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이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 임성철 소방장의 빈소를 찾아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오전 제주시 부민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임성철 소방장의 빈소에서 제복을 입고 일하는 젊은이들에게 최선의 대우를 해주겠다며 유족들을 위로하고 옥조근정훈장을 전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마련된 분향소에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분향소가 설치된 지난 2일부터 마지막날인 오늘 오전까지 500여 명의 추모객들이 분향소를 방문해 고인을 추모하고 넋을 기렸습니다.
분향소는 오늘 밤 11시까지 운영되며 영결식은 내일(5) 오전 10시 한라체육관에서 제주특별자치도장으로 엄수되며 국립호국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남해어업관리단은 어제(3) 오후 4시 20분쯤 차귀도 서쪽 116km 해상에서 불법 조업한 혐의로 117톤급 중국어선 2척을 나포했습니다.
적발된 어선들은 우리측 해역에서 조업일지를 제대로 작성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관리단은 혐의가 확인되면 담보금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올해 관리단이 적발한 불법조업 중국어선은 18척입니다.
지난 달 29일 교육부가 각 시도교육청에 배포한 학생인권조례 예시안을 둘러싸고 학생단체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학생인권조례TF는 오늘(4일)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부가 제시한 예시안은 종전과 달리 학생의 권리를 명시한 부분이 축소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부당하게 학생 기본권을 제약하려는 시도로 학생이 동등한 인격체로 대우받을 수 있도록 학생인권조례는 유지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학생인권조례의 일부 조항이 학생 인권을 지나치게 강조해 교권 침해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보고 새로운 조례 예시안을 만들어 교육청에 권고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가
내년 봄까지 항만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을 점검합니다.
이 기간에
선박 연료유 성분인 황 함유량 검사와
불법 소각 또는
선박내 대기오염 물질 배출 여부,
항만내 비산먼지 억제 시설 작동 여부 등을 살필 예정입니다.
해경은
미세먼지 발생량이 많은
12월부터 3월까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하는 만큼
해양종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맑다가 오전부터 구름 많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3에서 15도로
평년보다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큰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지난 1일 새벽,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 임성철 소방장을 기리는 분향소에 추모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분향소가 마련된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는 동료 소방관과 제주도민들의 추모 행렬이 줄을 이었습니다.
추모객들은 헌화와 분향을 하며 도민 안전과 생명을 위해 헌신한 고인의 넋을 기렸습니다.
제주도 온라인 추모관에도 오늘(3) 오후까지 1만 6천여 명이 헌화하며 명복을 빌었습니다.
분향소는 내일(4) 밤 11시까지 운영되며 영결식은 모레인 5일 오전 10시 한라체육관에서 제주특별자치도장으로 엄수됩니다.
고 임성철 소방장이 순직한 화재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대원들이 심리 치료를 받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고 임성철 소방장이 근무했던 119센터와 화재 현장 출동 소방관 등을 대상으로 심리 치료와 상담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소방당국은 내일(4) 국과수와 함께 표선면 세화리 화재 현장에 대한 2차 합동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 10일에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후보자가 사용할 수 있는 선거비용제한액을 공고했습니다.
선거구별로 제주시갑은 2억 2천 4백여만 원, 제주시을은 2억 1천 3백여만 원, 서귀포시는 2억 1천 8백여만 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읍면동과 인구 현황 그리고 물가변동률 등을 반영해 지난 21대 선거때보다 선거비용이 3천만 원 씩 늘었습니다.
도의원 보궐선거를 실시하는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는 4천 9백여만 원으로 정했습니다.
최근 카지노 관련 외국인 강력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경찰과 제주도가 대응을 강화합니다.
제주경찰청은 외국인범죄 특별 집중단속 기간인 연말까지 경제사범을 비롯해 폭력이나 조직적 범죄 피의자는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엄정 대응합니다.
불구속 수사인 경우에도 출국 정지 조치를 하고 범행에 가담한 외국인은 전원 신원을 추적해 출입을 규제할 방침입니다.
제주도는 카지노 관련 위반 행위를 하다 적발된 사업장은 영업정지나 인허가 취소 등의 행정 처분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 한달 동안 제주에서는 카지노 관련 5건의 외국인 범죄가 발생했고 경찰은 18명을 전원 검거해 10명을 구속하고 8명은 출국 정지 조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