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 오후 1시 45분쯤
한라병원에서
대동맥 박리 환자를
다른 지역으로 긴급 이송해야 한다는 요청이 해경으로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헬기를 이용해
70대 환자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 비행장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소방에 인계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해경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된 환자는 모두 2명입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1부는 보조금 수억원을 불법 수령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스타트업 전 대표 20대 A 피고인이 제기한 항소심을 기각하고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지만 1심 판단에 문제가 없어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A 피고인은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유령회사를 설립하고 증빙 자료를 허위로 꾸미는 수법으로 보조금 2억 4천여만 원을 타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선선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성산 23.5도, 서귀포시 22.1도로 어제보다 2도 정도 높았습니다.
밤부터 곳곳에 내리는 비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10에서 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가 그친뒤에는 북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급격히 낮아져 추워질 전망입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2에서 1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기온은 13에서 18도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모레는 내일보다 낮기온이 더 낮아져 춥겠습니다.
특히, 내일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에서 25m로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레까지 제주해상에도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2에서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제주 선원 원정 마약 의혹을 수사 중인 제주해경이
마약 알선책에 이어
투약사범 네 명을 추가로 검거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클럽마약이라 불리는
엑스터시 2정과 케타민 2g 판매를 알선한 혐의로
베트남 국적 불법체류자 20대 A 씨를 지난 9월 구속 송치했습니다.
추가 수사 과정에서
A 씨 소개로 마약을 공급 받아 투약한 혐의로
20대 남성 등 내국인 4명을 검거해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해경은
마약 판매와
투약 장소로 알려진 충남 태안의
유흥업소 운영 업주인
30대 베트남 이주여성을
출국 정지 조치하고 행적을 쫓고 있습니다.
이번 수사는
태안 신진도 인근 유흥주점에서
오징어철을 맞아 조업 온
제주 선적 유자망 어선 40여 척의
선원들을 상대로
마약을 판매한다는 첩보를 입수하면서 시작됐습니다.
고등학교 여자 화장실에 설치된 몰래카메라 발각 사건이
발생 20여 일이 지나도록
학교측이 관련 내용을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제대로 고지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학교측은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불안 가중 등을 이유로
학년부장 등
일부 교직원들에게만 관련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이 때문에 일부 교사들은
범행 시기와 피해자 규모가 특정되지 않고
관련 소문들만 무성한데도
학교측이 정확한 정보 전달 보다는
사건을 숨기기에 급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KCTV가 보도한
연동 주택가 차량 털이 사건 관련해
범행을 벌인 일당이
중학생들로 확인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3일, 제주시 연동의 한 주택가에서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열고
안에 있던 현금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촉법소년인 13살 A군은
지난 9월, 제주시 노형동에서
차량을 훔쳐 도주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차를 피해
시속 100km로 도주하다 사고를 내는 등
지난 7월부터 3개월 동안
30여 건의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최근 중학생 A군에 대한
긴급 동행영장을 발부 받아 소년원에 입감 조치하고
이후 소년보호 재판을 통해
보호 처분 등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지난 2021년 10월, 자신의 생일에 5천원을 주지 않았다며 같은 학교 동창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10대 청소년 A 피고인에게 징역 1년 6월에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현장에 함께 있었고 휴대전화로 폭행 장면을 촬영한 영상물을 유포한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10대 피고인 두 명도 각각 단기 10월과 1년 2개월을 선고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들의 범행으로 인해 피해자는 죽음을 선택했고 피해자 가족도 엄벌을 탄원하는 점을 고려해 실형을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제주해군기지 소속 부사관이 심폐소생술로 응급환자를 살려냈습니다.
해군 7기동전단 화생방지원대 장근석 중사는 지난 6일, 중문동에서 귀가 도중 의식을 잃고 길에 쓰러진 남성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로 살려내 구급대에 인계했습니다.
한편 장 중사가 소속된 해군 7기동전단 화생방지원대는 올해 6월 개최된 전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소방청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흐린 가운데 평년기온을 웃돌며 선선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3에서 24도로 평년보다 5도 정도 높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밤부터는 비가 시작돼 내일 오전까지 제주 전역에 10에서 50mm의 강수량을 보일 전망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낮 기온이 15도 안팎으로 떨어지며 쌀쌀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밤부터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처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3에서 24도 분포를 나타내며
어제보다 3,4도 가량 높겠습니다.
밤부터 내리는 비는
내일 오전까지
10에서 5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해상에는 물결이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