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제주SK FC, 잔류 확정 후 새 감독 물색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12.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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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제주SK FC가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수원 삼성을 꺾고
1부 잔류에 성공한 가운데
구단이 새로운 감독 선임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단 관계자는 KCTV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정수 감독대행의 역할은
이번 시즌으로 사실상 마무리됐다"며
"내년 시즌을 대비해
새로운 감독 후보군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는
지난 7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승강 PO 2차전에서
수원을 2 대 0으로 제압해
1차전 승리와 합쳐 합계 3대 0으로 강등 위기를 벗어났습니다.

김학범 감독 사임 이후 지휘봉을 잡은 김정수 감독대행은
팀을 잔류로 이끌며 임무를 완수했지만
구단은 장기적인 팀 운영을 위해 새 사령탑을 찾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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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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