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국민의힘이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고기철 후보 단수 공천한 것을 비판하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오늘(2) 논평을 내고
갑질 폭행 의혹을 받는 인물을 공천한 것은
도민을 무시하는 행태라며,
고 후보의 의혹은
단순한 폭행을 넘어 직위 우위를 이용한
악질적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 만큼,
도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내년 4월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 제주에서는 5명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주시 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문대림 제주도 정책고문이 국민의힘 소속으로는 김영진 제주시갑 당협위원장과 장동훈 작은도서관협회 이사장이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제주시 을과 서귀포 선거구에는 정의당 강순아 제주시을 위원장과 국민의힘 소속 고기철 전 제주경찰청장이 각각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김영진 국민의힘 제주시갑 당협위원장이 오늘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지난 총선 이후 반성과 인고의 시간을 보내며 많은 것을 자각하고 성찰했다며 민생을 챙기고 민심을 섬기는 정치를 위해 도전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래 먹거리 기반을 다져 제주의 변화를 창출하고 스스로 혁신해 성과를 증명하며 유권자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기자회견에 앞서 제주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제주도가 내년 공무원 등 임용시험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지방직 8,9급 원서접수일은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필기시험일은 6월 22일이며 7급 원서접수일은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필기시험일은 11월 2일입니다.
직렬별 채용 인원이 포함된 시험 공고는 내년 2월 초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또 내년부터는 소방과 청원경찰, 공무직을 비록한 도내 공공기관 채용일정도 사전에 안내됩니다.
내년 4월에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며 총선 시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내일(12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 출마 선언과 출판기념회 등이 잇따르며 선거전이 더욱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돕니다.
강순아 정의당 제주도당 부위원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첫 지역구 출마 의지를 밝혔습니다.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다며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순아 / 정의당 제주시을위원장>
"부족하지만 제가 진보정치의 2세대로서 제주의 진보정치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엄마로서 그리고 비정규직 노동자로서 제주도민들의 곁에서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총선 선거일 120일 전인 내일(12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 총선 레이스가 더욱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제주시 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국회의의 재선 도전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같은 당 문대림 전 JDC 이사장과 문윤택 전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와의 당내 경선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영진 제주시갑 당협위원장과 김황국 제주도의회 부의장, 최근 복당한 장동훈 전 제주도의원 등이 출마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제주시 을 지역의 경우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이 재선에 도전하고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승욱 전 제주시을 당협위원장과 김효 국민의힘 중앙연수원 부원장, 현덕규 변호사가 출마를 예고했고 앞서 여러차례 총선에 도전했던 부상일 변호사는 잠재적인 후보군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정의당에서는 강순아 제주도당 부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하며 선거 채비에 나섰습니다.
서귀포시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3선 도전에 나섰고 현재까지 같은 당에서 경쟁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에서는 고기철 전 제주경찰청장과 이경용 전 제주도의원, 정은석 전 윤석열대통령후보 특보가 출마를 결심하고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김지원 /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 공보팀장>
"예비후보자는 공직선거법에 규정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고요. 후원회를 설립해서 정치자금을 모금할 수 있습니다.
선거운동을 함에 있어서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상대 후보자 등을 비방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
앞으로 기자회견과 출판기념회가 잇따라 예정된 가운데 제주정가 역시 총선체제에 돌입하며 분위기도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양 행정시장과 지방공기업 사장 등 제주의 기관장 7명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명문화됐습니다.
제주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인사청문회 조례 개정안을 원안 의결했습니다.
그동안은 상위법과 조례에 근거하지 않고 제주도정과 도의회의 협의로 인사청문을 실시해왔지만 올해 3월 지방자치법이 개정되며 조례에 인사청문을 진행해야 할 기관장을 명시했습니다.
인사청문 대상은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 제주도개발공사, 제주관광공사,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제주연구원장입니다.
도의회는 앞으로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과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등의 출자출연 기관장에 대해서도 인사청문 대상에 포함할지 논의할 예정입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검사 결과 현재까지 방사능은 검출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지금까지 생산과 유통단계 수산물 5백여 건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결과는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수산물 안전성 홍보를 위한 지역 축제와 할인 행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내 정수장과 담수화 시설이 방사성 물질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 상하수도본보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해마다 17개 정수장에서 공급되는 수돗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물질을 조사하고 있고 지난 9월부터는 해수담수화시설 4개소의 유입원수에 대한 삼중수소 검사를 추가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내년부터 인공 방사성 물질 검사를 확대해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서귀포항 항만근로자 복지회관 신축 공사가 이달 중 마무리 됩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8월부터 공사비 24억 원을 투입해 진행해 온 서귀포항 항만근로자 복지회관 신축 공사를 조만간 준공합니다.
새로 지어지는 복지회관에는 업무시설과 회의실, 강당, 체력 단련실 등이 갖춰질 예정입니다.
한편 기존 서귀포항만 안에 위치한 근로자 복지회관은 지어진 지 28년이 지나 노후됐고 편의시설 추가 설치가 어려운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