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 사업에
도내 21개 중소기업 과제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이번 사업 선정으로
2년동안 268억 원의 국비가 지원됩니다.
올해 예산은 전년보다 2.6배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 기업에는
혁신 역량을 갖춘 선도기업 중심의
공급망 협업 지원과
기술 개발 역량 지원이 이뤄집니다.
여성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특수건강 검진비용이 지원됩니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도내 거주하는
만 51살 이상 70살 이하의 여성농업인 가운데
홀수년도 출생자로 약 천690명입니다.
이들 여성 농업인에게는 한명 당 최대 22만원의 90%까지
검진 비용이 지원됩니다.
검진 항목은 근골격계나 골절· 폐기능과 농약 중독 등 5개 영역에
10항목입니다.
검진비용 신청은 내일(3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분증과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를 지참해 접수합니다.
검진 대상자로 선정되면 거주지에 따라 제주시 중앙병원이나
서귀포시 열린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준공한 광역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이
환경교육 현장으로 활용됩니다.
제주도는 도민들의 환경의식 제고와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을 위해 올해 환경교육 11개 사업에 16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제주도환경교육센터를
환경교육사 3급 양성기관으로 지정하고
연간 60명 가량의 환경교육 전문가를 배출할 계획입니다.
또 환경자원순환센터와 더불어 지난해 준공한 광역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과 리모델링을 완료한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 등을
환경교육 현장으로 적극 활용할 방침입니다.
제주도는 말 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7억여원을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제주대학과 제주한라대학교,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등
3개 기관으로 국비 등 7억 1천8백만원이 지원됩니다.
이들 기관들은 올 한해 동안 말 산업 교육 인프라 구축과
학생과 교원 연수 그리고 전문가 특강 등을 운영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브랜드 가치와 소비자 신뢰 향상을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모집합니다.
신청 대상은 도내,외에서 제주산 돼지고기를 취급 판매하는
일반음식점으로
제주지역 축산업체에서 제주산 돼지고기를 100% 공급받아야 합니다.
선정된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포함된 지정서와 포스터를 제공하고, 온라인 홍보도 지원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인증업체는 도내 216개소, 다른지방에 92개소 등
모두 308개소가 운영 중입니다.
광역 생활자원 회수센터에 재활용품 선별률을 높히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의 재활용품 선별로봇 3대가 도입됩니다.
제주도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순환 경제사회 전환과 환경 안전망 구축을 위해 올해 522억 원을 투입합니다.
이에 따라 9억원을 들여 광역 생활자원 회수센터에
AI 기반의 재활용품 선별로봇 3대를 도입하고
환경자원순환센터에는 29억원을 들여 굴뚝 폐열을 활용한
저온 발전설비도 연내에 구축합니다.
이 밖에도 텀블러 세척기 설치를 지원하고
도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제로 플라스틱 원정대도 지속 운영합니다.
제주도가 올해 산림녹지 분야에 지난해보다 19억원 늘어난
823억원을 투입합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나무 식재 등 제주 숲 조성과
산림 복지 서비스에 406억 원을 투입합니다.
제주도는 지난해까지 398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연간
만 7천여 통의 탄소를 흡수하는 효과를 거뒀습니다.
또 산림 생태계를 교란하는 칡덩굴을 대대적으로 제거하고
인공 삼나무 집중 정비에 나섭니다.
이 밖에도 숲 해설가와 산불감시원, 수목원 코디네이터 등
17개 산림 분야에 4만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입니다.
농업인과 농업법인에 지급되는 공익직불금 신청을 접수합니다.
직불금 신청은 이달 한달 동안은 온라인이나 휴대폰 등으로
비대면 접수하고
방문 신청은 다음달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합니다.
제주도는 직불금 신청이 접수되면 자격 심사 등을 거쳐
오는 12월에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올해부터 기본형 면적직불금 지급 단가가 종전보다
5% 인상됐습니다.
중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카지노 매출액도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카지노 사업장 8곳의 지난해 매출액은 4천 6백억 원으로
전년 2천 5백억 원에 비해
80% 가까이 급증했고
2018년 이후 최대 실적을 올렸습니다.
제주 - 중국 직항편 증가로
중국인 관광객 138만 명이 제주를 찾으며
카지노 매출액도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카지노 사업장이
제주도에 납부하는 관광진흥기금은
430억여 원으로
지난 2019년 이후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귀포시 상모리 알뜨르 비행장 일원이
정부가 추진하는
배수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109억 원의 국비가 투입됩니다.
알뜨르 비행장 일원 농경지는
감자와 마늘 등을 재배하는 서귀포시 대표적인 평야로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등으로
침수피해가 증가하는 상황입니다.
서귀포시는 이 지역에 배수로와 우수저류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으로
사업이 마무리되면
인근 농경지 약 66.5ha가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