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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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민과의 극적인 합의를 통해 공사를 재개한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사업이 또 중단됐습니다. 제주도의 절차상 하자를 인정한 1심 판결을 근거로 주민들의 공사 중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서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제주도는 이번 가처분 결정에 즉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벌금 90만 원을 선고 받은 오영훈 지사가 2심 항소심에도 원심형이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재판부는 검찰과 오 지사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항소심에서도 사전 선거운동 혐의에 대해 일부 유죄를 받은
마늘 주산지인 서귀포시 대정읍 지역의 농업용수 부족 문제가 해소될 전망입니다. 무릉 저수지가 착공 7년 만에 완공된 가운데 오늘(24일) 안전 영농을 기원하는 통수식과 함께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바다로 버려지던 수만톤의 용천수를
폐업한 모텔에서 기초생활 수급자인 70대 남성의 백골 시신이 발견된 가운데 행정시가 수년 동안 사망 사실을 모르고 각종 생계 급여를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복지 사각지대 사후관리에 구멍이 드러난 가운데 제주시가 1인 가구 취약계층을
이 시각 제주는
  • 문화와생활(4월 25일자)
  • 1.(행사) 건강 걷기 프로그램 - 걸어서 서귀포시 한바퀴 서귀포시가 건강 걷기 프로그램인 걸어서 서귀포시 한바퀴 5월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이 걷기 프로그램은 5월 4일 대륜 고근산에서부터 귤꽃길 걷기, 5월 11일 안성 추사2길 걷기, 18일 하효 트멍길부터 해변 맨발 걷기, 25일 난산 난이밭담길 걷기 코스 등으로 지역 특성에 맞게 운영됩니다. (기간 : 5월, 문의 : 서귀포시 홈페이지, 건강생활정보포털) 2.(전시) NEW : 마주하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의 소장품 기획전 뉴 마주하다전이 오는 28일까지 센터 내 여성역사문화전시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수집한 회화와 조각작품 21점이 대중에게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기간 : 4월 28일까지, 장소 :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여성역사문화전시관) 3. 이건희컬렉션 '시대유감' 제주도립미술관 이건희컬렉션 '시대유감'전이 7월 21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이건희컬렉션 지역순회전으로 고 이건희 회장이 기증한 작품들 가운데 한국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품 82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간: 7월 21일까지, 장소 : 제주도립미술관) 4. (전시) 어쩌면 아름다운 날들 포도뮤지엄이 개관 3주년을 맞아 어쩌면 아름다운 날들 전시를 오는 30일까지 무료로 개방합니다. 이 전시는 기억 상실과 정체성에 대한 작가 10인의 고찰을 통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노년기를 생의 자연스러운 부분으로 받아들이고 어쩌면 아름다운 날들로 바라보는 인식의 전환을 제안합니다. (기간: 2025년 3월 20일까지, 장소 : 포도뮤지엄) (2024년 4월 30일까지 무료 전시)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4.04.24(수) 10:06  |  김수연
  • 곳에따라 강한 바람…해상, 안개 '주의' (9시)
  • 오늘 제주는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오늘까지 바람이 초속 15m로 다소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는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1에서 2.5m 높이로 일겠고 당분간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 2024.04.24(수) 06:36  |  문수희
KCTV News7
01:13
  • 오늘의 날씨(4월 23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 속에 곳곳에 짙은 안개와 함께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 17.9 성산 16.4 제주 16.5 고산 19.5 내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3에서 1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기온은 17에서 21도로 오늘보다 2~3도 정도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해상날씹니다. 내일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1에서 2.5m 높이로 일겠고 동쪽해안에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유입되면서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내일 남해서부서쪽 먼바다에 바다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배편 이용 고객은 사전에 운항정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2024.04.23(화) 17:35  |  김수연
KCTV News7
00:46
  • "제주 골프장 지원 앞서 도민에 사과 먼저"
  • 제주도의회 임시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회의에서 도내 골프장업계의 지원 요청에 앞서 도민에 대한 사과가 우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양경호 의원은 코로나19가 한창 유행하던 시기에 특수를 누리며 도민할인 축소와 그린피 요금을 인상시킨 골프업계가 엔데믹 이후 실적이 부진해지자 제주도에 행정적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골프장 업계의 도민들에 대한 사과가 전제된 후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답변에 나선 김양보 제주도문화체육교육국장은 공감을 표하며 도민에게 불편이 가지 않도록 체계를 잡아 이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 2024.04.23(화) 17:10  |  허은진
KCTV News7
00:39
  • "도민체전에서 과도한 도정 홍보 '눈살'"
  • 제주도민체전이 도정 홍보의 자리로 변질됐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에서 이정엽 의원은 이번 도민체전 개회식을 지켜보는데 25분 동안 의정보고회를 보는 듯 싶었다며 미래 지향적 이야기를 하는 것은 좋지만 현장 도민들이 눈살을 찌푸릴 정도로 과도하게 진행된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답변에 나선 제주도는 도민 화합과 혁신 성장을 스포츠를 통해 설명하고 또 미래에 펼쳐지는 산업을 소개하는 자리로 활용했다고 답했습니다.
  • 2024.04.23(화) 17:03  |  허은진
KCTV News7
00:41
  • 제주도 올해 첫 추경 4천300억 편성 전망
  • 올해 제주도의 첫 추가경정예산안 규모가 4천 300억 수준으로 편성될 전망입니다. 오늘 진행된 제주도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에서 추경 규모를 묻는 하성용 의원의 질의에 최명동 기획조정실장은 지난해 1회 추경 당시 규모와 비슷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전체적으로 4천300억 원 정도 수준에서 정리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지방교부세로 받은 120억 원을 통합재정안정화기금으로 수정 예산을 편성해 집어 넣었다며 기금에서 약 1천억 원을 활용할 계획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4.04.23(화) 16:50  |  허은진
KCTV News7
00:37
  • "스토킹 당했다" 상습 허위 신고 40대 구속
  • 제주서부경찰서는 장애인인 이웃이 자신을 스토킹한다며 허위 신고를 한 40대 남성을 무고 혐의로 구속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장애인인 이웃 A씨가 자신을 무단 촬영하거나 지켜보는 등 스토킹 한다며 올해 1월부터 3개월 동안 경찰에 9건의 고소장과 진정서를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경찰 조사 결과 모두 허위신고로 확인돼 무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이 남성은 국민신문고 등에 민원을 제기해 출동 경찰관과 수사관을 위협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24.04.23(화) 16:17  |  김경임
KCTV News7
02:08
  • 전국 최초 농민 스스로 '수급 조절'
  • 민선 8기 1차 산업의 핵심인 농산물 자율 수급 조절 정책이 본격 시행됩니다. 농민이 생산부터 출하까지 농산물 수급 관리의 주체가 돼서 정책을 결정하고 이행하고 책임지는 제도인데요.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되는 제도인데, 농가의 참여율을 끌어 올리는 것이 과제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수급 관리를 실패하면 농산물이 과잉 생산되고 결국 가격이 폭락하며 산지 폐기하는 악순환의 반복. 이 같은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 제주도는 전국 최초로 농산물 수급 관리 정책을 도입했습니다. 농민 스스로 생산부터, 출하, 유통까지 농정 정책을 수립하고 이행하는 개념입니다. 연합회 출범에 이어 농산물 수급 관리 센터까지 문을 열면서 본격적인 자율 수급 정책이 가동됩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생산자 품목별로 수급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해보자, 농정 당국이 하기 보다 생산자 단체가 이 문제를 중심적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주자는 개념이 수급 관리 센터입니다." 연합회는 품목별 적정 재배면적을 결정하고 출하량과 시장 격리 물량, 출하 규격 등을 세우게 됩니다. 이를 위해 농업 디지털 센터에서는 관련 데이터를 제공해 정책 수립을 뒷받침하게 됩니다. 올해는 감귤과 당근, 월동무 3개 작물에 우선적으로 적용하고 내년에는 양배추와 브로콜리, 마늘, 양파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다만, 아직 농가 참여율이 높지 않은 점은 과제입니다. <강동만 / 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장> “98~100%까지 회원을 가입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도권 안에 들어와야 같이 활동하고 소통할 수 있기 때문에..." 생산량 예측 실패로 산지 폐기와 혈세를 투입했던 악순환에서 벗어나 제주 1차 산업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4.04.23(화) 15:56  |  문수희
KCTV News7
02:56
  • 잇따르는 절벽 붕괴, 실태조사 시급
  • 천연보호구역인 섶섬 남쪽 경사면이 무너졌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섶섬 뿐만 아니라 범섬과 문섬 등 인근 섬들도 풍화작용에 취약한 지질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 추가 붕괴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정밀 안전 진단과 실태조사가 시급해 보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깎아지른 해안 절벽 아래에서 흙먼지가 피어오릅니다. 지난 6일, 천연보호구역인 섶섬 남쪽 경사면이 무너진 당시의 모습입니다. 관련 신고가 접수되면서 정확한 붕괴 원인 등에 대한 조사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비슷한 지질적 특성을 가진 섬들의 추가 붕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해안 절벽이 붕괴된 섶섬은 조면암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조면암은 화산암 종류 가운데 하나로 다른 암석보다 무른 특성을 지니면서 햇빛이나 물, 공기 등에 의해서 부서지는 이른바 풍화작용에 취약합니다. 특히 섶섬처럼 해안 절벽을 따라 주상절리가 수직으로 발달해 있을 경우 거센 파도 등으로 더 부서지기 쉽습니다. <인터뷰 강순석 / 제주지질연구소장> "제주도에서 아주 오래된 그러니까 한 80만 년에서 한 90만 년 정도 되는 아주 오래된 조면암으로 돼 있고 또 주상절리가 잘 발달돼 있죠. 그런데 이 조면암 자체가 아주 풍화에 약한 구조로 돼 있어요. 주상절리하고 해안가가 이제 절벽으로 돼 있으니까 무너지기 쉬운 구조로 돼 있다." 인근에 있는 범섬과 문섬 등도 섶섬과 같은 조면암으로 구성돼 있어 언제든 붕괴 가능성이 있는 상황. 하지만 해당 섬 주위는 다이버와 낚시객들에게 인기있는 장소로 꼽히며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어 자칫 인명사고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오랜 시간에 걸쳐 무너지고 깎이며 지형 변화가 생기는 건 자연적인 현상이지만 최근 절벽의 붕괴 사고가 눈에 띄게 잇따르고 있는 만큼 기후변화 등 붕괴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강순석 / 제주지질연구소장> "최근에 이제 남쪽에 그런 조면암에 주상절리로 돼 있는 섬이라든가 또는 수성화산 같은 아주 약한 구조로 돼 있는 게 자꾸 무너지는데 기후 위기의 (변화로 인한) 그런 원인으로 보고 있는데 이거는 결국에는 좀 조사를 잘 해봐야 돼요. 전체적인 조사가 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다시 절벽 붕괴 사고기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비슷한 절벽과 지질층에 대한 정밀 안전 진단과 실태조사가 시급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2024.04.23(화) 15:50  |  김경임
KCTV News7
03:09
  • 글로컬30 탈락 후폭풍…"파격 입시전형 백지화"
  • 제주대학교가 대규모 재정 지원을 받는 글로컬30 공모에서 탈락하면서 후폭풍이 만만치 않습니다. 파격적인 신입생 선발 방식을 내세워 도전했지만 실패로 돌아서면서 내년부터 적용하기로 했던 입시 전형도 사실상 백지화하기로 했습니다. 대학생들은 학교측이 구성원들의 공감대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했다며 담당자 징계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대학교는 내년부터 신입생을 선발하면서 그야말로 파격적인 입시 전형을 도입할 계획이었습니다. 전통적인 학과제를 폐지하고 계열별로 모집하는 트랙제를 검토했습니다. 이를 위해 사범대와 의대 등 특수교육대학을 제외한 45개 일반학과를 7개의 계열로 광역화해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었습니다. 무전공으로 입학한 뒤 내게 맞는 수업을 들으며 전공을 택할 수 있는 자율전공학부도 도입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인터뷰 강태영 / 제주대학교 기획처장 (지난 달 23일) ] "학생의 전공 선택에 대한 선택권을 많이 부여하려고 합니다. 선택권을 부여한다는 소리는 무슨 말씀이냐면 학생들이 앞으로 먹거리를 자기가 창출해내는 데 있어서 다양한 전공을 융합적인 전공을 할 수 있게끔 . " 하지만 이 같은 신입생 선발 계획이 사실상 백지화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제주대학교가 정부로부터 대규모 예산 지원을 받는 글로컬30 공모에서 탈락했기 때문입니다. 파격적인 입학 전형은 치열한 글로컬30 공모 경쟁을 뚫기 위해 제주대가 꺼내든 전략 카드였습니다. 하지만 공모 사업에 탈락하면서 제주대는 학과제 폐지 등 트랙제 도입을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체 모집 정원의 30%까지 선발하려던 자율전공학부 정원도 5% 수준으로 축소를 검토중입니다. [전화녹취 제주대학교 관계자 ] "학칙은 통과됐는데 이번에 글로컬 사업이 안 되면서 좀 추진 동력이.. 그것이 조금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주대 재학생 등 학교 구성원들의 반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대총학생회는 성명서를 내고 대학측이 학교 구성원들과의 공감대 없이 일방적인 신입생 선발 계획을 내세워 혼란을 부추겼다며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오윤성 /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 ] "제주대학교내에서 가장 급진적인 변화 중에 하나였던 것 같은데 그거에 대한 어떤 해결 방안이나 그걸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해결) 방안들이 안 보여서 누군가는 이런 변화를 이끌었던 거에 대한 책임을 져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파격적인 입시 전형 도입을 위한 학칙까지 개정하며 공격적으로 나선 제주대학교지만 결국 글로컬30 공모에서 탈락하면서 후폭풍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4.23(화) 14:13  |  이정훈
KCTV News7
00:39
  • 떠돌이개 화살 관통 항소심 감형…집행 유예
  • 2년 전 발생했던 떠돌이개 화살 관통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 받은 피고인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 오창훈 부장판사는 지난 2022년 8월, 대정읍에서 떠돌이 개에게 화살을 관통시켜 다치게 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피고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0개월의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죄질은 좋지 않지만 범행을 인정하고 농장 피해로 인한 우발적 동기였다는 사정이 인정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4.04.23(화) 12:04  |  김용원
KCTV News7
00:38
  • 제주농산물 수급관리센터 개소…자율적 수급 조절
  • 민선8기 농업 핵심 정책인 농산물 자율적 수급 안정을 위해 제주농산물 수급관리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제주도와 제주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는 오늘(23일) 제주시 연북로에 위치한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에서 개소식을 진행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설립된 농산물 수급관리센터는 농민들로 구성된 수급관리연합회를 중심으로 생산과 출하까지 제주 농산물의 자율적 수급 안정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이행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농업디지털 센터에서는 농업 관측 정보와 공공데이터 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 2024.04.23(화) 11:55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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