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제주본부가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노동 정책 요구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권과
공공성을 핵심 가치로 한
5대 영역 23대 과제를 제안했습니다.
제안한 과제를 보면
노정교섭 정레화와 돌봄 노동자 처우개선,
필수, 위험업무 민간위탁 재공영화,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권리 보장 등입니다.
서귀포시가 다음 달 말까지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올해 연간처리실적을 접수합니다.
대상 사업장은
음식점업과 집단급식소, 관광숙박업 등 688개소로
시청에 방문하거나
우편 등으로
연간처리실적을 작성해 제출해야 합니다.
수집된 자료는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과 적정처리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
신고하지 않을 경우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알뜨르비행장 평화대공원 부지에 제주도가 파크골프장과 야구장, 실내사격대회장 등 스포츠타운을 조성하는 것을 놓고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비 확보를 위해 급조된 사업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알뜨르비행장 부지에 대한 무상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평화대공원 사업도 재개됐습니다.
그런데 예정 부지에 파크골프장과 야구장, 실내사격경기장 등을 갖춘 스포츠타운 조성 계획이 관련 용역에 들어가면서 평화대공원 취지에 맞는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알고 보니 스포츠타운은 국비 확보를 위해 뒤늦게 마련된 사업으로 파악됐습니다.
평화대공원은 지난 2020년, 사무 주체가 정부에서 지방으로 넘어오면서 국비 285억원이 싹뚝 잘린 반쪽 짜리로 전락했습니다.
국비를 다시 확보하려면 정부의 지역개발 사업에 포함시켜야 하는데 제주도는 수년 동안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지난해 국방부로부터 토지 사용권을 넘겨 받은 이후 올해 2월에야 행안부 지원 사업으로 포함하기 위해 스포츠타운을 구상했고 마라도해양도립공원 변경 용역에도 뒤늦게 과업 내용으로 추가했습니다.
[씽크:정창헌/제주도 평화국제교류과장]
"기존 사업인 역사관, 관람로, 평화광장에서 지역 개발을 포함한 사업을 추가해서 새로운 사업 형태로 변경돼야 지역개발사업으로 바꿀 수 있고 그래야만 국비가 반영된다는 정부 의견이 있었습니다. 사업을 발굴하고 있고 이것(스포츠타운)이 일정 정도 용역에 반영한 결과입니다. "
문제는 이같은 설익은 계획이 정부 사업에 반영될지도 불확실 하다는 겁니다.
행안부는 기재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가 필요하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토지 소유주인 국방부와도 스포츠타운 조성과 관련한 사전 동의나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평화대공원에 스포츠시설이 들어서는 것에 대한 공감대가 부족한데다 정부 설득이 또 다른 과제로 떠오르면서 향후 사업 추진 과정은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그래픽 이아민)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오늘 출입기자들과의 신년대담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 의장은 탄핵 정국 속 제주의 여러 현안사업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새해에도 민생경제 회복이 도의회의 최우선 목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허은진 기자입니다.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진행한 언론사 공동 신년대담.
12.3 계엄사태에 따른 탄핵 정국 속에 다시 갈등이 드러나고 있는 제2공항 건설 추진과 관련해 절차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상봉 / 제주도의회 의장]
"지금의 현안 정국과 특별히 맞물릴 문제는 아니다, 어느 정부에서도 계속적인 갈등 상황이 있었기 때문에...
의회에서도 지혜를 모으고 제주도민들과 소통해 나가면서 해법들을 찾아나가도록 하겠다는..."
행정안전부 장관 사임으로 인한 행정체제개편 주민투표가 불투명한 상황에 주민투표 없이 개편을 추진하는 방안 등의 의견 제시와 관련해 반드시 도민들의 의견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상봉 / 제주도의회 의장]
"기초자치단체법이 제정되더라도 그에 관한 도민 의견들은 반드시 물어야 철저한 준비 과정 속에서 얘기했던 민주주의 체계가 성립되지 않겠나...
최종은 주민 투표를 거치고 기초자치단체라는 목적지까지 가야 된다는 말씀을..."
비상계엄 사태 관련자에 대한 명예제주도민 취소 여부는 도민 의견을 따라야 한다며 기존 취소 입장을 명확히 했습니다.
[이상봉 / 제주도의회 의장]
"헌법을 유린한 내란 주동자라고 했던 사람들은 당연히 취소되는 게 맞다, 그리고 도의회에서도 그런 것들에 대해서 같이 도민의 눈높이에 맞춰 명예 도민의 위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
이 의장은 올해 고물가 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역대급 기상 이변과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가 도민들의 민생 경제에 큰 어려움을 안겼다며 새해에도 민생경제 회복이 여전한 최우선 목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제주시가
내년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에 유가보조금 92억 원을 지원합니다.
유가보조금은
경유와 LPG에 대해
유류세 인상분 일부를 지원하는 유류세 연동보조금과
평균 경유 가격이
리터당 1천700원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분의 50%를 지원하는 유가 연동보조금으로 나눠 운영됩니다.
신청은
유류구매카드로 결제 후 신청하면 되고
신규 사업자의 경우
운송사업허가를 받은 날로부터 1개월 내에
카드를 발급받아 신청하면 됩니다.
알뜨르비행장 평화대공원 사업에
스포츠타운 조성을 포함하는 것을 놓고 논란이 일자
제주도가
처음으로 관련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제주도는
평화대공원 사업과 관련한 국비를 확보하려면
행안부의
지역 개발사업에 포함돼야 하고,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개발사업 중 하나로
스포츠타운을 구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토지 소유자인 국방부와는
스포츠 타운 조성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이며
조만간 협의 요청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제주도는 알뜨르비행장 평화대공원 예정부지에
23만 제곱미터 면적의 스포츠타운 조성을 검토 중인데
평화대공원 취지에 맞지 않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충북 충주시에서 발생한 수소버스 폭발 사고와 관련해
제주도가 종합 안전대책 마련에 나섭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민관 합동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다음달 15일까지
도내 수소차와 수소생산시설 등
충전 인프라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를 토대로 비상대응 체계 구축과
안전 홍보 강화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게 됩니다.
특히 고압가스를 취급하는 충전소와 생산시설의 경우
저장탱크와 배관 부식 상태,
압력 조절장치 작동 여부,
가스 누출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정밀 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제주시 애월읍 일대에
청년 농업인을 위한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가 조성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의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공모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국비 14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내년부터 2027년까지 사업비 242억 원을 투입해
애월읍 봉성리 일대 4헥타르 부지에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해당 단지는
쌈채소와 딸기, 만감류, 망고 등
다양한 작물을 기를 수 있는 복합 온실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지난 7월 시작한
도내 첫 노선버스형 자율주행버스인
'탐라자율차' 시범 운행이
오는 31일 마무리되는 가운데
지금까지 별다른 사고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시청과 제주공항, 서귀포1청사를 연결하는
탐라자율차 시범 운행 기간에 모두 1,300여 명이 탑승했습니다.
특히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제주도는
자율 주행 기술의 안정성과 실용성이 입증됐다며
내년부터
자율주행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읍면지역 LPG 배관망 구축 사업이
성산지역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28년까지 사업비 519억원을 투입해
4개 읍면 6개리를 대상으로
LPG 공급체계를 구축하게 됩니다.
1차 사업지인 성산읍 성산리의 경우
실시설계를 마무리했으며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특히 각 가정의 배관과 가스보일러도 교체해
620세대에
도시가스 수준의 에너지를 공급하게 됩니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