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10일) 제주는 맑은 하늘 아래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기온은 서귀포 22.5도, 제주시 20.9도, 성산과 고산도 21도를 웃돌았습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낮 기온은 22도에서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 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하지만 모레는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정부가
가축분뇨로 오염된
한림지역 지하수 수질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합니다.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은 최근 조달청에
제주시 한림읍 축산폐수 오염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지하수 수질 개선 연구용역을 공고했습니다.
이번 용역에는
지하수 수질 변화 특성 분석과 축산분뇨 배출과 처리 현황,
그리고 향후 지하수 수질개선 계획 등이 담길 예정입니다.
한편 제주도가 지난 2017년
한림읍 상명리 인근 지하수 관정 14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 곳이 축산분뇨에 오염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행정시장 직선제에 따른 주민투표 실시여부가
금주중 판가름 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사실상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제주도의회는
오는 16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제주도에서 요청한
행정시장 직선제 주민투표에 대한 의견수렴의 건을 다룰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의원들은 주민투표의 경우
상당한 갈등과
혼란을 야기할 가능성이 높는 만큼
반대쪽에 무게가 실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의회에서 만약 주민투표 실시에 반대하면
이를 수용해
주민투표 없이
행정시장 직선제를 담은
제주특별법 개정작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행정시장 직선제에 대해
정부에서 반대하고 있는 만큼
추진은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제주 시설관리공단의 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축소될 전망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열린 공단설립 타당성 중간용역보고회에서
장묘와 항만사업의 경우
경상수지가 50%를 넘지 않아 부적합하다고 판단을 내린 만큼
이를 수용해
환경기초와 하수처리, 공영버스, 공영주차장 등
4개 사업으로 축소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23일 최종용역보고회,
다음날 주민공청회를 개최하며
다음달에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잡월드'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를 위해 오는 9월까지
청소년 150여명을 대상으로
직험체험관 체험과 진로 워크숍,
직업 흥미 검사, 기업 탐방 등을 추진합니다.
특히 도내 중.고등학생은 물론
학교 밖 청소년까지
폭넓게 교육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유류세 조정에 따라
화물자동차에 지원되는 유가보조금 단가도 변경됩니다.
제주시는
유류세 인하율이 7%로 조정됨에 따라
유가보조금 지급단가를
경유 화물차 기준으로
리터당 308.88원으로 변경했습니다.
적용기간은 오는 8월까지며,
해당 화물차는 제주시에 등록된 3천500대입니다.
구좌읍 송당리 일원에
농업촌관광 휴양단지가 들어섭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8일자로 송당 농어촌관광 휴양단지 조성사업을
지정고시했습니다.
구좌읍 송당리 6만 7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들어서는
농어촌관광 휴양단지에는
78억원이 투입돼
돌문화원과 자연체험장, 반디습지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환경영향평가 심의와
사전 재해영향성 협의 등 행정절차를 거친 뒤
개발사업을 승인할 계획입니다.
제주도가
2022년까지 청년 창업농업인 5백명을 육성합니다.
농촌 고령화에 따라
건실한 청년 농업 경영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도입되는
청년 창업농업인 제도는
만 18살 이상 40살 미만이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의해
매년 100명씩 2022년까지 5백명을 선발해
3년 동안 매달 80만원에서 100만 원의 경영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제주에너지공사가 추진하는
한동평대 해상풍력사업에
대규모 현물출자가 이뤄집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에너지공사에 90만 5천여 제곱미터 면적의 토지를
현물출자하는 동의안을
제주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해당 토지의 감정평가액은 650억 원으로
동의안이 통과돼 현물출자가 이뤄지면
에너지공사 자본금은
1천 3백억여 원으로 늘어납니다.
한동평대 해상풍력은
사업비 6천 5백억 원을 들여
한동, 평대 해역에 105메가와트 규모의
풍력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