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누가뛰나<13>]연동 을… 민주 vs 국힘 vs 진보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6.03.1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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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의원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언론4사 공동 기획뉴스입니다.

오늘은 13번째 순서로 제주시 연동 을 선거구입니다.

이 지역은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강철남 의원에 맞서
국민의힘에서는 김지은,
진보당에서는 정근효 두 청년 정치인이 도전장을 내
3파전으로 치러집니다.

특히 정근효 예비후보는 19살 최연소 후보로 관심을 모읍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연동 을 선거구는
아파트와 빌라 등 공동주택이 밀집한 신제주 핵심 주거지역입니다.


18살 이상 유권자는 1만9천600여 명.

상권 중심의 연동 갑과 달리 주거지역 비중이 높아
주차난과 교통혼잡,
생활 편의시설 등 정주환경 개선이 주요 현안입니다.


이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강철남 의원이 경선 없이 3선에 도전합니다.


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 의원은
거리공연, 청소년 문화페스티벌 등
문화.체육.예술이 살아 숨쉬는 제주 조성과
보행 안전시설 강화 등을 통한 어르신과 장애인,
아이 모두가 편안한 동네,
주차공간 확대와 녹지공간 확충 등
생활 불편을 줄이고 걷기 좋은 동네를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인터뷰: 강철남 제주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연동 을)>
"저는 연동의 변화를 위해 노력해왔고 그 변화에 대한 노력을 마무리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3선에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3선이라는게 개인적인 어떤 성과보다는 도민들과 마지막까지 소통하고 싶은 그런 의미로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제주도당 청년위원장이자 대변인인 김지은 예비후보가
선거전에 뛰어들었습니다.


비례대표라는 정치적 계산을 뒤로하고 지역구 출마라는
험로를 택한 김 예비후보는
주차면 300면 이상 확보 등 주차문제 해결과
노후하고 협소한 도로 정비 등을 통한 보행 안전 강화,
통합 돌봄이 가능한
시니어센터 유치 등 마을별 맞춤형 생활 공약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김지은 예비후보(국민의힘, 연동 을)>
"이 연동이 계속 머물러 있느냐 변화를 하느냐가 지금 달려있는 문제라고 보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중앙하고 연결되어 있는 진짜 직접적인 중앙의 예산을 끌어올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른건 못해도 주차난을 해결해서 상권만큼은 다 살릴 수 있는 강력한 키를 갖고있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진보당에서는 19살 최연소인 정근효 예비후보가
청년들의 마음을 잘 아는 정치를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냈습니다.


강압적 응원문화에 대해 청소년 인권침해 문제를 제기하며
주목을 받았던 정 예비후보는
주차난과 교통혼잡 해결을 위한 주민 결정의 장 마련과
청년들을 위한 월세 상한제와 세입자 계속거주권 보장,
아이들 마을돌봄케어 서비스 도입 등을 공약했습니다.


<인터뷰 : 정근효 예비후보(진보당, 연동 을)>
"주민들과 이야기 들었던 게 정말 나이로 정치하는 게 아니구나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정말 주민들 곁에서 주민들의 입장에서 그리고 우리 중에 한 사람

주민 중에 한 사람 우리와 닮은 사람이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이번 도의원선거에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제주 생활권의 대표적인 도심 주거지역으로
젊은 유권자 비중이 높은 연동 을 선거구.


경륜의 여당 현역 의원에 맞서
두 정치 신예의 도전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그래픽 박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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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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