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서귀포 유채꽃국제걷기대회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제주월드컵경기장을 중심으로 서귀포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대회는
5km와 10km, 20km 등 3개 코스로 운영되며
5천 400여명의 도민과 관광객들이 사전 접수를 마쳤습니다.
또한 기존 한중일뿐만 아니라
홍콩, 러시아, 루마니아 등
해외 대표단 참가가 확대돼
국제행사로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입니다.
제주SK FC가
수비 강화를 위해
프랑스 출신 센터백 줄리앙 세레스틴을 영입했습니다.
세레스틴은
프랑스, 벨기에, 폴란드 등 유럽 무대를 경험했으며
최근 폴란드 1부 리그에서 활약했습니다.
키 191센티미터의 탄탄한 신체조건으로
대인방어와
제공권에 강점을 보이고 있고
왼발 빌드업 능력도 탁월해
임채민과 송주훈의 공백을 메울 적임자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특히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이 직접 영입을 원해
후방 빌드업 시스템의 핵심 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제주가 축구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제주SK FC와 넥슨,
제주도가 함께 마련한 'GROUND.N 프로그램'이
유소년 선수들뿐 아니라
학부모들에게도
특별한 휴식과 배움의 시간을 선사했는데요.
전·현직 레전드 선수들의 원포인트 레슨부터
학부모 대상 힐링 프로그램까지,
모두가 즐기는 축제로 거듭났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 대운동장.
전 국가대표 신형민, 송진형, 임상협 등 레전드 선수들이
직접 나서
유소년 선수들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전하며
축구 꿈나무들의 눈빛이 반짝입니다.
현장에서는 3 대 3 미니 축구와
축구력 테스트가 진행돼
참가 선수들이 실력을 뽐냈습니다.
경기장 한편에서는
명상과 힐링 프로그램이 마련돼 학부모들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올해로 제주에서 세번째 열리는 그라운드 N 스토브리그는
단순히 경기를 관람하는 시간을 넘어
학부모와 자녀 모두가
함께 배우고 즐기는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인터뷰 배수정 / 힐링프로그램 참가 학부모 ]
"(아이의) 경기를 보면서 힘들기도 하지만 또 기쁘기도 하고 여러 가지 생각들이 많이 지나가거든요. 근데 오늘 여기 와서 이런 힐링프로그램을 하면서 좀 그런 것들이 밖으로 빠져나갔다고 해야 되나... "
특히 학부모와 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부상 예방 교육과 테이핑 실습, 그리고 강연까지 이어지며 참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엘리트 선수뿐 아니라 지역 클럽팀 선수들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하며
제주 전역을 축구 열기로 물들였습니다.
[인터뷰 장외룡 / 중국 충칭 퉁량룽 FC 감독 ]
"어린 선수들이 자유롭게 성적에 관계없이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기량 또 지도자들도 편안하게 선수들을 직접 지도할 수 있는 (기회이고)
어린 선수들한테 정말 필요한 걸 지도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
이번 페스티벌은자 축구와 힐링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 문화로,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돌문화공원과 해녀박물관, 4.3평화공원 등
대표 관광지 42곳에
해설사 218명을 배치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새별오름과 설문대할망전시관,
향사당도
해설사 배치 장소로 추가됐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들은
제주의 사계절과
지역 곳곳에 깃든 이야기를 엮은
줄거리가 있는 해설을
방문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올해부터 제주도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 68명의 근속수당이
최대 15만원 인상됩니다.
제주도는
종전 월 최대 13만 원이던 근속수당에
기본급 3만 원을 신설하고
근속 연차별 1만 원을 가산합니다.
이에 따라 체육지도자들의 근속수당은
최대 28만 원까지 받을 수 있어
지난해 보다 최대 15만 원 인상됩니다.
제23회 서귀포 칠십리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오는 25일까지
서귀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서귀포시테니스협회와
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혼합복식부와 마스터스부·챌린저부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6백여 팀, 1천3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예선 순위결정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게 됩니다.
제21회 제주평화전국태권도대회가
오는 27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개막해 열흘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엘리트 태권도 선수 3천여 명이 참가하며
선수단과 관계자 등
5,000명 이상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기는 겨루기와 품새 부문으로 나뉘며,
고등부 겨루기는
27일부터 30일까지,
중등부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됩니다.
품새 경기는
다음달 4일과 5일 이틀동안 열리며
개회식은 오는 28일 오전에 개최됩니다.
KCTV제주방송은
스포츠 전문채널인
MBC스포츠플러스, IB 스포츠와
대회 주요 경기를 전국에 방송할 예정입니다.
올해부터 제주시와
서귀포시 원도심을 중심으로
연중 상설 운영되는 버스킹 무대가 마련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축제나 행사와 연계해 일시적으로 운영됐던 버스킹을
올해부터 특정 공간을 거점으로
상설 운영하는 방식으로 전환합니다.
상설 버스킹 무대는
제주시 아트플랫폼 앞과
서귀포시 칠십리야외공연장을 중심으로 조성됩니다.
제주도는
문화예술종합정보플랫폼 '제주인놀다' 누리집에서
공연 정보 확인부터
참여 신청까지 가능하도록 확대 개편할 예정입니다.
유소년 축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그라운드 N 스토브리그'가 제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여자부 경기가 신설돼
더욱 의미 있는 대회가 되고 있는데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은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제주시 조천운동장에서 열린
'그라운드 N 스토브리그' 여자부 첫 경기.
전남 광영중과 최근 창단한 제주여상이 맞붙었습니다.
광영중은 탄탄한 조직력과 빠른 패스로
한 수 위의 실력을 보여주며 경기를 주도했고
제주여상은 창단 이후 첫 공식 대회 참가라는 의미를 안고
끝까지 투지를 불태우며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인터뷰 김지수 / 제주여상 3학년 ]
"저희가 합을 맞춰 본 지는 별로 안 됐는데 이렇게 좋은 팀들과 많은 경기를 할 수 있어서 그게 좋은 경험인 것 같습니다. "
[인터뷰 최주연 / 광영중 3학년 ]
" 일단 좀 춥긴한데 언니들이랑 경기도 해보고 다른 팀이랑 경기도 해 보면서 즐겁기도 하고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
그라운드 N 스토브리그는
유소년 축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온라인 게임사 넥슨과 제주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주 SK FC가 공동 마련한 행사입니다.
지난 2024년부터 매년 제주에서 열리고 있는데
올해는 K리그 산하 유스팀 4개,
일반 엘리트팀 1개,
일본·태국·베트남·중국 등 해외팀 5개가 참가해
국제적인 교류의 장으로도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여자부 경기가 신설돼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국내 U-15 여자축구팀은 전국에 16개에 불과하고
팀당 선수가 20명이 넘는 팀이 거의 없을 정도로 열악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올해부터 여자부 경기가 신설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
유소년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빛나는 그라운드 N 스토브리그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
미래 한국 축구의 희망을 키우는 소중한 무대가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