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 오후 1시 45분쯤
한라병원에서
대동맥 박리 환자를
다른 지역으로 긴급 이송해야 한다는 요청이 해경으로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헬기를 이용해
70대 환자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 비행장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소방에 인계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해경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된 환자는 모두 2명입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을 훔쳐다가 사고를 낸 10대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30일 오후 제주시 노형동의 한 주택가에서 주차된 차량을 훔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피해 도주하던 중 제주시 건입동 인근 도로에서 전복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중문이 27.4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5.8도, 서귀포가 26.1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7에서 18도, 낮 기온은 23에서 25도로 선선하겠습니다.
내일 해상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모레까지 달의 인력이 강해 해수면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 만큼 저지대 침수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추석 연휴 셋째날이자 주말인 오늘 제주공항과 항만에는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귀경인파가 북적였습니다.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오늘 하루 공항을 통해 제주를 빠져나가는 귀경객과 관광객은 4만 5천여명, 제주를 찾는 입도객은 4만 6천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부터 귀경행렬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이어지는 개천절 연휴까지 늦은 귀경길에 오르는 인파와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몰려 공항과 항만이 분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관광협회는 지난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추석과 개천절로 이어지는 황금연휴기간 모두 28만 5천여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비가 내렸습니다.
낮기온은 서귀포 22.7 고산 20.1도로
어제보다 5도 이상 뚝 떨어져 다소 쌀쌀했습니다.
추석 연휴 넷째날인 내일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낮동안 평년기온을 회복해 선선할 전망입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9에서 20도, 낮기온은 22에서 26도로 오늘보다 조금 오르겠습니다.
제주해상은 물결은 최대 2.5m로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연휴가 끝나는 3일까지 해수면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만큼 해안가 저지대에서 안전사고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정마을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강정마을 추석맞이 한마당 행사가 오늘 서귀포시 김영관센터 종합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강정마을회가 주최하고 강정초 총동문회가 주관한 오늘 행사에는 강정마을 주민과 강정초 동문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대회와 노래자랑 등이 이어졌습니다.
오영훈 지사도 오늘 체육대회를 찾아 강정 주민들과 추석인사를 나누며 강정마을 갈등치유와 공동체 복원을 위한 기반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 지사는 해군 제7기동전단도 방문해 내년까지 강정민군복합항에 400척의 크루즈가 기항할 예정인 가운데 제주홍보대사로서 해군에 격려품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추석 연휴 셋째날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비가 내렸습니다.
낮기온은 서귀포 22.7 고산 20.1도로
어제보다 5도 이상 뚝 떨어져 다소 쌀쌀했습니다.
추석 연휴 넷째날인 내일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낮동안 평년기온을 회복해 선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9에서 20도, 낮기온은 22에서 26도로 오늘보다 조금 올라 평년 수준의 기온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제주해상은 물결은 최대 2.5m로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휴가 끝나는 3일까지 해수면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만큼 해안가 저지대에서 안전사고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가위하면 무엇보다도 고향의 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추석인 오늘 도민들은 조상의 음덕을 기리며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종식 후 처음 맞는 추석인 만큼 가정마다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모처럼 가족과 친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햇곡식와 과일, 각종 전까지.
정성스레 준비한 추석상으로 조상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조상의 위폐를 모시고 경건한 마음으로 절을 하며 예를 갖춥니다.
<고창선 / 제주시 애월읍>
"서울에 나가있던 아이들도 다 내려와서 얼굴도 보고 조상님을 위해서 풍성하게 차려 놓은 음식도 같이 나눠 먹고 어릴때부터 가장 기다리는 날이 추석입니다."
차례가 끝나자 온 가족이 한자리에 둘러 앉았습니다.
오색 빛깔 한복을 차려입은 아이들은 고사리 손으로 음식을 나르느라 분주합니다.
덕담을 주고 받으며 웃음꽃이 피어나는 식사 자리.
자주 만날 수 없어 더 반가운 얼굴들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풍성해 집니다.
특히,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처음 맞는 추석이여서 더욱 뜻 깊습니다.
<고영혁, 고윤슬 / 제주시 아라동>
"따로 살고 있어서 애들이 친척 만날 기회도 적고 사람 익힐 기회도 적은데 이런 기회 통해서 많은 친척들 얼굴도 익히도 좋은 추억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추석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는 댜앙한 민속 놀이 체험도 열렸습니다.
제주목 관아는 차례를 마친 사람들과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난생 처음 해보는 투호 놀이에 집중하는 아이들.
번번히 실패하지만 부모님과 즐기는 시간이 즐겁기만 합니다.
<부유정, 양윤슬 / 제주시 이도동>
"오늘 추석이니까 아이랑 아빠랑 같이 민속놀이도 즐기고 여유를 느끼기 위해 왔습니다. (때마침 추석이니까 이런 전통 놀이도하고 의자 다리 찢는 것도 해보니까 다양하고 좋은 경험이었어요)"
한켠에선 선생님의 지도 아래 아이들이 붓을 들고 서예에 열심입니다.
<김소진, 김소민 / 제주시>
"요즘 같은 건물이 아니고 옛날 건물을 보니까 (배웠던) 역사가 새록새록 기억나는 것 같아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온 가족이 함께 모여 푸근한 고향의 정을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다소 더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대정과 표선이 29도로 가장 높았고 대부분 지역에서 27도에서 28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부터 낮사이 곳에따라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내일 낮 예상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4도로 오늘보다 5도 가량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해상에는 물결이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최고 2.5m 높이로 일겠고 다음달 3일까지 해수면 높이가 높을 것으로 예상돼 해안가 저지대 지역은 침수 피해에 주의해야 합니다.
제주출입국 외국인청에서 기물을 파손하고 난동을 부린 불법체류 중국인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30대 중국인 남성인 A씨는 지난 26일 제주출입국 외국인청 보호실 외벽 유리와 변기를 파손하고 부서진 변기 파편을 직원에게 던진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최근 길거리에서 행인과 시비가 붙어 경찰이 출동해 신분 확인 과정에서 불법체류 사실이 확인돼 출입국 외국인청 보호실에 구금중인 상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