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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위성곤 의원이 오늘(29일)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이번 6.3 지방선거에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 선거도 동시에 실시됩니다. 여야 모두 발 빠르게 후보군을 좁히며 선거 준비에 들어갔는데요.
올해로 60회째를 맞는 제주도민체육대회가 다음 달 8일부터 사흘간 서귀포시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대회는 경기 방식과 종목에 변화를 주며 더 많은 도민 참여를 유도하고 성화 봉송과
1금융권 대출 문턱을 넘지 못해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2금융권으로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대출 건전성이 악화돼 있어 가계부채의 부실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보도에
KCTV 4.3 기획뉴스 세 번째입니다. 4.3 광풍에 살아남은 이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 교육 재건에도 힘썼습니다. 화재로 사라질 뻔 했던 성산 온평초등학교 사례가 대표적인데요. 해녀들은 마을어장 일부를 '학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56
  • 오늘은 폭염경보…"더위야 물렀거라"
  • 제주지방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 하루 만인 오늘은 폭염경보가 발효됐습니다. 체감온도가 35도를 넘었다는 얘기인데요. 푹푹 찌는 날씨에 더위를 식히려는 시민들의 발걸음도 이어졌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나무 그늘이 짙게 드리운 숲. 정자에 둘러앉아 내리쬐는 땡볕에 지친 심신을 달랩니다. 초복을 맞아 시원한 숲속에서 먹는 통닭은 값비싼 보양식 부럽지 않습니다. <고영자 / 제주시 연동> "아이고 삼계탕 집은 너무 더운데 뜨거운 것 먹는 것보다 치킨 먹는 게 더 좋습니다. 우리 여기 맨날 맨날 놀러 오려고 합니다."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에게도 한여름날의 상쾌함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됩니다. <이다혜 / 충남 계룡시> "숲에 오니깐 더 시원하고 친구들이랑 놀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한편에선 산에서 흐르는 얼음장 같은 물에 발을 담그니 더위가 싹 가십니다. <김하연 / 서울 서대문구> "덥거나 습해서 불쾌하지 않고 그냥 우리가 상상했던 되게 즐겁고 상쾌한 여름을 느낄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김지우 기자> "제주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내려지면서 도내 곳곳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올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지 하루 만에 폭염경보로 강화된 겁니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오늘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3.6도로 가장 높았으며 대흘 33.1도, 서귀포 27.8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밤 최저기온이 25도가 넘는 열대야 현상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지난 10일 하루에만 온열질환자 2명이 발생하면서 건강 관리에도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폭염이 심할 때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이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2023.07.11(화) 16:14  |  김지우
  • 초복, 제주시 33.6도 무더위 '기승'…밤엔 열대야
  • 초복인 오늘 제주는 이틀째 폭염 특보가 이어지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제주 북부와 동부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33.6도, 대흘이 33.1도를 기록했고 서귀포와 고산은 26도에서 27도로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밤에도 기온이 25도로 아래로 떨어지지 않으며 열대야 현상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은 흐리고 무더운 날씨 속에 오후 한때 산지와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5에서 50mm의 비가 내리겠고 낮 기온은 27도에서 32도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3.07.11(화) 16:13  |  문수희
KCTV News7
02:06
  • 어플 통해 필로폰 구입·공급 선원 '구속'
  • 휴대전화 어플을 이용해 필로폰을 구매하고 투약 소지한 혐의로 40대 선원이 구속됐습니다. 이 선원은 동료 선원에게도 택배를 통해 필로폰을 공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해경이 부두에서 40대 선원을 마약 투약과 판매 혐의 등으로 검거합니다. "필로폰 판매했지? 안했어요. 체포영장 나왔어요" 선원 A씨를 붙잡은 해경은 집을 압수수색합니다. 서랍에서 발견된 필로폰은 3.76g. 120여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입니다. 다른 서랍에서는 대마 1.34g도 나옵니다. 마약 흡입 도구와 주사기도 서랍과 가방에서 발견됩니다. A 씨의 팔에는 주사 흔적이 남아 있고 마약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타납니다. 해경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달 말, 휴대폰 채팅 어플을 통해 알게된 판매상으로부터 통영에 있는 모텔에서 소위 던지기 수법으로 120만원을 주고 필로폰 5g을 구입해 일부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5월에는 서귀포에 사는 동료 선원에게 택배를 이용해 필로폰 0.8g을 공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제주지역 선원 마약 사범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공급책인 A씨의 혐의를 파악했고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A씨를 경남 통영에서 검거했습니다. <송은만 / 제주해경청 마약수사대장> "필로폰을 투약한 선원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피의자로부터 필로폰을 택배로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휴대폰 실시간 위치추적 등을 통해서 경남 통영시에 있는 항구에서 피의자를 발견하고 검거하게 됐습니다." A 씨는 고된 어선 생활이 힘들어 마약에 빠지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A 씨를 필로폰 제공과 매매, 투약 소지, 그리고 대마 소지 등의 혐의로 구속 송치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해경은 휴대전화 등을 분석해 필로폰을 판매한 윗선을 추적하는 등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화면제공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 2023.07.11(화) 16:06  |  김용원
KCTV News7
02:25
  • 제주 허벅과 망태기의 재탄생
  • 제주의 허벅과 멜망탱이가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했습니다. 특히 친환경 제품으로 만들어진데다 지역의 테왁장인들이 힘을 보태며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책상 위에 자그마한 허벅들이 가지런히 놓여 있습니다. 한 청년이 제주의 전통 옹기 허벅을 다회용컵과 장식품 등으로 재해석한 이른바 새허벅입니다. 새허벅은 나뭇가지와 톱밥 등을 활용한 친환경 소재, CXP로 만들어졌습니다. 서귀포시 문화도시 조성사업 중 친환경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반지롱 노지스토어'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입니다. <정지솔 / 제주 로컬브랜드 OOO 대표> "예전의 물허벅은 항아리였지만 저희가 들고 다닐 수 있는 친환경 텀블러로 만들어서 들고 다니는 것 자체가 과거의 문화를 재현하는 것이기도 하고 지금의 제주의 자연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해서…." 서귀포 시니어클럽의 어르신들도 힘을 보탰습니다. 버려지는 삼다수 병으로 만들어진 연둣빛의 재생섬유를 마치 머리를 땋는 것처럼 매듭짓습니다. 허벅 전용 가방, 제주어로 멜망탱이라고 불리는 망태기를 만드는 겁니다. <고명숙 / 서귀포 시니어클럽> "삼다수 병을 재활용해서 이거 실을 빼서 만든 겁니다. 옛날 생각나고 이거 재활용으로 만든다는 게 너무 기뻐서 그냥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특히 멜망탱이 제작 과정에 테왁 장인들이 테왁 망사리 짜는 방식을 그대로 적용하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르신들이 과거 어깨너머로 배운 기술이 이제는 전통과 문화라고 불리는 만큼 누군가가 이를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에서입니다. <강용흡 / 서귀포 시니어클럽> "주문이 들어오니까 내가 기초(샘플) 하나 짜서 보내봤거든요. 그래서 그게 좋다고 해가지고 그다음부터 하게 됐어요. 이게 앞으로 계속 이어지면 일자리 하기에도 좋고…." 재해석된 허벅과 망태기의 수익금은 제주의 해양환경보호단체에 기부되고 테왁 장인들의 인건비로 사용되며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3.07.11(화) 15:39  |  허은진
KCTV News7
00:46
  • 제19회 세계농아인대회 제주서 개최…15일까지 '다채'
  • 전 세계 농아인들의 축제인 제19회 세계농아인대회가 오늘(1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세계농아인연맹과 한국농아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위기의 시대와 인류 모두의 권리 보장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5일까지 닷새간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모두 135개국 2천여 명의 농인과 농아인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된 세션과 행사, 체험활동 등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4년 마다 열리는 세계농아인대회는 1991년 일본 도코 대회 이후 33년 만에 아시아에선 두 번째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 2023.07.11(화) 15:34  |  문수희
KCTV News7
02:18
  • [고교체제개편 기획 ①] 성산고, '항공 전문학교 전환 검토'
  • KCTV제주방송은 제주특성화 고등학교의 체제 개편과 관련 기획뉴스를 마련했습니다. 국립 해사고 전환을 추진했다 좌절된 이후 이렇다할 방향을 찾지 못했던 성산고등학교가 2공항 추진에 따라 항공분야 전문 인력양성 학교 전환을 추진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계획은 추진 1년여만에 또 백지화됐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귀포시 성산고등학교입니다. 지난 2014년부터 국립해사고 전환을 추진했지만 정부 부처간의 이견으로 5년 만에 좌절됐습니다. 2020년 들어서 IB학교 전환을 검토했지만 학교구성원간 이견에 이 마저도 포기해야 했습니다. 국립해사고와 IB 전환 논의만 무성해지는 사이 학교에 대한 시설투자는 10년 넘게 미뤄졌습니다. 이렇다 할 방향을 찾지 못하던 성산고가 항공정비 전문학교 전환을 추진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교육당국이 도내 직업계고 체제 개편을 위해 지난해 진행한 연구용역 과정에 성산고는 항공 정비 관련 학과 신설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성산 지역에 제2공항이 추진돼 항공정비 인력 수요 증가가 예상되고 이미 항공정비고등학교를 운영하는 한진그룹 계열사의 정석비행장도 위치해 입지적으로 유리하다는 판단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계획은 추진 1년여 만에 사실상 백지화했습니다. 연구용역 결과 고졸 수준의 항공정비 인력에 대한 수요가 크지 않은데다 제2공항 추진 일정마저 불투명하기 때문입니다. <양기봉 / 성산고등학교장> "한국공항공단에서 TO를 짜서 배정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학교) 옆에 공항이 오면 우리 학생들에게 이점이 되는 것은 없다라고 판단을 했고요.또 육지 벤치마킹을 가봐도 역시 그런 말들을 하기 때문에..." 국립 해사고 전환 좌절 이후 항공 정비 전문학교로 비상을 꿈꿨던 성산고는 학과 개편을 포함한 학교 재구조화 최종 계획을 다음달 제주교육당국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3.07.11(화) 15:15  |  이정훈
KCTV News7
00:54
  • 초복
  • 오늘(11일) 낮, 제주시 연동 폭염경보 속 초복(初伏) 대목 맞아 삼계탕 가게 '분주' 담백한 닭고기로 지친 몸과 마음 '회복' <김채희/ 제주시 아라동> "뜨거운 더위에 안그래도 땀 뻘뻘 흘리면서 있는데 닭요리 먹으면서 있으니깐 좋은것 같아요. 무더위 삼계탕 먹으면서 다같이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막 끓여 나온 뽀얀 국물의 시원함 보양식 한그릇과 함께 더운 여름 건강하게... (영상구성 : 좌상은)
  • 2023.07.11(화) 14:44  |  좌상은
KCTV News7
03:09
  • 특별자치도 이전 '기초자치단체 부활' 1순위
  • 오영훈 지사의 핵심공약인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용역진이 결국 특별자치도 출범 이전인 기초자치단체 부활을 제1순위로 꼽았습니다. 법인격을 갖춘 시와 군을 만들어 주민들이 직접 시장과 군수를 뽑고 기초의회도 다시 운영하자는 구상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모형안으로 용역진은 모두 6가지를 제시했습니다. 시군구 기초자치단체와 시읍면 기초자치단체, 의회구성 기초자치단체, 행정시장 직선제, 행정시장 의무예고제, 그리고 읍면동장 직선제입니다. 이 여섯 개 모형 가운데 행정 효율성과 주민 편의성, 지역 균형성 등 모두 5가지 기준을 갖고 검토한 결과 '시군구 기초자치단체'가 1순위, '시읍면 기초자치단체'가 2순위로 꼽혔습니다. <금창호 / (사)한국지방자치학회 석좌연구위원> "지금까지 경청회를 비롯한 제주도민 의견 수렴과 외국의 행정체제 시스템은 참고 사항으로 하되, 분석요소와 전문가 소견을 중심으로 보면 적합 대안은 시군구 기초와 시 읍면 기초로 압축된다..." 제1순으로 뽑힌 시군구 기초자치단체는 의결기관은 기초의회, 집행기관은 시 또는 군을 설치해 주민 직선으로 단체장과 기초의원을 선출하는 구좁니다. 2순위인 시읍면 기초자치단체는 의결기관을 기초의회로 두고 집행기관을 군을 뺀 시와 읍, 면을 설치하고 기초의원은 물론 읍면장까지 주민이 선출하는 것이 앞선 모형과 차이점입니다. 최종 적합 대안으로 선정된 두가지 모형 모두 자치권이 있고 주민 참여성이 강화된다는 점이 장점으로 분석됐지만 2순위인 시읍면 기초자치단체 모형의 경우 전례가 없어 실현 가능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금창호 / (사)한국지방자치학회 석좌연구위원> "행안부가 제주도의 차별화된 어떤 시스템을 다양하게 한번 해보자라는 차원에서 (법 개정을) 흔쾌히 수용하면 가능한데 그게 아니면 결국 제주도에서 법률 개정을 하기 노력이 (필요합니다)" 용역진이 제시한 모형안을 토대로 전문가 토론회와 도민경청회, 2차 여론 조사 등 공론화 작업이 본격화 됩니다. 다음달부터 행정체제 구역안 설계가 시작되고 11월에는 제주형 행정체제 주민투표안이 제시될 예정입니다. <조상범 / 제주특별자치도 특별자치행정국장> "도민 참여단의 모든 의견이 수렴돼서 11월 중에 결론 내리면 행정체제개편위원회에 제안하게 됩니다. 행개위에서 최종 결정을 도지사에게 권고하는 방식으로 해나갈 예정입니다." 한편 용역진이 최선의 대안으로 제시한 행정체제 개편 모형안이 과거 특별자치도 출범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과 사실상 크게 달라지는 것이 없어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들인게 무색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 영상디자인 : 박시연)
  • 2023.07.11(화) 14:38  |  문수희
  • 해경, 필로폰 투약·공급한 40대 선원 구속
  • 휴대전화 어플로 구입한 필로폰을 투약한 40대 선원이 구속됐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달, 휴대전화 어플을 통해 166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 5그램을 구입해 일부 투약한 혐의로 40대 선원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지난 5월에도 서귀포시에 사는 선원에게 택배를 이용해 필로폰 0.8g을 공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A 씨 집에서 숨겨 놓은 필로폰과 대마, 그리고 주사기 등을 압수했습니다. 해경 조사에서 A 씨는 고된 어선 생활이 힘들어 마약에 빠지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휴대전화 등을 분석해 필로폰 판매 상선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 2023.07.11(화) 14:33  |  김용원
  • 성산고, '2공항 연계' 항공 전문학교 전환 검토했다 포기
  • 성산고등학교가 제2공항과 연계해 항공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학과 개편을 추진했다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산고는 지난해 진행된 제주고교체제 개편을 위한 연구용역에 제2공항 지역 내 항공분야 전문 인력 양성의 필요성을 위해 항공정비 관련 학과를 신설하는 방안을 적극 반영해 줄 것으로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최종 연구용역을 통해 제주 제2공항 추진과정이 녹록치 않은데다 무엇보다 고졸 수준의 항공정비 인력 수요는 많지 않을 것이란 결과가 제기되면서 항공정비 학과 신설을 보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2023.07.11(화) 14:16  |  이정훈
KCTV News7
03:18
  • 날씨ON (늘어나는 폭염일수)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이번주에 제주 지역의 낮기온이 무려 37.3도까지 올랐습니다. 역대급의 기록이었는데 실제 제주도의 폭염일수가 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폭염일수는 체감온도와는 별도로 실제 일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을 말하는데요. 1970년대 평균 폭염일수가 2.1일이었던과 비교하면 2010년대는 5.7일로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지난해에는 폭염일수가 9.3일이나 됐고요. 온열질환자수는 93명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제주지역은 인구당 온열질환자수가 전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지난해 인구10만명당 온열질환 환자수를 보면 제주지역은 13.7명, 전국은 4.8명으로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20년 9.9명(3명), 21년 9.6명(2.7명), 22년 13.7명(4.8명) 제주지방기상청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에 대비하기 위해 폭염영향예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폭염위험수준을 색깔별로 4단계로 구분해서 구체적인 대응요령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관심단계는 취약 대상을 기준으로 일부 피해가 예상되는 단계, 주의단계부터는 다소 피해가 예상되는 단계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수분, 염분 섭취에 신경쓸 필요가 있고요. 경고 단계는 곳곳에서 현저한 피해가 나타나고 영향이 단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수준입니다. 온열질환 증세가 보일 수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해야 합니다. 위험단계는 해당 지역 대부분에서 극심한 피해가 있고 그 영향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수준으로 낮시간대 야외에 나가지 않고, 온열질환이나 열사병 증상에 주의를 기울여야됩니다. 폭염영향예보는 기상청 날씨누리와 날씨 알리미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2023.07.11(화) 13:57  |  김수연
KCTV News7
00:35
  • 제주 아파트 분양 전망 '제자리걸음'
  • 이달 제주지역 아파트 분양 전망이 제자리 걸음에 머물면서 여전히 부정적 기류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지난달과 같은 80을 기록했습니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자들이 시장 전망을 긍정적으로, 100 아래면 부정적으로 본다는 의미입니다. 부동산업계는 고금리 여파와 대출 규제가 이어지고 미분양 물량이 쌓이면서 주택사업자들이 분양 추진에 소극적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2023.07.11(화) 12:25  |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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