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화)  |  문수희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도가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오는 20일까지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서민 물가 안정과 농축수산물 수급 관리, 소비촉진, 생계안정 등 4개 분야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합니다. 특히 도내 마트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장바구니 물가조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결과를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합니다. 이 밖에 탐나는전 20% 적립과 전통시장 상품권 환급 등 소비 촉진 행사도 추진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신라면세점 제주시내점, 임시휴업 기간 연장
  • 페이스북 공유0 트위터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기사 URL공유 입력 2020.06.26 18:32 호텔신라가 제주시내면세점의 임시휴업 기간을 연장합니다. 호텔신라는 코로나19로 지난 2월부터 제주 무사증 입국제도가 중단되면서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줄자 제주점 영업을 이달 1일부터 한 달간 중단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면서 임시 휴업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기 재개장 시점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한편, 롯데면세점 제주점도 무기한 임시 휴업에 들어간 상탭니다.
  • 2020.06.28(일)  |  이정훈
  • 관광객 증가…제주 내국인면세점 매출 증가
  • 해외 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증가로 지난 달 내국인면세점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내국인도 이용할 수 있는 제주지역 지정면세점 매출은 390억여원으로 전달 290억원보다 100억원 이상 증가했습니다. 지정면세점은 제주도가 아닌 국내 다른 지역으로 나가는 내국인과 외국인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면세점입니다.
  • 2020.06.28(일)  |  이정훈
  • 성산-전남 녹동 항로, 내달 운항 재개
  • 서귀포시 성산읍과 전남 녹동을 잇는 여객선이 다음달 취항합니다. 서귀포시는 지난 2월 건조된 신규 여객선 선라이즈 제주호가 다음달부터 성산-녹동 항로에 취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선라이즈 제주호는 1만 3천톤급 카페리로 여객 정원 630명에 차량은 170대까지 실을 수 있는 규모입니다. 한편 성산포 항로는 물동량 부족 등의 이유로 2015년 11월 전면 중단된 상태입니다.
  • 2020.06.28(일)  |  조승원
  • 골프장 도민할인 받으려 신분증 주소지 위조 '속출'
  • 제주도내 골프장에서 도민할인을 받기 위해 신분증 주소지를 위조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초부터 다른 지역에서 온 골프장 이용객들이 주민등록증 뒷면 변경란에 제주지역 주소지를 붙이는 위조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린피 도민할인 혜택을 받기 위한 것으로 골프장 뿐 아니라 골프 관광객을 모집하는 여행사도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한편 신분증 주소지를 위조하는 사례가 속출하자 도내 일부 골프장은 개인정보 수집.활용 동의서를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 2020.06.27(토)  |  최형석
KCTV News7
02:28
  • 해녀 대규모 집회 "조직개편 결사반대"
  • 제주도가 추진하는 조직개편을 둘러싼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해녀 1천여 명이 오늘(26일) 제주도청을 찾아 해녀문화유산과의 축소통합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담부서 축소를 철회하라! 철회하라! 철회하라!" 제주해녀 1천여 명이 제주도청 앞에 몰려들었습니다. 해녀 전담부서인 해녀문화유산과가 지난 2017년 신설된 지 불과 3년 만에 다른 부서와 통합된다는 발표가 나오자 반발하고 나선 겁니다. 제주도해녀협회 소속 해녀 1천여 명과 102개 어촌계로 이뤄진 제주도어촌계장연합회는 개편안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강애심 / (사)제주도해녀협회 회장> "제주도의 하고많은 과 중에 이제야 설립한 해녀과를 합병하느냐는 겁니다. 축소해서 조그마하게 만들 거면 우리 해녀문화 유네스코 (등재)도 반납하십시오! 반납하면 되겠습니다!" 특히 이제 막 궤도에 올라선 해녀문화 보전과 세계화 등 주요 사업에 차질이 우려된다고 호소했습니다. <이기철 / 전국어촌계장협의회 제주지역회장> "제주 해녀문화유산을 제대로 키워보겠다고 호언장담했던 것을 해녀문화유산과라는 과를 설치해서 그 업무를 거기에 줬습니다. 3년 동안 크면 얼마나 컸겠습니까? 사업이라도 제대로 펼쳐봤습니까? 못했지 않습니까?"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소속 도의원들도 집회 현장을 찾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용호 /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장> "최선을 다해 여러분들과 같이 투쟁해서 해녀문화유산과를 보존하고 지키겠습니다." 집회가 끝난 뒤 해녀들은 제주도 측에 성명을 전달했지만, 의견을 검토하겠다는 원론적인 답변만 돌아왔습니다. <현대성 / 제주도 기획조정실장> "해녀분들의 의견은 의견대로 존중해야 될 것이고, 도 전체적인 기능과 관련해서는 내부적으로 검토를 해봐야죠." 제주도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코로나19 위기 속 예산 20억 원을 절감하고 조직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 제주도의회에 개편안을 제출해 최종 심의를 받을 예정이지만, 지역사회 반발이 확산되면서 통과까지 난항이 예상됩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0.06.26(금)  |  변미루
  • "해녀유산과 통합 반대" 대규모 집회 열려
  • 제주지역 해녀들이 제주도가 추진하는 조직개편에 반대하며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도내 102개 어촌계로 이뤄진 제주도어촌계장연합회와 제주도해녀협회 소속 해녀 1천여 명은 오늘(26일)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제주도의 해녀문화유산과 축소 통합 방침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해녀 전담부서가 신설된 지 3년 만에 없어지게 되면 해녀문화 보전과 세계화 등 주요 사업에도 차질이 우려된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예산 20억 원을 절감하고 조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개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2020.06.26(금)  |  변미루
  • 제주항 하역요금·노동자 임금 '동결' 합의
  • 제주항 항만 하역요금이 내년 6월까지 1년 동안 동결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도항운노동조합과 제주항만물류협회 등 제주항 물류업 노사가 최근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습니다. 이에따라 해마다 1에서 3% 수준으로 인상됐던 항만하역요금이 다음달부터 1년 동안 올해 수준으로 적용됩니다. 다른지역 항만 노동자 평균 임금이 1.5% 인상된 반면 제주 노동자들은 코로나19 경제 위기 상황을 감안해 1년 동안 임금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 2020.06.26(금)  |  조승원
KCTV News7
01:37
  • [영농정보] "햇빛에 녹아요"…친환경 재배 기술 도입
  • 최근 늘어나는 영농폐기물이 농촌 사회의 큰 고민 거리인데요. 햇빛에 녹는 친환경 소재의 비닐로 작물을 재배하는 기술이 제주에서도 시범적으로 도입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시 애월읍의 단호박 밭 입니다. 토양 위에는 작물 생육을 돕기 위한 비닐이 덮여 있습니다. 이 비닐은 일반 비닐과 달리 친환경적 소재로 만들어진 생분해성 멀칭비닐 입니다. 생분해성 멀칭비닐은 햇빛에 의해 300일 정도면 저절로 분해돼 폐기물로 발생하지 않습니다. <현창옹 / 친환경 비닐 사용 농가> "저 혼자와서 트랙터 작업하면 끝이에요. 그 다음부터 할 일이 없어요. 인건비 절약도 되고 쓰레기도 덜 나오고..." 최근 농가에서 발생하는 폐비닐이 농촌환경 오염과 처리 문제 등 각종 골칫거리가 되면서 친환경적 재배 기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에서도 해마다 늘어나는 영농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멀칭 비닐 시험 재배를 도입했습니다.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실증 시범 재배를 통해 분해 정도, 작물 생육에 미치는 영향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박남수 / 제주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작물 재배 후 비닐을 걷어 내는 일이나 토양 오염이 많이 돼 이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농가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시범 재배 결과를 바탕으로 친환경 멀칭 비닐 재배 기술을 확대 보급할 계획 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0.06.26(금)  |  문수희
KCTV News7
02:07
  • "올레길에서 수수께끼 풀어요"
  • 놀멍, 쉬멍, 걷던 제주 올레길에 재미적인 요소가 더해지며 젊은 층의 참여가 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게임인데 문제도 풀고 환경문제도 해결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관광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잡니다. 한 아버지와 딸이 제주올레여행자센터로 들어옵니다. 안내데스크에서 미션이 담긴 키트지를 건네받아 자리를 잡고 문제를 풀어 나갑니다. 올레길을 걷는 동안 스마트폰과 키트지를 통해 각종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방식입니다. 스마트폰에 정답을 입력하면 다음 장소에 대한 안내가 나옵니다. 미션을 해결하고 이동하며 올레길 사이사이에 마련돼 있는 문화공간에서 해설사의 설명도 들을 수 있습니다. <김종웅, 김승현 / 서울 강서구> "요즘 애들 코로나 때문에 밖에서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이 많이 없어서 좋은 기회다 싶어서 참여하게 됐습니다." <김종웅, 김승현 / 서울 강서구> "아빠랑 여기에 와서 정말 재밌었어요. 서울에서는 코로나 때문에 거의 밖에 못나갔는데 여기에서 밖에 많이 돌아다닐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단순히 문제만 푸는 것이 아니라 쓰레기를 주워 지정된 장소에 버리는 등의 임무수행으로 재미에 환경문제 해결 노력까지 더했습니다. 코로나로 야외 활동의 수요가 늘고 미션게임이라는 이색요소가 더해지면서 젊은 층의 참여도 늘었습니다. 기존에 올레길을 찾는 주 연령대가 40대 이상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한겁니다. <장민경 / 제주올레 홍보마케팅 팀장> "기존의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게임을 하며 좀 더 재미있게 걷게 되면서 20~30대 분들이 많이 즐기고 계시고 가족단위로도 많이 즐기고 있는 추세에요." 제주의 자연환경에 스마트폰을 활용한 콘텐츠가 더해지면서 새로운 관광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0.06.26(금)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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