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5(일)  |  이정훈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을 위해 정부 추경 예산과 함께 제주도 자체 추경을 통한 신속한 민생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문 후보는 정부 추경이 1차 대응이라면, 제주도는 자체 추경으로 2차 실행에 나서야 한다며 지원 대상을 정부 기준보다 넓히고, 에너지 취약계층과 생업 현장에는 더 두텁게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어업인 지원과 관련해 유가연동보조금의 신속 집행은 물론, 제주도 재원을 추가 투입해 유류비와 조업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드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02
  • 농지 취득 어려워진다…'가짜농부' 근절
  • 제주도가 내년 8월부터 농지 취득을 위한 자격심사를 대폭 강화합니다. 반복되는 농지 불법 투기와 가짜 농부를 근절한다는 취지입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시세차익을 노린 부동산 투기꾼들의 먹잇감이 된 제주의 농지. 제주도가 2015년부터 농지이용실태를 조사해 농사를 짓지 않아 행정 처분을 내린 토지는 전체 대상의 18%인 2만 9천여 필지에 육박합니다. 농지 처분 면적은 마라도 면적의 37배인 1천 1백여 헥타르 규모입니다. LH 사태에 이어 최근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부친의 농지법 위반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불법 투기 논란이 이어져 왔습니다. 지난 7월에는 직접 농사를 지을 것처럼 허위로 농지자격을 취득한 다른 지역 공무원 등 35명이 경찰에 무더기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끊이지 않는 가짜 농부를 근절하기 위해 제주도가 농지 취득 심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허술한 심사체계를 보완하기 위해 내년 8월부터 각 행정시와 읍면 지역에 농지위원회를 설치한다는 계획입니다. 투기 우려 지역에서 거래를 하거나, 지역 외 거주자, 농업법인이 농지를 살 때 반드시 심의를 거쳐야 농지취득자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농업경영계획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내년 5월부터는 신청자의 직업과 영농경력 등을 기재하고 증명 서류를 제출하도록 의무화합니다. <오종훈 / 제주도 친환경농업정책과> "최근 LH사태 등에 대한 농지 투기 방지 대책으로 농지법이 개정돼 농지위원회가 설치·운영됩니다. 위원회가 투명하게 운영되고 공정한 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이번 조치로 허술했던 농지 취득 심사를 강화하고 가짜 농부를 근절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1.09.28(화)  |  변미루
KCTV News7
00:46
  • 비대면 소비 증가 '공공배달앱' 필요성 제기
  •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소비 증가에 따라 제주에서도 공공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는 오늘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정책토론회를 열고 배달앱 시장 독과점과 광고료 부담 해소를 위해 공공 주도의 배달앱 구축 필요성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성공적인 공공배달앱 모델인 경기도 '배달특급'의 경우 광고비 무료에 중개수수료도 1%에 불과하다며 벤치 마킹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와 제주도의회는 지난해 9월 상설정책협의회에서 지역 배달앱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으나 실제 도입으로 이어지진 않고 있습니다.
  • 2021.09.28(화)  |  변미루
KCTV News7
02:37
  • 갈치 소비 부진…비축 물량 '역대 최고'
  • 요즘 제주 대표 어종인 갈치가 소비 부진으로 팔지 못하고 비축한 물량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에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에 최다 소비처인 식당들 마저 소비가 줄었기 때문인데요. 서귀포수협이 대형 마트와 손잡고 대규모 할인 판매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서귀포수협이 운영하는 냉동 창고입니다. 창고 곳곳에는 갈치를 포장한 상자가 천정 높이까지 가득 쌓여 있습니다. 냉동고 부족으로 메달 수천만원의 보관료를 들여 부산지역에 절반 이상을 맡긴 상태지만 여전히 비축물량이 15만상자 이상 남아있습니다. 제주 대표 어종인 갈치가 판매 부진에 시달리는 건 코로나 영향이 큽니다. 전반적인 경기 침체인데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외식 수요도 줄면서 최대 소비처인 식당 구매도 크게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한종관 / 서귀포수협 상임이사 ] "이런 소비가 안 되다 보니까 중간 유통업체가 수매 기피 현상 등으로 인해서 결국 갈치 재고는 우리 수협이 큰 부담을 안고 있는데. 저희 서귀포수협에서는 한 17만개 정도의 상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어획량은 지난해 수준이지만 판매 부진에 가격도 예년만 못합니다. 지난해 평균 11만원에서 13만원까지 하던 10킬로그램 기준 큰 갈치는 올해 10만원 수준으로 7% 이상 떨어졌습니다. 무엇보다 소비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좀처럼 가격 반등 조짐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귀포수협이 대형마트와 손잡고 갈치 소비 촉진에 나섭니다. 수협은 다음달 6일까지 일주일간 수매 가격보다도 낮은 가격에 공급해 비축 물량을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인터뷰 한종관 / 서귀포수협 상임이사 ] "30일부터는 대형 유통 이마트와 저희들이 일주일간의 갈치 소비 촉진 행사를 원가 이하 대폭적인 할인 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여름철 본격시작되는 갈치 조업은 다음달까지가 절정에 이르게 됩니다. 하지만 소비 부진이 이어질 경우 새롭게 잡은 갈치를 보관할 장소를 구하는 것조차 쉽지 않아 어민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서귀포수협은 제주지역의 경우 수협 직매장을 통해 저렴하게 갈치를 판매하고 있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소비 동참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09.28(화)  |  이정훈
  • 소·염소 대상 구제역 일제 예방접종 추진
  • 제주도가 다음달부터 6주 동안 소와 염소에 대한 구제역 일제 예방접종을 추진합니다. 접종 대상은 도내에서 사육하고 있는 소 4만 5천여 마리와 염소 4천 700여 마리입니다. 전업농가는 농가에서 백신을 구입해 자가 접종하고, 소규모 농장의 경우 지역별 접종지원반이 접종하게 됩니다. 접종 4주 뒤에는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해 항체 양성률이 기준치에 미달하면 최대 1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
  • 2021.09.28(화)  |  조승원
KCTV News7
00:54
  • [뉴스 클로징]
  • 한라산 구상나무의 고사 원인이 밝혀졌습니다. 산림청의 3년간의 연구결과 태풍과 기후 변화가 고사의 원인으로 확인됐습니다. 2012년 태풍 '볼라벤'때 가장 많은 고사목이 발생했고 봄철 온도상승으로 인한 수분부족도 고사의 원인이었습니다. 한라산은 세계적으로도 몇 안되는 대표적인 구상나무 자생지입니다.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한라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대표하는 구상나무.... 원인이 밝혀진만큼 숲을 되살리기 위한 복원에도 성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 2021.09.28(화)  |  오유진
KCTV News7
00:39
  • 농지취득 자격 심사 강화…농지위원회 설치
  • 내년부터 농지취득 자격 심사가 한층 엄격해집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개정된 농지법이 공포됨에 따라 내년 8월 18일부터 행정시와 읍면에 농지위원회를 설치하는 근거가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투기 우려 지역이나 다른지역 거주자, 농업법인이 농지를 취득하려는 경우 반드시 농지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자격증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함께 내년 5월부터는 농업경영계획서 심사 과정에 신청자의 직업과 영농경력 등을 기재한 증명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 2021.09.28(화)  |  조승원
  • 방역수칙 위반 유흥시설·결혼식장 적발
  •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한 유흥시설과 결혼식장이 적발됐습니다. 제주도는 어제(27일) 하루 다중이용시설 400여 곳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벌여 2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밤 10시 이후 영업제한을 위반한 유흥시설 1곳에 대해서는 형사 고발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집합 제한인원을 초과한 결혼식장에는 행정지도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 2021.09.28(화)  |  최형석
KCTV News7
00:43
  • 제주지역 양돈분뇨 정화 처리 비율 49%
  • 제주도가 올들어 지난달까지 양돈분뇨 1천 321톤을 정화 처리해 재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도내 양돈분뇨 하루 발생량의 49% 수준으로, 그만큼 중산간 액비 살포 비율이 줄고 있는 것으로 제주도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양돈분뇨 정화 처리수는 제주양돈농협이 운영하는 자원화공장에서 세척 용수와 안개 분무 용수, 냉각수 등으로 활용됩니다. 제주도는 올해 5개 농가에 예산 30억 원을 투입해 하루 90톤의 분뇨를 정화 처리하는 등 2023년까지 재이용 비율을 70%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 2021.09.28(화)  |  변미루
  • 제주시, 30일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 제주시가 모레(30)자로 개별주택가격을 결정 공시하고 다음달 29일까지 이의신청기간을 운영합니다. 공시 대상은 모두 899호로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신축 또는 증축하거나 용도변경, 토지 분할 등의 사유로 변동된 주택입니다. 개별주택가격은 제주시 세무과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열람과 이의신청이 가능합니다. 제주시는 이의신청이 접수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재검증과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11월 26일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입니다.
  • 2021.09.28(화)  |  허은진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