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은
제주시 을 지역 2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현직 도의원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제주시 일도2동 선거구에는 박호형,
김경학 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구좌.우도 선거구에서는
강동우 예비후보가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공관위는 내일,
4명이 맞붙은 서귀포시 동홍동과
대천.중문.예래동, 2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드론택시 시험 비행 행사가 송악산 개발과 관련한 주민들의
항의시위로 파행을 빚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21일)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 위치한
섯알오름 주차장에서 드론 비전 선포식을 열고
드론택시의 첫 비행 실증에 도전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행사 시작전 대정읍 일부 주민들이 송악산 일대를 문화재
구역으로 지정하겠다는 제주도 계획에 대한 항의성격으로
활주로를 점거하고 시위를 벌였습니다.
결국 1시간여가 지나도 시험 비행은 시작되지 못했고,
비행 행사는 취소됐습니다.
버스 승차대에 추위를 막아줄 방한텐트 설치가 다음주부터
본격 시작됩니다.
제주시는 겨울철 버스 이용객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다음주부터 버스승차대에 방한텐트와 온열 의자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설치 장소는 이용객이 많은 중앙차로제 10개소와
버스터미털과 병원 등 7개소입니다.
또 환승정류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승차대 31개소에는
50여개 온열의자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주유소 기름값이 13주 연속 하락한 가운데
제주지역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천356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
전국 휘발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0.9원 내린 리터당 천317원으로 제주는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가장 비쌌습니다.
제주에서 가장 싼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천280원
가장 비싼 곳은 천695원이었습니다.
휘발유 가격은 지난 7월 말부터 이번 주까지 13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주말인 오늘 제주는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이
어제보다 조금 올랐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5.9도, 서귀포시 16.8도
성산이 17.9, 고산이 17.4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어제보다 3,4 도 가량 높았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아침부터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수량은 제주 전역에 5mm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5도에서 18도로
오늘보다 2~3도 떨어지겠습니다.
해상 날씨 입니다.
제주도 북부와 남부 앞바다에서 물결은 0.5에서 최고 2m로 일겠습니다.
제주도 동부앞바다와 서부앞바다도 0.5에서 최고 3미터로
일겠습니다.
국제학교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인근 대정지역 학교들도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교육당국은 대정지역 내 모든 학교에 대해 다음주 월요일까지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계속해서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국제학교 인근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외부인들의 출입을 제한해 학교 운동장이 텅비었습니다.
국제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인근 학교들도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제주도교육청과 보건당국은 긴급 회의를 열고 영어교육도시가 있는 대정지역 12개 모든 학교를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원격수업은 다음주 월요일까지 이어지며 그동안 방과후 학교와 초등돌봄도 운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임태봉 /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관>
"긴급회의를 통해 대정읍 관내 12개 학교는 20일과 23일 원격 수업으로 전환하고 국제학교내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해서 재학생과 교직원 등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
대입 수능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인근 대정고등학교와 대정여자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당초 다음주 월요일부터 고3은 원격수업으로 전환할 예정이었지만 하루 먼저 앞당겨 시행하고 있습니다.
<강영철 / 제주도교육청 학교교육과장>
" 교육부에서 결정한 것보다 3일 더 앞당겨서 다음주 월요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들은 원격수업을 하기로 결정했었는데 두 학교는 오늘 하루 더 원격수업을 추가로 하는 셈이어서 큰 영향을 없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육당국은 대부분의 국제학교 학생들이 기숙생활을 하지만 마을에서 통학하는 학생도 있는 만큼 코로나19 사태 추이를 보며 원격 수업 연장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또 대정지역 학원에 대해서는 휴원을, 학생들에게는 pc방 등 다중 이용시설 출입을 금지하도록 권고했습니다.
국제학교발 코로나19 비상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영어교육도시 인근 학교에도 불똥이 튀면서 반복되는 원격수업 전환에 학부모들의 피로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예술인과 단체에게 재난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제주도는
예술인 긴급생계지원과
문화예술단체 특별지원계획을 발표하고
다음달 4일까지
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접수합니다.
지원 대상은
예술활동증명 확인서가 발급된 예술인과
최근 5년 이내 문화예술활동 실적 2건을 넘는
문화예술단체 등입니다.
다만 정부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이나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등을 받은 경우,
국.공립 문화예술기관에 재직하는 예술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지원 규모는
예술인 1명당 50만 원, 단체는 100만 원이며
다음달 말까지 지급될 예정입니다.
제주도와 도의회가 제2공항 도민의견수렴 여론조사 방식을 놓고 실무협의를 진행중이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쟁점을 놓고 양측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데요.
도의회는 더이상 실무협의가 어려울 것으로 보고 다음주 원지사와의 면담을 신청해 일괄 타결을 시도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제2공항 도민의견수렴 문제를 놓고 실무 협의 중인 제주도와 도의회.
도민 의견을 묻기 위해 여론조사를 하기로 큰 틀에서 합의했지만, 이후 세부 협의 과정에서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쟁점은 크게 두가지.
성산읍 주민들의 의견에 가중치를 부여해야 할지와 여론조사 설문 문항에 현공항 확장 문제를 포함시켜야 할지 여붑니다.
제주도는 당초 성산읍 주민 표본에 50% 가중치를 부여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오늘 이어진 도의회와의 3차 실무협의에서 이같은 주장을 고수하지는 않겠다고 밝혀 협의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하지만, 여론조사 설문 문항과 관련해서는 양측이 결국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도의회는 여론조사 문항에 2공항 찬반 여부와 함께 현공항 활용 여부까지 넣자는 입장이지만, 제주도는 현공항 활용 여부는 논의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홍명환 / 제2공항 갈등해소 특위 위원>
"가중치에 대해서는 제주도가 조금 여지가 있다는 식으로 입장의 변화를 밝혀주셨고 현 공항 활용 여부에 대해 묻는 것은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도의회 제2공항 갈등해소 특위는 남아있는 쟁점에 대해 실무 협의가 더이상 어려울 것으로 보고 다음주 원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일괄 타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홍명환 / 제2공항 갈등해소 특위 위원>
"이제 실무협의는 더 이상 진행하지 않고 저희는 도지사와의 면담을 통해서 일괄 타결 협상을 진행하려고 해서 다음 주 이내에 마무리를 해야 되지 않나"
설문 문항과 관련해 협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여론조사 실시 자체가 무산될 수도 있다는 뜻도 내비쳤습니다.
여론조사는 참고용일 뿐이라는 원지사의 도정질문 답변과 관련해 도의회도 비슷한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여론조사가 법적 구속력을 가질 수 없는 것은 사실이라는 겁니다.
다만, 여론조사 결과 찬반 의견이 확연히 차이가 나면 국토부는 이를 수용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결국 2공항 갈등해소를 위한 여론조사 실시 여부는 원희룡 지사의 결정에 따르게 됐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내년 정부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사를 앞둔 가운데
제주도가 국비 확보를 위한 절충에 나서고 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오늘
정성호 국회 예결위원장과 추경호 예결위 간사,
위성곤 의원 등과 만나
제주도 국비 예산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제주도는
4.3 복합센터 건립 예산 11억 원을 비롯해
강정 정수장 현대화 56억 원,
서부 하수관로 정비사업 71억 원,
전기차 충전서비스 규제자유특구 31억 원 등을
반영 또는 증액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내년 정부 예산안은 오는 30일까지 예결위 심사를 거쳐
다음달 2일 확정될 예정입니다.
제주도가 국립공원 확대 지정 면적을 절반 가량 축소하는 방안에 대해 도민 공론화 절차를 진행합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8일 제주시 농어업인회관과 서귀포시 농업기술원에서 환경부 주관으로 주민설명회와 공청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다음달 4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습니다.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는 국립공원 확대 지정 계획을 주민에게 공람하고 의견도 접수할 계획입니다.
한편 국립공원은 당초 610 제곱킬로미터 규모로 확대하려 했지만 우도와 추자 해양지역, 표고버섯 농가 등 반대지역과 사유지 등을 제외하고 303 제곱킬로미터만 확대하는 것으로 변경 추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