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양상현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가 10년 넘게 이어진 제2공항 갈등을 내년 상반기까지 매듭지을 것을 민선 9기 도정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늘 오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그러면서 도지사 직속의 민관협의회를 설치해 절차적 정당성과 신뢰를 확보하고 수요예측과 숨골, 조류충돌 등 핵심 쟁점은 민관합동 공동검증을 통해 풀고 검증 결과를 도민이 알기 쉬운 자료로 만들어 배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최종 결정은 주민투표나 숙의형 공론조사 등 도민 자기결정권 원칙에 따라 이뤄져야 하며 절차 개시 전에는 도지사와 찬반 단체 등이 참여하는 최종 결정 존중 사회협약의 체결을 요청했습니다. 사회협약위원회는 이같은 권고안을 오는 22일 위성곤 당선인에게 직접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0
  • 내일 제12대 도의회 출범…첫 날 의장·부의장 선출
  •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내일(1일) 첫 회의인 제 406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갑니다. 임시회 첫날인 내일 오후 비공개 직접 투표 방식으로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게 됩니다. 이어 오는 4일 오전 개원식을 열고 오후에는 각 상임위원장을 정하게 됩니다. 제12대 도의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김경학 의원을 추대한 바 있습니다.
  • 2022.06.30(목)  |  양상현
  • 임업직불금 올해 첫 시행…내일부터 신청
  • 임업인 소득보전을 위한 임업직불제가 올해 처음 시행됩니다. 제주시는 이에따라 7월 한달간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임업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직불금은 임산물생산 직불금과 육림업 직불금으로 나눠 면적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지급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하고 임업을 실제 경영하고 있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으로 농업 외 소득이 3천700만원 이상이거나 산지나 농촌 외 거주자 등은 제외됩니다.
  • 2022.06.30(목)  |  최형석
KCTV News7
00:32
  • 제주 항만하역요금 3년만에 1.5% 인상
  • 제주특별자치도가 항만업계 합의에 따라 오는 8월부터 항만하역요금을 1.5%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항만하역요금이 동결됐었지만 지속적인 물가상승률과 전국보다 낮은 항만하역요금의 연차적 해소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항만하역 요금 협상에서 항운노조는 4.7%, 하역회사는 4%의 인상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 2022.06.30(목)  |  양상현
KCTV News7
00:30
  • 제주시, 올해 재활용도움센터 18곳 추가 설치
  • 생활폐기물 배출 편의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재활용도움센터가 올해 대폭 확충됩니다. 제주시는 올해 36억원을 투입해 18곳에 재활용도움센터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5곳은 오는 8월까지 설치를 마무리하고 나머지 13곳은 9월 말 이후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시 지역에는 읍면지역 22곳과 동지역 35곳에서 재활용도움센터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 2022.06.30(목)  |  최형석
KCTV News7
00:45
  • 제주출신 강창일 주일한국대사 업무 마치고 귀국
  • 제주출신 강창일 주일한국대사가 1년 반간의 업무를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강 대사는 기자와 지인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1년 반간의 주일 한국특명전권대사로서 업무를 마치고 무사히 귀국해 인사를 드리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일관계의 냉랭한 분위기 속에 부임한 후 그동안 열심히 씨를 뿌렸으니 이제 결실을 맺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창일 대사는 한일 관계가 최악으로 치달은 지난해 1월 부임한 이후 일본의 소극적인 대응으로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았고 일본 외무상도 이임을 앞둔 최근에서야 처음 만남을 가진 바 있습니다.
  • 2022.06.30(목)  |  양상현
KCTV News7
02:20
  • 공공요금 '동결'…물가 안정에는 '한계'
  • 제주도가 버스비와 택시비, 쓰레기 봉투 요금 같은 지방공공요금 6개를 올 하반기까지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서민 가계 부담을 줄인다는 취지에서 인상 압박이 있었지만 현재 수준을 유지한다는 설명인데요, 다만 전기료와 기름값처럼 가계 부담에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은 제주도 관리 밖의 영역이어서 물가 잡기에는 한계가 여전합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현재 시내버스 요금은 성인 기준 1천 200원. 2014년 8월부터 적용돼 8년 가까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인건비 상승과 기름값 인상 등으로 시내버스 요금을 올려야 한다는 업계 요구가 늘 있어왔고 실제 현실화 방안을 찾기 위한 용역도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올해 하반기까지 시내버스 요금을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가 직접 관리하는 지방공공요금 6가지를 올해까지는 동결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이에따라 시내버스 요금을 비롯해 택시비와 쓰레기 봉투료, 도시가스 소매 요금, 상.하수도요금이 동결됩니다. < 송은미 / 제주도 경제정책과장 > 최근 요금 인상에 대한 요구들도 많았고 필요성도 인정되지만 그렇잖아도 어려운 도민 경제가 너무 힘드니 지방에서 관리할 수 있는 요금에 대한 인상을 자제해서 도민 경제의 부담을 최소화하자는 차원에서 (동결을 결정했습니다.) 이번 동결로 서민 가계 부담이 다소나마 줄어들 전망이지만 물가 부담 요인은 여전합니다. 기름값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전기료 인상도 가계 부담을 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돼지고기 등 축산물 가격과 신선 채소 가격도 치솟아 밥상 물가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 박동준 /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장 > 최근 소비자 물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품목들이 석유류나 축산물, 외식이나 외식재료비 등인데 제주지역은 소비 비중이 크고 관광객 수요 증가에 따라서 높은 오름세를 보이고 전국과의 격차도 확대되는 모습입니다. 특히 기름값과 전기료는 가계 부담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지만 국가가 관리하는 영역이어서 제주도 차원의 물가 안정에는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2.06.29(수)  |  조승원
KCTV News7
00:56
  • "현 도정 '낙제점'…무사안일주의 개선해야"
  • 제주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현 제주도정에 대해 낙제점을 매기고 무사안일주의를 개선해야 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인수위는 제주도청 각 실·국과 출자·출연기관 등에 대한 업무보고 결과와 현안 대처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한 결과 이 같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버스 준공영제 재정 지원과 제2공항 문제, 녹지국제병원 소송 같은 현안 사업은 도청 부서간 칸막이로 인해 협업 체계가 이뤄지지 않고 떠넘기기 식의 안일주의 행태가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 출자·출연기관 대부분과 일부 지방공기업은 방만 경영이나 기금 소진 같은 문제를 안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인수위는 이 같은 결과를 오영훈 당선인에게 보고하고 조직문화 개선과 현안 대응력 향상이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 2022.06.29(수)  |  조승원
KCTV News7
00:33
  • 새도정 출범 앞두고 공공기관장 잇따라 '사의'
  • 민선 8기 제주도정 출범을 앞두고 도내 공공기관장들이 잇따라 자리를 떠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황우현 에너지공사 사장이 사의를 표한 데 이어 최근 오인택 신용보증재단 이사장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태성길 테크노파크 원장도 다음 달 중 사직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따라 도내 3개 공기업과 14개 출자.출연기관 가운데 8곳의 기관장이 공석이 될 전망입니다.
  • 2022.06.29(수)  |  조승원
KCTV News7
02:59
  • 도의회 원구성 협상 본격…상임위 배분 힘겨루기
  • 다음달 1일 제12대 의회 출범을 앞두고 오늘(29일) 여야 원내대표가 첫 회동을 갖고 원구성을 위한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6개의 상임위 가운데 5석을 국민의힘은 2석을 확보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개원 전부터 힘겨루기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다음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개원을 앞두고 원구성을 위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협상이 시작됐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3선의 김경학 의원을 전반기 의장으로, 이상봉 의원을 후반기 의장으로 낙점했습니다. 다수당의 다선의원, 연장자를 의장으로 합의 추대하는 관례에 따른 겁니다. 문제는 상임위원장 배분입니다. 관련법이나 조례 등으로 정해진 규정이나 비율이 없어 통상 각 정당의 대표단 협상을 통해 상임위원장을 정하게 됩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양영식 원내대표를 필두로 재선의 송창권 의원과 초선의 양경호 의원으로 협상단을 꾸렸고 국민의힘은 원내대표인 강충룡 의원과 3선의 강연호, 김황국 의원이 협상단으로 참여합니다. 이번 12대 의회에서는 지난 11대 의회에서 상임위 개편의 공을 넘기면서 기존과 동일하게 7개 상임위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교육의원이 위원장을 맡게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하고 더불어민주당은 6개 상임위 가운데 5석을, 국민의힘은 2석을 노리고 있습니다. 다수당인 민주당은 상임위에 부의장 직까지 고려하면 전반기와 후반기에 모든 재선 이상 의원이 의회에서 역할을 맡을 수 있다며 5대 1 비율로 상임위를 구성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양영식 /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상임위 부분만을 갖고 이렇게 얘기할 게 아니고 전체적인 이를테면 부의장까지 같이 포함해서 협상을 해나갈 생각입니다. 재선 의원들 숫자를 보더라도 (5대 1 비율이) 가장 합리적인 그런 숫자가 아닐까..." 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 도정에 대한 견제뿐 아니라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27석, 국민의힘이 12석을 차지한만큼 상임위 비율도 4대 2가 합리적이라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강충룡 / 제주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비례대표 의석수가 4대 4인 것처럼 (도민들이) 오영훈 도정에 대한 견제를 어느 정도 해달라는 뜻입니다. 또, 의원 수도 야권 몫이 거의 2대 1 수준이기 때문에 (상임위) 의석수 또한 2대 1 수준인 4석과 2석이 합리적이다 이렇게 보고 있고..." 12대 의회의 본격적인 출범 전부터 힘겨루기가 이어지면서 여야 협상단이 어떤 합의점을 도출하게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2.06.29(수)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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