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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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장마가 끝나고 비 날씨가 사라지면서 여름 가뭄도 시작됐습니다. 특히 읍면 지역에는 벌써부터 농업용수가 부족해지면서 요일별로 물 공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전국 소비자심리지수가 회복세를 보인 것과 달리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는 석 달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고유가 지속과 관광객 감소가 제주 경제에 상대적으로 더 큰 충격을 준 데다 최근 주가 하락 등이 맞물린
하늘을 나는 자동차로 불리는 도심항공교통, UAM이 제주 하늘을 실제로 날았습니다. 조종사가 직접 탑승한 기체가 제주에서 처음으로 비행 시연에 나선 것인데요. 국토교통부는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제주형 서비스 모
제주의 바람과 아름다운 오름의 모습을 평생 카메라에 담았던 김영갑 작가의 사진작품 9만 8천여 점이 올해 초 국립제주박물관에 기증됐습니다. 공공의 자산으로 다시 태어난 김영갑 작가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전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11
  • 오늘의 날씨 (7월 28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다가 차츰 맑은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5.1도, 서귀포 33.1도 등으로 평년 수준을 웃돌았습니다. 밤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6도 안팎, 낮 기온은 31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당분간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있어 온열질환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주요 관측 지점에서 모두 위험 수준을 보여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낮게 일겠습니다.
  • 2026.07.28(화) 17:13  |  김경임
KCTV News7
00:36
  •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선거 이정엽 당선
  •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선거 결과 이정엽 전 제주도의원이 당선됐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27일)와 오늘 이틀동안 실시한 도당위원장 선거에서 이정엽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선거에는 대의원 275명 가운데 249명이 투표에 참여해 90.55%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신임 도당위원장의 임기는 당규에 따라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시점부터 시작됩니다.
  • 2026.07.28(화) 17:03  |  최형석
KCTV News7
00:38
  • '중학생 선수 의식불명' 복싱대회 관계자 등 8명 송치
  • 지난해 제주에서 열린 전국 복싱대회 경기 도중 중학생 선수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복싱협회 관계자 등 8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9월 서귀포시에서 열린 전국시도복싱대회에서 경기 도중 쓰러진 중학생 선수에 대해 적절한 응급조치와 사고대응을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선수는 경기 도중 상대 선수의 펀치를 맞고 쓰러져 병원에서 긴급 수슬을 받았지만 10개월 째 의식 불명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 2026.07.28(화) 16:14  |  김경임
KCTV News7
02:32
  • 도심 속 추격전…불법체류 중국인 4명 검거
  • 지난 주말, 제주시내 한 도로에서 승합차가 경찰의 정차 명령을 어기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한바탕 추격전 끝에 차량 운전자와 탑승자 4명이 붙잡혔는데, 알고보니 불법체류 중국인들로 확인됐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경광등을 켠 경찰차가 하얀색 승합차 뒤를 쫓아갑니다. 비상등을 켜고 차를 세우는가 싶더니, 갑자기 중앙선을 넘어 도주하기 시작하는 승합차. 안전띠를 매지 않아 경찰이 차를 멈춰 세우려 한 건데, 속력을 높여 달아나면서 10분 동안 위험천만한 질주가 이어졌습니다. 1.3km 가량 이어진 추격 끝에 순찰차가 차량을 가로막자, 차를 버리고 사방으로 도망칩니다. 대도로와 주택가 일대에서 또다시 벌어진 한바탕 추격전. 주택 담벼락을 뛰어넘어 도망치고, 붙잡힌 뒤에도 격렬하게 저항하기도 합니다. <김명수 / 목격자> "도로로 도망가셨던 분은 저항이 좀 있었던 것 같거든요. 근데 이제 경찰 분이랑 시민 분인지 한 분이 같이 합심해서 도로에 잠깐 차들 멈춰놓고 (잡고 있었어요)." 경찰과 근처를 지나던 행인 2명까지 합세해 현장에서 도주한 중국인 4명을 검거했는데, 알고보니 모두 불법체류 상태로 확인됐습니다. <안경현 / 제주서부경찰서 노형지구대 경장> "당시 대상 차량이 수차례에 걸쳐서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그리고 불법 유턴을 감행하면서 위험하게 도주했는데 저희는 경찰관과 주변 도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거리를 약간 유지하면서 추격하였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서로 일을 하며 알게 된 사이로, 검거 당일에는 승합차를 타고 서귀포에서 40km 가량을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는데, 심지어 차를 운전했던 30대 불법체류 중국인은 면허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인 30대 불법체류 중국인을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또다른 불법체류 중국인 3명은 출입국 관리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출입국 외국인청에 인계했습니다. 경찰은 검거에 도움을 준 시민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화면제공 : 제주경찰청, 시청자)
  • 2026.07.28(화) 16:03  |  김경임
KCTV News7
02:27
  • 제주 부동산 나홀로 '하강'…양극화 심화
  • 제주지역 부동산 시장 소비심리지수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하강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택 매매 심리는 수년 내 최악의 수준으로 떨어졌고 악성 미분양 적체 현상까지 맞물리며 지역 간 시장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올해 상반기 제주지역 부동산 소비 심리가 더욱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제주지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난 3월부터 4개월 연속 80선에 머물고 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지수가 95 미만인 '하강 국면'에 속한 지역 역시 전국에서 제주가 유일합니다. 상황이 가장 심각한 건 주택 매매시장입니다. 제주지역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한 달 새 10포인트 이상 급감하며 77.6에 그쳤습니다. 지난 2019년 5월 이후 7년 1개월 만의 최저치입니다. 매수 심리가 곤두박질치면서 미분양 물량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기준 도내 미분양 주택은 2천800여 가구로 전달보다 3.9% 증가했습니다. 전체 미분양 물량이 2천800가구를 넘어선 건 1년 5개월 만입니다. 이 가운데 80% 수준인 2천260여 가구는 이른바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 주택입니다. 한 달 새 2.9% 증가한 수치로 석 달 만에 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수요 감소와 미분양 적체의 악순환 속에 현장에서도 일부 실수요를 제외하면 거래 체결을 찾아보기 힘든 상황입니다. <인터뷰 : 양인식 / 공인중개사> “작년, 재작년에 제주도 아파트 부동산 (가격이) 많이 내렸기 때문에 팔려고 하는 분들도 보류 상태이고 그리고 매수자들은 경기가 안 좋아서 별로 찾지를 않습니다. 투자자들이 과거에는 좀 있었는데 요즘은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반면 전국 부동산 시장의 소비심리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장기화된 침체로 제주 부동산 시장의 수요 기반마저 취약해진 상태여서 앞으로 누적될 경제 타격과 지역 간 시장 양극화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그래픽 유재광)
  • 2026.07.28(화) 15:33  |  김지우
KCTV News7
03:10
  • 18년 만에 부활됐지만…"내정설 논란 자초"
  • 18년 만에 부활한 제주교육장 공모제가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지원자가 단 한 명에 그치면서 공모 자체가 무산된 가운데 제주도의회에서는 제도 설계가 특정인을 염두해 둔 것 아니냐는 이른바 내정설까지 제기됐습니다. 여기에 고의숙 교육감이 과거 반대했던 정무부교육감 인건비까지 추경에 편성되며 교육청의 일관성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자입니다. 18년 만에 부활되며 관심을 모았던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공모제. 하지만 첫걸음부터 멈춰섰습니다. 지원자가 단 1명에 그치면서 심사조차 열리지 못한 채 공모가 무산된 겁니다. 여기에 대해 제주도의회에서 제도 설계부터 잘못됐다는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지원 자격을 초등교원 출신으로 제한한 데다 관련 조례에는 모든 교육 전문직이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됐지만 실제 평가 기준은 장학관과 교육연구관 경력만 인정해 장학사나 교육연구사는 불리한 구조를 만들었다는 지적입니다. 결국 특정인을 염두하고 공모를 냈다는 이른바 내정설을 스스로 키운셈이라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이남근 제주도의회 의원> “교육장하는데 초등 출신이면 어떻고 중등 출신이면 어떻습니까. 18년 만에 한다면서 초등 출신으로 제한하는 것 자체가 내정됐다는거 아니에요. 장학사나 교육연구사가 지원할 수 있게 해놓고 실제 평가 점수는 받을 수 없게 하는게 이게 내정이 아니면 뭐가 내정입니까.” 제주도 교육청은 내정설을 전면 부인하며 공모 방식 전반을 다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은희 제주도교육청 부교육감> “자격 제한을 확대하는 부분이라든지 준비 기간을 충분히 드려서 심사도 외부 평가까지 검증할 수 있는 기간을 드린다든지 그런 방향으로 앞으로 공모제를 계속 할 것이기 때문에..." 추경안에 새롭게 반영된 정무부교육감 인건비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고의숙 교육감이 교육의원 시절에는 예산 낭비라며 도입에 반대했던 만큼 지금의 입장과 배치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정책도 중요하지만 교육감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모습도 중요하다며 신중한 검토를 요구했습니다. <박호형 제주도의회 의원> "의원 당시에 부교육감 제도를 반대했어요. 당선이 돼서 다시 활성화나 신설 시키겠다는 것이 교육감의 의지인지... 지금와서 변경된 사안들이 과연 도민들이 바라보는 입장에서 맞는 것인지 묻고 싶어요" 교육장 공모제부터 정무부교육감 신설까지 고의숙 교육감의 핵심 정책들이 시행 초기부터 잇따라 검증대에 오른 가운데 공정성 논란과 정책의 일관성을 둘러싼 의문을 해소하고 신뢰를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6.07.28(화) 15:19  |  문수희
KCTV News7
00:44
  • "LNG발전소 건설 사업 절차 문제…공익감사 청구"
  • 제주시 구좌읍에 추진 중인 LNG 발전소 건설 사업과 관련해 환경영향평가와 경제성 검토가 부실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과 기후자원정의센터 아크, 기후솔루션은 오늘(28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감사원에 한국동서발전이 추진하는 '제주청정에너지 복합발전' 사업에 대한 공익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환경영향평가 조사 항목 설정 절차에 문제가 있고 사업 대상 일부가 평가에서 제외되는가 하면, 사업비 증가에 따른 경제성 재조사도 이뤄지지 않은 채 추진되고 있다며 사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 2026.07.28(화) 14:20  |  문수희
KCTV News7
00:45
  • "IB교육 안정적 추진할 연구센터·전담부서 필요"
  • 농어촌 인구 유입 효과를 거두고 있는 IB교육의 안정적인 추진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주도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한동훈 의원은 오늘(28일) 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지난 4년간 모호한 정책 방향 탓에 베테랑 교사들이 떠나고 학교간 역량 격차가 발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교사 양성과 연구를 전담할 제주 IB교육연구센터 설립과 전담 부서 신설을 촉구했습니다. 또 IB교육이 정치적 변화에 흔들리지 않도록 중장기 정책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재정 지원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 2026.07.28(화) 13:45  |  최형석
KCTV News7
00:34
  • 산방산 공개제한 구역 무단 등반객 벌금 500만 원
  •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오소현 부장판사는 지난 2023년 6월 국가지정문화재인 산방산에서 공개제한 지역에 무단으로 들어가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등반객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산방산은 지난 2012년부터 훼손방지를 위해 정상부근 절벽 등 일부 구역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으며, 허가 없이 출입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2년 이하 징역이나 최대 2천만 원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2026.07.28(화) 12:13  |  김경임
KCTV News7
00:40
  • 청년 전입장려금 '탐라청년출발패키지' 조기 마감 임박
  • 제주에 전입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축하장려금 지급 사업인 '탐라청년출발패키지'가 예산 소진으로 조만감 마감됩니다. 제주도는 현재 사업 신청 건수가 3천여 건에 달해 2차 지급분까지 감안할 경우 예산이 100%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사업 마감 전까지 정부24를 통해 신청을 마쳐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까지 2천159명에게 1차 전입 축하금을 지급했으며, 다음달부터는 주민등록을 6개월 이상 유지한 청년을 대상으로 2차 지원을 시작합니다.
  • 2026.07.28(화) 11:05  |  최형석
KCTV News7
00:35
  • 제주 재배 적합 찰성 보리 3개 품종 선발
  • 제주도 농업기술원이 제주 재배환경에 적합한 찰성 보리 품종을 선발해 농가 보급을 확대합니다. 이번에 선발된 품종은 누리찰과 백수정찰, 기능성 품종 베타헬스 등 3종입니다. 농업기술원은 농가 실증재배와 현장평가를 거쳐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단계적으로 농가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지난 2024년 기준 도내 쌀보리 생산량은 185톤으로 도내 가공업체의 연간 수요량 600톤에 크게 못 미치고 있습니다.
  • 2026.07.28(화) 10:52  |  최형석
KCTV News7
00:34
  • 제주은행, 오라동에 '제주중앙금융센터' 개점
  • 제주은행이 제주시 오라1동에 중앙로금융센터와 서광로지점의 인력과 금융 기능을 통합한 제주중앙금융센터를 개점했습니다. 제주중앙금융센터는 기업금융과 개인금융, 자산관리 기능을 집약한 복합금융거점으로 운영됩니다. 한편 점포 이전으로 인한 원도심 고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중앙로금융센터 인근인 제주시 이도1동에 중앙로지점을 새롭게 개점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 2026.07.28(화) 10:47  |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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