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목)  |  문수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장애인의 자립과 고용권 보장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탈시설과 자립생활 권리 보장을 위해 시설 거주자의 지역 사회 이동 지원과 지원 주택 공급, 사례 관리 등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장애인 권리 중심의 공공 일자리 시범 사업 추진과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한 예산 확보를 약속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5:32
  • [포커스 취재수첩] 제주 스타트업, 경쟁력 있나?
  • <오유진 앵커> 앞서 리포트에서 보셨지만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반으로 도내에서 스타트업들이 하,나둘 생겨나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산업 지형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취재 기자와 좀 더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오유진 앵커> 이정훈 기자..제주에도 신생 벤처기업인 스타트업들이 많이 생겨나는 것 같은데 어느 정도인가요? <이정훈 기자> 네. 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제주에 많은 인재들이 모이면서 스타트업이 많이 생겨나는 것은 고무적입니다. 출범한 지 2년 정도인 제주스타트업 협회에 등록된 정식 회원사만 130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다른 어느 지역보다 활발한 상황입니다. <오유진 앵커>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이 생겨나고 있는데요.제주의 상황은 어떻습니까? <이정훈 기자> 네 제주에서 이 같은 미래 기술을 활용한 스타트업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앞서 소개된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전기차 제조업체도 바로 그 경우입니다. <오유진 앵커> 인구도 많지 않은데 제주에 자동차 제조공장이 과연 될까 하는 걱정이 되는데....충분한 사업성 분석이 있었겠죠? <이정훈 기자> 물론입니다. 이 업체는 자동차 외형과 실내 부품을 산업 3D 프린터로 제작하고 나머지 부분은 조립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3D 프린터가 연간 20대 가량의 초소형 전기차를 생산하게되는데요. 다른 내연기관과 달리 기기 설치나 이동이 쉽게 주문량에 맞춰 설비 확충도 쉬워 제조업에 취약한 제주에도 첫 자동차공장 설립이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리포트를 보니까 최근 공유경제에 맞는 전동킥보드 공유업체가 소개돼던데요. 수도권이나 다른 지역 공유업체들과는 어떻게 차별화하고 있나요? <이정훈 기자> 네. 몇년 전부터 국내,외 이같은 차량이나 자전거를 공동 이용할 수 있는 공유업체들이 많이 생겨났는데요. 중국의 자전거 공유업체인 오포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하지만 많은 공유업체들이 투자금을 받지 못하거나 공유 기기들이 방치되면서 쓰러지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요? <이정훈 기자> 네, 이 제주지역 스타트업 역시 관리 부실을 어떻게 해결할 지에 주목했습니다. 이 업체는 제주 일주 곳곳에 반납이나 배터리 교환 등을 쉽게 할 수 있는 오프라인 형태의 거점을 만들었구요. 특히 전동 킥보드에는 위치 추적이 가능한 IT 기술을 접목해서 방치로 인한 안전 사고 예방은 물론 분실 위험도 줄이고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4차 산업 기술이 1차 산업분야에도 활용되고 있다고요? <이정훈 기자> 네 , 식용 곤충 애벌래를 이용해 숙취해소제를 제조하는 스타트업체인데요. 과학적인 애벌래 양식 모델을 개발하는데 특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이 곳에는 어떤 기술이 응용됐나요? <이정훈 기자> 네 이곳에는 최근 인공지능과 더불어 필요한 개념이 빅데이터가 활용됐습니다. 제주대학교 빅데이터 연구진과 공동으로 이뤄지고 있는데요. 기상청을 통해 오랫동안 축적된 각 지역별 기상데이터를 분석해 유충이 잘 자라는데 최적화된 기온과 습도를 찾아내 사업장에 적용했습니다. <오유진 앵커> 이 기자.. 하지만 많은 스타트업들이 자본과 마케팅 부족, 각종 규제 등의 열악한 여건에 놓이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이정훈 기자> 그렇습니다. 저희가 만나본 스타트업들은 자신들의 사업 전망을 높게 보면서도 여전히 많은 규제라는 장벽에 막혀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국내첫 전기차 공장 설립을 추진하는 스타트업체는 매출 실적이 없어 투자자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동 킥보드를 활용한 공유시장 플랫폼 구축에 나선 스타트업체는 도로 위에서 킥보드 주행에 따른 규정이 명확하지 않아 사업화에 애를 먹고 있었습니다. 굼벵이를 이용한 숙취해소제 제조업체 역시 굼벵이 효능에 대한 보다 많은 과학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잇습니다. <오유진 앵커> 네, 잘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이정훈 기자였습니다.
  • 2019.05.16(목)  |  이정훈
  • 제주시, '감사 불복' 벽돌공장 허가 재심 요청
  • 조천읍 함덕리 벽돌공장 인허가 과정에서 잘못된 업무처리가 있었다는 감사 결과에 대해 제주시가 재심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고희범 제주시장은 오늘(16일) 시청 기자실을 찾은 자리에서 해당 공장시설이 폐수 배출시설로 볼 수 있는지 다시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감사위원회에 재심을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감사위원회는 벽돌공장이 들어선 곳은 지하수 2등급 지역으로 폐수배출시설을 지을 수 없는데도 제주시가 설립을 승인했다며 입지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 2019.05.16(목)  |  조승원
  • 유네스코 제주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재인증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유네스코로부터 제주도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확정 공식 문서와 함께 인정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0년 처음으로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정받은 제주도는 2014년에 이어 두번째 재인증을 받았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지질공원으로 인정된 곳은 41개국에서 147군데에 이르고 있습니다.
  • 2019.05.16(목)  |  양상현
  • 제주시, 재활용도움센터 7군데 추가 설치
  • 올해 제주시 지역 7군데에 재활용도움센터가 추가 설치됩니다. 제주시는 올해 상반기 아라동 천일아파트 옆 공영주차장을 시작으로 5군데에 재활용도움센터를 설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하반기에도 2군데에 추가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되면 제주시 지역 재활용도움센터는 36군데로 늘어나게 됩니다. 재활용도움센터는 생활쓰레기를 요일별 제한없이 종류별로 배출이 가능합니다.
  • 2019.05.16(목)  |  최형석
KCTV News7
03:11
  • 제2공항 adpi 보고서 해석 '제각각'
  • 제2공항 입지 타당성 재조사 용역 검토위원회가 마련한 도민 공개토론회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항공수요 예측치와 최근 공개된 adpi 보고서 내용을 놓고 입장에 따라 서로다른 해석을 하면서 치열한 찬반 공방이 오갔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2공항 입지 타당성 재조사 용역 검토위원회가 마련한 첫 공개토론회. 2공항 결정의 배경이 된 항공수요 예측이 적절했는지가 쟁점이 됐습니다. 반대측은 현 시점에서 2천 35년까지 4천 5백만 명으로 늘어난다는 항공수요 예측은 편차가 커 신뢰할 수 없고 이를 근거로 기존 공항 활용안을 폐기한 것도 잘못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찬성측은 수요 예측의 일부 오차는 인정하지만 최근 데이터로 항공수요를 재예측해도 제주공항 확장으로는 수용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홍명환 / 제주도의회 의원> "지금 4천 5백만명을 절대적인 기준인 양 정해서 공항의 규모와 대안을 결정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할 수 있다.." <전진 / 국토교통부 사무관> "현 제주도의 항공수요 4천 109만을 처리하기 위해 한 시간당 58회가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현 제주공항 확장으로는 수요처리가 불가능하다고 최신 데이터로 검토됐습니다." 최근 공개된 adpi 보고서 내용에 대한 공방도 오갔습니다. 반대측은 adpi 보고서 대로 남북활주로를 활용하면 항공수요를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데도 국토부가 의도적으로 배제시켰다며 배제 사유와 보고서를 폐기한 근거를 제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문상빈 / 2공항 반대범도민행동 공동대표> "그 당시에 국토부가 어떻게 평가했느냐가 중요한 것이죠. adpi가 이런 구체적인 안을 내놨는데 어떤 근거로 어떤 이유로 배제시켰을까. 이게 상당히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측은 adpi 보고서는 최종 납품 대상 성과물에 해당하지 않아 국토부가 보관할 의무가 없고, adpi의 남북활주로 활용안은 제주의 기상과 활주로 길이를 감안했을때 반영할 수 없었다고 맞섰습니다. <이제윤 / 한국공항공사 신공항팀장> "여기 나와있지 않은 소음은 검토를 안했다는 것이고, 두번 째는 보조활주로 쓴다고 했지만 수치를 가지고 확인했을때 실질적으로 보조활주로 이용해서 이착륙이 사실은 불가능하다는 것이고.." 반대측은 환경수용력을 감안해 공항 등 대규모 인프라를 지어선 안된다고 주장했고, 찬성측은 상하수도와 쓰레기 등 환경문제 대책도 2공항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첫 공개토론회는 진행방식이나 발언내용을 놓고 매끄럽지 못하는가 하면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한계를 보이면서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항의를 받기도 했습니다. 검토위원회가 주관하는 도민 공개토론회는 다음 달까지 두 차례 더 진행될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05.15(수)  |  김용원
KCTV News7
01:56
  • [뉴스 플러스] 중심 잃은 행정....
  • 행정당국이 잘못된 사업 승인과 불법 개발행위에 앞장서 비난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 감사결과 제주시는 조천읍 함덕리에 들어서는 벽돌공장에 대해 지하수 개발, 오염물질 배출 등의 제한 조건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서 경고와 함께 공무원 12명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는데, 사업승인을 재검토해야 할 상황이어서 앞으로 큰 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감사결과에서는 또 서귀포시가 강청천 체육공원과 생수천 생태문화공원 조성사업을 벌이며 농지법, 건축법, 문화재보호법 등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공무원 21명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고 농지전용 비용 등은 주민 혈세로 충당해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이보다 앞서 지난달에는 리조트 주변 배수로를 정비해 달라는 전직 고위공무원의 민원을 접수해 다른 지역에 써야 할 1억원을 가지고 공사를 진행해 준 혐의로 전현직 공무원 5명이 검찰에 넘겨지기도 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지난해 GRDP는 13조200억원, 제주도 예산은 5조4,300억원으로 비율이 41%로 전국 최고입니다. 그만큼 지역경제의 관 의존도가 다른 지방에 비해 월등히 높은 구조여서 행정행위 하나하나가 도민의 삶과 지역경제 주체들의 경제활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각종 인허가를 포함한 행정행위는 보신주의에 빠져 경직돼서도 안됩니다. 하지만 초법적인 특혜와 전관예우까지 판치는 지금의 모습은 행정의 민낯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 2019.05.15(수)  |  오유진
  • 내달부터 군산·광양항 제주산 압축쓰레기 처리
  • 전북 군산항과 전남 광양항에 쌓여 있는 제주산 쓰레기 9천200여 톤이 이르면 다음달부터 처리됩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제주시 압축폐기물 생산업체인 한불에너지관리는 조만간 군산항과 광양항에 쌓아둔 제주지역 압축폐기물 9천200톤을 자체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한불에너지관리는 처리를 마치면 압축폐기물 도외 반출 처리업체에 구상권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쓰레기를 처리하는데는 최소 23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2019.05.15(수)  |  최형석
  • 2공항 입지선정 검토위원회 회의 열려
  • 제2공항 입지선정 타당성 재조사 용역 검토위원회 회의가 오늘(15일) 오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2공항 입지로 성산읍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제기된 의혹과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 대안 가운데 신공항 건설안이 배제되고 2공항을 결정하게 된 이유에 대한 검증이 이뤄졌습니다. 또 최근 공개된 adpi 보고서에 나온 제주공항 확장안 실현 가능성과 보고서에 반영되지 않은 이유, 그리고 보고서가 폐기된 경위에 대해 질의가 오갔습니다.
  • 2019.05.15(수)  |  김용원
  • 4·3 희생자 유해 신원확인 추가 채혈 실시
  • 4.3 희생자 유해 신원 확인을 위한 유가족 추가 채혈이 시작됩니다. 제주도와 제주4.3평화재단은 내일(16일)부터 3개월 동안 희생자 유해 신원 확인을 위한 유가족 채혈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원 확인 확률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채혈 대상이 기존 4촌에서 6촌 친족으로 확대됐습니다.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발굴된 4.3 유해는 405구로 이 가운데 121구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 2019.05.15(수)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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