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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의 아픔을 예술로 풀어내는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미용사로 살아온 손길로 머리카락과 제주 돌가루를 물감에 섞어 독창적인 방식으로 4·3의 기억을 이어가는 오명식 작가의 세 번째 개인전입니다.
초기 겨울 가뭄 상태였던 제주에 반가운 단비가 내렸습니다. 저수지도 3개월 만에 재가동 되면서 농업용수 공급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초기 가뭄 현상이 나타났던 서부 지역에 모처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KCTV 제주방송과 삼다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가 도지사와 교육감 예비후보군을 초대해 비전을 들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제주도지사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문성유 전 기획
회의와 전시, 공연을 한 곳에서 치를 수 있는 대형 복합문화공간인 제주국제컨벤션센터 2센터가 오늘(24일) 문을 열었습니다. 기존 1센터에서 개최가 어려웠던 K팝 콘서트와 스포츠 이벤트도 가능해져 문화와 스포츠, 콘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3
  • 성산읍 야초지 화재, 소방헬기 투입 4시간 만에 진화
  • 오늘(23) 오전 9시 5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야초지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초지 1만 6천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길이 좁고 발화지점이 넓어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소방헬기와 의용소방대가 긴급 투입됐고 화재 발생 4시간여 만에 진화를 마쳤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씨에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 2026.02.23(월) 15:58  |  김용원
KCTV News7
00:39
  • 지난달 제주 방문 관광객 112만명…14% 증가
  • 지난달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 방문 관광객은 112만 3천900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4.1%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내국인 관광객은 98만4천900여명으로 14%, 외국인은 13만 9천여명으로 14.7% 각각 증가했습니다. 국적별 외국인 관광객은 중국이 5.2% 감소한 반면 대만과 홍콩, 일본 등이 나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6.02.23(월) 15:17  |  김지우
KCTV News7
02:49
  • 수출 날았지만 내수 추락…구조적 한계 '뚜렷'
  • 지난해 제주 경제는 수출이 80% 가까이 급증하며 전국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물가와 고용 지표도 비교적 안정세를 보였는데요. 하지만 정작 생산과 소비는 일제히 감소하면서 도민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는 여전히 차갑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해 제주경제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인 건 단연 수출이었습니다. 실제로 제주지역 수출액은 1년 전보다 80% 가량 급증하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이와 함께 서민경제를 압박하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1.8%에 머물며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습니다. 고용률도 0.5%포인트 상승해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내수 부진이 지속되면서 도민들이 체감하는 경기는 좀처럼 살아나지 못했습니다. 지난해 서비스업 생산은 5.4% 감소했고 광공업 생산도 1.6% 줄었습니다. 소매판매 역시 3.1% 감소하며 생산과 소비 모두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관광산업과 함께 제주경제의 또 다른 축인 건설업은 수주액이 53.2%나 급감해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인터뷰 : 이한솔 / 국가데이터처 제주사무소 지역통계팀 주무관> “지난해 전국 지역 경제 동향은 광공업, 서비스업 생산지수 등이 일부 지역 견인으로 증가가 지속됐으나 제주 지역 경제는 음료·제조업, 정보·통신, 부동산·서비스 등의 저조로 감소를 유지했습니다.” 수출이 급증했지만 지역 상권이나 도민들의 소득 증가로 이어지는 ‘낙수효과’는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제주경제는 관광·서비스업 중심 구조로 지역내총생산에서 재화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국 제조업 중심 지역에 비해 크지 않습니다. 또한 수출 급증을 이끈 반도체 산업의 경우 도내에 생산 공장이 없는 설계 중심이라 고용이나 지역 연관 산업에 미치는 파급 효과에 한계가 따른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인터뷰 : 박동준 /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장> “지난해 4분기 같은 경우에 수출이 87% 증가해서 호조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다만 지역 내 생산이나 고용 등 파급효과는 그렇게 크지 않은 반도체가 증가세를 견인했다는 점에서 지역 경기 회복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고요.” 수출과 내수의 뚜렷한 온도차 속에 무너진 바닥 경기를 되살리기 위한 제주경제 구조 개선과 산업 다변화 전략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그래픽 유재광)
  • 2026.02.23(월) 15:14  |  김지우
KCTV News7
00:45
  • 제주도청 이대성, 세계선수권 배드민턴 금메달
  • 제주도청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이대성 선수가 2026년 세계선수권 배드민턴 무대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대성은 지난 14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폐막한 바레인 장애인배드민턴 세계선수권대회 저신장부 SH6 남자복식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2022년 세계선수권 금메달 이후 같은 종목에서 두 번째 정상 등극입니다. 특히 2024년 제주도청 소속으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거둔 세계선수권 금메달이라는 점에서 제주 장애인체육의 국제 경쟁력을 보여주는 상징적 성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 2026.02.23(월) 15:10  |  이정훈
KCTV News7
03:08
  • 문대림 "제주 위기 극복…감점 걱정 안 해도 돼"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KCTV제주방송과 삼다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가 도지사와 교육감 예비후보군을 초대해 비전을 들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주시 갑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제주도지사 출마에 나선 문대림 의원입니다. 문 의원은 민생경제 등 제주가 직면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중앙당 감점 적용 여부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다가오는 6.3 지방선거에서 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 제주가 민생과 경제, 공동체 등 복합적인 위기에 놓여있다며 이를 방관하는 것은 책임있는 정치인의 자세가 아니라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문대림 국회의원> "침몰하는 제주호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들릴 정도로 제주도의 상황이 위기 상황이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위기 순간에 책임있는 정치인 입장에서 바라만 보는 것 또한 무책임한 일이다, 보고 있고요."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민생 경제 위기를 꼽으며 5천억 원 규모의 민생 추경과 중단된 대규모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해결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2028년 우리나라에서 열릴 예정인 G20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문대림 국회의원> “G20 정상 회의는 세계 주요 각국의 정상들과 주요 국제기구의 수장들이 오는 회의입니다. 엄청난 홍보 효과, 지역 경제 파급 효과, 간접 효과까지 합치면 수 조 원에 이른다는 겁니다. 이것을 위해 도민적 역량과 지혜를 모을 때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 반드시 제주에 유치하겠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선 과정에서 거론되는 중앙당 감정 적용 가능성에 대해 선거에 불리하게 적용할 사안은 아니라고 선 긋기에 나섰습니다. 복당한 이후 선거 과정에서 감점을 받은 적이 없었다며 당에서 소급 적용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대림> “14년 전에 탈당과 복당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 4번의 출마가 있었고 그 과정에 단 한번도 감점을 받아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새롭게 소급해서 감점을 적용 받을 일은 제 생각으로는 절대 없다, 걱정 안하셔도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문대림 의원은 오영훈 도정이 추진하고 있는 제주형 행정체제개편과 미래 신산업, 대중교통 정책에 대해 준비와 소통 부족이 부족했다는 비판적인 평가를 내놨습니다. 행정체제개편에 대해서는 기초 자치 단체 부활에는 찬성하지만 충분한 정보 제공을 바탕으로 한 도민 공론화 과정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고 제2공항에 대해서는 국토부의 항공 수요 예측에 대한 객관적 검증의 필요성과 함께 1년 안에 도민이 판단할 수 있는 결론을 도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6.02.23(월) 15:01  |  문수희
KCTV News7
00:43
  • '적립률 20%' 탐나는전 사용 급증…"소비 진작 효과"
  • 이달 들어 탐나는전 적립률이 역대 최고 수준인 20%로 상향된 가운데 소비 진작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탐나는전 카드 이용 실적을 분석한 결과 발행액은 638억 원, 사용액은 571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적립률 10% 적용 시기와 비교하면 하루 평균 발행액은 23억 5천만 원, 하루 평균 사용액은 19억 3천만 원 늘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음식점이 27%로 가장 많았고 판매업 24.%, 학원이나 교육기관 15% 순서로 나타났습니다.
  • 2026.02.23(월) 14:59  |  문수희
KCTV News7
00:40
  •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공론화 '3개 대안' 도출
  • 찬반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사업 대안으로 3가지 대안이 도출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주말, 공론화추진단 주관으로 진행된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사업 의제 숙의 워크숍을 통해 환경과 도민이 공존하는 원안 유지, 솔숲 보존과 이용자 안전 확보를 위한 노선변경 또는 차로 축소, 차로 없이 도시가치를 높이는 녹지 공원화 등 3개 대안을 확정했습니다. 도출된 대안은 다음달 추진 예정인 100인 원탁 회의에 제공돼 최종 사회적 합의 도출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 2026.02.23(월) 14:51  |  문수희
KCTV News7
02:28
  • "늘어나는 정서위기 학생… 지원 예산은 줄어"
  • 제주지역에서 정서위기 학생 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살·자해 시도 건수가 급증하면서 학교 현장만의 대응으로는 한계가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뒷받침할 예산과 인력 지원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서위기를 호소하는 학생 수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CG-IN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제주지역 자살·자해 시도 학생 수는 2023년 25건에서 2024년 30건으로 늘었고 2025년에는 71건으로 늘어나 3년 사이 3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CG-OUT 이로 인한 긴급 심리지원을 받은 학생 수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CG-IN 2023년 152명에서 2024년 195명, 2025년에는 217명으로 증가했습니다. CG-OUT 하지만 정작 이를 뒷받침해야 할 예산이나 인력은 오히려 줄거나 제자리 걸음입니다. 자살·자해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청소년들의 정서 회복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전문 기관인 병원형 Wee센터 단순한 상담을 넘어 의료적 접근과 심리치료를 병행할 수 있는 중요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CG-IN 운영 예산은 지난해 5억6천4백만 원에서 올해 3억3천7백만 원으로 오히려 대폭 삭감됐습니다. CG-OUT CG-IN 자살위기 학생 문자 상담 서비스 운영 예산 역시 지난해 1억1천8백만 원이 편성됐지만 올해는 8천9백만 원으로 줄었습니다. CG-OUT [ 인터뷰 현우영 / 제주도교육청 정서회복과 장학관 ] "마음이 안 좋거나 아니면 학교생활에 부적응 학생들이 와서 병원형으로 3개월 정도 (입원 치료)하고 있는데 굉장히 만족도도 높은데 제일 문제는 (수용) 인원이 원하는 학생을 다 받아줄 수가 없는 현실이 있고... " 학생들의 마음건강 위기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안전망과 직결됩니다. 증가하는 위기 학생 수와 줄어드는 예산 사이의 간극을 메우지 못한다면 교육 현장은 더 큰 위험에 직면할 수밖에 없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 강화와 제도적 뒷받침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02.23(월) 14:50  |  이정훈
KCTV News7
00:40
  • "제주 대전환, 민생회복으로…2공항 주민투표로"
  • 국민의힘의 제2공항 관련 정책 발표와 관련해 진보당 김명호 제주도지사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성명서를 내고 제2공항 문제는 정치권이 결론을 내릴 사안이 아니며 도민 숙의와 주민투표로 최종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의 대전환은 토건 확장이 아니라 체질 전환이며 도민 살림살이 최우선의 민생회복 정책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내란 책임도, 4.3 역사 앞의 겸허함도 없고 제주를 토건 실험장으로 삼으려는 정당은 퇴출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6.02.23(월) 11:26  |  양상현
KCTV News7
00:51
  • 국민의힘 "제2공항으로 제주 미래산업 대전환"
  • 국민의힘이 제주 제2공항 건설을 중심으로 한 제주 미래산업의 대전환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 고기철 도당위원장은 오늘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중앙당이 제주 제2공항 추진지원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위원장에 국회 국토교통위 간사 이종욱 국회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범한 특위 중심으로 공항과 산업, 교육, 투자, 일자리 정책을 동시에 설계하고 실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2공항과 연계한 항공 특성화 대학 설립을 추진해 항공운항과 항공정비, 미래항공기술 전문 인재를 제주에서 직접 양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6.02.23(월) 10:56  |  양상현
KCTV News7
00:32
  • 다회용기 보급 사업 영화관·골프장으로 확대
  •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부터 다회용기 보급 사업을 확대합니다. 그동안 공공야영장 중심으로 운영해 온 사업을 영화관과 골프장, 테마파크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로 넓힙니다. 해당 시설에 다회용기를 순차적으로 공급하고 사용 후 반납 수거, 세척까지 전문 운영체계를 갖추게 됩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다회용기 2만 7천개를 보급하고 약 0.4톤의 폐기물을 줄였습니다.
  • 2026.02.23(월) 10:22  |  문수희
KCTV News7
00:26
  • 제주시, 올해 설 명절 2억9천만원 후원 받아
  • 제주시가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 사랑 나눔 지원 창구를 운영해 132건에 2억 9천 500여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기탁된 후원금과 물품은 저소득층 6천200여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00여곳에 지원됐습니다. 제주시는 설 명절 나눔에 동참한 후원자들에게 감사 서한문을 전달했습니다.
  • 2026.02.23(월) 10:18  |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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