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화)  |  문수희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도가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오는 20일까지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서민 물가 안정과 농축수산물 수급 관리, 소비촉진, 생계안정 등 4개 분야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합니다. 특히 도내 마트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장바구니 물가조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결과를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합니다. 이 밖에 탐나는전 20% 적립과 전통시장 상품권 환급 등 소비 촉진 행사도 추진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소상공인, "탐나는전 하나로마트 확대 철회"
  • 제주도가 오는 6월부터 지역화폐인 탐나는 전의 사용처를 농협 하나로마트로 전면 확대하기로 한 가운데 도내 소상공인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제주도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늘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탐나는전의 사용처를 도내 최대 유통사인 하나로마트까지 확대하기로 한 결정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로마트로 가맹점 등록을 확대하면 탐나는전의 소비가 대부분 마트로 집중될 것이라며 탐나는전의 본래 발행 취지에 맞게 사용될 수 있는 방안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2.03.18(금)  |  김경임
KCTV News7
01:59
  • [영농정보] '묘 농사가 반'…미니 단호박 육묘 관리 중요
  • 최근 다이어트와 미용에 도움이 되는 미니단호박이 인기인데요. 제주에서도 재배면적이 늘고 있습니다. 다음주 부터 시작될 정식기를 앞두고 육묘 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하우스 한켠에서 자라고 있는 육묘. 지난 2월 중순에 파종한 미니단호박 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미니단호박 재배에 도전한 홍성오 농가. 자식을 키우는 심정으로 정성을 들여 육묘를 길렀습니다. <홍성오 / 미니단호박 재배 농가> "나름대로 육묘가 잘 큰 것 같은데 노지에 심어도 잘 자라고 수확이 많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제주산 미니 단호박은 다른 지역보다 빠른 출하가 가능해 농가 소득이 좋습니다. 재배 면적도 지난 2017년 50여헥타르에서 지난해 242헥타르로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묘 농사가 반이라는 말처럼 미니단호박 역시 지금 시기 육묘 관리가 중요합니다. 추운 겨울에 길러지는 만큼 하우스 안에서 온도를 13도 안팎으로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너무 자주 주어서는 안되고 흙의 건조함에 따라 오전에 물을 주고 광합성 효율을 높여줘야 합니다. 또 4~5번째 순은 손으로 따줘야 수확량 증가에 도움이 됩니다. <양주혁 / 제주도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 "일조량이 좋지 않은 날에는 육묘장 온도는 낮게 관리하시고 물을 건조하게 관리해서 묘종을 건강하게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지역 농협과 함께 미니단호박 판로 확보와 육묘 생산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2.03.18(금)  |  문수희
KCTV News7
02:35
  • 민간 태양광도 출력제어…사업자 반발
  • 제주에서 신재생에너지가 과잉 공급되면서 풍력에 이어 민간 영역의 태양광 발전시설로도 강제 셧다운, 즉 출력제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사업자들은 피해 보상을 요구하며 집단행동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는 2030년까지 제주를 탄소 없는 섬으로 만들겠다는 정책에 힘입어 우후죽순 늘어난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하지만 필요한 전력보다 공급량이 많아지면서 시스템 과부하를 막기 위해 발전기를 차단하는 강제 출력제어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풍력과 공공 태양광시설에 60여 차례 출력제어가 이뤄졌고, 올해는 민간영역 태양광시설까지 처음으로 셧다운 됐습니다. 사업자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제주도와 한국전력, 전력거래소가 설명회를 열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김영환 / 전력거래소 제주본부장> "이제는 과발전돼서 태양광이 도민들이 쓰는 전기 사용량보다 더 많이 발전하면 모두가 전기를 쓸 수 없게 됩니다. 전력거래소가 발전량을 줄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초과 발전에 대한 해답입니다." 현장에 참석한 사업자들은 일방적인 출력제어 조치에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제주도의 대책 없는 인허가 남발로 인해 영세한 사업자들만 피해를 떠안게 됐다고 반발했습니다. 또 과잉 공급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공공 주도의 신재생 인프라 확충은 계속되고 있다며 책임자 문책과 피해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이기열 / 태양광발전사업자>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사업이라고 추진해서 개인이 자기 돈으로 이걸 했으면 정부에서도 피해 보상을 해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예측 시스템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었냐는 말이죠." <곽영주 /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의회 회장> "일반 태양광 사업자 출력 제어하지 마시고 공공기관이나 대규모 풍력 먼저 출력 정지하십시오. 그리고 한전 자회사 중부발전이 추진하고 있는 한림해상풍력 100메가와트 어떻게 할 겁니까? 왜 그대로 추진합니까? 같이 다 죽자는 겁니까?" 태양광 사업자들은 피해 보상 없이는 집단 셧다운에 들어간다는 입장이어서, 신재생에너지 출력제어를 둘러싼 갈등은 앞으로 더 깊어질 전망입니다. KCTV뉴스 변미루입니다.
  • 2022.03.17(목)  |  변미루
  • 민간 태양광도 출력제어…사업자 반발 (5시)
  • 신재생에너지 과잉 공급에 따른 출력제어가 풍력에 이어 민간의 태양광 발전시설까지 확대되면서 사업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한국전력, 전력거래소는 오늘(17일) 제주도 농어업인회관에서 설명회를 열고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급증에 따른 과부하를 막기 위해 민간 태양광 시설에 대한 강제적인 출력제어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사업자들은 제주도의 대책 없는 인허가 남발로 영세한 업자들만 피해를 입게 됐다고 반발하며 책임자 문책과 보상 대책을 마련하지 않을 경우 집단행동에 나서겠다고 예고했습니다.
  • 2022.03.17(목)  |  변미루
KCTV News7
00:40
  • 휠체어·제주여행지킴이 무상 대여 서비스 '호응'
  • 제주를 찾는 관광약자들을 위한 휠체어와 제주여행지킴이 무상 대여 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여행킴이 대여 실적은 1천9건, 휠체어는 979건으로 전년보다 각각 400건, 240여 건 증가했습니다. 특히 최근 나홀로 여행 뿐 아니라 가족 단위 관광객과 임산부 등 관광약자의 비중도 높아지고 있어 편의서비스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휠체어와 여행지킴이는 제주공항과 제주항 여객터미널에서 무료로 대여할 수 있습니다.
  • 2022.03.17(목)  |  최형석
KCTV News7
00:35
  • 제주드림타워, 방역 완화 대비 200 여 명 채용
  • 롯데관광개발이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완화조치에 대비해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일할 대규모 인력 채용에 나섭니다. 모집 분야는 객실과 식음료, 카지노, 영업관리 등 21개 부문으로 채용 규모는 2백 명입니다. 지원서 접수는 드림타워 공식 홈페이지와 잡코리아 등 주요 채용 사이트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롯데관광개발은 이번 채용 과정에 장애인과 경력단절여성, 중장년층 등 취약계층에 대한 채용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 2022.03.17(목)  |  이정훈
  • 제주항공, 회원대상 항공권 할인 판매 행사
  • 저비용항공사 제주항공이 오늘(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회원들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할인 판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으로 국내선은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2만3천700원부터 판매합니다. 항공권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습니다.
  • 2022.03.16(수)  |  최형석
KCTV News7
02:53
  • 기름 값 연일 폭등…연관 업종 '직격탄'
  • 국제 유가가 요동치면서 제주 기름 값도 전국에서 가장 비싼 리터당 2천 원을 훌쩍 넘고 있습니다. 당분간 오름세가 계속 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 운수업과 버스 업계 등 관련 업종은 유가 상승으로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항 6부두 선착장에서 화물차들이 줄지어 제주에 도착합니다. 택배 배송과 화물 수송을 위해 제주 전역을 누비는 운수 업계 종사자들에게 기름 값은 가장 부담스런 비용입니다. 최근 경유 값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리터당 2천원을 돌파하면서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이무용 / 화물차 기사> "저희 가득 넣으면 35만 원 정도 되는데 50만 원 더 줘도 꽉 안차요. 마진이 안 나오잖아요. 차주도 화물 일을 많이 안 다니죠. 저희도 운송비 좀 올려달라고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정부의 유류세 인하 정책 연장으로 운수업계 종사자들에게 지급되는 정부의 유가 보조금도 리터당 350원에서 240원대로 30% 이상 깎였습니다. 그만큼 자부담이 늘었는데 기름 값 마저 크게 오르면서 업계는 지원 대책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유류세와 유가보조금을 연동하지 말고 비용 상승에 상응하는 운임 인상을 제주도와 정부에 요청하고 있습니다. <고희봉 / 화물연대 제주본부장> "유가보조금이 깎이고 있습니다. 유가 인상으로 인해 배 삯과 화물차 도선비가 안 올라갈 수 없는 상황입니다. 2차 3차 고통을 받고 있는 게 화물 노동자들의 실정입니다." 전세 버스 업계도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유가보조금 적용 업종도 아니어서 기름 값 인상에 따른 부담을 회사가 고스란히 떠 안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수입이라도 나아지면 감당하겠지만 2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19 여파와 최근 6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로 성수기철에도 전세 버스는 멈춰 있습니다. 예약 게시판에도 회사 보유 전세버스 29대에 배정된 예약 일정은 한 건도 없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전세버스 대수가 2천 2백여 대에서 1천 8백여 대로 줄어든 가운데 기름 값 인상은 엎친데 덮친 격으로 업계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결국 수년째 동결했던 요금 인상에 대한 업계 요구도 빗발치는 상황입니다. <문영기 / 제주도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부이사장> "지금 유가도 많이 오르고 다른 품목도 다 올라 있는데 전세버스 요금만 오르지 않았기 때문에 현실 요금을 시도하려고 법 개정을 준비 중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에다 유가 상승으로 인해 우려했던 지역 경제 피해가 예상보다 빨리 현실 속으로 깊게 파고 들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2.03.16(수)  |  김용원
KCTV News7
02:31
  • 대선 후 제주 아파트 매물 감소
  • 대통령 선거 직후 제주지역 아파트 매물이 감소했습니다. 매물 감소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데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선거과정에서 부동산 관련 각종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어서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대통령 선거 이후 제주의 아파트 매물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부동산빅테이터업체에 따르면 현재 제주의 아파트 매물은 854건으로 지난 대선일 기준 957건에 비해 10.8% 감소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출이나 각종 규제, 세금 부분 완화 등을 공약한만큼 집주인들이 집값 상승을 기대하고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제주는 전국에서도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가 9.7%, 서귀포시가 11.6% 감소했습니다. 특히 아파트 가격이 고가로 형성되어 있는 제주시 노형동과 서귀포시 강정동 등에서 매물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용제 / OOO공인중개사 대표> "기존에 매물들을 내놓으셨던 분들은 매수자가 이제 많아질 거라는 기대감에 매물들을 좀 많이 거두기 시작하셨고요. 그리고 대출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수자분들도 지금은 조금씩 집을 찾고 있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재건축 시장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면서 아파트 매물이 더 귀해질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윤 당선인이 대선 과정에서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 완화, 30년 이상 공동주택 정밀 안전진단 면제 등 재건축과 재개발 규제를 대폭 완화해 활성화하겠다고 공약했기 때문입니다. <고창덕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지부장>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전국적으로 획일적인 부동산 정책이 시행될 거니까 일단은 관망하는 자세, 새 정부에 대한 기대하는 심리가 크기 때문에 부동산이 많이 억제됐었는데 활성화되는 것 때문에 전국 현상과 똑같이…" 이외에도 윤 당선인이 임대차법 전면재검토와 민간임대주택 활성화 등을 공약한만큼 당분간 제주에서도 부동산 시장 변화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KCTV 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2.03.14(월)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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