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5(일)  |  이정훈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을 위해 정부 추경 예산과 함께 제주도 자체 추경을 통한 신속한 민생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문 후보는 정부 추경이 1차 대응이라면, 제주도는 자체 추경으로 2차 실행에 나서야 한다며 지원 대상을 정부 기준보다 넓히고, 에너지 취약계층과 생업 현장에는 더 두텁게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어업인 지원과 관련해 유가연동보조금의 신속 집행은 물론, 제주도 재원을 추가 투입해 유류비와 조업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드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3
  • 착한가격업소 전기요금 월 최대 10만원 지원
  • 제주도가 착한가격업소에 전기요금을 연말까지 한달에 10만원 최대 60만원을 지원합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유가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지원하기 위해서입니다. 지원을 원하는 업소는 전기요금고지서 등을 첨부해 제주도 경제정책과로 신청하면 됩니다. 한편 제주도는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하반기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 2021.10.07(목)  |  최형석
KCTV News7
02:55
  • 재정 지원 의존 심각…예산 기준 위반도
  • 제주도내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지표 가운데 재무와 예산관리 분야를 분석한 결과 방만한 경영 실태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체 수입 발굴에 소홀하거나 성과급을 기준에 맞지 않게 지급한 기관이 있는가 하면 수의계약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곳도 드러났습니다. 상황이 이런 데도 제주도로부터 기관 한 곳당 평균 110억 원 넘는 재정 지원을 받아 갔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도가 외부 기관에 맡겨 수행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보고서입니다. 경영진 리더십과 조직 인사관리, 과제 달성도 등 크게 15가지 지표에 대해 출자·출연기관 13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경영실적을 평가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도민 세금와 연결된 재무 예산 분야를 들여다 봤습니다. 기관마다 차이는 있지만 수입액은 대부분 제주도로부터 받는 출자.출연금과 대행사업비, 국가 지원, 그리고 자체 물품이나 용역 판매 대금, 또는 임대 수입으로 구성됩니다. 문제는 일부 기관의 지원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다는 점입니다. 경제통상진흥원과 서귀포의료원은 지난 3년 평균 수입액 가운데 지원금의 비중이 각각 5.5%와 9.8%로 한 자리를 보인 반면, 문화예술재단은 81.5%, 제주연구원 65.8%에 이르렀습니다. 지원금 비중이 50%를 넘는 기관이 전체 13곳 중 7곳이나 됐습니다. 자체 수입을 늘리거나 추가 발굴하려는 노력 없이도 지원금이 일정하게 들어오기 때문에 방만 경영으로 이어진다는 지적입니다. <고현수 / 제주도의회 의원> "제주도의 경상적 경비 같은 데 의존도가 상당히 심했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영업이나 연구 활동을 해서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심도 있게 고민해야 할 시점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예산 집행 측면에서도 일부 기관에서 문제점이 드러났습니다. 성과급을 지급할 때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등급별 인원 비율을 최고 20%이내로 강제 배분하도록 돼 있지만 서귀포의료원은 이 기준을 어겼습니다. 인건비 인상률을 가이드라인 4.2%보다 높게 적용한 제주연구원은 경영평가에서 해당 분야에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문화예술재단은 수의계약 과정에 계약근거와 기준이 충분히 명시되지 않았다고 지적됐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출자·출연기관에 투입된 재정 지원은 지난 한해에만 1천 500억 원이 넘었습니다. <조승원 기자> "출자·출연기관의 방만한 경영 문제가 여러 해에 걸쳐 논란이 되고 있지만 이렇다 할 개선 의지는 보이지 않으면서 도정이 손을 놓고 있다는 비판도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1.10.07(목)  |  조승원
KCTV News7
00:53
  • [뉴스 클로징]
  • 앞서 보셨지만 4.3 생존수형인들의 국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은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일부 수형인과 유족들은 이번 재판결과에 강한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는데요... 4.3 배.보상도 1인당 9천만원이라는 용역 결과가 나와 유족들의 요구를 밑돌고 있습니다. 돈으로 환산할 순 물론 없겠죠... 하지만 70여년 감내해 온 '고통의 세월'을 위로하는데 국가가 책임을 다하는 모습....끝가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 2021.10.07(목)  |  오유진
KCTV News7
02:18
  • 실적과 따로 노는 경영평가…신뢰성 의문
  • 제주도내 출자.출연기관들이 경영평가 결과를 토대로 성과급을 받는다는 내용 보도해드렸는데요, 그런데 매출액이나 영업이익 등 수치상으로 드러나는 실적 면에서 도드라지는 성과가 없었음에도 경영평가는 오히려 높아지면서 평가 신뢰도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최근 발표된 경영평가에서 전년도보다 높은 등급을 받은 출자출연기관은 모두 3군데. 제주경제통상진흥원과 제주의료원은 기관장과 기관 평가 모두 등급이 올랐고, 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기관 평가에서 한 단계 높은 등급을 받았습니다. 여성가족연구원과 제주문화예술재단은 단계가 떨어졌습니다. 출자출연기관 경영 실적은 경영 성과와 업무의 능률성, 이행 실적 등에 대해 외부 기관에 맡겨 해마다 평가되고 있습니다. 전년도보다 등급이 오른 출자출연기관에 대해 도의회가 지난 8월 분석한 결산 기준에 따른 경영평가 결과를 대입해 봤습니다. 매출액에서는 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전년도보다 큰 폭으로 감소한 반면 나머지 기관 모두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에서는 제주의료원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마이너스를 보였습니다. 부채는 평생교육장학진흥원만 줄었고 나머지 기관들은 5억 원에서 30억 원 넘게 늘었습니다. 매출액이나 영업이익 같은 수치화된 기준만 놓고 봤을 때 이들 기관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게 타당한지 반문이 나오는 대목입니다. <좌광일 / 제주주민자치연대 사무처장> "평가 결과들이 도민들의 평가와 일맥상통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평가 결과에 대한 신뢰성이 저하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요." 이 같은 경영평가를 토대로 등급이 오른 기관에는 개인당 최대 250%의 성과급이 지급됩니다. 출자출연기관마다 평균 110억 원 정도의 재정지원이 투입되는 가운데 경영 실적과 따로 노는 평가 결과가 도민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제주도는 경영평가기준과 지표를 공개하지 않고 있어 도민들의 정보 접근이 제한된다는 비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1.10.06(수)  |  조승원
KCTV News7
00:33
  • 제주시, 다음달까지 마을기업 운영실태 점검
  • 제주시가 다음달까지 마을기업 22개소의 운영실태를 점검합니다. 점검내용은 매출액과 일자리 창출, 사업 성과, 사회공헌 실적, 참여기업의 의지 등입니다. 특히 보조금 지원기업에 대한 집행과 목적 외 사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합니다. 제주시는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주의나 시정 또는 마을기업 취소 등의 단계별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 2021.10.06(수)  |  양상현
KCTV News7
00:55
  • [뉴스 클로징]
  • 오늘밤 예정됐던 탐라문화제 개막식이 행사 당일에 전격 취소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초청 공연팀 스테프 중에 한 명이 PCR 검사 결과를 확인하지 않았다가 뒤늦게 코로나19에 확진됐기 때문입니다. 제주의 최대 문화축제가 개막식 없이 치러지게 됐는데요. 요즘 방역수칙을 우습게 보는 유흥주점과 음식점 등이 계속해서 적발되고 있습니다. 방역이 구멍이 뚫리면 코로나로부터 어디도 안전할 수 없다는 사실... 이번 탐라문화제 사례가 다시금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 2021.10.06(수)  |  오유진
KCTV News7
00:39
  • '두번 유찰' 공공하수처리장 업체 의견 수렴
  • 제주도가 두 차례나 유찰된 도두 공공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에 대해 의견을 수렴합니다. 이를 위해 입찰 희망 업체와의 면담을 통해 공공하수처리장 사업비와 공사기간이 적정한지 등을 살핀 뒤 사업 계획을 재검토해 이달 중으로 3차 입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업비 3천 9백억여 원이 투입돼 2025년 준공 예정인 도두 공공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은 지난 두 차례의 입찰 공고 모두 유찰됐습니다. 입찰 업체들은 공사비 증액과 사업기간 연장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1.10.06(수)  |  김용원
KCTV News7
00:29
  • 국민의힘 제주도당, 대장동 특검 수용 촉구 피켓시위
  •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대장동 특혜 비리 의혹과 관련해 특검 수용을 촉구하며 피켓시위에 나섰습니다. 허향진 제주도당 위원장 직무대행 등은 오늘(6일) 아침 제주시 연동 마리나호텔 사거리에서 대장동 특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피켓시위를 벌였습니다. 제주도당은 오늘부터 3일 동안 출퇴근시간대 제주 주요 거리에서 시위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 2021.10.06(수)  |  변미루
KCTV News7
00:38
  • 인권위 "도의원 '동성애 싫어한다' 발언은 혐오 표현"
  • 강충룡 제주도의회 의원이 지난해 공개 석상에서 '동성애를 싫어한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가 혐오 표현에 해당한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인권위는 제주도의회 의장에게 소속 도의원이 성소수자를 향한 혐오 표현을 하지 않도록 주의를 촉구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는 의견을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강충룡 의원은 지난해 12월 열린 도의회 본회의에서 학생인권 조례안 표결을 앞두고 동성애와 동성애자를 싫어한다고 발언했다가 시민단체로부터 인권위에 진정이 제기됐습니다.
  • 2021.10.06(수)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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