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6(일)  |  이정훈
제2회 제주도 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늘(26일)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3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육상에서는 이종헌 선수가 도 신기록을 경신했고, 서귀포산업과학고 한가람 선수와 탐라중 조훈범 선수, 서귀포온성학교 송윤아 선수가 각각 2관왕에 올랐습니다. 수영에서는 탐라중 배민준 선수가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2관왕을 차지했고, 도장애인수영연맹 여정아 선수도 2관왕을 달성하며 빛나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지난해 도민체육대회에서 분리돼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24개 종목에 2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5
  • 제주도청 이대성, 세계선수권 배드민턴 금메달
  • 제주도청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이대성 선수가 2026년 세계선수권 배드민턴 무대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대성은 지난 14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폐막한 바레인 장애인배드민턴 세계선수권대회 저신장부 SH6 남자복식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2022년 세계선수권 금메달 이후 같은 종목에서 두 번째 정상 등극입니다. 특히 2024년 제주도청 소속으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거둔 세계선수권 금메달이라는 점에서 제주 장애인체육의 국제 경쟁력을 보여주는 상징적 성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 2026.02.23(월)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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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0
  • 김창열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 온라인 기획전
  •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까지 온라인 소장품기획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지난 10년간 열린 60회 전시에서 학예사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작품 10점을 온라인으로 선보입니다. 가장 많이 전시된 작품은 1973년부터 이어진 물방울 연작에 속하는 두 작품과 2012년작 '회귀' 세 작품입니다. 지난 2016년 개관한 김창열미술관은 김창열 화백이 6.25전쟁 당시 제주에 머물렀던 인연을 바탕으로 대표작 220점을 제주도에 무상 기증하면서 세워졌습니다.
  • 2026.02.22(일)  |  최형석
KCTV News7
00:32
  • '안전 조업·풍어 기원' 해신제, 화북 포구서 봉행
  • 안전한 조업과 풍어를 기원하는 해신제가 오늘 오전 제주시 화북 포구에서 봉행됐습니다. 올해 제례에는 초헌관으로 진명기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아헌관으로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종헌관으로 정광은 화북동마을회 회장이 참여해 도민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했습니다. 화북동 마을 차원에서 1980년대부터 이어온 해신제는 해마다 음력 1월 5일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 2026.02.21(토)  |  문수희
KCTV News7
00:29
  • 해상 안전·도민 안녕 기원 '해신제' 21일 봉행
  • 해상 안전과 도민 안녕을 기원하는 해신제가 오는 21일 오전 10시 화북포구에서 열립니다. 올해 제례에는 진명기 제주도행정부지사와 이상봉 도의회 의장, 정광은 동마을회 회장이 제관을 참여합니다. 해신제는 조선시대부터 이어진 제주 대표 바다 제례로 2017년에는 지원조례가 마련돼 제주도 세계유산본부 주관으로 매년 봉행되고 있습니다.
  • 2026.02.16(월)  |  김용원
KCTV News7
00:32
  • 설 연휴 제주종합경기장 등 공공 체육시설 휴장
  • 설 연휴 기간에 제주시내 일부 공공 체육시설이 휴장합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모레(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종합경기장 내 주경기장과 애향운동장, 한라체육관, 야구장과 제주와 애월국민센터가 문을 닫습니다. 또 제주생활체육공원과 아라동, 미리내, 상도리 카프골프장은 설날 당인인 17일 하루 휴장합니다. 다만,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 2층과 애향운동장 야외 트랙은 연휴 기간에도 개방됩니다.
  • 2026.02.14(토)  |  문수희
KCTV News7
00:42
  • 민속자연사박물관, 유영미·현수연 작가 작품전 개최
  •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이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갤러리 벵디왓에서 유영미, 현수연 작가 작품전을 마련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두 작가가 바라본 제주의 자연과 제주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다채로운 색채로 담아낸 회화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두 작가는 4인 기획전과 순수미술연구회 기획전, 탐나는 그림 등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이 전시회는 지역문화 상생.협력 전시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예술가들에게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관람객에게는 폭넓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 2026.02.08(일)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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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7
  • 4·3-오키나와 전쟁, '기억으로 잇는 교류전'
  • 제주4.3평화재단이 오키나와현 청과 함께 국제 교류전시를 열고 있습니다. 제주 4.3과 오키나와 전쟁의 기억을 연결해 역사적 비극을 성찰하고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일장기와 각종 깃발을 힘차게 흔드는 사람들. 오키나와 전쟁 직전 전시 체제에 돌입하면서 일본 장병들을 격려하는 모습입니다. 항구에서 집단으로 피난을 떠나는 이들. 웃음기 없는 얼굴에는 소리 없이 다가오는 전쟁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습니다. 1945년, 20만 명이 넘는 희생자를 낳은 오키나와 전쟁 전후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입니다. 제주 4.3평화재단이 오키나와현 청과 함께 마련한 국제교류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쟁 전후 오키나와현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과 신문 자료를 비롯해 전쟁을 겪은 이들의 기억을 담은 영상 증언 등도 상영되고 있습니다. 수많은 주민들이 희생된 참혹한 역사이지만, 여러 기록과 증언을 통해 전쟁의 기억을 복원하고 평화와 공동체 회복을 위해 노력해 온 과정이 담겨있습니다. <인터뷰 : 타마리 마사히토 / 오키나와현 지사공실장> "이번 오키나와 전시회는 제주 4.3평화재단과 오키나와 평화기념자료관이 2012년에 동아시아 민주평화 인권 네트워크라는 것이 체결돼 있어서…." 이번 전시는 제주 4.3의 역사와 오키나와 전쟁을 연결해 이로 인한 상처를 돌아보고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다음달 26일에는 일본 오키나와현에서 제주 4.3의 역사와 이야기를 담은 자료들을 전시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 김종민 /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전쟁이라는 건 우리가 컴퓨터 게임이나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그런 것이 아닙니다. 실상을 들여다보면 인간의 존엄을 빼앗아 가는 것이거든요. 평화로운 나라와 지역을 지켜야 되고, 사람과 사람이 서로 존중하는 인권이 살아 숨 쉬는 곳으로 만들어야 된다는 게 저희와 오키나와가 의견이 일치하는 부분이 있어서 교류전을 하게 됐습니다." 국가폭력과 전쟁이 남긴 상처를 성찰하고 위로하기 위한 이번 전시는 오는 4월 6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2026.02.06(금)  |  김경임
KCTV News7
00:41
  • 제주문화예술재단 25년만에 원도심 이전
  • 제주문화예술재단이 25년 만에 원도심으로 둥지를 옮기고 문화예술 생태계 복원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제주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오늘 오전 원도시 제주아트플랫폼에서 문화예술재단 청사 이전식을 개최했습니다. 새 청사 1층은 예술인과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열린공간으로 조성하고 2층은 사무실, 3층은 연습장 대여 공간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상층부에는 공연장과 발표 공간을 추가로 조성하고 전국의 문화예술재단이 참여하는 휴가지 원격근무 프로그램을 기획하기로 했습니다.
  • 2026.02.06(금)  |  양상현
KCTV News7
02:06
  • 제주평화기 성황리 폐막…자유품새 '진수'
  • 지난 달 27일 개막한 제21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가 오늘 자유품새 경기를 끝으로 10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습니다. 마지막 날 열린 자유품새 경기는 화려하면서도 예술성 높은 태권도의 또 다른 진면목을 보여줬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현장 분위기 전해드립니다.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 자유품새 남자 개인전 대학부 경기. 경기장은 숨소리조차 긴장감으로 가득했습니다 결승 무대에 오른 선수는 절도 있는 동작과 유연한 몸짓으로 관중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발차기와 손기술이 음악처럼 이어지며 마치 무대 공연을 보는 듯한 예술적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관중석에서는 환호와 박수가 끊이지 않았고 선수의 집중된 눈빛과 힘찬 기합은 태권도의 역동성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보여주었습니다. [인터뷰 신한대 / 신한대 2학년 ] "오늘 실수했던 것에 대해서 자기 피드백하면서 조금 더 나은 발전을 할 수 있게 더 많은 연습과 열정을 더 쏟아붓겠습니다. " [인터뷰 신비아 / 챔피온체육관 ] "후회 없는 경기하고 온 만큼 올해도 좋은 기운 가지고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특히 자유품새는 태권도의 전통적 기량과 예술적 감각을 더해 관중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습니다. [ 인터뷰 이송학 / 대한태권도협회 품새 심판위원장 ] "자유 품새는 공인품새가 가지고 있지 않은 점프력, 회전력, 겨루기 발차기, 아크로바틱 발차기 이러한 다양한 기능을 평가하는 경기이기 때문에 공인 품새보다는 더 박진감 있고 재미있는 경기입니다. " 제21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는 겨루기에 이어 품새 경기까지 열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힘과 스피드, 기술과 표현까지 태권도가 가진 폭넓은 매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해준 대회로 남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02.05(목)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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