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0(수)  |  최형석
제주포럼이 오는 24일 개막하는 가운데 실질적 성과가 제주포럼의 위상 제고로 이어져야 한다는 주장이 도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49회 임시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회의에서 강철남 의원은 올해부터 외교부 공동주최로 의제가 외교.안보 분야로도 확대되면서 포럼의 정체성과 핵심 메시지가 희석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 4.3과 평화의 섬이라는 정체성을 기반으로 하되 국제사회가 제주포럼을 기억할 수 있는 차별화된 메시지와 성과가 필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 박두화 의원은 유엔 사무총장 후보자 대담과 관련해 국제적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평가하면서도 행사 자체에 그치지 않고 제주포럼 브랜드와 제주 관광 홍보로 연결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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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7
  • 오영훈 지사 첫 출석…"혐의 전면 부인"
  •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영훈 지사가 첫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첫 날부터 치열한 검찰과 변호인측간 신경전이 벌어졌는데, 오 지사는 유치기업 간담회 개최를 통한 사전선거운동이나 지지선언을 기획했다는 검찰의 기소 내용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오영훈 지사가 처음으로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한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 나가면서 할게요." 오영훈 지사는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후보 캠프에서 사전선거 운동 성격의 상장기업 유치 간담회를 개최하고 개최 비용을 법인 대표에 부담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경선 과정에서도 지역 단체들을 참여시켜 지지선언을 하도록 기획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오영훈 지사가 상장기업 유치를 핵심 공약으로 홍보하기 위해 상장 가능성이 희박한 기업을 동원해 사전 선거운동을 주도했고 당내 경선이 치열한 상황에서 지지 선언을 유도해 여론 형성을 왜곡하고 경선 투표권 행사를 방해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이에 대해 오영훈 지사 측 변호인은 검찰의 공소사실 일체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변호인 측은 당시 처음 만난 사람들과 공모해 사전 선거운동을 모의했다는 공소 사실 자체가 맞지 않고 지지선언 역시 단체들의 자발적 참여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재판에서는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와 협약식을 개최한 법인 직원들이 증인으로 참석했습니다. 선관위에서 검찰에 고발하게 된 경위와 유치기업 협약식 개최 장소가 서귀포 법인 사무실에서 오영훈 후보 캠프로 변경된 이유. 그리고 사전에 캠프 관계자와 법인 직원들이 공모했는지 등을 놓고 검찰과 변호인 측이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3시간 가량 이어진 재판을 마친 오영훈 지사는 검찰이 제기한 혐의를 모두 부인하면서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변호인들이 저의 입장을 잘 대변했다고 생각합니다. 재판부가 잘 판단할 일이기 때문에 성실히 재판에 임하는 것이 도민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리지 않는 거라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재판에 임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정치자금 수수 혐의는 인정하십니까?) 전혀 인정하지 않습니다." 한편 검찰은 재판부에 오영훈 지사의 지난해 3월부터 6월까지의 통화기록을 확보하기 위해 압수영장을 신청했고 변호인측은 공소가 제기된 이후 추가 수사라며 반발했습니다. 이번 재판은 오는 5월 까지 모두 다섯 차례 예정된 가운데 앞으로 채택된 증인만 수십 명이어서 치열한 법리 다툼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3.03.22(수)  |  김용원
KCTV News7
00:47
  • "4·3 왜곡 현수막 역사 부정…즉시 철거해야"
  • 4·3 역사왜곡 현수막과 관련해 도민사회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 4.3특별위원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일부 보수정당의 현수막 내용은 제주4.3사건 진상조사 결과를 무시하고 허위 사실을 정당화하려는 잘못된 시도이자 정부가 정의하고 국회가 인정한 대한민국의 역사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4.3의 진실과 가치를 폄훼하고 희생자와 유족, 도민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즉시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제주도당도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수십년간 제주 도민사회를 괴롭혀 온 색깔론을 다시 덧씌우며 명예를 짓밞고 우롱하고 있다며 4.3왜곡의 현수막 철거와 진심어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 2023.03.22(수)  |  허은진
KCTV News7
02:24
  • "4·3 화해·상생 정신 미래세대로"
  • 역대 제주도의회 4.3특별위원회 위원장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역대 위원장들은 30년 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4.3의 세계화와 정명, 미래세대 전승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1993년, 4대 제주도의회에서부터 시작된 4·3특별위원회. 올해 30주년을 맞아 역대 4.3특별위원장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4.3특위가 나아갈 방향과 역할, 책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좌담회에 참석한 역대 위원장들은 4.3특위가 특별법 제정이라는 기틀을 닦았고 이를 통해 보상과 명예회복이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진상규명과 정명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고 의견을 내놨습니다. <정민구 / 제11대 도의회 전반기 4·3특별위원장> "역대 우리 선배 의원님들 역할은 4·3을 양지로 끌어올리고 도민들이 널리 알고 이런 부분이었다면 지금 현재는 우리가 특별법 개정을 이루어냈지만 이제 세계화, 전국화 그리고 정명의 문제거든요." 또 4·3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와 화해와 상생의 중요성에 대한 역사 교육 등에 힘을 모으자는 의견과 최근 일부 보수정당의 4·3왜곡 현수막과 관련한 쓴소리도 이어졌습니다. <김수남 / 제8대 도의회 4·3특별위원장> "국가가 잘못한 일을 다 반성하면서 우리 제주의 아픔을 달래고 있는 이 시점에 꼭 이렇게 찬물을 끼얹혀야 되겠느냐 (현수막을) 보면서 참 안타깝기도 하고 분노스럽기도 했습니다." 현재 미군정 당시 문서를 바탕으로 제주4.3을 바라보고 있다며 당시 중국과 소련 등에서 역할을 한 도민들도 있는 만큼 이들에 대한 조사의 필요성도 제기됐습니다. <부봉하 / 제6·7대 도의회 후반기 4·3특별위원장> "진실은 하나인데 지금 진실이 몇 가지로 왜곡되어 있기 때문에 그 진실을 하나의 진실을 반드시 찾아내서 역사 속에 묶고 가야 되는 거 아닌가." 이와 함께 제주 4.3의 화해와 상생 정신을 미래세대 전승을 통해 계속해서 이어나가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3.03.22(수)  |  허은진
KCTV News7
02:24
  • "큰 손 들어온다"…중국인 관광객 맞이 채비
  • 내일(26일)부터 제주와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 운항이 본격적으로 재개됩니다. 제주 관광의 큰 손으로 꼽히는 중국 시장이 열리면서 관련 업계도 손님 맞이 채비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지역 한 시내면세점입니다. 면세품을 사려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코로나19로 손님이 뚝 끊기면서 한때 임시 휴업에 들어갔으나 최근 해외여행 재개로 차츰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운영비 절감 등 허리띠를 졸라매기 위해 하루 4시간으로 줄인 영업시간도 오는 5월 1일부터 정상적으로 되돌되고 매장 인력도 늘릴 계획입니다. 기존 운항 중인 태국과 대만, 싱가포르, 일본 노선 등에 더해 이달 말부터 큰 손으로 꼽히는 중국인 관광객들까지 본격적으로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윤재필 / 신라면세점 제주점장> "기존처럼 영업을 정상화하기 위해서 휴점 브랜드 개점하는 것, 그리고 판매하다가 면세점을 떠나서 딴 곳으로 간 분들 열심히 찾아서 다시 면세점에서 일할 수 있게 정상화하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진에어와 중국 7개 항공사가 제주와 중국을 잇는 직항노선을 띄웁니다. 예정된 중국 직항편은 7개 노선으로 주 52회 수준입니다. 국적사 가운데 처음으로 지난 16일 중국 직항 노선을 재개한 진에어는 26일부터 제주~시안 노선을 2회로 증편합니다. 또 같은 날 제주~상하이 노선도 주 7회 일정으로 운항을 재개합니다. 제주와 중국 주요 도시를 잇는 직항편 운항이 본격 재개되면서 제주를 찾는 중화권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특히 2천600만명 인구로 중국에서도 가장 구매력이 큰 상하이 노선에만 주 35회의 항공편이 투입되면서 제주 관광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입니다. <양승열 / 제주도 관광정책과장> "코로나 이전의 18개 중국 직항노선 회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요 도시 관광설명회와 이벤트, 여행업계 제주 팸투어 유치 등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중국인은 6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다만 중국 정부가 한국행 단체 관광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당분간은 개별 여행객에 의존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3.03.22(수)  |  김지우
KCTV News7
00:42
  • 제주시, 들불축제 온라인 소통방 운영…평가 반영
  • 제주시가 들불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들블축제 소통방을 운영합니다. 운영 기간은 이달 말까지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카카오톡 오픈채팅 메뉴에서 들불축제 소통방을 검색 후 접속하면 됩니다. 특히 최근 기상 이변과 환경이슈 등 시대의 트렌드에 맞게 변화의 필요성이 제기된 만큼 의견들은 축제 평가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올해 들불축제는 4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됐지만 산불경보 발령으로 오름불놓기 등 불 관련 프로그램이 전면 취소됐습니다.
  • 2023.03.22(수)  |  허은진
KCTV News7
00:49
  • 제주도, '민생경제 활성화' 추경 편성
  • 제주도가 고물가와 고이율 등 경제여건 악화에 따라 민생경제 활력과 서민가계 안정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합니다. 이번 추경에서는 사회적 취약계층과 저소득층, 소상공인, 청년, 영세 종사자 등을 주요 지원 대상으로 하고 내수진작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파급 효과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재원을 배분합니다. 제주도는 이달 말까지 예산 요구를 받고 실무심사와 예산안 조정 과정을 거쳐 다음달 28일 제주도의회에 추경예산안을 제출할 계획입니다. 계획대로 추경안이 제출되면 5월 도의회 임시회 회기 중 심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23.03.22(수)  |  문수희
KCTV News7
00:36
  • 제주시 조상땅 찾기 서비스 호응
  • 본인 또는 조상 소유의 토지를 확인할 수 있는 제주시의 조상 땅 찾기 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조상땅 찾기 서비스 이용자는 1천 566명으로 5천500필지, 4천200제곱미터 면적의 토지 정보를 찾았습니다. 확인을 원하는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등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준비해 종합민원실에 제출하거나 온라인 K-지오플랫폼 신청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결과는 즉시 확인 가능하고 수수료는 없습니다.
  • 2023.03.22(수)  |  허은진
  • 능성어·돌돔 등 고부가가치 어종 수정란 보급
  •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이 새로운 양식품종 개발을 위해 고부가가치 어종 수정란을 시험 보급합니다. 보급기간은 다음달부터 8월까지로 고급 어종인 능성어와 돌돔을 비롯해 말쥐치와 벤자리 등 수정란 6천 6백만개를 민간배양장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보급 대상은 제주도에 주소를 둔 종자생산 허가 어업인이나 법인으로 제주수산종자산업협회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한편,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은 지난해 19개 민간배양장에 돌돔 등 수정란 6천만 개를 시험 보급해 4억 8천만 원의 소득을 올렸습니다.
  • 2023.03.22(수)  |  문수희
  •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 4대 원장 공모
  • 재단법인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이 제4대 원장을 공개 모집합니다. 현 민무숙 원장의 임기가 오는 5월 7일 만료된데 따른 후속조치이며 응모기간과 접수는 다음달 4일까지입니다. 공개모집하는 연구원장의 응모자격은 거주지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된 추천위원회의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친 후 이사장이 최종 임명하게 됩니다.
  • 2023.03.22(수)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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