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주목 관아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관람객을 대상으로 서예와 거문고, 공예 체험 등을 진행합니다.
프로그램 참여는 제주목 관아 누리집에서 안내되고 있으며 현장에서도 접수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전통문화 체험 뿐 아니라 야간 공연과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
제16회 전농로 왕벚꽃 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동안 삼도동 전농로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코로나19로 4년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벚꽃길 전 구간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첫째날 축제 개막행사인 길트기를 시작으로
각종 공연과 왕벚꽃노래자랑 행사 등이 펼쳐지고
프리마켓과 먹거리장터도 운영됩니다.
축제기간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전농로 사거리에서 남성로터리 구간 교통이 통제될 예정입니다.
1. (뮤지컬) 동백꽃 피는 날
제주4.3을 알리는 창작 뮤지컬 '동백꽃 피는 날'이 다음달(4월) 1일 오후 2시와 6시에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막을 올립니다.
이번 공연은 제주 작곡가 김경택과 서울 대학로에서 활동하는 연출가 김재한과 배우들이 함께하는 4.3뮤지컬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일시: 4월 1일 오후 2시, 6시, 장소: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
2. (전시) 보자기 - 이은영 규방공예전
제주시 원도심에 새롭게 문을 연 창작공간 낭썹이 첫 번째 기획전으로 오는 29일까지 이은영 작가의 규방공예전 '보자기'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천연염색과 바느질, 매듭, 자수가 어우러진 규방공예로 제주 고유의 자연 색감을 조합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기간: 3월 29일까지, 장소: 낭썹)
3. (연주회) 온고지신-새로운 탐구와 노스탤지어
피아니스트 백혜선 독주회가 다음달(4월) 5일 저녁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1990년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한 피아니스트 백혜선은 이번 공연에서 모차르트와 무소륵스키, 드뷔시, 플로렌스 프라이스 등의 곡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일시: 4월 5일 저녁 7시 30분, 장소: 서귀포예술의전당)
4. (공연) 섬
국립남도국악원의 대표작품 '섬' 공연이 오는 26일 오후 2시와 7시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이 작품은 진도와 남도 지역의 토속 민요를 사용해 '섬'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격동의 대한민국 현대사를 그려냈습니다.
(일시: 3월 26일 오후 2시, 7시, 장소: 제주아트센터)
문화와 생활입니다.
1. (뮤지컬) 동백꽃 피는 날
제주4.3을 알리는 창작 뮤지컬 '동백꽃 피는 날'이 다음달(4월) 1일 오후 2시와 6시에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막을 올립니다.
이번 공연은 제주 작곡가 김경택과 서울 대학로에서 활동하는 연출가 김재한과 배우들이 함께하는 4.3뮤지컬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일시: 4월 1일 오후 2시, 6시, 장소: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
2. (전시) 보자기 - 이은영 규방공예전
제주시 원도심에 새롭게 문을 연 창작공간 낭썹이 첫 번째 기획전으로 오는 29일까지 이은영 작가의 규방공예전 '보자기'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천연염색과 바느질, 매듭, 자수가 어우러진 규방공예로 제주 고유의 자연 색감을 조합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기간: 3월 29일까지, 장소: 낭썹)
3. (연주회) 온고지신-새로운 탐구와 노스탤지어
피아니스트 백혜선 독주회가 다음달(4월) 5일 저녁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1990년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한 피아니스트 백혜선은 이번 공연에서 모차르트와 무소륵스키, 드뷔시, 플로렌스 프라이스 등의 곡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일시: 4월 5일 저녁 7시 30분, 장소: 서귀포예술의전당)
4. (전시) 문곡(問谷)
제주현대미술관이 8월 27일까지 이주형 작가의 '문곡(問谷)'전을 1평 미술관에서 개최합니다.
이주형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골짜기를 의미하는 '곡(谷)'이라는 지형을 내면의 감정인 불안과 같은 것으로 보고, 불안의 정서를 담은 회화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8월 27일까지, 장소: 제주현대미술관)
문화와 생활입니다.
KCTV 시청자위원회 1분기 회의가 오늘(15일) 오전,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위원들은 최근 난방비 상승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만큼 행정의 각종 지원 정책을 자세히 소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뉴스와 프로그램 제작을 당부했습니다.
또 기후변화와 제주도민의 정신건강 실태, 제주어 보존 등에 더욱 관심을 갖고 학교폭력이나 각종 갈등 현안에 대한 대안까지 제시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와 함께 외면받고 있는 제주 출신 항일운동가의 조명과 함께 4.3 유적지나 알뜨르 평화대공원을 정비 또는 조성하는데 있어 고유의 가치를 저버리지 않도록 KCTV가 적극 나서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지역채널의 콘텐츠를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전달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4년만에 현장 대면행사로 치러지는
제40회 서귀포 유채꽃 축제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사흘동안
표선면 가시리 유채꽃 광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축제는 첫날 가시리마을 동아리팀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3일동안 각종 축하공연과 버스킹 공연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9만 4천제곱미터에 달하는 유채꽃 광장에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고, 원데이클래스 등
체험, 홍보관도 운영됩니다.
1. (뮤지컬) 동백꽃 피는 날
제주4.3을 알리는 창작 뮤지컬 '동백꽃 피는 날'이 다음달(4월) 1일 오후 2시와 6시에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막을 올립니다.
이번 공연은 제주 작곡가 김경택과 서울 대학로에서 활동하는 연출가 김재한과 배우들이 함께하는 4.3뮤지컬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일시: 4월 1일 오후 2시, 6시, 장소: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
2. (전시) 보자기 - 이은영 규방공예전
제주시 원도심에 새롭게 문을 연 창작공간 낭썹이 첫 번째 기획전으로 오는 29일까지 이은영 작가의 규방공예전 '보자기'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천연염색과 바느질, 매듭, 자수가 어우러진 규방공예로 제주 고유의 자연 색감을 조합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기간: 3월 29일까지, 장소: 낭썹)
3. (콘서트) 너와 함께할 봄
제주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위한 콘서트 '너와 함께할 봄'이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제주혼디누림터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이번 콘서트는 진행 중에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발달장애인의 컨디션에 맞춰 진행되며 관람은 오는 24일까지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이뤄집니다.
(기간: 3월 25일 15:00, 장소: 제주혼디누림터 대강당)
4. (공연) 섬
국립남도국악원의 대표작품 '섬' 공연이 오는 26일 오후 2시와 7시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이 작품은 진도와 남도 지역의 토속 민요를 사용해 '섬'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격동의 대한민국 현대사를 그려냈습니다.
(일시: 3월 26일 오후 2시, 7시, 장소: 제주아트센터)
문화와 생활입니다.
제주 4.3 창작뮤지컬 '동백꽃 피는 날'이 다음달 1일 오후 2시와 6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공연됩니다.
동백꽃 피는 날은 4.3 트라우마를 안고 사는 할머니와 개발을 찬성하는 마을 주민들과의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로 사람들을 위로하고 모두가 기억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무료 공연으로 오는 20일 서귀포시 E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습니다.
1. (뮤지컬) 동백꽃 피는 날
제주4.3을 알리는 창작 뮤지컬 '동백꽃 피는 날'이 다음달(4월) 1일 오후 2시와 6시에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막을 올립니다.
이번 공연은 제주 작곡가 김경택과 서울 대학로에서 활동하는 연출가 김재한과 배우들이 함께하는 4.3뮤지컬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일시: 4월 1일 오후 2시, 6시, 장소: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
2. (전시) 기억의 파수, 경계의 호위
제주 4.3미술제 '기억의 파수, 경계의 호위'가 5월 21일까지 제주현대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미술제는 그동안 4.3미술제에 참여했던 주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지난 30년의 역사를 기념하는 전시로 마련됩니다.
(기간: 3월 7일 ~ 5월 21일 장소: 제주현대미술관)
3. (콘서트) 너와 함께할 봄
제주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위한 콘서트 '너와 함께할 봄'이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제주혼디누림터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이번 콘서트는 진행 중에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발달장애인의 컨디션에 맞춰 진행되며 관람은 오는 24일까지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이뤄집니다.
(기간: 3월 25일 15:00, 장소: 제주혼디누림터 대강당)
4. (공연) 섬
국립남도국악원의 대표작품 '섬' 공연이 오는 26일 오후 2시와 7시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이 작품은 진도와 남도 지역의 토속 민요를 사용해 '섬'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격동의 대한민국 현대사를 그려냈습니다.
(일시: 3월 26일 오후 2시, 7시, 장소: 제주아트센터)
문화와 생활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제주아트센터와 서귀포예술의 전당, 구좌읍다목적문화센터에서 제주국제관악제 봄 시즌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재즈콘서트와 라이징스타·앙상블 콘서트, 제주 관악 작곡 콩쿠르 결선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재즈콘서트는 제주국제관악제 봄 시즌에서 첫 선을 보이는 공연으로 세계 각국에서 활약하는 6명의 정상급 연주자가 출연해 무대를 꾸미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