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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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내일부터 이틀 동안 사전투표가 실시됩니다. 제주에서는 43곳의 투표소가 운영되며 신분증을 지참하면 주소지에 상관없이 투표할 수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여름을 앞두고 제6호 태풍 장미가 발생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세력을 키우면서 일본 오키나와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후 경로는 유동적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6호 태풍 '장미'가 서태평양 해상
내일부터 사전투표가 실시되는 가운데 후보들의 공약 못지 않게 도덕성도 유권자들의 판단 기준이 되고 있는데요 지역구 도의원 후보 64명 가운데 23명이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형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남겨두고 제주도교육감 주요 후보들의 공방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김광수 후보는 고의숙 후보의 IB DP 고등학교와 노트북 정책 공약을 집중 공격했고, 고의숙 후보는 김광수 후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8
  • 300mm 폭우가 만든 비경, 엉또폭포
  • 그제부터 제주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산간에는 300mm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졌습니다. 며칠 동안 산지에 내린 폭우에 엉또폭포가 그동안 숨겨왔던 모습을 드러내면서 비경을 선사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50m 높이에 이르는 절벽 사이에서 물줄기가 힘차게 떨어집니다. 울퉁불퉁한 기암절벽과 주위를 둘러싼 울창한 나무들이 어울어지며 비경을 선사합니다. 제주어로 작은 굴의 입구를 의미하는 엉또폭포. 평소에는 높게 깎아지른 절벽만 있지만 산간에 7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면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면서 웅장한 폭포로 변하는 곳입니다. 지난 25일부터 3일 동안 한라산 진달래밭에 359mm, 한라산남벽 348.5mm 등 산지에 300mm가 넘는 누적강수량을 보이면서 그동안 숨겨왔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폭우 끝에 찾아온 깜짝 선물. 관광객들은 연일 이어진 비 날씨로 아쉬웠던 마음을 뒤로 한 채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모를 풍광을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오순자 김진완 / 부산광역시 기장군> "어제 비가 많이 왔기 때문에 (폭포를) 볼 수 있을까 싶어서 일부러 가는 길에 들렀어요. 그랬는데 진짜로 다른 때 오면 숲속, 그냥 산으로 보였던 것이 지금은 물이 아주 많이 내리네요. 새로운 걸 발견한 느낌이 들어요. 행운이랄까?" 비가 그치며 차츰 약해지는 물줄기에 아쉬움도 잠시. 쉽게 볼 수 없는 풍경을 마주하면서 특별한 여행으로 기억될 듯 합니다. <김지안 김영민 / 경기도 성남시> "생각보다는 (물줄기가) 약한데 그래도 평소보다는 비가 많이 온 상태에서 봤기 때문에, 기대감을 갖고 왔다는 것 자체가 일단은 만족하니까." 하늘이 도와야만 볼 수 있다는 엉또폭포. 폭우가 만들어낸 비경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6.05.27(수) 15:40  |  김경임
KCTV News7
02:19
  • "역대급 더위"…열대야주의보·폭염중대경보 첫 도입
  • 기후 변화 등으로 올 여름 폭염과 열대야가 예년보다 많아지고 이로 인한 온열질환 피해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이상 고온에 대비해 새로운 예보 체계가 도입됩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해 여름 평균 기온은 관측 이래 가장 높은 27도에 육박했습니다. 서귀포 열대야 일수는 70일을 넘어 역대 1위를 경신했고, 10월까지도 열대야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예년 보다 더 높은 기온이 장기간 계속되는 폭염에 온열질환자는 100명이 넘었습니다. 올해도 봄철 평균 기온이 예년보다 높고 바다 수온이 지속적으로 오르는 경향을 봤을때 이상 고온으로 인한 폭염 위험도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씽크 이명인 UNIST 교수> "전 세계적인 기온 상승, 북극 해빙의 영향, 북태평양 고수온 이런 것들이 해소가 안 돼있고 역대급 시그널을 가지고 있습니다. 폭염과 열대야 발생 가능성이 평년보다 높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폭염과 열대야 관련 기상 특보가 새롭게 도입됩니다. 일 최고 체감온도가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는 임계치인 38도를 넘거나 일 최고기온이 39도 이상인 날에는 폭염특보 최상위 단계인 '폭염중대경보'를 발령합니다. 이례적인 폭염으로 사망하거나 중대 피해를 입을 위험이 현저하게 높은 상황으로 발령되면 모든 야외활동을 중단하도록 권고합니다. 열대야주의보도 처음 도입되는데 제주는 밤 최저기온이 27도 이상일때 발표됩니다. <우진규 기상청 통보관> "밤에 기온이 떨어지지 않는 현상과 낮에 기온이 매우 극한으로 올라가는 상관성이 최근 들어 함께 공존하며 기온을 올리고 이런 주의보나 경보 활동을 통해서 여름철 온열질환자 수가 급증하는 것을 줄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극한호우에 대비해 시간당 강우량이 100mm가 넘을 경우 '재난성호우 긴급 문자'도 발송하는 등 위험 기상 특보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그래픽 소기훈)
  • 2026.05.27(수) 14:57  |  김용원
KCTV News7
00:32
  • 위성곤 "4·3의 정의로운 해결 7대 공약 제시"
  •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7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4.3 왜곡 처벌 조상 신설과 4.3 유족 복지 확대, 정명 추진과 진상조사 마무리, 아카이브 기록관 건립, 미군정 책임 규명, 문화예술인 육성, 교육프로그램 확대 등입니다. 위 후보는 4.3을 과거사 해결 모델로 국제적 위상을 높이로 세계적인 평화와 인권의 상징으로 승화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2026.05.27(수) 14:49  |  문수희
KCTV News7
00:50
  • 문성유 "위성곤 10GW 해상풍력 장밋빛 공약"
  •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가 위성곤 후보 공약에 대해 현실 가능성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문 후보는 오늘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정부가 발표한 해상풍력 인프라 확충과 보급 계획을 보면 2030년 전국 누적 목표가 10.5GW인데 위 후보는 제주에서만 10GW 해상풍력을 조성하겠다고 한다며 비현실적인 숫자를 던지는 전형적인 장밋빛 공약 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벌어지고 있는 주민 갈등과 계통 문제 등 현실에 대한 해법 먼저 제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2026.05.27(수) 14:46  |  문수희
KCTV News7
00:47
  • 제주 1분기 출생아 924명…3년 6개월 만에 최대
  • 올해 1분기 제주지역 출생아 수가 3년 6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주도내 출생아 수는 1년 전보다 7.6% 증가한 924명으로 지난 2022년 3분기 이후 3년 6개월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이에 따라 가임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도 지난해 1분기 0.92명에서 올해 1분기 1명으로 0.08명 늘었습니다. 다만 이 같은 출생아 증가에도 여전히 사망자가 더 많아 올해 1분기에도 300명에 가까운 인구가 자연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6.05.27(수) 14:42  |  김지우
KCTV News7
03:19
  • 제주교육감 선거, 초박빙 속 최대 관심사 부상
  • 6·3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주도교육감 선거가 예측 불허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주요 후보들이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며 이번 선거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교육감 선거가 종반으로 치닫는 가운데 후보들의 행보가 뜨겁습니다. 고의숙 후보는 대학무상화평준화국민운동본부와 협약을 맺고 내신과 수능시험 절대평가 전환, 대입 자격고사 도입, 자사고·외고의 일반고 전환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고의숙 / 제주도교육감 후보 ] "여러 도민들과 함께 만나고 얘기를 나누다 보면 점점 일 잘하는 청렴 교육감후보 고희숙 후보를 지지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사전투표 꼭 참석해 주시고 본 투표까지 도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미래를 위해서 투표해 주시면 꼭 당선되겠습니다. " 김광수 후보는 제주 오일시장을 찾아 유세에 나섰습니다. 그는 일부 후보가 태양광 사업과 관련해 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하며 흑색선전을 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인터뷰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후보 ] "제가 생각할 때는 오차 범위 내로 들어왔다고 봅니다. 결국 49대 51 싸움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마지막 힘을 젖 먹던 힘까지 짜내서 거의 서너 시간만 자고 열심히 뛰어야 승산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송문석 후보 역시 오일시장을 돌며 표심 잡기에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정치인이 아닌 교육자로 살아왔다며 도민들에게 교육자로서의 진정성을 믿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송문석 / 제주도교육감 후보 ] "지지율이 아직도 이제 두 자릿수에 근접해 있습니다. 우리 제주도민들이 저의 공약의 가치들을 알아가기 시작하고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공약집을 낸 후보가 없었거든요. " KCTV 등 언론 4사의 선거 전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고의숙 - 김광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교육감 선거가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후보들은 저마다 판세 분석에 집중하며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선거 과정에서 각종 논란과 이슈가 잇따르며 선거 표심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여기에 이번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20% 안팎의 부동층과 송문석 후보 지지층의 표심이 최종적으로 어디로 향하느냐가 승부를 가를 최대 변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CTV제주방송과 삼다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가 한국 갤럽에 의뢰해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실시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조사개요> 조사기간: 2026년 5월 23~24일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조사대상: 제주특별자치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4명 표본오차: ±3.5%포인트(95% 신뢰수준) 가중값 산출 및 적용: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2026년 4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접촉률: 31.1%(전체 투입 유효 번호 대비 통화 연결) 응답률: 15.5%(총 통화 5,194 중 804명 응답 완료) 의뢰처: 삼다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 KCTV제주방송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Gallup Korea) 질문내용: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후보 지지도,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후보 지지도, 지방선거 관련 인식,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 주요 지역 현안 등
  • 2026.05.27(수) 13:56  |  이정훈
KCTV News7
02:44
  • 서귀포도 '민생' 최우선…제2공항 찬성 높아
  •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유권자들도 이번 선거에서 민생 회복을 가장 시급한 과제로 선택한 가운데 제2공항 건설 사업 또한 여전히 중요 변수로 꼽았습니다. 특히 제2공항에 대해서는 찬성 응답이 높은 가운데 거주 지역과 지지 정당에 따라 찬반 여론이 갈렸습니다. 이어서 김지우 기자입니다. 서귀포시 지역 유권자들에게 이번 보궐선거에 영향을 미칠 가장 중요한 지역 현안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현안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회복으로 31%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제주 제2공항 건설 추진 방식과 갈등 해소가 18%, 청년 인구 유출 방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15%로 뒤를 이었습니다. 아울러 농·수·축산업 경쟁력 강화와 소득 안정은 14%로 나타났습니다. 서귀포시 지역 최대 현안인 '제주 제2공항 건설 사업'에 대한 찬반 여론도 확인했습니다. 전체 응답자 중 제2공항 건설에 찬성한다는 의견은 47%, 반대 의견은 38%로 집계됐습니다. 모른다거나 응답을 거절한 유보층은 15%였습니다. 하지만 제2공항 찬반 여론은 지역별로 엇갈렸습니다. 동 지역 중심의 1권역에서는 찬성과 반대가 각각 41%로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반면 제2공항 예정지인 성산읍을 비롯한 읍면 지역 중심으로 구성된 2권역에서는 찬성이 53%, 반대가 35%로 집계돼 제2공항 추진에 힘을 싣는 여론이 우세했습니다. 지지하는 정당별로도 제2공항에 대한 시각 차가 뚜렷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찬성이 41%, 반대가 44%로 팽팽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찬성이 69%, 반대는 22%에 머물며 찬성 여론이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선거가 다가오면서 서귀포 지역 유권자들의 참여 열기는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이 79%에 달했고, ‘아마 할 것 같다'는 응답자도 12%를 기록해 유권자 10명 중 9명 이상이 투표 의향을 보였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CTV제주방송과 삼다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가 한국 갤럽에 의뢰해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실시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지우입니다. <조사개요> 조사기간: 2026년 5월 24~25일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조사대상: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 표본오차: ±4.4%포인트(95% 신뢰수준) 가중값 산출 및 적용: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2026년 4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접촉률: 28.4%(전체 투입 유효 번호 대비 통화 연결) 응답률: 21.1%(총 통화 2,370 중 501명 응답 완료) 의뢰처: 삼다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 KCTV제주방송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Gallup Korea) 질문내용: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 지방선거 관련 인식, 정당 지지도, 주요 지역 현안 등
  • 2026.05.27(수) 13:42  |  김지우
KCTV News7
03:07
  • "2공항 주민투표 실시해야"…BRT 찬반 '팽팽'
  • KCTV를 비롯한 언론4사는 이번 여론조사를 통해 제주의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물어봤습니다. 의미 있는 답변이 여럿 나왔는데요... 찬반 논란이 팽팽한 제주 제2공항의 경우 주민투표 실시에 대해 압도적으로 높았고, 제주형 BRT사업 역시 찬반이 팽팽한 가운데 연령대에 따라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자입니다. 이번 제주도지사 선거에서 유권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현안은 무엇일까, 가장 많은 응답은 '지역경제 활성화'였습니다. 응답자의 27%가 선택하며 다른 현안을 큰 격차로 앞섰습니다.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에 이번 선거 역시 결국 ‘민생’이 최대 화두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어 제2공항 갈등 해결이 16%, 의료 인프라 확충 15%, 대중교통 정책 13%로 뒤를 이었습니다. 가장 첨예한 현안인 제2공항 건설은 찬성 44%, 반대 48%로 오차범위 안에서 팽팽했습니다. 다만 지역별 온도차는 뚜렷했습니다. 공항 예정지가 있는 서귀포시는 찬성 56%, 반대 33%로 나타났습니다. 공항 예정지와 인접한 제주시 동부지역인 제주시 을 지역에서는 찬성 45%와 반대 49%로 비슷했고 제주시 서부지역인 제주시 갑 지역에서는 반대가 58%로 찬성의 35%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제2공항 추진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주민투표 필요성에 대해서는 72%가 실시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같은 여론은 찬반 지역이나 연령대를 떠나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어 도민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게 해석되고 있습니다. 제주시 서광로 구간을 중심으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BRT 사업에 대해서는 폐지해야 한다가 48%, 보완 후 계속 추진은 43%로 나왔습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층인 18세에서 29세까지의 경우 계속 추진에 55%를 보인 반면 주로 자가용 세대인 50대와 60대에서는 거꾸로 폐지에 54%와 52%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적자 문제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칭다오 항로에 대한 의견은 중단해야 한다가 43%, 계속 운영해야 한다는 35%로 전체적으로 중단 요구의 목소리가 우세했습니다. 다만 앞서 2공항이나 BRT 사업의 경우 부동층이 거의 없는 반면 칭다오 사업의 경우 22%로 높게 나타나 정책 홍보나 체감도 자체가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CTV제주방송과 삼다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가 한국 갤럽에 의뢰해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실시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조사개요> 조사기간: 2026년 5월 23~24일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조사대상: 제주특별자치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4명 표본오차: ±3.5%포인트(95% 신뢰수준) 가중값 산출 및 적용: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2026년 4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접촉률: 31.1%(전체 투입 유효 번호 대비 통화 연결) 응답률: 15.5%(총 통화 5,194 중 804명 응답 완료) 의뢰처: 삼다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 KCTV제주방송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Gallup Korea) 질문내용: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후보 지지도,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후보 지지도, 지방선거 관련 인식,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 주요 지역 현안 등
  • 2026.05.27(수) 11:22  |  문수희
KCTV News7
00:38
  • 렌터카 할인율 최대 60% 제한…자차보험 기준 명문화
  • 관광 성수기와 비수기 렌터카 대여요금 격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 개선이 이뤄집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관련 규칙 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1일 대여요금 할인율을 60% 이내로 제한하는 한편 자기차량 손해면책제도의 운영 기준을 명문화하기로 했습니다. 기준을 위반하는 자동차대여사업자에 대해서는 점검과 행정 조치를 할 수 있는 근거도 담겼습니다. 제주도는 7월까지 조례 규칙 심의와 공포를 추진하고 공포 후 2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시행할 예정입니다.
  • 2026.05.27(수) 10:58  |  문수희
KCTV News7
00:29
  • 서귀포시, 위기가구 식료품 '그냥드림' 운영
  • 서귀포시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식료품을 즉시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을 운영합니다.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누구나 서귀포 행복나눔 푸드마켓에서 1인당 최대 3회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쌀과 라면 등 2만 원 상당의 패키지 물품이 제공됩니다. 서귀포시는 상담을 거쳐 읍면동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방침입니다.
  • 2026.05.27(수) 10:44  |  김지우
KCTV News7
00:36
  • "투표장 내 인증샷·투표용지 SNS 게시 금지"
  • 전국동시지방선거일 투표장에서 인증샷을 찍거나 투표용지를 촬영해 온라인에 올릴 경우 처벌 받게 됩니다. 투표 인증샷은 투표소 안에서 할 수 없고 투표소 건물 밖이나 입구 등에 설치된 표지판 등을 활용하면 가능합니다.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선관위는 촬영한 투표지를 온라인에 전송하거나 올리는 행위에 대해서도 엄정 대처할 방침입니다.
  • 2026.05.27(수) 10:38  |  김용원
KCTV News7
00:32
  • 내일부터 여론조사 결과 공표·인용보도 금지
  • 내일(28) 부터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 보도하는 행위가 금지됩니다. 제주도선관위는 내일부터 선거일인 6월 3일 오후 6시까지 선거과 관련한 정당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 보도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금지기간 전에 이미 공표된 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거나 보도하는 건 가능합니다.
  • 2026.05.27(수) 10:27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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