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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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왜곡 처벌법 등 4·3 현안을 다룬 특별법 개정안들이 올해 처리되지 못하고 해를 넘길 전망입니다. 제주특별법 개정안 등 제도 개선 법안도 연내 통과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KCTV 뉴스는 오늘부터 올해 제주의 주요 현안과 이슈, 사건사고들을 정리하는 송년 기획뉴스를 마련했습니다. 오늘 첫 순서로, 2025년 제주 사회의 굵직한 이슈였던 제주행정체제개편 문제를 선정했습니다. 오영훈
겨울철 성어기에 들어서며 중국어선들의 불법조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도 우리 해역에서 무허가 조업하던 중국어선이 해경에 나포되기도 했는데요. 해경은 드론 등을 투입해 관련 순찰과 단속을 강화하고
제주의 푸른 바다 위로 길게 뻗은 레일이 요즘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원래는 고령 해녀들의 조업을 돕기 위해 설치된 시설물이었는데요, 이제는 '바다기찻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이 시각 제주는
  • 고무보트 밀입국 사범 중국인 5명 1심서 '실형'
  • 지난 9월 고무보트를 타고 제주로 밀입국한 중국인들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출입국 관리법과 검역범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중국인 피고인 6명 가운데 모집책과 보트운항자 등 두 명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 나머지 가담자들은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범행을 자백한 자금책은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4년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9월 불법 취업을 위해 고무보트를 제주로 밀입국한 혐의와 허가 없이 영해로 들어온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피고인들은 1심에 불복해 항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해경은 400만 원을 받고 중국인 무단 이탈을 도운 한국인 운반책과 범행을 도운 조력자 등 5명에 대해서도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2025.12.26(금) 16:08  |  김용원
  • 신임 제주동부경찰서장 권용석·홍보담당관 김완기
  • 신임 제주동부경찰서장에 권용석 제주청 치안정보과장이 임명됐습니다. 권 신임 서장은 제주시 용강동 출신으로 경찰대를 졸업한 뒤 인천청 강력계장과 제주청 수사과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경찰청 총경 인사 전보를 통해 제주청 홍보담당관에는 김완기 서울 마포서장이 안보수사과장에는 문영근 대구 강북서장이 임명됐습니다.
  • 2025.12.26(금) 15:59  |  김용원
  • 오늘의 한줄뉴스
  • 다음은 오늘의 한줄뉴스입니다. {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잔여 등유 3천리터 전달 }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이 청사 내 노후 유류 보일러와 유류 저장고를 철거하고 전기온수기로 전환하면서 발생한 잔여 등유 등 3천리터를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에너지 취약계층에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 청년 러닝크루 ‘구보 보안관’ 정식 운영 검토 }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지역 청년 러닝크루와 함께 추진한 구보 보안관 시범운영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내년 정식 운영을 검토합니다. { 서귀포시, 어르신 스포츠강좌 정부 지원 공모 선정 } 서귀포시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년 어르신 스포츠강좌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 600만 원을 확보하고 수영과 아쿠아로빅, 국학기공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 서귀포시, 올해 국유림 산림사업 정비 마무리 } 서귀포시가 올해 관내 산림청 소관의 국유림 124헥타아르를 대상으로 실시한 침엽수림 솎아베기와 가지치기 등 산림사업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주대, 정부 초청 장학생 R&D 특화 대학 선정 } 제주대학교가 정부 초청 장학생 대학원 연구개발 특화 트랙 수학 대학으로 선정돼 전국 대학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인 40명의 외국인 장학생을 배정 받게 됐습니다. { 2026년 제주도민 신년인사회, 1월 5일 개최 } 제주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민 신년인사회가 내달 5일 월요일 오전 각급 기과난체장과 도민회, 상공인 등 각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 메종글래드 제주호텔 1층 연회장에서 열립니다.
  • 2025.12.26(금) 15:43  |  양상현
  • '반려가로수 돌봄' 확대, 21개 단체 참여
  • 제주도가 도민이 직접 가로수를 돌보고 가꾸는 참여형 도시녹화 사업을 확대합니다. 이를 위해 반려가로수 입양단체로 공립 별빛하나어린이집과 꾸러기어린이집 등 10곳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21곳으로 늘려 운영합니다. 제주도는 참여단체의 활동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시간 인정과 가로수 관리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게 됩니다.
  • 2025.12.26(금) 15:10  |  양상현
  • "BRT 삼화지구 노선 적절…출마는 설 전후"
  • 간선급행버스체계 BRT 고급화 사업과 관련해 오영훈 지사가 당초 노형보다 삼화지구 노선이 적절하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내년 지방선거 출마 여부는 설 전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도청 집무실에서 진행된 방송기자단과의 대담 주요 내용을 최형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신년대담으로 방송기자단과 마주한 오영훈 지사. 여러 민원으로 잠정 중단된 제주시 동광로 BRT 고급화 사업에 대해 잘못된 판단이었다고 거듭 시인했습니다. 시외버스에 대해 양문형 버스 확보 없이 추진하게 되면서 1차로와 3차로를 버스들이 점유하게 됐고 도민 불편과 사업 중단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입니다. 시외버스를 양문형버스로 교체하는데 1년 정도 걸리는 만큼 이후에는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BRT 고급화 사업과 관련해 당초 노형 노선보다 삼화지구 노선이 더 적절할 것이라는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면서 출근시간 버스이용이 많은 신제주로터리를 중심으로 편익성이 더 큰 구간을 우선 공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버스를 이용하더라도 얼마나 편익이 더 많아졌는가를 확인하는게 저는 중요할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당초 노형 노선보다는 오히려 삼화지구 노선이 더 적설할 수도 있겠다..." 제2공항 건설사업과 관련한 주민투표 실시 여부에 대해서도 오 지사는 재차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주민투표는 국토교통부도 부정적이라며 현재 진행중인 환경영향평가 과정에도 찬반 양측의 의견이나 조류충돌 같은 문제들이 반영될 수 있는 구조가 있다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찬성하시는 분들이나 반대하시는 분들의 입장이 반영될 수 있는 구조로 위원회나 협의체가 운영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과정에서 걱정되는 부분에 대한 해소가 되게 되면 진행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 거고..." 내년 지방선거 출마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생객하보지 못했다며 확답을 피했습니다. 다만 출마 결심을 하게 되면 설 전후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에너지 전환과 AI 디지털 전환 등 성과를 내기 위한 중요한 시기라며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2025.12.26(금) 14:49  |  최형석
  • 찬바람 불며 세밑 추위…산간도로 결빙
  • 어제부터 산지를 중심으로 제주 전역에 곳에 따라 눈이 내리는 가운데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밤사이 눈이 집중적으로 내리면서 1100도로 등 일부 산간도로의 경우 차량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산간도로 옆 수풀 사이에 제설차량이 빠져 있습니다. 도로에 쌓인 눈이 얼어 순식간에 빙핀길로 변하면서 새벽 시간 제설 작업에 나선 차량까지 미끄러진 겁니다. 미끄러진 차량을 빼내기 위해 또다른 제설차가 투입돼 염화칼슘을 뿌리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싱크 : 제설차량 기사> "어제 여기는 염화칼슘 뿌려서 괜찮았는데, (오르막은) 염화칼슘을 안 뿌려가지고 얼어 있었어요. 여기 한 번 밀어주고 내려오다가 차 세워진 걸 살짝 피하려다가 미끄러졌어요." 산지를 중심으로 제주 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높은 산지를 시작으로 이틀 동안 7cm 안팎의 눈이 내려쌓이면서 한라산 7개 탐방로는 전면 통제됐고, 중산간과 해안 지역에도 눈이 내리며 일부 도로가 결빙돼 차량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산지와 중산간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산간 도로를 중심으로 일부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도로 통제 소식에 차량들은 방향을 돌려 내려가고 관광객들은 잠시나마 하얀 눈길을 걸으며 아쉬운 마음을 달래봅니다. <인터뷰 : 김맹섭 / 울산광역시> "눈이 이렇게 많이 올 줄 예상도 못했고. 날씨 예보에도 눈 표시가 없었거든요 저희가 (여행) 출발할 때는. 한라산 올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다른 쪽으로 알아보든지." 해안 지역에는 약한 눈발과 함께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도 안팎. 체감기온은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올겨울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으며 5도 안팎에 머물었고,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을 끌어내렸습니다. <인터뷰 : 김 성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과> "북쪽에서 찬 공기가 강하게 남하하면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는데요. 서해상에서 대기와 해양의 온도차로 만들어진 눈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어제부터 제주도에는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고 해안에도 눈이 내렸습니다." 눈과 함께 찾아온 추위는 주말 사이 기온이 오르며 누그러들겠고, 다음주에는 다시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좌상은)
  • 2025.12.26(금) 13:07  |  김경임
  • 남부 제외 전 지역 '강풍특보' 피해 잇따라
  • 남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곳곳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 아침 7시 20분쯤 서귀포시 하효동에서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이보다 앞선 어젯밤 9시쯤 서귀포시 동홍동에서는 강풍에 담벼락이 무너져 경찰과 소방이 출동해 안전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 외에도 강풍에 신호등이 떨어지거나 통신선이 날리는 등 현재까지 14건의 피해 신고가 119로 접수됐습니다. 오늘 밤까지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된 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소방당국은 당부했습니다.
  • 2025.12.26(금) 11:34  |  김경임
  • 도의회,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재선정
  •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교육부가 주관한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재선정됐습니다. 이번 선정은 지난 2022년 최초 인증 이후 두번째로 오는 2028년 12월 23일까지 3년간 인증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됩니다. 도의회는 올 한해 모두 21회에 걸쳐 의정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참여 학생들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직접 체험하며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교육부가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무료 제공하는 기관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 2025.12.26(금) 11:33  |  최형석
  • 강추위 속 눈·비, 중산간 이상 '대설특보'
  • 오늘 제주는 찬 바람이 불며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곳에 따라 눈이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 산지와 중산간에 대설특보가 발효됐고 저녁까지 산지에는 2에서 7cm, 중산간에는 1에서 5cm, 해안에도 1cm 안팎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5mm 미만의 비가 가끔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4에서 7도에 머물겠고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며 체감기온을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5m 높이로 매우 높게 일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9도 안팎으로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12.26(금) 11:27  |  김경임
  • 제주올레 연간 6,600억 소비지출 유발
  • 제주올레가 연간 6천 600억 원대의 소비지출을 유발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연구원이 제주올레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 연간 6천 630억 원의 소비지출을 유발하고 이를 통해 1조 2천억대의 생산유발효과를 가져다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올레 이용객의 소비는 숙박과 식사, 지역상권 이용에 집중되고 있으며 1인당 평균 지출액은 17만 7천 원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올레길 인근의 소규모 숙박시설과 음식점, 카페, 체험 프로그램 등 지역 자영업 중심의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2025.12.26(금) 10:56  |  양상현
  • 전국 AI 지속적 발생, 제주도 현장 방역 강화
  •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내 유입 차단을 위한 현장 방역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도내 주요 지점에 거점소독통제시설 11개소와 철새도래지 통제초소 5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금농장을 출입하는 모든 축산 차량에 대한 소독 강화는 물론 철새도래지에서의 낚시나 사진 촬영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올 겨울 들어 전국 6개 시도에서 21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 2025.12.26(금) 10:55  |  양상현
  • 제주 산업용지 향후 10년간 7배 확대
  • 제주특별자치도가 향후 10년간 산업용지 공급 면적을 대폭 확대합니다. 최근 내년부터 2035년까지의 제5차 산업입지 수급계획을 통해 72만 9천 제곱미터 규모를 확정했습니다. 이같은 규모는 현재 산업용지에 비해 7배 이상 증가한 것입니다. 제주도는 이같은 계획으로 정보기술이나 생명공학 등 첨단 지식산업 분야의 활성화는 물론 관련 일자리 확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25.12.26(금) 10:55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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