
최근 도시화와 개발로 인해 우리 주변에서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접하는 게 쉽지 않은데요. 물영아리습지센터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곤충을 관찰하고 만져보는 등 자연 속에서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
뉴스의 또다른 시선 pick입니다. - 발길 끊긴 김영갑 갤러리 휴관 지금 스크린에 펼쳐진 사진은 유난히 용눈이 오름을 사랑했던 고 김영갑 작가의 작품입니다. 충남 부여 출신의 김영갑 작가는 제주의 풍광에 홀려 1985년 제주로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5
  • 제주시, 내달부터 현직 해녀 특화건강검진 지원
  • 제주시가 다음 달 5일부터 현직 해녀의 특화건강검진을 지원합니다. 특화건강검진은 물질로 인한 질병과 상해 예방, 방사능 검사 등을 통한 해녀의 조업활동 안전성 확보를 위해 복권기금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1인당 최대 15만 원 한도 내에서 이뤄집니다. 검진 항목은 고기압 종사자 특수건강진단과 방사선 검사, 골다공증, 류마티스 등이며 소속 어촌계에서 신청하고 제주대학교병원과 한라병원 등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 2024.07.26(금) 10:06  |  허은진
  • 오영훈 지사, 대통령에 '연내 주민투표' 건의
  • 오영훈 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행정체제개편을 위한 주민 투표를 올해 안에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오 지사는 어제 열린 제7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로 특별자치제도를 완성하고 지방 분권을 선도하겠다며 이같이 요청했습니다. 또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고도의 자치권을 바탕으로 지방 자치 발전과 대한민국 분권 모델을 선도했다며 지방시대에 맞는 자치분권 모델임을 강조했습니다.
  • 2024.07.26(금) 08:11  |  문수희
  • 북부 제외 전역 '호우특보', 최대 400mm 이상 (9시)
  • 오늘 제주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산지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제주 전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북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늦은 오후까지 북부와 추자도에는 30에서 80mm, 이외 지역에는 80에서 150mm, 산지에는 40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일 전망입니다. 시간당 30에서 5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침수 등 비 피해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다만 북부와 추자도에는 상대적으로 비가 덜 내리는 등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30에서 31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지만 무더위는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4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해상에는 물결이 높게 일고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4.07.26(금) 06:31  |  김경임
KCTV News7
01:25
  • 오늘의 날씨 (7월25일)
  • 오늘 제주는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밤부터 점차 확대되기 시작해 모레 늦은 오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북부와 추자도에 30에서 80mm 나머지 지역에는 80에서 150mm의 비가 내리겠고 남부는 200mm 이상, 산지는 4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내일 오전부터 밤사이 남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에서 50mm의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람도 초속 15에서 20m로 강하게 불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비가 그친 뒤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동안 기온이 다시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당분간 제주해상에는 강한 너울이 유입되며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까지 바닷물의 높이도 높은 기간인만큼 저지대 침수피해와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4.07.25(목) 15:57  |  김수연
KCTV News7
02:23
  • 정산 지연 제주 관광 불똥?…피해 '예의 주시'
  • 전국적으로 전자상거래 대금 정산 지연으로 인한 피해가 확산하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관광업계를 중심으로 예약 취소 또는 환불 관련 문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도도 동향 파악에 나서는 등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한 인터넷 카페에 호텔 예약이 일방적으로 취소됐다며 하소연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전자상거래 플랫폼 업체로부터 대금을 받지 못한 도내 모 호텔 측이 예약자에게 취소를 안내하는 메시지입니다. 이미 업체에 대금을 낸 예약자는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유사 피해를 호소하거나 불만을 제기하는 댓글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전자상거래 대금 정산 지연 피해가 확산하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도내 숙박업계에는 예약 취소와 환불 관련 민원만 하루 수천건이 쇄도하고 대응하느라 업무가 마비될 정도입니다. 렌터카 업계도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광고나 예약 관련 업무를 대부분 플랫폼 업체에 맡겼는데 미수금이 발생하면서 예약 취소에 따른 피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파악된 미수금 피해만 업체 6곳에서 8천만 원이며 이번달 정산까지 지연될 경우 억대 피해까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강동훈 / 제주도렌터카조합 이사장] "지금 업계가 그렇지 않아도 힘든데 만약 미수금이 발생하면 차량 할부금이나 보험료 등을 낼 수가 없어서 매우 힘들 수가 있습니다." 제주도와 관광협회는 아직 피해 신고 사례는 없지만 관련 업계에 공문을 보내 미수금 동향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승우 / 제주관광협회 여행업분과위원장] "지금 협회 차원에서 회원사와 제주도 여행업체가 입은 피해를 조사 중입니다.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이런 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에 생각보다 여행업계에 크게 타격을 줄 수 있고 제주 관광에 대한 인식이 소비자들에게 나빠질 수 있는..." 플랫폼에서 뒤늦게 환불 조치를 약속했지만 실제 피해 회복을 장담하긴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번 사태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은 제주 관광, 그리고 지역 경제에도 예상치 못한 악재로 작용할 지 업계와 관련 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화면제공 MBN)
  • 2024.07.25(목) 16:59  |  김용원
KCTV News7
00:39
  • 연동 일대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관광 캠페인
  • 보존과 공존, 존중의 제주관광 캠페인이 오늘(25일) 오후 제주시 연동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경찰청, 연동주민센터, 이 지역 자생단체 회원 등 20여명은 연동의 주요 도로변과 누웨마루거리 일대를 돌며 관광 이미지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시민은 물론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단횡단과 쓰레기, 담배꽁초 불법 투기 안하기 등의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중점적으로 실시했습니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관광 이미지 개선을 위한 지역주민과의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계획입니다.
  • 2024.07.25(목) 16:27  |  양상현
KCTV News7
02:39
  • 폭염에 가축 폐사 잇따라…고수온까지 '비상'
  • 최근 제주 지역에 밤낮없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고 열대야가 연일 이어지면서 곳곳에서 가축 폐사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다 수온도 계속 오르면서 양식장도 초비상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낮 시간대. 제주시내 한 양돈장입니다. 축사 안에는 더위에 지친 돼지들이 누워있습니다. 눈만 꿈뻑이며 숨을 헐떡이는 돼지들. 체온을 낮춰기 위해 직원들이 곳곳을 다니며 시원한 물을 뿌려줍니다. 어미 돼지가 있는 돈사 내부에는 에어컨까지 설치해 가동하고 있습니다. 이 돈사의 적정온도는 24도 안팎. 하지만 내부 온도는 30도 정도에 머뭅니다. 에어컨의 냉기도 찜통더위를 식히기에는 역부족입니다. [한태희 / 양돈농가] "더운 여름이다 보니까 힘들어하는 돼지들도 많이 보이고 사료 섭취량도 좀 줄어드는 것 같고. 그다음에 엄마 돼지들은 생산 성적이 많이 떨어지는 걸 체감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 "연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가축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현재까지 제주 지역 7개 농가에서 돼지 2백여 마리가 폭염으로 인해 폐사한 것으로 파악되는 등 피해가 잇따라 접수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폭염이 지속될 경우 가축피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여 축사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바다 수온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수온이 28도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제주 해역에는 고수온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지난해보다 4일 빠른 겁니다. 실제 서귀포시 중문은 28.5도까지 치솟았습니다. [황재동 / 국립수산과학원 해양수산연구사] "실제 작년부터 계속 우리나라 해역은 고수온 영향을 받고 있었고. 이런 고수온 경향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었기 때문에 올해 고수온주의보는 작년에 비해서 3,4일 정도 빨리 발표가 됐습니다." 아직까지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장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지만 해수온이 26도를 넘으면 양식장 넙치가 폐사하는 등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당분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가축과 양식장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2024.07.25(목) 16:34  |  김경임
KCTV News7
02:30
  • 잇따른 유찰에 실망…두번째 민관협력병원?
  • 어제 이 시간에 민관협력의원 운영자 공모가 여섯 차례나 유찰된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그 누구보다 개원에 대한 기대가 컸던 지역 주민들의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주도는 동부지역에 두번째 민관협력의원 조성을 추진하며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해 1월 서귀포시 대정읍에 지어진 전국 최초 민관협력의원. 부지 매입과 건물 신축, 장비 구입에 모두 42억 7천500만 원이 투입됐습니다. 야심찬 시작과 달리 여태까지 운영자를 찾지 못해 문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쓰이지도 못하고 방치되고 있는 의원 시설물. 건물 주변에는 잡초만 무성합니다. [문수희 기자] "1년 반이 넘도록 의원이 개원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데 행정은 어떤 답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관협력의원이 들어서며 기대에 찼던 지역 주민들은 실망이 큽니다. [강성훈 /서귀포시 대정읍] "빨리 개원을 했으면 좋겠어요. 행정에서... 지역 주민들이 어떻게 할 방법이 없잖아요." [이을삼 / 서귀포시 대정읍] "열정적으로 추진했는데 의사들은 안오겠다고만 하고 말이지, 의사 두 명이 있어야지 한 사람만 (운영)해서 안된 거 아닙니까? 많이 기대했는데 빨리 개원이 안돼서 대정읍민으로서 많이 섭섭하죠." 무려 여섯 차례의 유찰 과정에서 완화될 대로 완화된 의원 운영 조건. 여기다 간호 인력에 대한 인건비 지원 조례까지 마련했는데도 운영자를 찾지 못한 만큼 이에 대한 근본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양연준 / 민주노총 의료연대 제주지부장] "처음 설계부터 신중하지 못했고 (사업 추진이) 어려웠음에도 밀어붙인 제주도정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바꿔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문제가 의사가 안와서 인 것처럼 도민들을 호도하고..." 이런 가운데 제주도는 대정 지역에 이어 동부지역에도 민관협력의원을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에 대한 용역도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다만 용역만 진행했을 뿐 곧바로 추진한다는 의미는 아니며 대정지역 민관협력의원에 대한 의미 있는 성과가 나오면 논의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2024.07.25(목) 16:20  |  문수희
KCTV News7
00:44
  • 폭염 특보 속 산간 소나기…내일부터 많은 비
  • 오늘 제주는 폭염 특보 속에 오후 한때 산간에 비가 내렸습니다.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북부와 동부에는 낮 최고기온이 33도에서 34.5도까지 올라 무더웠습니다. 낮 한때 산간과 북부 중산간에는 10에서 20mm 내외의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내일은 흐린 가운데 모레 오후까지 북부와 추자도에는 30 ~ 80mm 이를 제외한 지역은 80에서 150mm, 산간은 4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전과 오후 사이 제주 전역에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피해 없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 2024.07.25(목) 16:28  |  김용원
KCTV News7
00:41
  • 상반기 제주 땅값 0.22% 내려…'나홀로 하락'
  • 올해 상반기 제주지역 땅값이 전국에서 홀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제주도내 지가는 0.22% 내리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지역 땅값은 3분기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하락폭은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해 0.16%포인트 확대됐습니다. 아울러 상반기 제주에서 거래된 전체토지는 1만 3천 200여필지로 최근 5년 평균 대비 35% 급감했습니다.
  • 2024.07.25(목) 16:08  |  김지우
  • 정산 지연 사태 제주 파장…관광협회 "동향 파악"
  • 전국적으로 전자상거래 대금 정산 지연으로 인한 피해가 확산하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도내 모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는 대금 결제 지연으로 호텔이나 렌터카 예약이 취소됐다는 문자를 받았다는 관광객 민원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도내 숙박과 렌터카업계에서도 안내 대응을 하고 있지만 하루 민원 문의만 수천 건이어서도 예약 업무 등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관광협회는 관련 업계 미수금 현황과 예약 취소로 인한 관광객 피해 동향을 파악하고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2024.07.25(목) 15:35  |  김용원
KCTV News7
00:43
  • 4·3기념사업회 "김태훈 국가인권위원장 후보 철회"
  • 제주도내 50개 4.3단체와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가 오늘(25일) 성명을 내고 김태훈 국가인권위원장 후보 추천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4.3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훼방하며 4.3 왜곡과 폄훼 논란을 빚어온 김태훈 변호사가 국가인권위원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의 4.3에 대한 태도가 어떤 지를 가늠하게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설립취지와 역할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인사라며 국가적 재앙인사가 현실이 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4.07.25(목) 14:01  |  허은진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뉴스 편성안내
평일
토요일
일요일
오전
제주를 여는 창 KCTV 뉴스 7
07:00 ~ 07:30 (30분)
 
KCTV 9시 뉴스
09:00 ~ 09:30 (30분)  |  11:00 ~ 11:30 (30분)
 
KCTV 제주어 뉴스
06:50 ~ 07:00 (10분, 월)
오후
KCTV 13시·15시 뉴스
13:00 ~ 13:10 (10분)  |  15:00 ~ 15:10 (10분)
 
KCTV 17시 뉴스
17:00 ~ 17:10 (10분)
 
KCTV News7 (종합뉴스)
19:00 ~ 19:30 (30분)  |  21:00 ~ 21:30 (30분)  |  23:00 ~ 23:30 (30분)
 
KCTV English News
19:30 ~ 19:40 (10분)  |  21:30 ~ 21:40 (10분)  |  23:30 ~ 23:40 (10분)
 
KCTV 중국어 뉴스
19:40 ~ 19:50 (10분)  |  21:40 ~ 21:50 (10분)  |  23:40 ~ 23:50 (10분)
오후
KCTV 주말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
오후
KCTV 일요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