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아동들이 직접 제안한 정책들이
도지사, 교육감 후보들에게 전달됐습니다.
초록우산은
오늘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아동 2천400명을 대상으로 수렴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아동 공약 제안서를 발표했습니다.
제안서에는
어린이 보행 안전 강화와 금연 구역 실효성 확보,
아동 놀이공간 확대,
차별받지 않는 사회환경 조성 등 분야별 공약이 담겼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민선 8기 도정의 주요 보직에 대한 인사는 조직개편 시기에 따라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 당선인은 도청 기자실에서 열린 추경 편성 관련 기자회견에서 주요 인사와 조직개편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이번 주말까지 업무보고를 받아야 조직개편 시기에 대한 판단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직개편 시기를 판단한 뒤에야 인사 방향을 결정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오 당선인은 조직개편을 빨리 하게 되면 인사 폭도 커져야 하고 과감한 인사 조치가 가능하지만 조직개편 시기에 여유를 갖게 되면 과감한 인사 조치는 쉽지 않을 수 있다며 다양한 검토 상황을 전했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내일(20일) 오후 임기 후 첫 추경 규모와 편성 방향을 발표합니다.
인수위원회 차원에서 도청 각 실국별로 이뤄진 업무보고를 바탕으로 정부 추경과 함께 지난해 결산에 따른 잉여금, 지방세 수입 증가분 등을 감안해 이뤄집니다.
그동안 여러 차례 밝혔던 7천억 규모의 추경 현실화와 함께 당선인의 공약 반영 정도, 특히 민생경제 회복과 사각지대 우려 분야에 대한 지원을 얼마나 충족할 지 주목됩니다.
막대한 재정 부담으로 보류됐던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의 신축사업이 추진될 전망입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최근 이중섭미술관 부지 매입과 멸실 후 신축의 건을 담은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의결했습니다.
이에따라 사업비 290억원을 투입해 현재 미술관을 허물고 같은 자리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새로운 건물을 짓게 됩니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4월 삼성가의 이중섭 작품 기증으로 미술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현재 장소가 협소한 만큼 신축계획을 추진했으나 당초 300억원이 넘는 막대한 예산에 전액 지방비 투입으로 보류됐었습니다.
최근 기름값의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유류세 인하폭을 한시적으로 확대합니다.
정부는 오늘(19일)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유류세 인하폭을 현재 30%에서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법상 허용된 최대한도인 37%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휘발유는 지금보다 리터당 57원, 경유는 38원 정도 내려갈 전망입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고유가에 따른 대중교통 이용 촉진과 서민부담 경감을 위해 대중교통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을 현행 40%에서 80%로 두 배 높이기로 했습니다.
정부의 산업단지 환경조성 공모사업에 '대정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에따라 서귀포시는 오는 2024년까지 국비와 도비 등 43억원을 지원받아 농공단지 내 건물 3개동을 철거해 지상 3층 규모의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하게 됩니다.
복합문화센터에는 편의시설과 실내체육시설, 문화체험시설, 기숙사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대정농공단지는 지난 1991년에 조성된 30년이 지난 산업단지로 근로자를 위한 편의나 문화, 복지시설이 거의 없어 복합문화센터 건립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서귀포시가 최근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 현장에 동행해 상습 체납차량 6대를 잇따라 적발했습니다.
경찰이 차량을 정차시켜 음주운전을 단속하는 시간에 세금 체납 자동판독 시스템이 탑재된 차량으로 적발하는 방식입니다.
이번에 적발한 6대의 세금 체납규모는 300만원으로 서귀포시는 해당 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를 예고했습니다.
제주시가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한 버스 승차대 전기시설을 일제 점검합니다.
LED 조명등과 버스정보시스템, 에어커튼, 온열의자 등 각종 전기 이용 시설물이 설치돼 운영되고 있는 만큼 고장 또는 감전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기 위한 차원입니다.
특히 누전 차단기 정상작동 여부와 접지시설, 조명상태를 중점 확인합니다.
제주도가 본격적인 여름철에 앞서 축산농장의 방역과 위생관리를 강화합니다.
고온다습한 기후로 발생할 수 있는 축종별 질병 관리요령과 모기 매개 가축전염병 예방 홍보, 진드기 방제와 살충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합니다.
특히 다른 지방에서의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도내 양돈장에서의 돼지유행성 설사병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 전염원 차단을 위한 농장 주변 소독과 방역수칙의 준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산 풋귤 유통 희망 농가에 대한 신청을 받습니다.
접수는 다음달 1일까지 행정시와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이뤄집니다.
풋귤 출하기간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입니다.
사전 지정된 농장에서 자율적으로 유통하되 지역 농감협의 수매 참여가 어려운 만큼 개별택배나 가공업체 직접 수매를 원칙으로 진행합니다.
제주도는 지정된 농가에 대해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비로 농가당 18만원 씩 최대 두차례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