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화)  |  문수희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도가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오는 20일까지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서민 물가 안정과 농축수산물 수급 관리, 소비촉진, 생계안정 등 4개 분야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합니다. 특히 도내 마트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장바구니 물가조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결과를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합니다. 이 밖에 탐나는전 20% 적립과 전통시장 상품권 환급 등 소비 촉진 행사도 추진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2분기 서비스업·소매판매, 코로나 '직격탄'
  •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2분기 제주지역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판매가 전국에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분기 시도별 서비스업 생산 소매판매 동향'에 따르면, 제주의 올해 2분기 서비스업 생산은 지난해보다 12.9% 감소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컸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예술, 스포츠, 여가에서 47.6% 줄었고 숙박, 음식점도 31.1% 감소했습니다. 2분기 소매판매 역시 면세점 판매액이 79% 넘게 급감한 영향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28%의 하락폭을 보였습니다.
  • 2020.08.08(토)  |  조승원
KCTV News7
02:44
  • [단독보도] 툭 하면 누수…"엉터리 시공 때문"
  • 2016년 태풍 ‘차바’ 때도, 2018년 태풍 ‘솔릭’ 때도, 비가 새서 문제가 됐던 곳이 있죠? 바로 제주항 국제여객선터미널입니다. 그 때 그 때 땜질식 처방에 그쳐 비교적 많은 비가 내릴 때마다 같은 피해가 반복됐었는데, 알고 봤더니 처음부터 준공도면과 다르게 공사를 진행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엄염한 건축법 위반입니다. 변미루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태풍이나 집중호우 때마다 시설 파손과 누수 문제로 부실시공 논란이 됐던 제주항 국제여객선터미널. 지난 2015년 문을 열자마자 천장에서 물이 새기 시작해 이듬해 보수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이후 올해까지 무려 5년 동안 보수가 이뤄졌지만 치명적인 결함이 뒤늦게 발견됐습니다. 그동안 누수가 발생했던 3개 구간이 준공 도면과 다르게 시공된 것으로 확인된 겁니다. 먼저 설계부터 준공까지 도면상 존재했던 터미널 지붕의 용마루가 실제론 없었고, 빗물을 받아 배출시키는 홈이 162에서 133센티미터로 30센티미터 가까이 좁게 설치돼 있었습니다. 또 방수에 필수적인 마감 작업도 설계와 다르게 이뤄지면서 잦은 누수의 원인이 됐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시공사는 설계 변경 없이 준공 승인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엄연한 건축법 위반입니다. <최영중 / 제주도 해운항만과> "시공사에서 인정을 하는 부분이고요. 당시 감리단하고 협의를 해서 조정을 했다고는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것을 저희 쪽에 보고했던 건 아닌 것 같아요. 그때 당시 절차가 미흡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법 위반도 위반이지만 더 큰 문제는 이제 와서 건물에 다시 손을 댈 수 없다는 점입니다. <변미루 기자> "추가 보수를 하려면 건물 상부를 부분 철거한 뒤 다시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결국 제주도는 시공사의 보수 보증기간을 3년 더 늘리고 일부 보완 작업만 거친 뒤 시설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는데 이같은 결정 또한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별다른 법적인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3년 뒤에 또다시 문제가 생기면 그 때부터는 세금으로 충당해야 합니다. 설계부터 시공까지 엉터리로 이뤄져 이제는 고칠 수도 없게 된 제주항 터미널. 이 사업에만 400억원을 쏟아부었는데, 대규모 관급공사의 현 주소는 아닌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0.08.07(금)  |  변미루
  • 제주항 터미널 시공부터 엉망…'건축법 위반'
  • 태풍이나 집중호우 때마다 시설 파손과 누수 문제가 발생했던 제주항 국제여객선터미널이 준공 승인 과정에서 건축법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그동안 누수가 발생했던 터미널 상부와 마감재 등 3개 구간이 준공 도면과 다르게 시공됐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시공사는 설계 변경 없이 준공 승인을 받았고, 제주도에 이 같은 사실을 알리지도 않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2020.08.07(금)  |  변미루
  • 제주시, 불법 배드민턴장 출입 자제 당부
  • 어제(6일) KCTV가 보도한 불법 사설 배드민턴장 운영과 관련해 제주시가 생활체육인들에게 출입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제주시는 오늘(7일) 제주시배드민턴협회에 불법 사설 배드민턴장을 이용할 경우 정상적인 방역 수칙을 지키기 어렵다며 이용을 자제해줄 것을 협조 요청했습니다. 앞서 제주시 오등동에서 창고를 불법으로 증축해 체육시설로 무단 용도변경을 한 배드민턴장이 적발돼 논란이 됐습니다.
  • 2020.08.07(금)  |  변미루
  • 올해 농업인상 - 우수농업인상 후보 공모
  • 제주도농업기술원이 오는 10일부터 열흘간 올해 농업인상 후보를 추천 받습니다. 농업인상은 감귤과 친환경농업, 축산, 여성농업인, 유통가공 등 6개부문에서 각 1명을 선정해 시상합니다. 또 올해 처음으로 귀농 또는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우수농업인상 분야를 별도로 마련해 시상하게 됩니다. 농업기술원은 1차 현지 방문과 2차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 2020.08.07(금)  |  양상현
KCTV News7
02:14
  • [영농정보] 제주산 친환경 바나나 '관심'
  • 최근에는 무엇보다 위생이 우선이다 보니 소비자들도 안전한 먹거리를 찾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제주산 친환경 바나나가 소비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시설 하우스 천장 높이 자란 바나나 나무. 다 자란 바나나 열매를 한 송이, 한 송이 조심스레 따냅니다. 이 농가는 지난해 처음으로 바나나 재배에 도전했습니다. 더욱이 친환경 농사법이라는 쉽지 않은 길을 선택했습니다. <안창보 / 친환경 바나나 재배 농가> "(수입 바나나는) 새파랄 때 따서 운송하는 과정이 한달이니까 우리는 거의 (바나나가) 많이 커졌을 때 따니까 당도 부분에서 상대가 안된다고 자신합니다." 기후가 비교적 온난한 제주지역에서는 80년대 중반부터 시설 바나나를 재배했었습니다. 89년만 하더라도 바나나 재배면적은 4백 헥타르, 생산량은 2만 톤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FTA로 수입바나나가 들어오면서 재배 농가는 급격히 줄어든 것입니다. 최근에는 다시 웰빙 바람이 불면서 제주산 친환경 바나나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특히 유통과정에서 방역처리를 하는 수입 바나나와 달리 제주산 바나나는 식품 안전성 면에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제주 동부지역에서는 김녕 농협이 중심이 돼 지역 특화 품목으로 지정했고 현재 2만 6천 제곱미터 규모의 작목 단지를 조성했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 역시 시설 바나나 농가의 가장 큰 고민인 난방비 절감을 위해 자연에너지를 활용한 난방시스템 보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고덕훈 / 제주동부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겨울철 난방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니까 지속적으로 자연에너지 사업을 통해 탄소 발생량은 줄이고 난방비도 절감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주지역에서의 친환경 바나나가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0.08.07(금)  |  문수희
KCTV News7
02:21
  • 공공시설 막히자 불법 체육관 '기승'
  • 코로나19로 공공체육시설이 문을 닫자 불법 사설 체육관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창고를 불법 개조해 만든 배드민턴장에서 버젓이 영업까지 이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변미루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커다란 창고 입구에 차량 십여 대가 세워져 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이 배드민턴을 치는 모습이 보입니다. 단속반이 뜨자 적잖이 당황합니다. <제주시 단속반> "(체육진흥과에서 왔어요.) 여기 코로나19 때문에 치지 말라고 했는데, 그리고 이거 허가도 안 받은 것 같은데." <배드민턴 이용자> "저희는 그냥 와가지고 칠 수 있다고 하니까 돈 내고 치는 거라서." 취재 결과 이 배드민턴장은 창고를 불법 증축해 체육시설로 무단 용도변경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장에 있던 이용자들은 대부분 지인을 통해 알게 됐으며, 시설 이용료까지 지불했다고 설명합니다. <배드민턴장 이용자> "그냥 시간당 5천 원 내고 있어요. 지인들끼리 와서. (처음에는 어떻게 알게 되신 겁니까?) 친구들 통해서 알게 됐죠." 하지만 이런 영업도 불법입니다. 배드민턴 시설 대관이나 강습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정당한 사업자등록을 해야 하지만, 아무런 절차도 밟지 않았습니다. 운영자는 영업을 한 게 아니라 지인들이 자발적으로 돈을 거둬서 준 것 뿐이라고 해명합니다. <배드민턴장 운영자> "(시설 이용료를) 거둬서 받는 게 아니라, 그분들이 5천 원씩 아는 친한 형님들이 5만 원 이렇게 줘서 선풍기나 전기세나 이런 거 하라고. (자발적으로 주신 거다?) 네. 자발적으로 5천 원씩 주면... 거둬서 10명 되면 5만 원이 되잖아요." 제주시는 해당 시설에 건축법 위반에 대한 행정처분 사전 통지를 하고 조만간 시정 명령을 내린다는 계획입니다. <문석훈 / 제주시 체육진흥팀장> "공공체육시설이 폐쇄됐기 때문에 운동하는 시설이 부족해서, 허가가 안 된 곳에서 동호인끼리 치는 건데 이것조차 지금 코로나19에 상당히 노출이 심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제해 주셔야 됩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모두가 답답함을 참고 있는 요즘. 공공시설의 부재를 노린 불법 체육관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0.08.06(목)  |  변미루
  • 제주올레, 사회적경제기업 기념품 매장 운영
  • 제주올레가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에서 만든 제주 기념품 판매 매장인 '제주별책부록'을 오늘(6일)부터 운영합니다. 편집숍 형태로 제주 관련 또는 자연 친화적인 제품 등 20개 업체 18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합니다. 제주올레는 앞으로 판매 제품의 확대와 관련된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 2020.08.06(목)  |  허은진
  • 성산포항 면세점 내일 5년 만에 '재개점'
  • 서귀포시 성산포항 면세점이 내일(7일) 다시 문을 열고 5년 만에 영업을 재개합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성산포항과 전남 녹동항을 잇는 카페리 여객선 선라이즈 제주호가 지난달 취항함에 따라 내일부터 면세점을 재개점합니다. 관광공사는 재개점에 맞춰 매장 면적을 30여 제곱미터 넓히고 선호도 높은 상품을 주로 판매할 계획입니다. 성산포항 면세점은 지난 2013년 12월 개점해 약 2년 동안 운영했지만 성산과 장흥군 노력항을 잇던 쾌속선 운항이 끊기며 면세점 영업도 중단돼 왔습니다.
  • 2020.08.06(목)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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