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 오후 1시 45분쯤
한라병원에서
대동맥 박리 환자를
다른 지역으로 긴급 이송해야 한다는 요청이 해경으로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헬기를 이용해
70대 환자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 비행장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소방에 인계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해경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된 환자는 모두 2명입니다.
최근 범행 동기가 분명하지 않은 강력 사건과 각종 예고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민간 기관과 지자체, 경찰이 합동으로 치안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제주도 치안협의회는 오늘 (5) 제주도청에서 회의를 열고 경찰과 자치경찰이 주도하고 각종 기관과 지자체가 역할 분담해 지원하는 내용의 스마트 공동체 치안 활동을 강화하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최근 출범한 자율방범대의 예산 확대와 방범CCTV를 확충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한편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제주도 치안협의회는 도지사와 경찰청장 등 당연직 4명과 위촉 위원 22명 등으로 구성되며 앞으로 2년 간 활동합니다.
최근 중국에서 충남 보령으로 410km를 이동해 밀입국을 하려던 20여 명이 무더기 검거된 가운데 제주에서도 해상 밀입국 점검이 강화됩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중국 상해에서 직선거리로 460km인 대정읍 신도포구나 모슬포항을 중심으로 밀입국 예방 활동에 적극 나섭니다.
특히 취약지역 포구 인근에 있는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에도 밀입국 신고 요령과 포상금 제도를 안내하고 SNS 홍보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서귀포 지역에서는 지난 2017년 오조포구에 정박중인 어선을 통해 중국인 6명을 무단 이탈 시키려다 검거된 바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선선한 날씨 속에 곳곳에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 24.1도 제주 22.8도로 어제보다 2-3도 정도 낮았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져 쌀쌀할 전망입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5에서 16도로 오늘보다 3-4도 이상 낮아 쌀쌀하겠고 낮기온은 21에서 24도로 오늘과 비슷할 전망입니다.
내일 새벽까지 제주 산지와 중산간을 중심으로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고, 그밖의 지역도 초속 15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됩니다.
현재 제주 산지와 중산간 지역에 내려져 있는 강풍주의보는 내일 새벽쯤 해제될 전망입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0.5에서 3m 높이로 일겠습니다.
제주 해상에 내려져 있는 풍랑특보는
내일 새벽부터 늦은 오후사이 차차 해제되겠습니다.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에 제주 숲 여섯 곳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산림청은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을 발표했습니다.
이 가운데 제주는 서영아리 오름 삼나무편백숲과 사려니숲, 족은노꼬매오름 삼나무편백숲, 이승이오름 삼나무숲,서귀포 치유의숲,절물자연휴양림 장생의 숲이 뽑혔습니다.
한편, 이번 100대 명품숲은 실태 조사와 국민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습니다.
원산지를 속여 유통하려던 감귤 선과장이 적발됐습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 소재 한 감귤 선과장 대표 A씨를 원산지표시법 위반으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치경찰에 따르면 A씨는 그제(3일) 제주시에서 매입한 감귤 2.5t을 자신이 운영하는 서귀포시 선과장으로 운반한 후 선과 작업을 거쳐 원산지가 서귀포시로 표시된 박스에 담아 유통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자치 경찰은 최근 불법으로 감귤을 유통하는 행위가 잇따르며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함덕해수욕장 잔디광장 토지주가 제주도지사와 마을회를 상대로 제기한 상가 건축 반려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함덕해수욕장 개발사업 시행자는 마을회와 사전 협의를 거쳐야 하고 제주도는 협의 서류 미비를 이유로 신청을 반려할 권한이 있다고 판시했습니다.
원고인 토지주 A 씨는 지난 2021년 함덕해수욕장 잔디광장에 근린시설을 짓겠다고 제주도에 허가 신청을 냈지만 마을회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반려하자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9에서 23도로 어제보다 3도 정도 낮겠습니다.
제주 산지와 중산간 지역에는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4m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낮 기온이 22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올 대입 수시모집에 수험생 1명당 평균 4회 이상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2024학년도 수시모집 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험생 1인당 평균 지원 횟수는 4.78회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평균 지원 횟수는 지난해보다 0.01회 감소했습니다.
수시 모집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최대 6회까지 지원할 수 있고 이를 위반할 경우 입학이 무효 처리됩니다.
한편 올해 전국 대학 수시모집 지원 인원은 47만 4천 389명으로 지난해보다 3% 증가했습니다.