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2(월)  |  이정훈
제21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 대회가 어느덧 일주일째를 맞으며 종반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경기장 안에서는 선수들의 치열한 승부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경기장 밖에서는 또 다른 열기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바로 응원전입니다. 현장 분위기 이정훈 기자가 전합니다. 제21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 대회. 매일 이어지는 경기 속에서 선수들은 기합 소리와 함께 발차기, 주먹을 주고받으며 치열한 승부를 펼칩니다. 땀과 열정이 뒤섞인 경기장은 그야말로 태권도의 진수를 보여주는 무대입니다. 하지만 열기는 경기장 안에서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장외에서는 또 다른 경쟁, 응원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목소리를 맞춰 함성을 지르고, 율동에 맞춰 손발을 맞추며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선수들의 움직임에 따라 저절로 몸을 따라하는 관중들의 모습까지 더해져 응원석은 또 하나의 무대처럼 활기를 띱니다. [인터뷰 노성정 / 학부모 ] "우리 애들 다 자식 같고 하니까 잘 되라고 응원하는 거거든요. 이기면 아무래도 저희가 응원 열심히 해 준 그게 있다고 생각하니까. " 이러한 응원은 단순한 분위기 조성에 그치지 않고 실제 경기 흐름을 바꾸는 힘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위기에 몰린 선수가 관중석에서 터져 나오는 함성에 힘을 얻어 다시 공격을 이어가는 장면은 이번 대회에서 여러 차례 목격됐습니다. [인터뷰 이승훈 / 참가선수 ] "선배나 동기들이 저에게 응원을 해주면 분위기가 저쪽으로 넘어와 경기력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 이처럼 경기장의 긴장감과 장외 응원의 열기가 어우러지면서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0
  • <스포츠> 전국유도대회 남녕고 두각…여자 우승·남자 준우승
  • 매주 목요일에 전해드리는 스포츠 뉴스입니다. 제주에서 열린 제주컵 전국유도대회, 고등부 단체전에서 남녕고가 빛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여자고등부에서는 극적인 역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남고부에서도 준우승을 기록하며 전국 유도계에 강한 존재감을 남겼습니다. 김지우 기자가 현장 분위기 전해드립니다. 제주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제주컵 전국유도대회 사흘째, 고등부 단체전 결승전은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여자고등부 결승에서 남녕고는 인천체육고를 맞아 초반 두 판을 내주며 위기에 몰렸습니다. 그러나 곧 두 판을 연달아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마지막 5번째 경기, 양 팀의 운명을 가르는 무대에선 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졌습니다. 숨 막히는 접전 끝에 남녕고의 강지윤 선수가 기적 같은 승리를 거두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이로써 남녕고는 제주컵 여자고등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 강지윤 / 남녕고 유도부> "2 대 2로 지고 있어서 어떻게 이겨야지 마음먹고 열심히 한 것 같습니다. 맨날 제주컵 준비하면서 열심히 새벽 운동도 하고 오후 운동도 청소년 대표 애들이랑 열심히 운동한 보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남자 고등부에서도 남녕고의 강세는 이어졌습니다. 준결승에서 4대 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한 남녕고는 경북휴먼테크고와 맞붙었습니다. 결승 초반 세 판을 연속 내주며 패색이 짙었지만 선수들의 뒷심으로 3대 3 동점을 만들어내며 기적 같은 반격을 펼쳤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판에서 아쉽게 판정패하며 경북휴먼테크고에 우승컵을 넘겨줬습니다. <인터뷰 : 백준호 / 경북휴먼테크고 유도부> "지금 우승해서 굉장히 기쁘고 팀과 함께해서 더욱더 기쁜 것 같습니다. 굉장히 자신감이 있었고 팀원들과 함께해서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남녕고는 여자부 우승과 남자부 준우승을 동시에 기록하며 전국 유도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2025.12.04(목)  |  김지우
KCTV News7
00:45
  • <스포츠> 제주SK, 수원삼성 꺾고 승강 PO 1차전 기선제압
  • 프로축구 K리그 제주SK FC가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수원 삼성을 1대 0으로 제압하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어제(3일) 저녁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제주는 후반 20분 남태희의 패스를 받은 유인수가 상대 골키퍼의 파울을 유도해 PK를 얻었고 이를 유리 조나탄이 침착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수원의 막판 공세에도 김동준 골키퍼의 선방으로 경기는 1 대 0으로 종료됐습니다. 제주는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기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고,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은 오는 7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립니다.
  • 2025.12.04(목)  |  이정훈
KCTV News7
00:33
  • 제주컵 전국유도대회 남녕고 여고부 우승
  • 제주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제주컵 전국유도대회 사흘째 고등부 단체전에서 남녕고가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여자고등부 결승전에서 남녕고는 인천체육고를 3대 2로 꺾고 역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자고등부 결승에서는 경북휴먼테크고와 접전을 벌였으나 4대 3으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한편 제주컵 대회는 내일(4일) 모든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 2025.12.03(수)  |  이정훈
KCTV News7
00:37
  • 12월 제주서 32개 스포츠대회 개최…1만명 방문
  • 이달 제주에서 32개의 스포츠대회가 열려 1만여명의 선수가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전국대회로 제주컵 전국유도대회를 시작으로 해동검도대회, 전국듀애슬론대회, 한국 중고등학교 탁구 최강전이 열립니다. 또 도대 대회로 전도파크골프대회와 전도 동호인 역도경기대회, 직장인 족구대회 등이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장애인대회로는 전국 장애인 한마음 태권도대회와 제주도 장애인 론볼연맹 협회장배 등이 이어집니다.
  • 2025.12.03(수)  |  양상현
KCTV News7
00:57
  •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시작…43억 2천만 원 목표
  •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이 오늘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43억 2천만 원의 모금을 목표로 진행됩니다. 목표액인 1%인 4천 320만원이 모이면 사랑의 열매 온도탑 온도계가 1도씩 상승하며 목표액을 달성하면 100도가 됩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KCTV제주방송을 비롯한 도내 방송사에 모금 접수 창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KCTV제주방송의 계좌는 농협중앙회 961 - 01 - 093984, 제주은행 03 - 01 - 108295 번이며 예금주는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공동모금입니다.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2025.12.01(월)  |  양상현
  •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지역문화 전시 참여 작가 모집
  •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이 지역문화 상생·협력 전시 사업 참여 작가와 단체를 모집합니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15일부터 17일까지로 지원 대상은 제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 개인이나 단체로, 제주의 자연·역사·민속 등 박물관 정체성에 맞는 주제를 다뤄야 합니다. 전시는 1회당 24일간 진행되며 내년 한 해 모두 13차례 열릴 예정입니다. 선정된 작가는 연 한차례만 참여 가능하며, 올해 참여한 작가는 내년 지원이 제한됩니다.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지난 2020년부터 ‘갤러리 벵디왓’ 전시실 대관 사업을 운영하며 지금까지 75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 서예, 사진,공예, 수묵화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 2025.11.30(일)  |  이정훈
KCTV News7
00:33
  •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 내일 연삼로서 개최
  • 제2회 차없는 거리 걷기 행사가 내일(30일) 제주시 연삼로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제주시 애향운동장에서 보건소 사거리, 마리나 사거리를 잇는 구간에서 진행됩니다. 걷기 축제 외에 어린이 에어바운스 체험존과 패밀리 림보게임, 청소년 프랩시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걷기행사가 진행되는 4시간 동안 해당 구간에는 차량 진입이 전면 통제됩니다.
  • 2025.11.29(토)  |  문수희
KCTV News7
00:38
  • 제4회 보리수 어린이 합창단 정기 공연 열려
  • 제4회 보리수 어린이 합창단 정기 공연이 어제(28일) 저녁 설문대 여성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보리수 아름다운 인연, 그 길을 따르리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연에는 대한불교조계종 관계자와 도내 교육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보리수 합창단은 천진불들의 아름다운 음성으로 찬불가와 동요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습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신제주불교대학 보리수 어린이 합창단은 지난 2018년 창단돼 제주를 비롯해 국내외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 2025.11.29(토)  |  문수희
KCTV News7
00:49
  • 제주 돌담국제세미나 열려…"국제교류 확대 중요"
  • 2025 제주 돌담국제세미나가 오늘 오후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 갤러리 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세미나에는 크로아티아와 아일랜드, 그리스 등 건식석축 유산을 유네스코에 등재한 국가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등재 경험과 전승 노하우를 공유했습니다. 전통 건식석축 기술과 지역 공동체와의 연계 보존활동을 비롯해 세대를 이어온 석공 가문의 전승 방식, 다국적 공동 등재를 위한 자료 구축의 중요성이 논의됐습니다. 특히 해외 전문가들은 제주 돌담이 세계돌담 유산 가운데 독창성과 생태적 조화를 동시에 지난 모범 사례라며 등재 추진과정에서 국제교류 확대와 공동연구를 강조했습니다.
  • 2025.11.28(금)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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