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화)  |  문수희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도가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오는 20일까지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서민 물가 안정과 농축수산물 수급 관리, 소비촉진, 생계안정 등 4개 분야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합니다. 특히 도내 마트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장바구니 물가조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결과를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합니다. 이 밖에 탐나는전 20% 적립과 전통시장 상품권 환급 등 소비 촉진 행사도 추진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03
  • 제주관광진흥기금 '반토막'…고갈 우려
  • 제주도가 카지노 사업자들에게 부과하는 일종의 개발 기금인 관광진흥기금을 올해, 한 푼도 걷지 못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카지노 산업이 어렵기 때문인데, 자칫 기금 운용에도 차질이 우려됩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코로나19로 위기에 내몰린 카지노 업계. 외국인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도내 카지노 8곳 가운데 4곳이 무기한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이 여파로 카지노 사업자들이 내는 개발 기금인 제주관광진흥기금 조성에도 차질이 생기고 있습니다. 카지노 사업자들이 해마다 수익의 1에서 10%를 납부해 조성하는 관광진흥기금은 도내 관광업계를 위한 각종 지원 사업에 쓰입니다. 올해도 지난해 카지노 전체 매출액 1천 9백억 원을 기준으로 152억 원의 기금이 부과됐지만, 아직 한 푼도 걷지 못했습니다. <카지노 업계 관계자> "코로나 때문에 손님들이 들어오지 않으니까 많이 어렵습니다. 한 마디로 많이 어렵고... 앞으로의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제주도는 이 같은 업계의 어려움을 감안해 납부 기간을 6개월 유예하기로 했지만, 사태가 더 장기화될 경우 기금이 고갈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실제로 올 초까지만 해도 600억 규모였던 보유 기금은 현재 340억 원까지 반토막났고, 연말에는 260억 원으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고순정 / 제주도 관광정책과> "관광진흥기금 수입이 많이 줄어서 기금 운용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일반 회계 전출금이나 국가 출연금으로 요청해서 지원을 받는 등 대책을 강구할 예정입니다." 한편 관광진흥기금 특별융자지원 규모가 불어나고 상환 기간이 2년간 유예되면서, 이자 보전에 따른 제주도의 재정 부담도 커질 전망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0.09.28(월)  |  변미루
  • 관광객 부진에 추석 화폐 환수 70% 감소
  •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줄면서 추석 전 화폐 환수액도 크게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열흘 동안 도내 화폐 환수액은 11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70%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화폐 발행액은 697억 원으로 전년보다 5% 줄었고 발행된 화폐에서 환수된 액수를 차감한 순 발행액은 587억 원으로 65% 증가했습니다.
  • 2020.09.28(월)  |  변미루
  • 제주관광공사,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악'
  • 제주관광공사가 지방공기업 가운데 최악의 경영평가 등급을 받았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28일) 전국 249개 지방 공기업의 2019년도 경영실적 평가 결과를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제주에서는 시내면세점 사업 실패로 500억 원의 손실을 낸 제주관광공사가 가장 낮은 '라' 등급을 받으면서 전국 관광공사 가운데 꼴찌의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또 제주에너지공사가 전년보다 한 단계 낮은 다 등급을, 제주도개발공사는 나 등급을 받았습니다.
  • 2020.09.28(월)  |  변미루
  • 제주 소비자심리지수 다시 하락세
  • 서서히 회복되던 소비 심리가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다시 얼어붙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78.9로 전달대비 8.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도내 소비자심리지수는 코로나19가 본격화한 지난 3월 70.2까지 큰 폭으로 떨어졌다가, 서서히 오름세를 보여왔습니다.
  • 2020.09.28(월)  |  변미루
  • 제주-목포항로 국내 최대 카페리 모레(29일) 취항
  • 국내 최대 크루즈형 카페리선이 제주-목포 항로에 취항합니다. 주식회사 씨월드고속훼리는 모레(29일) 2만7천톤급 신조선박 퀸제누비아호가 제주-목포 항로에 취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카페리선은 길이 170m, 너비 26미터 규모로 여객 1천284명과 차량 480여 대를 싣고 최고 24노트의 속력으로 운항할 수 있습니다. 퀸제누비아호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1회 왕복운항합니다.
  • 2020.09.27(일)  |  최형석
  • 문 닫았던 면세점 다음달부터 영업 재개
  • 코로나 여파로 문을 닫았던 제주면세점들이 다음달부터 영업을 재개할 전망입니다. 롯데면세점은 다음달 5일 임시 휴업중인 제주 시내면세점을 부분 재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제주-중국 노선이 일부 회복되는 등 국제선 운항이 일부 재개된데 따른 결정입니다. 다만 영업시간은 오후 4시간 정도로 조정하고 전체 브랜드 가운데 10% 정도만 문을 열 예정입니다. 신라호텔면세점 역시 다음달 5일부터 면세점 영업을 부분 재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0.09.26(토)  |  김수연
KCTV News7
02:01
  • 추석 연휴 코앞…긴장감 속 특수 기대
  • 코로나19 재확산의 고비인 추석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일(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30만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관광업계는 기대와 걱정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 렌터카 업체에 관광객들이 몰립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예약률이 90% 이상 오르면서 다시 북적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창구마다 가림 막을 설치해 사람끼리 접촉을 최소화하고, 들어오고 나가는 차량마다 소독약을 뿌리기 바쁩니다. <이태원 / 제주○○렌터카 고객서비스담당> "(예약률이) 90에서 100% 정도 많이 올라와 있어요. 그래서 방역도 셔틀버스나 차량 내부 위주로 손님들의 안전을 위해 조금 더 노력하려고 방역을 2~3배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한산했던 호텔업계도 이번 연휴기간 평균 예약률이 60% 수준까지 오르면서 손님맞이에 분주합니다. 출입 때마다 발열체크를 하고, 프런트에선 거리두기를 유도합니다. <홍승지 / 제주○○○호텔 영업부장> "방역에 중점을 두고 이번 연휴 준비하고 있습니다. 투숙객들이 와서 아무 탈 없이 지내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의 밀집 가능성이 높은 식당가도 긴장감 속에서 반짝 특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직원들뿐 아니라 손님들을 위한 일회용 장갑을 구비하는 등 자체적인 위생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허미숙 / 외식업체 ○○○ 점장> "관광객들이 유입되면 어느 분이 어느 분인지 모르니까 많이 걱정이 됩니다. 아침, 저녁으로 계속 소독하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내일(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9일을 특별방역 집중 관리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이 기간 제주에 들어오는 전원에게 마스크 착용 같은 방역수칙을 의무화하고, 위반하면 벌금과 함께 구상권을 청구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0.09.25(금)  |  변미루
  • 제주지역 2분기 출생아 수 역대 '최저'
  • 결혼 문화 변화에 따른 혼인 인구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제주지역 분기별 출생아 수가 사상 처음 1천 명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 2분기 도내 출생아수는 976명으로 1981년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월별 출생아수도 지난 5월 311명을 기록하면서 지난 1980년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2020.09.25(금)  |  변미루
  • 제주국제공항 '스마트 모빌리티 존' 조성
  •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와 제주관광공사가 제주국제공항에 '스마트 모빌리티 존'을 조성했습니다. 스마트 모빌리티 존은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를 대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1층 도착 대합실 1번 게이트 옆에 마련됐습니다. 공항공사는 이 공간이 제주공항 이용객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20.09.25(금)  |  변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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