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2  |  김수연
문화가 소식입니다. 제주 한라산의 옛 산악문화의 모습이 담긴 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당시의 모습들을 오랜 흑백사진을 통해 선보이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제주에 본격적인 산악문화가 시작된건 1960년대 4.3으로 인한 입산 금지 문화가 사라지고 한라산으로 향하는 작은 산간도로가 생겨났습니다. 모닥불로 밥을 지어 먹던 탐방객들의 모습이 한장의 흑백사진 속에 남아 있습니다. 철쭉제가 펼쳐지는 날이면 백록담 안에 도민들의 끝없는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한라산에서 야영이 가능했던 1970년대. 텐트로 가득 차 있는 백록담의 모습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지금과는 다른 한라산의 옛 산악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에서 마련한 '그때, 그 한라산' 사진전입니다. 194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시대별 한라산의 풍경을 살펴볼 수 있는 흑백사진 19점이 전시돼 있습니다. <인터뷰 : > " " 1949년 영실 기암의 초가 암자와 1958년 서귀포 서홍동에서 바라본 겨울 한라산의 풍경 등 쉽게 볼 수 없었던 자료 사진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바로 옆 상설전시장에서는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최초의 한국인 고상돈 산악인의 유품 등 다양한 산악 관련 전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클로징 : 김수연> "옛 한라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오는 6월 20일까지 이어집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흡연·음주율 줄고 비만율 여전히 증가세
  • 제주도민의 흡연율과 음주율은 감소하고 있지만 비만율은 여전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발표한 지난해 지역사회건강조사결과에 따르면 흡연율은 2008년 27.2%에서 2016년 26.7%, 2017년 23.1%, 지난해 21.8%로 뚜렷한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또 한달에 한번 이상 술을 마시는 월간음주율 역시 2016년 61.9%를 보였다가 2017년 62.6%로 소폭 상승했다 지난해 60.1%로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반면 비만율은 2016년 28.2%에서 2017년 29.5%, 지난해 32.6%로 증가하고 있어 개인 건강관리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2019.03.29  |  양상현
  • 다음달 12일부터 도서관주간, 다양한 행사
  • 제주도 공공도서관협의회와 한라도서관이 도서관주간인 다음달 12일부터 일주일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합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다음달 13일 한라도서관 일원에서 도서관 책 잔치가 열려 숲속 캠핑 도서관 체험과 도서관장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또 지역별 도서관과 독서동아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이용 활성화와 독서생활을 위해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지난 1964년부터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 2019.03.29  |  양상현
  • 제주올레길, 베트남 수출 추진
  • 제주올레길이 일본과 몽골에 이어 베트남 지역으로 수출될 전망입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최근 베트남 람동성,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와 관광 콘텐츠 개발과 관광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올레와 베트남 람동성은 앞으로 5년간 트레일 조성을 포함한 관광상품개발 협력과 함께 관광정보를 공유하고 홍보하게 됩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지난 2012년 일본 규슈지역을 시작으로 몽골과 미야기로 올레길을 수출한 바 있습니다.
  • 2019.03.29  |  양상현
KCTV News7
02:01
  • [문화가] 4·3 시화전 '그래, 다시 봄!'
  • 문화가 소식입니다. 올해로 제주 4.3이 71주년을 맞았는데요. 이를 문학으로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한 시화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싱크 : 홍경희/시인> "일 흔해 묵혀둔 말 쉽사리 꺼내지 못해 연필만 만지작 만지작 선 한줄 겨우 그렸어 어렵게 말문을 트자 꽃눈들도 틔어났어. " 지워지지 않는 그날의 아픔을 그림으로 치유해나간 4.3 희생자들. 그들을 바라보며 홍경희 작가는 말할 수 없는 슬픔을 느꼈습니다. 차마 잊을 수 없는 그 기억들을 시를 통해 기록해나갔습니다. 4.3 71주년을 기념한 시화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도내외 문인들과 제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생들이 제주 4.3을 문학으로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 마련한 행삽니다. 4.3의 고통스런 역사를 주제로 한 작품 70여점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전시는 제주대학교 진입로와 4.3평화공원 두곳에서 이뤄집니다. 제주대학교에서는 4월 15일까지, 평화공원에서는 8월 말까지 작품이 전시됩니다. <인터뷰 : 이종형/제주작가회의 회장> " " 작품을 통해 제주의 기억을 전승해나가고 싶다는 문인들. 각자의 시선으로 솔직하고 꾸밈없이 써내려간 그들의 기록이 깊은 여운을 남기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루 입니다.
  • 2019.03.29  |  김수연
KCTV News7
01:54
  • '명품 강좌'…글로벌 아카데미 개강
  • 제주도민들을 위한 명품강좌, JDC 글로벌아카데미가 올해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첫 강연자로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저자 채사장 작가가 제주를 찾아왔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수줍은 얼굴로 강단에 선 젊은 강연자가 위트 있는 말을 건네며 관객들을 사로잡습니다.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저자로 잘 알려진 채사장 작가입니다. 제주도민들을 만나기위해 특별한 강연 주제를 가지고 이곳을 찾았습니다. '죽음은 끝인가'라는 다소 철학적인 질문을 시작으로 강의가 시작됩니다. 그동안 우리가 깊이 생각해보지 못했던 삶과 죽음의 과정들을 티벳사자의 서라는 옛 책을 인용해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냅니다. <씽크 : > " " 삶과 죽음을 관통하는 경험의 주체인 '의식'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채사장 작가. 이 궁금증을 풀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는 탐구를 해나갈 거라고 말합니다. <씽크 : > " " 다양한 주제를 공유하고 강사와 관객이 함께 치열한 고민을 이어나가는 지식의 장, 글로벌 아카데미. 앞으로 11월까지 제주시와 서귀포를 오가며 20차례의 강의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다음달 11일에는 첨단과학기술단지 JDC 세미양 빌딩에서 남아미술교육전문가인 최민준 대표의 알찬 강연이 이어집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03.28  |  김수연
  • 동계훈련 선수단 6만 4천명…13% 증가
  • 겨울철 제주를 찾는 전지훈련 선수단이 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달까지 제주에서 동계훈련을 한 선수단 규모는 6만 4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했습니다. 제주도는 내년 동경올림픽을 대비해 전지훈련 종합계획을 수립해 선수단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 2019.03.28  |  김용원
  • 내일 글로벌아카데미 개강…채사장 작가
  • 올해 JDC 글로벌아카데미가 내일(28일)부터 시작돼 오는 11월까지 9개월간의 장정에 들어갑니다. 올해 글로벌아카데미는 제주시와 서귀포지역으로 나눠 20강좌로 진행되며 제주시는 첨단과학기술단지의 JDC 세미앙빌딩에서, 서귀포는 국토교토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내일 첨단과기단지 JDC 세미앙빌딩에서 열리는 제주시 지역의 첫 강좌는 오후 2시부터 인문학 강의의 트렌드 세터인 '채사장 작가'를 초청해 즉문즉답, 현실인문학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글로벌아카데미는 제주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 2019.03.27  |  양상현
  • 실내수영장 무료 수영 프로그램 확대
  • 제주시가 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의 무료 수영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합니다. 이를 위해 전문 수영강사 6명을 초빙해 각종 수영교실과 아쿠아로빅을 기존 화.수.목.금 운영체제에서 토요일과 일요일을 추가합니다. 수영교실 참여는 제주도민 누구가 가능하며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합니다. 강습료는 무료이며 단 1일 입장료로 1천 500원만 받게 됩니다.
  • 2019.03.27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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