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목)  |  김경임
오늘(23) 오후 1시 45분쯤 한라병원에서 대동맥 박리 환자를 다른 지역으로 긴급 이송해야 한다는 요청이 해경으로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헬기를 이용해 70대 환자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 비행장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소방에 인계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해경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된 환자는 모두 2명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9
  • 서귀포지역에 보훈대상 위탁병원 추가 지정
  • 제주도보훈청이 서귀포지역에 보훈대상 위탁병원을 추가로 지정했습니다. 새로 지정된 위탁병원은 남원읍의 '남원의원'으로 다음달(12월)부터 국가유공자 등이 이용할 경우 진료비 전액 또는 일부를 감면받게 됩니다. 상이를 입은 국가유공자와 고엽제후유의증 환자는 전액을 국비로 진료받을 수 있고 참전유공자 본인은 90%, 무공. 보국수훈자 본인과 유족은 60%를 감면받게 됩니다. 한편 국가보훈부는 최근 전국 우수 보훈위탁병원으로 제주시 '문의원'을 선정했습니다.
  • 2023.11.29(수)  |  양상현
  • 대체로 흐리고 쌀쌀…낮 최고 16도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4에서 16도로 어제보다 1에서 2도 가량 높겠습니다. 남하하는 찬 공기로 기온이 점차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보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미터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3.11.29(수)  |  김지우
KCTV News7
02:50
  • 들쭉날쭉 출동 닥터헬기…전용 격납고 생긴다
  • '닥터헬기'가 도입 1주년을 맞았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현재 전용 격납고가 없어 출동을 못하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내년 안으로 제주공항에 닥터헬기 격납고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전국 8번째로 도입한 하늘 위 응급실 '닥터헬기'가 도입 1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추자도와 한라산 정상 등 접근성이 떨어지는 구조 현장을 30분 이내로 도착해 중증 환자를 실어날랐습니다. 하지만 모든 구조 요청 현장에 출동할 순 없었습니다. 날씨가 나쁠 때에는 헬기 이착륙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구조 요청 10건 중 3건은 출동을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원인의 80%는 기상 문제였습니다. 닥터헬기 격납고 위치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산간인 남원읍 수망리에 있는 산림청 헬기 격납고를 임시로 사용하고 있는데 급변하는 날씨 탓에 출동에 제약이 따르고 있습니다. 남원읍 수망리 일대 기상 악화를 이유로 이륙을 하지 못한 날만 150일이 넘었습니다. 1년 중 절반 가량은 뜨지 못했다는 얘깁니다. 특히 많은 비가 내렸던 지난 7월에는 한달 중 80%인 25일이 출동 불가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시 한라병원 날씨는 좋은데 수망리 날씨 때문에 뜨지 못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도입 당시 출동 횟수 100여 차례를 목표로 했지만 실제 출동 횟수는 34번에 그쳤습니다. <씽크:신용선 / 닥터헬기 기장> "기상 여건 때문에 헬기가 뜨지 못해 구조 현장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닥터헬기 전용 보금자리가 마련될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예산 40억여 원을 투입해 제주 공항에 2천 2백 제곱미터 규모의 닥터헬기 전용 격납고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도의회 심사에서 예산안이 통과되면 내년 말쯤 준공될 예정입니다. <씽크 : 오영훈 지사> "전용 격납고 조성 계획" 응급의료 취약 지역인 서귀포에도 의료원내에 119병상 규모의 응급환자 의료 병실이 운영될 예정인데 이에 맞춰 서귀포의료원에 닥터헬기 이착륙장 조성도 검토 중이어서 산남지역 응급의료 접근성도 개선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3.11.29(수)  |  김용원
KCTV News7
00:39
  • 흐리고 찬바람 불며 쌀쌀…내일, 기온 '뚝'
  • 오늘 제주는 흐린 가운데 찬바람 불며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4에서 16도로 어제보다 1에서 2도 정도 높겠습니다. 곳에 따라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를 더욱 떨어뜨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낮 기온이 8도까지 떨어지며 다시 춥겠습니다. 내일 산지에는 1에서 5cm의 눈이, 이외 지역에는 5mm 내외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3.11.29(수)  |  김경임
KCTV News7
01:24
  • 일반 의약품으로 필로폰 제조·판매 일당 검거
  • 약국에서 판매하는 일반 의약품에서 원료 물질을 추출해 필로폰을 제조, 판매, 투약한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자신의 집에서 필로폰을 제조 판매한 혐의로 경기도에 사는 56살 A씨와 B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에 화학물질을 섞어 필로폰을 제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제조과정에서 심한 냄새가 나자 옥탑방에서 야간 시간대에만 작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A씨의 집에서 냉동실에 보관중이던 필로폰 2.1그램과 일반의약품 2천 400여점 등을 압수하는 한편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경찰 수사는 B씨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C씨의 자수로 시작됐습니다.
  • 2023.11.29(수)  |  김경임
KCTV News7
02:24
  • 인생 사진 찍으려다…안전 '사각 지대'
  • 해안 절경을 배경으로 절벽 가까이에서 이른바 '인생 사진'을 찍으려다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습니다. 절벽을 포함해 사진 명소 대부분이 통제구역도 아니고 안전시설도 없어 사진 한장 찍으려다 더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높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갯바위 앞 해상에서 해경 구조대원들이 한 남성을 들 것으로 옮깁니다. 50대 관광객이 절벽에서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겁니다. <현장음> "잡아 뒤에 잡아 뒤로 백 백 백! 잠시만요 저 타야 해요. 잠시만 대기." 사고가 난 현장은 외돌개 인근 '폭풍의 언덕'이라 불리는 해안 절벽입니다. 지난 25일 오전 9시 50분쯤 일행들과 사진을 찍다가 균형을 잃고 8미터 아래 갯바위로 추락해 크게 다쳤습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추락 사고가 발생한 이후에도 이른바 인생 사진을 찍기 위해 위험한 절벽을 찾는 탐방객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절벽 위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셀카나 인생 샷을 찍습니다. 간혹 해안가 절벽 가까이 다가가는 관광객도 눈에 띕니다. 절벽 아래 갯바위에는 위태롭게 서 있는 낚시객들도 보입니다. 절벽 주변은 위험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물도 없고, 출입도 자유롭기 때문에 언제든 추락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씽크:서귀포시 관계자> "지정한 곳은 없습니다. 이제 출입 통제 관련 법들이 워낙 많다 보니까. " 해경은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황우지 해변과 선녀탕 해안가 일대 등 3곳을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하지만 추락 위험이 높은 절벽은 통제구역으로 지정돼 있지 않습니다. <씽크:강순호/서귀포해양경찰서 안전관리계장>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유명 해안가가 조금만 부주의해도 추락 위험도 높아지거든요. 되도록 사진 찍는 행위를 자제해 주시면 사고 예방에 도움 될 것 같습니다. " 해안가 절벽을 비롯해 바위, 천연 동굴 같은 사진 명소 대부분은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예기치 않은 사고와 돌이킬 수 없는 인명피해 우려에도 불구하고 위험한 인생샷 찍기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화면제공 서귀포해양경찰서)
  • 2023.11.28(화)  |  김용원
KCTV News7
02:40
  • 멀쩡한 도로 파헤쳐 논란..."정당한 권리"
  • 수십 년 동안 도로로 사용된 토지를 경매에서 사들인 토지주가 정비를 이유로 땅을 파헤쳐 지역 주민들과 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불편을 느끼는 주민들에게 토지를 매각할 용의가 있다면서 낙찰가의 3배를 요구해 난감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10가구가 채 안되는 중산간 마을 안의 좁은 도로입니다. 얼마전 까지 멀쩡했던 도로가 아스콘이 솟아오른 채 파헤쳐져 있습니다. 넉달 전 경매에서 도로 소유권을 확보한 땅 주인 측이 도로 정비를 이유로 굴착한 겁니다. cg-in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진 건 수십년 넘게 도로로 사용하던 760㎡짜리 땅이 사유지였기 때문입니다. 원래 토지 소유자가 해당 도로를 기부채납하는 조건으로 주변 토지를 매각했는데 후속 절차가 늦어졌고 개인 사정으로 경매에 붙여진 도로를 제 3자가 낙찰받으면서 소유권이 넘어간 겁니다. out 경매로 도로 소유권을 확보한 땅 주인측은 도로를 사용하는 주민들에게 땅을 되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매 낙찰가의 3배 가까이 되는 금액에 주민들이 반발하자 도로 굴착이 진행됐습니다. [ 지역 주민 ] "저는 사실 어젯밤에 와서 보니까 시간이 충분한데도 여기만 파손하고 여기는 안 해놨어요. 여기를 뚫으면 저희 주차장을 못 들어가니까 형사 고소할 수 있을 거 아닙니까? 의도적인 거라고 (밖에) 보이지 않잖아요." 관할 행정 기관에 항의했지만 개인 사유지라 행정 지도가 어렵다는 답변만 되돌아왔습니다. 특히 긴급 차량 등 통행을 방해하지 않는 한 개인 소유의 도로 정비를 행정에서 개입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 애월읍사무소 관계자 ] "저희들이 관리하는 국공유지 도로같으면 당연히 저희들이 행정지도를 할 수 있겠지만 개인 사도(이)다 보니까 행정적으로 어떻게 조치 명령 내리기가 상당히 근거가 많이 어려운 부분은 많습니다." 도로 이용이 불편해진 일부 주민은 울며겨자 먹기식으로 낙찰자로부터 도로 매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 지역 주민 ] "관에서도 이게 사도니까 못 만지는 거고 그 사람들 와서 신고해놓고 그냥 말로만 해놓고 이렇게 땅을 파고 있는 거지 이제 주민들은 골치 아프고... " 토지 소유자 측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고 행정에서도 중재에 나서겠지만 적극 개입은 힘들다는 입장이어서 주민들의 불편은 한동안 계속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3.11.28(화)  |  이정훈
KCTV News7
00:28
  • 4·3 직권재심 희생자 30명 모두 '무죄'
  • 4.3 당시 불법 군사재판으로 누명을 쓴 4.3 희생자 30명이 재심 재판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4.3 재심재판부는 검찰 합동수행단이 청구한 제42차 군사재판 직권재심에서 희생자 30명 전원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로써 검찰이 청구한 직권재심 재판으로 명예가 회복된 군사재판 희생자는 1천 211명으로 늘었습니다.
  • 2023.11.28(화)  |  김용원
KCTV News7
00:34
  • 출동 들쭉날쭉 '닥터헬기' 전용 격납고 조성
  • 응급환자 의료 헬기인 닥터헬기 전용 격납고가 마련됩니다. 제주도는 제주공항 소방 헬기 격납고 인근에 2천여 제곱미터 부지 규모로 닥터헬기 전용 계류장과 격납고를 조성합니다. 현재 관련 예산 43억 원이 편성됐으며 의회 심사를 통과하면 내년 연말쯤 준공될 예정입니다. 도입 1년을 맞은 닥터헬기는 산불진화 헬기가 있던 수망리 계류장을 이용하고 있는데 기상 문제로 1년 중 절반 가까이는 출동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 2023.11.28(화)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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