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아동들이 직접 제안한 정책들이
도지사, 교육감 후보들에게 전달됐습니다.
초록우산은
오늘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아동 2천400명을 대상으로 수렴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아동 공약 제안서를 발표했습니다.
제안서에는
어린이 보행 안전 강화와 금연 구역 실효성 확보,
아동 놀이공간 확대,
차별받지 않는 사회환경 조성 등 분야별 공약이 담겼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최근 잇따른 실종자 수색과 추적을 위한 신기술 개발에 나섭니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인공지능 융합 국민안전 확보 공모사업에 선정돼
내년까지 사업비 35억원을 지원받아 추진하게 됩니다.
기존 CCTV 관제 시스템에
인공지능 융합 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실종자의 특징을 입력하면 자동적으로 분석하는 기술입니다.
제주도는
다양한 신기술 개발과
운영시스템 실증을 진행하고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현장에 적용한다는 계획입니다.
물영아리와 이스으악, 머체왓, 걸서악 등 4개 오름에 대한
정비 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사업비 2억 6천만 원을 투입해
이들 오름에 보행메트와 안전휀스 교체,
출입구와 안내판 정비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오름을 찾는 탐방객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 13억 원을 투입해
25개 오름 탐방로를 정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제주 첫 농민 수당이 빠르면 이달 안으로 지급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두달 동안 신청을 받은 5만 6천명 가운데 4만 7천 명이 최종 지급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제주도는 농민 1명 당 40만 원씩 모두 187억 원을 이달 중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농민수당은 지역 화폐인 탐나는전 카드 포인트 형태로 지급됩니다.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의 밑그림을 그릴 제39대 제주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내일(9일) 출범합니다.
이번에 출범하는 인수위원회는 송석언 전 제주대학교 총장을 위원장으로 모두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사무실은 제주도 농어업인회관으로 정했습니다.
인수위원회는 기획조정위원회와 도민정부위원회, 지속가능위원회, 혁신성장위원회 등 4개 위원회로 운영돼 오영훈 도정의 핵심 정책을 틀을 만들게 됩니다.
이와 함께 위원회별로 정책 수립의 자문기구 역할 등을 맡을 자문위원회로 84명을 구성해 정책의 내실화를 다지게 됩니다.
제주도는 인수위 출범에 따라 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총괄과장 현원돈 서기관 등 16명을 파견해 각종 행정 업무를 지원하게 됩니다.
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첫 도전에 나섰던
김한규 의원이 당선되면서
앞으로 펼칠 의정 활동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지역 격차와 사회적 불균형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원도심 활성화와
1차 산업 등에서 임기 2년 동안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신승한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은
앞으로 임기 2년 동안
지역 격차나
사회적 불균형을 해소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표적으로
지역구에서도 택지 지구나 인구 밀집 지역에 밀려
수십년 동안 정체돼 있던 원도심을 살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원도심 내에서 용적률을 사고 팔 수 있는
용적률 거래제를 활용한
재개발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까다로운 규제가 관건인데
국회 입법 활동을 통해 풀겠다고 말했습니다.
<씽크:김한규/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같은 동이나 몇백 미터 내라든지 이런 식으로 조금만 규제를 완화해 주면 활용도가 있다고 판단했고요. 용적률 거래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법안을 개정하는 안을 낼 생각입니다."
을 지역구의 또 다른 한 축을 형성하는
1차 산업에 대해서도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국제 정세 위기 속에서
식량 안보가 더욱 중요해졌다면서
국가와 지자체가 1차 산업 종사자들에 대한
직접 지원을 더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씽크:김한규/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뭐 해상물류비라든지 아니면 우리 국제 통상 협약 때문에
소외될 수 있는 부분들, 경쟁력이 떨어지는 부분들은
법이 허용하는 한도에서 보조금 지급을 확대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건 특별히 그분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제주도,
국가를 위해서 필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전임 지역구 국회의원이었던
오영훈 도지사 당선인과의 협업과 소통을 통해
전임 도정과는 차별화된 성과를 내겠다고 자신했습니다.
<씽크:김한규/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우리 제주 도민들께서 한번 너네들이 같이 해봐라라고 분명히 기회를
주신 거기 때문에 이거는 어떻게 보면 향후 2년 뒤 2024년에
도민들이 평가를 하고 도지사와
국회의원 간 협업 관계가 잘 됐는지를 평가하실 기회가 바로 온다고 생각합니다."
김 의원은
원도심과 1차 산업을 살려 불균형을 완화하고
2030 청년이 찾는
지역구를 만드는 것이
유권자들의 선택에 보답하는 길이라며서
첫 선택을 받은 제주에서
정치 여정을 함께 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여성들의 정치 참여가 늘면서 이번 도의회 선거에서는 역대 가장 많은 9명의 당선인이 나왔습니다.
특히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지역구 재선 여성 당선인이 나왔고 교육의원 선거에서도 처음이자 마지막인 여성 당선인이 배출됐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여성 당선인은 모두 9명.
제주도의회 역사상 가장 많은 여성 당선인이 배출됐습니다.
지역구와 비례대표로 각각 4명, 교육의원으로 1명의 여성이 선출됐습니다.
4년 전 지방선거에서 여성 지역구 의원은 3명이 배출됐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5명으로 늘면서 여성 후보들이 약진했습니다.
특히 현역 여성의원 3명이 나란히 재선에 성공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여성의원간 맞대결이 펼쳐진 삼양, 봉개동에서는 김경미 의원이 당선됐습니다.
화북동 강성의 의원과 오라동 이승아 의원은 지역구로만 재선에 성공하며 제주도의회에 새역사를 썼습니다.
여성의 정치 참여가 늘며 과거보다 많은 여성 의원이 탄생했지만 실제 성별 비율과 달리 부족한 것도 사실입니다.
<강성의 / 화북동 도의원 당선인>
"여성분들이 마을에서라든지 다양한 단체에서의 대표성 역할들이 여전히 아직은 부족하기 때문에 여성들의 대표성을 강화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특히 정치 아카데미부터 시작해서 그다음 마을별로 조금 더 마을에 집중해서 여성 리더를 키우는 것들 이런 부분들을 좀 하고 싶습니다."
지역구에서는 유일하게 제주시 아라동 갑 선거구에서 초선 여성 의원이 탄생했습니다.
홍인숙 당선인은 3자 대결에서 승기를 거머쥐고 도의회에 입성하게 됐습니다.
초선 의원의 열정과 제주여성의 강인함으로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홍인숙 / 아라동 갑 도의원 당선인>
"우리 아이들한테 관심이 많습니다. 방과후라든지 애들이 이제 부모님들이 케어를 못하는 그 시간이라든지 그 기간 동안 과연 우리 아이들이 뭔가를 할 수 있을지 그런 부분에서 좀 고민이 되고요. 경력 단절 여성들이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도 직업적인 부분이라든지..."
교육의원에서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여성 당선인이 나왔습니다.
고의숙 당선인이 그 주인공인데 교육계 첫 여성 선출직으로 새로운 기록을 남기게 됐습니다.
비례대표뿐 아니라 지역구 재선과 교육의원 등 모든 선거에서 여성의원이 탄생하며 다음달 개원하는 제12대 도의회에서 어떤 역할을 맡게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서귀포시가 제주시에 이어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습니다.
이에따라
서귀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은
자전거 사고 발생 시 사고 지역에 관계없이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장 기간은 내년 4월까지로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과 후유 장애,
입원 위로금 등을 보장받게 되며
개인적으로 가입한 보험과 별개로
중복 지급이 가능합니다.
서귀포시는
지난 2018년부터 자전거보험 가입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유니버설디자인 시범사업으로 4개소를 추진합니다.
유니버설디자인이란
연령이나 성별, 신체능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아라2근린공원과 탑동광장, 신산공원에 대해 이뤄집니다.
진입로나 경사로를 추가로 설치하거나
노후화된 화장실 리모델링 등을 추진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이달 중 착공해
오는 10월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 8기 새 출발을 뒷받침하기 위한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추진합니다.
지난해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과 지방교부세 정산금, 국고보조금 등을 세입 재원으로 일상회복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사업, 지역경제활성화, 코로나19 방역사업에 우선적으로 반영합니다.
또 민선 8기 도정의 신규 정책과제와 공약사업 등을 연내에 집행 가능한 사업을 중심으로 편성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이번 추경편성안을 다음달 26일부터 열리게 될 제407회 임시회에 상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