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목)  |  문수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장애인의 자립과 고용권 보장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탈시설과 자립생활 권리 보장을 위해 시설 거주자의 지역 사회 이동 지원과 지원 주택 공급, 사례 관리 등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장애인 권리 중심의 공공 일자리 시범 사업 추진과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한 예산 확보를 약속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국제대 입구에 대규모 환승주차장 조성
  • 제주국제대학교 입구에 대규모 환승 주차장이 조성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6월, 국제대로부터 매입한 1만 4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15억 원을 투입해 차량 200대를 세울 수 있는 주차장을 연말까지 조성할 계획입니다. 특히 사려니숲길과 한라산 탐방객을 위한 셔틀버스 환승 정류장도 조성돼 516도로 교통과 주차난 해소에도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국제대와 협의해 환승주차장 주변에 전망대를 갖춘 문화복합시설도 만들 예정입니다.
  • 2019.05.12(일)  |  김용원
KCTV News7
02:28
  • 제주공약 지지부진…원 도정 뒷짐
  •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0일)로 취임 2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제주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당초 기대와 달리 아쉬운 점이 적지 않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제주 공약 이행 상황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중앙부처의 의지가 부족한데다 원희룡 도지사를 비롯한 제주도의 논리개발이나 절충 능력 역시 기대치를 밑돌았습니다. 제주출신 장관 역시 1명도 배출되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시절 제주공약으로 8개 분야 12개 세부과제를 제시했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 공약 이행 상황을 보면 농산물 해상운송물류비 지원과 송배전선로 지중화 사업은 정부가 추진에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제주신항만 조기 개항은 최근에서야 해수부가 기본계획안을 마련해 부처간 협의에 나섰습니다. 제2공항은 찬반 갈등에 휩쌓여 있으며 제주국립공원 확대는 제주도가 돌연 소극적인 자세로 돌아서면서 흐지부지될 가능성 마저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4.3의 경우 문 대통령이 추념식에 참석해 완전 해결을 약속하면서 기대가 커지기는 했지만 여야간 의견차로 4.3 특별법 개정은 표류하고 있습니다. 강정마을 갈등 치유는 대통령이 직접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사과하고 해군 역시 구상권을 철회했습니다. 대통령 공약 추진에 있어 상당부분 정부의 반대도 있지만 정부나 정치권을 설득할 만한 논리개발이나 협상에 있어 제주도가 얼마나 역할을 했느냐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송배전선로 지중화사업만 하더라도 제주도는 계획 수립은 물론 현황 파악조차 제대로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국책과제 반영단계에서 많이 빠져 버렸잖아요. 빠져 버린 것들을 되살려내는 것은, 예를 들어 전선 지중화나 하논분화구 같은 것들... 해상물류 같은 것들은 훨씬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제외하고는 문재인 정부 2년이 지났지만 제주출신의 장관이 한명도 배출되지 않고 있다는 점도 아쉬운점이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9.05.10(금)  |  양상현
  • 은폐 논란 'ADPi' 공항 하도급 보고서 공개
  • 그동안 은폐 논란이 일던 파리공항공단 엔지니어링 ADPI 하도급 보고서가 공개됐습니다. 사전타당성 용역을 맡았던 항공대 컨소시엄은 입장문을 내고 하도급 보고서의 경우 발주처에 납품의무가 없지만 국토부의 재공개 요구에 따라 ADPI사의 서면 승인을 받아 하도급 보고서 원본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에는 제주국제공항 인프라 확충 방안이 3가지로 제시된 가운데 이 가운데 일부는 공항 단기 인프라확충안에 반영됐고 활주로 이격과 교차활주로 이용은 사업비와 항공기 동선 문제로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용역진은 ADPI 하도급 보고서가 공개된 만큼 그동안의 오해와 억측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 2019.05.10(금)  |  김용원
  • 아라동 구산마을 진입로 확포장 추진
  • 최근 인구유입으로 교통량이 급증한 제주시 아라동 구산마을 진입로가 확포장 됩니다. 제주시는 아라동 구산마을 진입로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아연로에서 구산마을 진입구간 도시계획도로 확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에는 21억원이 투입되며 올해부터 토지 보상을 실시하고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이 구간은 최근 인구유입 급증으로 도로 확장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습니다.
  • 2019.05.10(금)  |  최형석
  • 서귀포시, 중정로 간판개선사업 추가 실시
  •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 상점가 간판 개선사업이 추가로 실시됩니다. 사업 대상지는 매일올레시장 진입 도로인 중정로 91번길 일대 280미터 구간입니다. 이 사업은 정부 공모사업으로 이뤄지며 주민 의견을 반영해 거리의 특색과 정체성을 나타낼 수 있도록 디자인해 나갈 계획입니다. 서귀포시는 지금까지 8개노선 5.4킬로미터 구간에 간판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 2019.05.10(금)  |  최형석
  • 제주의료원 경영실적 다소 호전
  • 제주의료원의 경영실적이 다소 나아지고 있습니다. 제주의료원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108억원으로 재작년 85억원에 비해 21% 증가했습니다. 수익은 재작년 7억 8천만원 적자에서 지난해는 8억 6천만원으로 10% 가량 적자폭이 늘었습니다. 제주의료원측은 재작년 제주도로부터 받은 지원금이 37억원에서 지난해 29억원으로 줄었음에도 적자 해소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성과라고 설명했습니다.
  • 2019.05.10(금)  |  양상현
KCTV News7
02:15
  • [집중진단1] 고산 지역 지하수 오염…관리 '비상'
  • 이번주 집중진단은 서부지역 지하수 오염 실태를 짚어봤습니다. 한경면 고산리 지하수 관정 10곳 가운데 7개소 이상이 질산성 질소에 오염됐고 상류지역의 가축분뇨와 비료가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제주도의 지하수 자원 관리는 걸음마 단계입니다. 양상현 김용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한림읍에 이어 한경면 고산지역도 지하수가 오염됐거나 오염이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하수수질개선 오염방지 방안 연구를 진행한 연세대학교가 지난 3년 동안 고산리 관정 32곳의 지하수 질산성 질소 농도를 측정한 결과 75%인 24곳이 오염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 가운데 19곳은 먹는 물 수질 기준을 초과했습니다. 일부 관정은 리터당 20밀리그램 이상으로 농업용 관정으로도 사용이 어려운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눈여겨볼 점은 양돈장이 없는 고산지역 관정 지하수가 가축분뇨에 오염됐다는 사실입니다. 연구진은 저지대 지하수 동위원소 분석 결과 해발 550미터 이상 중산간 지역에서 지하수가 유입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또 상류 지역 지하수가 해발 100미터 이상 지역에서 오염원인 가축분뇨나 비료와 섞여 같은 물길을 따라 해안가까지 흘러들어온 사실도 파악했습니다. <우남칠 / 연세대학교 교수> "질산성 질소 오염원들이 중산간 지역에 굉장히 많이 분포하고 있어요. 우리가 지하수를 쓰는 곳보다 상류지역에서 들어간 오염물질이 결국에는 하류지역에 나오기 때문에..." <양상현 기자> 이번 연구를 통해 지하수 유입과 오염원의 상관관계는 어느정도 규명됐습니다. 하지만 현재 지하수 자원, 특히 상류지역 수질과 오염원 관리 대책은 걸음마 단계입니다. 앞으로의 당면 과제를 김용원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2019.05.10(금)  |  양상현
KCTV News7
02:07
  • [집중진단2] 오염원 차단 ·수질 관리 모두 허술
  • 리포트 이어서 가축분뇨나 비료가 지하수와 섞이는 것을 막기 위해 지하수 관정에 차단 벽을 시공하는 이른바 그라우팅공법. 현재 법에서 정한 그라우팅 깊이는 50미터까지 입니다. 50미터보다 더 깊은 곳은 오염원에 그대로 노출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한경면 일대 지하수공을 파보니 70미터 깊이에 지하수가 흐르고 있었습니다. 연구진 조사 결과 고산지역은 지하수 층이 80미터 이상 깊이에 분포하는 것으로 나오면서 그라우팅 공법 만으로는 오염원 차단에 한계가 있습니다. 지하수질 관리도 아직은 걸음마 단계입니다. 물이 흐르는 지하층별로 수질 측정이 필요하지만, 현재 실시간 수질 관측장비를 갖춘 지하수 관정은 도내에서 단 세 곳에 불과합니다. <우남칠 / 연세대학교 교수(지난 9일)> "지하수 층별로 관리가 필요한데 아직은 수질을 측정할 수 있는 장비가 없어도 시설 확충이 필요합니다. " 이번 연구에서 용역진은 수질 측정과 함께 지하수 오염원 관리의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특히 비료는 양파와 마늘, 감자 등 일부 작물의 경우 표준 살포량보다 많게는 6배 가까이 과다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료 사용량이 많아도 수확량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라며 작물별로 적정 살포량을 정해 오염 가능성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원배 / 제주연구원 선임위원> "조사 결과 비료를 많이 썼다고 해서 생산량이 늘지는 않았습니다. 결국 비료 오남용이 그대로 오염원으로 땅속으로 가는 것이죠." 이 밖에도 가축분뇨 오염원 관리 대책으로 액비 살포 기준 강화와 액비살보 제한지역을 도입하는 안들이 제시됐습니다. <김용원 기자> "서부지역 지하수질 조사를 계기로 지하수 오염원과 유입경로가 파악된 만큼 오염원 관리와 체계적인 예방대책이 필요해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05.10(금)  |  김용원
KCTV News7
02:28
  • "송악산 개발 철회해야"...도의회 선택은?
  • 환경훼손과 경관사유화 논란이 수 년째 이어져온 송악산 뉴오션타운 개발사업이 사업신청 7년만에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하고 제주도의회의 동의 절차를 남겨두고 있는데요. 개발을 반대하고 있는 지역주민과 시민사회단체는 1만여명이 참가한 개발반대 서명서를 제주도의회에 제출하고 사업철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 서부 대표적 관광지인 대정읍 송악산 입니다. 중국자본인 신해원은 송악산 주변 19만 제곱미터 부지에 460여실 규모의 호텔과 문화센터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지난 2013년 첫 사업계획서 제출 이후 7년 만인 지난 1월 환경영향평가를 조건부 통과했습니다. 앞으로 제주도의회 동의절차를 앞두고 있는 상황. <문수희 기자> "뉴오션타운 조성사업이 제주도의회 동의절차를 앞둔 가운데 지역 주민들과 시민 사회 단체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송악산 개발반대 대책위원회는 5차례의 환경영향평가 심의가 있었지만 건물 층수만 낮췄을 뿐 송악산 일대 진지동굴과 주변 오름 군락 훼손에 대한 대책은 없다며 사업 철회를 주장했습니다. 또 숙박시설의 과잉공급으로 휴폐업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규모 숙박시설이 들어서면 모슬포 지역의 영세숙박시설은 초토화 될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이와함께 1만여 명이 참여한 뉴오션타운 조성사업 반대 서명서를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에게 전달했습니다. <김정임 / 송악산 개발반대 대책위원회> "송악산은 그 어떤 건물이 들어서는 것 보다 원형 그대로 보존을 해서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하고 가치와 역사적 평가가 내려진게 없어 그 과정을 이어가야 합니다." 한편, 사업 시행자인 신해원은 토지이용계획변경에 따른 교통영향평가 협의를 마치는 대로 제주도 환경부서에 보완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신해원 관계자> "문제 없고... 지금 교통영향평가 협의만 끝나면 계획서 제출..." 대규모 숙박시설로 인한 환경 훼손과 생활 환경 악화를 우려하는 반대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의회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19.05.09(목)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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