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양상현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가 10년 넘게 이어진 제2공항 갈등을 내년 상반기까지 매듭지을 것을 민선 9기 도정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늘 오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그러면서 도지사 직속의 민관협의회를 설치해 절차적 정당성과 신뢰를 확보하고 수요예측과 숨골, 조류충돌 등 핵심 쟁점은 민관합동 공동검증을 통해 풀고 검증 결과를 도민이 알기 쉬운 자료로 만들어 배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최종 결정은 주민투표나 숙의형 공론조사 등 도민 자기결정권 원칙에 따라 이뤄져야 하며 절차 개시 전에는 도지사와 찬반 단체 등이 참여하는 최종 결정 존중 사회협약의 체결을 요청했습니다. 사회협약위원회는 이같은 권고안을 오는 22일 위성곤 당선인에게 직접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서귀포시 방문 관광객 연령대 높고 체류기간 짧아져
  • 서귀포시가 지난 한달동안 관광객 2천 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연령대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해 방문객 연령대는 30대가 24.1%로 가장 많았고 20대가 23.4%로 후순위로 밀렸습니다. 40대는 19%로 뒤를 이었습니다. 서귀포시 여행을 선택한 주된 이유로는 휴양과 휴식이 35.7%로 가장 많았고 자연경관 감상이 34.4%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도 일상회복의 영향으로 6박 이상 장기체류 비율이 지난해 19.6%에서 올해는 13%로 감소하며 짧게 머무르는 여행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2022.06.14(화)  |  허은진
KCTV News7
00:33
  • 제주시, 귀농인 창업·주택구입 지원사업 실태조사
  • 제주시가 연말까지 귀농 농업창업과 주택구입 지원사업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사합니다. 이번 조사 대상은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원받은 대상자 가운데 융자상환이 진행중인 142명입니다. 주요 조사항목은 목적 외 다른 용도 사용여부와 도시지역 전출, 실제 농업 종사 여부 등입니다. 제주시는 현지조사 결과를 토대로 부당 사용이 확인되면 대출금 회수와 사업 지원 제한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 2022.06.14(화)  |  허은진
KCTV News7
02:52
  • 태양광 농사에 뒤늦게 개발부담금…집단 소송 예고
  • 제주도는 지난 2016년 일명 전기농사, 태양광 연금 등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겠다며 태양광발전 사업을 홍보했는데요. 최근 이 사업에 참여한 일부 농가들에게 뒤늦게 최고 1억원의 개발부담금이 부과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농가들은 집단 소송을 예고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콩을 재배하던 농지에 태양광 패널이 가득 들어서 있습니다. 지난 2016년 제주도가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겠다며 추진한 태양광 전기농사 사업 참여 농지입니다. 농가가 20년 간 태양광 발전사업자에게 농지를 임대해주고 대신 토지 임대료를 받는 형식입니다. 전기농사 사업에는 62농가, 75개소가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들 농가에 적게는 2천만 원에서, 많게는 1억 원이 넘는 개발부담금이 부과됐습니다. 태양광 발전사업 개발에 따른 이익을 부담하라는 겁니다. 농가들은 참여 농가를 모집하고 계약을 체결할 때 개발부담금과 관련된 아무런 설명도 없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종우 / 제주감귤태양광토지주협의체 대표> "제가 곰곰이 계산을 해보니까 손익 분기점이 한 12년 차 정도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시작한 날부터 12년까지는 이제 손해를 보는 구조, 그리고 나서도 원래 기대했던 이익을 볼 수 없는 그런 구조입니다." 이같은 상황에 농가들이 받게 될 임대료를 산정하면서 제주도가 개발부담금을 고려하지 않은 채 단순히 고수익 보장으로만 농가들을 현혹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태양광 발전사업으로 인한 직접적인 이익을 얻는 사업자가 아닌 토지를 제공한 농가에게 부담금을 부과하는게 적법한지에 대한 논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기농사 사업 참여 농가들은 시민단체와 연계해 집단 소송을 예고했습니다. <좌광일 / 제주주민자치연대 사무처장> "제주도가 태양광 농사를 적극적으로 홍보를 한 책임이 있기 때문에 개발부담금 부과 문제에 대해서는 성의 있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보고 있고요." 제주도 관계자는 관련법에 따라 지역과 면적, 공시지가 등이 반영돼 지목변경과 개발행위에 따른 부담금을 부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 관계자> "저희들은 이제 부득이 그 감면 규정을 다 검토했지만 결과가 감면할 수 없는 대상으로 판정이 나서…" 전력판매단가 하락과 출력제한조치에다 생각치도 못한 세금 부과로 농가들의 불만은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2.06.13(월)  |  허은진
KCTV News7
02:27
  • 인수 작업 속도…"7천억 추경 가능"
  • 오영훈 도지사 당선인 출범을 앞두고 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도청 각 실국별로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차기 도정 구상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특히 첫 공약인 7천억 원 규모 추경에 대해서는 국가 추경과 지방세 수입으로 재원 마련이 가능하다며 이르면 이번 주 안에 편성 방법과 집행 계획 등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도지사직 인수위원회 분과별 인수위원들과 제주도 공직자들이 마주 앉았습니다. 민선 8기 도정 출범이 2주 조금 넘게 남은 가운데 도정의 현안을 점검하고 차기 정책 기조와 과제를 설정하기 위해서입니다. 인수위원회는 각 실국별로 주요 현안 위주로 업무보고를 받고 해당 부서와 연관된 공약 이행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송석언 / 제주도지사직 인수위원장> "6대 핵심과제가 실행 가능한 범위가 어느 정도인지, 구체적인 로드맵을 어떻게 짤 것인가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해서 종국적으로 구체적인 안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번 주 내내 업무보고를 이어가는 동시에 오는 15일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시작으로 당선인의 6대 핵심 공약에 대한 도민 설명회도 개최합니다. 이를 통해 각 공약에 대한 전문가와 도민 의견을 수렴해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기본적인 구상을 설정할 계획입니다. 오 당선인이 취임 직후 시행하겠다고 여러 차례 밝혔던 7천억 원 규모 추경에 대해서도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이를 통해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기존 지원 체계에서 사각지대 우려가 있던 분야까지도 지원하도록 논의한다는 방침입니다. 추경 재원은 정부 추경에서 3천억 원을 이양받고 지난해 결산에 따른 잉여금과 지방세 수입 증가분 등을 통해 충당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송석언 / 제주도지사직 인수위원장> "추가 수입에 따른 지방세 재원이 7천억을 달성하지 못하면 민생 경제를 위해서 7천억을 조성하는 데 불요불급한 올해 예산을 조정해서라도 하겠다는 의지입니다." 인수위는 빠르면 이번 주 안에 추경 편성 방법과 집행 계획 등에 대해 도민에게 발표할 예정입니다. 차기 도정 정책과 과제는 오는 27일쯤 발표할 예정이어서 당선인 측의 도정 인수 작업에도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2.06.13(월)  |  조승원
KCTV News7
00:38
  • 오 당선인 "삼성혈 일대, 랜드마크로 조성"
  • 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삼성혈과 신산공원 일대를 역사와 문화, 사람, 자연이 공존하는 랜드마크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당선인은 오늘 삼성혈에서 분향례를 봉행한 후 고양부 삼성사 재단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탐라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제주 역사를 아우를 수 있는 제주역사관을 건립해 제주의 신화와 역사를 세계에 알리고 삼성혈 일대를 벨트화해 미국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같은 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2022.06.13(월)  |  조승원
  • 서귀포시, 소규모 항포구 안전시설물 유지 보수
  • 서귀포시가 다가오는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7개 항포구의 안전시설물을 보수 보강합니다. 주요 내용은 추락주의 표지판 실설과 보수, 차량추락 방지턱 보강, 인명구조함 신설 등 입니다. 이번 시설물 보수는 지난 일제점검 결과를 토대로 진행된느 것으로 이달 안에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 2022.06.13(월)  |  허은진
KCTV News7
00:41
  • 도지사직 인수위, 도청 업무보고·추경 편성 논의
  • 제주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제주도청으로부터 본격적인 업무보고를 받고 추경 편성을 논의합니다. 인수위원회는 이번 한주 동안 4개 위원회 8개 분과별로 도청 각 실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이를 통해 도정 현안을 파악하고 민선 8기 도정의 정책기조와 과제, 공약 실현 방안을 설정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오영훈 당선인의 첫 번째 공약인 7천억 원대 추경 예산을 어떻게 편성하고 집행할지에 대해서도 논의에 착수해 이르면 이번 주 안에 도민에게 발표할 예정입니다.
  • 2022.06.13(월)  |  조승원
KCTV News7
00:45
  • 오영훈 당선인 핵심공약 도민 설명회 잇따라 개최
  • 제주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오영훈 당선인의 6대 핵심 공약에 대한 도민 설명회를 잇따라 개최합니다. 인수위원회는 모레(15일) 오후 웰컴센터 대회의실에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주제로 도민공감 정책 아카데미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에 대한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으로 진행되며 일반 도민도 방청할 수 있습니다. 인수위는 이밖에 15분 제주 실현과 제주형 청년보장제 도입, 상장기업 20개 육성 또는 유치 등 당선인 핵심 공약에 대해서도 도민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 2022.06.13(월)  |  조승원
KCTV News7
00:46
  • 제주도의회, 내일 11대 마지막 임시회 개회
  • 제11대 제주도의회의 마지막 임시회가 내일(14) 개회해 오는 21일까지 8일 간의 회기로 진행됩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민 청구로 발의된 어업인 수당 지원 조례와 택배 표준 도선료 조례안 등이 상정돼 논의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앞선 회기에서 결론을 내리지 못한 가축분뇨 관리에 관한 개정안과 지하수관리 조례 개정안 등의 처리 여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이번 회기에 상정되지 않은 안건들은 11대 도의회 종료와 함께 자동 폐기됩니다. KCTV제주방송은 내일(14) 오후 2시 이번 임시회 본회의를 생중계 할 예정입니다.
  • 2022.06.13(월)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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