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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사건 허위 종결 혐의로 구속 송치된 부 경장이 실종 해제 사유를 허위로 입력해 관리목록에서 삭제한 사건 가운데 아동 등 실종아동법 대상자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관련 규정에 따르면 실종자가 숨진 경우에
제주 도심지에서 야생 조류에 의한 대규모 정전 사고가 해마다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오래된 전신주가 있는 지역으로 시설 개선에 한계가 있고, 포획도 여의치 않은 상황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2만 2
위성곤 도정의 핵심 공약인 '기본사회'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밑작업이 시작됐습니다.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가 출범해 기본사회 개념과 범위, 정책 등을 설계하게 될 텐데요. 소득부터 돌봄과 의료, 주거와 교통까
농업 현장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줄이면 그 감축량만큼 현금으로 보상받는 제도가 있습니다. 환경도 살리고 농산물의 상품성도 높이는 것은 물론 쏠쏠한 부수입까지 올리는 일석삼조의 효과로 농가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36
  • 16조 빚더미에 '3% 금리 진입'…연체율 비상
  • 한국은행이 이례적으로 두 달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제주 경제에도 적잖은 타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역 내 가계대출 연체율이 상승하며 전국 평균의 두 배 수준을 기록 중인 가운데 불어나는 이자 부담이 차주들의 부실 위험을 더 키우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 6월 말 기준 제주지역 예금은행의 연체율은 1.1%로 집계됐습니다. 전월 대비 0.01%포인트 소폭 하락했지만 0.56%인 전국 평균과 비교하면 여전히 두 배 가까이 높은 수치입니다. 특히 가계 빚의 부실 징후가 뚜렷합니다. 기업대출 연체율이 한 달 새 0.04%포인트 떨어진 반면 가계대출 연체율은 1.28%로 오히려 0.0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가계대출 규모도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지난 6월말 도내 금융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은 16조 560억원으로 올해 상반기에만 2천780억원 증가했습니다. 부동산 침체 여파로 주택담보대출이 600억원 느는데 그친 반면 주식 투자 열풍에 신용대출을 포함한 기타가계대출이 2천억원 넘게 급증했습니다. 증가폭만 놓고 보면 2021년 상반기 이후 5년 만에 가장 컸습니다. 이처럼 지역 경제의 빚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한국은행은 최근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3%로 0.25%포인트 인상했습니다. 한은은 지난 7월에도 3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 0.25%포인트 올렸는데 금리 인상을 시작하고 곧바로 연속 인상을 감행한 것은 사상 처음입니다. 통상 대출 금리가 0.5%포인트 상승할 경우 차주 1인당 연간 이자 부담은 약 60만 원 늘어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인터뷰 : 시원규 / 한국은행 제주본부 기획금융팀 과장> “이번 기준금리 인상은 제주지역 물가와 가계대출 증가세를 안정시키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제주지역은 연체율이 전국 최고 수준인 만큼 가계와 기업의 이자 부담 확대가 소비, 투자를 제약하는 동시에 연체율 상승 압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향후 취약 차주의 상환 여력과 지역 내수 흐름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물가를 잡기 위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시사하면서 한계 상황에 내몰린 도내 취약 차주들의 상환 압박과 연체 위험은 갈수록 커질 전망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그래픽 유재광)
  • 2026.09.01(화) 14:15  |  김지우
KCTV News7
00:32
  • 연석 들이받은 차량에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제주시 아라동 제주대학교 입구 사거리에서 차량이 연석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20대 여성 운전자가 스스로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사고 충격으로 차량 엔진룸에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근처를 지나던 경찰이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에 나섰고 이후 도착한 소방에 의해 불은 9분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9.01(화) 14:03  |  김경임
KCTV News7
02:58
  • "업무 태만 - 책임 회피 범행" 구속 송치
  • 실종 신고를 허위로 종결 처리한 혐의로 구속된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부 모 경장이 구속 일주일 만에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찰은 부 경장이 추가 업무에 대한 피로감, 그리고 책임을 회피하려는 동기가 범행으로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김용원 기자입니다. 실종 신고를 고의로 조작해 사건을 종결시킨 서부경찰서 소속 부 모 경장이 유치장을 나옵니다. 검찰로 향하기 전 취재진 질문에는 아무런 답을 하지 않습니다. <송치 현장> 유족께 하실 말씀 없으세요? 전수조사에서 허위 종결 더 나왔는데 왜 그랬어요? 다른 사건도 이렇게 처리했나요? 그렇게 하라고 배웠나요? 직무 유기 등의 혐의로 지난 달 25일 구속됐던 부 경장이 구속 수사 일주일 만에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부 경장은 지난 5월 15일과 7월 2일 접수된 실종 신고 두 건에 대해 신고자에게 연락이 닿았다는 취지로 거짓말을 했습니다. 이어 경찰 실종 신고프로파일링 시스템에는 해당 건을 고의로 삭제하거나 해제했고 수색을 방해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실종자 2명은 모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허위 종결 사실을 확인한 지난 11일부터 수사에 착수했고 전담 수사팀을 구성해 지난 25일부터 구속 수사를 진행했습니다. 부 경장과 실종자 휴대폰, 범행 당시 사무실 CCTV 등을 확보해 시간대별로 통화 내역과 동선을 정밀 분석했습니다. 실종자들과 통화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고 실종 사건을 고의로 조작한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1인 야간 당직 근무 특성을 악용해 사건을 은폐하기도 했습니다. 부 경장은 당직 근무일때 접수한 30대 여성 신고 건은 교통사고 사망이라는 허위 사유를 입력해 사건을 조작했고 관리 목록에서 발견되거나 조회도 불가능하도록 사건 자체를 삭제했습니다. 이 같은 범행을 한 동기에 대해 경찰은 "실종자가 일반 성인이라 아동이나 치매 어르신 보다 위험성이 적다고 안일한 생각을 했고 사건을 다른 근무자에게 인계하는 업무 자체에도 부담을 느껴 사건을 조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누적된 업무 부담과 책임 가중에 대한 피로감 속에 업무 태만, 무책임한 태도 등이 결합돼 범행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는 프로파일링 분석 결과도 나왔습니다. <정태운 제주경찰청 수사과장> "미 종결 시 챙겨야 할 일이 많아 사건 인계에 대한 부담으로 허위 종결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으며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 전산 정보와 접속 로그 기록도 함께 분석해 범죄 행위를 철저히 검증했습니다. " 실종 신고 시스템의 허점과 이를 악용한 범죄가 사실로 밝혀진 가운데 부 경장 단독 범행인지 사건 처리 과정에서 또 다른 문제나 책임 소재는 없었는지 궁금증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현광훈 / 그래픽 이아민)
  • 2026.09.01(화) 13:28  |  김용원
KCTV News7
00:31
  • 서귀포시, 전국체전·추석 맞이 환경 정비
  • 서귀포시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 추석을 앞두고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환경 새단장 주간을 운영합니다. 환경 관련 부서와 17개 읍면동이 기존 사업과 유지관리 인력을 활용해 담당 시설과 환경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정비합니다. 도로변과 공원·녹지대를 대상으로 풀베기, 잡초·덩굴 제거 등이 실시되며 생활쓰레기와 해양쓰레기 수거 등도 이뤄집니다.
  • 2026.09.01(화) 11:09  |  김지우
KCTV News7
00:52
  • 제주 풍력전기, 그린수소 생산시설에 직접 공급
  • 제주에서 풍력으로 생산한 전기가 그린수소 생산시설에 직접 공급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제주에너지공사와 직접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오늘(1일)부터 행원 연안풍력발전에서 생산한 전기를 행원 그린수소 생산시설에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재생에너지 전기를 직접 공급받아 수소 생산시설의 전력비를 낮추고 이를 수소 생산단가 하락으로 연결해 그린수소 산업의 자생력을 갖춘다는 구상입니다. 행원 그린수소 생산시설은 지난 2023년부터 인근 풍력단지의 전력을 이용해 수소를 생산해 왔지만 그동안 별도의 전력구매계약이 없다보니 제도적으로는 한국전력의 계통 전력을 구매하는 구조에 머물렀습니다.
  • 2026.09.01(화) 11:08  |  양상현
KCTV News7
00:54
  • 시설관리공단 23명 포함 공공기관 통합채용 추진
  • 제주도가 내년 1월 출범하는 제주시설관리공단의 초기 운영 인력을 포함해 도내 공공기관 직원 32명을 선발합니다. 이를 위해 최근 제3회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 시험 일정을 공고했습니다. 내년 출범을 앞둔 시설관리공단의 초기 조직 운영과 시설 이관을 준비할 인력 23명을 포함해 제주국제컨벤션센터 3명, 제주관광공사 2명, 테크노파크, 경제통상진흥원, 콘텐츠진흥원, 서귀포의료원 각 1명입니다. 이번 통합채용 원서는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제주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1개 기관의 1개 분야로 제한됩니다. 필기시험은 다음달 17일 실시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2일입니다.
  • 2026.09.01(화) 11:07  |  양상현
KCTV News7
00:35
  • 불법 광고물 수거하면 월 최대 30만원 보상
  • 제주시가 도심 미관을 해치는 불법 유동 광고물을 정비하기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수거 보상제를 연중 운영하고 있습니다. 참여 대상은 제주시에 주소를 둔 만 60세 이상 시민이며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벽보는 장당 50원, 전단과 명함은 장당 20원씩 1인당 한 달 최대 30만원까지 보상금이 주어지며 제주시는 올들어 지난 7월까지 보상금으로 4천 400만원을 지급했습니다
  • 2026.09.01(화) 10:55  |  김지우
KCTV News7
00:30
  • 제주도교육청, 진로교육 정책 수립 설문조사 실시
  • 제주도교육청이 학생들의 맞춤형 진로교육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설문은 오는 18일까지 온라인 유레카 시스템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학생 설문은 진로교육 경험과 희망하는 체험 활동을, 학부모 설문은 자녀의 진로교육 경험과 학교에서 강화되기를 바라는 부분을, 교원 설문은 운영 현황과 개선 요구사항을 묻게 됩니다.
  • 2026.09.01(화) 10:39  |  이정훈
KCTV News7
00:31
  • 제주레저힐링축제 12~13일 개최…체험행사 풍성
  • 2026 제주레저힐링축제가 오는 12일부터 이틀 동안 제주시 함덕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수상과 육상, 뉴스포츠 등 다양한 레저프로그램을 비롯해 웰니스 체험, 함덕 마을 연계 프로그램 등 풍성한 체험 콘텐츠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제주시는 축제 개최에 앞서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안전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과 막바지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 2026.09.01(화) 10:33  |  김지우
KCTV News7
00:40
  • 수능 앞둔 최종 점검 9월 모의평가 내일 실시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내일(2일) 도내 36개 시험장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시험에는 재학생 5천747명, 졸업생과 검정고시생 1천42명 등 모두 6천789명이 응시합니다. 모의평가는 수험생들의 학력 수준을 진단하고 실제 수능 난이도 유지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됩니다. 시험 문제와 정답은 매 교시 종료 후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수능 누리집, EBSi에서 공개되며 성적통지표는 오는 29일부터 학교 또는 학원에서 제공됩니다.
  • 2026.09.01(화) 10:32  |  이정훈
KCTV News7
00:36
  • 제주 미분양 사상 첫 3천가구 돌파…악성도 최대
  •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이 사상 처음으로 3천가구를 넘어섰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7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 7월말 기준 제주지역 미분양주택은 전달보다 13.5% 늘어난 3천303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두달 연속 역대 최고치이며 제주 미분양주택이 3천가구를 넘어선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 주택 또한 전달보다 1.1% 소폭 늘어난 2천364가구로 3개월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씁니다.
  • 2026.09.01(화) 09:24  |  김지우
  • 허위종결 여파 신임 제주서부서장에 박철균 총경
  • 허위종결 사건 여파로 제주서부경찰서장이 대기발령조치된 가운데 신임 서장에 박철균 총경이 임명됐습니다. 박 총경은 전남 곡성 출신으로 1998년 경찰대 14기로 경찰에 입문했으며, 서울 남대문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장 등을 거쳤습니다. 이번 인사는 허위종결 사건으로 서장 등 지휘부가 대거 대기 발령되면서 지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되며 내일(1) 취임할 예정입니다.
  • 2026.08.31(월) 17:52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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