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4(토)  |  문수희
전국적으로 원도심 마다 마을을 활성화하는 도시재생뉴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주역시 지난 2020년부터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는데요. 그런데, 올해 첫 사업을 시작한 용담 1동 마을이 국내 최대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한데 이어 시작부터 주민과 행정이 좋은 팀워크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과거 탐라국 역사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풍부한 역사, 문화 자원을 품고 있는 제주시 용담동. 한때 1만 3천명이 넘는 인구수를 자랑했던 용담동 역시 인구 유출 현상이 가속화되며 현재는 7천명 남짓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쇠퇴된 용담동 마을이 다시 활력 넘치는 마을로 거듭날 준비를 마쳤습니다. 정부의 도시재생뉴딜 사업에 용담1동 마을이 최종 선정된 겁니다. 용담1동 도시재생뉴딜 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4년동안 진행됩니다. 마을 단위 사업비로는 최대 수준인 모두 373억원이 투입됩니다. 특히 도시재생뉴딜 사업 설계 단계에서부터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실제 마을에 도움이 되는 사업 구상이 이뤄졌습니다. <홍종현 / 용담1동도시재생센터장> "내년부터는 하드웨어 사업이 시작되기 때문에 용담1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피부로 많은 변화를 느끼실 겁니다." 용담동 도시재생은 겉만 번드르한 건물을 짓는 게 목표가 아닙니다. 옛것의 토대 위에 새로운 가치를 덧댄다는 법고창신 정신을 바탕으로 마을이 가지고 있는 오래된 가치를 그야말로 다시 재생하는게 목푭니다. 우선, 첫 단계로 살기 좋은 마을을 위한 필수 인프라 개선에 나섰습니다. 용담1동 도시재생사업 비전에 걸맞게 새 건물을 짓는 게 아닌 마을에 있는 낡고 사용되지 않는 건물을 매입하고 있습니다. 마을에 꼭 필요한 시설이 들어서는 만큼 지역 주민들도 발 벗고 나섰습니다. <안대홍 / 용담1동> "마을 발전도 해야하고. (마을 위해 건물 매입을) 하겠다는데 찬성해야죠. 이발소하고 옆집을 매입할 수 있게 했는데 우리가 다른 곳으로 떠난다고 해도 하겠다고 한겁니다." 민관 협력 아래 시작된 용담1동 도시재생뉴딜 사업. 순조로운 첫 발걸음을 내딘 만큼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례로 거듭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이 시각 제주는
  • 서귀포시, 전지훈련단 '트레이닝 센터' 조성
  • 최근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서귀포시에 훈련 인프라가 확충됐습니다. 서귀포시는 강창학종합경기장 실내야구연습장 400제곱미터를 전지훈련단 전용 트레이닝 센터로 리모델링했습니다. 앞으로 전지훈련 선수단의 실내 체력 훈련 시설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서귀포시는 지난 달까지 22개 종목에서 선수단 1만 9천여 명이 전지 훈련을 하면서 490억 원의 지역 경제 파급효과를 거뒀다고 분석했습니다.
  • 2022.09.25(일)  |  김용원
KCTV News7
02:44
  • 주민 중심의 용담동 도시재생 주목
  • 전국적으로 원도심 마다 마을을 활성화하는 도시재생뉴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주역시 지난 2020년부터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는데요. 그런데, 올해 첫 사업을 시작한 용담 1동 마을이 국내 최대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한데 이어 시작부터 주민과 행정이 좋은 팀워크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과거 탐라국 역사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풍부한 역사, 문화 자원을 품고 있는 제주시 용담동. 한때 1만 3천명이 넘는 인구수를 자랑했던 용담동 역시 인구 유출 현상이 가속화되며 현재는 7천명 남짓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쇠퇴된 용담동 마을이 다시 활력 넘치는 마을로 거듭날 준비를 마쳤습니다. 정부의 도시재생뉴딜 사업에 용담1동 마을이 최종 선정된 겁니다. 용담1동 도시재생뉴딜 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4년동안 진행됩니다. 마을 단위 사업비로는 최대 수준인 모두 373억원이 투입됩니다. 특히 도시재생뉴딜 사업 설계 단계에서부터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실제 마을에 도움이 되는 사업 구상이 이뤄졌습니다. <홍종현 / 용담1동도시재생센터장> "내년부터는 하드웨어 사업이 시작되기 때문에 용담1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피부로 많은 변화를 느끼실 겁니다." 용담동 도시재생은 겉만 번드르한 건물을 짓는 게 목표가 아닙니다. 옛것의 토대 위에 새로운 가치를 덧댄다는 법고창신 정신을 바탕으로 마을이 가지고 있는 오래된 가치를 그야말로 다시 재생하는게 목푭니다. 우선, 첫 단계로 살기 좋은 마을을 위한 필수 인프라 개선에 나섰습니다. 용담1동 도시재생사업 비전에 걸맞게 새 건물을 짓는 게 아닌 마을에 있는 낡고 사용되지 않는 건물을 매입하고 있습니다. 마을에 꼭 필요한 시설이 들어서는 만큼 지역 주민들도 발 벗고 나섰습니다. <안대홍 / 용담1동> "마을 발전도 해야하고. (마을 위해 건물 매입을) 하겠다는데 찬성해야죠. 이발소하고 옆집을 매입할 수 있게 했는데 우리가 다른 곳으로 떠난다고 해도 하겠다고 한겁니다." 민관 협력 아래 시작된 용담1동 도시재생뉴딜 사업. 순조로운 첫 발걸음을 내딘 만큼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례로 거듭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2022.09.24(토)  |  문수희
KCTV News7
00:34
  • 제1회 화북 포구문화제, 내일까지 열려
  • 제주의 옛 관문인 화북 포구의 역사를 주제로 한 제1회 화북 포구문화제가 오늘(23일) 개최해 내일(24일)까지 열립니다. 화북동과 화북동축제추진위원회가 마련한 이번 문화제는 길트기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보트를 타고 유적지를 탐방하는 프로그램과 화북포구에서 환해잔성, 해신사 등을 둘러보는 옛길 걷기 탐방 코너 등이 다채롭게 열립니다. 어린이 해신제 봉행 시연과 청소년 버스킹, 진성 쌓기 같은 상설 체험 행사도 운영됩니다.
  • 2022.09.23(금)  |  김용원
KCTV News7
00:33
  • 해녀 문화 전국 네트워크 활성화 학술대회 개최
  • 해녀문화 전국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학술대회가 오늘 아젠토피오레컨벤션홀에서 진행됐습니다. 오늘 학술대회에서는 전국 해녀문화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광민 제주섬문화연구소 선임연구원이 해녀문화는 한반도 전체의 어업 문화유산이다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이와함께 또 경북과 독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녀들을 재조명하고 제주를 비롯해 전국의 해녀와 지자체가 해녀 문화와 공동체를 지키기 위한 대응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 2022.09.23(금)  |  문수희
  • 임피제 신부 선종 4주기 추모 음악회 개최
  • 제주 지역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온 고 임피제 신부를 추모하는 음악회가 열립니다. 제주 맥그린치 신부 기념사업회와 이시돌농촌사업개발협회가 주최하는 임피제 신부님 선종 4주기 추모 음악회는 다음달 2일 오후 4시 성이시돌 삼위일체 대성당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추모 음악회에서는 한라윈드앙상블의 연주와 펠릭스합창단, 소프라노 강혜명씨의 무대가 펼쳐지며 임피제 신부 추모곡과 고인의 애창곡이던 대니보이 연주 등이 이어집니다. 임피제 신부는 6.25전쟁 이후 가난으로 고통받던 도민들을 위해 평생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2018년 건강이 악화돼 90세의 나이로 선종했습니다.
  • 2022.09.23(금)  |  김수연
KCTV News7
00:37
  • 탐라문화제 국제문화교류 사전음악제 내달 5일
  • 제61회 탐라문화제 국제문화교류 사전음악제가 다음달 5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한국예총제주도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음악제에는 제주 출신 카운터 테너 임준혁씨와 청년 국악팀 제주국악밴드 이강, 일본 후쿠오카의 텐구북&부전시 신악단 등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공연을 펼칩니다. 특히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과 서독일 도르트문트 청소년합창단이 한독 문화교류 협연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 2022.09.23(금)  |  문수희
  • 국제청소년 사이버환경포럼 내달 18~30일 열려
  • 국제청소년 사이버환경포럼이 다음달 18일부터 30일까지 열립니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세계자연보전연맹 한국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지구와 사회의 회복력 강화를 주제로 국제청소년 사이버환경포럼 누리집을 통해 진행됩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포럼 주제에 대한 제안서를 작성해 다음달 15일까지 제출하면 됩니다. 포럼은 팀별 제안서와 발표 동영상에 대해 댓글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며 우수 참가자에게는 환경부장관상 등 상장과 상금이 주어집니다.
  • 2022.09.22(목)  |  문수희
  • 문화와 생활 (9월 23일)
  • 1. (전시) 바람의 화원 아트그룹 '그리미아'가 내일(24일)부터 30일까지 부미갤러리에서 '바람의 화원'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강건철, 김미소, 문희 등 12명의 작가가 자연물을 담은 유화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9월 24일 ~ 30일, 장소: 부미갤러리) 2. (전시) 터무니 정명국 작가의 개인전 '터무니'가 11월 6일까지 제주시 관덕로에 위치한 갤러리 비아아트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30년 동안 타고 다닌 자동차를 소재로 종이를 대고 연필로 문질러서 작업하는 '프로타주'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11월 6일까지, 장소: 비아아트) 3. (전시) 형형색색 - 백년지계 제주대학교 박물관이 다음달(10월) 21일까지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형형색색 - 백년지계' 특별전시회를 엽니다. 이번 전시는 전국 10개 국립대 박물관의 연합전으로 각 대학 박물관의 대표유물 40여 점을 선보입니다. (기간: 10월 21일까지, 장소: 제주대학교 박물관) 4. (공연) 앙상블 수다(SUDA)의 제주 방문 특별 콘서트 우리나라 정상급 플루티스트로 구성된 앙상블 '수다'의 제주 특별 공연이 내일(24일)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앙상블 '수다'의 멤버 9명과 제주도립교향악단의 플루트 차석 김은혜가 협연하고 김형관 플루티스트가 객원으로 참여합니다. (기간: 9월 24일, 장소: 제주아트센터)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2.09.22(목)  |  김소연
KCTV News7
02:42
  • 가을 축제 활기…메밀꽃·밭담 축제 줄이어
  • 거리두기 해제 뒤 지역 가을 축제들이 다시 활기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제주메밀꽃 축제가 이번 주말에 열리는데 이어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던 밭담축제도 3년 만에 열리게 됐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경계가 보이지 않을 만큼 드넓은 중산간 한가득 하얀 메밀꽃이 피었습니다. 병풍처럼 자리잡은 한라산과 새하얀 메밀꽃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킵니다. 국내 최대 메밀 생산지인 제주를 알리는 축제가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제주메밀꽃 축제가 다음달 3일까지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공동목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축제 기간에는 메밀밭과 인근 이승악 오름을 연결하는 둘레길 걷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양수봉 / 서귀포시 신례1리장> "모든 프로그램을 넉넉히 10일 동안 유치하려고 (준비)했으니까 관광객들도 리민도, 도민도 찾아주셔서 처음하는 신례리 메밀축제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고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마을 주민들이 이번 축제에 거는 기대는 남다릅니다. 이달 초 제주를 강타한 태풍에 축제장이 큰 피해를 본 뒤 개최가 불투명했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파종해 어렵게 여는 이번 축제는 마을 공동 목장을 지키려는 지역 주민들의 뜻이 모아져 가능했습니다. 중국 자본 등에 의해 마을 공동목장 등이 매각 위기에 놓였지만 후대에까지 물려주기 위한 활용 방안으로 이번 축제를 기획했습니다. <김창혁 / 서귀포시 신례리공동목장 조합장> "우리가 10년 전에 (목장을) 매각하자 조합총회에서 그렇게 의결을 했습니다. 하지만 조합원들 한 사람 한사람이 보존의 가치를 느끼고 조상님들이 주신 땅을 후손들에게 넘겨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바뀌고..." 세계 중요농업 유산인 제주밭담의 의미를 되살리기 위한 밭담축제도 3년 만에 재개될 예정입니다. 밭담길 걷기와 굽돌굴리기, 밭담쌓기, 어린이밭담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제주 농촌의 문화와 환경, 마을 공동체를 알리게 됩니다. 특히 올해는 구좌읍에서 한림읍으로 축제장소를 변경하고 서쪽 마을의 밭담길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뜨거웠던 여름이 가고 제주만의 아기자기한 풍경을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는 지역 가을 축제들이 줄을 이을 전망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09.22(목)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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