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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만 하더라도 강추위와 함께 많은 눈이 내렸던 제주지방이 오늘은 또 온화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요즘 추웠다 따뜻했다를 반복하는 오락가락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당분간 이같은 현상이 이어질 전망입니
오는 6월 제주도지사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내부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과거 경선 과정에서 갈등을 빚었던 문대림 의원과 송재호 전 의원이 손을 잡으며 이른바 '반 오영훈 연대'를 공식화했습니다. 이에 대응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퍼지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조류 분변과 폐사체에서 바이러스가 잇따라 검출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감염력이 10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제주 축산 검역 당국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제주시 해안동에 양돈장 신축이 추진되면서 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악취와 주거환경 악화는 물론 지하수, 더 나아가 식수원 오염을 우려하며 허가 불허와 사업 철회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빠르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05
  • 문대림-송재호 '제주혁신포럼' 출범…"오 도정 바꿔야"
  • 지방선거를 5개월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과 송재호 국회세종의사당건립의원장이 공동 대표로 나선 제주혁신포럼이 출범했습니다. 오늘 오후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민주당 도당 관계자와 지지자를 포함해 전현직 도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문대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오영훈 도정은 현재 제주도가 직면한 경제 등 여러 위기를 해결하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견인할 수 없을 것이라며 책임이 있는 정치인들과 함께 대안을 만들기 위해 포럼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송재호 위원장도 개회사를 통해 현 도정은 도민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지 않다며 오영훈 도정을 바꿀 새판을 짜기 위해 포럼을 만들었고 앞으로 힘을 합쳐 위기를 타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개회식에 이어 열린 토크콘서트에서는 문대림, 송재호 두 대표와 방청석간 질의 응답식으로 진행됐습니다.
  • 2026.01.12(월) 19:26  |  문수희
KCTV News7
00:28
  • 월정에서 중국어 적힌 목선 발견, "범죄 혐의 없어"
  • 오늘(12) 아침 8시 40분쯤 제주시 구좌읍 월정해수욕장에서 중국어가 적힌 목선이 발견됐습니다. 바다지킴이의 신고를 받고 해경이 출동해 확인한 결과 물품이나 사람이 타고 온 흔적 등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밀입국 등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파악했으며 해류를 따라 배가 떠밀려 온 것으로 보고 지자체에 인계해 수거조치할 계획입니다.
  • 2026.01.12(월) 17:37  |  김경임
KCTV News7
00:40
  • 큰 일교차 속 밤엔 강풍…내일도 '쌀쌀'
  • 제주는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낮에는 12도까지 오르는 등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밤에는 초속 20미터가 넘는 강풍이 불면서 남부를 제외한 지역에서 강풍 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7도에서 9도 낮 기온은 11도 내외로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해상은 돌풍이 매우 강하게 불고 제주 앞바다에서 물결이 1.5에서 3.5미터 높이로 높게 일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2026.01.12(월) 17:04  |  김용원
KCTV News7
00:41
  • 올해 첫 전국시도의장협 열려…4·3특별법 개정 촉구
  • 올해 첫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가 제주도의회 주관으로 오늘(12일) 그랜드조선 제주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전국 시도의회 의장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현안 사항 해결과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제주 4.3의 완전한 명예 회복과 국민 통합을 위한 '4.3특별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시도의회 의장들은 내일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무장애 나눔길 등을 직접 체험하며 제주의 생태 자산과 치유 공간을 탐방할 예정입니다.
  • 2026.01.12(월) 16:49  |  최형석
KCTV News7
01:17
  • 오늘의 날씨 (1월 12일)
  •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다시 기온이 오르며 평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0.6도, 서귀포 9.9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7에서 9도, 낮 기온은 10에서 12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새벽에는 곳에 따라 약한 빗방울이나 눈발이 날리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해상에도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6.01.12(월) 16:22  |  김경임
  • [뉴스 클로징]__ 아파트 매수세 실종
  • 여> 제주지역 아파트의 외지인 거래 비중이 4%까지 떨어졌다는 수치, 뭘 의미하는 걸까요? 수요가 수도권으로만 쏠리고, 전국의 지방 도시들은 관심밖으로 밀려났다는 뜻입니다. 남> 외지인 이탈이 투기 감소라는 긍정적인 면만 있는 게 아닙니다. 거래 절벽은 지역 경제의 활력을 떨어뜨리고, 그 부담은 결국 도민의 몫으로 돌아옵니다. 적어도 적정수준은 회복할 수 있도록 균형 있는 정책적 해법이 필요해 보입니다. 월요일 KCTV뉴스를 마칩니다.
  • 2026.01.12(월) 16:20  |  오유진
KCTV News7
02:21
  • 올겨울 첫 고병원성 AI 검출, 방역 '비상'
  •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해안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검출됐습니다. 올 겨울 제주에서의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검출입니다. 제주도는 검출지 주변 소독을 강화하고 가금류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해안가. 방역 차량이 해안가 곳곳을 다니며 소독 작업이 한창입니다. 지난 5일, 이 곳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에서 검출된 조류 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이 일대에서 올겨울 제주 지역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되면서 현재 해안가 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긴급 방역 조치에 나섰습니다. 바이러스 검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km 지역을 예찰지로 설정하고 해당 구역에 있는 닭과 오리 농장 16곳에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농장에서 사육하는 닭과 오리 58만 9천여 마리를 정밀 검사한 결과 아직까지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후에도 이상이 없을 경우 오는 27일부터 이동제한이 해제됩니다. 또 검출 지점을 비롯해 철새도래지 주변 도로 등을 중심으로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시 한경면 용수저수지에서도 지난 5일 조류 분변에서 H5 항원이 검출돼 고병원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정밀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양순화 / 제주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장> "이번 시즌에 발생하는 고병원성 AI 바이러스는 과거에 비해 10배 이상 높은 감염력과 전파력이 있는 만큼 어느 때보다도 강력한 소독과 출입통제 등 농장 내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방역이 필요합니다." 전국적으로 조류 인플루엔자가 확산하는 가운데 방역 당국은 철저한 소독 등 기본 방역 수칙 준수와 함께 가금 농장이나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2026.01.12(월) 16:16  |  김경임
KCTV News7
00:29
  • 제주, 범죄·생활 안전 분야 '안전지수' 최하위
  • 제주도가 범죄와 생활 안전 분야 등에서 지역안전지수 최하위 등급을 받았습니다 행안부가 공표한 지역 안전지수에 따르면 제주도는 6개 분야 가운데 범죄와 생활 안전 등 3개 분야에서 최하위인 5등급에 머물렀습니다. 행안부는 안전지수가 낮은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위험 요소를 분석하고 맞춤형 대책 수립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 2026.01.12(월) 16:15  |  김용원
KCTV News7
00:26
  • 우도 해상 출혈·구토 60대 선원, 해경 긴급 이송
  • 오늘(12) 오전 10시 10분쯤 제주시 우도 동쪽 20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60대 선원이 출혈과 구토 증상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서귀포해경은 신고 1시간 만에 연안구조정 등을 이용해 환자를 성산항으로 이송했고 대기 중이던 119에 인계했습니다. 서귀포해경은 지난해와 올해 응급환자 48명을 이송했습니다. 사진 제공 : 서귀포해양경찰서
  • 2026.01.12(월) 15:49  |  김용원
KCTV News7
02:39
  • 제주 아파트 외지인 거래 '고작 4%'…수도권 쏠림
  • 제주 부동산 시장에서 외지인 수요가 빠르게 위축되고 있습니다. 외지인의 주택 거래 비중은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는데 대출 규제와 수도권 쏠림 현상이 맞물린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해 11월 제주지역 주택 매매 거래량은 770여건으로 전달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외지인 매입량은 90건에 그치며 한 달 사이 절반 넘게 급감했습니다. 외지인의 이탈은 아파트 시장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전체 아파트 거래량은 한 달 사이 8.3% 감소한 반면 외지인의 아파트 매입 건수는 무려 80% 이상 급감했습니다. 도내 전체 주택 거래에서 외지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11%대로 내려앉았고 아파트는 이보다도 훨씬 낮은 4.6%에 불과했습니다. 모두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이 같은 현상은 경기 침체와 고금리, 대출 규제에다 미분양 물량이 늘면서 매수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강화된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6.27 부동산 대책에 이어 대출 한도 축소를 골자로 한 10.15 규제가 본격화되면서 자금 유동성이 줄어든 투자 수요가 지방보다는 서울 등 수도권의 이른바 '똘똘한 한 채'로 쏠리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전화 인터뷰 : 고하희 / 대한건설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지난해 6.27과 10.15 규제로) 한 채만 가질 수 있다는 이런 인식이 퍼져서 수도권 위주로만 선호 현상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고 이로 인해서 오히려 더 지방에 대한 선호도는 더 줄어들었거든요. 앞으로도 어떤 대책이 나오기 전까지 이런 현상이 일어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여기에 제주지역 집값은 뚜렷한 상승 동력을 찾기 어려운 반면 수도권 주택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외지인의 매도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 양인식 / 공인중개사> “외지인들이 작년, 재작년부터 계속 문의가 줄어들었는데 올해 와서 특히 문의가 심하게 많이 줄어든 상태입니다. 오히려 제주도 아파트를 팔고 수도권으로 다시 구입하려는 경향이 있죠.” 한때 도내 주택 거래의 4건 중 1건 이상은 외지인의 몫이었습니다. 하지만 제주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외지인의 거래 절벽 역시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그래픽 유재광)
  • 2026.01.12(월) 15:39  |  김지우
KCTV News7
00:41
  • 강창일 전 주일대사 '한·일 관계 80년사' 발간
  • 한일포럼 한국 회장인 강창일 전 주일대사가 한일관계 80년사, 강창일 전 주일대사가 본 한일 관계의 통찰과 해법을 발간했습니다. 이 책은 해방 이후 80년간의 한일 관계를 역사학자의 시선과 외교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과거 정권에 따라 변화하는 한일 양국의 정치와 외교의 난맥상을 분석하고 한일 우호 증진과 공영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강 전 대사는 이 책에서 국가와 사람을 분리해서 보고 감정적 반일을 버리고 이성적인 지일의 추구를 제안했습니다.
  • 2026.01.12(월) 15:39  |  양상현
KCTV News7
02:23
  • '컵 보증금제' 외면한 정부…추진 4년째 '흔들'
  • 지난 2022년부터 제주에서 시행되고 있는 일회용컵 보증금제가 또 한 번 갈림길에 섰습니다. 중앙정부의 정책이 수시로 바뀌는 가운데 이번에는 '컵 가격 표시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선 현장에선 혼란만 가중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022년부터 제주에서 시행되고 있는 일회용컵 보증금제. 카페 등에서 일회용컵을 사용할 경우 보증금 300원을 별도로 내고 컵을 반납하면 돌려받는 제도입니다. 일회용컵 회수와 재활용을 통해 환경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이지만 오락가락 정부정책에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 문제를 이유로 소상공인들의 반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도 도입 1년 만에 일회용컵 반환율이 78%까지 올랐지만 참여 매장 이탈이 이어지면서 한때 50% 아래로 떨어졌다가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하면서 현재는 60%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제도 안착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정부가 이번에는 '컵 가격 표시제' 도입을 검토하면서 보증금제는 또 한 번 갈림길에 섰습니다. 컵가격 표시제는 기존 음료 가격에 포함돼 있던 일회용컵 비용을 영수증에 별도로 표기하는 방식입니다. 소비자에게 비용 부담을 인식시킨다는 점에서는 같지만 컵 회수와 재활용을 전제로 한 제주 정책과는 접근 방식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도를 먼저 시행하며 전국 확산을 기대했던 제주 입장에선 허탈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제주도는 컵 가격 표시제가 시행되더라도 보증금제를 유지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정책 참여자 의견 수렴을 통해 제도를 보완할 계획입니다. <정근식 / 제주특별자치도 자원순환과장> “컵 보증금제를 선택하는 것이 옳지 않냐는 판단을 하고 있고요. 단지, 그동안 어떤 매장은 하고, 어떤 매장을 안했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참여) 매장이 불편하지 않게 시스템을 만들고 지원하는 것을 만들어야 하고...” 정책 실험의 부담을 지역과 도민에게만 떠넘길게 아니라 중앙정부의 일관된 방향 설정과 제주도의 책임 있는 조율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그래픽 :이아민)
  • 2026.01.12(월) 14:20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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