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요 유통업체와의 협업 판촉행사를 추진하며
제주산 만감류 판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29일부터 4일간 대형마트에서 진행한
만감류 골라담기 행사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371톤, 판매금액 19억원 규모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조공법인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대형 유통업체와 홈쇼핑 등에서
2천 톤 규모의 만감류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제주를 방문한 내국인 관광객의 지출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관광공사가 발표한
제주도 방문관광객 실태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를 방문한 내국인 관광객 1인당 지출경비는
평균 51만 5천 원으로 전년보다 2만 4천 원 줄었습니다.
반면 외국인 관광객 1인당 지출경비는
천 339달러로 전년보다 124달러 증가했습니다.
체류일수는 내국인 관광객은 평균 3.9일,
외국인 관광객은 4.9일로 조사됐습니다.
생태관광을 테마로
주민주도의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에코파티가
오늘(1일)부터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진행하는 에코파티 사업에는
오늘(1일) 선흘1리를 시작으로
상반기에만 12개 마을에서 열립니다.
하반기는 농촌에서 1박 하는 형태의
체류형 에코파티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에코파티는
지역 주민들이 관광객들을 초대해
지역 환경과 자원을 활용해 여행경험을 체험하게 하는
농촌체험 여행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4년차를 맞았습니다.
서귀포에 한약제 등으로 쓰이는 감귤 진피 가공시설이 들어섭니다.
서귀포시는 농촌 신활력 플러스 전국 공모에 최종 선정돼
7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남원읍을 중심으로
감귤 진피 가공 시설을 설립하고
한약제로 쓰이는 진피를 생산하게 됩니다.
또 감귤 과육을 원료로 하는 가공식품 활성화를 통해
감귤가격 안정화를 도모하기로 했습니다.
고품질감귤 생산단지 조성 시범사업 결과
품질과 소득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해 고품질감귤 생산단지에서 첫 출하 당시
11브릭스 이상 브랜드 감귤 생산비율은 92%를 기록했습니다.
이에따른 조수입도 10아르당 950여 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고품질감귤 생산단지 사업에는
위미와 중문농협 26농가가 참여했으며
지난 3년간 6억9천만원이 지원됐습니다.
JDC가 사회적경제조직 가운데 금융지원을 받을 업체들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아침미소목장과 푸른콩방주, 퐁낭 등 6곳으로
업체별로 1년 거치 2년 무이자로 평균 7천700만원이 지원됩니다.
또 업체별 맞춤형 컨설팅과 전문가 멘토링, 투자유치대회 개최 등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도 도움을 주기로 했습니다.
JDC는 도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셜벤처 지원사업인 '낭그늘'도 함께 추진합니다.
올해산 조생양파 출하가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초기 출하 가격이
지난해와 비교해 좋아
농가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양파 주산지인
서귀포시 대정읍입니다.
따듯한 봄 햇살을 맞고
알이 꽉 찬 조생 양파 수확이 한창입니다.
양파를 뽑고 또 뽑고,
출하가 본격 시작된
농가들의 손길은 분주해졌습니다.
<브릿지 : 문수희 기자>
"올해산 조생종 햇양파가
지난해보다 좋은 가격에 첫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25일 기준
도매시장에서 거래된
조생양파 최대가격은
1kg 당 1000원,
지난해 거래가격이
5백원에서 6백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5~60% 올랐습니다.
출하시기도 빨라졌습니다.
지난 겨울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며
평년보다 일주일정도 앞당겨 출하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사전에 생산물량을 조정한게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조기 산지폐기를 통해 적정 출하물량을
조정해 왔습니다.
<인터뷰 : 황금찬/ 대정읍 신도리>
""
농가와 농협모두
선별에도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인터뷰 : 강승태/ 대정농협 무릉지점장>
"좋은 가격 유지하기 위해 선별에 특히 신경"
올해 조생양파 예상 생산량은 3만 1천 톤.
다만 다음 달부터 다른 지역 조생과 하우스 양파가 출하되면
가격이 떨어질 수 있는 만큼
품질유지에 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문수희입니다.
오는 31일부터 항공노선 운항 스케줄이 변경되는 가운데
제주노선 운항횟수가 소폭 줄어듭니다.
국토교통부가 인가한
3월 31일 부터 10월 26일까지 적용되는
하계기간 국내선 정기편 항공운항 일정표에 따르면
제주노선은 주 1천523회 운항됩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주 8회 줄어든 것이며,
공급좌석수로는 1만 3천 700여 석이 감소된 것입니다.
국토부는 하계시즌이 31일부터 시작되는 만큼
항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미리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카이스트 친환경자동차연구센터가
친환경 신교통수단 도입 방안을 연구합니다.
이에따라 두 기관은 다음달부터
친환경 신교통수단 도입을 위한 사전 타당성과 기본구상,
사업성, 수익성분석,
추진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게 됩니다.
특히 제도적 뒷받침이 부족한
경제적 타당성과
효용성 부분을 중점 연구하게 됩니다.
지난해 겨울
평년보다 기온이 고온다습했던 영향으로
마늘에 각종 병해충이 생기고 있습니다.
수확을 한달정도 앞둔
농가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초록빛을 띄어야할
마늘 잎이 누렇게 바랬습니다.
검정색 점무늬가 생겼고
줄기는 썩어 쉽게 물러집니다.
병에 걸린
마늘은 조그만 힘에도 쉽게 뽑혀 버립니다.
뿌리는 힘이 없고
색이 거멓게 변했습니다.
모두 병해충에 걸린 마늘입니다.
<인터뷰 : 마늘 농가>
"걱정.."
지난 겨울은
평년보다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이런 기후 조건에선
마늘이 잎마름병과 흑색썩음균핵병 등
각종 병해충에 걸리기 쉽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이
제주지역 마늘 재배농가 3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병해충이 지난해보다 8일 가량
빠르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술원은 발병 초기에 적용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 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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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마늘 수확인 한달여 앞두고
각종 병해충 피해가 확산되며
농가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