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제주는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22에서 24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자외선지수는 매우 높음 수준을 보여 되도록 낮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맑다가 오전부터 구름 많겠고, 낮 기온은 22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최근 진돗개와 특수 제작한 흉기를 이용해 야생동물을 잔혹하게 불법 포획한 일당이 자치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동물보호단체가 이들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생명환경권행동 제주비건과 제주동물권행동 나우는 제주 중산간 일대와 경기도에서 125차례에 걸쳐 야생동물을 불법 포획한 30대 A씨 등 2명을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어제(26일)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사냥 장면을 촬영해 공유하는 행위는 동물 학대 영상 공유로 동물보호법 위반에 해당되고, 불법 포획 등은 야생생물위반법 등에 저촉된다며, 다시는 잔혹한 동물학대가 일어나지 않도록 법정 최고형으로 엄벌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서귀포시가 공공 농업용 지하수 관정에 대해 이용 유효기간 연장 허가를 위한 영향조사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오는 11월 유효기간 만료 예정인 남원 유역 관정 62공에 대한 영향조사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어 지하수 관리 위원회 심사 결과에 따라 취수 허가량 조정과 오염방지시설 개선 등 실정에 맞게 농업용수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서귀포시는 지난해 대정과 한경 공공 농업용 지하수 관정 159공의 기간 연장에 따른 심사를 완료했습니다.
제주를 방문한 내국인은 야간에 음식점을 주로 찾는 반면 외국인의 소비는 카지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관광공사가 오늘(27일) 발표한 여름철 제주 야간관광 패턴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7월과 8월 전체 관광 소비 금액은 6천648억원으로 이 가운데 37.9%는 야간 시간대인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 사이에 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야간 시간대 주요 소비 업종으로는 내국인은 음식점업이 가장 높은 반면 외국인은 카지노에 집중돼 뚜렷한 소비 패턴 차이를 보였습니다.
공사는 심야 시간대 외국인 소비의 경우 카지노가 있는 특정 지역에 집중돼 야간관광 콘텐츠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2일 숨진 교사는 학기초부터 민원 전화에 시달려왔지만 제주도교육청의 민원 대응팀이 가동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사 출신의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오늘(27일) 제주도교육청을 방문해 김광수 교육감과 면담을 하고 숨진 교사에 대한 제주교육당국의 사고 전후 조치사항 등을 확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교육감은 숨진 교사가 지난 3월 학기초부터 학생 가족 민원에 시달려 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사고 발생 며칠 전 학생 가족이 교육청에 민원을 접수해 해당 학교장이 숨진 교사에게 발언에 신중하도록 조치를 취했다며 당시 제주도교육청에 교사가 민원을 접수했다면 교육당국이 지원하는 민원대응팀이 가동할 수 있었지만 관련 민원이 공유되지 않으면서 작동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보건소가 다음 달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관리를 위해 진드기 발생 상황 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조사는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오름과 공원 등 진드기 서식 추정 지역 18개소에서 진드기를 채집하고 SFTS 감염 여부 등을 검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보건소는 조사를 통해 바이러스가 검출된 지역에 대해 집중 방역활동 대상지로 지정해 방역 조치할 예정입니다.
악성 전화민원으로부터 교사들의 고충을 덜기 위해 도입중인 안심번호 서비스를 이용하는 교사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제주지역 유치원과 초,중,고교 교사 6천5백여 명 가운데 교원안심번호 서비스 이용자는 2천3백여 명으로 전체의 36%에 그쳤습니다.
최근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교사가 소속된 중학교의 경우 전체 교원 38명 중 안심번호 신청자는 6명으로 16%로 나타났습니다.
도내 향토 음식점 62곳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가 실시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6월 한달동안 도 지정 향토 음식점을 대상으로 영업자 지위 승계 여부와 휴폐업 여부, 대표 메뉴나 소재지 변경, 지정간판 부착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조사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지정 취소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서 회수 조치할 예정입니다.
실태조사와 함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위생 등급제 교육도 병행합니다.
제주도내 정수장과 담수화 시설이 방사성 물질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가 도내 정수장 17곳과 담수화시설 4곳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인공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상하수도본부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오염수 방류에 대응해 지난해부터 방사숭 물질 검사를 연 4회로 확대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10년 동안 주요 채소의 노동시간 변화를 분석한 결과 당근 재배에 투입되는 시간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당근 농가의 총 노동시간은 10a 기준 2014년 103.7시간에서 2023년 74.7시간으로 28% 줄었습니다.
파종 방식을 개선하고 기계화를 확대한 것이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상대적으로 기계화가 덜 된 양배추와 보로콜리는 노동시간의 변화가 각각 1%, 4% 증가해 10년 전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