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 오후 1시 45분쯤
한라병원에서
대동맥 박리 환자를
다른 지역으로 긴급 이송해야 한다는 요청이 해경으로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헬기를 이용해
70대 환자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 비행장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소방에 인계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해경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된 환자는 모두 2명입니다.
올해 대학 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제주 수험생은
6천 85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응시 규모는
지난해와 비교해 99명이 늘어난 겁니다.
올해 제주지역 시험장은
제주시 12개 시험장과
서귀포 4개 시험장 등 모두 16군데입니다.
수험표 교부는
수능 전날인 모레(15일) 소속 고등학교 또는 교육청에서 이뤄집니다.
지난 8월 집중호우때 저수지에 고립된 송아지를 구조한 소방대원이 '119 동물구조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서부소방서 119 구조대 이건윤 소방교가 동물자유연대와 동물복지국회포럼의 119 동물구조대상에서 시민 추천 구조대원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방교는 지난 8월 말, 대정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 당시 저류지에 불어난 물로 송아지가 고립되자 크레인을 직접 타고 내려가 송아지를 안아 끌어 올려 구조했습니다.
이 소방교는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복귀를 돕는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평년 기온을 밑돌며 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최저기온은
윗세오름이 영하 5.2도,
한라산 남벽 영하 5.2도 등
산지는 영햐권으로 떨어졌고,
제주시는 7.1도, 서귀포 6.6도 등으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았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11에서 14도로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습니다.
아침까지 내린 눈비로
산간도로의 경우
도로가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눈으로
제주 산지에 대설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효되면서
한라산 입산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산지에 많은 눈과 함께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어리목과 영실, 성판악 등
7개 코스의 탐방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한편,
첫눈이 내린 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
한라산 삼각봉에는 10.7cm,
사재비 동산에는 7.8cm,
영실에는 6cm의 눈이 내려쌓였습니다.
어제(12) 오후 1시 45분쯤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택 내부가 타고
안에 있던 65살 여성 A씨 등 3명이
연기를 흡입하거나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라산 정상 부근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올 가을 첫 눈이 내렸습니다.
가을의 끝자락에서 순백의 겨울 옷을 갈아입은 한라산은 등반객들에게 황홀한 풍경을 선사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푸른 나무 위에 새하얀 눈이 내려 앉았습니다.
뿌연 안개와 순백의 설경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탐방로 부근 나뭇가지에는 바람 결을 따라 상고대가 피면서 온통 은빛 세상으로 변했습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산지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한라산에는 올해 첫 눈이 관측됐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한라산 정상 부근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내리던 비가 눈으로 바뀐 겁니다.
윗세오름은 최저기온이 영하 3.8도, 한라산 남벽은 영하 3.3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달, 한라산 백록담에서 첫 상고대가 관측된 이후 22일 만에 내린 첫 눈.
올해 첫 눈은 지난해보다 18일 빨리 관측됐습니다.
휴일을 맞아 한라산을 찾은 등산객들은 불쑥 찾아온 첫 눈에 설레는 마음이 앞섭니다.
한라산이 선사하는 뜻밖의 선물에 친구와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남겨봅니다.
매섭게 부는 찬바람에도 눈 앞에 펼쳐진 황홀한 풍경에 피곤함은 눈 녹듯 사라집니다.
<인터뷰 : 위인석 서국환 / 경기도 의정부시>
"첫눈을 보니까 마음까지 하얘지는 기분이고 좋습니다."
<인터뷰 : 곽숙희 윤서원 / 경상남도 양산시>
"날씨가 좋을 거라고 생각하고 왔는데 첫눈이 와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제 생일날에, 환갑 날에 이렇게 눈이 오니까 너무 기분 좋네요."
"이렇게 (한라산에) 오니까 평소에 못 보던 풍경도 보고 설산을 보게 돼서 저도 굉장히 기분이 좋습니다."
짧았던 가을의 끝자락, 순백의 겨울 옷을 갈아입은 한라산.
기습 추위에 불쑥 찾아온 첫 눈은 등반객들에게 잊지 못할 황홀한 순간을 선사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주말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가끔 비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10mm의 비, 산지에는 1에서 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가 14.6도, 제주시 11.4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밑돌아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산지를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 제주는 흐리고 아침까지 곳에 따라 비나 눈이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가 14.6도로 가장 높았고제주시 11.4도 등으로 나타나 추웠습니다.
현재 곳에 따라 가끔 비나 눈이 내리는 가운데 내일 아침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10mm의 비, 산지에는 1에서 5cm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월요일인 내일 제주는 흐리고 춥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6에서 9도, 낮 기온은 11에서 13도로 분포해 오늘보다 1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주간 날씨입니다.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은 15에서 19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닌다.
목요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들어 비가 내리겠습니다.
주말인 오늘 제주는 맑은 가운데 찬 바람이 불며 쌀쌀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3.4도, 서귀포시 16.7도, 성산 12.5도, 고산 11도를 기록했습니다.
일요인인 내일은 흐리고 늦은 오후부터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오늘보다 더 떨어져 10도 미만이겠고 낮기온도 12도에서 14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해상 날씹니다.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