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목)  |  문수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장애인의 자립과 고용권 보장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탈시설과 자립생활 권리 보장을 위해 시설 거주자의 지역 사회 이동 지원과 지원 주택 공급, 사례 관리 등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장애인 권리 중심의 공공 일자리 시범 사업 추진과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한 예산 확보를 약속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9
  • 제주시, 제주 체력왕 선발대회 개최
  • 제주시가 다음달 한달간 제주체력인증센터에서 시민건강프로젝트 제주체력왕 선발대회를 개최합니다. 체력부문측정 항목은 심폐지구력과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등이며, 체성문부문 다이어트챌린지는 체성분 측정후 한달간 체지방률 감소가 가장 많은 도전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19살 이상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체력부문은 8명, 체성분부문은 3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신청은 국민체력 100 누리집이나 전화 신청을 통해 가능합니다.
  • 2024.09.27(금)  |  김수연
KCTV News7
02:56
  • [불안한 통학버스 1] '불안한 통학버스'...대정고, 운행 중단 위기
  • KCTV제주방송은 제주지역 통학버스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기획뉴스를 마련했습니다. 첫번째 순서는 학생 수 감소로 읍,면지역 학교의 불안한 통학버스 운행 상황을 보도합니다. 먼거리를 오가는 학생들을 위해 운영중인 대정고등학교의 유일한 통학버스가 다음달부터 운행 중단 위기에 놓였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하교 시간이 되자 고등학생들이 하나, 둘 교문을 빠져 나옵니다. 정문 앞에는 학생들을 태우기 위한 버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먼거리에서 오가는 학생들을 위한 유일한 통학버스입니다. 하지만 버스를 탄 학생들의 표정은 밝지 않습니다. 다음달부터 통학 버스 운행이 중단되기 때문입니다. 통학버스 운영 업체는 이용 학생 수가 올 초만 하더라도 30명에서 최근 20명까지 줄어 더 이상 운행이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이달 들어 1만 1천원이던 하루 이용료를 1만3천원으로 인상했지만 결국 다음달부터 운행을 중단한다고 통보했습니다. [대정고 통학버스 관계자] "(하루 수입) 23만원 정도에서 17만원 원가 나가버리고 타이어 그런 거 빼더라도 돈 7만원, 하루에 7만원도 안 남아...타이어 같은 거, 오일교환 이것 저것 따지면 그 요금 받고는 도저히 (운행이) 안돼요." 통학 버스 이용 학생들은 수능을 앞두고 갑작스런 운행 중단 소식이 반갑지 않습니다. [김성윤 / 대정고 2학년] "제가 외도에 살고 있거든요. 셔틀을 타면 한 30~40분 만에 오는데 셔틀이 끊겨서 그냥 일반버스를 탄다면 1시간 반 정도 오래 걸리니까..." 학교측은 제주시 동지역 다른 일반고처럼 제주교육당국으로부터 통학버스 임차비를 지원받으려 했지만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통학버스 이용 학생 신청자가 40명이라는 임차비 지원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학교측은 학생들에게 통학버스 대신 학교 기숙사 사용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 제주교육당국은 열악해지는 교육재정 상황을 고려할 때 당장 임차비 지원기준을 완화하는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진규섭 / 제주도교육청 안전관리과장] "통학버스 임차비를 지원할 때 버스 한 대당, 대형 버스 한 대당 40명 정도 학생들이 탑승할 수 있는 그런 기준을 잡았었습니다. 너무 무작정 기획예산을 활용할 수도 없는 부분이고 해서 어느 정도 기준을 잡았던 부분이고요. " 특성화고의 일반고 전환 등 고교체제개편으로 읍면지역 일반고 학생 기피는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 속에 현실과 동떨어진 지원 기준으로 읍,면지역 고등학교의 통학버스 운영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9.27(금)  |  이정훈
KCTV News7
02:53
  • 예산 끊긴 '제주어종합상담실'…명맥만 간신히
  • 개인에서부터 각종 기관까지 전국민 누구나 제주어에 대한 궁금증을 물을 수 있도록 지난 2019년 제주어종합상담실이 문을 열었는데요. 지금은 사실상 운영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무형문화재로 지정하며 제주어를 지키자는 목표와는 달리 제주어 상담실은 상담 건수가 적다는 이유로 2년 연속 예산이 삭감돼 제대로 운영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소멸 위기 제주어를 보전하기 위해 지난 2019년 문을 연 '제주어종합상담실' 전국민을 대상으로 제주어 상담 역할을 전문적으로 해왔습니다. 제주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에서부터 지자체와 국가기관 문서의 제주어 번역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의뢰가 이어지며 한해 많게는 500건 가까운 제주어 상담이 이뤄졌습니다. 이 같은 심층 질문뿐 아니라 제주어가 궁금한 개인 단위의 질문도 많았습니다. 상담자들 가운데 20~30대가 가장 많았고 도외 거주자의 이용률은 전체의 20%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이 같이 제주어종합상담실은 제주어가 실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제주어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는 역할을 해왔지만 지금은 사실상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지난 2022년 상담 건수 등이 저조하다며 실효성 등의 문제가 제기돼 관련 예산이 전액 삭감됐기 때문입니다. [김미진 / 제주학연구센터 전문연구위원] "현재 상황에서는 걸려오는 전화를 받거나 들어오는 질문에 대한 짧은 응답. 긴 거에 대해서는 이제 해드릴 수 없다라고 답변을 해드리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맡은 업무 정도 선에서 진행을 하고 있는 상황이죠..." 그나마 제주어 연구진들이 간단한 질문에 답변 정도를 진행하며 간신히 명맥만 유지하는 상황인 겁니다. 이에 전문 전담인력을 확보하고 체계적인 제주어 상담 운영을 위해 지난해 다시 한번 예산을 요청했지만 앞서 삭감된 내용을 다시 반영할 수 없다며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일각에서는 단순히 상담 건수보다 상담 내용과 대중화, 확산 역할에 초점을 두고 운영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장정민 / 제주대학교 국어문화원 연구원] "언어 같은 경우는 사전을 통해서 단순히 어휘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보는 것만으로 정확한 용례를 쓰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립국어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사이트 상담소 처럼 제주도 산하에 상담 기관 개설을 해서 도민들에게 어떻게 사용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줄 필요가..." 사라져가는 제주어를 보전하고 알리기 위해 단순 숫자가 아닌 가치로의 접근이 더욱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4.09.27(금)  |  허은진
KCTV News7
02:13
  • 신규 지정 중단·예산 '싹둑'…마을기업 '흔들'
  • 지역 공동체를 되살리고 주민들의 소득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마을기업 육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제주에도 40여 곳이 지정돼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정부에서 예산을 대폭 줄이고 신규 지정을 중단하면서 사업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건입동 마을 주민들이 모여 창립한 만덕 양조. 전문 교육을 받은 주민들이 십시일반 출자금을 모아 양조장을 열었습니다. 전통 방식으로 술을 빚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에는 행안부로부터 예비마을기업으로 지정됐는데 정작 정식 지정은 감감무소식입니다. [김명범 / 건입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상임이사] “올해 초에 당연히 신규 지정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생각하고 준비했지만 여전히 아무런 연락이 없습니다.” 지역 공동체를 되살리고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행정안전부는 지난 2011년부터 마을 기업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주에는 현재까지 모두 43곳이 마을 기업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정부가 마을 기업 관련 지원을 대폭 축소하고 있습니다. 최근 5년 동안 마을 기업 지정 현황을 보면 해마다 꾸준히 신규 지정이 이뤄졌는데 올해는 사업 추진 이래 처음으로 단 한 건도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신규 지정 절차 자체가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마을 기업 관련 국비 역시 지난해 3억 4500만 원에서 올해 2억 2000만 원으로 줄었고 내년에는 1억 2000만 원이 편성되는 등 반토막났습니다. 제주도는 신규 마을 기업 지정을 위해 행안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한편, 준비 기업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연주 /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적경제팀장] "신규 사업을 반영할 수 있도록 기업 의견을 전달하고 있고 제주도 자체적으로도 선정될 수 있도록 컨설팅 강화를 위한 예산을 확보하고..." 현재 마을 기업 지정을 준비 중인 도내 조합이나 기업은 모두 10여 곳. 내년에도 신규 지정이 불투명한 가운데 10여년 째 이어진 마을 기업 사업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김승철, 그래픽 : 이아민)
  • 2024.09.26(목)  |  문수희
KCTV News7
00:49
  • "해양 고교·대학 해기사 외면…일반인 확대해야"
  • 해양 수산계 관련 고등학교나 대학교 졸업 이후 해기사로 취업하는 사례가 드물어 일반인으로의 문호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받은 국내 해양 관련 학교 졸업생의 취업현황을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17개 해양.수산계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생의 해기사 취업률은 2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제주 성산고등학교는 14.6%, 제주대학교는 19%로 평균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에 따라 문 의원은 전국적으로 해기사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인생 2막을 위한 일반인에게 관련 양성 과정의 확대 운영을 제언했습니다.
  • 2024.09.26(목)  |  양상현
  • 선관위, 하반기 공정선거지원단 3명 모집
  • 제주도 선관위가 하반기 공정선거지원단을 모집합니다. 모집인원은 제주시 선관위 2명과 서귀포시 선관위 1명으로 선발되면 10월 2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선거법 위반 행위 예방 단속 활동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지원 신청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제주도 선관위에서 이뤄집니다.
  • 2024.09.26(목)  |  김용원
  • 마을기업 '표류'…정부, 올해 신규 지정 중단
  • 마을기업 육성 사업이 정부 지원 축소로 표류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올해 마을기업 육성 사업에 따른 신규 지정을 중단하며 후속절차는 전혀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관련 국비도 지난해 3억4500만원에서 올해 2억2000만원으로 줄였고 내년에는 1억 2000만원을 편성하는데 그쳤습니다. 한편, 마을 공동체 활성화는 물론 지역 소득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마을기업육성사업을 통해 도내에는 현재 43곳이 마을 기업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 2024.09.26(목)  |  문수희
KCTV News7
00:47
  • 제주시, 내달부터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시행
  • 제주시에서도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이 시행됩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7월 고산농협이 베트남 남딘성 현지에서 면접을 통해 선발한 계절근로자 30명이 오늘(26일) 입국했습니다. 이들은 한국 생활과 기초 농작업, 근로 여건 등의 교육을 받고 다음달부터 5개월 동안 한경면 월동채소와 감귤 농가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지역 농협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고 공동숙소에서 체류하면서 단기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인력을 배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2024.09.26(목)  |  허은진
  • 교통비 최대 53% 환급 K-패스 사업 시행
  • 제주도가 한달에 15차례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이용금액의 최대 53%를 환급해주는 K패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이 사업은 일반인은 20%, 청년 30%, 저소득층은 53%의 대중교통이용료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카드사를 통해 K패스 전용 카드를 발급받고, 회원 가입 후 카드번호를 등록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지난달 기준으로 7천 800여명이 K패스에 가입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2024.09.26(목)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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