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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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위성곤 의원이 오늘(29일)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이번 6.3 지방선거에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 선거도 동시에 실시됩니다. 여야 모두 발 빠르게 후보군을 좁히며 선거 준비에 들어갔는데요.
올해로 60회째를 맞는 제주도민체육대회가 다음 달 8일부터 사흘간 서귀포시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대회는 경기 방식과 종목에 변화를 주며 더 많은 도민 참여를 유도하고 성화 봉송과
1금융권 대출 문턱을 넘지 못해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2금융권으로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대출 건전성이 악화돼 있어 가계부채의 부실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 2월
KCTV 4.3 기획뉴스 세 번째입니다. 4.3 광풍에 살아남은 이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 교육 재건에도 힘썼습니다. 화재로 사라질 뻔 했던 성산 온평초등학교 사례가 대표적인데요. 해녀들은 마을어장 일부를 '학
이 시각 제주는
  • 위성곤 "위대한 제주 열겠다…실행 중심 도정"
  •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오늘 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기자회견을 통해 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위 후보는 도민과 함께 위대한 제주의 시작을 열겠다며 그동안의 경험을 오롯이 제주의 미래를 위해 쏟아부어 결과로 평가받는 실행 중심의 도정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지식과 기술 중심의 산업 구조 전환과 에너지 산업 육성을 통한 도민 수익 창출, 읍면 지역 교통체계 전면 개편, 물류비 불평등 문제 해소 등을 공약했습니다.
  • 2026.04.30(목) 17:06  |  문수희
  • 오늘의 날씨 (4월 30일)
  • 오늘 제주는 흐리고 선선한 가운데 저녁까지 곳에 따라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8도, 서귀포 17.4도 등으로 평년 수준을 밑돌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1에서 13도, 낮 기온은 18에서 20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5 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6.04.30(목) 16:34  |  김경임
  • "돈 벌려고" 밀입국…소형어선으로 감시망 피해
  • 뒤늦게 밀입국 사실이 탄로 난 30대 중국인 2명이 구속송치됐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SNS를 통해 알게된 브로커에게 돈을 지불하고 밀입국 했는데 평범한 소형 어선을 타고 오면서 감시망을 피했습니다. 밀입국 장소는 또 한경면이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가방을 멘 남성 2명이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걸어갑니다. 배를 타고 제주로 밀입국한 30대 중국인들입니다. 이들이 제주에 도착한 건 지난달 28일. 중국 청도에서 출발해 제주시 한경면 인근 해안까지 배를 타고 570km 가량을 건너왔습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피의자들은 중국에서 소형 어선을 타고 이 일대로 들어왔는데, 함께 있던 브로커 등 2명은 배를 타고 다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각자 흩어져 농사일을 하며 지내왔는데 지난 20일, 폭행 사건에 연루돼 경찰의 신원확인 과정에서 출입국 기록이 없는 것이 탄로나며 덜미를 잡혔습니다. 경찰조사결과 피의자들은 SNS를 통해 브로커와 접촉했으며 밀입국 대가로 3만 위안, 우리나라 돈으로 650만 원 정도를 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은 돈을 벌기 위해 왔다고 진술했습니다. 무사증으로 입도해 길게는 5년 넘게 불법체류 상태였는데 체류 기간이 만료된 사실이 적발돼 지난해 강제 출국 조치가 내려지며 정식 입국이 어렵게 디자 밀입국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터뷰 : 고정철 / 제주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장> "(예전에) 농사일을 해서 돈을 좀 벌었었고 다시 돈을 벌기 위해서 지리감도 있고 손에 익은 농촌 일을 하기 위해 다시 들어왔다고 진술하고 있습니다." 밀입국 당시 피의자들이 타고 온 건 무게 1.5톤 정도의 평범한 소형어선. 당시 열영상감시장비에 식별되긴 했지만 소형 선박에다 특이점이 없어 한 달 가까이 밀입국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 이광윤 / 제주경찰청 대테러계장> "워낙 소형 선박이다 보니 레이더에 탐지가 되는 경우도, 안 되는 경우도 있고요. 국내 일반 선박과 (비교했을 때) 달리 별다른 특이점이 없었기 때문에 저희가 식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밀입국이 이뤄진 한경면 해안은 지난해 9월에도 밀입국 시도가 적발된 지역으로 비슷한 지점에서 유사 사례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30대 중국인 2명을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송치하고 브로커와 공범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해안가 열영상감시장비를 추가로 설치하고 해군, 해경 등과 함께 대응체계를 보완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좌상은, 영상편집 : 박병준, CG : 유재광, 화면제공 : 제주경찰청)
  • 2026.04.30(목) 16:16  |  김경임
  • 가파도 갯바위에서 차 포장 마약류 발견, 21번째
  • 가파도에서 차 포장 형태의 마약류가 또 발견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청은 오늘(30) 오전 6시 30분쯤 가파도 선착장 인근 갯바위에서 환경지킴이 신고로 마약류 의심 물체를 수거했습니다. 무게는 1kg으로 간이 시약 검사에서 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왔고 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주 해안에서 차 포장 형태 마약류가 발견된 건 이번이 21번째로 해경은 의심 물체가 보이면 적극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제공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 2026.04.30(목) 15:55  |  김용원
  • 제주 미분양주택 2천 7백세대 넘어 '수요 뚝'
  • 제주 미분양주택이 침체된 수요 속에 쌓여가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제주 미분양주택은 2천 723호로 전달 보다 12세대 늘었습니다. 80%가 넘는 2천 2백호가 준공 이후에도 주인을 찾지 못한 악성 미분양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보다 비싼 분양가와 대출 규제, 그리고 고금리 여파로 구매수요가 떨어지면서 미분양 사태도 장기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 2026.04.30(목) 15:49  |  김용원
  • 모든 주유소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가능
  • 내일(1일)부터 제주도내 모든 주유소에서 고유가 피해 지원금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정부가 연 매출액 30억 원 이하 주유소에서만 가능했던 제한을 풀면서 대형 주유소를 포함한 가맹점 어디서든 지원금으로 결제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다만 탐나는전의 경우 가맹점인 주유소에서만 사용됩니다. 제주도는 탐나는전 가맹점이 아닌 주유소를 대상으로 신청을 독려하고 가맹 신청을 빠르게 처리할 계획입니다.
  • 2026.04.30(목) 15:37  |  문수희
  • 흐리고 다소 선선…내일, 맑고 낮 최고 20도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오후에는 산지를 중심으로 곳에따라 비가 조금 내렸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 16.8도, 서귀포 17.4도로 평년 기온을 3~4도 가량 밑돌며 다소 선선했습니다. 근로자의 날인 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시작해 낮에는 18도에서 21도로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최고 2.5m 높이로 일겠고 해안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6.04.30(목) 15:18  |  문수희
  • 도로 공사로 '반쪽 축제'…이전 계획도 '지지부진' (3일)
  • 매년 이 맘때면 학생문화원 등 제주 교육당국이 마련하는 다양한 행사가 학부모와 어린이들의 큰 관심을 끌어왔는데요. 하지만 올해 서귀포 지역은 상황이 다소 다릅니다. 서귀포학생문화원 야외 잔디마당이 공사로 절반 가까이 사용이 제한되면서 행사가 분산 개최되는 등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매년 어린이날이 다가오면 학생문화원은 아이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됩니다.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과학·미술 체험부스, 전통놀이와 스포츠 활동, 인형극과 마술 공연, 지역 예술단체의 무대 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왔습니다. 아이들은 직접 참여하고 즐기며 배울 수 있어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높았습니다. 하지만 올해 서귀포 지역은 사정이 다릅니다. 서귀포시 동홍동과 서호동을 연결하는 총 연장 5.94km 구간의 우회도로 공사가 학생문화원 야외 잔디마당을 가로지르면서 절반 가까이를 사용할 수 없게 된 겁니다. 이 때문에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유아교육원 등은 어린이날 행사를 분산 개최하거나 날짜를 나누어 진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브릿지 이정훈기자 ] "우회도로 공사로 행사 개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서귀포학생문화원 이전 계획은 여전히 답보 상태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해 삼매봉공원 내 부지 소유권 이전을 마쳤지만 교육재정 악화로 예산 편성은 커녕 구체적인 이전 계획조차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화녹취 제주도교육청 관계자 ] "지금 재정 여건이 안 좋아서 지금 뭐 딱 어떻게 말씀드리지 못하네요. 사실 지금 공사 중인 것만 일단 하다 보니까... " 결국 이전 계획 수립이 지연되면서 반쪽 행사가 언제까지 반복될 지 알 수 없는 실정입니다. 서귀포학생문화원 이전은 단순히 건물 문제를 넘어 지역 아이들의 교육·문화 향유권과 직결된 사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주도교육청은 뚜렷한 계획을 내놓지 못하고 있고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나선 후보들의 공약에서도 서귀포학생문화원 이전 계획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아이들의 권리를 위한 정책적 관심과 실질적인 이전 계획 수립이 더 이상 늦춰져서는 안 된다는 지적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04.30(목) 14:49  |  이정훈
  • '정원 45명·비례대표 13명' 도의원 정수안 가결
  • 의원정수 45명에 비례대표를 13명으로 확대한 제주도의회 의원정수 조례안이 제주도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오늘 임시회 본회의에서 도의원 정수 조례 개정안을 상정해 재석의원 37명 가운데 찬성 24명, 반대 12명, 기권 1명으로 가결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의원 정수는 종전 45명으로 유지되며 비례대표 의원 정수가 8명에서 13명으로 일몰되는 교육의원 수만큼 확대됩니다. 이상봉 도의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차질없이 준비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지만 취지를 뒷받침할 보완이 미흡했다는 것은 아쉬움이 남는다며 앞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비례대표는 지역구 의석을 가진 정당이 5%의 득표율을 확보해야만 의석을 얻을 수 있어 결국 거대 양당만 수혜를 볼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 2026.04.30(목) 14:28  |  최형석
  • 항포구 다이빙·물놀이 '금지'…현장은 과제
  • 내년부터 항포구에서 물놀이나 다이빙 행위가 전면 금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항포구를 포함한 어항시설에서 물놀이를 금지하고 위반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법안이 최근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현장에 어떻게 적용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 항포구는 물놀이 명소로 알려졌지만 해수욕장보다 안전에 취약합니다. 규정상 물놀이구역이 아니다보니 안전요원을 배치할 수 없고 사고가 나도 발견이 늦어 구조 대응도 지연될 수 밖에 없습니다. 최근 3년 동안 다이빙 사고를 포함한 익수 사고는 모두 50여 건으로 이로 인해 12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안전 사각지대인 항포구에서 다이빙을 포함한 물놀이가 전면 금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국회를 통과한 어촌어항법 개정안에는 어항구역에서 취사 야영, 물놀이, 상행위 등을 금지하는 규정이 처음으로 담겼습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행위자에게 5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는 조항도 신설됐습니다. 시행일은 법 공포 후 1년 뒤로 내년부터 제주 어촌정주어항인 항포구 40여 곳에도 적용될 전망입니다. 피서객들이 몰리는 판포포구나 월령포구 같은 곳도 모두 포함됩니다.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취지지만 일률적인 법 잣대를 들이대 물놀이를 금지할 수 있을지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어선 출입 등 어항 기능을 유지하는 포구에 대해 물놀이를 금지하고 어항 기능을 상실한 포구는 어촌어항시설에서 제외해 물놀이가 가능하도록 조치하는 방안 등 여러 대안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항포구에서의 다이빙과 물놀이를 금지하는 법적 근거가 처음 마련된 가운데 현장에서의 실효성 있는 적용 여부가 과제로 남았습니다. 특히 시행까지 1년의 유예기간이 있는 만큼 올여름 안전 관리 공백을 어떻게 메울지도 당장 해결해야 할 숙제입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그래픽 소기훈)
  • 2026.04.30(목) 14:22  |  김용원
  • 논란의 4·3 추가 진상 조사…"머리 숙여 사과"
  • 20년 만에 추진되고 있는 제주4.3 추가 진상조사가 지연을 넘어 절차 위반 논란까지 불거지고 있습니다. 보고서 발간이 미뤄진 데 이어 필수 심의 절차까지 건너뛴 사실이 드러나면서 신뢰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결국 새로 취임한 재단 이사장이 유족과 도민에게 공식 사과를 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2003년 처음 발간된 제주 4.3 진상보고서. 이후 20년 년 만인 지난 2022년부터 추가 진상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역별 피해 실태와 행방불명 피해 실태, 미국의 역할, 군경토벌대와 무장대 활동, 재일제주인 피해, 연좌제 피해 실태 등 그동안 미진했던 과제들이 포함됐습니다. 하지만 당초 계획은 지켜지지 못했습니다. 지난해 이미 조사가 마무리되고 보고서가 발간됐어야 했지만 현재까지 추가 보완 조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절차적 논란까지 불거졌습니다. 보고서 초안이 행정안전부에 제출되기 전 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치지 않는 등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는 지적이 잇따르며 재단과 위원회의 갈등으로 번지기까지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새로 취임한 임문철 4.3 평화재단 이사장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취임 후 처음 마련된 기자 간담회에서 보고서 작성 과정에서 분과위원회 사전 심의와 4.3위원회 심의 의결 절차를 준수하지 못했다며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보고서의 신뢰성과 공정성에 대한 우려를 초래했다며 유족과 도민에게 고개를 숙였습니다. <임문철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이와 같은 일련의 과정으로 인해 보고서의 신뢰성과 공정성에 대한 우려를 초래한 점에 대해 유족과 도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재단은 앞으로 심의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전문가로 구성된 검토위원회와 집필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 보고서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실상 보고서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겁니다. <임문철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조사연구실에서 준비한 초안은 리모델링 수준으로 과감하게 다시 집필해야겠다는 의견을 (위원회에서) 많이 밝히고 계십니다.” 4.3평화재단은 올해 연말까지 집필을 마무리하고 내년 초 국회 보고에 이어 5월 발간을 목표로 일정을 다시 잡았습니다. 신뢰 회복과 완성도 확보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풀어야 하는 만큼 남은 일정 동안 투명성과 객관성을 어떻게 확보할지가 관건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그래픽 : 현유엄)
  • 2026.04.30(목) 14:18  |  문수희
  • 황금연휴 27만명 제주로…관광업계 '특수 기대'
  •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황금연휴가 시작됐습니다. 제주공항도 하루 종일 여행객들로 북적였는데요. 이번 연휴 기간 27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돼 관광업계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국제공항 도착장이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연휴를 앞두고 제주를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가족 단위 관광객들부터 단체 여행객까지. 바쁜 일상을 뒤로 하고 모처럼 즐길 휴가에 표정에는 설렘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 진성혁 진채우 김현정 / 경기도 용인시> “요즘 고유가 때문에 해외보다는 국내가 좋을 것 같아서 제주도로 왔고요. 제주도에 왔으니까 제주도의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다시 집으로 가려고 합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황금연휴 기간 26만 7천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할 전망입니다.” 기상악화로 일부 항공과 선박이 결항했던 지난해 어린이날 연휴보다 2.7% 증가한 규모입니다. 연휴 기간 국내선 항공 평균 탑승률은 94%로 사실상 만석에 가까운 상황입니다. 뱃길로는 크루즈 7편도 잇따라 입항해 1만 7천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연휴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보다 16% 증가한 4만 6천명으로 추산됩니다. 국제선 유류할증료 인상으로 인한 항공권 가격 상승과 해외여행 심리 위축, 그리고 일본의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 연휴가 맞물린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다만 국내선 유류할증료 역시 4배 이상 큰 폭으로 오르는 만큼 관광업계는 이번 연휴 특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씽크 : 강영훈 / OO호텔 총지배인> “이번 황금연휴는 중동전쟁이 장기화되는 이슈나 숙박페스타 여행지원금 등의 이슈로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고요. 모처럼 제주도내 대부분의 숙소가 객실 점유율이 만실에 가깝습니다.” 대내외적인 악재로 불안감이 커진 제주 관광산업에 이번 황금연휴는 가뭄에 단비가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2026.04.30(목) 12:37  |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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