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편성표 보기
제주도내 예금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올 들어 두 달 연속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내수 부진에 대내외 불확실성까지 확대돼 가계와 기업 모두 상환 능력이 크게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지역경제의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
요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면서 낮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다소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벌써부터 포구를 찾아 물놀이를 하시는 분들 있으실텐데요. 아직 안전요원이 배치돼 있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가정의 달 시작과 함께 어린이날 연휴가 다가오면서 벌써부터 가족들과 어디로 갈 지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어린이날을 맞아 제주 곳곳에서 많은 행사가 예정됐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102회 어린이 날을 맞아 제주
4.3 행방불명 희생자들의 유해를 발굴하고 유전자 감식을 통해 신원확인을 하는 사업이 20년 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4,3 당시 행방불명된 수천명의 희생자 가운데 신원이 확인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이들은 100여 명에 그치
이 시각 제주는
  • 승합차 가로수 들이받아…40대 중국인 운전자 중상 (수정)
  • 어젯밤 11시 40분 쯤 서귀포시 서호동 설문대공원 인근 도로에서 40대 중국인 남성 A씨가 운전하던 승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4.29(화) 07:38  |  문수희
  • 대체로 맑고 포근…낮 최고 20도 안팎 (9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1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10도 가까이 벌어져 개인 건강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는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도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 2025.04.29(화) 06:27  |  문수희
  • 대포동서 갯바위 낚시하던 30대 고립돼 구조
  • 오늘(29일) 0시 50분 쯤 서귀포시 대포동 인근 해안가에서 30대 남성 A씨가 갯바위 낚시를 하던 중 고립됐습니다. A씨는 소방에 의해 구조돼 다행히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25.04.29(화) 06:16  |  문수희
KCTV News7
00:32
  • 스포츠 역배팅 투자 모집책 60대 검거
  • 스포츠 역배팅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모집책인 6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피의자는 패배할 확률이 높은 팀에 돈을 걸어 수익을 얻는 방식인 이른바 '역배팅' 투자에 참여하면 원금과 수익을 보장해주겠다며 투자자들을 끌어모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경찰에 접수된 관련 신고는 1백 건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4.28(월) 17:55  |  김경임
KCTV News7
00:30
  • 누웨마루 오가는 기업-지역 상생버스 운행
  •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신제주 지역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오늘(28일)부터 상생버스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상생버스는 매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0시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드림타워와 누웨마루 거리 구간을 운행합니다. 상생버스 운영으로 드림타워를 방문한 외국인 고객들이 누웨마루거리에 보다 손쉽게 접근해 상가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 2025.04.28(월) 17:00  |  김지우
KCTV News7
01:56
  • 제주 동부해역 '사각지대'…"해경서 신설 가시화"
  • 제주 해경은 전국 해역의 25%를 관할하고 있지만 걸맞는 조직은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동부해양 권역을 담당할 전담서 신설이 가시화되고 있어 주목됩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해 11월, 성산읍 온평포구 해상에서 7.8톤급 성산 선적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승선원 4명 가운데 3명은 구조됐지만 선장이 숨졌습니다. 해경이 사고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1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제주는 우리 해역의 25%인 약 9만 제곱킬로미터를 관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제주해경서와 서귀포해경서 단 두 곳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근 신설된 다른 지역 해경서와 비교하면 많게는 50배 이상 넓은 해역을 관장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성산파출소를 제외한 모든 해경 파출소가 서쪽에 편중돼 동부 해상은 출동에 장시간이 걸리는 등 치안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제주 해경의 숙원이던 동부해양경찰서 신설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해경은 지난해 관련 용역을 통해 제주 동부를 해경서 신설 1순위 지역으로 검토하고 행안부에 관련 정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최소 필수 인력 18명 충원을 정부에 건의했고 현재 행안부 심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빠르면 9월, 최종 신설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동부해경서가 신설되면 성산과 화순을 포함한 동부 해역 경계와 사고 출동부터 일본과의 해상 분쟁 등에도 실효적인 대응을 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무엇보다 동부서가 신설되면 그동안 꾸준히 제기됐던 제주해경청 직제 상향 개편 논의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그래픽 소기훈)
  • 2025.04.28(월) 16:32  |  김용원
KCTV News7
01:00
  • 오늘의 날씨 (4월 28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9.5도, 서귀포 21.9도 등의 분포를 보여 평년과 비슷하거나 2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1도 낮 기온 18에서 21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커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전까지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초속 10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5.04.28(월) 16:16  |  김경임
KCTV News7
03:36
  • '가짜 청첩장에 기자 사칭까지' 피싱 범죄 기승
  • 제주에서 각종 피싱 범죄가 좀처럼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모바일 청첩장을 가장한 스미싱을 비롯해 최근에는 기자를 사칭해 돈을 요구하는 보이스피싱 사례도 등장했는데요. 수법이 점차 진화하고 있는 만큼 각별히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얼마 전, A 씨의 지인들에게 전송된 문자 한 통. 아들의 결혼 소식을 알리는 모바일 청첩장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스미싱 문자였습니다. 문자를 보낸 적이 없던 A 씨는 축하나 확인 전화가 이어지면서 당황스러운 며칠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인터뷰 : 스미싱 피해자>  "닷새 전에 유사한 문자를 받아서 클릭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연유가 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장돼 있던 전화번호로 전체적으로 제 이름으로 해서 문자가 나가서 정말 황당한 3일을 보냈습니다." 문자메시지에 포함된 링크를 누르면 휴대전화에 저장된 개인정보나 금융 정보를 빼내는 스미싱 범죄. 요즘처럼 결혼식이 많은 시기에는 모바일 청첩장을 가장한 사례가 급증하는 등 사회적 관심사나 시기에 맞춘 내용으로 메시지를 보내고, 실제 휴대전화에 저장된 연락처로 문자가 전송되면서 더욱 속기 쉽습니다. 특히 문자에 포함된 링크를 통해 휴대전화에서 빼낸 정보를 바탕으로 또다시 주변인들에게 스미싱 문자가 전송되기도 하면서 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최근에는 기자를 사칭한 보이스피싱까지 등장했습니다. 지난 25일에는 한 남성이 제주경찰청 기자실이라고 소개하며 전화를 건 뒤 경찰의 활약상을 담은 대한민국 경찰 총람이 발간됐다며 수 십만 원에 사라고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싱크 : 기자 사칭 보이스피싱범> "안녕하세요 여기 제주경찰청 기자실입니다. 현장에서 활동했던 사진, 새로 개정된 법령 등을 모아가지고 대한민국 경찰 총람이라는 제목으로 도서를 하나 발행했어요. 수익금은 경찰 공무원 장학기금 등 좋은 일에 쓰인다고 하네요." 다행히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를 인지한 경찰은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 사이 제주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범죄는 1천 1백여 건. 해마다 발생 건수는 줄어들고 있는 반면, 지난해에는 피해 금액이 120억 원을 넘으며 오히려 급증했습니다. 단순히 금융기관이나 수사기관 사칭에서 나아가 카드 배송을 미끼로 한 택배 기사, 기자를 사칭해 접근하는 등 수법이 점차 교묘하고 치밀해지고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인터뷰 : 강귀봉 / 제주경찰청 강력계장> "카드 배송이나 사건조회, 대출 신청과 같은 사유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러한 연락은 반드시 의심하시기 바라며 특히 상대방이 발송한 앱을 설치할 경우 어떠한 번호로 전화해도 범죄 조직과 연결되는 등 모든 정보를 탈취당하게 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좀처럼 끊이지 않는 각종 피싱 범죄.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을 경우 곧바로 전화를 끊고 112로 신고해야 하며 출처가 불분명한 앱은 설치하지 말아야 한다고 경찰은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CG : 소기훈)
  • 2025.04.28(월) 15:56  |  김경임
  • 정보 유출 SKT 유심, 제주서도 교체 대란
  • SK텔레콤이 오늘(28일)부터 해킹으로 인한 유심 정보 일부 유출에 따른 유심 무상 교체를 시작한 가운데 제주에서도 불편과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해킹 사태로 SKT 이용자들이 유심 교체를 희망하면서 전국적으로 재고 부족 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특히 제주의 경우 지역 특성상 기존 재고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입고 기간이 길어 이른 교체가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SKT는 이번 유심 해킹 사태에 대해 사과문을 발표하고 1회선당 1회 한정으로 유심 교체를 무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2025.04.28(월) 15:46  |  허은진
KCTV News7
00:48
  • 한림해상풍력 공유수면 불법사용·공문서 위조 6명 송치
  • 제주해양경찰청은 한림해상풍력발전사업 인허가 과정에서 불법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법인 관계자와 공문서 등을 위조한 공무원 등 6명을 송치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사업 법인은 허가 면적 보다 4천 3백여 제곱미터를 초과해 사용하면서도 변경허가나 개발행위 허가 등을 받지 않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주시 인허가 담당 공무원은 해상풍력 사업자로부터 접수한 하천구역 점사용 허가 신청서를 위조한 혐의도 드러났습니다. 해경은 사업법인 세 곳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고 현장소장과 담당자, 그리고 공무원을 포함해 6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해양경찰청
  • 2025.04.28(월) 15:19  |  김용원
KCTV News7
02:24
  • SKT 유심 교체 첫날, 제주서도 '불편 잇따라'
  • SK텔레콤의 가입자 유심정보가 해킹되면서 그에 따른 조치로 전국의 대리점에서 무상 교체가 시작됐습니다. 도내 곳곳의 대리점에도 가입자들의 방문이 이어졌지만 유심 물량이 부족해 발길을 돌려야하는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내 한 SK텔레콤 대리점 앞입니다. 월요일 이른 오전부터 수십 명의 사람들의 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해커가 심은 악성코드로 SKT 이용자들의 유심 정보가 일부 유출된 정황이 확인됨에 따라 무상 교체가 시작됐기 때문입니다. 앞선 지난 25일 SK텔레콤은 이번 유심 해킹 사태에 대한 고객 정보보호 조치 설명회를 열고 고객에게 사과했습니다. <유영상 / SK텔레콤 사장> "고객 여러분과 사회에 큰 불편과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리점뿐 아니라 유심 교체가 가능한 공항 로밍센터에도 도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평소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으며 쉴새없이 유심 교체가 이뤄졌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대리점에서 유심 재고 부족 현상이 속출했습니다.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발길을 돌리거나 유심 교체 예약을 위해 줄을 지켜야 하는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게다가 온라인 예약 시스템마저 한때 수만 명 이상이 몰리면서 접속에도 차질을 빚었습니다. 유출된 유심정보를 활용한 복제폰이나 금융 피해 등이 우려되면서 무엇보다 유심을 교체하지 못한 이용자들은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헌우 / 제주시 노형동> "되게 불안하죠. 마음이. 저희가 핸드폰으로 모든 일을 다 하고 있는데 제 전 재산이 다 털린다고 해서, SK가 책임져 준다고 (하는데) 전 믿을 수가 없어서 우선 유심을 바꾸는 게 제일..." SK텔레콤은 사과문을 통해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을 당부하고, 가입 이후 해킹 피해가 발생하면 100% 책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5.04.28(월) 15:17  |  허은진
KCTV News7
02:42
  • 4·3 평화공원 완성한다…활성화 사업 첫 삽
  • 제주4.3 평화공원의 완성을 위한 마지막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특히 제주시내에서 운영되고 있지만 공간적 한계로 불편을 주고 있는 트라우마센터가 4.3 평화공원에 제대로 지어집니다. 문수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4.3 평화 공원 일대에서 터파기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평화 공원을 완결하기 위한 활성화 사업이 추진되는 겁니다. 지난 20여 년 동안 활용되지 못했던 16만 7000㎡ 규모의 부지에 4.3의 가치를 확산하고 유족들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한 공간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브릿지 : 문수희 기자> "계획대로 내년 하반기 준공이 되면 4.3 평화공원은 기본계획수립 이후 25년 만에 완성된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4.3 평화공원은 지난 2001년 기본계획수립 이후 3단계에 걸쳐 위령제단과 위패봉안실, 기념관, 어린이체험관 등을 갖췄습니다. 이번 활성화 사업은 지난 2017년 이후 6년 만에 재개돼 총 295억 원의 사업비가 전액 국비로 지원됩니다. 지하 2층, 지상 1층 규모의 4.3 국제평화문화센터와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의 트라우마치유센터가 핵심입니다. 특히 트라우마치유센터는 제주시 이도동에 있는 기존 센터와 함께 운영될 예정이며 공간 확장에 맞춰 추가 인력 충원도 추진될 예정입니다. 이렇게 되면 무엇보다 치료를 받기 위해 수개월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이 줄어들게 될 전망입니다. <싱크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유족 여러분이 그토록 염원해왔던 시설들이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진 점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새로운 정부에서 트라우마 센터 운영과 관련해서 행안부에서 주장하는 대로 전액 국비 지원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역시 평화공원 활성화 사업과 트라우마센터 운영의 차질없는 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 장동수 행정안전부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장> “제때, 적기에 (4·3평화공원이) 완공돼서 유족들과 제주도민들에게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제주도청의 요청에 따라서 트라우마센터가 국립(전액 국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에서는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된 제주 4.3평화공원 조성사업이 25년간의 긴 과정 속에 유족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확산하는 공간으로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5.04.28(월) 14:20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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