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지도자 역량강화 교육과 워크숍 행사가
오늘 오전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오늘 행사에는
주요 기관단체장과 경로당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노인 지도자의 역할과
대응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특별 강연이 진행됐습니다.
최근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임시회에서
제주도의 조직개편안을 상정하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좌남수 의장이
다른 입장을 보여 결과가 주목됩니다.
좌 의장은 최근 KCTV의 '특별한 만남'에 출연해
이와 관련한 질문에 당론은 아니며
민주당,
미통당 원내대표 등과 함께
다시 한번 심도 있게 논의할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부터 의회 차원에서
제주도의 방대한 조직개편에 대한 개선을 요구한 가운데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성의를 보였기 때문에
심의 없이 그대로 덮고 가기에는 문제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원내대표 등과 함께 이야기 하면
원만한 해결방안이
도출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주시 하귀택지지구에
주차단속 CCTV를 설치하는 것을 놓고
행정시와 지역 주민들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하귀택지지구 주민과 상인들로 구성된
비대위원회는 오늘(15일) 안동우 제주시장을 만나
택지지구내 주차단속 CCTV 설치계획을
철회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택지지구 도로 일부구간을
일방통행로로 조성한 상황에서
주차 단속 CCTV까지 설치하는 것은
과도한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안동우 시장은
지역 주민들 간에도
CCTV 설치에 대한 찬반 의견이 갈리는 만큼,
충분히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중재에 나섰습니다.
한편 제주시는
6천여 만원을 투입해
다음 달까지 하귀택지지구에
주차단속 CCTV 두대를 설치할 계획이었습니다.
제주국제공항 주변에 대한 개발행위허가 제한이 해제됩니다.
제주도는
지난 2017년 8월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된
제주공항 주변 도두동과 용담2동, 연동 등 1천 600여 제곱미터를
오늘(15일)부터 제한지역에서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공항주변 개발계획, 이른바 웰컴시티 조성사업이
지난 2018년 12월 백지화되고
제주시 차원의
도시관리계획 재정비가 마무리된데 따른 것입니다.
이에따라 해당 지역의 토지 소유자는
제한지역 해제 이전의 기준대로 개발행위가 가능해집니다.
공영주차장 차고지 임대료가 비싸다는 여론이 커지면서
제주도가 임대료 인하를 검토합니다.
제주도는
관련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고
코로나 사태까지 겹치면서
차고지 공영주차장 임대료를 인하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을 추진합니다.
현재
차고지 공영주차장 임대료는
읍면지역은 70여 만 원,
동지역은 100만 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임대료 부담으로
공영주차장 차고지 임대 건수는
100면이 채 안되는 실정입니다.
제주시가
악취관리지역에 있는
축산농가 운영실태를 전수조사합니다.
조사대상은
지난해 2차 악취관리지역 30만 제곱미터에
포함된 사업장 42개소입니다.
제주시는 9월까지
악취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와
악취방지시설 작동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위반 사업장은
시정 명령이나 형사 고발할 방침입니다.
제주시는
지난해에도 위반 사업장 한 곳을
고발조치했습니다.
제주도가
일명 밭떼기 거래로 불리는 감귤 포전거래 시
표준계약서를 작성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제주도는 감귤 포전거래 시 구두 계약으로 인해
대금 미지금이나 일방적 계약 해지로
농가들의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반드시 표준계약서를 작성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각 읍면동센터와 농,감협 사무소에
포전거래 표준계약서 5천장을 배포했습니다.
서귀포시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 비용절감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LED 조명 교체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면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번 교체사업은
300가구에 한해 신청순으로 진행되며
임태주택 주거자인 경우
소유자의 동의가 있어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중앙 언론을 통해 차기 대권에 대한 도전 의지를 줄곧 내비쳤던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제주 언론과 간담회에서는 도전을 준비하는 단계라며 직접적인 말을 아꼈습니다.
후반기 도정 운영은 코로나 위기 대응과 함께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에 발맞춘 미래산업 육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김태엽 서귀포시장의 임명에 대해서는 최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며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후반기 도정 시작과 동시에 장기 휴가를 떠났던 원희룡 제주도지사.
지난달 4.3공동행동 출범식에 참석한 이후 약 한달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보였습니다.
취임 2주년을 즈음한 기자간담회 화두는 단연 원 지사의 정치 행보였습니다.
원 지사는 지난 한달 여간 중앙 언론과 인터뷰 등에서 밝힌 것처럼 대권 도전 의지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다만 직접적인 출마 선언보다는 도전을 준비하는 단계이며 도지사직을 유지한 상태에서 경선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대선 도전에 대해서 과연 어떠한 비전과 전략, 누구와 함께 해나갈 것인지에 대해서 구상을 고민하는 단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대선 경선을 뛰면서 도지사직을 사직한 사례는 거의 없습니다."
임기 반환점을 지나는 시점에서 후반기 도정 운영에 대한 구상도 제시했습니다.
우선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청정 제주를 지켜내고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과 연계한 미래산업 추진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코로나 청정 제주를 지키면서 제주의 민생과 지역경제를 위기에서 보호해내고 앞으로 녹색성장, 디지털 전환 등을 제주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원 지사는 이 밖에도 음주운전 전력으로 논란이 됐던 김태엽 서귀포시장 임명을 강행한 데 대해서는 음주운전은 잘못된 것이지만 시장으로서 최적임자라는 판단에 따라 임명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김태엽 시장에 대한 도의회 인사청문 결과 부정적인 의견이 제시된 것에 대해서는 청문회에 적격 또는 부적격 의견을 내는 근거나 규정이 없는 만큼 논의할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오늘 성명을 내고
인사청문회 부적격 결론이 내려진
서귀포 시장 임명을 강행한 이후
한마디 사과조차 없이 변명으로 일관하고
조직개편안 상정보류에 대해
골치아픈 것도 사라졌다는 발언을 했다며
제주도정의 수장으로서 자격을 상실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권에 도전하는 원 지사는
도민이 첫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의회의 결정을 무시하는 정책 추진 행태를
당장 중단하고 도민께 진심으로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