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국민의힘이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고기철 후보 단수 공천한 것을 비판하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오늘(2) 논평을 내고
갑질 폭행 의혹을 받는 인물을 공천한 것은
도민을 무시하는 행태라며,
고 후보의 의혹은
단순한 폭행을 넘어 직위 우위를 이용한
악질적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 만큼,
도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서귀포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법인들에 대해
소득세 납부기한을 연장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에 따른 휴업 등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법인이며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1회에 한해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연장합니다.
이와 함께 해당 법인은 연장기간 중 분할납부가 가능하고
납부불성실가산제도도 면제됩니다.
각종 복지 혜택을 받는 다자녀 기준이 3명에서 2명으로 완화됩니다.
제주도는 출산장려지원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다음달 13일부터
다자녀 가정의 정의를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앞으로는 2자녀 이상이면
다자녀 카드를 발급받게 되며
대형마트나 금융기관, 문화시설 등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함께
신생아 출생일 현재 제주도에 거주한 기간이
6개월 미만인 경우에도
앞으로 6개월 이상 거주하면
출산 장려금이나
둘째 이후 양육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제주도가
지역 상품권의 사용범위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직접 발행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광역자치단체가 발행하는 상품권에 대해서는
정부가 예산을 지원하지 않았지만
이러한 제한을 풀기로 하면서
제주도는
행안부와의 협의를 통해 직접 상품권을 발행할 방침입니다.
제주도는 협의가 끝나는대로
상품권 발행에 따른 절차를 이행하고
정부에 추경 등을 통한 예산지원을 요청합니다.
또한 지역상품권을 도내 금융기관을 통해 판매하고
사용자 편의를 위해 사용가맹점을 점차 확내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제주도는
향후 지역 내 여러 상품권을 통합조정하고
제주형 지역화폐 도입기반도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가 코로나 사태와 관련해
방역지침을 무시한 입도객에 대해
단호한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해외방문 이력자에 대해서는
즉각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원희룡 지사의 브리핑 주요 내용 다시 보시겠습니다.
3월 20일부터 4박 5일간 제주를 여행한
미국 유학생이
어제 서울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강남구보건소로부터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 확진자는
3월 15일 미국에서 입국한 뒤에
14일간 자가격리를 하라는
정부의 권고를 따르지 않고
입국 후 5일 뒤에 두 가족 동반해서 제주로 여행을 왔습니다.
또한 입도 첫날부터
증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제주 곳곳을 다녔습니다.
방역지침을 지키지 않는 이러한 입도객에 대해서는
최대한 철저히 조사한 후에
법적 책임을 물을 여지를 끝까지 추적하여
단호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제주도는
해외여행 이력을 숨기고 입도한
여행객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명령을 내리겠습니다.
제주도는 피난처가 아닙니다.
상대적으로 코로나 청정지역이기는 합니다만,
이 것은 제주도민들이
일상을 희생하고 증상 또는 위험요인이 전혀 없는 도민들까지도
자가격리 수준의 협조를 하고 있기때문에
지키고 있는 청정 제주입니다.
해외여행 이력이 있고
더구나 유사증상까지 있는데도 굳이 제주로 여행을 오고
또 곳곳에 돌아다니면서 이기적인 자기즐기기 엔조이 여행을 하는
이러한 관광객은 필요없습니다.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해외방문 이력자들은
증상이 없더라도 지금 즉시 진단검사를
받으시고
이동수단이 없으시면 저희든 보건소에 연락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119를 동원하든지 보건소 차량을 동원하지
차단된 동선으로 특별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달 15일에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등록이 시작됐습니다.
첫날인 오늘
제주시와 서귀포시선거관리위원회에는
국회의원 선거 출마 예정자와 대리인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후보 등록은 내일 오후 6시까지이며
후보자등록 상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식후보등록에 따른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다음달 2일부터 가능합니다.
밤사이 제주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발생했습니다. 제주지역에 벌써 7번째 환자인데요... 이번에도 유럽발 바이러스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미국에서 유학하다 최근 국내로 귀국해 제주 여행 후 서울로 돌아간 10대 여성이 코로나 확진을 받기도 했습니다. 제주지역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김경임 기자 전해주시죠
제주지역에 7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나왔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어제(25일)밤 11시30분쯤 제주출신 유럽 유학생인 26살 여성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제주대학교병원에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23일 유럽에서 출발해 두바이를 경유하는 항공편을 이용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고 같은 날 오후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제주에 도착후
곧바로 택시로 제주시내 집에 귀가했습니다.
이 여성은 입국 당시 유럽입국 무증상자로 분류돼 능동감시 대상으로 통보받아 주택에서 자가격리중이었습니다.
어제 오전 택시를 이용해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의뢰했으며 검사 후 다시 택시로 귀가한 상태에서 어젯밤 확진 통보를 받은 것입니다. 이 여성은 현재까지 무증상이며 기저질환도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 여성이 이용한 3명의 택시기사에 대한 격리조치를 시행중이며 자택과 택시 또한 방역 소독할 예정입니다. 특히 정확한 사실 확인과 역학조사가 이뤄지는 즉시 추가적인 동선 공개와 방역조치를 시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미국에서 유학하다 국내로 귀국한 후 제주를 여행했던 10대 여성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어제(25일) 오후 5시30분쯤 서울 강남보건소로부터 제주를 다녀간 19살 여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14일 미국을 출발해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20일 오후 모친을 포함한 지인 3명과 함께 제주에 내려와 4박 5일간 머물다 그제(24일) 오후 서울로 돌아갔고 이후 곧바로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에 머무는 동안 렌터카를 이용해 이동했으며 한화리조트와 해비치호텔 리조트에서 각 2박씩 머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여성은 제주에 입도한 지난 20일 저녁부터 오한과 근육통, 인후통 등 코로나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강남구 보건소와 함께 이 여성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고 서울에서 확진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제주통계에는 잡히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한동안 청정지역을 유지하다 유럽발, 미국발 바이러스가 잇따라 터지며 지역내 감염으로 전파되는건 아닌지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프닝]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19 사태후 급감했던 제주공항의 국내선 탑승객이
최근 들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주일보 기사로 시작합니다.
- 5면... 제주 여행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월 첫째주 제주공항의 국내선 여객은
23만8400명.
3월 첫째주와 비교해 19%, 4만 명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항공편 운항도 1400대에서 1500대로 증가했는데요,
항공사들도 여객이 늘자 운항편수를 점차 늘리고 있다고 합니다.
항공업계는 코로나19 사태로 해외 여행이 불가능해지자
국내 여행쪽으로 발길을 돌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는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 3면.... 포구에 버려진
지난해 포구에 버려진 폐선과 고무보트가 2016년에 비해 두 배가 증가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는 기사 보도하고 있습니다.
한경면 용수리 포구에는 언제부턴가 바람이 빠진 고무보트가 버려져 있고,
애월읍 고내리 포구에도 FRP 보트 1척이 뒤집혀 있고,
부근에는 보트 1척이 심하게 파손된 채 바위에 널브러져 있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 어항의 기능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수질 오렴과 안전사고 위험을 낳는데요,
이렇게 버려지는 고무보트가 느는 이유는
동력수상레저기구가 2015년 630대에서
지난해는 1100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도 원인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다음 제주신보
- 3면.... 생계에 어려움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된 노인일자리 사업 재개가 늦어지고 있어
노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는 기사 내용입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이달 22일 재개하기로 했던
노인일자리 사업과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을
다음달 5일로 다시 연기했는데요,
2월부터 2개월 넘게 중단되는 겁니다.
이 마저도 정부는
코로나 위기경보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완화된 후 사업을 재개할 것을 권고하고 있어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들 사업에 참여하는 노인은 약 1만1000명으로
상당수는 취약계층의 노인들이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도 생겨날 수 있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 3면.... 함께 힘내요
얼굴 없는 천사들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는 기사, 보도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코로나19 특별성금 모금에 지금까지 익명으로 기부된 건수가 25건.
3000만원 가량이 모아졌다고 합니다.
한 건설회사가 도움을 주고 싶다며 300만원,
두 명의 약사가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
엄마의 손을 잡고 찾아온 어린이가 정성껏 모은 동전 2만원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시민들의 온정으로 모아진 성금은
방역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하거나
위기가정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라일보
- 1면 .... 오늘부터 후보 등록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후보자등록을 시작으로
본격 레이스에 돌입한다는 소식입니다.
제주지역 3개 선거구 외에
이번 총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도의원 보궐선거 3곳의 후보자 등록도 함께 이뤄집니다.
지금까지 제주시 갑선거구는 4명 이상의 후보가,
나머지는 제주시 을과 서귀포시 선거구는
양자대결 구도가 유력시 되고 있는데요,
등록을 마친 후보는
4월 2일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갑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수성과
야권의 탈환이 최대 관심사인 가운데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선거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사라고
신문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 2면.... 생계 위기 가정에 320억
제주도가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정을 위해
정부 추경 320억원을 활용해
긴급생활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투입자금 130억원은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2만명에게
선불카드와 상품권으로 지급되고,
10억원은 실직이나 휴.폐업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가구에
생계비와 의료비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외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9500명에게 종이상품권이 지급되고,
아동수당 대상자 3만9천명에게 긴급 양육지원이 이뤄질 계획이라는데요,
제주도 재난극복과 경제회복을 위한 만큼
도민이 체감할 수 있게 신속하게 집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민일보
- 5면... 온라인. SNS
소위 n번방 사건이 사회적 공분을 사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아동.청소년과 여성을 상대로 한 디지털성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기사, 싣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한 디지털 성범죄는 223건.
음란물 제작.유포.소지 등 186건으로 가장 많고,
아동을 상대로 한 유형도 37건에 달했다고 합니다.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10대 청소년에게 접근해 알몸 촬영을 강요하거나
음란물을 온라인을 통해 유포하다 입건된 경우 등인데,
경찰은 특별수사단을 운영해 집중 수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 5면.... 개학 미룰 수 없다
제주도교육청이 개학을 앞두고
학교급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학교급식소의 경우
학생과 교직원이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한꺼번에 모이기 때문에
만약 감염자가 있다면 전파 우려가 가장 높기 때문인데요,
도교육청은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좌석 간격을 넓히고,
1000명 이상 학교는 칸막이 설치와
3,4차례로 나눠 시차 배식을 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이외에 발열감지 카메라와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해서
집단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는 소식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발생하는
불안감과 무기력 등의
심리적 증상을 극복할 수 있도록 24시간 심리지원을 실시합니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는 확진자와 가족은
국가트라우마센터나
제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락하면 상담과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지난 22일까지
전화상담 559명, 문자안내 305명 등 864건의 심리 상담이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