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오는 6월 6일까지
고립 위험 장년층 1인가구 실태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조사는
최근 3년간 장년층 1인가구 실태조사에서 발굴된
위험군 가구 전체를 대상으로
방문과 전화조사를 병행해
식사와 건강, 소득 상황 등을 확인하게 됩니다.
발굴 대상에 대해서는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 제도를 연계하고
복합적인 사례의 경우
민간자원 등을 연계해 지원할 방침입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조사를 통해
고독사 위험 1인 가구 585명을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