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1에서 14.7도로
평년보다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은 흐린가운데 새벽부터 오전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늦은 새벽부터 오전까지
산지에는 1cm내외의 눈이 내리고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1mm 내외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찬공기가 남하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다소 춥겠습니다.
아침기온 3에서 6도,
낮기온은 7에서 10도까지 낮아지겠습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0.5에서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제주시 삼도동에 있는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이
21년 만에 영업을 종료했습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지난해로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운영을 중단하고
'쉐라톤호텔'로 브랜드를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부터 약 16개월 동안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됩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전액 출자해
지난 2003년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을 개관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제주를 포함해 전국 공항에 있는
착륙 유도 시설인 로컬라이저 점검에 나섭니다.
오늘(2) 제주지방항공청과
제주공항의 로컬라이저 위치와 설치 기준의 적정성 등을 점검했습니다.
로컬라이저는
항공기 착륙을 도와주는 유도 시설로
활주로 양끝에 수평으로 설치돼 있습니다.
제주공항의 경우
활주로 끝 300미터 지점에 로컬라이저가 있으며
콘크리트 둔덕 위에 설치한
무안공항과 달리
둔덕 없이 철제 구조물로 돼 있습니다.
지난해 제주도의 평균기온이 17.8도로 기록되며
관측 이래 역대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제주도의 연평균 최고기온과 최저기온 역시
각각 21도와 15도로 역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계절별로는
여름철과 가을철 평균기온이 역대 1위를 기록했고
제주와 서귀포, 성산, 고산 등
각 주요 지점 평균 기온도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함께 제주도 열대야일수는 63.5일,
폭염일수는 21.3일로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목요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1에서 14도 분포를 나타내겠습니다.
당분간 산간도로에는
빙판길과 살얼음이 어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차량 운행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는 물결이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로
비교적 낮게 일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KCTV제주방송 임직원들도
오늘(2일) 시무식을 갖고 2025년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KCTV제주방송은
오늘(2일) 공개홀에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2025년 힘찬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공성용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개국 30주년을 맞은 올해,
새로운 100년을 열어가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변화와 책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시무식에 앞서
최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자와
유족들을 위한 묵념 등
별도의 애도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1에서 14도로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높겠습니다.
산간 지역의 경우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늦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곳에 따라 비나 눈이 올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푸른 뱀의 해,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도민들은 한라산과 도두봉 등 명소 곳곳에서 올해 첫 해돋이를 보며 새해 다짐을 되새기고, 절을 찾아 올 한해 무사안녕을 기원했습니다.
하지만 제주항공 참사 여파로 각종 축제들이 취소되면서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 을사년의 첫 날을 맞이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라산 정상 부근에 두툼하게 깔린 구름.
주위 하늘이 붉게 물들고, 이내 둥근 해가 빼꼼히 고개를 내밉니다.
해가 뜨자 눈 덮인 한라산 백록담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그야말로 장관을 이룹니다.
산행의 고단함도 잊은 채 올해 첫 일출을 보며 마음 속으로 새해 소망을 이야기 해봅니다.
[인터뷰 : 김혜숙 박용진 / 경상북도 포항시]
"25년 새해에는 가족들이 화목하고 건강하게 모든 일이 잘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도두봉 정상 부근에도 해돋이를 보려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다소 쌀쌀한 날씨에 이른 아침부터 두꺼운 옷을 차려입고 친구, 가족들과 함께 일출을 보러온 사람들.
구름에 가려 일출 순간을 보지 못한 아쉬움은 잠시.
오랜 기다림 끝 구름 사이로 마주한 강렬한 해를 보며 두 손 모아 소원을 빌어 봅니다.
[인터뷰 : 김미숙 / 제주시 도평동]
"구름 사이에 있어서 좀 아쉬웠지만요. 구름 사이에서 햇빛이 빛날 때 2025년에 우리나라에는 이런 새로운 희망이 더 몰려오지 않을까 희망이 가득 번져가는 느낌이었어요."
[인터뷰 : 김유준 문희정 김가은 / 제주시 건입동]
"2025년을 맞이해서 가족들이랑 새로운 마음으로 해 보려고 도두봉에 왔어요. 공부 열심히 하고 건강하게 해 달라고 빌었어요."
제주항공 참사 여파로 각종 축제들이 취소된 가운데 일출 명소들도 예년보다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 새해를 맞았습니다.
유독 다사다난했던 지난해.
시민들은 부처님 앞에 정성껏 절을 하며 이번에는 무탈하고 안전한 한 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5년 푸른 뱀 띠의 해를 맞아 곳곳에서 차분하게 한 해를 시작한 도민들.
저마다의 방식으로 맞이한 새해지만, 행복하고 희망찬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은 같았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화면제공 : 시청자)
을사년 첫 날인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1.3도,
서귀포 13.2도 등으로 분포해
평년과 비슷하거나 2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4에서 7도,
낮 기온은 11에서 14도로 분포해
오늘과 비슷해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