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7(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내일은 흐리고 기온이 다소 떨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1.3도, 서귀포 23.5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웃돌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 곳에 따라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겟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4에서 15도, 낮 기온은 16에서 18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2도 정도 낮겠고, 동부와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3:04
  • 순직 소방관에 '옥조근정훈장' 추서…추모 행렬
  • 지난 1일, 서귀포시 표선면에서 창고 화재를 진압하다 순직한 고 임성철 소방장의 장례가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빈소를 찾아 훈장을 추서하고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분향소에는 여전히 추모 행렬이 이어졌는데요. 임 소방관의 영결식은 내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장으로 엄수될 예정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국화꽃에 둘러싸인 정복 차림의 젊은 소방관. 지난 1일, 서귀포시 표선면에서 창고 화재를 진압하다 순직한 고 임성철 소방관입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임 소방관의 빈소를 찾았습니다. 이 장관은 마지막 순간까지 소방대원으로서의 임무를 다한 임 소방장에 옥조근정 훈장을 추서했습니다. 또 갑작스럽게 아들을 떠나보내고 슬픔에 젖은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제복 입은 젊은이들에게 최선의 대우를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유족들은 힘겹게 울음을 삼키며 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길 바랐습니다. <싱크 : 故 임성철 소방장 아버지> "우리 아들로 인해서 이 나라가, 이 나라가 젊은이들의 피와 땀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알았으면 합니다)." 이 장관은 빈소를 찾은 소방관들을 만나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싱크 : 이상민 / 행정안전부 장관> "임성철 소방장 희생을 계기로 여러분 안전 더욱 유념하시고 또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우리가 마지막 남은 피와 땀을 흘려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도록 열심히 저와 함께 노력하시죠." 또, 이번 사고와 관련해서는 진상조사의 필요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싱크 : 이상민 / 행정안전부 장관> “뭐 며칠 안 돼서 상황을 보겠습니다. 상황을 보고 진상을 조사할 게 필요한지 그런 걸 한번 잘 살펴보겠습니다.” 젊은 소방관의 순직 소식에 분향소에도 추모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분향소를 찾은 도민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헌화를 하며 고인의 넋을 기렸습니다. <인터뷰 : 최영진 / 추모객> "순직하신 분이 저랑 비슷한 나이대인 거로 알고 있어서 조금 더 남일 같지 않다는 느낌도 받았고. 굉장히 마음이 아프고. 이런 일이 다시는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온라인 추모관에도 2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헌화를 하고 추모글을 남기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고 임성철 소방장의 영결식은 내일(5) 오전 제주종합경기장 한라체육관에서 제주특별자치도장으로 엄수되며 유해는 이후 국립제주호국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3.12.04(월)  |  김경임
KCTV News7
01:57
  • 주차장 유료화에도 방치 차량 '요지부동'
  • 제주종합경기장 주차장이 무질서한 주차행위를 막기 위해 지난달 유료로 전환됐습니다. 하지만 유료화에도 고질적인 방치 차량 문제가 해소되지 않으면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종합경기장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입니다. 차량이 심하게 녹슬어있고 유리창은 형체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각종 쓰레기와 물품이 산더미처럼 쌓여 쓰레기장을 방불케 합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이처럼 제주종합경기장 주차장에 무단 방치된 차량은 모두 34대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제주종합경기장 주차장은 이른바 알박기 등 무질서한 주차행위가 만연하자 지난달 1일부터 유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치 차량은 유료화 전환에도 요지부동입니다. 주변 미관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원활한 주차장 운영도 방해해 이용자들의 원성이 큽니다. <인터뷰 : 주차장 이용자> “보기 불편하죠. 빨리 정리돼서 사용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주시는 내년 1월까지 제주종합경기장 내 장기 방치 차량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공매와 폐차 등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정당한 사유 없이 2개월 이상 방치된 차량은 강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 고성협 / 제주시 체육진흥과장> “장기 방치 차량에 대한 강력한 행정처분으로 주차장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 편의 제공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만 차주와 연락이 닿지 않는 경우가 많아 주차요금 징수와 범칙금 부과 등을 통한 방치차량 근절을 위해선 소유자 거주지를 직접 찾아가는 등 보다 강력한 단속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2023.12.04(월)  |  김지우
KCTV News7
02:26
  • 고교학점제 박람회..."어떤 과목 선택할까?"
  • 올해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고교에 진학하는 2025학년부터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골라듣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됩니다. 오늘(4일)과 내일 이틀 동안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고교학점제 박람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는 2025년 전면 시행을 앞둔 고교학점제를 이해하기 위한 박람회가 개막했습니다. 박람회에선 고교 학점제와 대입 제도 방향을 주제로 한 특강이 이뤄졌습니다. 특강에선 고교학점제 특징과 앞으로 대입에서 어떻게 활용될 지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습니다. [녹취 김석준 / 중앙여고 교사 ] "고교학점제를 알아야 되는 이유 여러분들의 자녀가 선택과목을 어떻게 선택해야 되는냐 이것을 알아야하는 이유는 수시에서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내용을 연결시켜서 설명할 수 밖에 없습니다. " 또 도내 고등학교별로 과목 소개와 학과 계열 부스도 운영됐습니다. 박람회 첫날에는 내년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중 3 학생들이 대거 참가해 학교별 수강 과목 체험과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인터뷰 김두현 / 함덕중 3학년 ] "고등학교에 가면 중학교와 많이 달라지는데 그런 세분화된 것도 잘 알 수 있고 과목별 부스도 있어서 제시하게 알려주셔서 좋은 기회였습니다." '고교학점제'란 대학처럼 학생들이 교과를 선택해 수업을 듣고 졸업에 필요한 학점을 이수하는 제도입니다. 고교 3년 동안 이수해야 하는 192학점 중 공통과목 48학점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을 학생들이 선택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학생들의 교과 선택권이 높아지면서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터뷰 김별 김호연 / 중앙여중 3학년 ] "원래 관심이 없던 학교인데 설명을 듣고 한번 지원해 볼까라는 생각도 들어서 많은 도움이 됐어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해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선 이 밖에도 1대1 진로 학업 설계 상담과 '미리 가보는 고등학교'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예비 고등학생들의 학교 생활 적응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3.12.04(월)  |  이정훈
KCTV News7
00:31
  • 중학교 남녀공학 전환 공론화 절차 마무리
  • 단성중학교의 남녀공학 전환여부가 조만간 결정될 전망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달 사전 여론조사를 실시한데 이어 도민참여단이 참여하는 토론회 개최와 사후 설문 조사 등 제3호 의제인 단성중학교의 남녀공학 전환에 따른 공론화 절차가 모두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교육공론화위원회는 그동안의 의견 수렴을 토대로 제주도교육감에게 정책권고안을 최종 제출할 예정입니다.
  • 2023.12.04(월)  |  이정훈
KCTV News7
00:42
  • 도민 중심 음주문화 개선 공공 캠페인 확산
  • 제주도의 음주문화 개선을 위한 공공 캠페인이 도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캠페인에 참여한 도민들은 지난 24일과 26일, 한 동호회와의 모임자리에서 자신의 주량을 알리는 '주랑 반지'와 술자리에서 현재 상태를 알리는 컵받침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자신의 주량을 알리고 서로를 배려하는 절주 문화를 실천했습니다. 실제 캠페인에 참여한 동호인들은 절주에 도움이 됐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음주문화 개선을 위해 올해 상반기 도민참여단을 구성해 기획부터 실행까지 도민들의 주도로 공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2023.12.04(월)  |  김경임
KCTV News7
00:52
  • 오늘의 날씨(12월 4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쌀쌀했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4에서 7도 낮기온은 13에서 15도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컸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낮기온이 오늘보다 조금 오르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8에서 10도 낮기온은 16에서 17도로 평년기온을 2-3도 정도 웃돌겠습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3.12.04(월)  |  김수연
KCTV News7
00:39
  • 비자림 아왜나무 빗자루병 증상 '오리무중'
  • 제주도 세계유산본부가 최근 비자림 내 아왜나무에서 발생한 빗자루병 증상과 관련한 1차 검사에서 통상적인 원인균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두차례에 걸쳐 서울대학교와 전북대학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등 소속 전문가에게 검사를 의뢰한 결과 이같이 나왔으며 원인을 밝히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세계유산본부는 비자림 내 전수조사를 통해 5본의 빗자루병 증상의 아왜나무를 확인했으며 이 가운데 4본을 제거하고 나머지 1본은 전문가 연구를 위해 남겨둘 예정입니다.
  • 2023.12.04(월)  |  양상현
KCTV News7
00:28
  • 구름 많고 낮 기온 15도…내일 큰 일교차 주의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낮 기온은 제주시 14도, 서귀포시 15도 등의 분포로 평년기온과 비슷하겠습니다. 해상도 구름 많고 제주도 앞바다에서 물결은 1미터 내외로 일겠습니다. 내일은 아침 기온이 8도 낮 기온은 오늘보다 3도 가량 오른 17도 내외로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23.12.04(월)  |  김용원
KCTV News7
01:58
  • 이상민 장관, 고 임성철 소방장 빈소 찾아…추모 행렬
  •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이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 임성철 소방장의 빈소를 찾아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오전 제주시 부민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임성철 소방장의 빈소에서 제복을 입고 일하는 젊은이들에게 최선의 대우를 해주겠다며 유족들을 위로하고 옥조근정훈장을 전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마련된 분향소에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분향소가 설치된 지난 2일부터 마지막날인 오늘 오전까지 500여 명의 추모객들이 분향소를 방문해 고인을 추모하고 넋을 기렸습니다. 분향소는 오늘 밤 11시까지 운영되며 영결식은 내일(5) 오전 10시 한라체육관에서 제주특별자치도장으로 엄수되며 국립호국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 2023.12.04(월)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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