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1  |  이정훈
대회 마지막 날 제주선수단은 부진을 씻고 막판 뒷심을 발휘했습니다. 오현중학교 현지민과 서귀포중앙여중 윤다현이 깜짝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또 이번 대회를 통해 품새 종목에선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계속해서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평화기 남자중등부 헤비급 결승전, 제주 간판으로 떠오른 오현중학교 현지민이 태권 명문 홍해중 전현민과 맞붙었습니다.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승승장구 결승에 진출한 현지민이지만 결승전은 호락호락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3회전까지 2대 1로 지고 있다 경기 종료를 1분여 남겨두고 전광석화같은 발차기 공격으로 역전에 성공합니다. 상대 선수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며 제주선수단에 남여 중등부 통틀어 첫 금메달을 선사했습니다. [인터뷰 한지민 / 오현중 (헤비급 금메달) ] " 너무 긴장했는데 마지막에 공격이 잘 들어가서 너무 좋아요. " 제주 여중부 강자로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노린 서귀포중앙여중의 윤다현은 눈앞에서 금메달을 놓쳤습니다. 침착한 경기운영으로 경기를 연장전까지 끌며 2연패를 두드렸지만 장신인 상대 선수에게 득점을 허용하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이로써 제주선수단은 고등부에서 동메달 2개. 중등부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따내며 지난 대회보다 선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강한 체력과 변칙 발 기술에 대한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실감한 대회였습니다. [인터뷰 천우일 / 대한태권도협회 심판위원장 ] "최근들어 변칙 기술이 늘고 있어 제주선수단은 이에 대한 준비나 체력 보강이 필요합니다." 또 겨루기와 함께 진행된 품새 대회는 제주선수단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엿봤습니다. 초등부 출전한 제주선수단은 금메달 1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제주선수들의 잠재력을 확인시켰습니다. [인터뷰 현동훈 / 파란태권도 관장] "이번 대회에서 저희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냈는데요. 지도자들이 잘 만 가르치면 다른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부진을 씻어내고 대회 마지막 날 막판 뒷심을 발휘한 제주선수단은 다시한번 전국 태권도 무대에 잊지못할 인상을 남겼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적십자 모금액 목표 미달…추가 모금
  •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가 적십자 회비 목표 미달로 추가 모금을 실시합니다.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시작된 회비 모금은 지금까지 9억 4천만원으로 목표액인 10억원에 비해 6천만원 부족해 추가 모금을 실시하는 것입니다. 추가 모금은 오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이뤄집니다. 적십자사 제주도지사는 목표 달성을 위해 제주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 2019.02.11  |  양상현
  • 제주 '사우스카니발' 日삿포로 축제서 공연
  • 제주의 스카밴드인 '사우스카니발'이 일본 삿포로 눈축제장에서 제주어와 제주문화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사우스카니발은 어제(9일) 일본 홋카이도청의 초청으로 삿포로 눈축제장에서 오전과 오후 두차례에 걸쳐 '몬딱도르라'와 '제주도푸른밤' 등 6곡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습니다. 삿포로 눈축제는 브라질의 리우축제와 독일의 옥토버축제와 함께 세계 3대 축제로 꼽히며 전세계에서 250만명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 2019.02.10  |  양상현
KCTV News7
01:58
  • 기해년 마을제 풍성…"무사안녕 기원"
  • 신들의 고향이라고 불리는 제주에서는 해마다 음력 1월인 정월에 한해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마을제가 열립니다. 다음달 1일까지 도내 120여 개 마을에서 마을제가 열릴 예정인데 오늘 화북동에서는 어민들의 안전과 풍어를 비는 해신제가 봉행됐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화북포구에 있는 해신사. 정성스럽게 차려진 차레상을 향해 주민들이 절을 올립니다. 예로부터 출항을 앞두고 바다에서의 안전을 기원하는 해신제가 올해에도 옛 제례에 따라 봉행됐습니다. < 홍표민 / 화북동 어촌계장 > 제주도민의 안녕, 그리고 해상 조업이 잘 될 수 있도록 하는 마음에서 해신제를 봉행했습니다. 특히 조선시대 제주목사가 드나들던 길목인 화북포구에서는 1820년부터 지금까지 해신제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 양순호 / 해신제 봉행위원장 > 왕의 명으로 목사들이 제주에 왔다갔다할 때 무사안녕하도록 해신제를 지내기 시작했습니다. 주민들이 참여하는 공동 의례답게 한바탕 춤판도 벌어집니다. 이웃 간의 결속을 다지는 역할을 해왔던 마을제의 전통이 오늘날까지도 전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 김진평 / 화북동 노인회장 > 주민 전체, 제주도민, 어민들의 바다 생활에 해상 사고가 없도록 빌었습니다. 이처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도내 120여 개 마을 곳곳에서 마을제가 일제히 열리고 있습니다. 신들의 고향 제주답게 마을마다 명칭과 모시는 신은 다르지만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마음만은 한결 같습니다. 제주 토속 신앙의 진수가 담긴 마을제는 다음달 초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02.09  |  조승원
  • 민속자연사박물관 관람객수 33,333,333명 돌파
  • 민속자연사박물관 누적 관람객수가 3천 333만 3천 333명을 돌파했습니다.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어제(7일) 오후 애월읍에 사는 이소옥 가족이 방문하면서 이같은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지난 1984년 개관 했으며 지난해 8월, 전국 340여군데의 공립박물관 가운데 처음으로 누적 관람객 3천 300만명의 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 2019.02.08  |  양상현
  • 민속자연사박물관 관람객수 33,333,333명 돌파
  • 민속자연사박물관 누적 관람객수가 3천 333만 3천 333명을 돌파했습니다.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어제(7일) 오후 애월읍에 사는 이소옥 가족이 방문하면서 이같은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지난 1984년 개관 했으며 지난해 8월, 전국 340여군데의 공립박물관 가운데 처음으로 누적 관람객 3천 300만명의 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 2019.02.08  |  양상현
KCTV News7
02:12
  • [문화가]도립미술관 10주년 기념전
  • 문화가 소식입니다. 제주도립미술관이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았는데요. 앞으로 관람객들과 좀 더 가깝게 소통하겠다는 다짐을 담은 특별한 전시를 마련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이배경, 도시 은유 전시장을 가득 메운 선풍기 위로 커다란 육면체가 둥둥 떠다닙니다. 미술관 내부를 순환하는 공기의 힘으로 물체는 파도처럼 오르락 내리락 움직입니다. 빌딩 사이를 돌아다니는 검정 비닐봉지를 보고 영감을 얻어 누구나 공감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엄익훈, '달 머리 띠를 한 소녀' 형태를 알 수 없을만큼 마구 얽혀 있는 철제 조각들. 어두운 전시장 속에서 작은 빛을 비추자 상상과는 전혀 다른 그림자가 떠오릅니다. 눈에 보이는 구조물과 너무나도 다른 그림자에 관람객들의 눈도 휘둥그레집니다. <인터뷰 : 임자랑/관람객> "1층은 참여할 수 있는 전시들이 있어서 가족들이 오기 좋았고, 미디어아트나 키네틱 아트 같은 것들이 많이 있어서 제주도라고 생각하면 자연친화적인데 ---수퍼체인지-------------- 좀 더 현대적인 미술이 있어서 새롭고 재밌었습니다." 제주도립미술관이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전십니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미디어 아트와 설치 작품 30여 점이 준비돼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작가들을 섭외해 친근한 놀이터를 컨셉으로 전시공간을 다양하고 흥미롭게 꾸몄습니다. <인터뷰 : 황이새/제주도립미술관 학예사> "개관한지 10년이 됐는데 아직도 미술관의 위치를 잘 모르시는 분도 계시고 전시 자체가 좀 딱딱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세요. 그래서 이번 전시는 10주년 ---------------수퍼체인지----------------- 첫 전시인 만큼 도민들에게 재미있고 쉽고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드려야겠다. 그리고 그 안에서 우리가 미술관의 다짐을 담은 전시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앞으로의 10년은 도민과 관람객들에게 더욱 힘찬 활력 충전소 역할을 하고 싶다는 제주도립미술관. 이같은 다짐과 함께 마련한 이번 특별전은 오는 3월 말까지 이어집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02.08  |  김수연
  • 제주Utd, 공격수 윤일록 임대 영입
  • 한국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가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윤일록을 일본 요코하마 마리노스로부터 임대 영입했습니다. 임대 기간은 올 시즌 종료때 까지로 세부적인 계약 내용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윤일록 선수는 지난 2011년 경남FC에서 데뷔해 K리그 통산 205경기 31골 32도움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윤일록 선수의 영입으로 최근 상무로 입대한 류승우 선수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게 됐습니다. <얼굴사진>
  • 2019.02.07  |  나종훈
  • 제주Utd, 공격수 윤일록 임대 영입
  • 한국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가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윤일록을 일본 요코하마 마리노스로부터 임대 영입했습니다. 임대 기간은 올 시즌 종료때 까지로 세부적인 계약 내용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윤일록 선수는 지난 2011년 경남FC에서 데뷔해 K리그 통산 205경기 31골 32도움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윤일록 선수의 영입으로 최근 상무로 입대한 류승우 선수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게 됐습니다. <얼굴사진>
  • 2019.02.07  |  나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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