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0(수)  |  최형석
제주포럼이 오는 24일 개막하는 가운데 실질적 성과가 제주포럼의 위상 제고로 이어져야 한다는 주장이 도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49회 임시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회의에서 강철남 의원은 올해부터 외교부 공동주최로 의제가 외교.안보 분야로도 확대되면서 포럼의 정체성과 핵심 메시지가 희석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 4.3과 평화의 섬이라는 정체성을 기반으로 하되 국제사회가 제주포럼을 기억할 수 있는 차별화된 메시지와 성과가 필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 박두화 의원은 유엔 사무총장 후보자 대담과 관련해 국제적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평가하면서도 행사 자체에 그치지 않고 제주포럼 브랜드와 제주 관광 홍보로 연결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연동 누웨마루 일대 '안전사업지구' 시범 조성
  • 제주도가 범죄율과 안전지수 개선을 위해 제주시 연동 누웨마루 일대를 안전사업지구로 시범 조성합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확보한 재난안전 특별 교부세 6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6년까지 안전시설물 설치와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됩니다. 특히 기본 계획 수립 과정에서 주민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특성에 맞는 아이템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연동 누웨마루 동쪽 일대는 생활안전 지도와 각종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유흥가를 포함한 상업지역이 집중돼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 2023.07.18(화)  |  문수희
  • 제주시, 공공기관 내 무인 친환경세제 매장 운영
  • 제주시가 전국 최초로 공공기관 내 친환경세제 무인 소분 매장을 운영합니다. 매장은 제주시청과 탐라도서관 2곳에서 운영되고 도내 사회적기업에서 생산하는 친환경 주방세제와 세탁세제, 샴푸 등 4종을 개인 용기에 충전해 구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제주시는 친환경세제 소분 매장 운영으로 시민들의 재활용 습관화와 친환경 생활실천 동참 유도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23.07.18(화)  |  허은진
  • '옛 제주경찰청사 맞교환' 3자 협의 검토
  • 옛 제주경찰청 활용과 제주 경찰타운 조성 등을 위해 제주도와 경찰청, JDC의 3자 협의가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청은 제주에 경찰타운 조성을 위한 부지를 물색하고 있는 가운데 JDC가 소유한 번영로 인근 조천읍 비축토지와의 교환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실제 교환이 진행될 경우 옛 경찰청사를 다시 제주도와 JDC가 세부적인 조건을 맞춰 거래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옛 제주경찰청사는 당초 탐라대학교 부지와 맞교환설이 오르내렸지만 탐라대에 하원테크노밸리 조성이 추진되며 무산된 바 있습니다.
  • 2023.07.18(화)  |  허은진
KCTV News7
02:20
  • "부르면 간다"…'콜버스' 하반기 도입
  • 제주도가 올해 하반기부터 수요형 응답버스, 즉 콜버스 도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콜버스는 말 그대로 정해진 노선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수요가 있을 경우 버스가 투입돼 운행되는 시스템인데요. 중산간 일대에 승객 없이 노선을 도는 빈차 운행을 없애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꺼내 든 정책입니다. 제주도는 우선 애월읍과 태흥리에 시범도입할 예정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시 애월읍 수산리 일대를 운행하고 있는 읍면 지선 버스. 중산간 마을을 잇는 해당 노선은 짧게는 30분에서 길게는 1시간 30분으로 배차 간격이 큽니다. 비교적 수요가 낮아 출 퇴근 시간 외에는 승객 없이 노선을 도는 빈차 운행을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렇게 비효율적으로 운행하고 있는 읍면지역 버스 노선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제주도가 수요응답형 버스, 이른바 콜버스 도입을 꺼내들었습니다. 수요응답형 버스는 낮 시간대에 정규 노선을 폐지하는 대신 탑승 수요에 의해 버스를 운행하는 형태의 교통 서비스입니다. 그렇다고 원하는 목적지까지 이송하는게 아니라 버스를 탈 수 있는 정류장까지 승객을 실어나르는 개념입니다. 다만 개인 교통수단이 아니기 때문에 동승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요응답형 버스는 10인승 안팎의 차량으로 충북 청주시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이후 경기도와 인천까지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우선 애월읍 수산리 일대와 남원읍 태흥리 일대 2개 지역에 대해 올해 하반기부터 수요응답형 버스를 시범 운영할 방침입니다. 이후 제주시와 서귀포시 읍면지선 55개 노선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실수요 중심으로 버스가 운행되면서 주민 편의와 함께 운영 비용 절감을 제주도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영길 / 제주특별자치도 대중교통과장> "수요응답형 버스가 도입되면 교통 운영 비용은 줄어들지만 소비자, 승차자 입장에서는 보다 더 편리한 대중교통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수요와 배차를 확실하게 운영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 등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고 택시와 비슷한 개념이어서 해당 사업자와의 의견조율이 선결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 그래픽 : 송상윤)
  • 2023.07.18(화)  |  문수희
KCTV News7
00:33
  • 제주도, 호우 대비 상황 점검 회의 개최
  • 내일 새벽부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제주도가 호우 대비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대처 상황과 대응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김성중 행정부지사는 현장 중심의 예찰 강화는 물론 위험 지역을 사전에 통제하고 대피요령 안내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또 한천과 병문천 복개지역 등 하천이 범함할 경우 신속한 대처가 가능한 대응 체계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 2023.07.17(월)  |  문수희
KCTV News7
02:00
  • 관광지 순환버스 '폐지'…"내년부터 지원금 끝"
  • 지난 2017년 도입 이후 적자 꼬리표를 달고 다닌 관광지 순환버스가 결국 폐지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제주도가 내년부터 지원금 중단을 결정한 건데요. 그동안 여러차례 지적에도 개선책을 찾지 못한데 따른 결론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대대적인 노선 개편과 버스 감차를 추진하며 준공영제 손질에 나선 제주도. 그동안 수익성 문제로 존재 여부에 물음표가 따라다녔던 관광지 순환버스도 결국 폐지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제주도가 지난 2017년 처음으로 도입된 이후 매달 지급하고 있는 지원금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겁니다. 관광지 순환버스는 제주 동서부 주요 관광지를 잇는 5개 노선에 모두 16대의 버스가 투입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루 80회 가량 운행이 되고 있지만 1번에 탑승자가 10명도 채 되지 않는 등 실적이 저조합니다.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관광지 순환버스에 투입된 예산은 모두 95억 원. 막대한 예산이 들어간 반면 수입금은 6% 안팎으로 적자는 89억에 달합니다. 최근 4년 사이 감사위원회로부터 적자 상황이 심각하다는 지적을 두차례나 받았음에도 별다른 개선책을 찾지 못하면서 결국 폐지 수순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현재 관광지 순환버스 운영 업체에서 반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제주도는 비효율 노선을 대폭 정리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영길 / 제주특별자치도 대중교통과장> "이번에 도민의 세금이 대중교통운영에 막대하게 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수익성과 공익성을 중심으로 어려운 노선은 통폐합 시키는 과정에 있습니다." 제주도는 관광지 순환버스 지원 중단에 따른 대안으로 제주공항을 기점으로 관광객 수요에 맞는 노선 신설 등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영상디자인 : 송상윤)
  • 2023.07.17(월)  |  문수희
KCTV News7
02:51
  • 베이비박스 논란? 위기임산부 지원 조례 '수정'
  • 최근 전국적으로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고 상당수는 베이비 박스에 맡긴 것으로 진술하면서 이를 놓고 찬반 양론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도 이와 유사한 내용의 조례안이 발의되며 처리결과에 관심을 모았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잡니다. 제419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안건 심사 자리. 송창권 의원이 대표 발의한위기 임산부와 위기영아 보호·상담 지원 조례안이 상정됐습니다. 위기 임산부의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과 위기 영아의 생명권과 인권을 보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위기 임산부와 아동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될 경우 센터를 설치하고 공공기관 또는 민관기관 등에 위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조례는 심의 전부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공분을 샀던 다른 지역의 출생 미신고 영아 살인 사건과 지난 2021년 제주에서 20년 넘게 출생 신고를 하지 않고 지내온 세 자매 사건 등이 있었던 만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과 함께 도내 인권단체와 여성단체를 비롯해 국내외 40여개 단체는 베이비 박스 운영을 허용하는게 아니냐는 반발이 맞섰기 때문입니다. 심의에 나선 상임위원회는 출생통보제를 도입하는 가족관계등록법 개정안이 1년 뒤에나 시행되는 만큼 이번 조례를 통해 위기의 임산부나 영아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을 집행부에 당부했습니다. 다만 베이비 박스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민간위탁 조항을 삭제해 수정 의결했습니다. <김경미 /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장> "(가족관계등록법 개정안이) 통과가 되면 내년 이 시간에도 아직 시행이 되지 않는다는 거죠. 그러면 결국은 제주도의 대안이 마련이 돼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이번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결정에 대해 시민단체는 다행이지만 아쉽다는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신강협 / 평화인권연구소 왓 소장> "구체적인 이행 계획이 전혀 없습니다. 센터도 만들어놨는데 굉장히 선언적인 조항처럼 되어 있어서…. 이에 대한 진지한 논의를 통해서 어떻게 사회적으로 이행 장치를 만들 것이고 구체적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인가…." 여러 논란속에 수정 가결된 위기 임산부와 아동 지원을 위한 이번 조례는 오는 19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3.07.17(월)  |  허은진
KCTV News7
00:43
  • 강경흠, '부위원장직' 사의…후임에 김승준 의원
  •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이었던 강경흠 의원이 최근 의혹과 관련해 부위원장에 대한 사의를 표했습니다. 이에따라 농수축경제위원회는 오늘(17일) 회의를 열어 후임 부위원장에 김승준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한편 강경흠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으로부터 제명 처분을 받았지만 아직 중앙당이 수리하지 않아 당적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 2023.07.17(월)  |  허은진
KCTV News7
00:32
  • 제4기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출범…정책 점검·심의
  • 청년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제4기 제주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17일) 오후 제주도청에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촉식과 함께 1차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청년위원과 관련 정책 전문가 등 모두 26명으로 구성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오는 2025년 7월 9일까지 제주도의 청년 정책을 점검하고 정책 사항을 심의하거나 조정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 2023.07.17(월)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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